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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UPS에서 자기네가 complete못했다고 컨펌하고
애플이 담주에 replacement를 보내줄거라 했지만 (그냥 담당자의 립서비스였던걸로 생각됨)
현실은 저번 주말 기습 리펀 이메일과 함께 리펀당했네요 ㅜㅜ
애플과 통화 결과
해당 재품 재고가 전혀 없어서 리펀이 자동으로 되었음
난 꼭 필요해ㅠㅠ 라고 하며 매니저통화를 시도했지만
본인 매니저 권한으로 99.99불까지 할인을 해줄수 있다며 4세대 pro를 사겠냐며...
그것도 배송일자가 6월 중순이 라며.. 옵션을 제시함
전화통화 중 중간중간 지체되는것도 짜증나고.. 계속 쿠폰작업중이라며.. 하더니 결국 연락이 끊기더라고요..
그냥 코스코온라인서 4%프로 적립(코스코비자카드)으로 이번주 배송예정인 4세대 샀어요 ㅠㅠ
애플제시가격이랑 그닥 차이가 없어서..없다고 믿어요
배송은 warehouse 픽업하는옵션으로요.. 또 이럴거 같은 불안함에 그냥 픽업으로..
힐링 프로젝트로 산 아이패드가 상처와 추가금액 손실까지 주고 있네요 ㅎㅎ
UPS잊지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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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온라인 쇼핑 오래했는데 이때까지 분실사고는 한번도 없었는데..
아이패드라서 그런지 이런일이 생기네요.. 아흑
UPS는 분실인지 아닌지 확답도 없고 물건을 주지도 않고 상태만 애매하게 업데이트 되어 있어요
사건발단은
저번주 apple공홈서 ipad pro 12.9 3gen 리퍼 버전을 질렀습니다.
우울한 시기 스스로 기분전환용이였는데 더 우울하게 되었네요.
예정일은 이번주 화요일. UPS 2nd Day Air로 배송되는걸로 확인이 됩니다.
추가로 베스트바이서 애플펜슬도 같이 질러줍니다. 도착예정일이 같네요. 이건 UPS Ground로 오네요..
도착 예정일당일
두제품 traking number가 모두 Out for Delivery로 보여서 오겠구나 하며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후에 보니 애플펜슬만 도착.. 흠 뭔지 찜찜하지만 더 기다려봅니다 이건 2nd Day Air 라서 뭔가 특이한가보네 하며.. ㅎㅎ
저녁에 갑자기 An emergency situation or severe weather condition has delayed delivery. 로 상태가 업데이트 되네요.
헐 뭐지.. 했지만 내일은 올거야 하며 희망을 가지며 잡니다.
담달 다시 Out For Delivery 로 바뀌길래 괜히 걱정했다며 오늘은 오나보다.. 했는데
결국오지 않았고 밤늦게 다시 In Transit로 상태가 바꿔서 이젠 아예 배송예정일이 나오지 않네요.
트위터/페이스북/이메일등 모든 경로로 다 문의를 해 놓은 상태지만..
그냥 corona로 어쩌고 늦어질수 있다는 일반적인 답변만 받은 상태고요
느낌엔 분실된거 같은데.. 안 올거 같아요. ㅜㅜ
미리 사둔 애플펜슬 케이스 액정필름들이 갈곳을 잃고 해메고 있네요 ㅎㅎ
다행이 Apple에 연락했더니 좀더 기다려보고 그래도 못받으면 replacement로 다시 보내줄수 있다고 답변 받은 상태입니다.
담주에 연락을 다시 해봐야될거 같네요. 귀찮아질거 같아 속상하네요.
요즘 다들 집에서 온라인 쇼핑 많이 하실텐데..
모두 택배사고 없이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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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hohoajussi
2020-05-14 12:16:00
ups 쪽에서도 도착했다고 나오지 않았으니, 보통 이런경우 셀러가 다시 보내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저도 이런 있었는데요..
성급하게 replacement 보내달라고 했다가, 두개가 동시에 도착해서 오히려 더 귀찮아지는 일도 직접 겪었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읽은 적이 있고요. 미국살면서 한번쯤 겪게 되는 일 같습니다.
지역 ups 사무소에 한번 문의해서, 드라이버에게 트럭 한번 다시 체크해달라고 해보고, 없다고 하면 애플에 다시 보내달라고 해보세요- 보통 이런 일은 잘 풀리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theplacemin
2020-05-14 13:33:47
애플이 준다고 소리를 듣고 맘을 비웠더니 좀 기분이 낫네요.. 그러게요 첨 겪는 분실(?) 사고라서 그런지 확 짜증이 올라오는건 어쩔수 없네요..ㅎㅎ
재고가 없어서 힘들게 구한거라 속상한거 같아요.. 잘 풀린다고 하시니 잘 풀릴거 같아요 ^^
스페이스앤타임
2020-05-14 13:03:19
실수로 UPS 에서 다른 트럭에 실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저도 가끔씩 트래킹이 오락가락 하더라구요. 결국에 오긴하는데 늦게 와서 짜증나지만 뭐하고 하기도 그렇고 ㅠㅠ
$700 비싼거라서 신경쓰이시죠 ㅠㅠ. 반면 좋게 생각해보면 애플이 절대 나몰라라 하지 않을거고, 운 좋으면 리퍼 제품이 out of stock 이라서 새거로 받으실 수도 있어요!
theplacemin
2020-05-14 13:35:05
헛 금액까지 정확하게 아시고 ㅎㅎ 역쉬 마일모아에는 모르시는게 없는 분들이 있는듯! 리퍼제품이 out of stock이길 간절히 원하면 우주도 도와준다다고 알고 있습니다 ~
스페이스앤타임
2020-05-14 14:01:41
시크릿 ~~ 간절히 원합니다!
마제라티
2020-05-14 13:13:27
애풀 공홈이면 앞으로 구입하실때 일반 오더 하고 나서 바로
커스터머서비스에다 받는 사람 사인 옵션 추가해달라고 하세요.
무료로 해줄때도 있고 비용이 든다고 할때도 있어요.
theplacemin
2020-05-14 13:35:46
아하 그런 옵션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하나 배워가네요.. 담에 꼭 써보도록할께요~ 감사합니다!
청솔모
2020-05-14 13:13:30
보통 이런 배달사고는 셀러(보낸사람)가 UPS에 사건 조사 요청할 수 있는거고, 받는사람은 아무런 것도 UPS에 요구할 수 없어요. 셀러(애플) 말대로 좀 더 기다려보다가 UPS에서 최종 미씽 처리된거면 셀러(애플)가 알아서 처리할거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원글님께는 다시 물건 보내주거나 리펀드해주거나 할거에요.
theplacemin
2020-05-14 13:40:09
결국 애플이 구세주군요...이번주까지 기다려보고.. 담주에 애플에 연락하는게 나을거같네요.. 넵.. 애플만 믿고 가야겠습니다 ㅎㅎ
리펀드 말고 .. 저기 스페이스님 말대로.. 새제품이.. 왔으면 ㅎㅎ ㅠㅠ 그
런운은 이번생에 없어서캐리살자
2020-05-14 14:20:41
저도 택배가 분실 된 것 같은데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하고 댓글 남깁니다. 원글님 글에 묻어가서 죄송해요ㅠ 저는 한국에서 ems로 발송한 usps 택배가 분실된 것 같아요. 4월 30일에 delivery attempt failed라고 뜨고 그 다음날 다시 배송할거라는 노티스만 있고 아직까지 아무 업데이트가 없어요ㅠ 두번이나 담당 usps에 전화해봤는데 전화번호 남기면 연락 준다고 하고 거기서도 연락이 없고요ㅠㅠ usps는 악명이 높던데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
스페이스앤타임
2020-05-14 14:47:46
우체국 찾아가보셨어요?
아니라면 지금 당장 캐리살자님 주소에 배달 담당하는 우체국 찾아가셔야 해요. 근처에 우체국이 여러곳이라면 뺑뺑이 돌 수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가세요.
우체국에서 홀드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고 (30일 지나면 반송돼요), 그게 아니라도 거기서 더 많은 정보를 줄거에요.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면 해당 city 의 postmaster 한테 이메일 보내시거나, 마지막 방법으로 postmaster general 한테 이메일 보내셔야 해요 (근데 이 정도라면 사실 그냥 마음의 정리를....)
happilyever
2020-05-14 15:19:12
음 저도 트래킹 넘버 적어서 우체국 찾아가 보시길 추천드려요! 이게 오지도 않아놓구 저도 사람이 없어서 배달 못햇어 이렇게 뜨길래그냥 우체국 가거 찾아오고 이런 적이 있거든요. 그냥 우체국에서 출발도 안한 경우였어요... Ems면 아마 사인도 받아야 하는 패키지 일텐데 안와서 걱정이 많으시겟어요. 일단 관할 우체국 가서 물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theplacemin
2020-05-14 15:19:23
한국에서 오면 소중한 물건일텐데 속상하시겠어요 !! ㅠㅠ 근처 usps 물건 홀딩하는 지점이 있을텐데... 가서 알아보시는게 제일 빠를거 같아요..
대면으로 해결하는게 어쩔땐 제일 낫더라고.. 저도 안되면 내일도 저 상태면 ups customer center에 가볼까 합니다. 다행히 멀지 않아서.. 우리 꼭 택배 찾아요~~!
날아날아
2020-05-14 16:05:55
제가 경험해본 한국 우편물 usps 배송은 첫번째 배송 실패하면 절대 두번째 배송 안해주던데요 (ups나 fedex는 많게는 3번까지 시도하는 반면) 첫번째 배송 시도 실패면 100프로 우체국 찾아가는거였어요.
캐리살자
2020-05-19 00:07:12
댓글로 해결책 알려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며칠동안 바빠서 답글을 못드렸네요ㅠㅠ usps 가서 id랑 송장번호 보여주니까 바로 택배 찾아줬습니다. 이렇게 쉽게 찾아줄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전화로 했을 땐 알아봐준다 하고 답이 없었는지ㅠㅠ 그렇지만 직접 가보니 창구에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바빠보이시더라고요... 결론은 마모님들 덕분에 담당 usps 잘 찾아가서 픽업 잘 했고 redelivery 해준다는 거 절대 믿지 말고 그냥 우체국 직접 가야한다는 것이네요 ㅎㅎ
생활여행자
2020-05-14 17:39:59
최근에 회사서류를 UPS 2nd day로 보냈는데 분실됐어요. 완전 Damage됐다고 Claim청구하라더라구요. 의뢰하실 때 물품가격을 적지 않으셨으면 맥스 100불 보상이라고 하던데, 일단 서류라서 100불 적고 보상받았습니다. 한달 정도 걸렸네요. 근데 제 생각에는 서류 보낼 때 remark에 "Expense"라고 적어서 뭔가 범죄의 Target이 되었던 거 같아요. theplacemin님 경우도 혹시 고가품이라 Target이 됐을 수도 있는 듯해요,내부정보로..
70kg를향해
2020-05-19 04:20:34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남깁니다.
대형마트체인 통해서 아이폰SE 구입후
2주전쯤 동네 UPS에 도착
OUT FOR DELIVERY였다가
In transit으로 변경후
지금까지 아무런 업데이트 없습니다.
UPS 클레임 걸고
어느 정도 지나고도 업데이트 없어서
월마트통해서 리펀드 받고 다시 주문했네요.
저도 살면서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요즘 상황이랑 연관이 있는건 아닌가
생각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