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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가격리중 쓰는 Key West, Waldorf Astoria & Hyatt Centric 후기

하얀민들레, 2021-07-03 13:24:57

조회 수
1948
추천 수
0

 

자가격리 면제 시행 3일전 한국에 들어와 억울하게 격리중이예요.ㅎㅎ 다행히도  주전(father'sDay) 다녀온 키웨스트 호텔들 후기를   있는 시간이 주어졌네요

 

 

항공은 코로나 유행  예약 취소로 쌓여 있던 AA e-credit으로  $235  가격으로 LGA-EYW 왕복했습니다.

 

Hyatt Centric Hotel & Resort

먼저 하얏 센츄릭은 티어 없이 UR 포인트로 20k per night 2박하고 키웨스트 도착하여 Lyft $22 내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11:30정도 도착했어요웰컴 드링크주고 레스토랑&바에서  수있는 드링크 쿠폰   받았는데결혼기념일이라 해서   같기도 하구요바로  방이 없어서 수영장 바에서 점심오더하고 30 앉아 있으니  준비됐다고 연락오더군요

 

-장점

방이 일단 크고 모든 객실에 발코니가 있슴

모든 staff 친절함

매일 청소   4병씩 채워 

인공 비치 작게 있고 바닷가로 내려   있는 계단을 통해 수영 가능

물고기소라게들을   있슴(water shoes 필수)

주변 접근성 좋음(식당, Duval St.)

2시간 무료 자전거 렌탈 (아침시간 멀리로 아침 먹으러 가는데 사용)

 

-단점

호텔 전체 규모가 작아  북적임

그래서 수영장 사용시간 제한

수영장이 크지 않고 썬베드가 가끔 부족할  있슴

수영장에 위치한 hot tub  지저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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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 Marina Waldorf Astoria

Hyatt에서 11시에  아웃하고 바로 2박하러 Waldorf Astoria Lyft $13 주고 이동했습니다. 숙박권한 장 그리고 70k 포인트 여기에 썼습니다. 제가  백만다이아중  명인데요 바로 주면서 성수기 시즌에 결혼식까지 잡혀 있어서 업글은 생각도 마라는 식으로 참 불친절 했어요여기서 조식 컨티넨탈 2 무료 옆에 커피 샾에서 골드/다이아몬드 맴버한테 추가 차지없이 드링크랑 베이커리  개씩 드실 수 있습니다.

 

-장점

호텔 그라운드가 spacious하고  이쁨

수영장이  (아이들용과  adult only) 시간 제한 없슴

선베드 준비해주고 타월 깔아주고 서비스 좋음(아이스 바 서비스로 줌)

여유롭고 get away 위한 리조트다움

낮/저녁 이벤트 있슴(가수오고 모레조각상 아티스트 옴)

조식당옆 커피샾에서 커피등 베이커리 무료(추가 차지 없지만 12pm 까지만 오픈)

밤에 옆방 noise 컴플레인 하니 빈방이 없어 미안하다고 $100 크레딧 받음

 

-단점

방은  낡고 특히 connected 룸은 정말  들림

Duval St. 까지 거리가 있음 

해변가 접근 불가능(해초더미로 냄새위생 상태 않좋음)

Reception 스태프들의 불친절

방 청소 안해 줌

조식은 커티넨탈만 무료 (계란쏘시지베이컨 먹으려면 일반부페로 $16 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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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결혼 기념일 여행이라 아이들없어서 Waldorf가 여유롭고 로맨틱해서 좋았지만 다시 가진 않을  같아요하얏과Duval St. 끝에서  반대편인데 햐얏이 접근성 면에서 나아요. 아이들과 함께 가시면  당연히 하얏 추천드려요.하얏에는 도마뱀, 이구아나 흔히 볼 수 있고요 수족관 거북이와 새장 앵무새가 볼거리 예요. 카사마리나에서는 도마뱀이 더운지 수영장으로 뛰어 들고, ㅋㅋ 그렇게 수영을 잘 하는지 첨 알았어요. ㅎㅎ 호텔 음식은... 둘 다 비슷하게 무난한 수준이구요. 마일모아 덕분에 포인트로 성수기에 비싼 호텔들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름되세요~

 

 

 

 

6 댓글

모아새댁

2021-07-03 23:33:55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 이번달에 저희 부부도 결혼기념일로 플로리다 여행 계획하고 있고 하얏트 센트릭 키웨스트도 예약해놨거든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침에 멀리로 가신 식당은 맘에 드셨나요?ㅎㅎ

하얀민들레

2021-07-04 00:45:34

사실 키웨스트는 워낙 작아서 그리 멀리도 아니예요. 아침이 아님, 자전거 타시기 무지 더우실거구요. 저희가 갔던 곳은 크레잎로 유명한 곳인데 off Duval St. 이고 그 주변에 많은 크레잎 식당들이 있어요. La Creperie French Cafe, 주소는 300 Petronia St #1, Key West 입니다. 아주 맛있어요.  그 맞은 편 Blue Heaven이 매우 유명한데 줄 서서 많이 기다리셔야 할 거 예요.88FC89E4-B557-4AFF-A6E8-672394AEE008.jpeg

 

모아새댁

2021-07-05 17:42:35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어리버리

2021-07-05 18:06:03

오 저도 저번주에 갔었어요. 베이커리에서 드링크랑 빵 하나씩 공짜로 주는 줄 몰랐어요. 리셉션에서 전혀 그런 얘기 안하더라구요.

하얀민들레

2021-07-06 01:16:14

많이 놓치실 거 같아요. 첵인때 아침 2인 무료라 하면서 빛의 속도로 말해줬거든요. 베이커리에 가시면 이름하고 방번호 리스트에 올려 있어요. 주문하시고 영수증에 싸인도 하실 거예요. 점원에게 왜 영수증을 주냐하니 자기들 인벤토리땜에 하는거라 하더라구요. 맛은 있슴니다.

어리버리

2021-07-06 03:55:2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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