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마일로 발권한 대한항공 티켓이 연결이 안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3자 연결 통화로 어떻게 처리가 안될까요?

항공사끼리 서로 연락하는건 안된다고 했는데 3자 통화는 생각을 못했네요.

이렇게 가끔씩 파트너 발권시 PNR상에 티켓번호가 자동으로 안물리는 경우가 있어서, 파트너 발권하면 꼭 확인해 보아야 하는 부분이에요.

Alaska에 다시한번 전화하셔서

1. 발권은 잘 되었고, AS / KE 예약번호(PNR) 잘 생성된 것도 알고 있다,

2. (AS에서 받은 항공권에 027로 시작하는 13자리 항공권 번호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있다면 발권 잘 된 상태거든요) eTicket 상에 027티켓 번호도 너도 나도 잘보인다.

3. 실제 operating carrier 대한항공에서 그러는데 걔네 예약기록엔 ticket No. (유가증권, 예전 종이항공권의 쿠폰번호와 갈음)가 안물려 있다 (안보인다)고 하니, 니가 그 예약(PNR) 다시 조회해서 까서 eTicket 번호 다시한번만 manually 입력해 주지 않을래?** (대한항공이 원하는 것)

4. 대한항공에 다시 연락해서 예약에 eTKT No 잘 들어가있고 좌석 confirm 된것 다시한번 확인.

참고로 koreanair.com에서 몇 년 전에는 파트너사 발권 상관없이 예약기록만 조회되면 [좌석지정]이나 [댄공버전 e티켓을 다운로드]가 가능했었는데요.

최근에 저도 해보니안되더라고요. 하려면 스카이패스 계정정보 넣으라는 페이지로 넘어가면서....

하는 수 없이 저도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좌석지정 했네요.

상세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모님께서 직접 댓글을....영광입니다 ㅎㅎ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PNR을 깐다는게 어떤 뜻인가요? PNR을 cancel하고 다시 eTicket번호를 넣어달라고 해달라 해야할나요?

아뇨아뇨.  PNR을 열어서/조회해서;; eTicket 번호만 넣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작업입니다.

댄공이 레니츠님께 안내해 드린것 처럼 특히 flight coupon 1번 SFO-ICN 구간이 안물려있다고 꼭 찝어서 말씀해주셔야 시간을 좀 더 아낄 수 있을것 같아요. 

댄공에서도 복편인 ICN-SFO는 티켓번호 잘 보인다고 하니,

꼭찝어서 얘기안하면 Alaska에서도 대충 복편 기록에 TKT No 뜨는거 대충 보고, 어 둘다 잘 들어가있어~ 이럴 가능성이 좀 보입니다.

이게 발권을 어디서 생성했느냐에 따라 예약변경이나 재발권 같은걸 할 수 있게 해뒀어요.

돈에 관련된 문제고, 아무나 마구 예약에 손대게되면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여행사에서 발권했으면 여행사

항공사에서 발권했으면 발권항공사 이렇게요.

알래스카에 연락을 하여 말씀하신대로 전했더니 International Partner Office사람이 한동안 뭔가를 열심히 한 후에 제대로 되었다는 답변과 함께 대한항공에 컨펌을 해보라고 하더군요. 대한항공에 연락해보았는데 안타깝게도 그쪽에서는 아직도 SFO-ICN이 연결이 안되어있다고 했습니다 (예전처럼 새로운 e티켓 번호는 보인다고 합니다).

알래스카에 다시 연락을 하니 뭔가를 다시 확인하더니 자기네 쪽에서는 제대로 발권이 되었다면서 Specialist가 대한항공에 직접 연락을 해서 뭐가 문제인지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왜 진작에 이렇게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알래스카에서 직접 연락해볼 수 없냐고 물어봤을 때는 못하는 것처럼 답을 했는데... 해결이되면 confirmation 이메일이 갈 것이고 Veterans Day 휴일 때문에 다음주 수요일 전에는 해결될 거라고 합니다.

세세한 답변 감사드리고 저는 이제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