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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인배 체이스

bluesea, 2013-03-05 15:12:27

조회 수
2602
추천 수
0

그동안 게시판에서 누누이 들어서 알고있었던, 그러나 제가 직접적으론 체험하진 못했던, "대인배 체이스"를 저도 오늘 경험해서 제 경험을 나누려고 합니다.


작년에 파랑새 발란스를 확인하지 못한채 체이스 프리덤에 발란스보다 더 많은 금액을 페이한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나서 체이스 은행가서 dispute하고, transaction 캔슬했었고요.


얼마전에 체이스 프리덤 페이먼트 하려고 transaction history 체크하던중, 두번이나 overdraft interest charge가 된걸 발견했습니다.

별로 많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마일모아에 입문한 마적단으로써 마적단답게 가볍게 SM으로 확인차 "overdraft interest charge가 두번된거 같다.  

한번 차지한건 이해되나 두번째꺼는 더블차지한거같으니 다시 확인해 달라"는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오늘 체이스 프리덤 어카운트 확인해보니 두번 차지되었던 overdraft interest charge가 다 reimburse 되었습니다.


마일모아를 알기전엔 귀찮아서라도 그냥 넘어갔을텐데, 마일모아 안이후로 여러 선배님들의 신공을 사사받아 그중 확인신공 SM으로 체이스에서 가져간 overdraft interest charge를 다 돌려받았습니다.


우리속담에는 빈수레가 요란하다 해서 말많으면 오해받기쉽상인데, 이곳에서는 "squeaky wheel gets the oil"이 통하나 봅니다.

역시 대인배 체이스 입니다.  


1 댓글

만남usa

2013-03-05 17:40:33

전 사파이어 카드를 클로징 하기전에 리턴했던 물건이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사파이어를 1년이 되어서 카드비가 청구 되길래 카드를 클로징 했습니다..

그랬더니 클로징 하고 난뒤에 리턴된 물건에 대한 금액이 있다고 메일로 어떻게 해줄까 ?? 해서리...

첵으로 보내줘 했더니 $36인가를 첵으로 보내주던군요...ㅎㅎㅎ

그리고 사파이어 클로징 할때도 포인터가 없어질까봐 미리 포인터는 자유 카드로 옮겨 뒀었는데..

저랑 통화하던 CSR이 사파이어 클로징 하면 포인터는 어딜로 보낼줄까??하고 묻더니...

어! 너 포인터 하나도 없네???이러더군요...

그래서 음 내가 미리 다른 카들로 보내뒀어,,,했더니,,

CSR응 그럼 그냥 닫으면 되겠네 하고 얘기 해주더군요...

제가 전화 통화 한 CSR과 지점 직원들 대부분 참 대인배 맞는거 같더군요..

항상 느끼는것 지만 체이스는 직원 교육은 참 잘 시키는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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