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 뛰는 마일리지의 고수들.. (아시아나 한정)

한국 아시아나 제휴적립은 1500원 3마일까지도 가능하던 것 같고, 샵앤마일즈까지 적극 쓰면 사용액이 훨씬 낮아지긴 합니다. 그래도 어마무시하네요.

탑승마일은 전부 일등석이면 14회... 이 정도면 좀 할 만 한 것 같은데요? ㅋㅋㅋ

1년이 52주 정도인데 14회나 28회 왕복하려면 거의 매주 비행기를 타고 왔다 갔다 해야 가능하니  1등 하신 분은 거의 미국/한국 주말 퇴근 하신듯..

저 5만 마일이 EQM에 들어갈지가 궁금하네요.

비지니스클래스 최대탑승 (퍼스트 포함) 96회

상품은 이코노미 왕복권 1매

약간 코미디인데요

비즈가 국내선이고 상품이 국제면 좀 이해가 될텐데 그런 설명따위는 없어서..

비즈를 국제선으로 탓는데 상품이 이코노미면 상품기획자가 회사 경영의 압박을 받은것이겠지요.

OZ 국내선에 비지니스석이 없습니다. 

저분들께 꼴랑 5만마일 주는 아시아나의 씀씀이가 더 ㅎㄷㄷ입니다. 

가끔 아시아나 프로모 보면.. 얘네들 마케팅 팀은 무슨 생각인지.. 위에서 시키니 그냥 하는건지... 궁금해져요. 

아.... 댄공은 더 어마어마하겠죠?

당연히 lifetime 기록인 줄 알았는데

상기 TOP 7 회원 실적은 아시아나클럽 우수회원 제도 개편 시점인 ’18년 10월 1일 ~ ’19년 9월 30일 (1년) 누적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후덜덜 하네요

AA 메일러 10명 정도 합산하면 제휴 마일리지 적립에 이름 올릴 수 있겠네요.

역시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군요. 항상 겸손하게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던데 사람은 벼가 아니잖아요 ㅋㅋㅋ

탑승 적립 1위 = 근거리 1등석 이용 사업 하시는 분 (중국-한국 간 사업..) 

제휴 적립 1위 = 아시아나 마일리지 신용카드로 법인카드 쓰시는 분

사용 1위 = 상기 두 항목의 부모님을 가진 자녀분 예상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