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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로 ICN-ORD 여정 왕복을 스타얼라이언스 발권으로 해놨는데요. (inbound가 아시아나고 아직 outbound 여정이 시작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시카고 아시아나 윤휴 크리가 났죠...하아....
오늘 ANA에서 저한테 몇번 전화하더니 제가 전화를 못받으니깐 UNITED SFO 환승 노선으로 자기 마음대로 바꿨더라구요.
제가 다시 전화해서 inbound 여정만 환불이 안되냐고 했더니, OUTBOUND 여정이 시작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케줄 체인지가 생겼기 때문에 partial refund는 안되고 full refund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전화로 30분 이상 기다렸습니다 ㅜ)
https://www.milemoa.com/bbs/board/3057804#comment_3059299
여기 보니까 혈자님은 Outbound 여정을 마치신 상태에서 리펀드를 해준 것 같은데, 3년이나 지난 케이스라서요.
혹시 최근에 ana 환불 관련해서 경험해 보신 분들이 있다면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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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아소다
2019-06-27 23:51:38
어쩌면 제가 이번 주말에 시도 해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내일 6/28 한국으로 가는데, 오픈조로 7/8 TPE-YYZ EVA편이 오늘 저녁에 취소되었거든요. ANA에서는 7월달에는 비즈니스 자리가 없네? 그러고 있고, EVA는 전화 연결조차 안되는 상황이라서요.
한국TPE-YYZ partial refund 해달라고 해보고, 아니면 1년 뒤로 미룰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