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시계 vs 레이저 레인지파인더

저는 두개 다씁니다.

페어웨이에서는 시계로 해자드 거리도 보면서 하구요.

그린 공략시에는 레인지파인더를 씁니다.

골프를 잘치지는 못한는건 안비밀..ㅋ

두가지 비교해보셨을때 거리 차이가 좀 나나요? 정확도 차이?

골프장 따라 조금씩 다르기도 한데 아마 시계의 정확도가 더 중요할듯 해요..

GPS는 그린의 중앙을 기준으로 앞뒤 에지를 보여주니까..

정확한 핀의위치를 표시해주지는 않죠..

물론 핀의 위치를 표시해주는 GPS도 있기는 해요..

그래서 그린공략은 레인지를 쓰고, 페어웨이는 시계가 편하고 그러네요..

요즘 시계는 코스도 보여주고 헤자드 위치도 보여주고 하니까요

정확도는 제 실력에서는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정도라고 해야 하나요..

지금은 아마 시계같은 GPS가 더 편하실겁니다.

저는 삼성 갤럭시 와치에 앱깔아서 써요

전에는 가민 쓰다가 줄이 끊어져서..고민하다가 좋은 시계형 GPS는 500불도 넘고 해서..

지금의 상황에서는 괜찬으실텐데 실력이 느시면서는 아마 레인지가 필요하실지도요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golfwrx 에 가보면 garmin s20 가 리뷰가 제일 좋습니다.. 저도 몇개 써보다가 이거 3년정도 쓰는데.. 괜찮아요..

레인지파인더는 핀의 거리를 알려주지만.. 핀이 중간에 없고 앞이나 끝에 있으면...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70대 초중반 핸디 아니면 시계나 전화기 앱으로 중간핀으로 계산해서 치는게 점수가 더 잘나올겁니다..  전화기 앱중에 바람의 방향, 세기를 알려주는게 있는데.. 이게 경사도 만큼 중요해요.. 이런거 쓰시는게 점수를 더 잘 나올수 있을 겁니다.. 바람 영향이 은근 많아요..

아 그런가요? S20 좋다고는 들었는데 경사도가 없어서 패스했었거든요~ 참고하겠습니다! 답변감사드려요

혹시 앱중에 바람 슬롭 복합적으로 알려주는 앱중에 추천해주시는 것이 있나요? 대충 알아보니 18 birdies, golfshot, swingU 같은 앱중 유료결제에 있는 것같은데 괜찮은 앱이 있으면 결제해서 사용 해보려고 합니다

Arccos 라는 앱이 바람, 경사 계산 모두 됩니다.. 무료예요..

원래 Arccos 라는 클럽 뒤에 붙이는 센서로 칠때마다 클럽을 추천한 캐디 프로그램인데.. (몇 라운드 이용하면 이용자의 거리를 기억해서.. 클럽을 추천해 줍니다.). 센서를 안 쓰고.. 그냥 gps 앱으로 이용가능합니다.

혹시 최근 ping 클럽있으시면 (2-3년전 클럽도 가능) ..Arccos 에서 센서 14개 무료로 보내주고 45일 무료 체험가능합니다..

https://subscribe.arccosgolf.com/ping

https://www.arccosgolf.com/pages/ping-customer-appreciation-frequently-asked-questions

전 가민 s20 와 Arccos 앱 같이 써요..

좋은 정보감사합나다. 다행이 g410 하이브리드가 있는데 한번 신청해보아야겠어요

골프 잘 치시는 분들은  둘다 안쓰세요.  어차피 거리는 치다 보면 대충 알게 되거든요. 

골프 gps가  좋은건, 본인의 클럽거리를넣어두면, approach 할때에 어떤 클럽을 써야 하는지 등을 권해주기도 하는 그런 기능들이 있긴 합니다.

초보들은 거리가 정확하지 않으니,  그런기능이필요 하지 않고, 잘 치면 굳이 그런거 없어도 본인이 알아서  하고요. ㅎㅎㅎ

레이지 파인더는  거리 같은거 볼때에 좀 쓸만 합니다. 슬롭 같은거 계산해서 거리 나오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역시도 잘 치시는 분들은 알아서 잘 하기 때문에...

뭐 잘 못치는 제 입장에서 골프 gps나  레인지 파인더나 거기서 거기에요.  그런데 골프 gps는  전화기로 좋은 앱들 많아요.  어차피 스코어 기록 하기때문에

앱을 많이 쓰게 되죠.  그런데 레인지 파인더는  대신 할수 있는  기기가 없어요.. 그리고  어프로치 할때에 거리도 정확히 주구요. (물론 저의 실력이 그 거리와 상관없이 가는건  논외로 하죠.. ㅋㅋㅋ)

레인지 파인더요!

+10000

저 역시 과거 골린이 시절 장비병으로 쓸데없이 돈쓴거 생각하면 ㅠㅠ

공도 제대로 못치면서 레인지 파인더로 거리재고 그랬던 ;;;

차라리 그돈 모아서 개인강습이나 더 받을걸 그랬어요...

아 그런 차이점이 또 있군요 골프 앱은 생각 못해봤어요 공부좀 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 입문하셨으면 당장 구입하실 필요없으셔요. 저도 골린이때 (지금도 골린이) 여러장비 많이 샀지만 나중에 더 잘칠때는 더 좋은 버전이 나옵답니다. 

돈이 아주 많으시면 상관없지만서도 저처럼 돈이 없을경우 그 돈이면 레슨을 한번이라도 더 받을거에요! 

행복하십쇼!

저는 레인지파인더에한표요!! 저도 올해 부쉬넬 v5 샀는데 완전만족스러워여. 고수분들은 필요없다고 하는데 저는 눈대중으로 거리감이안와서 항상 더치거나 덜치거나하더라고요. 

부쉬넬 V5 너무 가지고싶은데 그거 슬로프 기능 추가된거 사면 가격이 점점... 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스롭까지 감안하는 부쉬넬 레이지파인더가 있어서, 공 칠때마다 쓰긴 합니다. 하지만 두개다 있으면 좋을 거 같은게 매번 꺼내서 보는게 시간도 들고 좀 귀찮을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이 시계를 차서 비교해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하나를 사면 시계를 사면 좋을거 같단 생각입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레이지파인더도 장만하시던가요. 

처음엔 시계 그 다음이 레인지파인더... 의견 감사합니다! 레인지파인더의 가장 큰 단점이 귀찮다는거지요 ㅎㅎ

둘 다 갖고 있었는데, 골프시계같은 경우 줄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평소 시계를 느슨하게 차는 버릇이 없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골프 GPS 시계 본체는 멀쩡한데 줄이 끊어져서 서랍에 쳐박아 둔 지 3년정도 됩니다. 

끊어지면서 본체 날아갔는데 눈치 못채면 바로 잃어버리는건가요 ㅋㅋㅋㅋ ㄷㄷ하네요

위에 우찌모를겨님이 말해주신대로 골프시계가 나을듯합니다. 그리고 garmin S20부터는 줄만 갈아낄수있어서, garmin웹사이트에서 사셔서 갈아끼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aliexpress에서 mileseey 제품이 50불정도하는데, 기능면에서는 부쉬넬에 비교해서 별 차이가 없어서 챠시넬이라고도 별명이 붙어있는거같다라구요(차이나 부시넬의 약자)

저도 시계를 십년정도 써왔구요.. 레인져있는 친구들도 라운딩할때는 귀찮아서 저한테 보통 물어봅니다. 파3에서는 레이지파인더를 쓸만하죠.

그래서 저도 알리에서 위에 마일씨 레이지파인더를 주문해서 쓰고있는데 시계에 익숙해서 그런지 18홀동안 몇번 못쓰겠더라구요.

알리에서 주문하면 한달정도 걸리긴한데, 주문하고 잊어버릴만할때 오더라구요.

제 닉은 우찌모을겨인데 많은분들이 우찌모를겨라고..ㅠㅠ

그래서 닉을 잘 지어야 하는건데,..

절대 동감합니다 ㅋㅋㅋ 저도 몇개 다른거 시켰는데 절대 안오더라구요. 배타고 오는건가 싶기도하고.... 블프때 딜 좋은거 있으면 지르려 합니다 ㅎ

저도 시계에 한표. 둘다 있는데 편리함 때문에 주로 시계만 쓰게되더라고요.

어차피 약간의 오차가 있다한들 아마추어가 거리 정확히 보내는것도 아니고요.
제 지인이 그린 코앞에서도 레인지파인더로 거리재고 그러던데, 게임도 delay 시키고 좀 그렇더라고요.

역시 하나의 단점이 가장 큰 단점이군요 레인지파인더는...

저도 둘다 있는데 주로 시계(가민)만 사용합니다. 그린 시작, 중간, 끝까지의 거리를 바로 보여주어 훨씬 편합니다. 

게다가 가민 골프앱을 같이 쓰면 샷을 한 위치가 자동 저장되어 나중에 보면 재밌습니다. 시계의 스코어 기록도 아주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가민 어떤거 쓰시나요? 

S20쓰다가 Fenix6쓰는데 골프용으로는 별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혹시.. 가민 시계는 한국에서도 사용가능 할까요? 혹시 사용해 보신분들께서는 한국 선물용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국에 한번 차고 갔는데 잘 되던데 별 필요가 없더라고요.

몇홀돌고 나면 캐디가 알아서 클럽 선택해서 주던데요 ㅎㅎㅎ

아.. 그렇겠네요. 한국은 캐디가 같이 다니죠. 제가 경험이 없어서 생각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제주도에서 (한국에서 처음치는 골프였습당) 파3에서 캐디말 안듣고 레인지 파인더로 잰거리만 믿고 클럽선택했다가 훅 넘어가 버린적도 있어요.

경험 많은 캐디님 말은 잘들어야 해요.

때로는 야드로 안불러주고 미터로 불러주는 경우도 있고,

경험 많으신 분들은 야드와 미터를 꿰고 계시더란..

+1.. 저도 제주도 골프장들 좋아하는데... 바람으로 3 클럽 차이나는 경험을 가끔 하죠..

그래서 저는 요즘 바람 계산되는 앱 이랑 시계랑 같이 씁니다..

레인지파인더 손떨려서 못쓰겠던데요 ㅋㅋㅋ 

저도 한참 백돌이 칠 때는, 핀 거리 보다는 그린이나 벙커 위치 보는게 더 좋았던거 같았어요. 

일반 애플 와치로 앱연결 해서 쓰는게 가장 효율성이 좋았던것 같아요. 

저희아버지꼐서 골프광이신데요, 골프워치가 정답이라고 하십니다.

한국처럼 캐디가 뒷바라지 다해주고 여유롭게 치는 환경이면 레인지파인더가 쓸만하겟지만,

여기처럼 셀프로 다하고 뒤에 쫓아오는사람들까지잇으면, 시간끌면서 레인지파인더쓰기가 눈치보인다고 하시더라고요.

Garmin꺼 S10인가 옛날꺼 쓰시는데 만족하시더라고요.

저는 미국에서의 라운딩이 훨씬 여유로운데 반대로 느끼신다니 지역차가 있나 싶네요 ㅎㅎ 레인지파인더 쓰는데 10초면 되거든요

저는 두 개 다 씁니다만, 추천 드리자면 1) GPS Watch, 그다음에 2) Range FInder 라고 생각합니다. 

GPS는 Garmin S10 이 간단하고 가벼워서 좋습니다.

이걸로 어느 정도 쓰시다가 보기게임 (90점) 정도 치게 되면 그린공략을 위해 Range Finder도 장만하시면 더욱 즐겁게 골프를 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00

저는 부쉬넬 + 무료 핸드폰 앱 (GPS) 이렇게 씁니다. 핸드폰앱으로는 전반적인 코스 지형 (그린이 어딘지, 해저드까지 대충 몇야든지 등등) 및 스코어 기록을 하고요, 실 거리측정 (목표지점까지 몇야드) 은 부쉬넬로 하고있습니다. 

사실 둘다 필수는 아닌 도구이긴 해요...제 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 골프 처음 시작했던 20년 전엔 코스북+땅에 박혀있는 야디지 만 가지고도 지금이랑 큰 차이 없는 스코어 냈던걸로 보면 몇야드인지 아는것보다 보내고싶은만큼 보낼수 있는 실력이 더 중요한걸로...ㅋㅋ

참고로 무료핸드폰앱은 The Grint 하고 Taylormade myRoundPro 추천드립니다.

아마존에서 $80-90 rangefinder 정말 많이 풀렸는데 진짜 가격대비 최고입니다. bushnell v5 슬롭 쓰는데 성능 똑같아요!

전 골프워치 쓰고 보이스 캐디 T7 씁니다.

레인지 파인더는 파 3에서 정확한 측정을 위해 꺼내는 편이고요.

일주일에 2회 이상 집사람과 라운드 하는 a.k.a 골프 환자입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레인지파인더를 추천 드립니다. 핸디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골프장 지형에 따라 단순히 핀까지 거리 뿐만 아니라, 레인지 파인더를 이용해 확인하셔야 할 사항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e.g. 보내야 할 위치 주변의 나무, 장애물, 페어웨이벙커, 그린주변 벙커 맻 장애물) 즉 전략적인 플레이를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고려한다면, 레인지파인더를 추천드립니다. FYI- 부쉬넬에서 나온 V5 Shift모델 아주 좋습니다 - 반응속도 기가 막히고 슬로프 기능에 무엇보다 가볍고 그립감이 기가 막힙니다. 

묻어가는 질문으로 Apple watch의 FunGolf GPS앱을 즐겨 사용했었는데 얼마전 셧다운 되었습니다. Apple watch OS기반의 좋은 골프앱이 없을지요?

Golf watch가 따로 있어서 Apple watch 잘 쓰지는 않지만 Hole 19 그런대로 쓸만하던데요.

감사합니다. golf watch가 일반적은 smart watch대비 장점이 무엇인지요.

참고로 최근에 tag heuer가 fun golf를 사서 앱 이름이 tag heuer golf로 바뀌었습니다. 아마 똑같은 기능일 거라 봅니다 3D 맵하고요

저도 어제서야 알았습니다ㅎㅎ

저도 두 개를 다 사용하는데 레인지파인더를 더 많이 자주 사용합니다. 위에 마초킹님처럼 거리를 재야 할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Tag heuer Connected Golf Edition 강추입니다. 정확도 면에서 가장 좋아요

Apple/Galaxy 워치 두개다 써봤는데 이중에 최강임

ebay이나 이런곳에서 중고로 사시면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세요

이거 사용후에 전 Range Finder 안써요

Tag heuer는 맵이 나와서 좋구요 Hole19는 그린 앞과 뒤의 거리까지 디지털로 보여주는것이 장점이더군요. 앱 유료기능도 사용하시나요?

아니요 유료는 쓰지 않아요

일단 유료와 무료 모두 사용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하필이믄 나가 첨에 기계를 사용하다가 나중에 레인지파인더를 사용하고 있네요..

이번에 골프 입문한 아들한테 는 레인져 파인터를 사주었습니다..

저 입장에서두 기계보단 파인더를 더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고수님들께,

왓치로 홀까지의 거리는 그린에서 핀이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가 많이 달라지던데요,

레인지 파인더 말고 왓치로 거리 계산이 부정확한 경우 어떻게 보정하시나요? 그냥 감으로??

Garmin approach S62도 좋아보이는데,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GPS라 레이져측정기보단 오차가 있겠지만, 큰차이가 아니라면 시계방식이 편할듯합니다. 레인지파인더는 꺼냈다 집어넣었다가 사실 좀 불편하긴 합니다. Garmin app을 깔면, 자신의 타수도 자동으로 입력이 되는기능도 있고, 그동안 쳤던 기록들도 자동으로 기록이 되어서 나중에 복기하기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눈여겨만 보고 있고, 실 사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저도 range finder하나 구입할까하는데요. 이걸로 내가 몇야드 쳤는지 확인도 가능할까요. 연습장에서 거리를 재도(아무래도 지면으로 측정하면 거리가 맞게나올지) 어느정도 신뢰될만한 건지 궁금하네요. 

저도 묻어가는 질문 하나 할게요. 워치는 손목에 차야해서 좀 불편할 것 같아서 허리에 차는것 사려고 하는데..혹시 이런것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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