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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2 NIW 영주권 타임라인 및 후기

카페라떼, 2020-02-28 13: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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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라도 어느 분께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저의 영주권 타임라인 및 후기를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EB-2 NIW로 진행하였고 두 변호사 그룹으로부터 evaluation을 받았습니다.

당시 pulication은 저널 2개, 북챕터 2개, 컨퍼런스 7개였고 citation이 90 언저리로 고만고만한 실적이었지만 모두 Approval or Refund 조건으로 평가를 받았구요.

이걸 보면 publication과 citation 이외의 다른 factor들도 많이 고려하는 듯 합니다.

두 변호사 그룹의 attorney fee가 거의 같았는데 둘중 administration fee와 추천서 draft fee를 따로 받지 않는 그룹으로 선택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선택한 변호사 그룹은 저랑 지리상으로 가까워서 나중에 서류를 직접 갖다 줄 수 있는 장점도 있었어요.

저는 I-140 승인 후 I-485를 진행하였는데 생각해 보니 그 둘 사이의 텀을 좀 더 좁혔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들긴 하네요.ㅎㅎ

 

현재 EB-2 NIW로 진행중이신 분들이 자신의 진행상황과 비교해 보실 수 있게 타임라인을 조금 자세히 적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https://my.uscis.gov/ 과 https://egov.uscis.gov/ 두 웹싸이트에서 진행상황을 확인하였습니다.

둘 다 email/text notification을 설정할 수 있는데 딱히 뭐가 더 낫다 라는 판단은 전혀 할 수가 없구요.

USCIS status check 시스템이 말썽 부리는 경우가 많은 듯 하여 우선 둘 다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래 타임라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업데이트가 정말 들쭉날쭉입니다.ㅎㅎ

예를 들어 485, 131, 765를 함께 접수했어도 업데이트가 따로따로 됩니다.

 

I-140 (EB-2 NIW)

2018.07.03: I-140 변호사 retainment 시작 (비용: 초기 $2500 + filing시 $2500).

2018.08.02: Research summary & potential recommender list 제출.

2018.08.10: 변호사로부터 추천인 결정 받은 후 컨택 시작 (1 dependent + 3 independent).

2018.08.23: 연락한 추천인으로부터 모두 추천서 수락 받음.

2019.09.10: 변호사로부터 추천서 final draft 받음.

2019.09.24: 모든 추천인으로부터 사인된 추천서 받음. (1 dependent가 지도교수여서 제일 처음에 받을 줄 알았는데 제일 나중에 받았어요.ㅋ)

2019.10.08: 변호사로부터 petition letter first draft 받음.

2019.10.18: 변호사 사무실에 application package drop.

2019.10.28: Petition letter finalized.

2019.10.29: Application package mailed (USPS Priority Express Mail).

2018.10.31: Form I-140 NIW filed. (Nebraska Service Center, Receipt#: LIN*)

                   Case status: "Case Was Received." - egov.uscis.gov (Same status change on myuscis updated on 2018.11.05)

2018.11.14: I-140 receipt notice 도착 (실제 receipt date: 2018.10.31)

2019.04.29: Case status: "Case Was Approved." - myuscis (egov.uscis.gov는 여전히 "Case Was Received")

2019.05.03: I-140 approval letter 도착 (실제 approval date: 2019.04.26).

 

I-485 (w/ I-131&I-765)

2019.06.27: I-485 변호사 retainment 시작 (비용: $1500 + $50 [FedEx Standard Overnight shipping]).

2019.07.11: 변호사 사무실에 application package drop.

2019.07.14: 485 담당 변호사 변경 (아마 이때 8월 문호 닫히는 걸로 제 담당 변호사가 맡은 케이스 중 신청자가 몰려서 조금 여유있는 캘리포니아 오피스의 변호사로 이관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2019.07.19: Forms I-485, I-765, I-131 filed. (National Benefits Center, Receipt#: MSC*)

                    Case status for I-131: "Case Was Received." - egov.uscis.gov (Same status change on myuscis updated on 2019.07.23)

2019.07.23: Case status for I-485: "Fingerprint Fee Was Received." - egov.uscis.gov & myuscis

2019.07.29: Receipt notice for I-485, I-765, I-131 도착

2019.08.02: Fingerprint appointment letter 도착 (Fingerprint 날짜: 2019.08.13).

2019.08.15: Case status for I-485: "Fingerprint Review Was Completed." - myuscis

2019.10.01: Case status for I-765: "New Card Is Being Produced." - egov.uscis.gov & myuscis

2019.10.02: Case status for I-131: "Case Was Approved." - egov.uscis.gov & myuscis

2019.10.03: Case status for I-765: "Card Was Mailed To Me." - egov.uscis.gov & myuscis

2019.10.04: Case status for I-765: "The Post Office picked up mail containing your new card." - egov.uscis.gov

2019.10.05: 콤보 카드 도착.

                    Case status for I-765: "Card Was Delivered To Me By The Post Office." - egov.uscis.gov

2019.10.07: Approval notice for I-131, I-765 도착.

2020.01.06: Courtesy letter (I-693 관련) dated on 20191231 도착.

2020.01.07: Case status for I-485: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 egov.uscis.gov & myuscis

2020.01.08: Case status for I-485: "Interview was Scheduled." - egov.uscis.gov & myuscis

2020.01.13: Interview appointment letter 도착 (인터뷰 날짜: 2020.02.25).

2020.01.15: Medical exam (Initial visit)

2020.01.17: Blood draw

2020.01.28: Form I-693 수령.

2020.02.25: I-485 interview at the USCIS Detroit Field Office.

                    Case status for I-485: "New Card Is Being Produced." - egov.uscis.gov (Same status change on myuscis updated on 2020.02.26)

2020.02.26: Case status for I-485: "Case Was Approved." - egov.uscis.gov (Same status change on myuscis updated on 2020.02.27)

2020.02.27: Case status for I-485: "Card Was Mailed To Me." - egov.uscis.gov

2020.02.29: Approval notice for I-485 도착. Permanent resident card 도착. (USPS Informed Delivery에 2020.03.02 월요일 도착 예정 패키지가 있었는데 오늘 도착ㅋ)

 

세세하게 적는다고 했는데 적고 보니 뭔가 많이 지저분한 듯한 느낌이네요. 이런.

 

인터뷰 후기

저는 미시간 거주중이고 Detroit Field Office에서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다른 곳은 가보지 못했는데 Detroit Field Office는 지은지 얼마 안된 듯한 깔끔한 건물이예요.

입구를 들어가시면 바로 security check를 하고 바로 앞에 안내 데스크(?)에서 check-in을 합니다.

안내 받은 섹션에서 잠시 기다리다가 안내 데스크에서 받은 번호표의 번호가 불리면 사진과 양손 검지 손가락 fingerpint를 찍고 다음 섹션으로 이동하여 호명되기를 기다립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 제 이름을 불러서 그 사람을 따라 대합실(?)에서 오피스 구역으로 들어갔어요.

저는 뭔가 회사처럼 인터뷰실이 따로 있는 상상을 해 왔었는데 그냥 서류 가득한 1인실 오피스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을 interveiwer(남성), 그리고 안에 앉아 있던 분을 observer(여성)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왜 두명이 있는지는 저도 잘...

이제 자리에 앉아서 이런저런 대화를 시작하는데 먼저 신분증, 여권, 인터뷰 레터를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너 변호사 있는데 혼자 왔네 하면서 변호사 없이 인터뷰 진행한다는데 종이에 사인을 합니다.

그리고 Medical exam 달라고 해서 줬습니다. 그랬더니 일어나서 오른쪽 팔을 들래요.

뭐지 싶었는데 팔을 높이 들었더니 that's too high라고 본인 정도 만큼 들라고 해서 따라 했더니 후기에서만 봐오던 선서하는 거였더라구요.

참고로 do you swear ... 하는 진실만을 말할건지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아마 매뉴얼에 따라 어디서나 같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Yes, I swear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는 employment-based인데 Supplement J 없느냐 해서 NIW라 나는 필요없다 라고 얘기했더니 맞다 너 필요없다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employment letter를 주고 무슨 일 하는지에 대한 이런저런 질답이 오고 갔는데 제 연구분야를 좋아라 하는 듯한 인상이었습니다.ㅎㅎ

Interviewer 뿐만 아니라 observer도 일찌감치 얘기를 같이 하기 시작합니다.

Observer가 Louisiana 출신이라는 것까지도 알아냈습니다.ㅋ

연구분야 얘기 끝내면서 interviewer가 sorry that I put you on the spot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후에는 자기에게 뭔가 줄 거 있으면 달라고 해서 이거줄까 저거줄까 하면서 가져온거 다 꺼내봤는데 결국 가져간거는 W-2, paystubs, CV, degree certificate 정도 였고, 나머지는 훑어보더니 필요없다고 돌려주더라구요.

그리고는 I-485 접수 서류 훑어 보면서 yes 했던 질문들 clarification하고 interviewer가 폼에 note를 하면서 저에게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speeding ticket 때문에 yes 한 질문에 not arrested, 그리고 군대 질문에 south korea mandatory military service 같은...

그 후에는 have you ever 질문을 시작했는데 form에 있는 질문들을 정말 다 하는 것 같더라구요.

Have you ever 질문 끝내면서 interviewer가 자기가 좀 빨랐냐고 묻길래 좀 빨랐다고 답하면서 그냥 서로 웃으며 끝났습니다.ㅎㅎ

그리고는 interviewer가 I will recommend an approval of your case 라고 하면서 컴퓨터에 입력을 하려는데, 시스템이 로그아웃 됐는데 로그인이 다시 안된답니다.

갑자기 좋았다가 급당황이... ㅠㅠ

그래도 셋이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시스템이 돌아온 듯 승인 내용이 담긴 Notice of Interview Result를 출력해서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security 문제로 프로세싱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 얘기도 해줍니다. 이런...

그렇게 인터뷰 끝내고 나오면서 전화기를 켰더니 USCIS status update 텍스트 메세지가...ㅎㅎ

 

여담으로 인터뷰 당일 저녁에 생각해보니 birth certificate documents 원본을 제출하지 않고 그냥 왔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뭔가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려나 하는 걱정을 좀 했었습니다.

근데 변호사도 이 시점에서는 아무 문제 없을거라 하고 status update가 계속 진행되는 걸 보면 괜찮은가 싶습니다.ㅎㅎ

 

영주권 기다리시는 모든 분께 얼른 좋은 소식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2020.02.29 업데이트: 25일 인터뷰 보고 4일 만에 approval notice와 카드가 같은 날 도착했습니다. Yay~!

 

51 댓글

대박마

2020-02-28 13:48:12

축하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카페라떼

2020-02-28 13:57:15

감사합니다! 대박마님이 하신 고생에 비하면 별거 아니긴 해요. 대박마님도 최근 영주권 수령 축하드리고 고생 많으셨어요!

피들스틱

2020-02-28 14:00:12

축하드려요! 저랑 스펙이 비슷하셨던 것 같아요. 전 북챕터는 없었고 대신 페이퍼가 조금 더 있었습니다. Citation은 조금 더 적었구요. 여러가지 기준을 보고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주 중에 카드 받으시겠네요~ USCIS가 다른 건 느려도 카드 보내는건 정말 빠른것 같아요. 직원들도 알더라구요. 

 

원래 Observer도 있나요? 전 없었던 것 같은데. 그러고보니 전 선서도 안했;;;

카페라떼

2020-02-28 14:25:23

감사합니다! 피들스틱님은 정말 고속으로 승인되신 케이스라 다른 영주권 신청자들의 설움을 잘 모르시는... ㅠㅠ 농담입니다.ㅎㅎ 저도 피들스틱님 최근 영주권 승인&수령 축하드려요! 저도 실 카드 수령하는게 엄청 기대되요.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두근두근

 

저도 observer에 대한 얘기는 어느 인터뷰 후기에서도 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그냥 견습생?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피들스틱

2020-02-28 15:09:40

하하;; 동시 접수를 해서 조금 빨리 (140 거절되면 485 접수비를 날릴수도 있었죠;;), 그리고 운이 좋게 다른 분들에 비해 수월하게 받은건 사실입니다. 근데 OPT에서 신분이 넘어가는 단계에서 문제가 있어서 혹시 거절되면 바로 짐싸서 한국을 가야하는 상황이어서 다른 맘고생이 조금 있었습니다ㅠㅠ 1% 확률이라도 저에게 닥치면 100%니까요

 

전 처음 카드 받고 주변 분들의 카드 디자인과 달라 처음엔 당황했었습니다. 불과 몇년 전에 바뀌었더라구요~ 아시나요?

카페라떼

2020-02-28 15:22:13

영주권 신청 들어가는 순간 누구에게나 프레셔와 걱정이 상당하죠. 이미 영주권 받으신 분께나 할 수 있는 농담 같지 않은 농담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영주권을 본적이 없어서 원래 디자인이 어떤지도 몰라요.ㅎㅎ 제꺼 수령하게 되면 인터넷에서 비교 좀 해봐야 겠네요. 어떠세요? 바뀐 디자인이 더 나은가요? 

피들스틱

2020-02-28 16:46:22

제가 의도와 다르게 너무 진진하게 글을 썼군요~ 하하 :) 맞습니다. 시민권 배우자를 제외하곤 (제외해도 되겠죠??;;) 다들 하루하루 조마조마 하죠ㅠ

 

개인적으론 구버전에 좀 더 오피셜하고 권위적인 느낌이 있어보이고 지금은 좀 친근한 느낌이랄까요? PERMANET RESIDENT 글씨체가 학부 레포트에나 나올법한 글씨체여서;(Times new Roman 만쉐이~) 전 구버전이 나은것 같아요ㅋㅋ

카페라떼

2020-02-28 17:12:47

아녜요. 농담인 줄 알았습니다.^^ 아마 face-to-face가 아니다 보니 저의 반응이 좀 진지하게 보였나 봐요. 그래도 너무 까불까불하게 댓글을 달 수는 없다보니...^^;;;

 

말씀 들어서는 Serif font에서 Sans Serif font로 바뀐건가 보네요. 명조체 -> 굴림체 느낌?

 

아... 인터넷 찾아보니 그게 아니군요. 구버전 신버전 둘 다 Sans Serif인데 구버전과 신버전의 느낌 차이는 사파이어 프리퍼드와 프리덤 정도의 차이...? 신버전은 살짝 driver's license 느낌이네요.ㅋ

 

구버전: http://www.immigrate2usa.com/new-green-card-design-coming-soon/

신버전: https://www.jdsupra.com/legalnews/the-new-redesigned-permanent-resident-14245/

걸어가기

2020-02-28 14:32:31

축하드립니다! 저는 Interview ready to be scheduled 노티스까지는 왔는데 필드 오피스가 매우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베이 에리어이다 보니 변호사도 인터뷰 스케쥴까지 1~3개월 정도 걸릴 수도 있다고 하네요 ㅠ 

카페라떼

2020-02-28 14:39:38

감사합니다! 저도 ready to be scheduled 바뀌고 나서 scheduled까지 얼마나 걸릴려나 싶었는데 다행이 하루만에 바뀌더라구요. 슬프지만 이게 이코노미가 그렇게 좋지 않은 곳에 있는 장점인지도 모르겠어요.ㅎㅎ 베이 같은 곳은 정말 필드오피스를 늘려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걸어가기 님도 곧 인터뷰 노티스 받으실꺼예요. 힘내세요!

Incognito

2020-02-28 15:30:28

혹시 언제 interview ready to be scheduled 받으셨나요...ㅠㅠ 저도 그렇게 바뀐게 2/7 인데 아직 scheduled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걸어가기

2020-02-28 15:35:42

저는 2/20 노티스입니다. 빨리 스케쥴 되었으면 좋겠네요 EB-2도 4월에 문호가 어찌될지는 아직 모른다고 하네요 ㅠ 

시그니쳐라운지

2020-02-28 16:00:01

저도 베이예요! 인터뷰 언제 스케쥴되나 오매불망 기다렸던 사람으로서 제 타임라인도 공유합니다.

 

2020/02/06 인터뷰 레디   스케쥴드

2020/02/18 인터뷰 스케쥴드

2020/02/24 인터뷰 노티스 우편으로 받음

2020/03/2* 인터뷰 날짜

 

화이팅입니다!!

걸어가기

2020-02-28 17:26:45

앗 저도 방금 변호사를 통해 인터뷰 스케쥴드 노티스 받았습니다. 근데 통지서 종이를 받아봐야 인터뷰 날짜를 알 수 있나보죠? 

베이 지역은 인터뷰 스케쥴드 노티스 이후 1-1.5 개월 안에 스케쥴되고 있다고 하네요. 

 

시그니쳐라운지

2020-02-28 19:50:43

네 날짜는 온라인 스테이터스 확인으로는 확인불가더라고요.

우편으로 오는 노티스에 어느 날 몇 시에 이 곳으로 와라 적혀있어요~

Incognito

2020-03-02 13:23:06

워매 상당히 빠른데요?!ㅋㅋㅋ 저는 왜 안나오는걸까요ㅠㅠ...

KeepWarm

2020-02-28 14:42:12

여러가지 정황을 보았을때, 제가 준비중인 변호사님과 같은분이고 상황이 비슷한것 같네요. 

곧 140 파일링하는 입장에서,  485 동시접수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얼마나 걸릴지 감이 안왔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인터뷰 후기 보다보니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혹시 학생 신분으로 지원하셨나요?

카페라떼

2020-02-28 14:51:28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네요.^^ 변호사 정보를 거의 안 드러내고자 노력했는데 어떻게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나 봐요.ㅎㅎ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카페라떼

2020-02-28 14:52:52

아뇨. 저는 박사 졸업 후 한국에서 직장 생활 하다가 H-1B로 다시 돌아와서 진행한 케이스예요.

KeepWarm

2020-03-01 16:47:48

아하,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카페라떼

2020-03-01 17:14:02

근처에서 학생으로 계시는군요. 오다가다 스쳐지나 갔을지도 모르겠는데요.ㅋ Detroit Field Office는 인터뷰 전에 fingerprint 할 때 가보시게 될 꺼예요. 타이밍 잘 맞아서 140, 485 얼른 승인되고 인터뷰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모밀국수

2020-02-28 15:08:40

축하드립니다! :) 

카페라떼

2020-02-28 15:23:01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rodigy

2020-02-28 15:33:47

축하드려요. 저도 곧 NIW든 PERM이든 하게 될거 같은데 갈길이 머네용 ㅎㅎ

카페라떼

2020-02-28 15:46:12

감사합니다! 정말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 일일텐데 이 길은 가는 길이 힘드네요. Prodigy님도 얼른 다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시그니쳐라운지

2020-02-28 16:04:48

축하드려요!

저랑 485 10일 차이로 일찍 넣으시고, 콤보카드 수령일도 10일 차이인데, 인터뷰는 한 달 차이네요 ㅠㅠ

저도 어서 인터뷰 보고 영주권 받고 싶네요 ㅠㅠ

카페라떼

2020-02-28 16:40:42

감사드립니다! 어느 지역이신지 모르겠지만 작년 8월 문호 닫히는 것때문에 그 10일 차이에 사람들이 엄청 몰렸는지도 몰라요.ㅠㅠ 그래도 얼마 안 남았어요! 마지막까지 힘내시고 얼른 영주권 받으시길 바랄께요~!

시그니쳐라운지

2020-02-28 19:52:03

넵넵! 감사합니다~~~

 

Californian

2020-02-28 16:45:45

축하드립니다. 아마 저와 변호사가 같은것 같아요.. ^^

 

타임라인 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485 접수하고, 지문찍고, 이제 콤보카드 기다리는 중입니다..  핑거프린트 찍고 6개월정도 되어야 인터뷰 레터가 오는군요..

 

오늘밤, 와인도 한잔 하시고, 맛있는것도 드시고 기분내세요!!

카페라떼

2020-02-28 17:18:40

감사합니다!^^ 금요일 저녁이라 방금 집에 도착하자마자 맥주 한캔 마시고 있어요.ㅋ 근데 이쯤 되면 제가 본문에 변호사 정보를 너무 흘렸나 싶은데요.ㅎㅎ 절대적인 기준의 타임라인이라는 건 없으니 그냥 Californian님의 예상 타임라인을 가늠하시는데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Californian님은 더 빨리 진행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Californian

2020-03-02 11:49:28

저는 미시건에서 이미 냄새(?)를 맡았고, 비용에서 컨펌을 했네요.. ^^

카페라떼

2020-03-02 12:17:43

아하! 근데 Californian님께서 어쩌다 미시간에...ㅋ

Californian

2020-03-02 12:22:17

저도 변호사 2-3명 알아보았는데, 추천서 드래프트도 다 써주고, 140 실패시 풀리펀에 혹해서(!), 미시건 쪽에 계약하게 되엇네요..

 

485도 같은곳에서 하셨나요? (저는 140때 나쁘지 485도 같이 진행했어요..)

카페라떼

2020-03-02 15:10:47

실제로 변호사 만날 일이 없으니 변호사가 어디 있는지는 별 상관 없긴 하지요.ㅋ 저도 140 진행한 경험이 나쁘지 않았고 485 진행시 리스크를 좀 줄여보고자 같은 변호사랑 485도 진행했어요. 변호사 비용이 저에게는 좀 부담이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만족합니다.ㅎㅎ

BB

2020-02-29 16:03:48

축하드려요!!!

 

저는 1월 10일에 485 case transferred 노티스받고 아직도 ready to be scheduled 기다리고있습니다. 혹시 마모에 비슷한 타임라인이신분 계시면 타임라인 공유좀 부탁드릴게요!

카페라떼

2020-02-29 17:43:30

감사합니다! 마모에 타임라인 비슷한 분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인터뷰 얼른 스케쥴 되시기를 바랄께요. 힘내세요!

작은욕심쟁이

2020-03-01 17:34:01

영주권 취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돌아오는 목요일 인터뷰가 잡혀있어 기대와 김장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인터뷰 준비로 컴퓨터를 켰다가 이 글을 보게 되었네요.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I-693은 미리 제출하시지는 않았던 것인가요?

저는 140과 485를 동시에 접수하면서 I-693을 1년 4개월전에 제출하였는데, 

변호사 말로는 Medical exam 후 2개월내에 제출이 이루어졌다면 2년간 유효하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여엉~~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카페라떼

2020-03-01 17:55:17

감사합니다! 목요일에 인터뷰시라니 살짝 초조하면서 싱숭생숭 하시겠어요. 저는 I-693을 미리 제출하지 않고 인터뷰 시 제출했어요. 잠깐 찾아보니 civil surgen이 sign한 날 로부터 2년간 I-693이 유효한 경우는 1) I-693이 I-485 receipt date 보다 최소 60일 전에 sign되었거나 2) I-693이 i-485가 file된 후에 sign되었거나의 두 가지 경우인듯 합니다. 둘 다 sign된후 1년 안 에만 제출하면 된다고 되어있는 듯 한데 이건 저도 확실치 않네요.

 

USCIS policy manual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uscis.gov/policy-manual/volume-8-part-b-chapter-4

 

혹시 모르니 USCIS에서 발표한 I-693이 2년 유효하다 라는 내용의 공문이나 위 policy manual에서 해당 내용을 출력해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힘내시고 인터뷰 잘 보세요! =)

작은욕심쟁이

2020-03-02 12:00:55

감사합니다 :)

첨부해주신 링크로 들어가 확인해보니 

제 경우에는 civil surgen으로 부터 sign받은 후 60일전에 I-485와 함께 제출하였으니

2년의 유효기간이 있다라는 것으로 해석되네요. 

조언해주신대로 해당 문서를 출력하여 인터뷰시 같이 가져가야하겠습니다 :)

카페라떼

2020-03-02 12:16:41

넵. 적당히 필요한 부분 하이라이트 해서 가져가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은 결과 바라겠습니다. :)

하늘모양

2020-03-01 21:35:45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 봄에 졸업 후 같은 과정을 밟으려고 준비중입니다 :) 정말 자세히 남겨놓으신것 같아 다음에 참고가 많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카페라떼

2020-03-02 07:53:21

감사합니다! 나중에 신청 준비하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minem

2020-03-02 09:59:13

축하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에 영주권 (NIW) 취득하였습니다. 간단한 타임라인은 

 

2018/4 140-485 동시접수

2019/6 140 approve

....... 중간에 인터뷰 문호가 닫혔었습니다.

2020/2 485 인터뷰. 인터뷰 후 바로 승인

 

거의 2년 가까이 걸린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접수 당시 publication 4개 (citation 14), software disclosure 정도였습니다. 4명 변호사 컨택하였었는데, 2명은 paper citation 좀더 올린 뒤에 진행하자고 했고, 나머지 2명은 충분히 진행해도 된다고 해서 바로 진행하였었습니다. 이민법이 바뀐 이후로 (publication, citation이 더 이상 메인이 아니라는) 저처럼 publication, citation 수가 적으신 분들도 잘 준비하시면 충분히 가능할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페라떼

2020-03-02 10:05:31

축하 감사드리고 저 역시  Eminem님 축하드립니다! NIW 케이스 공유도 감사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학생츈이

2020-10-03 18:33:19

안녕하세요. 이민법이 바뀐 이후로 publication, citation 수가 더 이상 메인이 아니라는 말씀에 대해 조금만 더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 두가지 외에도 어떠한 점을 많이 보는걸로 바뀐건가요?? (Eminem님은 개인적으로 어떤 면을 중점적으로 어필하셨나요?)

Eminem

2020-10-05 05:15:23

(제가 설명드리는 내용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될수도 있다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몇년전부터 NIW 케이스를 볼때 publication/citation을 중점적으로 보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 이 사람이 영주권 취득 이후에 과연 어떠한 이득을 미국에 가져다줄수 있는지를 중점으로 보는 내용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말로 publication/citation도 여전히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단순히 이 숫자가 적다고 무조건 떨어뜨릴수는 없게 바뀌었다는게 큰 변화이지요. 하지만 영주권은 결국 심사하는 사람의 주관적인 요소에 달려있기 때문에, 심사관이 이 바뀐 부분을 숙지하고 있지 못하다면 영주권 승인을 어렵게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단, 혹시나 이 문제 때문에 나올 denial에 대해서는 충분히 어필할수 있다고 합니다).

 

publication/citation에 대한 magic number가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큰 로펌 같은 경우 그동안의 승률을 보았을때 여전히 publication/citation이 높은 경우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제가 알아보았을 당시 chen 변호사팀이었나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제일 큰 로펌이었습니다) 그 쪽에서는 제 케이스 진행할수 없다고 통보받았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어느 한 변호사팀에서 진행못한다는 내용을 받게 되면, 같은 CV 가지고 다른 변호사들 컨택해보고 진행방향을 결정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학생츈이

2020-10-05 14:08:04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빅토리아 첸은 제일 보수적이라는 말이 맞나보군요. 일단은 eminem님처럼 변호사 여러명에게 컨택해서 의견을 들어보는게 중요하겠네요.

Eminem

2020-10-05 21:21:09

네. 그렇다고 보시면 될껍니다. 사이트에는 success rate 거의 100%라고 말하는데 사실 되는 케이스만 받아서 하는건데, 그렇지 않으면 이상하지요. 제 옆에 있던 동료는 첸 오피스 통해서 했는데 괜찮았다고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제 케이스를 못 받아준다고 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본인들이 생각했을때 조금이라도 어려운 케이스는 아예 처음부터 받질 않는거죠. 좀 기분이 나쁘긴 하더라고요. 사실 변호사라는게 안된다고 하면 왜 안되는지 이유라도 말해줘야하는건데, 물어보니 단순히 본인들의 기준에 맞지 않아서 진행을 못 시킨다는 답 뿐이었습니다. 제가 디테일하게 publicaiton/citation의 문제냐 라고 물었을때도, 그것도 본인들 기준에 맞지 않는것도 있긴 하지만 다른 요소들도 다 안 맞는다고 하니뭐...

알짜배기마일

2021-06-04 07:23:21

축하드립니다! 케이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https://my.uscis.gov/와 https://egov.uscis.gov/ 모두 Receipt number 받은 뒤에 이 번호로 조회하는 거 맞나요? 

카페라떼

2021-06-04 07:34:50

안녕하세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다시 확인해 봤는데 receipt number로 조회하시는 거 맞아요. 잘 진행되서 영주권 얼른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알짜배기마일

2021-06-04 21:47:26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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