시민권 인터뷰 후기 [NYC]

축하드립니다! 별 문제없이 빨리 끝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바닐라향 CANDLE/바닐라맛 VINEGAR 중에 뭔가요?

바닐라향 캔들입니다 ㅋㅋ

축하드려요 한방에 잘끝내셨네요 !!! 

덕분입니다. 인어받은 느낌이네요.^^

순위권!

축하드려요!!! 미쿡인이시군요!!!!

저도 언젠가 이런 후기 남길 날이 오려나요 ㅋㅋㅋ

어디보자...

2025년 5월쯤 남기시겠네요.

이 댓글 성지가 되는건가요? 성지순례왔습니다

가족들 항상 건강하고 

승진하고 결혼하게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숭아양, 오늘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에서 기도 드리고 왔으니 승진하고 결혼하면 다 제 기도발입니다. ㅎㅎㅎㅎ

안그래도 영주권 갱신날짜가 다가와서 시민권을 신청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인 일인입니다... 근데 왠지 마음 한구석에 아직도 난 '한국인'이란 마음이 있어 미국시민권을 신청하는게 주저되더라구요... 혹 제가 생각 못하는 시민권받아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2020선거에서 트럼프를 낙선 시키는데 일조할 수 있겠죠?

저도 오랫동안 시민권은 쳐다보지도 않고 살다가 이번에 영주권갱신이 다가와서 얼결에 시민권으로 신청했어요...

내가 무슨 애국자도 아니고 그런데 기분이 그래요.

뭐 이민관련 미국의 정세가 날이 갈수록 삭막해지니까 일단 받아놓는정도 의 이유가 있겠지요..

다들 비슷한 생각이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축하 드립니다. 씨티에서 인터뷰 보셨으면 어쩌면 브룩클린 법원에서 선서식 할 수도 있겠네요. 브룩클린에서 선서식 하면 시민권 취득 당사자하고 같이 온 가족들하고는 갈라져요. 다른곳에서 하는 것처럼 옆에서 박수쳐주고 그런거 전혀 없어요. 가족들은 다른층의 카페테리아에 가서 티비로 법정안의 상황을 생중계(?)로 보기만 할뿐....  선서식이 끝나면 만날수 있죠.

저도 배우자랑 같이 갔다가 차라리 그냥 혼자 올껄했습니다.

브루클린은 아니지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씨티에서 인터뷰 하고, 한달후에

같은  USCIS 빌딩 3층서 선서식 했는데, 선서식 20분만에 끝났어요ㅋㅋㅋ 가족들은 맨뒤에 앉게 해주더라구요

20분이면 좋네요.

공항에서, 관공서 등에서 하릴없이 기다리는거 완전 싫어요.ㅠㅠ

빨리 가면, 앞에 앉아서, 나중에 시민권 증서 빨리 받고, 나가서 좋지만... 정해진 시간에 시작을 안하더라구요.. 실 시간은 20분이지만, 괜히 30분 일찍 가서, 기달리게 만들더라구요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저는 인터뷰 3월에 봤는데 아직 승인이 안났어요 ㅠ.ㅠ 

아구, 승인이 안났다는건 선서식 날짜를 아직 못받았다는 말씀이신가요??

영어/시빅 시험은 패스 했으나 decision cannot be made at this time을 받았어요. 

아이구. 잘 해결되셨음 좋겠어요. 이게 별것도 아닌게 끝나지 않고 있으면 영 찜찜할것 같아요.ㅠㅠ

네 맞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경우 보통 추가 서류를 요구할텐데요. 확인 안해보셨나요?

혹시나 그래서 몇번 확인해봤는데 그냥 기다리라네요.. ㅠㅠ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뜬 신기한 케이스네요. 

빨리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축하합니다!!

"I hereby declare, on oath, that I absolutely and entirely renounce and abjure all allegiance and fidelity to any foreign prince, potentate, state, or sovereignty, of whom or which I have heretofore been a subject or citizen; that I will support and defend the Constitution and law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gainst all enemies, foreign and domestic; that I will bear true faith and allegiance to the same; that I will bear arms on behalf of the United States when required by the law; that I will perform noncombatant service in the Armed Forces of the United States when required by the law; that I will perform work of national importance under civilian direction when required by the law; and that I take this obligation freely, without any mental reservation or purpose of evasion; so help me God."

감사합니다. 그런데 전 아직도 국기에 대한 경례를 외우고 있네요.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요리대장님 시민권 축하 드리고요.

여쭤볼게 인텨뷰시 갖고 가는 결혼 증명서랑 아이들 출생 증명서는 다 원본을 갖고 가야 하는건가요???? 아님 카피본도 되나요? 저도 월요일이 인텨뷰라서요

아. 결혼증명서랑 아이들 출생증명서 가져가야하나요?@@

인터뷰 스케쥴 편지에서 말한 지참물 : 해당편지/여권/영주권/드라이버 라이센스 이렇게 4가지만 가져갔더니 다 마치고 영주권/여권/라이센스 한 장에 몰아서 복사하고 돌려줬구요. 다른건 요구하지 않았어요.

아, 제가 처음 N-400 작성을 너무 설렁설렁해서 여기 저기 기입안한게 많더라구요. 나중에 보니까.

자녀가 총 몇 명 인지랑 친자인지 입양인지 쓰는것도 빼먹고...

그래서 혹시 몰라 결혼/출생 증명서 원본이 남아있어서 가져가 보기는 했는데 달라는 말도 없고 문제삼지도 않았어요.

월요일이면 금방이네요.

케이스마다 다르다고는 하지만 거기 열정갖고 누굴 떨어트려 보겠다고 있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편하게 잘 다녀오세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쉽게 잘 넘어가 주길 기도 하고 있습니다.

만삭이라 오늘 내일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더 떨리는거 같아요.

제발 인텨뷰 하고 출산 하길 빌고 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이구. 순산도 기원 하겠습니다.

축하드려요 요리대장님.

아구. 감사합니다...

군대에선 달로 선임 후인 따지는데 (어휴... 완전 꼰대) 전 4월에 받았으니 제가 한 달 하늘같은 고참... ㅎㄷㄷ ===3

축하드려요. 뉴욕은 선서가 같은 날이 아니군요. 

ㅋㅋㅋ감삼니다 선배님.

꼰대질해도 돈만 잘쓰면 욕은 덜먹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