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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리저래 계산(?)을 좀 해보니 월급에서 남은 돈을 savings 계좌에 갖고 있느니 차라리 pre-tax 457에 넣어 뒀다가 필요할 때 세금 내고 빼 쓰는 게 나은 생각인 것 같아서 올해부터 457b를 max 하려고 하는데 펀드가 종류도 많고 복잡하네요.
지금까지 들은 조언으로는 그냥 expense ratio가 낮은 인덱스 펀드가 가장 나을 것 같아서 일단 BKTSX에 100% 해놨습니다.
저야 주식투자로 제대로 한 적 없는 사람이라 혹시 다른 펀드가 나을 것 같다거나 아니면 다른 것과 섞는 게 나을 것 같으면 의견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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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대박마
2020-02-10 10:05:14
굿잡... 쿠드낫비베터....
A.J.
2020-02-10 10:14:36
감사합니다 ^^
도코
2020-02-10 10:13:05
주식파트는 좋아보이네요.
본드파트도 좀 섞으시려면 WFBIX나 VFIUX고려해보시구요.
A.J.
2020-02-10 10:15:09
일단 이렇게 시작해보고 1-2달 뒤에 본드 섞는 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골농사꾼아들
2020-02-10 10:21:43
Saving대신 이면 457은 패널티 없이 뺄수 있나요?
대박마
2020-02-10 12:11:55
네...
그래서, 457 -> IRA 이렇게 컨버젼 하심 안됨효.
https://www.goodfinancialcents.com/457-plan-rules-distributions-successful-retirement/
아날로그
2020-02-10 14:04:18
그 컨버전 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ㅜㅜ
전 전 직장에서 하던 457b가, 직장옮기면서 붕 떴기래 457로 다시 rollover가 번거롭기도 해서 ira로 옮겼는데 그럼 안되는 거였군요. 다시 457b 시작해야겠네요 ㅜㅜ
A.J.
2020-02-10 12:58:14
네 맞아요.
특히나 은행 savings 이자율이 이렇게 낮고 주식시장이 작년처럼 잘 커주기만 하면 457은 고용주가 offer 하기만 하면 no brainer 입니다.
after/before tax만 잘 고려하셔서 무조건 하시는 게 이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