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조금 기분 나쁜 기사 하나... 대한민국 정부가 반일감정을 조장하다뇨!

졸린지니-_-, 2019-08-01 14:30:41

조회 수
4989
추천 수
0

이제 좀 일에 집중하려고 그러는데, 자꾸 여기 저기 들여다보게 되네요.
로이터의 기사이고, 타임에서 인용했는데, 다른 것은 그렇고, the official, speaking on condition of anonymity... 라는 사람의 말이 거슬리네요.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생각에 따라 움직일 뿐이고, 정부가 우리더러 그러라고 시킨 적 없는 것 아닌가요......
 
회사 일로 잠수타기 전에 페북에 하나 던져 놓고 가렵니다. 근데 제 페북은 아무도 안 볼 것 같아서, 그냥 여기다가도 조용~히 써놓고 갑니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southkorea-japan-usa-idUSKCN1UR55Y
 
"The United States is concerned that Seoul has been willing to take steps that undermine trust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ENCOURAGE ANTI-JAPANESE SENTIMENT, the official told reporters, speaking on condition of anonymity." - Whoever THE OFFICIAL is, his/her view is that South Korean government can manipulate opinion of people, LIKE CHINA. I would like to emphasize that South Korea is the countryof freedom of speech and people speak their own thought not government imposing opinion. Please bear in mind that South Korea is the country that can impeach their own president when she did not do the right things. (American people may need to learn from thme.)
 
Lots of Korean protest against Japan's movement & do boycott Japan, purely because they think Japan's action is not right not because government rules them so.

224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혈자

2019-08-02 15:18:34

저도 꾸욱 참고 하늘 보고 '도넛츠'먹고 참전안했습니다. 한 서른줄 썼다가 등록하지 않았는데 이제사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말로 싸우는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행동으로 액션으로 무언가 하고 싶습니다. 

 

어느 칼럼에서 그럴듯하게 쓴 글을 보았습니다. 아마 중국쪽 논평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손자병법에 이르기를 견줄만한 상대가 아니면 줄행랑이 정답이며, 상대가 마음먹고 공격을 해올때는 병력이 5배는 되는 것이라고. 자기 마음대로 보고싶은 것만 보고 싸지르는 글들이 요새는 너무 스트레스가 됩니다.

 

외교적 해법을 노력하면서도 맞설 때는 맞설 줄 아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다 같은 마음일리 없지만 그러기를 바래봅니다.

블랙러시안

2019-08-02 16:32:16

마초님이 언급하신 동맹 관련 댓글 본인입니다. 

일본과의 동맹을 맺었다고 한 적이 없을뿐더러 일본과의 동맹을 맺었는데 한국이 먼지 무시했다고 말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말하려던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직후 꾸준히 반일 노선을 타왔었고 그에 대한 몇가지 예를 포함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 관계 악화를 야기하는 언행을 문제시 삼았던 겁니다. 실제로 문재인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삼각 동맹에 관해 트럼프와 아베 면전에서 일본은 우리 동맹이 아니라고 말했었죠. 이렇게 한일 양국 관계가 악화되어 가는중 결국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일본이 한국에 더이상 백색국가 특혜를 주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냉정하게 바라보면 현 상황의 원인은 현 정부에 있습니다.

저또한 우리나라에 피해를 준 일본이 너무도 밉고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개개인의 불매운동을 지지합니다. 하지만 북한에 퍼주기만 할때 '정의로운 전쟁보다 비겁한 평화가 낫다'라고 하더니 이제와서는 반일감정을 선동하고 일본에 싸워서 이기자고 하는 현 정부의 대처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이의 의견도 존중하고 합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토론과 설득을 통해 화합을 이루는 게 진정한 민주주의 아닌가요? 한 사안에 대해 개인의 의견을 적는 게 어째서 토론 방식이 아니고 분탕질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토론이라는 게 끼리끼리 모여서 서로 맞아맞아 하는 거로 알고 계셨다면 어쩔수 없고요.

저는 일본과 전혀 관계없고, 일본을 추호도 친근하게 생각한 적 없습니다. 살면서도 일제 피하고 최대한 한국 브랜드로 구입하고 일본 태풍이나 지진나면 괜히 기분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저는 그저 냉정한 시각으로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무엇이 옳은지 생각되는 의견을 말하려고 한 것입니다. 오히려 한일관계가 악화되서 가장 혜택 받는 쪽은 누굴까요? 현 상황을 가장 반기는 북한, 중국, 그리고 총선을 앞둔 여당과 정부겠죠.

edta450

2019-08-02 20:56:56

문통의 저 얘기는 대한민국이 미국과는 상호방위협정이 맺어진 군사동맹이지만 일본과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는 문맥에서 나온거에요. 한미간에는 일방이 침략이라도 당하면 타방이 자동 참전입니다. 우리나라에 피해를 준 일본이 망했으면 좋다고 하면서, 대한민국이 일본과 그런 관계가 아니라는 현실인식은 틀렸다고요? 심각한 자기모순이라는 생각 안 드시나요? (아니 다 접어두고, 당장 액티브한 영토분쟁을 하고 있는 나라랑 군사동맹을 맺는다는게 말이 되기나 한가요?)

정부의 정책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고 당연히 반대할 수도 있는데, 요새는 정부에 반대하기만 하면 무슨 근거든 옳다는 기적의 논리가 자주 보이네요.

 

그리고, 북한은 총 들고 있는 미친놈이고 남한의 입장에서 리스크가 너무 크기때문에 극단적으로 리스크를 회피하는 전략을 쓸 수밖에 없어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거라 비겁한 평화가 낫다는거에요. 반면에 일본은 나쁜놈이지만 어쨌든 국제사회의 일원이고, 외교의 룰을 따른다고 믿기 때문에 상호주의 원칙으로 대응하는겁니다. 혹시 이 분쟁의 끝에 정말 한일간의 무력분쟁이 일어나기라도 할거라고 믿으시는건가요? 

hohoajussi

2019-08-02 21:33:05

이거 저도 궁금한데 저 말이 어쩌다가 나왔는지 아시는거 같은데 정확한 내용 (가능하면 딕테이션이나 동영상) 알려주세요. 제가 아는 바로는 한미일 정상 오찬에서 아베가 삼국 협력을 통해 북핵프로그램의 철폐로 같이 나가자 했는데 그때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는 동맹이 아니다 이렇게 한거 같은데 이게 아닌가보죠? 상호방위협정 얘기를 했나요?

edta450

2019-08-02 22:11:01

네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reload=9&v=UuwfZYwu0P8

말씀하신 내용과 달리, 문대통령이 삼국간의 대북 공조를 강력하게 보여주고 대북 핵 미사일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협의하겠다고 했습니다.

 

'동맹'이라는 단어의 정의처럼 (상호방위조약수준의) 한미관계와 한일관계는 같지 않다는거고, 트통령도 '이해한다'라고 반응했다고 하고요. 다른 인터뷰에서도 한-미 동맹관계와 같은 수준의 한-미-일 삼각동맹을 맺을 의향이 없다고 했고요. 

정성

2019-08-02 21:08:16

혹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직후 꾸준히 반일 노선을 타왔었고" 가

-----새로운 (바른) 역사 쓰기로 보여지지는 않는지요? 과거 아시아 식민지에서 당한 수많은 역사 고증이 가능한 증거, 증인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일본이...2차대전중 저지른 잘못을 철저하게  피해자 입장에서 사과하고 재발 방지 교육시킨다는 독일과 비교해서 어떠신가요?

 

"저는 일본과 전혀 관계없고, 일본을 추호도 친근하게 생각한 적 없습니다."  

------일본과 관계 없는 대한민국 국민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2~3세대전분들이 고통 당하신 증거입니다.

 

"살면서도 일제 피하고 최대한 한국 브랜드로 구입하고...."

-------요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선동, 여론 몰이로 시작된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이 먼저 자발적으로 시작한 반일 활동입니다.  이 이후로 님이 말씀하시는 정부 차원에서의 SNS 활동등이 있었지요. 핑게 좋잖아요 국민들이 알아서 저런거는 정부가 개입하기 힘들다라고 애둘러 얘기 할 수 있는..

 

" 일본 태풍이나 지진나면 괜히 기분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

------(소근소근) 한국 사람으로 이 마음이  조금은 이해 됩니다만 일본 정부가 잘못된 것이지 (근데 누가 뽑았을까요?) 일반 시민들이 고통 받는것에 대해서 기분이 좋으시면 안 되지 않을까요?^^

 

"한일 관계가 악화되서 가장 혜택 받는 쪽은 누굴까요?"

------일본이 부정하는 과거 역사가 바로 세워지면 우리 대한민국 뿐만아니라 많은 아시아 국민들이 혜택을 받겠지요. 이런 관점에서 일본에게서만 사과와 보상을 요구할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가 베트남에서 저지른 잘못된 역사도 인정하고 제대로된 보상이 이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경제대국 일본에 대한 막연한 생각때문에 역사 바로 세우기가 국가차원에서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생각됩니다. 소위 잃어버린 20년으로 기울어져가는 일본에 아주 크게 뒤질것이 없는 대한민국이 이제는 정부 차원에서도 잘못된 것에 대해서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국력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믿는것은 수많은 외침에도 끝까지 견뎌내고 이렇게 자랑스럽게 일구어낸 성숙한 국민성이니까요. 

 

말꼬리 잡는것 처럼 보인다면 죄송한데...답글에 제 생각을 담았습니다.

님의 또다른 반론이 있으시면 건전한 토론이 될 수 있도록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블랙러시안

2019-08-02 23:51:48

저도 정성님처럼 건전한 토론을 위한 댓글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고 이를 토대로 제가 혹시라도 가지고 있을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자기와 다른 의견을 보면 일베, 친일, 토착왜구, 토론 분탕러라고 매도하면서 블라인드 해야된다는 몇몇 사람들이 보여서 안타깝네요. 

 

제가 일본과 관계없다는 발언은 그 윗댓글을 적은 분이 일본장학생이라며 마치 일본의 사주를 받고 글을 쓴거처럼 표현해서 반박하고자 한것입니다. 님 말대로 대한민국 국민 중에 이전세대 포함 일본과 관계없는 사람은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불매운동 등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반일운동이라는 것에 동의하고 저도 지지합니다. 이 점에는 일본도 뭐라 할 수 없는 겁니다. 하지만 정부가 SNS 등으로 이순신 12척, 의병, 죽창가 언급하며 반일감정을 부추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태풍과 지진피해 언급한 것은 직접적 잘못 없는 일반 시민을 생각하면 제가 경솔하게 말한 것 같습니다. 역시 해당댓글 윗댓글에 반박하여 제가 개인적으로 일본에 좋지 않은 감정(역사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러 했습니다. 또한 반일 정부의 잘못을 비판한다고 무조건 친일이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 과거 아시아 식민지에서 당한 수많은 역사 고증이 가능한 증거, 증인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일본이...2차대전중 저지른 잘못을 철저하게  피해자 입장에서 사과하고 재발 방지 교육시킨다는 독일과 비교해서 어떠신가요?" 에 대해선,

저도 일본에 분노하게 됩니다. 현재 유튜브에 일본의 전쟁 만행 (학살, 인체실험) 영상들 마다 일본인들의 왜곡 댓글이 보일 때마다 명존쎄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그 이유만으로 모든 국민을 대표하는 정부가 노골적인 반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를 소국으로 보는 중국과 북한의 위협이 항시 존재하는 중에 가장 가까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일본은 우리나라의 전략적 파트너로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국간의 경제적 협력은 그 어떤 다른나라보다 국가 성장에 기반이 되어왔습니다만 이번 백색국가 제외결정은 이 점에서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 각종 실패한 사회주의 정책 실험으로 나타난 경제 위기에 대해 좋은 변명거리가 생겼네요.

 

한일 관계 악화 혜택에 대해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이것이 일본의 잘못된 역사 부정을 바로잡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안타깝지만 국민들의 불매운동 외에 아직은 경제적으로 일본에 대항할 무기가 없습니다. 맨 처음 이슈가 된 반도체 산업 필수 재료들 외에 일본산 의료용, 산업용, 연구용 정밀기계와 소재, 화학재 등 우리나라에서 자체 조달이나 대체 불가한 부문이 너무도 광범위합니다. 반면에 일본에서는 한국산으로만 의존하는 필수재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관계 악화는 또다른 추가 제재를 야기하고 대한민국에 더욱 큰 피해를 즐 게 명약관화하죠. 제가 생각하는 북한, 중국, 총선을 앞둔 여당과 정부가 혜택을 본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으신지요?

 

님 댓글에 대해 여러면에서 동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 이후로도 더 곱씹으면서 제가 생각하는 방향에 영향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으로선 우리나라가 볼 피해에 일본이 밉고 그 원인이 된 문재인 정부가 잘못했고 앞으로 더 악화되어 우리나라에 더 큰 피해가 없길 바라고 있는 스탠스입니다.

감사합니다.

ori9

2019-08-03 00:35:39

'물론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 각종 실패한 사회주의 정책 실험으로 나타난 경제 위기에 대해 좋은 변명거리가 생겼네요.'

 

결국은 이번 정권을 신뢰하는가의 문제로군요. 저는 이번 정권의 경제정책 방향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때문에 재벌개혁이 미뤄질 것 같아 오히려 걱정이네요.

열운

2019-08-02 16:54:57

저도 쓰다가 결국 남기지 않은 댓글이 많네요. 블라인드 리스트만 늘어갑니다.

가져오는 논리들이 유튜브 가짜뉴스들에서 벗어나지도 않아서 진짜 어디서 지령이라도 받았나 싶네요.

그냥떠나요

2019-08-02 16:56:28

.

wunderbar

2019-08-02 15:25:47

기분나쁜 기사로 기분 조금 나빠지신 원글님에게 기분좀 살짝 풀어드릴만한 기사 하나 댓글 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802195811251

 

발끈한 싱가포르.."한국 뺄 게 아니라 늘려라"

 

아세안 연합이라고 말만 해놓고 아세안에 대한 우대는 한 나라도 없다는 것을 공공연히 공개한 자리가 되버렸네요...

이미 여러나라의 언론에 소개가 되었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공식적인 외교부 장관의 입으로 

일본이 여러 언론앞에서 지금 일본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려지게 됐다는...

 

 

 

 

hogong

2019-08-02 16:52:47

헐.. 자기꾀에 자기 발목잡힌 ㅂㅠㅇ 신 인증...

ThankU

2019-08-02 16:42:22

댓글들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저처럼 귀가 얇고 식견이 짧은 사람이 보기에 이말도 맞고 저말도 틀리지 않아 이제서야 관련 뉴스들을 찾아보게 되서 좋았습니다. 다만 상대방의견을 폄하하고 무시하는 듯한 댓글은 서로 감정적인 에너지만 소모될뿐인 것 같아 아쉽네요... 

 

뉴스들 보다보니 다음이랑 네이버 댓글내용이 완전 다른 세상인것도 흥미롭네요

얼마에

2019-08-02 20:16:18

다만 상대방의견을 폄하하고 무시하는 듯한 댓글은 서로 감정적인 에너지만 소모될뿐인 것 같아 아쉽네요... 

 

>>> 게시판 평화유지군에 입대 하세요!

제이유

2019-08-02 16:45:35

저도 오늘 날 잡고 댓글들 다 읽어보았습니다. 고견들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국/세계의 상황과 정치에 너무 무관심 했던것 같네요 (라고 하지만 곧 생업으로 돌아가면 뭐..).

Skyteam

2019-08-02 20:13:49

크.. 핫하네요.

그래도 분위기가 더 나빠지니 게시판에 일본항공 발권 문의/후기글 안보이고 더 좋네요. 며칠전만해도 이런 분위기에 일본항공 발권 문의/후기글 몇개 보이니 언짢았는데.

 

덤으로 한일뿐만아니라 미중 무역전쟁으로 경제 앞날에 먹구름이 제대로 잔뜩 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된만큼 가급적 긍정적인 방향을 찾아가야할텐데 경제가 나빠지는건 여행관련 업종에서 프로모가 쏟아져나온다는걸 의미하니 각잡고 대기를...

백원이야

2019-08-02 20:33:56

이 댓글은 좀 그런것 같은데요. 


불매운동을 하는건 좋지만, 안한다고 언짢아한다고 하시는건, 강요하시는거랑 같아요. 

국가 혹은 대중의 강요에 의해서 어떤 운동이 진행되는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발적 참여가 뜻이 있는거고 힘을 가지게 되는거지, 안하면 친일파가 되는 사회에서 하는건 하나도 안무섭죠.  예전에 중공이 여행 강제로 금지시켰을때 무서웠나요. 

Skyteam

2019-08-02 20:53:08

그거에 대해 제가 언짢고 말고는 제 맘입니다.

백원이야

2019-08-02 21:21:28

댓글에 논평할수 잇는것도 제 맘이니까요. 

시국이 불매운동을 점점 강하게 해야 하는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일본이 대놓고 칼을 들이미니까요. 자신의 불매운동 자랑하는것 좋습니다. 참여를 독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한다고 나쁜놈 만드는건 아니죠.  

Skyteam

2019-08-02 21:34:13

언짢아해하면서 그 게시물에 왜 하냐고 하지말라고 하면 모를까 아무 말 안했네요.

논평하는게 님 맘이라면 그걸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제 맘이겠죠?

이 후 댓글 받아들이지 않을거고 읽지않고 알림 삭제할 예정이니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아, 블라인드라는 참 좋은 기능을 잠시나마 잊고 있었네요. 

백원이야

2019-08-02 21:56:20

원하시는대로하셔요. 
 

하고싶은말만 하고, 듣기싫은 말은 귀닫고, 부러운 삶이네요. 

마초

2019-08-02 22:14:40

남이사는 오이사 만큼이나 마일모아 공식 이사님입니다.비꼬지 말고 존중하시죠?

얼마에

2019-08-02 22:54:35

 

평화유지군 출동 : 

 

자자. 두분 다 남이사~

 

334D2D53-B2EC-4B0F-A10C-77A24A76691A.jpeg

 

 

 

마일모아

2019-08-03 00:46:43

나올만큼 댓글 나온 것 같아서 댓글 닫을게요. 솔직히 댓글 닫는 것도 좀 지치네요. ;;

224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380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83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29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40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1542
new 114230

샤프, 다운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모두들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카드 5
푸르른 2024-04-30 282
new 114229

[클래식] 2024 Hollywood Bowl 헐리웃볼 사전 예매 시작 - 임윤찬 공연 8/29 포함

| 정보-기타 1
오성호텔 2024-04-30 78
updated 114228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9
  • file
shilph 2020-09-02 74632
updated 114227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10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53
Alcaraz 2024-04-25 5594
updated 114226

자동차론이 이자율이 높아요. 미리미리 좀더 내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7
부자1세대 2024-04-29 1033
new 114225

Interlochen Summer Music Camp 취소 및 환불 : 예약금만 납부한 상태에서 전체 금액에 대한 책임 여부

| 질문-기타 3
Doogie 2024-04-30 191
new 114224

에이전트없이 commercial lease 네고 어떤가요?

| 질문-기타
사장박 2024-04-30 53
updated 114223

2025년 1-2월 한국 왕복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2
카라멜마끼아또 2024-04-08 943
new 114222

다친 어깨는 100% 회복이 힘든걸까요?

| 질문-기타 12
하이하이 2024-04-30 1198
updated 114221

Toyota bZ4X 리스딜 ($0 down, $219/m, 36months)

| 정보-기타 11
  • file
미니밴조아 2024-04-22 2891
updated 114220

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 후기-카드 6
  • file
OffroadGP418 2024-04-29 902
updated 114219

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12
업비트 2024-04-29 1399
new 114218

체이스 본보이 바운드리스 보유중에도 아멕스 본보이 비지니스 사인업 받을수있나요?

| 질문-카드 3
die4kjm 2024-04-30 230
updated 114217

F1 신분이 Fidelity CMA core로 설정할 수 있는 종목이 있을까요?

| 질문-기타 5
서부동부 2024-04-29 305
updated 114216

여행중에 만난 좋은 한국인들과 나름의 보답

| 잡담 37
파노 2024-04-29 2930
updated 114215

J1 글로벌엔트리 GE 4개월만에 Conditionally Approved

| 질문-기타 5
삶은계란 2024-04-25 452
updated 114214

첫 집 구매, 어느정도 까지 해도 괜찮을까요? (DMV 지역 메릴랜드)

| 질문-기타 44
락달 2024-04-28 2880
updated 114213

[조기 종료 5/24] 샤프 (사프) Sapphire Preferred 8만 오퍼

| 정보-카드 73
마일모아 2023-05-12 9945
updated 114212

Capital One to Virgin Red Point 30% 프로모 시작! (4/1-4/30/24)

| 정보-항공 49
7figures 2024-04-01 5060
new 114211

병원에서 과다청구 한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이미 비용은 지불한 경우입니다.

| 질문-기타 2
빨간구름 2024-04-30 293
updated 114210

[5/1 종료 예정]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71
  • file
마일모아 2024-02-29 17904
updated 114209

하얏트 Hyatt 글로벌리스트 달성한 분들에게 드리는 팁 및 주의사항

| 정보-카드 69
  • file
비비비 2023-06-25 13232
updated 114208

I Savings Bonds Current Rate (2024.05 --> 2024.10): 4.28%

| 정보-은퇴 513
도코 2020-11-22 110106
updated 114207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42
음악축제 2024-04-25 1234
updated 114206

같은 한국인들에게 내가 한국인임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들?

| 잡담 115
제로메탈 2024-04-28 8957
new 114205

중고차를 개인에게 판매하려고 하는데, 판매대금은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 질문-기타 21
kisung1201 2024-04-30 986
updated 114204

Hyatt Vacation Club membership – Timeshare sales presentation 생존 후기

| 정보-여행 32
  • file
잭울보스키 2024-04-21 2228
updated 114203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34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489
updated 114202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4
shilph 2024-04-28 2136
updated 114201

[새오퍼] BoA 프리미엄 엘리트 카드 ( 연회비 550불 짜리 ) 75,000 점 보너스

| 정보-카드 53
레딧처닝 2023-06-06 9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