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차 early trade-in 경험담 (ALgo 경험담 포함)

추측으로는, ALGO에서 받으신 payoff 가격이 좀더 정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궁금하시면, 차 처음 리스할때 계약서상에 residual value가 얼마인지 보시고 거기에 남은 payment를 전부 더 하시고, 추가로 3rd party에 넘기는 비용이 몇백불 붙을수도 있습니다. 이것과 비교해서 대충비슷하게 나오면 ALGO가 맞는것 일것 같습니다.

딜러에서는 보통 리스 만기 3-6개월 전에는 남은 리스 비용을 웨이브 해주고 새로운 차를 리스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런걸 통해서 페이오프 금액이 조정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암튼 Residual Value 그리고 남아있던 월 페이먼트를 더한것과 비교해 보시면 좀더 정확히 아실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섣불이 여기가 사기라고 단언할 수 없겠네요,

말씀하신 두가지 다 맞다고 볼 수 있겠네요.

조금 이해하기 힘든데 차가 필요 없어서 처분하러 갔다가 새로운 리스 계약을 해왔단 말인가요? 

그리고 28500 받는게 더 유리해보이는데 왜 25400 받는걸 하신건지

Algo에서 견적은 28500인데 페이오프 금액과 똑같아 제가 손에 쥐는 돈은 없다고 얘기했고 물론 더이상 리스비 안내고 리턴비 안 내도 되는 이점은 있지만...

딜러에서는 26500 (25400 가 아니고) 견적나왔는데, 페이오프가 25400이라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왜 차이가 날까 ? 했는데 위에 댓글 다신 분이 아마 딜러에서는 리스 갱신하는 조건으로 남은 페이먼트 웨이버에 다른 인센티브가 적용되어 페이오프가 적어지지 않았냐고,

차를 처분할려는 원래 계획은 틀어졌고 뻘짓으로 그냥 좀더 고급 옵션이 더해진 최신 차종으로 리스 갱신했다고 했는데 이해가 되시나요?

물론 Algo에 차를 처분하면 당장 손에 쥐는 돈은 없지만, 리스비 5달치 모았다가 나중에 차를 다시 리스하게나 구입할때 쓰면 그게 더 유리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페이오프 크레딧 + 트레이드인 시 세금 절약 +  같은 브랜드의 경우에는 로얄티 인센티브 등을 하면 얼추 비슷해지긴 하겠네요)

아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