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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발떨면서 잡담 - TPG 가 뽑은 PP 라운지 9곳 (이의있소!!!)

shilph, 2019-09-18 14: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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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출처는 광고와 돈독으로 점철된 TPG 의 PP 로 입장 가능한 미국 내 최고 라운지 9 곳 입니다.

 

뭐 동부는 안가봤으니 나머지 라운지 8 곳은 잘 모르겠는데, 문제는 9번쨰 라운지네요

 

LAX 의 대한항공 라운지

 

LAX 의 여러 터미널 중 TB 터미널에 있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이런 말 하기는 뭐하만 정말 ㄱㅈ 같더군요. 사진도 그래서 그나마 괜찮은 테라스 사진을 찍은 것일지도요.

얼마나 X 같냐면, 의자의 천에 때가 꼬질꼬질 합니다 -_- 세상에 라운지에서 의자가 더러워서 앉기 싫은건 여기가 처음이었지요.

그리고 예전에 갔던게 점심 시간 이후이기는 했지만, 먹을게 오이 혹은 단무지만 들어간 김밥 (정확히는 김초밥), 프레첼, 컵라면 밖에 없더군요 -_-;;; 후우... 심지어 장인어른, 장모님과 함께 로스카보스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없... 후우...

 

그나마 괜찮은 것은 술은 적당히 있더군요. 근데 라운지를 술 때문에 가나요? 저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라운지는 편하게 쉬고 간단하게 요기를 하는건데, 이건 뭐... 후우....

정말 아무 것도 없는 알라스카 라운지가 훨씬 낫더군요. 아니 하다못해 The Club 이나 SFO 의 에어 프랑스 라운지도 있는데, 대한항공 라운지라... 후우...

정말 믿고 거르는 TPG 해도 이건 좀 너무하네요;;; 아니 알만한 사람이 왜 이따구 포스트를 쓰는건지 원...

 

 

 

 

자, 그럼 여러분이 뽑는 PP 로 입장 가능한 "미국내" 최고의 라운지는 어디인가요? 참고로 제가 가본 곳 중에서는 SFO 의 에어 프랑스 라운지가 제일 좋았네요.

66 댓글

제이유

2019-09-18 14:40:04

제 개인적으로 좋았던곳은 난생처음 사용해본 PHL의 AA Lounge (ft. Prestige)와 퀘벡의 PP 라운지요 - 처음이라 그런지 기억이 남네요!

사족, 이번에 애기랑 AS타고 하와이 갈때, 뭐하다가 의자를 wipe을 닦아 보았습니다.... 헉! 정말 쌔까맣게!!!! 그래서 오기가 생겨서 안나올때까지 닦아 보았습니다,,,,, 6장? 정도 박박 닦으니 때나 안나오더군요... 누워있던 애기 앉혀서 타블렛 틀어줬습니다 ㅜㅜ

shilph

2019-09-18 14:43:54

저도 도깨비 보러 가야 하는데....

항상고점매수

2019-09-18 14:41:53

에어프랑스 sfo lounge 요....

Las Vegas The Club 

 

둘다 술 많고 음식 괜찮은 것 같아요.. 그때는 다 그런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더클럽은 의외로 괜찮았었어요... 아마 제가 간 시간이 국제선 장거리 출발시간 전에 가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shilph

2019-09-18 14:44:20

시애틀 The Club 은 어떤가요? 거기는 아직 못 가봤는데 말이지요

항상고점매수

2019-09-18 14:51:17

딱 쉬기에 좋아요..

 

A게이트 근처에 있는거는 정말 조용하게 쉬기 좋구요... 

 

S 게이트 근처는 아시아쪽 비행기 출발 시간에만 피하면 음료수 및 맥주 마시기는 좋은것 같아요...

 

둘다 음식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ㅎ

shilph

2019-09-18 15:13:42

음식 없기는 알라스카 라운지나 LAX 대한항공 라운지도 뭐...

항상고점매수

2019-09-18 15:17:06

댄공라운지에는 그래도 입밥이 있잖아요 ㅎㅎㅎ

맥주한잔

2019-09-18 19:39:42

알라스카 라운지는 맥주가 훌륭해요.

shilph

2019-09-18 20:09:40

오레곤 맥주 를 주나요??

맥주한잔

2019-09-18 20:19:46

3가지 종류의 craft beer 중에 적어도 하나이상은 locally bewed 였던거 같아요 (확신은 없어요) 그리고 그 맥주 종류가 몇달 후 가면 또 달라져 있더라고요.

shilph

2019-09-18 21:49:41

닉에서 신뢰도가 상승합...

한비광

2019-09-18 14:48:05

미국에선 홈타운 SFO 에어프랑스 라운지 밖에 안가보고 나머진 다 외국 라운지들이라, 

SFO라운지가 너무 ㄱㅈ 같다고 생각했는데, SFO 라운지가 좋은거였군요. @.@ ?? 

 

shilph

2019-09-18 15:13:18

SFO 에어 프랑스면 훌륭하지요.

커피토끼

2019-09-18 14:51:04

설마.. 락스 댄공 라운지가 저기..?! 

믿을 수가.. ㅠㅠ 

 

shilph

2019-09-18 15:12:59

괜히 다들 TPG, TPG 하는게 아닙...

2n2y

2019-09-18 14:53:41

8번은 좀 아쉬웠어요. 애들이 있어서 잘 사용했지만 라운지는 밥 먹으러 가는건데 

그런 의미에서 입맛에 맞는 음식 많은 인천 마티나가 최고

shilph

2019-09-18 15:12:38

인천 공항은 최고죠

헬로구피

2019-09-18 14:55:26

실프님께서 저런 험한말을 쓰실일은 없으신거 같고.......??

ㄱㅈ=공주?라고 추측해봅니다. 

ㅋㅋㅋ

마모 초보라 아직 라운지 한번도 못가본 오징어 브라덜은 웁니다. 

shilph

2019-09-18 15:12:19

아쉽게도 정답은 감자 였던걸로....

 

저도 험한 말은 쓰기도 하는데 험한 꼴은 당하고 싶지 않아요 진짜 험한 말을 쓰는 상대는 뻔하고 뻔해서요. 최근 삭발을 한 누군가 라던가, 삭발 좀 하라고 하는 누군가라던가....

Aeris

2019-09-18 15:35:57

ㄱㅈ = 귀족? ㅋㅋㅋ

 

저도 못가봤어요 ㅠㅠ 댄공라운지 ㅠㅠ 그래도 컵라면도 있다는 얘기 들었는데....

LAX 알라스카에 비하면 천국이 아닐는지...

shilph

2019-09-18 15:59:54

제 기준으로는 LAX 알라스카가 더 나은거 같아요. 대한항공이 좀 더 크다는거 외에는....

시즈루

2019-09-18 19:16:14

거지 정도면 그렇게 험한 말은 아닐거 같은데 실프님한텐 험한 말이려나요?

shilph

2019-09-18 20:10:16

이렇게 제 이미지를 관리하고 있습...

미스터칠드런

2019-09-18 15:31:11

HNL에 있는 하와이안 라운지도 좋았어요.

shilph

2019-09-18 16:00:15

거기도 쉬기 좋았죠. 서비스는 별로였지만요

땅부자

2019-09-18 23:15:16

거기는 호놀루루 쿠키가 있어서 좋았어요. 

shilph

2019-09-18 23:18:21

앗!!!! 저희가 갔을 땐 없었는데!!!!

jjirons

2019-09-18 15:47:34

IAD에 있던 Virgin Atlantic clubhouse도 들를 만 합니다. 술 라인업은 평균 정도였고 음식은 종류는 많지 않아도 맛깔스러웠던 기억이네요.

shilph

2019-09-18 16:00:29

가보고 싶네요 'ㅁ';;;

손님만석

2019-09-18 15:56:30

LAX Tom Bradley에서 PP로 갈 수 있는 곳이 여기 밖에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밥도 밥이지만 샤워를 하고 싶은데 선택권은 KAL 라운지 뿐..

LAX 만큼 항공승객이 많이 거치는 공항도 드물고요. 요즘은 LAX에서 유럽으로 출발도 많아졌습니다. 

 

shilph

2019-09-18 16:01:07

문제는 PP 로 갈 수 있는 라운지 중 최고 9곳 이라는 타이틀이 많이 거슬린다는거죠. 더 좋은데 많은데 왜?ㅇㅁㅇ??? 이런 느낌

손님만석

2019-09-18 16:08:08

MSP에 PP 라운지가 좋다고 해도 그 기사를 영향으로 갈수 있거나 실제로 가는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지요.

LAX에는 그나마 갈수 있고 나름 만족할 사람도 있으니까요. 제가 느끼기에는 한국승객들만 음식에 목숨거는듯.

United Polaris를 봐도 음식은 그냥 시장기 달랠 정도고. 항공사 티어없고 PP밖에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라운지 가지도 못하지요.

아예 라운지가 없는 곳도 태반입니다. 

 

TPG 입장에서는 클릭을 받아야 되니 좀더 접근성에 가산점을 주고 점수를 매길 수 밖에 없을듯요.

shilph

2019-09-18 20:37:05

죄송합니다. 제가 바로 먹는거에 목숨을 거는 오징어입.... ㅜㅜ

 

근데 뭐 저도 음식에 목숨을 걸기 보다는, 그래도 기왕 왔으니 맛있게 먹고 싶으니까요 ㅎㅎㅎ

hk

2019-09-18 19:37:04

미국내 PP 라운지 중에 국제선 많고 샤워되는곳 (즉 장거리 후 국내선 환승하면서 샤워할수있는곳) 사실상 여기밖에없지않나요. 물론 IAD, DFW, ATL에도 샤워있는 PP라운지가 있긴하지만 얘네들은 LAX에 비하면 국제선 얼라이언스 편중이 심하지요. JFK에 있는 대한항공이나 AF라운지는 국내선보딩패스로 들어가는게 고난이도라고 알려져있는 T1이고요. 충분히 9등 값어치 있다고봅니다. 

shilph

2019-09-18 21:50:57

그렇군요. 저는 샤워보다 먹는거라서 그런가 봅미다 ㅎㅎㅎ

얼마에

2019-09-18 16:20:00

#TPG망했으면 

shilph

2019-09-18 21:51:12

말리지 않겠...

미미쌀

2019-09-18 18:53:49

TPG가 뽑은 IAD의 Turkish Lounge는 좁기는 하지만 시설과 음식은 괜찮아요. 그치만 pp holder들은 오후 시간에 입장 제약이 있고, 그마저도 갈 때마다 시간이 바뀌어서;;;; 저도 50%의 확률로만 이용해본 것 같아요.

shilph

2019-09-18 21:51:58

PDX 알라스카 라운지는 20% 이하일거 같아요 (소근소근)

US빌리언달라맨

2019-09-18 19:38:02

보안 검사 지나고 라운지 나오는데, 터미널이 틀리면 라운지 가기 힘든거죠? 이번에 lax 에서 하와이안 타고 하와이 갈때 가볼려다가 포기 했네요. PP 카드를 아직 한번도 못 써 봤네요 ㅠ

shilph

2019-09-18 21:52:42

하와이안 터미널은 몇 번이죠? 이게 터미널이 연결된게 아니면 매우 힘들지요 ㅜㅜ

US빌리언달라맨

2019-09-18 22:04:23

하와이안은 5번 알라스카는 6번이에요. 지난 7월에 처음으로 마일 여행가는데 라운지 구경시켜 준다고 데리고 갔는데 결국 못가고 돌아오니 하와이안 보안 검사 줄 더 길어져서 민망 햇드렛죠 ㅋ

shilph

2019-09-18 23:46:30

아... 5번이랑 6번은 터미널 터널로 연결되어 있는데... ㅜㅜ

US빌리언달라맨

2019-09-19 09:50:23

삽질 정도가 아니라 포크레인 질 한거네요 ㅠㅠㅠ

Silverstone

2019-09-18 22:17:10

LAX는 airside쪽에 터미널들을 오고가는 셔틀이 있어서 이동이 용이합니다.

US빌리언달라맨

2019-09-18 22:27:07

역시! 제가 또 삽질 했네요 ㅋ 근데 초딩 둘 데리고 움직이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담에는 pp 꼭 써보고 싶습니당!

Silverstone

2019-09-19 12:05:32

제 기억으론 터미널 5에서 걸어서 15-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하고 같이 걸어다니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제가 친구네 가족하고 총 8명, 아이들 4명(14, 8, 8, 4) 움직였는데 전혀 불편한 점 없었네요. 좀 시간만 넉넉히 계산하고 도착하신다면 (3시간 정도).

US빌리언달라맨

2019-09-19 12:30:40

덕분에 담에는 생색좀 낼수 있겠네요 ㅎ 경험담 감사해요!

shilph

2019-09-18 23:47:07

그건 터미널 2-3-TB 한정 아닌가요?

Silverstone

2019-09-19 11:00:25

지금 확인 하느라 서치를 해보니 LAX싸이트에 아래와 같이 나와 있습니다:

 

  • Terminals TBIT (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 4, 5, 6, 7, and 8 have an airside connection.
  • Terminals 4, 5, and 6 are connected via an airside underground walkway. At Terminal 6 passengers can transfer from the above ground terminal walkway to the underground walkway to access Terminals 4, 5, and 6.
  • Terminals 6, 7, and 8 are all connected airside via walking corridors at the same level as the terminal, allowing passengers a seamless connection (International arriving passengers must clear Customs, and then security, on a lower level first).

 

In February 2016, an additional airside corridor became available from Terminal 4 to the 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 This connector allowed airside connections from Terminals 8, 7, 6, 5, and 4 to the 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 An additional security checkpoint will be available in this connector to allow passengers to enter Terminal 4 after arriving on an international arrival in the Tom Bradley Terminal, avoiding the main Terminal 4 security screening area and also allowing easier connections to Terminal 5, 6, 7, and 8.

 

Silverstone

2019-09-19 11:12:54

제가 올 여름 하와이를 오고가며, 갈때 AA Terminal 5에서 TB로 가서 PF Chang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걸어서 갔었던 것으로...

올때는 AA도착 Delta 터미널에서 첵인하고 셔틀로 TB(PF Chang)로 갔다 온 걸로 기억합니다.

 

정리하자면 (말씀하신대로):

 

 - 터미널 2, 3 하고 TB는 airside suttle로 갈 수 있고,

 - 4, 5, 6, 7, 8 은 underground walkway를 통하여 걸어서 TB로 갈 수 있습니다.

 

케어

2019-09-19 11:53:41

TBIT to T4~8 연결지도는 전에 제가 한번 올린적이 있어요

https://www.milemoa.com/bbs/3454736

Nanabelle

2019-09-18 23:16:47

저도 샌프란에서 갈아탈 때 라운지 따라가다가 라운지 구경도 못하고 보안검색대를 나갔다왔네요ㅜㅜ

얼마나 놀랐던지...

US빌리언달라맨

2019-09-18 23:42:41

우리 담에는 꼭 pp 구경해요 ㅎ

Nanabelle

2019-09-19 01:40:04

네! 저는 결국 인천이랑 다낭에서 갔다왔습죠. 

근데 돌아오는 비행기 때도 비행기표 땜에 늦게 체크인해서 라운지 못 갔어요ㅜㅜ

저희 아빠가 저보고 라운지 되게 좋아한다면서....

(당연하지, 이것 때문에 새로 만든 카드가 몇 갠데!!!라고 답해주었습니다)

shilph

2019-09-18 23:47:30

ㅜㅜ

SAN

2019-09-18 20:05:45

갠적으로 pp는 받아주기만 하면 무조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유독저희랑은 인연이 없어서요 ㅠ

shilph

2019-09-18 21:53:04

맞아요. 받아주기만 하먼 그게 어딘가 ㅜㅜ 싶어요

스팩

2019-09-18 23:00:47

저는 작년에 저녁 5-6시쯤 LAX 대한항공 라운지 갔었는데 음식이 괜찮아서 놀랬거든요. 그날만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닭날게, 김치볶음밥 비슷한거, 파스타, 샌드위치 이런거리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워낙 기대를 않하고 가서 그랬나.. 상당히 만족한편이였습니다. 자리도널널했고요.. 

shilph

2019-09-18 23:48:10

헉!!! 부럽습니다!!!

히피

2019-09-18 23:53:03

SJC The Club 가봤는데 전 여기가 스탠다드인줄 알았지 순희권일줄이야;; 아시아권 라운지에 spoil되었나봅니다.

SFO KLM도 평범하네 싶었는데 평을 보니 좋은거였군요 배가불렀어 반대급부로 SFO에 있는 터미널3 Yankee Pier랑 Giants' clubhouse는 좀 실망했었습니다. 

딱 술마시기 좋아요. 음식은 좀 비싸고 맛도 그저그래요.

LAX는 도메스틱표로 인터내셔널 터미널 들어갈려하니 안된다고?! 해서 입씨름하긴 싫고 터미널4로 돌아가서 인터내셔널로 갈까 하다가 시간없어서 

터미널2에 있는 Virgin이랑 터미널1에 있는 Rock&Brew 레스토랑 가봤는데 Virgin은 인테리어 멋있고 좋지만 실속(먹을것)은 없어보이고

Rock&Brew는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얼마에

2019-09-19 00:17:19

1위 덜러스 터키항공 라운지 인가요?!? 여기는 입장 시간도 제한되어있고, 제한 풀린 시간에 들어가도 미어터져서 앉을데도 없는 라운지 인데요. (터키 정통 애피타이저가 나오는건 인정. )

여섯

2019-09-19 00:30:22

LAX 대한항공 라운지 전 LA갈때마다 가요. 좀 도떼기시장-_- 같지만 그래도 PP로 갈수있는 데 중엔 젤 낫지않나 싶어서요. 샤워도 되구요. 한국 컵라면도 있구요. 치킨윙이 은근 맛있어요. 피자도 한 조각은 맛있어요. 그래도 문제는,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SJC The Club은 며칠전에 갔었어요. 샤워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근데 드라이어가 없어서 머리를 못 감은 건 함정-_-... 요깃거리는 좀 있더라구요. 

케어

2019-09-19 01:50:12

전 바로 옆집 star alliance lounge 좋아해서 LAX KAL lounge 는 언제나 가보게 될지... 

제가 기본곳중에는 KLM 이 잘못들어간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Skyteam

2019-09-19 03:21:35

LAX의 KAL라운지가 그래도 AA/UA가 나름 절치부심해서 내놓은 플래그쉽/폴라리스 라운지에 꿀릴거 없다 생각합니다. 플래그쉽라운지는 맨날 가는데 갈때마다 아예 안먹습니다. 요리사가 직접 해주는 코너도 있는데 더럽게 맛없습니다. 차라리 컵라면을 먹겠다 싶을정도로요.

의자의 청결도는 다른 라운지도 비슷합니다. 언급하신 AS는 어두운색이라 안보일뿐이죠.

한번 콜라 흘러서 닦았는데 휴지에 콜라만 나온게 아니었죠.ㅋ

좌우간에 '미국공항'들의 PP제휴 라운지중에서 보면 9곳에 들어갈만하다 생각합니다.

헐퀴

2019-09-19 10:11:21

사실 PP 라운지 중에 가본 곳이 SJC The Club이랑 SFO Air France/KLM 라운지 뿐인데...

 

SJC The Club은 위에 @히피 님 말씀대로 그냥 기본적인 구색만 갖췄다는 느낌이었지 딱히 좋다는 느낌은 없었고,

SFO Aire France/KLM은 원래는 좋았는데, 올 여름에 갔더니 심각하게 악화된 느낌이... 음식도 확 맛이 없어졌고 사람도 너무 많았어요. 예전에 보였던 한국인 스태프 분들이 안 보이시던데 뭔가 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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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츠 보유 중 브릴리언트 사인업 받는 조건 문의

| 질문-카드 15
Dobby 2024-05-0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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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British Airways 85K Avios after $5K

| 정보-카드
어쩌라궁 2024-05-07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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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38
Globalist 2024-04-25 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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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293
shilph 2019-09-30 34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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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츄얼펀드를 ETF로 convert 하면 좋은점이 무엇일까요

| 질문-은퇴 8
자유씨 2024-05-06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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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1기 수술 장소 한국 VS 미국

| 질문-기타 15
ALMI 2024-02-16 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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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9. 서울에서 갔던 식당들

| 여행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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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부엉 2021-09-29 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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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보시나요? 얘기 나눠요

| 잡담 91
솔담 2023-05-09 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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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3.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下편 (식당 한 곳 추가)

| 여행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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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부엉 2024-04-02 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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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2.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上편

| 여행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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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부엉 2024-04-01 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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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 스펜딩용 카드 추천해주세요

| 질문-카드 13
에덴의동쪽 2024-05-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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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한국 건강검진 미국 보험으로 커버 문의합니다. (올 여름 방문예정)

| 질문-기타 85
돈쓰는선비 2023-05-10 1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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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담 비즈니스 카드 Wyndham Business Card 사인업 올랐습니다 (50K/$4K 3개월+50K/$15K 12개월 up to 100K)

| 정보-카드 49
슈슈 2024-03-08 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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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 밴프 vs 레이크 루이스

| 후기 87
하늘향해팔짝 2015-02-11 4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