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업데
그렇게 확인을 했지만
기대한바 와 같이 이름 만 달랑 고친 카드가 오늘 왔습니다
원글
스카이패스 비자 카드를 신청해서 받았는데
이름에 오자가 있고 스카이패스 번호는 완전 다른 번호로 왔습니다.
아침이 전화해 보니
이름 수정은 한단계 위 레벨에서 해주고
스카이패스 번호 수정은 또 한단계 위 레벨에서 해주어서
전체 한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새 카드를 보름 내에 보내주겠다고 하니 받아 보고 업데 하겠습니다.
이름에 오자가 없었으면 스카이패스 번호는 확인안하고 그냥 쓸뻔 했습니다.
이전 스카이패스 카드도 새 스카이패스 번호로 와서 귀찮았던 적이 있었는데 또 이런 일이 생기네요
전화 한번에 둘 다 해결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제 경우는 6월에 카드 받고 이름 오타와 skypass 번호 잘 못 된 것 확인하여 통화하였습니다.
카드 발급 요청시 이름과 기존 skypass 번호를 정확히 기입했으나 이름에 오타를 넣으면서 자동으로 새로운 skypass 번호가 생성 되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한달 후 7월에 이름 오타 수정된 카드가 도착했으나 여전히 skypass 번호 잘 못 되어 있었습니다.
대한한공과 US bank 둘 다 여러번 통화 및 e-mail 했으나 잘 해결 되지 않았습니다.
US bank는 대한항공에서 해결해야 한다고하고 대한항공은 US bank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하고...
9월말 대한항공과 통화에서 잘 못된 skypass number로 이름 확인해 달라고 하니
여전히 잘못 된 이름으로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US bank에서 카드에 이름 오타 수정할 때 Skypass 의 이름 수정은 되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대한항공에 요청하여 잘 못 된 skypass number에 연결 된 이름을 수정하였고
이후 US bank에서 1~2개월(one to two billing cycles to be completed) 이내에 skypass number 수정하여 준다고 합니다.
아직 update된 카드 받지 못했습니다. 긴 여정입니다. 참조하시길!
저도 그래서 액티베이트를 안 하려고 했는데 액티베이트를 해야 이름을 수정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쉽게 해결 될 일이 아니라고 보기에 저도 지켜보는 중입니다.
스펜딩 기간은 조정해 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렇군요. 몇만 마일 받기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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