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22 이후 한국 접종완료자 격리면제, 4/1이후 해외접종자도 면제) 해외접종완료자 등 격리면제 중단, 7일간 격리, 장례식 참석만 격리면제가능

SFO 영사관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1) 기존에 발급 받았다고 하더라도 12/3일 00시 이후 도착은 효력 상실

2) 기존 접수 미발급 건은 한국시간 12.2(목) 21시 일괄 반려 처리

3) 향후 신규 신청 건은 한국시간 12.2(목) 18시 중단

이렇게 결정이 되었다네요. 일단은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1/30일 SFO 23:30 분 타고 12/2일 5:30 오전에 입국했습니다. 딱 하루차이로 막차 탔네요. 새벽에 공항에서 3일부터 격리면제효력중단 된다는 카톡을 받고 심장이 쫄깃쫄깃해졌습니다. 원래 3일 도착 UA 편이었는데 2일도착 OZ 편이 있어서 암 생각없이 그걸로 바꿨는데.. 조상님이 도우신듯 합니다.

우와 진짜 진짜 심장 쫄려요.
건강히 계시다 오세요~ 

델타 nonrefundable ticket을 샀더니 수수료 면제가 없나보네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환불 수수료 면제로,전액 환불이 된다는 거죠? 델타 non refundable ticket은 방법이 없을려나요;

한국지사에 전화하시면 수수료 없이 취소 가능합니다.

미국 델타로 티케팅 한거여도요??

12/13 한국 입국하는 항공권을 손에 쥐고 있는데요. 입국 후 자가 격리지까지의 이동 방법에 대해서, 새로이 공지된 사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금년 8월에 공지된 정보는 아래의 웹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인천 공항에서 자가 격리지까지 어떻게 이동할지에대한 정보를 못 찾겠네요..

http://ncov.mohw.go.kr/duBoardList.do?brdId=2&brdGubun=22

엘에이 영사관에서, 12/17 이후 한국 입국 일정의 경우도 격리 면제서 접수·심사·발급을 잠정 중단한다고 공지했다고 하는데요. 일정을 바꾸어서 12/17 이후에 한국 입국해봤자, 영사관에서 이제 격리 면제서를 발급 안 해주는니, 이러나 저러나 결국 자가 격리는 피할 수 없네요.. 2년 만의 한국 방문인데, 참담합니다. ㅜ ㅜ

일단 한국 여권 소지자인거죠? 혹은 장기 체류 외국인(장기 체류 비자 소지).

http://ncov.mohw.go.kr/duBoardList.do?brdId=2&brdGubun=23

여기서 방역절차 흐름도 부분 보면 됩니다.

네, 한국 여권 소지한 영주권자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11/6-11/28 한국 다녀왔는데, 반짝 격리해제 기간에 잘 다녀온거 같습니다. 12월에 가려고 항공권 쥐고 계신분들 진짜 멘붕 올거 같습니다.

아시아나로 한국 -> 미국 -> 한국 여행인 경우인데, 혹시 이 경우에도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한지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현재로서는 12/16일 or before 한국입국만 수수료 없이 캔슬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18일꺼를 취소해야 하는데 지금 기다리는 중이네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기존 발급된 기업인 자가격리면제 서류는 계속해서 효력 유효하다고 확인했습니다. 침조하시기 바랍니다.

PCR 테스트는 여전히 72시간전에 받고 음성 확인서 받으면 입국 가능한것이죠? 미국이 24시간 전으로 변경했다고 하는데 한국은 변동 없이 72시간인것 같은데 혹시 제가 놓치는게 있나 싶어서요

어제(12월 3일,금) 한국에서 델타로 미국 입국했는데요, 보딩시 한국 델타 직원에 따르면 접종 완료자 경우는 72시간 안에 음성결과 나온 확인서류를 사용할 수 있고, 미접종자의 경우는 24시간 이내의 검사 결과서류만 인정한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기록도 보딩시 요구하더라구요.

오잉? 접종자도 전부 상관없이 24시간으로 바뀐거 아니었나요??

12/6일부턴가 그래서 그랬을거에요

제가 알기로는, 정확히는 72시간이 아니라 3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ko/brd/m_4677/view.do?seq=1346891

저는 12월 말에 한국가는데 아무래도 자가격리 면제가 한동안은 부활하지는 않겠죠?  10일 자가격리하면 갈 수가 없더라구요.  2주 일정인데ㅠㅠ.

최소 2주 연장 봅니다 (연말까지). 해외에서 살다가 들어오는 사람 뿐 아니라 국내에서 연말연시에 해외여행 하려고 하는 사람 통제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오늘 티켓 취소로 진행해야 할꺼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12월 10일 출발하는 대한항공 비행기, UR통해서 예약했는데 취소하려고 보니 대한항공에서만 발행한 비행기만 수수료 면제라고합니다...ㅠㅜ 대한항공에 문의하면 수수료면제 받을 수 있을까요? 

UR 이라면 체이스 트레블 말씀하시는 거지요? 제가 위에도 답글 달았는데, 아시아나의 경우, 체이스 트레블에서 아시아나로 전화를 걸면 특별 코드를 안내하고 체이스트레블에서 그 코드를 써서 취소를 하면 수수료 면제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대한항공도 같은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문제는 요새 아시아나에 전화걸기라 하늘의 별따기라서요. 제가 금요일날 이 사실을 체이스 트레블한테 전달했고 업데이트 해주시겠다 했는데 아직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대한항공도 혹시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싶어 답글 다시 답니다. 저같은 경우 아시아나에 처음 통화한 직원분은 무조건 체이스 트레블한테 알아보라고 하셨는데 두 번째 연결된 직원이 알려주신 거예요. 워낙에 급변하는 세상이라 직원분들도 혼선이 있으신 것 같기도 하고요. 

12월 4일 오후 5시경 지인 인천공항 귀국 귀국 후 줄 서서 방역 과정 통과 이후 자가격리 앱 설치 확인 받음 이후 입국 심사 짐 찾고 나와서 자가격리지까지의 이동 방법 요원이 문의 서울 모처로 이동임을 밝히니 방역택시 연계해줌 방역택시 타고 귀가. 이튿날 보건소에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문의하고 보건소로 도보이동 (근처삼) 후 검사 받고 도보 귀가 자가격리 중 

12월 5일 오후 3시 인천공항 귀국 남동생 위와 동일 과정 거쳐서 나온 후 자가격리지 까지의 이동방법 문의 - 개인이 어렌지한 택시타고 이동한다 답함 - 이동하실 가족분과 가족분이 "자동차키"를 가지고 있음을 요원에게 확인 시켜 주셔야 이동 가능했습니다 (가족관계 서류는 따로 이 과정에서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입국 심사 이후 입국장 게이트 나올 때 다시 여권 확인하니까 꼭 여권 손에 쥐고 나오시면 좋구요 (다시 꺼내시느라 시간 지체들 되심)  게이트 근처에는 

1. 자가격리자 가족 차량 이용 입국자를 위한 대기 장소 

2. 미군 자가격리자를 위한 대기장소 

두군데가 있었습니다. 2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세요 ^^; 

(픽업 나가실 분들은.. =-=; 픽업을 나온 사람이 앉아서 기다릴 만한 공간이 없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사용하시던 핸드폰에 자가 격리 앱을 설치하셨나요? 아니면, 인천 공항에서 스마트 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궁금합니다.

미국에서 쓰던 폰에 바로 자가격리 앱을 설치하였습니다. 입국장 통과 이후 한국 SKT 유심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입국장 게이트 통과 이전 미국 유심 미국폰 상태일때도 와이파이 연결 상태에서 자가격리앱이 잘 구동되는 것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 

인천공항에 ㅠㅠ 유심 판매 업체는 한군데 (현재 한군데만 운영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있었는데.. 거기서 폰 대여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제 스마트 폰은 아이폰인데, 한국 유심으로 교체가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 ㅠ

컨트리락만 안되어 있으심 가능합니다.. 제동생 폰도 아이폰이고 락은 해제된 상태였어요 (지난번 입국시에도 한국 유심 잘 썼었습니다) 

확인 감사드립니다. 제 통신사 대리점에 가서 확인해보면 되겠네요~.

저도 이번에 아이폰에 한국유심 끼우고 010 번호 받았습니다. 한국유심 사용여부는 setting -> general -> about -> carrier lock 이 Non SIM restirction 으로 되어 있으면 다른 유심사용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참고로 인천공항에서 판매하는 유심은 이미 개통이 되어서 data 만 사용하는 거라 본인인증이 불가한 것으로 압니다. 저는 게시판에 언급된 심빌리지를 통해 사전에 격리호텔로 택배를 보내서 보관 부탁드리고 도착하자마자 유심 바꿔서 한국 010 번호 받아서 잘 사용중입니다. 본인인증이 되니, CooV 앱을 통한 해외접종자 등록 (방역패스), 보건소 검사결과 문자, 배달음식 주문, 카카오택시 등등을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서 아주 좋군요 ㅎ

12/3이후 입국하면서 이미 발급되었던 격리면제서가 무효되어서, 자가격리10일 하시는 분들 중에 미국내 접종 기록으로 "백신패스" 등록 성공하신분 있으신가요? 

한국에서 10일 격리가 끝나더라도 백신패스 라는 것이 없으면 사실상 할수 있는 일이 거의 없네요;; 백신패스가 반드시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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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용: 아래 댓글에 말씀해주신 것 처럼 한국국적자는 접종서류만 있으면 등록될것 같습니다. 링크 - http://ncov.mohw.go.kr/upload/ncov/file/202112/1638365612545_20211201223332.pdf 

격리 면제서가 없어 등록이 안된다면, 48시간 유효한 코로나 검사 결과로 대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일에 검사해서 2일에 결과 받으면 4일 밤까지 유효하고, 4일에 검사해서 5일에 받은 결과로 7일 밤까지 유효하니 3일마다 받는 격이네요.

12/3일 이후에 입국했으면 자가격리 중이라 백신 접종 기록을 등록 할 겨를이 없었을것 같네요.

저는 9월 중순에 자가격리 면제로 입국 후에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서 제 백신 접종기록을 등록했습니다. 등록 할 때, 백신카드와 신분증만 보여주면 됐었습니다. 2차 접종을 미국에서 4월 말에 완료했었는데, 오늘 접종증명 유효기간이 12월 20일자로 만료 되고,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문자로 안내가 왔습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도 같은 내용으로 안내가 되어있었습니다. 

https://ncv.kdca.go.kr/menu.es?mid=a12700000000

1월 초에 출국이라서, 아무래도 부스터샷을 한국에서 맞아야 한국내에서 돌아다니는데 지장이 없을것 같네요. 다른 분들도 한 번 날짜를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미국시민권자들한테도 백신패스 발급해주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11월 26일에 들어와서 미국여권 백신접종증명서, 자가격리면제서를 가지고 보건소 관련부서(모든 직원이 다 아는건 아닌듯요) 방문해서 증명서 발급 받았습니다.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 번호 없으면 백신패스 용도로 임시번호 발급해 줍니다. 방문전에 전화로 어디로 누구 만나고 뭘 가지고 가야하는지 제대로 알아보고 가는거 추천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현재.. 12월 3일 이후 입국하신 분들 중 ㅠㅠ 자가격리 해제가 되신 분이 없어서.. 이건 13일 오후 12시 이후가 되어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해외 예방접종 이력 등록 방법을 찾아보니.. 보건소 제출 서류에 격리면제서는 없습니다. 

①이름, ②생년월일, ③백신종류, ④접종일, ⑤접종기관명, ⑥접종기관 또는 해당 국가 보건당국의 직인 등이 포함되어있는 종이 증명서를 제출해야함. 한글이나 영문이 아닌 경우, 한글 또는 영문 번역본과 번역 인증서류(개인 번역본은 공증기관 인증 필요)를 함께 제출해야 함. 해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류를 분실한 경우는 등록이 불가능함.

10월 7일에 첫 시행될 때에는 격리면제서가 필요했는데 10월 20일부터는 내국인(대한민국 국적자)에 한해 격리면제서가 없더라도 보건소에 백신접종이력 전산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단, 한국여권이 아닌 외국인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 ㅠㅠ 외국국적의 경우 격리면제서가 없으면 아예 등록이 불가해진거군요 ㅠㅠ 

네 현재 정책(10월부터)은 "외국인은 장기체류비자 소지자가 격리면제서 발급 받아 입국한 경우만 등록 가능 (단기방문자 등록 불가)"  인데 격리면제서 발급이 막혔으니 딱히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12월 6일 성남시 DP입니다만, 단기방문자도 등록이 가능했습니다. 

외국여권 소지자면서 격리면제서 없이 등록되었다는건가요?

12/7일 DP 남깁니다. 저는 12/2일 막차로 입국했고 오늘 성동구보건소에서 2차 PCR 검사 및 해외접종완료자 등록했는데 (한국국적), 자가격리면제서와 CDC 접종증명서 원본을 달라고 했습니다. 서류 복사해서 등록하는 것 같습니다.

12월말에 한국 입국 예정인데... 분위기로 봐선 면제 제도가 부활되지는 않을듯 싶어 10일 자가격리해야할듯 싶군요.

세가지 질문이 있는데 답변해주실분 계신가요?

1. 이번 한국방문의 가장 큰 목적이 F-1 비자연장 (인터뷰 면제, 서류접수)인데.. 자가격리중에 한국에 계신 아버지께 서류 봉투를 건네는것이 가능할까요?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이번 한국방문을 미뤄야될듯 싶습니다. (10일 격리해지후 비자 연장 서류 접수하기엔 너무 기간이 길어져서요...)

2. 한국에 계신 어머니께서 코로나 환자를 돌보는 병원에서 근무중이십니다. 이럴 경우 부모님댁에서 자가격리는 불가능한거겠죠?

3. 한국 국적자인데, 공항에서 자가격리지로의 이동은 반드시 방역택시를 이용해야하는건가요? 예전에 유튜브에서 부모님댁에서 자가격리하는데 부모님차로 이동하는경우를 본적이 있는것 같아서요...

1. 관계 없습니다.. 제가 공항에서 반나 구호 물품..........들만 동생에게 건네주었으니 vice versa도 가능하지 않을지요.. 

2. 전혀 관계 없습니다. 

3. 아니요~ 픽업을 지인이 나와도 됩니다 ^^ 

1번이 정말 궁금했는데..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자가격리를 어쩔수없겠지만, 한국에 다녀올수는 있겠네요.

3. 지인이 나오셔도 되는데, 네꼬님 음성판정 나오시는 기간까지는 그분도 사회생활을 중단하시는게 필요하다고 알고 있어요.

원칙적으로는 픽업을 나온 사람에게 자가격리 의무는 없습니다. 단지 이동 중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수시로 차량 내 환기를 해 주라고 되어 있고 귀가 이후 해외 입국자의 음성 판정 전까지는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의무는 아닙니다. 

또한 현재 자가격리자와 같은 집에 거주하는 가족도 2차 접종 이후 2주가 경과한 경우라면 사회 생활의 제약이 전혀 없습니다. 

의무는 아니었군요. clarification 감사해요~

음악축제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 어서 코로나가 끝나서 저도 음악축제 가고프네요..ㅜㅜ

근데.. 웃긴 건 법적 의무와 ...... 사회적 잣대 사이에는 전혀 연관성이 없습니다..

나가도 되서 나가는데도 참...... ^^;; 매서운 감시의 눈길같은 느낌들이 많다 하시네요.. 어딜 감히 기나와...? 뭐 이런 거 ㅠㅠ 

2. 그 병원에 문의해야합니다. 집에 자가격리 대상자가 있을 경우 어떻게 할지 회사/병원마다 지침이 다 다릅니다.

넵 어머니께 여쭤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

1. 부모님댁에서 자가격리를 안하신다면 공항 도착해서 전달이 가능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부모님댁에서 자가격리 가능합니다. 한 집에서 지내도 마주치지 않고 생활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어머니가 어디 근무하시는지는 상관 없습니다. 

3. 저의 경우, 한국국적자이지만 해외에서 백신접종 마쳐서 한국 방역시스템? 쿠브에 등록되지 않았으면 해외입국자를 위한 대중교통과 방역택시만 이용 가능한 것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부모님차로 이동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입국시에 방역택시 타고 간다고 했더니 공원 직원은 선심쓰듯이 저희를 내보내주어서 황당했습니다. 자가격리 할 주거지 보건소에 확인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항->자가격리지 이동에 대해선 보건소에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아마 부모님댁에서 자가격리를 하게 될듯 한데... 여권을 포함한 서류봉투 딱 하나만 아버지께 전달하면 되는거라 공항에서 가능할것 같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여름까지만 해도 호텔에서 자가 격리는 안됐었는데 얼마전까지 자가격리 면제될 당시에는 1박은 다들 호텔에서 많이 하신것 같더라구요. 그러면 지금 다시 자가 격리 10일은 호텔에서도 가능한 것일까요? 지난해에 에어비앤비에 묵었었는데 그곳이 현재 가능하지 않은 것 같아서 다른 대안을 타진중입니다. 16일 이후에 자가 격리가 사라질 가능성은 없겠죠...ㅠ 

오미크론 변이의 해외 유입과는 별도로, 안타깝게도 12월 8일 한국에서의 신규 확진자가 7,000명이 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가파르게 늘고 있고요. 이와 같은 상황에서 자가격리면제 제도가 단기간 내에 부활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아쉽네요...

그러게요.  한국 가기가 이렇게 늘 어렵고 복잡해서야 ㅠ.ㅠ 자가격리할 각오하고 들어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가격리자를 호텔에서 받아 주지 않습니다 ㅠㅠ . 자가격리 지정 시설로 되어있는 지정 호텔에서만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호텔은 역시 가능하지 않군요. 에어비앤비를 다시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혹시나 백신패스가 없으면 한국내 병원 방문도 불가능한지 아실까요? 한국 들어가서 병원 진료를 몇군데 받으려고 하는데 백신패스가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자가격리 날짜 계산 법을 보니 도착날은 0일로 계산한다고 하는데... 15일 오후 6시경 도착이면 25일 정오에 자가 격리가 풀리는 거죠?

네 25일 정오입니다

확인 감사합니다~

25일이 10일째 이고 26일 정오에 해제되는것 아닌가요? 

10일째 정오에 해제입니다 ^^  제동생이 5일 오후3시인공도착 15일 정오 격리해제입니다 14일에 보건소가서 pcr검사 받아야하구요

오! 그렇군요. 하루 벌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성탄절 특사 같은 느낌이시겠어요 ㅠㅠ

별 업데이트가 없네요 ㅠㅠ PTO는 캔슬하면 되는데 비싸게 산 12/23 비행기표가 맘을 아프게 하네요. 다행히 한번 date change 가능한것 같은데 (finair) 비수기로 바꿔도 price difference는 꿀꺽....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에 문의하였는데 격리신청서 시스템이 16일까지 닫혀있기 때문에 17일날 이후 도착하는 분들의 격리면제서를 신청을 못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추가로 현재 한국 코로나 퍼지는 속도로 봐서는, 17일 이후 격리면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기대하기 보다는 (아직 결정난 것 없음) 한국에 꼭 가야하면 격리를 하는 것으로 계획 하라고 조언 하셨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격리면제 발표 기다리고 있었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무래도 한국방문은 취소 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글 보고 그냥 격리하기로 마음먹고 일정을 조금 당겨서 (19일 --> 14일)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원래 일 때문에 늦게 가기로 했는데 격리하면서 일하고 일주일 열심히 지내고 오려고요. 대한항공에서 일정 변경 무료로 해줬습니다. 환불도 수수료 차지 안할거라 하셨고요. (운임 차액은 차지하는데 지금 13-14일 출국 동남부시골~아틀란타~인천편이 평소보다 많이 쌉니다. 전 심지어 4만원 돌려받았어요. 보통 싸지는건 못돌려받는줄알았는데 돌려주다니... 국적기 좋다...)

어제 (12.11) ke38로 시카고에서 입국했습니다. 저는 백신접종기록이 coov에 등록되어 있어서 방역관계자들이 여권에 "국내접종완료자"와 "pcr결과제출" 스티커를 붙여주시더니 10일자가격리통지서만 주고 격리앱 설치나 방역택시/자차이동인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그냥 출국장에서 바로 혼자 걸어나가게 해주더군요. 당연히 10일 격리는 할테지만 격리면제마냥 그냥 보내줘서 좀 놀랐어요;

16일 이후 자가격리면제가 혹시나 부활할까해서 기다리는데 아무런 업데이트가 없네요 ㅠ.ㅠ 이미 한국 들어가신 분들 요즘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 받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블로그에서 500명 기다렸다가 받았다는 내용을 봐서..ㅠ.ㅠ 

한국시간 오늘 밤에 공지 될꺼다 라는

카더라가 있더군요

오 그렇군요! 자가격리면제까지는 아니더라도 기간만이라도 1주일로 좀 줄여줬으면... 정보 감사합니다. 

솔직히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 확진자 및 그 동거가족의 격리 기간은 1주일로 줄었는데.. ㅠㅠ 해외 입국자 및 확진자에 노출된 자의 자가격리 기간은 여전히 10일인것이 .. 이해가 안갑니다.. ㅠㅠ 

1주일로만 줄여줘도 정말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송파구 보건소 어제 코비드 검사줄이 3km에 달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5일 전에 검사했는데 한 40분 기다렸습니다.

3km요? ㅠ.ㅠ 정말 코로나때문에 한국 한번 가는 것이 참 큰일이 됐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지역마다 그리고 시간마다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어제 기준으로 지방에서 받은 저는 제 앞에 3명 있었는데 마포구에서 받은 동생은 줄이 다른 때의 1/3 정도일 때 가서 기다렸더니 40분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서울 및 수도권은 너무 covid 환자가 많고 ㅠㅠ 일부 지역은 보건소 내 집단 감염이 터져서 검사소도 닫는 등 난리라서 어딜 가도 수도권은 긴 줄이 서있습니다. 

말씀하신 마포는 점심 시간이나 방역시간이 겹쳤을 수 있겠네요 ㅠ 

하아.. 코로나 검사도 자가격리 직후 1번 해제 1번 2번 해야죠? 이번 한국 방문은 자가격리 마치고 코로나 검사, 병원 방문으로 끝날것 같습니다. ㅠ.ㅠ 정보감사합니다. 

네 일단 격리 시 입국일 1일 후 1회/ 해제일 1일 전 1회 받으셔야 하고.. 미국 돌아가기 전에 또 하루전 항원 검사 혹은 PCR 검사 1회요 ㅠㅠ 최소 총 3회이고 

방역패스 유효성문제 (2차후 6개월 경과)나 보건소에 해외 접종 이력 등록 불가(자가격리 면제받지 못한 외국인)의 경우에는 카페 식당 도서관 등을 이용하려면 48시간 내 PCR 음성 결과가 있어야 하니 이경우 또.. 쑤시소 쑤시고 쑤시고입니다.. ㅠㅠ 

정보 감사드립니다. 멜라니아 님은 자가격리 관련 정보 전문가시네요. 저는 이미 한번 자가격리를 지난해에 했었는데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잘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이미 미국에서도 같은 층 동료들이 코비드 걸리는 바람에 여러번 쑤시고 했는데 한국처럼 깊게는 안하더라구요. 

한국에 살고 있고 사방에서 자가격리의 위험이 시시각각 다가오다보니 모르고 싶어도 ..모를 수가 없네요 ㅠㅠ 

다행히 전 아직 격리 안 당했지만 ^^;; 동료들이 격리되면서 독박을 세번써보니.. 이젠 .... 알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ㅎㅎ 

40분만 되도 다행일텐데 아침 9시에 500명 줄서 있어서 3시간 걸렸다는 블로그 보고 절망중입니다. 

지역 상황이 다르고 보건소 인력이나 장소 여건에 따라 운영방침에 차이가 있나 봅니다. 여름에 한 보건소는 해외격리면제자 경우 담당자분이 검사일에 예약을 해주고 보건소 내 지정된 장소에서 긴 줄 없이 검사받을 수 있었는데 (대기 2-30분) 이것도 확진자, 검사자가 너무 늘어난 현 시점에선 또 다를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여름의 확진자 수는 지금의 10% 수준이었을 겁니다.. ㅠㅠ (이것도 가물대네요 ^^; )  

강남보건소 오늘 검사 받고 자가격리지 (부모님댁)에 왔습니다. 7시 20분쯤 보건소 도착해서 8시 5분에 나왔어요. 검사는 밤 9시까지지만 8시 이후에는 줄을 닫는것같습니다. 

근처에서 일하는 동생 말로는 아침에는 보건소 빙빙 둘러 줄선다고 해요..

어쩌면 관련있을지 모를 외교부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질병청 아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공문을 확인해주세요.

https://www.mofa.go.kr/www/brd/m_4080/view.do?seq=371932

아직 빌표 안 났는데요?

질병청에서 발표하는거 아닌가요?

아직 고심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빠르면 KST시간으로 오후에 발표 된다고 합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1413024790163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일임이 분명하고, 이미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퍼지는 상황에서 실효성은 매우 낮다고 봅니다.

그냥 명목상으로라도 무언가라도 해야하니 연장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은 연장인가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93764

23일 출국인데도 답답한데 기사 댓글들에 17일 출국 19일 출국이신분들은 답답하시겠어요 ㅠㅠ 저는 48시간전까지는 변경 가능하던데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list_no=717940&act=view

내년 1월 6일까지 연장이네요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당연히 연장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역시... 그런데 아무래도 이거 또 연장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