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메리엇의 대대적인 본보이드로 인해 메리엇 카드 (특히 연회비 95짜리..)의 가치가 많이 줄어들은 것 같은데요.

 

Brilliant 카드로의 업글 오퍼는 죽어도 안오고.. (카드를 쓰질 않으니...)

이럴바에야 그냥 캔슬해버릴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아쉽게도 연회비 없는 상품으로의 다운그레이드 옵션은 없다고 합니다)

 

숙박권 한번더 챙기고 캔슬할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아멕스 메리엇은 연회비 posting 후 30일내에 캔슬해야 연회비를 돌려주는데..

숙박권은 거의 석달뒤에야 들어오니...

이 전략은 무리겠구요.

 

마침 곧 4/24로 내려가겠다.

아멕스 본보이는 캔슬해버리고

캔슬 후 30일 이후 (메리엇 규정)에 체이스 본보이 발급 신청할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멕스 본보이가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카드중 하나라.. 신용점수에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체이스 본보이로 갈아타면, 연말시점에 리츠칼튼으로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리츠칼튼 연회비 $450로 에어라인 크레딧 $300 * 3 도 뽑아먹을수있을것 같구요.

(리츠 $300 크레딧이 지금과 같이 유지된다는 가정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