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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RTW 발권을 하려는데??

다행이다, 2021-08-09 1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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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제는 한번 하려고 ANA에 마일을 약 18만정도 넘겨 놓았습니다. 그런데, 만료일이 1년이 채 남지 않아서

발권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 되는 곳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현재 예상되는 항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ATL(아틀란타)-> IST(이스탄불)  turkish airline business  오후 도착하여, 1박후 아침 비행기 

IST(이스탄불)-> OSL(오슬로)    Turkish Airline businees  오슬로에서 2-3박

OSL(오슬로) -> BGO(베르겐)   육로로 이동  베르겐에서 2-3박

BGO(베르겐) -> ARN(스톡홀름)  스칸디나비안 에어라인 비즈니스,  스톡홀름에서 3박

ARN(스톡홀름) -> VIE (비엔나)  오스트리아 에어라인  비즈니스, 비엔나에서 3박

VIE(비엔나) -> IST (이스탄불) -> ICN(인천)  Turkish airline business

ICN(인천) -> YYZ(토론토)  Air Canada Buz  토론토에서 1박 (저녁에 아틀란타 연결편이 없음)

YYZ(토론토) -> ATL(아틀란타)  Air Canada Bus

위의 일정으로 1인에 대한 예약을 ana를 통해 잠정적으로 정하고, 유할을 알려주면 ticketing을 하려합니다. 총 3인을 발권해야 해서, 나머지 부족한 마일은 mr을 transfer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기 일정은 20,000 마일이 넘어서, 1인당 ana 125,000마일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제가 지금 고민중인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노르웨이에서 총 7박 예정이고, 현재는 oslo in bergen out 입니다. 하려고 하는 것은 송네 피요르드를 보고, 오슬로, 베르겐 관광. 리세 피요르드도 trail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oslo in oslo out을 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한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오슬로 2박 - 플롬 1박 - 베르겐 2박 - starvanger 1박-베르겐 1박---> 베르겐에서 stavanger를 왕복하는 것이 제약이 있음.

변경) 오슬로 2박 - stavanger 1박 - 베르겐 2박 - 플롬 1박 - 오슬로 1박 --> 오슬로에서 starvanger가는 비행기표를 추가 구매하던지, rtw에 넣어야 합니다. 

---> 상기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면 노르웨이에서 out하는 날을 하루 미루고, stockholm일정을 하루 줄이던지, 비엔나 일정을 하루 줄인다.

 

2. 제가 가는 지역의 숙박이 체인 호텔로는 아주 제한적입니다. 혹시 상기 지역에 추천할 만한 숙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제가 가진 호텔 마일은 club carlson  36만, choice  35,000, hilton 40만, Mariott 25만, hyatt 현재는 3만이나 ur에 마일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choice 계열의 경우는 포인트 예약이 최장 100일까지 가능하여, 현재 예약이 어렵습니다.

    이스탄불 (1박) 거의 잠만 자는 것이라 Park Inn by Radisson Istanbul Airport, Odayeri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슬로 (3박 예상)  the thief(choice), park inn raddison oslo(club carlson)

    베르겐(2박 예상) raddison blu

    Stavanger (2박 예상) 

    플럼 (1박) 호스텔

    스톡홀름(2-3박)

    비엔나(2-3박) park hyatt vienna goh활용

    토론토 1박 - 공항 근처 여러 옵션이 있으나, 나중에 생각하려 합니다.

 

 

 

8 댓글

안디

2021-08-09 16:54:52

항공편에만 코멘트 하자면 ANA RTW는 한쪽 방향으로만 가야하는데 IST->OSL이 동쪽이 아닌 서쪽 방향이라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Austrian Airline이 유할이 높아 기피해야 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다행이다

2021-08-09 17:50:00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항공편의 경우에 제가 ANA에 확인한 바로는, 제가 위에 한 것이 ANA 규정에 부합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유할은 아직 얼마인지 듣지 못했습니다.

KY

2021-08-09 19:21:18

직항은 없겠지만 이스탄불에서 바로 베르겐으로 날아가시면 안 되나요?언급하신 피요르드 전부 다 꼭 가보셔야해요. 베르겐에서 출발해서 기차나 배로 플롬이나 Stavanger갔다오는 nutshell 패키지가 있습니다. 스톡홀름도 주변 도시나 섬에 가시는 게 아니고 박물관이랑 궁전 위주로 보실거라면 일정을 좀 줄이셔도 됩니다.

다행이다

2021-08-09 23:36:14

항상 여행계획을 짤때는, 처음에는 넉넉하게 짜자고 생각하다가. 내가 언제 또 여기를 가보겠나 하는 생각이 들면, 욕심을 부리게 됩니다. 제가 욕심이 생긴 것은 북유럽이 가기도 좀 어렵고, 이참에 피요르드중 한 두개는 볼까 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이스탄불에서 베르겐으로 가는 직항은 없고, 다른 도시를 경유해야 합니다. amsterdam이나 copenhagen.

aylashottail

2021-08-09 19:46:24

Stavanger in하시고, Stavenger-Bergen 은 버스나 렌트카로 이동하시는것은 어떤가요? 그 구간이 정말 멋있는데, 버스로 가다가 구간구간에 버스가 통째로 유람선에 들어가서 바다도 보고, 멋있는곳을 많이 지나가요. Stavanger 에서, Pulpit rock까지 하이킹했는데, 정말 멋있었어요 (미션임파서블 탐크루즈랑 헨리 카빌이랑 딩굴던 그곳). 그리고 베르겐에서 지내시고, Fjord in a nutshell로 오슬로까지 가시구요. 오슬로-스톡홀름은 기차타고 몇시간 안걸렸던것 같은데, 북유럽이라 요금이 꽤 비쌀지도 몰라요.

 

호텔은 북유럽에선 특히 라디슨이 정말 많고 좋았어요. 자세히 기억안나는데, Stavanger, Bergen, Oslo에서 라디슨, 스톡홀름에선 라운지있는 메리엇에서머물렀어요.

다행이다

2021-08-09 23:42:29

아주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스탄불에서 오슬로를 거쳐 바로 Stavanger 도착하여 2박, 버스를 타고 Bergen으로 이동. bergen에서 2박, 오슬로까지 가는 송네 피요르드 보고, 플럼에서 1박, 오슬로까지 이동해 2박후 비행기 타고 스톡홀름으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다행이다

2022-03-29 05:11:50

작년 8월에 계획한 것이 이제는 많이 정리가 되어서, 거의 완결판이 나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세부적인 것에 대한 일정과 계획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먼저, 맨처음 예약한 비행기 ana rtw는 여러번의 변경을 거쳐, 기본 노선은 큰 변경없이 다음과 같이 되었습니다. 아틀란타-이스탄불 터키쉬 에어라인 비즈니스.. 이스탄불에서 1박 grand hyatt. 이스탄불-오슬로-스타방에르 (스칸디나비안 에어라인. 비스니스 와 이콘) 스타방에르에서 2박 (raddison blu atlantic, 3인이라, family room 예약, 조식 포함) 스타방에르에서 하루 잔후 아침에 purpit rock가는 버스 예약. 예전에는 페리와 버스를 타야 했으나, 새로운 bridge가 생겨서, 버스만으로도 purpit rock hiking을 시작하는 장소로 갈 수 있게됨. 스타방에르-bergen 처음 비행 일정에는 없었으나, 추가 ua mile 1인당 6천마일과 유할 15불정도씩으로 비행기 예약. bergen 2박은 clarion Havnekontore (초이스 마일 1박당 16,000마일로 예약, thank you point 에서 1:2로 트랜스퍼함, 3인인 관계로 extra bed에 대한 추가 차지 1박당 300 크로네. 달러로 약 33불)  bergen-flam 현재 in a nutshell package가 너무 비싸고, 미국에서 예약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은 있으나, 곧 확정될 듯.. 동선은 기차-버스-페리임. flam에서 1박은 호스텔에서. flam-oslo 기차를 조금 전에 아침 9시 출발하는 것으로 3인에 347불로 예약함. oslo 2박 (clarion hub, choice point로 3인예약, 조식 포함). oslo-stockholm (스칸디네비안 에어라인, 비즈니스) stockholm 2박은 현재 여러군데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Hyatt 계열 story hotel suite, The Reisen hotel(2인 예약), 초이스 계열 clarion sign,, 아마 이중에 clarion으로 갈 듯 합니다. 왜냐하면, 3인 예약이 되어있고, 조식포함이라. stockholm-vienna (austrian airline, business) vienna 숙박은 andaz로 3박.. park hyatt 첫박, 마지막 박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꼭 한 번 park hyatt vienna 조식을 먹고 싶어서, 첫날은 두 호텔에 모두 첵인 할지도 모릅니다. 그후로는 바로 vienna-istanbul-icn을 타고, 한국에 잠시 체류하다, 미국으로 6월초에 돌아오는 일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예약에 나중에 조마조마하긴 하지만 북유럽에서는 choice point가 아주 마성비 최고인 듯 하였습니다. 아직도 준비해야 될 것이 많지만, 위의 대략일정이 5월초에 시작하는 제 처음 ana rtw가 되겠습니다. 

사과

2022-03-29 20:26:42

태평양 대서양 건너는것과 멀리 이스탄불 가는거 등 굵직하고 비싼거로 먼저 RTW를 구성하시고, oslo-bergen, bergen-stavanger 등 자잘한것 RTW에 빼고 따로 하셔도 됩니다. 

유럽내 저가항공이 50-60불 정도로 유료 할증료 만큼밖에 안됩니다. 다만 짐규정이타잇하니, 첵백은 따로 내셔야 합니다만. 어떤데는 14불 하는것도 있고요.

참 그리고 노르웨이는 오슬로빼고는 포인트되는 호텔이 많지 않습니다. 로컬 호텔, 에어비앤비 등 사용하셔야 합니다. 경치가 너무 좋은곳에 에어비앤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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