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커피 로스터리 - JEJES COFFEE ROASTERS

크레마가 너무 보기 좋네요! 조만간 커피 떨어지면 주문해봐야겠어요. 번창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하게도 제제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시고 나눔 해주셔서 원두 한 종을 미리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집에서 원두 주문하셔서 커피 드시는 분들 시도해보셔도 좋을거같아요!:)

귀한 피드백을 주셔서 제가 프로파일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더 감사드려요. ^^

아하하하......Sorry, we don't ship to Texas.

죄송합니다. 얼마전 쉬핑 옵션을 조정하면서 사이트에 잠시 문제가 생겼던 것 같네요. 지금 쉬핑 가능하도록 수정해 두었습니다. 

아마 9월인거 같은데 제제님께 나눔받은 원두로 추출 후 물을 섞은 아메리카노입니다. 원두맛을 미리 느껴본 또다른 1인으로 꾸덕하게 내려오는 에스프레소가 맛도 향도 좋았습니다. 제가 기존에 먹던 원두는 좀 푸석(?)하달까 암튼 그랬는데 제제님께 나눔받은 원두는 에스프레소 크레마가 아주 녹진한게 굉장하더군요. 이베이로 판매하신다고 들었는데 쇼핑몰을 여셨군요. 응원합니다!!

지구별하숙생님, 너무나 생생한 표현 감사드립니다. ^^  네 이베이에서는 더 이상 판매하지 않고요, 홈페이지에서 주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조언해 주신 내용이 큰 도움이 되었고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침 한국에서 사온 원두들이 다 떨어져서 한국에 주문을 넣으려던 찰나에 이 글을 보게되었네요!

발렌티와 예가체프 시켜보았습니다!! 두근두근이네요! ㅎㅎ

마침 오늘 아침에 로스팅 스케쥴이 있는데 시작하기 전에 딱 주문하셨네요. ^^ 아마 오늘 오후에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문 감사드립니다!

@jeje 님이랑 동일인이신가요? 아님 다른분? 

아~~~동일인물이 아니랍니다 티메님. 
같은이름 다른표기 ㅋㅋ

아 ... 제가 미처 캐치를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원글님의 닉네임이 제제스커피가 되어도 좋을 것 같아요 ;;

많은 분들께 혼동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네요. 마일모아님 아이디어를 따라 닉네임을 제제스커피로 변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변경 감사합니다. 

친히 추가 내용 반영해주셨네요. 감사드려요!

본문 한 번 수정해 봐 주실래요? 그럼 작성자 닉네임도 변경이 될 것 같아요. 홍보 항목으로 변경은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지금 한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이건 안되나보네요 ;;

아 네.. 안타깝네요. ;;

별말씀을요. 

저는 표기가 다르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른분들이 헷갈리셨나보네요..

신경쓰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제가 죄송하지요. 그런데 전 제 새 닉네임이 더 맘에 드네요. :)

한글로 표기된 브랜드명이 참 괜찮다 생각하는데요, 혹시나 해서 옆에 있는 네이티브에게 다른 설명없이 JEJES 읽어보라 하니 '지지스'라고 읽네요.  

네 사실 저도 지지스커피로 부르는데요. 한글로 표기하니 좀 어감이 이상해서 약간 망설이고 있었는데 마모님께서 제제스커피라고 제안해 주셔서 그렇게 표기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애들 영어이름이 제.로 시작해서요. ㅎㅎ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내려서 마시는데 지금 마시는 원두 다 먹으면 주문해보겠습니다. 궁금하네요. 어떤 맛일지 ^^

관심에 감사드려요! 그런데 글 올리자 마자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면서 너무 제 커피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어제밤 여러분들께서 주문을 해주셔서 정신없이 오전에 로스팅을 마쳤답니다. ^^ 

반갑습니다 제제님.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조만간 주문 한번 할께요.

감사합니다 jeje님! 많은 분들께서 혼동하시지 않도록 방금 닉네임 '제제스커피'로 변경했어요. :)

오 저도 최근에 여기저기서 원두를 많이 주문해서 먹어보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Counter Cultures 커피가 제 입에 좀 괜찮았던 것 같아요. 신선한 커피를 판매하신다니 너무 반갑네요. 지금 주문한 커피가 떨어지면 한번 주문해보겠습니다. 스크랩해놔야겠네요! 사업 번창하세요!

아 글고 지역이 어디신가요?? 홈페이지에서 찾아봤는데 잘 안나오는 것 같아서요 ㅎ

관심과 격려의 말씀 감사드려요. 좋은 원두를 잘 볶을 수 있도록 더 힘쓰겠습니다! 지역은 Sharon MA입니다. 조그맣게 밑에 써 있어서 안보이셨을 수도 있어요. ㅎ

오!! 디카페인도 추가됐군요!!

지금 마시던거 끝나면 주문해보겠습니다

네 딥러닝님, 생각보다 디카페인 수요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디카페인 셀렉션도 더 늘리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카페인 양을 50% 줄인 해프캡도 판매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제가 위장이 안좋아지면서 디카페인 커피콩을 구하기시작했는데

fresh roast된 디카페인콩을 구할곳이 정말 잘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냥 인터넷으로 시켜서 마시고있어요

근데 디카페인 또는 하프카페인 fresh roast콩을 구할수있다니 너무 좋네요

혹시 디카페인 셀렉션도 늘린계획이시라면

1/4 카페인과 light-medium roast도 한번 고려부탁드립니다

제가 딱 찾고있는겁니다 ㅋㅋㅋㅋ

네 지금 현재 디카페인 원두, 하프카페인 원두는 각 1종이지만 주문시에 로스팅 레벨(light, medium, dark)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놓았어요. 말씀하신 내용은 추후에 제가 감당할 수 있을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적극 고려하겠습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드려요! ^^

로스팅 레벨을 선택할수있군요

감동입니다!

@딥러닝 님 오스틴 사시죠? 로컬에서 찾으시면 텍사스 커피트레이더 안가보셨으면 추천드려요. 저는 커피 문외한 이지만 악어새님이 커피 중독자인데 ㅋㅋ 여기 커피 신선하다면서 여기서 가져다 드시더라구요. 찾아보니 디카프 옵션도 있어요. 여기 현장에서 바로 로스팅해요 ㅎㅎ

네 말씀하신 곳은 제가 잘 모르지만, 가까운 곳에 입맛에 맞고 신선한 커피를 파는 로스터리가 있으시면 그쪽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실 것 같아요(현실적으로 배송비도 아낄 수 있구요 ㅎㅎ). 저희 동네에는 규모가 큰 회사들 때문에 안그래도 어려웠던 로컬 스몰 비즈니스가 팬더믹으로 인해 더 어려워지면서 도와야 한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그분들이 감사하게도 제 커피를 구매해 주시는데요. 사실 맛도 맛이지만 도와주자는 마음이 더 크신 것 같아요. ^^ 아무튼 로컬 스몰 비즈니스를 응원해야 한다는 말씀이시라면 동의합니다!

@제제스커피 딥러닝 님이 프레쉬 로스트 된 디카프 콩을 찾기 힘드시다고 하시고 ^^ 딥러닝님이 동네분 이셔서 동네 커피샵에서 디카프 빈 로스팅 하는 정보로 댓글을 달게되었습니다. 혹 제가 제제스커피홍보 글의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을 달아서 오해 하셨다면 오해 푸시길 바래요. 그럼 사업 번창하세요!

터키랑 씨름을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댓글을 봤네요. ^^ 오해는 안했으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저도 동네분들께서 로컬 스몰 비즈니스 어려운 시기에 시작했다고 불쌍히 여김을 받고 있던 처지라서요. ㅎㅎ 격려 말씀 감사드리고 좋은 땡스기빙 되세요! :)

오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볼게요!!

네 ^^ 여기 댓글은 좀 그러니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참고로 저는 텍사스 커피트레이더스랑은 무관한 사람입니다. (커피도 안마셔요)

@제제스커피 님

힘든 상황에서도 창업을 하시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커피 블렌드 하나 추천해 주세요.

저는 커피 즐겨서 마시고 아무거나 잘 마시는 잡식성이지만요 ^^ 개인적으로 좀 씁쓸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합니다. 

Nutty 하거나 Sweet 하면 느끼한 느낌이 들어서 속이 좀 느글 거리더라구요.

팔고 계신 것 중에 씁쓸 + 깔끔 + 향 좋은 것은 어떤 것 추천하시나요?

관심과 격려 말씀 감사드려요. 현재 있는 원두 중에서는 Lohengrin이 찾으시는 맛과 가장 근접할 것 같아요. 아니면, 제가 현재 프로파일링 중이고 2주 후에 출시할 예정인 라이트 로스트 블렌드가 있는데 출시되면 그것을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Lohengrin 이랑 Kenya 오더 했어요 ^^

비즈니스 번창하시기를 빕니다~!

주문과 격려 말씀 감사드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본문의 수정이 불가해서 불가피하게 여기에 댓글로 쓸께요. :)

추가 내용: 현재 저희 로스터리의 로스팅 스케쥴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동부시간 기준)입니다. 가능하시면 늦어도 월요일 혹은 목요일 저녁까지 주문해 주시면 가장 빨리 신선한 원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관심과 격려 말씀에 감사드려요!

지금 먹고 있는거 다 먹으면 주문하겠습니다! 혹시 커피콩 로스팅한후 며칠 정도까지 다 먹는게 좋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예를들면 2주 넘으면 향이 변한다거나 등 경험이 많으실거같아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네, 로스팅을 하게되면 원두 자체에서 가스가 나옵니다. 그 가스가 적정한 수준으로 빠지는데 2-3일 정도 걸리기에 그 이후부터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그라인드를 하지 않은 원두의 경우 1달 정도까지 드실 수 있으나, 미리 그라인드를 하셨을 경우에는 2주 안에 드시는 것이 좋구요. 가능한 2주 안에 드실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을 주문하시고, 원두를 사용하시기 직전에 사용하실 만큼의 원두만 그라인드 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저는 로스팅 후 2-3일이 지난 후부터 핸드드립 (가끔 프렌치 프레스도 사용합니다)으로 주로 마시고요, 조금 날짜가 지나면 에스프레소 머신, 그 이후에는 모카포트 등으로 마시고 있어요. ^^

넵 그날그날 갈아서 먹고 있으니 한달정도까지는 괜찮군요 12 온스짜리 10일에서 2주정도에 마시는듯 합니다. 

댓글받은김에 한번더 ㅎㅎ 핸드드립 원두 추천부탁드려도될까요 산뜻한 느낌보다는 구수한걸 좋아합니다 ㅎㅎ trade coffee에서 계속 다른걸 받아마시고 있는데 괜찮은거반 좀그런거반 이렇게 오네요 

아 네! 구수한거요? 저희 원두 중에서 가장 구수한 건 이가체프긴 한데요. 고구마향이 나거든요. 그런데 구수하면서 산뜻해서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 

추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Bluebottlecoffee Bella Donovan 같은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보니, Velanti와 Supremo를 시켜볼까 합니다.  주로 Pourover drip coffee와 드립커피 기계로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Medium Roast를 좋아하구요.

위의 2개 시키면 맞겠죠?  CA LA근교인데, 오늘 시키면 언제쯤 올까요?

로컬 로스팅 커피 좋아하는데, 가까이였으면 자주 갔을텐데..아쉽지만, 답 주시면 추천 빈으로 시켜보겠습니다.

네 감사드려요! 특히 Valenti가 말씀하신 제품과 비슷할 것 같아요. 수프리모는 워낙 부드럽고 밸런스가 좋은 원두라 어떤 추출형태, 베리에이션과도 잘 어울리고요.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오늘 주문하셔도 저희 다음 로스팅 스케쥴이 금요일어서 금요일 오후에나 발송할 수 있는데... 괜찮으실까요(아마 빠르면 월요일 쯤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2 커피 오더했습니다.  다음주에는 맛있는 커피와 함께 할 수 있겠네요~

실망하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감사합니다. ^^

저희 남편도 오늘 Yirgacheffe랑 Supremo 오더했어요. 오늘했으니 금욜 쉬핑인거죠?

저는 커피를 못 마셔서 너무 서운 ㅠㅠ 맛있는 커피 많은거 같은데.. 커피를 잘 몰라서 카라멜마키아토만 마시던 남편이 제가 커피를 끊은후로 커피맛을 알아서... 프렌치프레스로 내려마시는데 약올라요 ㅎㅎ 다음에는 디카페인도 오더해보려구요. 번창하세요! 

네 주문 감사드려요! 금요일 오후에 쉬핑할 거구요, 지금 열심히 로스팅 준비를 하고 있네요. ^^ 커피를 끊으셨다니 안타깝네요. 저도 주변에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끊으신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카페인이 문제고, 디카페인 커피는 대부분 맛이 없어서 고민이시라고요. 근데 제 디카페인 커피는 좋아해주셔서 이번에 제품군에 포함시켰어요. 감사합니다! ^^

이번에 브레빌870 사서 겨우겨우 압력높이는데 성공한 초보입니다. 

커피에 대해 정말 1도몰라서 이리저리 마일모아에서 공부하다보니 신선한 원두가 정말 중요하다해서 오더하려고하는데 적혀있는 설명으로는 결정을 내릴수가 없어서 질문드려요!

저와 P2 둘다 다크한 걸 좋아하구요. 산미맛? 이라고 하는 새콤한 맛이 아예없는걸 좋아하는데 WOTAN, SUMATRA, KENYA AA 중에 고르면 될까요?

그와는 별개로 아포가토에 적합한것도 하나 추천해주시면 같이주문하려고해요! 

아 네 축하드려요! 압력 높이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저도 처음에 배울 때는 애먹었었어요. :) 사실 Wotan과 Valenti가 에스프레소 블렌드로 만든 것이라 가장 적합한 원두라고 생각이 되지만 산미가 아예 없는 원두는 Mandheling이어서 추천해 드리기가 애매하네요. 대부분의 커피에는 원래 신맛이 약간씩 있거든요. 그리고 Valenti를 에스프레소로 뽑으실 때는 10.5-11기압 정도로 추출하셔야 에스프레소 베이스 음료(라떼, 카푸치노, 모카 등)에 사용하실 수 있어요. 압력이 낮으면 약간 커피우유 같은 느낌일 수 있어서... 제 생각으론 아포가토에는 Wotan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 인스타그램 사진에 보시면 아포가토 사진이 있는데, 거기에 사용한 커피가 Wotan이거든요. ㅎㅎ 감사합니다!

자세한 댓글 너무감사드립니다

기계가 bar 가 아니고 브레빌 만의? 눈금이라 일단은 Wotan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홈페이지가 너무멋있네요

제가 오스트리아 시장에서 삿던 미니 장식용 바이올린과 비슷한게 사진에있어서 반갑네요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제스커피님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한국책중에 바리스타 기초에 관해서 공부할 때 추천해주실만한 책이있으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사업번창하세요!

아 네! 제가 한국을 떠난지 오래되어서요. 제 친한 동생 중에 바리스타가 있는데 어떤 책이 괜찮은지 한번 물어보고 쪽지로 회신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헐!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알라딘에서 찾아봐도 책종류는많고 목차는 볼수있는데 전반적인 내용을 훑어 볼수없어서 답답했거든요

Wotan을 시작으로 여러원두들 시도하면서 이참에 공부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쪽지로 회신드렸어요. ^^ 그럼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크... 웹사이트 이쁘게 너무 잘 만드셨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딴소립니다만) 커피 라인업 이름이 범상치 않은걸 보니 바그너리안이시군요!(...)

(이웃동네 주민인데) 사업 흥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아 네. 바그너 좋아해요. 이웃동네에 계신다니 더 반갑네요!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

창업 축하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지금 마시고 있는 커피빈이 떨어지면 한번 주문해봐야겠네요.

콜드브루용으로는 어떤게 좋을까요? ;)

감사합니다! 사실 더치커피용으로 블렌딩 해놓은 것이 있는데 내년 봄 쯤 출시할 예정이구요. 콜드브루용으로는 발렌티를 추천드려요. 다양한 추출방법에 다 잘 어울리는 원두거든요. 대략 10g으로 100ml정도 추출하실 수 있어요. ^^

감사합니다~ ;) 잘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꼭 시도해봐야겠네요!

와이프를 위해 오더했어요...ㅋㅋ 전 커피를 잘 몰라서...

사업 번창하세요..

주문과 응원의 말씀 감사드려요! ^^

정말 죄송하지만 감사하게도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주문을 해 주셔서 제가 금요일 하루에 로스팅할 수 있는 최대 수량한도가 넘어버렸네요 ㅠ 부득이하게 콤보 제품만 일시적으로 품절처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우선은 금요일에 로스팅과 발송을 하고 나서 금요일 오후부터 화요일 로스팅 분에 대해 다시 주문가능으로 바꾸어 놓을께요. 이미 주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께는 일시 품절처리를 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축하드립니다. 제가 지난번에 쪽지 받고 그날 저녁에 연락드린다는게 깜빡 하고 시간이 휼쩍 지나버렸더라고요. 죄송한데 뒤늦게 또 쪽지드리기도 애매해서 그냥저냥 있었는데 창업하셨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근데 어차피 저는 도움 별로 안 됐을거예요. ㅎㅎ

방금 Wotan이랑 YIRGACHEFFE 주문했습니다. 기대되네요. 수량한도 못 맞추시면 다음 주 화요일에 보내셔도 괜찮습니다. 번창하시길 바래요. 

아 무지렁이님, 감사드려요! 바쁘셔서 회신을 못하시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주문으로 회신주시고 격려말씀도 주시니 더 감사하네요 ^^ 가능한 빨리 보내드릴께요. 건강하세요!

저도 오더했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네 주문 감사드려요! 주문 관련 내용은 쪽지로 말씀드릴께요. ^^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로스팅이 마무리 되어서 다시 콤보옵션을 주문가능으로 변경해 놓았어요. 스몰 로스터리인데다가 아직 시작단계라서 많은 주문을 한번에 처리하지 못하는 사정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다음 주 스케쥴도 화, 금 로스팅으로 예정했었는데,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이 많이 계실 경우 하루 더 로스팅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결정되면 이 내용은 댓글보다는 본문글을 수정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글타래가 길어지면 제가 민폐를 끼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해서요... 여러분들의 격려말씀과 구매에 정말 감사드려요! ^^ 

콤보 두개에 상글 하나 주문 해봤습니다. 기대해도 되겠죠?

EY님, 주문 감사드려요! 주문하신 양에 깜짝 놀랐습니다. 기대하신다니 부담이 약간 되긴하는데,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맛있게 볶아서 보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어제 잘 받았습니다. 현재 다섯개 모두 다 시음하진 않았지만, 겉면에 쓰여진 표현들을 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뜯은 것은 Jejes님이 아침에 드신다는 Lohengrin과, Tarrazu 으로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것이 커피일텐데, 제게도 신선한 산맛이 약하게 나면서도 향긋한 과일향이 무쟈게 나는 Lohengrin이 제게도 맞았습니다. 그냥 마셔도, 바게뜨빵과 함께해도 좋았습니다.

Tarrazu는 적힌대로 Mellow Acidity도 느꼈고, 뒤늦게 입 안에서 약간의 화~ 해짐을 느꼈습니다. Light Roast라 (제겐) 풀바디까진 아니었고, 독특함과 특별함이 충분히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Valenti Whole bean은 기다릴 수 없어서 기존 것 다 쏟아내고 뽑아봤는데.. 이것도 맛나네요.. 제 스퇄입니다. 이것도 무쟈게 많이 팔릴 듯 한데요? ^^

EY님, 후기와 칭찬말씀 감사드려요. 미각이 매우 예민하신 것 같아요! Lohengrin 너무 좋죠, 은은하고 부담없이 아침을 깨우는 커피라서요 (그런데 요즘은 새로운 블렌드 D'Light랑 번갈아 마시고 있긴 합니다 ^^). Tarrazu는 중앙아메리카의 화산지대에서 난 생두라서 말씀하신대로 독특한 맛이 있어요. 느끼셨던 화~한 느낌이 거기에서 오고요. 발렌티는 에스프레소 머신 압력을 조금 높이 추출하시면 (10.5-11기압 정도) 초콜렛맛의 에스프레소를 드실 수 있으실 거에요. 그럼 즐거운 커피생활 되세요~ ^^

인증샷 올립니다 ^_^

추천해주신 Lohengrin Breakfast Blend 향이 좋고 맛은 은은해서 좋네요.

KoreanBard님, 후기 감사드려요! 취향에 맞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아침에는 Lohengrin을 즐겨 마시거든요. ^^ 그럼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감사합니다!

추가 내용1: 현재 저희 로스터리의 로스팅 스케쥴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전 (동부시간 기준)입니다. 가능하시면 늦어도 일요일 혹은 수요일 저녁까지 주문해 주시면 가장 빨리 신선한 원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안타깝게도 현재 USPS의 자체 문제로 배송이 2-3일 이상 지연되는 지역이 있습니다 ㅠ).

추가 내용2(수정): 5종의 원두(싱글오리진 2종 Tarrazu, Santa Lucia, 그리고 블렌드 3종 D'Light, O'Nyx, Rheingold)를 추가하였습니다. Tarrazu와 Santa Lucia는 콤보 옵션에 포함시켰습니다.

추가 내용3: 브레빌 등 에스프레소 머신용 원두로는 주로 중배전 이상의 싱글 오리진이나 에스프레소 블렌드(Valenti, Wotan 등)의 원두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모든 원두들을 제 자식들처럼 생각하지만, 에스프레소에 한해서는 개인적으로 Wotan을 제일 선호합니다. ^^ Wotan은 에스프레소 머신 압력이 조금 낮아더라도 샷이 대부분의 에스프레소 베이스 음료에 잘 어울리거든요. 감사합니다!

참고하실 수 있도록 방금 전 Cupping Notes를 제품 설명에 포함시켰는데, 여기에도 쉽게 보실 수 있도록 추가할께요. 감사합니다!

CUPPING NOTES FOR POUR-OVER

2 tablespoons, 12g, 0.5oz per 1 cup (8oz)

안녕하세요? 추천을 좀 받아볼까 해서요, 커알못이라 다른 분들이 좋아하시는 '신맛'을 잘 안 좋아하고, 또 'fruity'나 'aromatic'한 맛도 입에 잘 안 맞습니다. 결국 스타벅스류의 '탄맛'에 익숙해져 버린 것 같은데요.... 대략 마셔보면 아프리카 쪽 원두보다는 중남미쪽이 더 입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혹시 Hand Drip Pour Over로 추천해 주실 만한 원두가 있으신지요? 또 이런 입맛을 조금이라도 개선하여 커피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조금 시고 조금 풍부한 향을 가진 원두 추천해 주실 수 있을런지요? 너무 어려운 부탁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문의 감사드려요, 사실 말씀하시는 것을 읽는 순간 이번에 새로 출시한 Rheingold가 딱 맞는 원두인데 라고 생각했었어요. 대부분의 원두가 그렇듯이 신맛이 없진 않지만, 뜨거울 때는 거의 느껴지지 않고요, 약간 식으면 아주 부드러운 신맛이 나고, (메이플)시럽처럼 중후하지만 불쾌하지 않은 정도의 적당한 단맛이 나거든요. 아쉽게도 프리미엄 블렌드라서 콤보에는 포함시키지 못했어요. 콤보 옵션 중에서는 Tarrazu나 Santa Lucia를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즐거운 커피생활 되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벌써부터 설레네요~

네, 주문 감사드려요! 맛있게 볶아서 보내드릴께요~ 

더 주문하고 싶은 게 많았지만, 오래 두면 맛이 없어지니, 아껴가며 하나씩 시도해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네, 신선도를 생각하셔서 드실 만큼만 주문하시는 것을 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커피 잘 받아서 마시고 있습니다. Wotan이 맛있어서 그것만 마시고 있네요.제가 커피 쓴맛/탄맛을 안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쓴 커피들은 대체로 역한 기름냄새가 많이 나서였거든요. 같은 이유로 스타벅스도 싫어하고요. 그런데 Wotan은 쓴 맛이 세면서도 역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특히 오트밀크 섞어서 마시면 부드러운 맛까지 섞여서 훌륭한 음료가 되네요. 저희 P2는 역대급이라고 매일 만들어 바치느라(...)

아쉬운 점은 제가 에스프레소를 스트레잇으로도 종종 마시는데 그러기에는 쓴맛이 너무 센것 같고 묵직한 맛은 덜한 것 같아요. 이 정도는 빈의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러느라 예가체프는 딱 한번 마셔봤네요. 그래서 아직 평하기는 이른 듯 합니다. 그건 다음 기회에...

네, 후기 감사드려요! 사실 Wotan은 피렌체 기차역의 까페에서 에스프레소를 주문해서 마시던 이태리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만든 블렌드에요. 에스프레소 샷에 설탕 한 티스푼 넣고 몇번 저은 후 한번에 들이키고 출근길에 나서던 사람들이요. ㅎ 에스프레소 샷 내리셔서 설탕을 한 티스푼 넣어 드시면 다크초콜렛 맛의 중후한 커피로 바뀐답니다. 맛있게 드신다니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오... 내일은 그렇게 마셔보겠습니다. 저도 이태리 사람들 에스프레소 마시던거 참 인상적이었어요. 

네 Wotan 에스프레소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 

제제님 커피에는 제제님이 각 빈마다 제제님이  그리시는 그림이 있는데,

그 그림과 딱맞아 떨어지는 그럼 빈을 로스팅 해주십니다.

제제님이 그리시는 그림을  빈을 주실때 마다  describe  해주시면, 미천한  소생들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위산 문제로  커피를 끊고 있어 제제님의 커피를 오더 못하고 있는데,

정말  다시 커피 마시는 날 마셔보고 싶은 커피 입니다.

poooh님, 댓글 감사드리고요, 로스팅을 끝내고 이제서야 확인했는데,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까 조금 고민했었어요. 칭찬이신지, 조언이신지, 아니면 꾸짖음이신지 잘 구분을 하기가 어렵고, 황송하기도 하고, 죄송하기고 하고, 민망하기도 해서요. ^^

제가 로스팅을 할 때 그림을 먼저 그리는 것은 아니고요(그런 대단한 능력은 제겐 없습니다... ㅎ), 보통 로스팅 후 맛(노트)이 어떤지 표현해 보려고 하고, 그 이후에 제품설명에서는 그것을 재미있게 이야기로 녹여내 보려고 하는데 사실 미각이나 취향, 이야기는 개인적인 것이라 아마 드셔보신 분들께서 다르게 느끼셨을 수도 있을 거에요(그래서 짧게 말씀드리면 긴 제품설명은 무시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중요한 건 배전의 정도, 노트를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선택이 조금 어려우시면 쪽지를 주시면 대화 가운데 맞는 원두를 찾으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사실은 저도 아주 예전에는 위산 문제로 커피를 아예 못 마셨었는데, 신선하게 볶은 원두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괜찮아져서 이렇게 커피를 로스팅까지 해서 마시고 있네요... 위산 문제가 있으시면 신선하고 기름이 적게 나오는 약배전 혹은 중배전의 원두를 Pour-Over로 내려드시면 괜찮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저는 그랬는데 이것도 개인마다 다르겠지요?). 어쨋든 얼른 좋아지셔서 즐거운 커피생활을 다시 시작하실 수 있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