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22 이후 한국 접종완료자 격리면제, 4/1이후 해외접종자도 면제) 해외접종완료자 등 격리면제 중단, 7일간 격리, 장례식 참석만 격리면제가능

오미크론이 없었더라도 현재 한국은 중증환자를 수용할 중환자실 병상이 너무나 부족해 입원대기자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라 최소한 거리두기 단계 상향 등의 조치는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에 오미크론이라는 변수가 추가로 등장했고 나이지리아 확진자 사례와 같이 격리면제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격리면제 중지와 같은 조치는 필연적이라 봅니다.

마모에 첫날 검사 후 음성 나오기 전에 격리지침 어긴 것을 자랑스럽게 후기에 올리신 분이 계셨는데 이런 분이 한 둘이라도 드러나 보인다는 건 실제로는 훨씬 많다는 것이겠죠. 

저도 1월 말에 가족 방문을 위해 입국 예정인데 그때까지 격리면제 정지 조치가 풀릴지 의문이네요..

자가격리 산정방식은 예전이랑 똑같죠?

10일이라하면 만 10일이고 입국날부터 0일 계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 12/3 (금) 도착이라면, 입국일 +10일로 13일 (월) 정오부터 격리 해제

한국에 12/4 (토) 도착이라하면, 입국일 + 10일로 14일 (화) 정오부터 격리 해제가 되는게 맞는건가요?

만약 16일 이후에 격리면제가 부활한다면, 15일 입국하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얄짤없이 25일까지 격리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한국에 입국후 16일이후 격지면제를 받는 법이 있을까요? 물론 16일이후 격리면제가 부활하지 않는 다면 의미없지만요.. 

얄짤없이 격리 하시거나, 17일에 입국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격리면제서 발급이라던지 이런 이슈가 있었을때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얄짤없이 격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원래 격리 면제가, 해외에서 받고서 그걸 가지고 입국하는 시스템이라 한국에서는 방법이 없다고 안내해 왔습니다.

에누리없이 입국일 기준입니다.

제가 이 경험이 있는데, 얄짤없이 격리해야합니다. 입국 시점을 기준으로 부여합니다.

이렇게 되면 12/3-12/16 사이에 한국 입국이라면 격리면제서에 미리 신청한 입국날짜와 상관없이 (아직 승인은 받지 못했지만) 한국도착비행기 날짜를 변경해도 상관없는 거겠지요? 어차피 자가격리해야할거면 좀 더 일찍 도착하는 거로 일정을 변경해보려고 합니다. 

네. 어차피 격리 면제서를 받으셨더라도 무효화가 되는 상황이니까, 날짜 변경하시는건 상관없을것 같아요.

연말 방문으로 표까지 구해 놨는데 아무래도 변경을 해야겠네요. 자가격리 면제가 2주만에 풀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움직이는게 안전하지 싶습니다.

저는 아시아나 항공으로 12월에 한국 입국하는 걸로 티켓팅했는데 아마 변경 또는 취소해야 할것 같은데, 혹시 티켓을 내년에 가는 걸로 변경할 때 수수료는 내지 않는 걸로 아는데 다만 제가 샀던 12월에 한국가는 비행기 티켓값과 내년에 가는 날의 티켓값이 차이가 대략 400불정도 나는데 이 차익은 refund해주나요? 아니면 아시아나항공에서 사용할 수 있는 voucher 같은 자체 credit으로 주나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부탁드릴게요.

같은 fare class 의 표가 남아있으면 무료로 날짜를 바꿔줍니다.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문의해보세요.

차액은 보통 환불해주는데 아시아나항공 고객센터에 문의가 가장 정확합니다.

10일 격리 할 생각으로 나가려 하는데 시민권자는 무조건 시살 격리라는 말이 있네요??

그런 것 같습니다. 공식 페이지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내국인, 장기체류외국인은 자가격리 10일을 하며 PCR 검사 3회(사전 PCR, 입국후 1일차, 격리해제전)를 받아야 하며, 단기체류외국인은 임시생활시설 10일 격리를 해야 한다.

지금은 규정이 달라진 것 같아서 제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그렇네요!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것 같아요. 방침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좀 기달려 봐야 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에서 빌췌하신 내용인데 단기체류외국인은 시설격리에서 자가격리로의 전환은 불가하다고 1339통해 답변 받았습니다. 근거로 든 서류 첨부합니다. 입국자 돈으로 1박당 10만원 이라고 하네요..  대한항공에서 직계가족, 직계비속, 3촌이내 혈족의 문장의 주어가 단기체류외국인이 아니고,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이랍니다.

그렇군요.. 그렇다면 미국 시민권자여도 배우자나 부모가 한국인이면 그래도 자가격리가 가능한건가요?

아뇨 단기체류외국인은 무조건 시설격리래요. 한국에 가족이 있어도요. 현재는 이렇습니다.

혹시 시설격리에 airbnb도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가족 4명이 시설격리를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에대한 언급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식구면 정말...... 400만원이자나요...

Airbnb눈 자가격리로 들어갑니다. 시설격리는 정부 시설(보통 호텔)로 가시는거에요 ㅠㅜ

시설 격리 - 정부가 지정한 시설에서 격리 입니다.

아시아권의 많은 국가들이 시설 격리중입니다.

미스USA보니까 미시민권자인데, 단기체류로 어머님뵈러 왔다고하니, 가족관계증명서 확인 후 자가격리 하게 해줘서 방역택시타고 집에갔다고 하던데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 집에 막내가 한국국적 출생신고가 안되어 있어서 온 가족이 다 시설격리 당하는 것 아닌가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직 미스USA에서도 갑론을박 하더라구요.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분명해질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네 말씀대로 DP가 더 쌓이면 정확한 상황을 알게 되겠네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뇌피셜이기는 한데, 모든 단기체류 외국인을 다 10일씩 입소시킬만한 시설과 인력이 있을까요? 결국 2021년 7월 1일전처럼 3촌이내 혈족이 있는 사람들이 공항으로 데리러 오면 자가격리로 전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입국하는 단기체류 외국인 얼마 안됩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숙박시설 추가로 구하면 됩니다. 어차피 단기체류 외국인 시설격리는 비용 본인 부담이니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이번에는 특수한 상황인만큼 FM대로 하지 않을까 싶네요.

힘겹게 찾아가서 읽어보았습니다. 말씀처럼 3일 입국 후 지가격리되었다는 후기가 올라와 있더라구요. 

인천공항 출입국 관리소에서는 시설격리로 주장하고 있고, 공문 상으로도 아직은 단기체류외국인은 시설격리 10일로 나와있어서, 좀 더 믾은 DP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10일 격리를 무릅쓰고 가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시설격리라면 아마 취소할 것 같습니다. 

미주에서 발행되는 OO신문 장oo 기자님께 여쭤본 결과 다음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분명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소에서는 시설격리로 안내를 받았는데, 질병관리청과 LA총영시관에서는 자가격리로 안내해주는 것 같군요.

안녕하세요, 

한국 질병관리청과 LA총영사관에 문의한 결과 지난해 결정된 시설격리자 자가격리 전환 요건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즉, 단기 체류 외국인일 경우 한국에 3촌 이내 가족이 있으면 자가격리가 가능합니다. 

저도 지금 이 부분이 가장 큰 걸림돌이네요 현재 ㅠㅠ 배우자만 내국인인데 저도 Sunstar님 말씀대로 1339에 전화하니 단기 체류 외국인은 무조건 시설격리라고 하는데.. 윗분이 말씀하신 미씨 USA에도 일단 예외적인 후기가 하나 보이네요... 후.. 더 DP가 있어야할 것 같은데..ㅠㅠ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제2여객터미널 032-740-7361~2 로 오늘 문의한 결과는 이제 자가격리가 맞답니다. 예전처럼 한국에 가족이 계시다면 자가격리된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더는 변동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항상 최신의 정보를 확인하시고 한국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아 참 굿뉴스이긴한데... 왜 질병관리청에서는 무조건 시설격리로 말하는걸까요;;; 좀 더 확실한 DP가 들리면 좋겠네요 ㅠㅠ 그래도 확인도 직접하시고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말씀하신대로만 된다면 좋겠네요 ㅠㅠ

1339 질병관리청에 다시 전화했는데 오미크론이후 단기체류면시설격리가 무조건 맞다고 하시네요.. 지침에 나와있는대로밖에 말씀해주실수 없다고 하네요.. 어느 한쪽으로 결정되는지 기다려보죠. 뭐..

그렇군요.. 그러게요.. 서로 말이 다른데, 일단 시민권자가 자가격리로 나간 케이스가 있으니, 더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만약 제 배우자가 시민권자이고 제가 내국인이면 안되는건가요?

네, 지침대로라면 배우자분께서는 시설격리인데, 지금 자가격리가 가능한지 시설격리하는지 시간이 더 지나봐야 알 것 같아요~

인천공항출입국 사무소에 지금 연락해보니, 

서류만 증빙되면 시민권자 배우자도 자가격리 할 수 있다고하네요

오미크론으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안내된 내용은 기존에 적용되던 것이고 이번 오미크론으로 인한 정책 변화에서는 저 안내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이런거 결정하는건 질병관리청이 하는거지, 대사관/출입국관리사무소가 하는게 아니예요. 대사관이나 출입국관리사무소 같은 곳은 질병관리청에서 결정해서 지침을 내리면 그에 맞게 일을 할뿐입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이렇게 안내하는데, 질병관리청의 안내와 다르다면 질병관리청의 안내대로 따르는게 이 시국에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오늘부터 시행이고 갑작스럽게 시행하는 만큼 아직 현장에선 혼선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새로운 지침이 나와서, 미국에서 입국하는 단기체류외국인의 경우, 지난번과 같이 내국인 배우자, 한국내 가족등을 입증하면 자가격리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의 경우에 한국에는 혼인신고가 되지 않은 상태여서 미국 결혼증명서만 가지고 가려고 하는데, 혹시 아포스티유를 달라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영사관에서 격리면제서 신청/발급시에는 아포스티유 없이 가능했었는데요

혹시나 격리면제중단이 연장이 안되고 한국시간 16일 24시 (17일 00시)부로 격리면제제도가 다시 부활한다면 격리면제는 한국 입국시간 기준으로 효력이 인정될까요? 예, jfk에서 16일 새벽에 대한항공 탑승하여 한국시간 17일 오전 06시 입국시, 격리면제 적용이 될까요?

지난번 자가격리 면제 적용을 어떻게 했는지, 그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면, 17일 0시 0분 이후에 출발한 비행기를 타고, 격리면제서 소지한 자가 입국해야 가능합니다 (두 번째 조건은 coov 를 가진 경우에 어떻게 고려할진 모르겠지만, 첫번째 조건으로 인해서 일단 17일 이후에 탑승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그 전에 공항에서 노숙하다가 들어오는 사람이 생길수 있어서라도 그렇게 하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이 모든걸 떠나서 연장이 안될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게 좀 더 큰 문제이죠.

출발하는 비행기가 17일 00시 00분 이후여야 하는건가요?

그럼 16일 저녁에 출발하는 장거리 비행기와

17일 오전에 출발하는 단거리 비행기가

17일 오후 동일한 시간에 한국을 도착해도 격리 지침이 따로 적용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아마 분리발권때문에 문의하신것 같은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중간 경유지에서 자가격리하거나 항공편 취소되는 경우 문제가 되서 리스크에 레버리지를 끼얹을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제가 여름에 문의했을때 기준으로는, 저는 연결편 비행기를 가지고 있었고, 그때는 여정의 출발편 시간을 본다고 했었습니다만, 제가 맘편히 자가격리를 하는 쪽을 선택해서 더이상 깊게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coov 때문에 문제가 되지만, 기존에는 그 방법이 없었어서, 어차피 영사관에서 자가격리 면제를 받을때, 해당 공관에서 떠나는 날짜를 기준으로 찍어야 하니까 분리발권도 문제가 안되었었습니다. 그래서 바뀐 부분이 어떻게 적용되는진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17일 0 시 0분 이후로 변경을 했는데, 정책이 연장이 되면 말짱 꽝이 되고 자가격리 끝나는 날짜가 더 미뤄진다는게 있고, 과거의 정책 연장을 봤을때 가능성이 낮지 않다는 점 정도는 같이 고려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장될것 같냐, 2주에서 끝날거같냐 를 가지고 배팅하라고 하면 저는 솔직히 전자에 배팅할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남기면, 국내의 경우에는 사적모임인원 숫자가 다시 2주가 아니라 4주간 조정되었습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12/03/4XHB5LUD4ZCRDMJGQSF7CTLGZU/

정보 감사드립니다.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잘 들어왔습니다. 들어와보니 한국도 참 난리네요...

입국시간 기준이라고 나오네요. 영사관 공지들 혹시 모르니 확인해보세요.

휴..ㅠ 연장없이 끝나길..ㅠ

관련하여 신혼여행을 취소해야할 경우 정부정책변경으로 인한것이기에 100%환불이가능한가요? ㅠ

입국 금지가 아니기에 면제사유가 안됩니다만,

문의해봐서 나쁠거 없겠죠.

저는 12/20출국 , 12/22에  한국 입국이지만 한국내에서 활동이 전면 축소 될것을 예상하고 방금 전부 다 취소 했어요. 서울 호텔예약이며 부산 호텔 예약 ....... 14일 이후 투숙 가능으로 호텔들이 바뀔꺼같고... 미국 다시 돌아오는 입국도 강화한다고 하니 여러므로 복잡하고 피곤한 여행이 될 것 같아...... 10월부터 예약해왔던 것들 다 취소 하고 나니 진이 빠지고 제 뇌활동도 취소 된듯합니다 ㅠㅠ

안그래도 HawaiianRach님 물어보려고했어요..12월에 중순에 하와이가는거 알고있어서..저는 하와이안 19일에 가는비행이라 아직까지 캔슬을안했는데 아마도 캔슬하지않을까싶어요 ㅠㅠ

댓글 보시다싶히 저는 이 속보 보자 마자 전부 다 취소 했어요.... 이게 16일날 풀린다고 치고도..... 한국 내 상태가 얼마나 격상되서제약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호텔도 안 받아줄꺼같고.... 미국 닷 들어올때 또 대충 뉴스를 보니 음성확인결과 1일로 줄어든다 뭐다하는걸로 봐선  모든것이 너무 지치는 과정같아서요... 

 19일날 나가시면 저랑 하루차이로 나가시는건데 너무 급박하지않을까요? ㅠㅡㅠ

그죠? 하아;; 오랜만에 한국가서 신나했는데.. FHR로 그때 알려주신 신라호텔2박예약도 했는데 모두 다 취소해야겠네요..ㅠㅠ

우어어엉 ㅠㅡㅠ 저도 부산 파라다이스랑 신라호텔, 웨스턴조선서울, 힐튼부산아난티, 콘래드여의도 전부 다 취소했어요.

 부산 서울 가는 비행기표만 다행이도 수수료15000원 손해본거 이외엔 마이너스 된건 없어서 그나마 전 다행이에요. 이제 $200 크레딧은 어디다 써야할까요 ㅠㅡㅠ 

그니깐요.. $200 크레딧을 어디다써냐할까유 ㅠㅠ FHR로 오아후에서 그나마 제일싼데가 royal hawaiian hotel인데 근 $400이예요..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ㅠㅠ

아이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네요. 지금 한국에서 부모님이 와 계십니다. 어제 오늘 나이아가라 보고 오늘 미국으로 잘 들어왔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칸쿤 여행을 같이 갈 예정인데, 일단 이것도 취소해야할듯 싶네요. 괜히 갔다가 들어오시는게 문제생길까봐서요. ㅜㅜ

그리고 12/15 귀국 예정이신데 자가격리 하셔야할듯 싶네요. 

저도 부모님와 계셔서 캔쿤 가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취소해야할듯요 겨울 나이이가라는 어떠셨는지요?

일단 보트 문을 안 열어서 아쉬웠습니다만, 폭포 보는것만도 부모님은 좋아하셨어요. 여기저기 차로 돌아다니고, 폭포 미국 캐나다쪽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경했습니다. 아무래도 비수기라 사람은 믾이 없는거 좋은데 오전에는 해가 나다가 오후에 추워졌는데, 못 참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다음을 기약하시고 아니시라면 도전 ^^*  저희 부모님은 너무 연세가 많으셔서 이번이 마지막일거 같아 무리해서 왔습니다. 

이틀 늦게 귀국하시면 자가격리 안 하실 수도 있어요. 향후 1주일 정도는 지켜보세요.

이경우 댄공 마일리지 티켓은 취소시 마일리지와 수수료는 어떻게 될까요.  방문기간이 겨우 1주일인데 하필 해당 기간에 딱 걸렸네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방금 마일리지로 구매한 티겟 취소 해서 바로 마일리지 들어오고 세금 5불 얼마 낸것 다 리펀 들어온다고 메일 받았습니다

혹시 마일리지 티켓 출발일이 언제였나요? 댄공 웹사이트에서 취소 하려고 보니 편도당 3,000 마일 공제, 수수료 약 200불 환불 불가 라고 나와요.커스터머 서비스 전화했는데 30분 홀드하다가 끊겨버렸네요. ㅠㅠ

출발 12/20 이였습니당

이번달 일정이면 환불위약금 면제라니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면제받으세요

저는 12월 18일 미국에서 출국인데 아직 시간이 있어서 격리면제신청은 못했구요. 지금부터 16일까지가 격리면제가 안되는거지만 직계가족방문으로 격리 면제 신청하려 했는데 이제 그것도 안되는거니 저는 포기해야하는게 맞겠지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20일날 출국 예정인데 아직 격리면제 신청을 못한 상태입니다. 17일부터 격리면제가 시작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그때 신청하면 너무 촉박해서 가능할것 같지도 않습니다 ㅠ.ㅠ 그냥 10일 격리를 각오하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18일입국은 아직 격리면제 취소가 확정이 안나서 신청기간이되면 신청을 받아주고 승인도 내주지않을까요? 저도 21일 출국인데 일단 지정된 신청기간되면 격리면제 신청할 생각입니다. 혹시 연장이 확정되면 그때가서 항공권 취소하고요(어차피 지금 취소해도 수수료 청구되는거 같더라고요)

o 12.16 24시 이후 입국 접수 건 : 국내 지침 수신 전까지 발급 중단, 추후 공지 예정

면제서 일단 발급 중단이네요 ​​​​​. 문제는 자가격리 생각하고 들어간 사람도 coov등록을 위해선 면제서가 필요하다는...

:( 그럼 이번엔 아무것도 못하고 재입국때 등록하고 재재입국때 부터 되야 면제가 되겠네요.. 

질병관리본부에 공지 떴네요

프로어 차트 있습니다

아 맞네요 일단 17일이후 도착자들은 아직 접수기간도 되지않았고 추후 경과를 보고 결정되네요.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일부 영사관은 16일 이후 자가격리면제 신청도 받지 않네요.

혹시 아시아나 환불 수수료 면제 당연히 가능하지 않겠죠? 4명 X 200불 = 아놔!!

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ticket-information-change

저도 아시아나 환불 수수료 면제가 제일 받고 싶으네요..

아시아나도 아래 대한항공과 동일 하게 취소 규정 생겼어요

16일 전 환불수수료 무료

저는 Chase Travel을 UR을 써서 12월 10일 도착 예정인 아시아나 항공권을 예약했었는데요. 천신만고...의 노력 끝에 알아낸 결과 이 경우 취소할 때 Chase Travel이 아시아나에게 전화를 걸면 아시아나에게 코드를 부여할 것이고, Chase Travel이 취소할 때 이 코드를 입력하면 탑승인 당 200불의 페널티가 면제될 것이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아시아나에 전화 걸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전화량 폭주라면서 계속 튕기더라구요. 요행히 연결이 되어도 기본 대기 30분은 걸립니다) Chase Travel에서 이를 어떻게 해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여행사나 third party를 통해 아시아나 표를 구입하신 분들이 계실까해서 코멘트 남깁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한 대한항공의 해당 승객들에 대한 환불 위약금 면제정책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조건 

 - 발권일 : 12월 1일 이전 발권 분 

 - 여정 일자 : 한국 도착일 기준 12월 3일 ~ 31일 이내 

  ( 전체 일정 중 한국 도착 SEG 포함되어 있으면 가능 )

혹시 위에 내용 어디서 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구글 해봤는데 공식 링크를 찾을 수가 없네요. 

날짜는 오미크론변이 발생보다 이전이긴한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환불위약금 내용이라 캡쳐해봤습니다. 카카오톡으로 대한항공 추가해두시면 챗봇과 상담할수 있는데 저도 어젯밤에 전화통화하려다가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챗봇에게 받은 정보 올립니다. 

대한항공에서 받은 답변입니다.

현재로는 12월2일 전 발권 및 12월3~16일 까지의 한국 도착 일정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 강화로 인해 수수료 면제해드리고 있습니다. 단 오미크론 확산세를 감안하여 금년 12월31일 이내 한국 도착 승객 대상으로 항공사 환불 위약금을 전체 면제해드리고 있으니, 항공권 구매처 통하여 여행사의 자체적인 수수료 발생 여부 등 확인하여 구매처로 환불 접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링크가 있으면 좋겠네요 ㅜㅜ 어제 200불 내고 취소하고 다시 부킹했습니다

엘에이 영사관에선

- 12.17 이후 한국 입국 일정의 경우도 격리면제서 접수·심사·발급을 잠정 중단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추후 일정은 재공지 드리겠습니다.

라고 나오네요 ..

https://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brd/m_22346/view.do?seq=11&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19일 출국 예정으로 1일에 접수했었는데 (영사민원으로 바뀐후 2주 타이밍을 모르고 예전처럼 3주 생각하고 접수했어요) 처리 중단한다고 이메일 받았습니다 ㅠㅠ 2주 가려고 했었는데 면제 안되면 못가겠네요.... 흑흑

저는 면제서 받기는 했으나 3일 이후로 제가 받은 면제서의 효력이 없어진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16일 이후에는 그대로 쓸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말이죠.....

19일 출국 예정도 진행 안해준다는것보면 보수적으로 접근하나보네요....

한국 뉴스에 나오는 오미크론 사례는 이제 입국 자가 격리 면제에 대한 실패한 정부에 대한 질책과 동선 이동에 거짓을 한 감염자에 대한 입국자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5일 선교활동 후 나이애지라에서 에티오피아 항공을 타고 입국

       초기에 방역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고 보고 <---- 초기 대응 실패

26일 양성확인

그후 공항 마중나간 지인인 러시아인이 양성 소식 듣고 코비드 검사하였으나 음성

이후 지인은 아무런 방역없이 일상 생활 후 며칠뒤 증상 발현하여 코비드 검사하여 양성

감염된 목사가 대형 교회 목사이고 감염된 지인은 주말에 300명이 참석하는 교회 활동

이후 뒤늦게 알게된 지인과 만난 교회 사람 및 여타 가족들에게 전파. 현재 지역 전파 진행중

현재 이런 상황을 봐선 자가격리 면제 프로그램은 아예 폐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설입니다.

제 직장 동료는 남미에 갔다 오면서 PCR 테스트는 그냥 돈만 주면 음성 발급해준다고 하던데 나이애지라에서 제대로 검사나 받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뿐입니다.

남미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브라질이랑 콜롬비아는 한국 수준으로 코로나 검사를 제대로 합니다. 

제 직장둉료 (미국인)는 멕시코 갔다 오면서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구한 가짜  PCR 검사서로 멕시코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와서 다시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왜 시간이 없고 검사를 못 받았냐는 사실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만 All inclusive resort에 갔는데 그런 걸 할 시간이 없고 그런 시간조차 감안하지 않고 일정을 짜서 실컷 놀다가 마지막에 시간이 없으니 검색해서 가짜를 구해서 미국으로 돌아온 과정은 이해가 안가지만 이것도 엄연한 현실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중남미국가 퉁쳐서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저런 사유로 가짜 PCR이 통용되는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에서 다른 외국에 나갔는데 PCR 검사여건이 어려우면 이런 유혹에 넘어갔었을 확율을 배제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가짜 PCR이나 백신 접종 증명서를 판 다음 구매자를 협박해서 돈을 더 뜯어가는 범죄가 중남미에서 성행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가짜 차량 보험 증서가지고 이짓을 했죠. 그 직장동료는 큰일날 짓 했네요.

다행인건 현재 오미크론 확진자 5명 모두 경증이라네요. 뚫리는게 시간문제라는걸 질본도 모르고 있지는 않았겠죠.

앞으로 잘 대응해서 피해를 최소화 했으면 하네요.

자가격리면제 제도 요즘 너무 허술하게 운용되고 있었어요. 첫 검사 결과 음성 나올때까지 앱도 안 깔아도 되는 등 왜 이렇게 갑자기 허술해졌지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첫 검사 결과 나올 떄까지 다시 예전처럼 엄격하게 관리하는 방식으로만 돌아가도 이런 핵민폐를 끼치는 사례는 현격히 줄어들 것 같습니다. 

하아..단체로 매맞는 느낌..ㅠ 

국가간 대응이 다 달라서 대한민국만 다르게 뭘 하는게 엄청 힘들것 같습니다. 백신여권, PCR 여권등 모든 국가에서 통용될 수 있는 그런 장치가 나오기 전에는 국가간 여행은 계속 이런 식으로 풀었다 다시 조였다 하는 과정의 반복일것입니다.

역시나 동네 목욕탕 가는 날은 휴무일 ㅠㅠ

https://www.cnbc.com/2021/12/02/omicron-covid-variant-us-tightens-travel-testing-requirements-mask-mandates.html

드뎌  떴네요 3월 18 일까지 미국입국 24 시간 전 검사

그래도 저번처럼 비자가진 외노자 입국금지는 안떄려서 다행이네요 ㅠㅠ 

"이에 따라 귀하께서 이미 발급받은 인도적 목적(직계가족 방문)의 격리면제서는 한국 입국일기준 2021년 12월 3일 0시 이후 효력이 중단되오니 격리면제서에 기입된 입국일을 다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이메일이 왔습니다. 내일 거리두기 강화 발표 (-26일까지) 한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불안했는데.... 이미 자가격리면제서를 받아서 17일 입국으로 비행기를 조절해볼까 했는데 이미 받은 자가격리면제서가 3일까지만 유효하고 그 이후로는 효력이 중단된다고 하니 (16일까지 중단이 아니라 그 이후로 중단) 왠지 16일 이후에도 자가격리는 연장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보스턴 영사관에서도 동일한 내용의 이메일 받았습니다. 제 메일도 격리면제서 효력 상실된다는 내용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