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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녀온 테코파 노천 온천이나 팜스프링스

대신 베이커스필드 - 컨카운티에 있는 레이크 이사벨라

온천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더 좋아서 후기 올려 봅니다.

 

1) 테코파 노천 온천 후기

2) 팜스프링스 데저트 핫 스프링스 후기 

1.jpgdirection_kor.png

 

1) 5 N. → 14 N. → 178 W.

2) 5 N. → 99 N. → 178 E.

 

LA에서 출발했을시 1번이 시간은 좀 더

걸리지만 더 편한 길입니다. 

 

 

2.png

 

레이크 이사벨라 부근에는 예전부터 금을 채취하던

광부들이 사용하던 유황온천들이 남아 있는데

지금도 물에 사금이 섞여서 나온다고 하구요. 

 

그 중 위의 사진 Remington Hot Springs은 무료로

이용가능한 노천인데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고 있어서

시설도 깨끗한 편입니다. 무료온천인데 시설이 작아

사람들이 몰리면 온천하기 힘들거 같아 제외했지만

풍경 생각하면 여기가 정말 좋습니다.

 

컨리버에 있는 이 온천은 근처에서 송어낚시도 

가능하다고 하니 낚시도 하고 온천도 하실 

분들께는 좋을 거 같네요.

 

3.jpg

 

두번째 제가 알아 본 온천은 한인이 소유한

델로네가 온천 (Delonegha) 온천인데요. 

여기도 규모가 큰 편은 아니고 찾아가는 길이

좀 복잡한 단점은 있습니다. 컨리버의 물이

넘치는 때가 되면 온천 이용을 못하는 시기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델로네가 온천 주인과 통화를 했는데

코로나로 개인으로 오는 사람은 받지 않고

단체나 가족 예약만 받는다고 하셔서 저는

이번에는 이용 못 했습니다. (가격은 1인당 $20) 

 

4.png

 

델로네가 온천 찾아가는 길은...

 

178번 E.를 타고 올라가다가 Kern Canyon RD

빠져서 올라가면 되구요. 지도에 동그마리 친 

곳까지 올라가면 스누피 바위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알아만 보고 이번에 못 가서 직접 확인은

못 했습니다)

 

5.png

 

스누피 바위가 보이면 주차를 하고 아래 강가

쪽으로 내려가면 작은 배가 있는데 직접 배를

조정해서 강 건너편 으로 넘어가면 온천장이

있다고 하구요.  

 

GPS 좌표는 찍으면 (35°33'24.5"N 118°36'43.0"W)

 

6.jpg

 

단비뉴스에 황상호님이 올리신 후기를 보면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원래는 이렇게 안 돌아가고

178번에서 바로 갈 수 있었는데 사람들이 길에

차를 대는 바람에 사고위험이 있어서 바뀌었다고

합니다. 
 

단비뉴스 황상호님의 델로네가 온천후기 

 

델로네가 주인 아주머니 연락처는 

8188004196 (문자 선호)

 

3.JPG

 

3번째 - 이사벨라 유황온천이 이번에 제가

다녀 온 곳인데요. 넓은 초지에 양떼목장과

같이 있는 온천이라 색다른 풍경입니다.

 

여기도 델로니가처럼 한인부부가 소유한

온천이고 예전에 영화 촬영 스튜디오 자리

였다고 하는 거 같더군요.

 

6.JPG

 

24시간 나오는 유황 온천수가 나오고 온탕,

열탕, 발 담그는 족탕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용출수는 섭씨 52도가 넘는데 뜨거워서 조금 식혀서

탕에 넣는다고 주인이 그러셨구요. 물에서 유황냄새도

제법 납니다. (하천 보호 때문에 샴푸나 비누 사용은 금지)

 

7.JPG

 

여기의 장점은 안전하고 주인이 항상 관리하고

있어서 깨끗하고 온천장에서 캠핑을 하면서

온천할 수 있게 시설이 조성되어 있는 점입니다.

요금은 1인당 $35이구요. (3/3/2022 기준)

 

제가 갔던 날은 저 포함 손님이 총 4명 있었습니다.

온천장에서 음식을 팔지 않으니 먹고 마실 것

미리 준비해 오시면 편해요. 

 

10.jpg

 

텐트치고 1박하는 것도 OK인데 따로 요금은

안 받고 대신 온천욕 2일치 요금을 받으시구요.

혼자 오신 분 중에 차박을 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익스텐션만 가져오면 전기 꽂아서 전기보온메트나

다른 전기 제품들 써도 괜찮다고 합니다. (전기사용은 무료)

 

----------------------------------------------------

 

* 2022년 3월 기준으로 8AM - 8PM까지만 온천욕

할 수 있고 차박이나 텐트에서 숙박은 못 하는 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항상 바뀔 수 있으니 아래 제가

첨부한 전화번호로 문의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신바람영맨님 정보)

 

이사벨라 온천 홈페이지는 여기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업데이트가 안 되서 안 맞는 정보 있음)

주인 아저씨 전화번호는 2132806777 입니다.

(문자보다는 전화 선호하심)

 

* 개인적인 사정으로 문 닫을때도 있으니

사장님께 전화로 문의 드리고 가세요.

 

 

15.jpg

 

양떼목장 탁 트인 초지에서 온천욕하는 재미도

괜찮고 텐트치고 1박 하는 것도 꽤 괜찮은 거

같습니다. 베이커스필드 근처지만 샌프란시스코

에서 오시는 분들도 제법 있는 거 같았구요. 

 

16.png

 

온천 찾아가는 길이 약간 헷갈릴 수 있는데

Lake Isabella Blvd.로 가다가 지도에 별이

있는 곳에 녹색 쇠문이 있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거기에 있는 문을 직접 밀어서

열고 차타고 들어가시면 되구요. 문은 다시 닫아야

양들이 도망 안 갑니다. ^^;

 

 

21.jpg

 

LA에서 올라갈때 테하차피 (Tehacahpi) 지역에

볼거리가 있으니 같이 보시면 좋아요. 

첫번째 사진은 미국 내륙에서 가장 큰 풍력단지가

있는 모하비 지역이구요. 

 

29.jpg

 

111.jpg

 

한국에서 장인들이 와서 지은 조계종 사찰 '태고사'

(Mountain Spirit Center)

 

22.jpg

 

1876년에 완공되어 아직도 쓰이고 있는 

Tehachapi Loop 나선형 철도인데 모형이

나올 정도인 걸 보면 철도덕후분들께는

꽤 알려진 장소인 거 같습니다. 

 

23.jpg

 

박물관으로 쓰이는 테하차피 기차역 

 

26.JPG

 

독일식 빵집 'Kohnen's Country Bakery'

테하차피 기차역 바로 옆에 있는데 독일에서

이주해 오신 분이 차린 독일식 빵집.

 

nnn.JPG

 

Lake Isabella 지역에는 호수와 작은 타운

그리고 브루어리가 많은데요. 

 

x.jpg

 

Kern River Brewing의 Just Outstanding IPA 강추합니다. 

 

33 댓글

눈덮인이리마을

2021-02-28 01:58:42

유황온천 너무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heesohn

2021-02-28 02:13:10

겨울에는 온천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이 시기되면 따뜻한 온천물 생각이 절로 나네요.

브로드밴드유에세이

2021-02-28 03:33:23

395번 도로 타고 올라가다보면 외진곳에 하나 둘 있었던것 같은 기억이 있네요. 잘못 들어가면 데어죽을법한...

heesohn

2021-02-28 07:52:35

맞습니다. 저는 3군데만 찾아 봤는데 걸어 들어가면

곳곳에 노천 온천이 많더군요. 

EY

2021-02-28 03:38:11

엇 전에 누가 온천으로 글 쓰신거 있었는데.. 봤더니 ㅋㅋ 온천 정말 좋아하시나 봅니다. 온천 하면 이제 heesohn님을 찾아야할듯.. 

heesohn

2021-02-28 07:53:41

맛있는 술과 온천만 있다면 금상첨화죠. 

온천 정말 자주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겨울에만 가는 철새 온천객입니다. ㅎㅎ

짜장왕

2021-02-28 05:07:02

Heesohn님 맛깔나는 여행 후기글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eesohn

2021-02-28 07:53:55

짜장왕님 말씀 감사합니다!

위닝일레븐

2021-02-28 05:13:19

부모님 모시고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여행 후기 감사합니다 heesohn님 ㅎㅎ

heesohn

2021-02-28 07:54:22

어르신들이나 한국에서 오는 손님들 모시고 가면

정말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근처에 다른 관광지도

많으니 같이 묶어서 보시면 더 좋을 거 같네요. 

SD눈팅

2021-02-28 05:21:27

Kern River Brewery 맥주 맛있어요!!

heesohn

2021-02-28 07:55:09

이번 여행 목적이 온천과 Kern River Brewery 방문이라서

브루어리가서 맥주도 마시고 구입해서 왔어요. 

물맛인지 정말 맥주 맛있고 좋아요. ^^

쌤킴

2021-02-28 08:45:18

캬.. 이거 부모님들 오시면 꼭 모셔가야할 코스각인데요. 스크랩하고 남쪽 내려갈 때 꼬옥~! 방문해야겠네요.. 

(물떨어지는 곳에 딱하니 계신 Feat. 발꾸락이 젤 인상적?.. ㅋㅋㅋ)

heesohn

2021-02-28 19:25:56

전 온천가면 항상 발사진을 찍어서.. ^^;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이나 어르신들 모시고 가면 딱 좋을 거

같습니다. 한번 가 보셔요. 

베가스마일

2021-02-28 10:06:13

믿고보는 후기, 꿀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가까운 테코파온천이라도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heesohn

2021-02-28 19:26:48

베가스마일님은 테코파온천이 더 가깝겠네요.

근데 코로나 시기에도 오픈되어 있는 지 모르겠는데

혹시 나중에 다녀오시게 되면 업데이트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저도 다음에 한번 들릴 생각입니다~

베가스마일

2021-03-15 10:02:33

네~ 알겠습니다 ㅎㅎ 

근데 저희가족들이 코로나땜에 좀더 유별난다할정도로 신경을 써서 아마도 2022년쯤에나 가볼수 있을것같네요 ㅠㅠ

복실리턴즈

2021-02-28 10:34:25

2,3년전에 델로니가 온천 사용해봤는데 유황 적당히 강하고, 온도도 뜨겁,적당 나뉘어 있어서 좋습니다.

비닐하우스식이라고 해야하나? 간이숙소도 있어서 1박 하기도 좋아요. 다만 그때 당시엔 화장실이 제대로 없었습니다..

배 타고 가야해서 불편함 + 재미있고요.

나중에 코로나 풀리면 또 가볼 의향이 있습니다.

 

heesohn

2021-02-28 19:28:21

델로니가 다녀오셨군요. 저는 여기가 강가

옆이라 분위기가 좋아서 한번 가 보려고

했는데 못 가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한번

꼭 들러봐야겠네요.

 

근데 화장실이 제대로 없었다면 어떻게 화장실

이용하셨나요? 그리고 궁금한 게 스누피 바위

근처에 차를 파킹하고 아래로 걸어서 내려가

배를 타셨는지요?

복실리턴즈

2021-03-01 01:20:10

- 스누피 바위가 먼지 모르겠는데, 일단 내려가는 길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눈이 얼었으면 많이 조심하셔야할것 같아요..

70~80%정도 내려가면 주인분들이 RV 놔둔 공터가 있는데 거기 주차해두셔도 되고, 저는 그냥 세단 끌고 거의 아래쪽에 차 2대 정도 댈 수 있는곳까지 내려갔었습니다.

-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강 옆이라서 경치도 좋고 낚시하는 손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화장실은 일단 일박이라 적당히 관리했는데.. 저는 캠핑갈때 일회용소변봉투를 가지고 다닙니다. 계곡깊은곳이라 대자연을 느끼시면서 해결하셔도 되고요. 

화장실문제가 그때 당시 보기에 젤 불편한 부분이였습니다.

- 일단 델로니는 유황온천이 정말 좋아요. 

heesohn

2021-03-01 20:47:46

정보 감사합니다. 길과 주소가 있는 곳이 아니라 다녀오신 분이

써 주신 정보가 가장 도움이 되네요. 다만 화장실이 없다면

난감한데... 특히 가족과 간다면 좀 많이 힘들 거 같습니다.

저 혼자 간다면 다음에 한번 가 봐도 괜찮겠네요. 

cuse

2021-02-28 17:42:39

고퀄 후기네요. 나중에 갈 때 큰 도움되겠어요. 고맙습니다.

heesohn

2021-02-28 19:29:37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LA 근처 계신다면

한번은 들러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

erestu17

2021-02-28 19:28:56

감사합니다.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heesohn

2021-02-28 19:30:12

풍경도 예쁘고 근처에 호수와 강에서 레프팅이나

낚시도 가능해서 한번 온천 겸 해서 가 보시면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진행형

2021-03-01 02:56:33

아, 텔레포트로 야외 유황 온천으로 바로~ 이동 하면 좋겠어요. 스크랩 하고,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후기 감사해요.

 

heesohn

2021-03-01 20:48:36

LA에서 가도 거리가 꽤 되서 날 잡고 올라가야 하는 거리네요. 

물은 좋아서 저도 다음에 또 가고 싶습니다. ^^

랄라

2021-03-01 06:35:25

저기 이사벨라 온천... 온천좀 해봤다 하는 저희 패밀리도 좋아하는 곳이죠...
저희는 저기에서 저녁으로 삼겹살 + 라면 먹었더랬지요 ㅎㅎ 

1박2일로 다녀왔고 세쿼이야 국립공원도 하루 다녀왔답니다. 
 

heesohn

2021-03-01 20:49:15

말씀대로 세쿼이야와 코스로 다녀오면 딱 좋은 거 같습니다.

팜스프링스 갔는데 앞으로는 이사벨라 쪽으로 가도 괜찮을

거 같네요. 

JJhouse

2021-03-01 20:57:22

이사벨라 온천 저희도 가서 RV에서 숙박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침부터 눈 뜨자마자 온천욕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또 방문하려고 연락드렸더니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쉬신다고 했었는데 다시 운영하시나보네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heesohn

2021-03-01 21:06:49

그래서 홈페이지에 닫는다는 이야기가 있었군요. 지금은

영업 그대로 하고 계신데 코로나로 야외캠핑만 가능

하다고 하니 한번 가셔도 괜찮을 거 같네요.

신바람영맨

2022-03-02 21:22:02

후기 보고 조만간 이사벨라온천에 방문하려고 어제 전화 문의드렸습니다. 지금은 매일 오픈하고 있고 요금은 인당 $30 으로 올랐습니다. 자동차 fee는 따로 받지 않구요. 그리고 현재 캠핑장은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캠핑하려고 했는데, 계획을 변경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일 이용만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8-8시 라고 합니다. 가실 분들은 참고 하시라고 남깁니다! ^^

heesohn

2022-03-03 22:54:29

본문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원래는 내부에

숙박시설도 있는데 영업 안 하시더니 캠핑도

안 하는 걸로 바꾸신 모양이네요. 추가 DP

감사합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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