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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이사 후기: upack + storage [일부 정보 추가]

냥창냥창, 2021-02-19 00: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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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유팩에서 제공하는 정보 링크 (글 하단), 마모에서 제가 참고했던 다른 후기 링크들, 그리고 중간중간 자잘한 정보들 살짝 업데이트합니다>

 

작년에 미국(샌프란)에서 캐나다 (밴쿠버, BC)로 이사했습니다. 가족이 있어서 재택근무 기간 중에 이쪽으로 합류하기로 했어요. 

 

이 시국에 여러가지 마음고생도 있었는데 좀 특이한 형식으로 이사하게 된 지라, 혹시나 나중에라도 유용할 정보 있을까 싶어 간단히 (?) 후기 남기려고 합니다. 

 

유팩 관련해서는 마모에 다른 후기들도 좀 있습니다만 캐나다 이사는 못 본 거 같아요. 저는 6x7x8 피트 릴로큐브를 사용했습니다. 

 

@땡큐 님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6637633 (U PACK, U-Pack, 유팩 ReloCube 이사 Quote 팁)

@달다레 님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6969977 (고양이와 함께하는 타주이사 후기(feat. upack))

@Borae 님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2439749 (캐나다로 이사하기 쉽지 않네요. 날씨마져..)

   - 2015년 후기입니다만 캐나다 이사 경험 공유해 주신 Borae 님이 계셨군요! 참고 했었는데 까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1. 견적 및 업체 비교

 

캐나다 이사는 세관 처리가 필요합니다. 관세 면제 받으려면 1년 이상 해외에 있었던 영주권/시민권자거나 "settler" 로 새 워크퍼밋/영주권 (학생 비자도 포함이겠죠?) 이용해서 들어가는 상황이어야 하는데, 이사 준비 당시 제 상황이... 캐나다 워크퍼밋/영주권 기다리고 있던 참이라.. 스토리지 옵션이 필요했습니다. 

 

이 점에서 유팩이 굉장히 유용했어요. 처음에 샌프란-밴쿠버 배달 견적이 1310불 (도어 투 도어) 정도 나왔습니다. 이후 전화로 상황을 논의해보고, 일단 오클랜드의 유팩 터미널에 스토리지를 해 두자고 결정을 했고요.

이 경우 일단 집으로 큐브를 배송했다가 오클랜드로 옮겨가는 것 400불만 일단 청구를 하고, 나머지는 캐나다로 배송할 때에 정산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오클랜드 도착 일자로부터 매달 150불씩 스토리지 이용 비용이 청구됩니다. 

 

유박스는 제가 동부에서 샌프란 이사 올때는 유용하게 잘 썼는데 이 경우에는 일단 운송 견적만 3천불이 훨 넘게 나왔어요. 미쳤나 (..) 싶어서 전화도 해봤는데 똑같더군요. 샌프란이 유박스 공급 상황이 별로인가 싶었습니다. 

 

파드 같은 경우는 비용이 살짝 더 높았고, "시티 서비스" 라고 집앞에 4시간 주차할테니 그사이에 로딩해라 하더군요. 로딩에 로컬 무버 고용 예정이었는데 혹시나 딜레이 생기면 스트레스 받을거같아 제외했습니다. 

 

*크기는 유박스<유팩<파드 순으로 차이가 납니다. 저는 스튜디오였고, 그나마도 가구를 좀 처분한지라 실제 큐브 부피의 1/3정도 쓸 정도여서 크기는 별 고려 사항이 되지 않았어요. 

*유팩은 waterproof라고 합니다. 실제로 다 철로 된 컨테이너 형식이어서 굉장히 탄탄해 보였어요. 유박스는 나무 재질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동부-서부 이사할때 써봤는데 전혀 문제는 없기는 했습니다만 유팩이 확실히 든든한 기분은 들었어요. (대신에 그만큼 무겁고, 따라서 운송에 제약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2. 로딩

 

2-1. 파킹퍼밋

 

소형 트레일러를 끌어와서 바로 로딩이 가능한 유박스와는 달리, 유팩의 가장 큰 차이점은 (미니멈) 오버나잇 주차 문제입니다. 일반적인 차 한칸보다 살짝 작은 주차 공간 확보가 필요해요. 제 경우는 금요일에 배송받아서 주말에 로딩 하고 월요일 낮에 픽업해갔습니다.

저는 샌프란 시내에 살고 있었고, 유팩 측에서 시티 파킹 퍼밋을 주선해줬습니다. 일단 기초 비용은 유팩에서 부담을 하면서 신청 initiate 을 해 줬고요 (그래서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퍼밋 인쇄 (원래는 시티 오피스에서 픽업해도 되는데 코비드 시국이라 fedex 가서 컬러 인쇄했습니다. 약 5불 지출) 후 포스팅하고 사진 찍어서 신고했고요. 길가 나무 두 개에 걸었다가 주어진 공간 (15피트 받았네요) 보다 길게 잡았다고 빠꾸 한번, 그 두 나무 사이에 저희 아파트 건물 레트로피팅 공사 하느라 지어놓은 임시 창고 벽에 붙였다가 그런데 붙이면 안된다고 또 리젝... 공사하시는 분들께 삼각대 하나 빌려서 거기다가 붙여서 겨우 허가받았습니다. 이 허가가 일주일 정도 전에는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네요. 

 

유팩의 단점으로 많이 논하시는 것이 시간 지정이 잘 안된다는 겁니다. 다행히 집에서 일하고있다 보니 별 문제는 없었지만 평소라면 하루 휴가 내셔야 할지도 몰라요. "12시 이후 아무때나 갑니다" 가 제가 들은 정보였고 실제로 오후 2시쯤에 왔습니다.

 

지게차로 큐브 들어서 내려놓는데, 제가 잡아놓은 주차 공간에 남의 차가 떡하니 세워져 있는 거에요....?! 와 당황... 연락처도 없고.. 다행히 그 앞쪽으로 공간이 좀 있어서 거기다가 큐브를 부려두긴 했습니다만 평소 바쁜 길이라면 속 좀 탔을듯 합니다. (제가 파킹퍼밋 게시를 해놨으니 물론 법적으로 토잉이 가능합니다만 토잉 부르고 하는 동안 유팩 기사님이 기다려줘야하죠... 이게 큐브가 진짜 무거운 철제구조라 포크리프트 없으면 움직이기 거의 불가능할듯)

 

2-2. 로딩

 

로컬 무버들을 고용했어요. 유팩에서 연결해주는 업체들이 있는데 더 비싸더군요. 그냥 옐프/구글 리뷰 보고 전화 돌려서 정했습니다. 집이 엘리베이터 없는 옛날 건물 2층이고, 혼자 살고, 지인 확보도 힘들고, 저는 허리도 좀 안좋고 (총체적 난국) 이럴땐 돈을 써야죠. 

 

샌프란 무버들의 문제는 미니멈 차지가 대부분 있다는 겁니다. 분명히 30분짜리 잡인데... 미니멈이 2.5시간이에요. 15분 단위로 차지하는 업체도 있었는데 원하는 날짜에 부킹이 힘들더군요. 결국 엄하게 400불이 넘게 여기다 지출했습니다 ㅠㅠ 쓰지도 않을 거대한 트럭 타고 두명 와서 30분만에 일 끝냈어요. (체이스 본보이 카드 열어서 이사비용으로 스펜딩 채웠어요 ㅎㅎ)

 

*유팩 큐브의 경우 (유박스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 중간중간에 로프를 맬 수 있도록 고리를 걸 수 있는 구조가 있습니다. 이걸로 짐 고정해 주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요런 Ratchet Strap을 아마존에서 샀습니다. 

무버들이 뭐 꼭 필요할거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준비했어! 라고 하면서 매 주었어요. (무버들 예약할때 전화받은 사람은 강력 추천했습니다) 6개짜리 셋트 샀는데 4개만 쓴 거 같아요. 

 

*기타 유용하게 쓴 서플라이 추천: mover's wrap - 저는 유홀 매장에 가서 박스 사면서 작은 사이즈 하나 주문했습니다. 요거랑 박스는 아마존에서 사시는 것보다 유홀이나 홈디포 가서 사시는데 가격 대비 퀄리티가 넘사벽입니다. 서랍장 안 열리게 붙들어매거나, 길다란 물건들 매거나 할때 유용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사실 그냥 플라스틱 랩이랑 비슷한데요, 손잡이가 있어서 사용하기가 좀 낫습니다. 저는 액자 포장할때도 썼네요 (앞뒤에 박스 자른것 펼쳐 대고 둘둘 말아버렸습니다. 근데 뜯을때 플라스틱 더미 보니까 죄책감이 겁나 들었다는 건 함정

 

월요일 낮에 유팩 측에서 큐브 픽업해갔습니다. 드롭할때는 꼭 사람이 있어야 하지망 픽업때는 없어도 된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시간이 맞아서 기사분한테 잘 부탁한다고 인사도 (말만) 했네요 ㅎㅎ 

 

*이후 든 생각: 유박스 헬핑핸즈?무빙헬프?인가 보면 2명 고용하는데 200불 선이면 되는데, 이걸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이후 생각 2: 이왕 2.5시간어치 돈 낼 거면, 그냥 얘들을 고용해서 짐을 트럭에 싣고 오클랜드에 가서 유팩 터미널에서 로딩해도 되지 않았을까. (그러면 운송 비용도 150불 정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시간 충분했을거같아요. 실제 나중에 캐나다에선 터미널 언로딩 옵션을 택했습니다. 

 

4. 운송

 

워크퍼밋이 발급되고 기타 사정 정리가 좀 되어서 세달 스토리지 후 배송 요청을 했습니다. 오클랜드 - Surrey (BC) 간 배송에는 5일 4일 정도 소요됐습니다. 

(다시 이메일로 체크해보니, 처음에 5-7비즈니스 데이 소요될거라고 했고, 13일에 운송 요청을 넣었고 14일 저녁에 오클랜드 출발, 18일 밤에 Surrey 터미널에 도착해서 19일에 국경 통과 서류를 전해받았네요. 넉넉히 일주일 정도 예상하면 되겠습니다.)

 

유팩측에 이메일로 여권 사본, 워크퍼밋 사본, 그리고 세관 서류 (아래에 언급한 BSF168) 를 보냈습니다.

이후 유팩에서 문자로 status check 정보를 보내줬고 (실시간 까지는 아니고 액티비티 있을때 업데잇 되는듯합니다) 그 외에도 Surrey 오피스와 전화로 일정 체크를 했습니다. 유팩 메인 오피스도, 서리 터미널 오피스도 다들 친절하고 정보도 잘 알려줬어요. 

 

4-1. 세관 처리

 

짐이 캐나다 도착 후 40일 내에 처리하셔야 합니다. 14일 쿼런틴 다 끝냈냐고 여기저기서 물어봅니다. 저야 3개월 기다렸으니 애저녁에 끝났.. ㅠㅠ

 

유팩 측에서는 서리에 있는 세관 오피스 와서 처리하라고 합니다.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밴쿠버 시내 (기차역 근처)에 세관 오피스 있고요, 거기서 처리하셔도 됩니다. 계신 곳 따라 편한 곳에서 처리하셔도 됩니다. 코시국 전 제 가족도 그런식으로 했습니다. "Longroom"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관 오피스면 되는 거 같아요. (이부분은 제 추측입니다. 밴쿠버 시내에 다른 세관 오피스가 있긴 한데 여기로 가야 한다고 가족에게 들었어요. 

 

*캐나다는 놀라운 게, 보더 서비스 관련해서 에이전트랑 전화 통화 상담이 가능합니다. 미국처럼 ARS로 막 돌리고 그러지 않고 그냥 에이전트랑 통화하고 싶다 하면 연결해주더라구요. 506-636-5064 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저는 여기 전화해서 서리가 통관 오피스인건 알지만 너무 먼데 밴쿠버 세관 가도 되는거냐고 물어보고 된다고 대답 듣고 갔습니다. 뭐 내 상황에 영주권 받을수 있냐 이런거는 대답 안해준다고 하는데, 일부 내용들은 상담 해주는것같기도 하고요. 이거는 제가 잘은 모르니 이만 패스...

 

(유팩 측에서는 통관 담당 세관이 Surrey라서 여기 와서 하는게 제일 확실하다고 하기는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터미널 가서 실제 서류 받고, 근처에 있는 세관 오피스 가서 도장 받고, 그걸 다시 오피스에 가져다주면 릴리즈가 된다고 하네요. 그러면 언로딩은 바로 가능하고, 집으로 배달받을 경우 다음날부터 배달 스케줄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도착하고 세관 처리를 위해 서류들을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1 Manifest - UPack 것은 아닙니다만 비슷한 예시는 요기;

 2 "Advance notification of shipment arrival" 이라고 하는 간단한 서류 - shipper, consigner (둘다 접니다), 수량, 무게 (2485lb라고 하네요), 예상 도착시일 등이 적힌 서류;

 3 처음에 큐브 배달받을때 받은 계약서 사본. 요건 제가 하나 가지고 있으니 따로 인쇄는 안했습니다.

 

 

이 서류들 인쇄하시고, 아래의 BSF168, 여권, 워크퍼밋을 가지고 세관 오피스에 가시면 됩니다. 심사관이 서류 보고, 언제 왔는지 물어보고, 도장 쾅 찍어줬습니다. 사람도 저밖에 없어서 딱 10분 걸렸는데 프론트에 "3시간까지 걸릴수있다"고 써 있습니다. 사람 많으면 시간이 무한정 늘어나겠죠. 

 

*이 과정에서 러프한 이삿짐 목록 및 밸류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form BSF168 참고) 저도 가족도 아무도 실제로 까보고 비교하고 하진 않았습니다만 어느 정도는 리얼리스틱하게 신고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구체적일 필요는 없고요, "1 box of kitchen utentil, ca$100" "1 box of purses (leather and fabric), $1000" "3 boxes of books and documents, ca$450" 요런 식으로 적당히 하시면 됩니다. 오래된 랩탑이나 다이슨 청소기 같은 거는 별도로 적었고요.

저는 원래 이사할때 구체적으로 박스당 짐 목록을 기록용으로 적는 편이라 (언패킹할때 유용합니다) 그거 참고해서 썼어요. 

 

도장 받은 서류 스캔해서 유팩측에 보내주면 세관 처리는 완료입니다. 이 과정에 추가적으로 유팩에 60달러를 냈습니다. 

 

4-2. 픽업/언로딩

 

로컬 무버를 고용했습니다. 처음에 예약할때 상황 설명 하고 (니들이 가서 픽업해서 트럭에 담아서 밴쿠버로 돌아와야 한다, 자물쇠 채워놨는데 너네 오피스에 열쇠 드롭해두겠다) 제일 잘 이해하는 거 같은 회사로 골랐습니다 (ㅋㅋ)

 

원래 도어투도어 배송해서 도어 투 터미널로 바꾸니 150불을 깎아주더군요. 픽업 가능 시간은 평일 10시~6시라고 들었습니다. 

 

유팩 오피스는 국경 바로 앞에 있습니다. 차로 약 40분 걸려요.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 안 가고 싶었고, 유팩도 무버들도 잘 응대해 줬습니다.

세관 처리 후 3주일 정도 지난 평일에 무버 예약을 했고 (개인 사정으로 일정이 밀렸습니다 ㅠㅜ 유팩 측에서는 도착 이후 한 6주까지는 추가 스토리지 비용 안 물리겠다고 확인 미리 받고 스케줄링했습니다. 이전에 스토리지 비용 오클랜드에 내 둔 것 있어서 그걸로 좀 더 시간을 벌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꼭 미리 확인하세요) 24시간 전 유팩 측에 전화로 "release authorization"을 줬습니다. 무빙 회사 이름, 드라이버 이름 (미리 전화해서 물어봤지요) 알려주고, 드라이버가 photo id 제시하면 릴리즈 하는 조건으로요. (전화 후 요청에 따라 이 내용을 이메일로 고대로 적어서 에이전트에게 다시 보냈습니다)

 

10시 반쯤에 무버들이 터미널에 도착했고 제가 미리 요청한 대로 큐브 내 상태 사진을 찍어 문자로 보내줬습니다. 혹시 운송과정에서 파손되거나 할까봐 따로 부탁했었어요. 그리고 12시쯤에 밴쿠버에 도착해서 집에 언로딩 해줬습니다. 캐나다 달러로 팁 40불 포함해서 450불 정도 냈습니다 (와 30분 일한 샌프란 업체보다 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히 쓰려고 폰에서 썼는데 지금 무지 후회중입니다 ㅋㅋㅋ 내가 왜그랬을깤ㅋㅋㅋㅋㅋ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제 경험 하에서 최대한 공유해드릴게요!! 이 시국에 이사는 안하시면 좋겠지만 꼭 해야 될수도 있고 ㅠㅠ 많은 내용들이 코로나에 상관 없이 적용되는 사항들이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

유팩에서 제공하는 "tips on moving from the US to Canada": https://www.upack.com/articles/tips-on-moving-from-the-us-to-canada 

 

 

5 댓글

눈덮인이리마을

2021-02-19 01:14:49

미국-캐나다 이사를 자주 다녀본 입장에서 Trans-border 이사 정보가 많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이런 글 완전 감사합니다!

냥창냥창

2021-02-19 03:11:03

맞아요 저도 처음에 여러 측면에서 그냥 미국내 장거리 이사랑 너무 달라서 당황했었어요 ㅠㅠ 이따가 시간 나면 다른 정보 링크들 좀 추가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유팩 웹사잇도 정리가 꽤 잘 되어 있더라고요. 

Summerweiss

2021-02-19 01:16:29

저는 곧 반대로 이사해야하는 입장인데, 좋은 참고자료가 될 거 같네요!

냥창냥창

2021-02-19 03:11:46

오 후기 남겨 주세요... 저 사실 내년에 다시 미국으로 이사해야 할수도 있어서 ㅜㅜ 머리가 복잡하네요...

캡틴플래닛

2021-03-12 00:05:55

유용한 팁들 감사합니다. 코로나와중에 잘 마치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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