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미국에 있었거나 비자가 있던 사람들도 당분간 나갈생각하지마세요.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나봅니다. 다수의 변호사가 저와 같은 해석을 했던 것 같은데 DOS가 지멋대로 비자발급을 거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실제로 비자발급이 거부된 사람들도 보이고 있습니다.
[Update] H/L/J EO: DoS does not intend to issue visas even to those in US/with valid visa on Jun 24, 2020.
There have been multiple reports that the DoS and embassies do not intend to issue new H, L, J (affected categories only) visas, even to those who were physically in the US or have a valid visa as of Jun 24, 2020. Hopefully they'll change their stance, but in the meantime **everyone (except Canadian citizens) in the US on H, L, J status should avoid international travel**. While those who have a valid visa for the duration of their trip can travel, be aware that unexpected delays/flight cancellations may leave you stranded outside the US with an expired visa.
Here's an update on the information available.
- **DoS has indicated that while existing visas remain valid, they will not issue new visas for the affected categories.**
https://twitter.com/TravelGov/status/1275576610045915136
> Q: I have a valid H1B, H2B, L, or J visa and my children/spouse have derivative visas. Can we enter the U.S.?
> A: Those with valid visas as of June 24 are not subject to the Proclamation. However, those whose visas expire and apply for a renewal are subject to the proclamation.
https://twitter.com/TravelGov/status/1275582206338117632
> If you depart the US, you will need a valid visa to return and we will not be issuing H-1B, H-2B, L, or certain J visas, and their derivatives through December 31 unless an exception applies.
- **Here's someone whose L-1 visa application was denied, despite already possessing a L-1 visa valid till the end of July.**
https://twitter.com/dawnfunari/status/1276343333510660096
> best friend had an emergency appt today at consulate in Germany to have L1 extended.Was denied even though L1 doesn’t expire until end of July.
- **Multiple immigration lawyers agree that DoS is mistaken in its interpretation, and that the plain reading of the EO should exempt those in the US/with valid visas on Jun 24, 2020. Nonetheless, being right is poor comfort for those who will remain stuck outside the US until DoS changes their interpretation.**
https://twitter.com/DillonColucci/status/1276232380835966976
> Plain language is clear that individuals with valid visas as of the effective date and who are in the US are exempt from the restriction, therefore, @TravelGov interpretation has no basis
https://twitter.com/MGImmigration/status/1276242441306341380
> Agreed. Respectfully I think you’re wrong on this one @TravelGov. It clearly says “and”. A foreign National has to meet 3 out of 3 clauses to be subject to the proclamation.
- **Canadian citizens are exempt from getting H/L/J visas, so they are exempt from the nonimmigration portion of the EO. Confirmed by CBP.**
https://twitter.com/gsiskind/status/1275888181666353154
> Kevin Pistone, the chief CBP officer in Vancouver pre-clearance confirmed today to AILA. "The Proclamation does not apply to foreign nationals who are normally exempt visas"
- **Automatic visa revalidation remains unaffected by the EO.**
https://twitter.com/gsiskind/status/127588866795396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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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요약 글을 하나 새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물론 오늘 행정명령 내용만 요약이고 추후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내용: 아래의 제한 대상자에게 아래의 비이민비자를 가지고 입국하는 것을 연말까지 금지한다.
제한 대상 자: 아래의 조건중 단 하나도 충족시키지 못하는 사람
1. 2020년 6월 24일 12:01AM ET에 미국에 있는 사람
2. 2020년 6월 24일 12:01AM ET에 입국하려는 신분에 맞는 유효한비자를 갖고 있는 사람
3. 시민권자의 배우자나 자녀
4. You are providing temporary/essential services to the US food supply chain
5. 2020년 6월 24일 12:01AM ET에 유효하거나 그 이후에 발급된 다른 입국 가능한 서류(콤보카드를 포함한 AP나 보딩 포일나 다른 종류의 parole)를 보유한 사람
6. 보통 비자가 필요하지 않는 사람 (https://mobile.twitter.com/gsiskind/status/1275888181666353154)
제한 대상 비자:
1. H1B/H4.
2. H2B
3. J1/J2 (intern, trainee, teacher, camp counselor, au pair, or summer work travel program 만 해당)
4. L1/L2
Q/A:
1. 지금 F1 OPT로 미국에 있는데...
A: 내일 모래 (6/24) 미국에 있으면 행정명령의 대상이 아닙니다
2. 지금 미국에 X/Y/Z 비자로 거주하고 있는데...
A: 내일 모래 (6/24) 미국에 있으면 행정명령의 대상이 아닙니다
3. 곧 O 비자나 E 비자를 받아서 미국에 갈 예정이었는데.
A: 위에 언급되지 않은 비자는 이번 행정명령의 대상이 아닙니다. 특히 E비자의 경우 다른 나라와의 조약이 걸려있기 때문에 외교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입국 거부하기 어렵습니다.
4. J1 포닥이나 교환교수로 미국에 갈 예정이었는데.
A: J1 Research Scholar 나 J1 Professor는 이번 행정명령의 대상이 아닙니다.
5. 미국에서 신분변경 (Change of status)을 하거나 신분 연장(Extension of Status)을 하거나 취업비자 스폰서를 바꾸거나 신분조정 (Adjustment of status)를 하는중인데...
A: 내일 모래 (6/24) 미국에 있으면 행정명령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신분변경/신분연장/신분조정은 행정명령의 대상이 아닙니다
6. OPT 신청중인데...
A: 내일 모래 (6/24) 미국에 있으면 행정명령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OPT 는 행정명령의 대상이 아닙니다.
7. 6/24일이후에 잠깐 외국 나갔다가 오려고 하는데
A: 내일 모래 (6/24) 미국에 있으면 행정명령의 대상이 아닙니다.
8. 지금 잠깐 한국에 나와있는데 6/24 이후에 비자가 만료될 예정이라 나중에 미국 들어갈때 새로운 스탬핑이 필요하다.
A. 내일 모래 (6/24) 어떠한 종류의 비이민비자라도 유효기간이 남아있으면 행정명령 대상이 아닙니다.
9. 지금 잠깐 한국에 나와있는데 새로운 스탬핑이 필요하다. 근데 다른 유효한 비이민비자 (B/F/E/O)가 여권에 있다
A. 내일 모래 (6/24) 어떠한 종류의 비이민비자라도 유효기간이 남아있으면 행정명령 대상이 아닙니다.
10. 그럼 도대체 누가 영향을 받는거냐
A. 비자가 만료가 된 상태나 아무런 비자가 없는 상태로 외국에 있을 경우 제한 대상이 된 비자의 발급이 연말까지 중단됩니다. 배우자가 시민권자가 아니면 배우자가 미국에 있어도 비자발급이 불가능합니다.
11. National interest 어쩌구 있던데
A. 뭐가 해당되는지는 국무부와 국토부가 공지하겠다고 합니다.
12. 캐나다 여권을 갖고 있는데.
A. 캐나다인들은 보통 비이민비자 스탬프를 발급받지 않아도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행정명령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13. 캐나다랑 멕시코로 30일내 여행을 다녀오려고 하는데...
A. Automatic visa revalidation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https://mobile.twitter.com/gsiskind/status/1275888181666353154
따라서 비자가 만료되었거나 신분변경을 하셨어도 기존에 입국했던 비자를 소유하고 있다면 (신분변경을 했을 경우 다른 클래스 비자여도 무방) 30일내의 캐나다/멕시코 여행 후에 automatic visa revalidation으로 새로 스탬핑 필요 없이 입국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빠르고 정확한 정보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팍팍 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이해가 쏙쏙 되네요
Bn님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들어오셔야 하는 시간이 "24일안에"라고 하면 약간 혼동이 있을 것 같아요.
Sec. 7. Effective Date. Except as provided in section 1 of this proclamation, this proclamation is effective at 12:01 a.m. eastern daylight time on June 24, 2020.
이 문구에 따르면, "동부 써머타임기준으로 23일에서 24일로 넘어가는 자정" 까지는 들어와야하는 것 같습니다.
아 맞는 것 같아요. Date이라고 해서 6/24일 하루종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언급하신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24시간 정도 남았네요...
정리 감사드립니다!
항상 정리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염치불구하고 하나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저는 6월 24일에는 미국에 있을 예정입니다! 제 경우 F-1 visa 만료일은 2022년이지만 F-1 OPT STEM 올해 8월 25일에 만료됩니다. 그렇다면 grace period 60 days rule에 의해 10월 25일까지 미국을 떠나야 하는 것이 맞는지요? 미국내에서 change of status를 하지 못할 경우, H1b이나 J-1 비자 신규발급이 사실상 막힌 현재 상황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것은 내년을 기약해야 할까요?
6/24에 미국에 계시다면 이번 행정명령에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비자 발급 받으시는데는 이론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6/24에 미국에 계시다면 이번 행정명령에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비자 발급 받으시는데는 이론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Change of Status를 신청하실 수 없다면 10월에 미국을 떠나셔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근데 이번에 추첨이 되시고 승인 되신거면 I-129 추가로 접수하셔서 Change of Status를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답변감사합니다! H1b는 진행하지 못하고 J-1으로 전환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HR에서 말해주길 한국을 다녀오면서 J-1비자를 받는 것이 시간/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이라고 안내받았는데 예상치못한 covid의 유행으로 길이 막히네요. 미국내에서 체류하면서 바꾸는 것을 알아봐야겠습니다. COVID 유행 전에도 미국내에 체류하면서 F-1에서 J-1으로 바꾸는 것은 적어도 8개월 이상 걸린다고 들었는데 걱정입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드려요!!!!!
정리 글 감사합니다.
10번과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비자 발급-> 제한 대상 비자의 발급이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J1 중 포닥이나 교수는, 대사관이 열었다는 가정하에,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걸로 이해했거든요..
FAQ스타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H1B 소지자가 이직시에 해야하는 H1B transfer는 신규에 포함되나요?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데, 스폰서만 바뀌는 트랜스퍼라고 하더라도, 프리미엄 프로세싱을 거치기 때문에 신규로 H1B를 신청하는 거랑 다름없다는 글을 읽은 것 같습니다. 만약에 신규에 포함된다면 트랜스퍼도 막히겠네요...
ESTA의 경우 추후에 미국 입국에 문제는 없을 까요?
항상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한번 여쭤본적이 있는데 10번과 관련해서 현재 H1이지만(9월초 만료) 영주권 배우자 통해서 콤보카드까지 받았고 인터뷰 대기중입니다. 그럼 8월에 한국 방문후 다시 돌아올때는 콤보카드로 들어올 예정인데 입국제한에 걸리진 않겠죠? 이미 미국에 있을때 받은거입니다!
시간 내서 깔끔한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있어서요. ^^;
현재 유효한 I-797 가지고 있지만 미국내에서 change of status라 여권에 비자스탬이 없습니다. 겨울에 한국들어가서 (미대사관 비자업무재개을 가정하고) H비자 스탬을 받을 예정인데요. 이경우는 지장없는 건지요? 조금의 risk만있어도 포기해야할듯 싶지만요. ㅠㅠ
동부시간 6/23에서 6/24로 넘어가는 자정에 미국에 체류하고 계시면 아무런 영향을 안 받으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신분 바뀌시기 전 비자가 유효하다면 역시 영향을 안 받으시는게 맞습니다.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바뀌기전 비자는 이미 만료되었습니다. 결국 이론적으로는 H비자 스탬받는것에는 아무 지장이 없단 말씀이시죠?
감사합니다. ^^.
네 문제 없으실 꺼에요. 근데 대사관 인터뷰 하는 사람이 몽니를 놓을 수도 있는게 비자라서 언제나 장담은 못하죠... 그리고 앞으로 무슨 행정명령이 나올지 모르니까요.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어지간하면 미국 바깥으로 나가시지 않은 걸 추천합니다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나가셨을 때 일단은 비자를 받을 수도 있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네 조금의 리스크만 있어도 미국에 머물 예정입니다. 안나가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외노자는 웁니다. ㅠㅠ
비자가 만료가 된 상태나 아무런 비자가 없는 상태로 외국에 있을 경우 제한 대상이 된 비자의 발급이 연말까지 중단됩니다. 배우자가 시민권자가 아니면 배우자가 미국에 있어도 비자발급이 불가능합니다
졸업안한 학생들 중에서 긴급 인터뷰 믿고 나간 친구들 많은데 못들어오게 되는건가요?
학생비자는 제한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문제 생긴 경우는 아래와 같다고 보면 되는지요?
(사례) 미국에서 OPT에서 H1-B로 신분 변경을 한 후
비자 발급을 위해 최근에 출신국가로 출국한 경우
- 비자 발급 불가라 결국 미국 재입국 불가능
이번에 방학이라고 비자 받아 오겠다고 자기 나라로 떠난
외국인 교수님들... 이분들 앞으로 어떻게 될런 지 궁금하네요.
으악 ㅠㅠ 말씀하신게 맞고요. 유일한 예외는 미국 시민권자 배우자가 있거나 아니면 기존 f1비자가 아직 유효한 경우요. 아 AP를 이미 받은 경우에도 해당되겠네요.
난리네요. H1말고 j1이라도 가능하면 받고 오셔야할 것 같은데요.
근데 학교 같은 경우 national interest에 필요하다는 식으로 비자 발급 시도를 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학교차원에서 law maker들이나 DHS Ombudsman/woman 하고 직접 얘기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혹시라도 제가 동료 교수들 도울 일 있다면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앗이경우가 저랑 비슷한 질문이였는데요. 위에 bn님 답변에서는 이론적으로 H비자스탬프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조금 상충되네요.
미국에서 OPT에서 H1B로 신분변경하셨다는 것은 I-797를 받으셨다는 것이고 출국의 이유는 H비자스탬프를 받고 재입국하실려는 것이지요?
저도 미국 현지에서 J에서 H1B로 변경하였고 이번 겨울에 들어가서 재입국을 위한 비자스탬프를 받을려고 했는데 위에 댓글처럼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나 조금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한국방문을 포기할려고 합니다.
또한 제 생각에는 비자스탬프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현재는 기약없는 미대사관의 비자업무 중단으로 사실상 나가계신분들은 비자스탬프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저도 학교에서 근무하지만 학교차원에서 어떤 도움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네요 ㅠㅠ
막둥이누나님은 미국에 계시기 때문에 행정명령이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이고 영육강건님이 언급한 케이스는 이미 비자 스탬프 없이 해외에서 체류하고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행정명령의 적용을 받아 연말까지 비자가 금지된 상황이라 상황이 다릅니다. 이런 경우는 명시적으로 금지가 된 것이라 비자를 받으려면 national interest에 해당된다는 걸 인정 받으셔야 하고 정부쪽과 직접 소통이 필요한 경우라고 보입니다.
bn님 안녕하세요? 내용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현재 F1-OPT이고, 이게 8월15일날 만료가 됩니다. 그래서 J-1 (Research scholar)으로 비자를 바꾸기 위해 한국에 입국한 상황입니다. 현재 제가 비자를 갖고 있고, J-1비자중에서도 해당카테고리가 아니라서 이번 행정명령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지금 f1 비자로 박사 과정 중인데 아직 졸업 하려면 한두학기가 남아 있습니다 비자가 저번달에 만료 되어서 재발급 받아야 하는데 한국을 못가고 있습니다 학생 f1을 나중에 가서 재발급 받더라도 문제가 없겠죠?? ㅠㅠ
올해 말까지 해외에서 신청하는 신규 영주권 발급은 물론 취업 및 주재원 비자와 교환방문 비자 등 비이민 비자의 발급이 전면 중단됐다.
2번 조건 반대로 적혀있는거 아닌가요?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 리스트이니까 "유효한 비이민비자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혹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으어 나이스 캐치입니다 ㅠㅠ 수정했어요
안녕하세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OPT 로 일하다가 올해 2월 H1B 승인받고 이번 8월 한국 들어가서 스탬핑 받을 예정인데,
이 경우도 유효한 비자가 있는걸로 간주되서 문제없나요?? 여권에는 F1비자가 스탬핑 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고요 더군다나 미국에 체류하고 계시니 행정명령상으로는 문제 없지만 8월 귀국은 포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h1b 재입국은 9월 20일 전후에나 입국 가능하시고 그전에 스탬핑이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F1재입국은 리스크가 있고요. 현재 대사관 비자 수속은 아직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 정지된 상태이니 참고하세요. 특히 8월이면 새로 나오는 유학생들의 비자 인터뷰 러시가 있을 예정이라 열리더라도 비자 받기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아하... 본인 결혼식이라서 난감하네요 ㅠㅠ
2개월 정도 있을 예정인데 8월부터 10월 사이 스탬핑이 힘들까요?
참고로 h1b cap-exempt 라 10월1일 시작 날짜가 아닙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bn님 <3
저희학교는 지금 유효한 비자를 가지고 미국에 있더라도 스탬프 없으면 미국 나가지 말라 하네요...
What does this mean for you?
깔끔한 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깔끔한 정리 고맙습니다! :) 정말 쉽게 이해가 되네요!
늘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bn 님!
항상 발빠르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와 질문할 틈을 안주시네요 너무 정리를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헷갈렸었는데 쉽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받는 글들, 감사합니다 :D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문득 든 생각인데...해외 대사관들은 문을 닫았는데..USCIS도 직원들 대다수가 furlough 되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내에서의 프로세싱이 엄청 늦어지는건 당연할텐데..
https://www.yahoo.com/news/u-agency-prepares-massive-staff-184209746.html
헐; 너무하네요....
ㅎㄷㄷ 이렇게 심한 양극화 부축이는 정권은 처음이에요. 다음 타겟은 영주권자? 유색인종?
진짜 미쳐돌아가네요. 정말 이러다가 다음 타겟은 영주권자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bn님 업데이트에 영주권자들 취득과정도 다시 살펴 본다는게 있었던거 같은데요.
내일 모레가 가족들 출국인데 걱정이 덜컥드네요.
현재 저는 H1B, 가족들은 H4로 2년전에 한국가서 올해 말(12/31)까지 valid한 VISA stamp를 받았습니다.
아내는 올해 4월에 잠시 한국을 다녀오기도 했구요.
이번에 가서 다시 비자를 새로 발급받을 일은 없고,
가족들 모두 8월 중순에 다시 돌아올 예정인데 문제 없겠지요?
헝... 전 H-1B가 올 9월까지 어프루브 된 게 있었는데 여권 만료날짜 때문에 I-94가 6월까지였던 상황이에요. 근데 4월에 Change of employer 제출했던 게 RFE가 떠서 지금 로펌에서 RFE response 준비 중이라, 어떻게 보면 전 이미 out of status 예요. 어플리케이션이 펜딩 상태면 us에 legally 머무를 수 있다고 하지만.... RFE 도 하필 그 I-94 날짜가 잘못 되어서 (나중에 글 쓰려고 했는데.. 아나 ㅠㅠ 복잡하게 되었어요 it was cut short, so i had to get it corrected to this June...) maintenance of status 문제로 뜬 거라 가뜩이나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ㅠㅠ 왠지 점점 이 RFE 결국 denied 뜰 것 같아서 벌써 마음이 복잡하네요. ㅜㅜ
저희도 우선 변호사한테 따로 이메일이 왔어요. 미국을 나가지 말라고. 남편은 L1B 그리고 저는 L2 2022년까지 입니다. 딸아이는 미국시민권자입니다. 제가 딸이랑 캐나다를 가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변호사가 제가 출국 계획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회사에서 또 다시 디테일하게 단체 이메일이 왔네요. 우선은 기다려보자고. 직원이건 가족이건 모두. 괜히 나갔다가 들어올때 막히면 본인 손해일뿐..... 미국 회사에요. 조금 조심해야 할때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5/4 일에 입국했고, 병가로 인해서 8/10 입국 예정 전까지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H1B 이며 비자는 2021년 9월 입니다.
8/10 입국에 문제 없을까요? 병이 쉽게 치료가 되지 않을 듯 해서 짐싸서 돌아오지 싶지만, 어찌됐든 집, 차 이삿짐은 정리하러 가긴가야 하는데요.
이미 비자가 있으면 괜찮습니다
조금 전에 DHS/ ICE 가 이번 가을학기에 유학생에 관한 새로운 행정 명령이 나왔네요.
https://www.ice.gov/news/releases/sevp-modifies-temporary-exemptions-nonimmigrant-students-taking-online-courses-during
"Nonimmigrant students within the United States are not permitted to take a full course of study through online classes. If students find themselves in this situation, they must leave the country or take alternative steps to maintain their nonimmigrant status such as a reduced course load or appropriate medical leave."
https://www.ice.gov/doclib/sevis/pdf/bcm2007-01.pdf
헐... 대다수의 학교가 온라인 병행하는 입장에서 미국에 들어오지 말라는 얘기네요. 다행히 하이브리드는 인 퍼슨 클래스로 인정해주네요.
이거 논문학기인 박사과정생은 어떻게 되는 거죠? 논문학기인 것과 상관없이 학교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달린 건가요? 갑자기 미국을 떠나라니 완전황당하네요
이건 원래 상관없는거 아닐까요?
원래 covid 전에 코스웤 중인 F1은 온라인 학점 수에 제한이 있었는데, 이번 봄/여름 학기까지는 판데믹 상황을 감안해서 그 제한을 풀어주었지만 가을학기에는 원래 규정대로 복귀한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대학원 논문학기여서 research credit만 등록하거나 (이건 원래 온/오프라인 구분이 없죠) opt 중인 F1들에게는영향이 없는 걸로 해석되는데 혹시 제가 잘못 해석한 부분이 있을까요? 그나저나 가을학기에 온라인 수업으로만 운영하기로 한 학교/학과들에 적을 둔 코스웤 안 끝난 학생들은 날벼락이네요.
OPT에도 조만간 메스가 들어오겠네요, USCIS Homeland Security 산하 연구기관 조사 결과 OPT가 산업스파이 혹은 안보스파이의 도구로 쓰이고 있으며 노동시장도 교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네요,
최근에 이런 기사도 있네요. Trump administration relaxes some rules for H-1B vi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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