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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취소된거 알자마자 바로 델타에 연락해서 상담원이랑 이야기 하고 컴펜세이션에 대해 노트 해달라고 했는데요. 원래는 상담원이 여행 끝난 다음에 다시 연락하라고 했었는데요. 어제 이메일로 1인당 $150씩 바우처를 보내줬습니다. 4명이라 $600불인데. 이번 여행이 1인당 20000마일이었던 것 생각하면 보상을 꽤 잘 해줬습니다. 혹시 갑작스레 취소되었다면 컴펜세이션 알아보세요. 제가 상담했던 번호는 일반 델타 커스터머센터였습니다.

--------------

https://www.google.com/amp/s/www.9news.com/amp/article/travel/united-airlines-flights-canceled-covid/73-9ccd27ec-618d-4e57-82d2-d4aedde79f11

 

아침에 뉴스에서 봤던 일이 제게 일어났네요. 요즘 항공편 취소가 엄청 많다고 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올랜도로 델타 비행기 예약 했습니다. 공항가는 택시, 랜터카, 호텔 다 예약 걸어놨는데요. 미리 첵인 하려고 엡에 가봤더니 분명 25일 비행기가 26일로 바뀌어 있네요,,,

 

근데 시스템의 델타라서 그런가요? 바로 엡에서 다른 비행기 찾을수 있는 메뉴가 있구요. 인근 공항에서 훨씬 이른 시간 비행기 직항으로 찾아서 예약 걸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상담원이랑 전화도 했는데요. 제 비행기가 캔슬된 이유 물어봤더니 승무원이 부족해서 캔슬이랍니다. 승무원들이 코로나에 엄청 걸려서 일할 사람이 없다는데, 이것 때문에 항공사에서 자가격리도 10일이 아닌 7일로 줄여달라는 청원까지 보냈다고 하네요.

 

아무튼 연말 여행 계획 있으신분들 항공편 취소되는지 계속 체크하세요!

65 댓글

마일모아

2021-12-24 07:47:20

큰 일이군요. 다른 항공편 잘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날로그

2021-12-24 07:59:53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아찔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변경으로 인한 compensation도 슬쩍 이야기를 했더니 여정 끝난 후에 corp팀에 연락하면 그때 보상 해준다고 하네요.

컨트롤타워

2021-12-24 08:28:45

이번 연말에는 운항 승무원 부족으로 유나이티드와 델타의 캔슬이 유난히 많을 예정입니다.

아날로그

2021-12-24 16:32:09

맞아요. 승무원들이야말로 사람들하고 밀접 접촉하는 직군이도 대부분 실내 근무라서 코비드 확진이 많은가봐요.

컨트롤타워

2021-12-24 16:49:51

실제 확진/아프신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코로나는 핑계이고, 연말 남은 병가를 사용하는중입니다.

크리스마스때 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찬스!!

BBS

2021-12-24 16:43:15

어제뉴스에 24일 UA. DL 상당수 캔슬이랍니다

저희는 오늘까지 유니버샬에 묵고있는데 24일 오늘부터 

유니버샬은 MASK REQUIRED 로 바꾸네요. 참고하세요. 

아날로그

2021-12-24 18:19:01

확실히 이번 변이는 전염성에서 타위 추종을 불허하나봅니다. 저희도 이번엔 호텔에서 그냥 수영하고 휴식만 하고 오려구요. 우니버셜 좋으셨어요? 저희 애들도 유니버셜 가고 싶어하는데 이 시국이라 다음에 가기로 했어요.

BBS

2021-12-24 18:34:40

플로리다 거주민이다보니까 또라이 주지사와 분위기 따라가지는듯합니다. ㅠㅠ

유니버샬은 강추입니다

Express pass 주는 3 리조트중에 꼭 묵어시길 추천드리고요.  세군데 중에 pottofino 와 hard Rock 을 묵어봤는데. 개인적으로 hard Rock 위치고 가깝고 편했습니다

비행기야사랑해

2021-12-24 17:43:02

저도 델타. ㅠㅠ 그래도 전화통화도 하셨네요.

24시간 전에 체크인까지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녁에 메일이 날아왔네요.

택시,렌트카,호텔 예약 다 바꾸시려면 고생하셨겠네요.

더이상의 변동사항없이 여행 잘 마무리하시길... 

아날로그

2021-12-24 18:21:42

네 제 경우엔 다행히 같은 날 예약으로 다시 바뀌서 랜터카랑 택시만 다시 예약 했네요. 이번 여행으로 하얏 글로벌리스트 다는거였는데 호텔까지 취소 되었으면 생돈내고 메트리스런 할뻔 했어요.

하얀민들레

2021-12-24 18:06:58

전 빅아일랜드 가는 알라스카 새벽에 캔슬되었다고 텍스트 받았어요. 그냥 오늘 아침 공항으로 달려가는 중에 통화 시도 했는데 웨이팅으로 결국 통화 못하고 첵인 하는데 걍 통과되었어요.??? 웨이팅 결어 둔 에이젼트랑 라운지에서 전화연결이 되는 순간 텍스트로 새벽메세지 에러였다고미안하다고 ... @#$&$$ 완전 어의없슴요...

얼마나 공들인 여행계획인데 한순간에 무너지는 듯 했네요...

아날로그

2021-12-24 18:22:49

아이쿠,,, 제 느낌으론 단순 예약 보다는 취소 크루 문제로 취소 하려다가 다시 살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첵인 잘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하얀민들레

2021-12-25 04:01:43

감사해요! 게이트 앞에 가니 자리 포기하면 1,000불 준다네요 ㅎㅎㅎ 절대 하와이행 놓치지 않아요!

아날로그

2021-12-25 04:09:30

오우 이건 진짜 고민되었겠는데요? ㅎㅎ

ehdtkqorl123

2021-12-24 18:23:59

United Airlines had preemptively canceled more than 125 flights on Friday and Delta Air Lines more than 85, as operational issues appeared to be building right ahead of the Christmas holiday.

 

선재적 캔슬인가봐요

이런건 다 리펀드 받나요..

아날로그

2021-12-24 19:49:06

그러게요. 그래도 다시 발권한 항공편이라도 캔슬 안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shilph

2021-12-24 18:28:00

지금 난리입니다. 사실 미리 예견된 것이기도 하고요. 오히려 AA 가 더 심각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DL/UA 에서 치고 올라오네요 ㅠㅠ

아날로그

2021-12-24 19:49:50

맞아요. 난리네요. 승무원들 휴가에 코비드에... 정신이 없네요.

컨트롤타워

2021-12-24 21:16:00

AA의 시급 3배 지급 조치가 가짜 병가를 예방한듯 합니다

shilph

2021-12-24 21:17:35

저는 휴일도 많은데 왜 회사 쉬는 날에 일하고 있는걸까요... 후우...

컨트롤타워

2021-12-24 21:18:24

셀러리 vs 시급의 차이요

세넓갈많

2021-12-24 18:41:42

아... 연말에 칸쿤 예약해뒀는데 ua는 캔슬 하고 크레딧 받을 수 있는데, 안다즈 마야코바가 리턴 불가라고 하는데, 75,000 포인트를 날리고 취소를 할지 고민되네요.. 연말에 짧게 다녀오려고 예약해둔건데 괜히 갔다가 고생할까봐 두렵네요.. ㅜㅜ

아날로그

2021-12-24 19:50:49

75,000포인트면 너무 아까운데요? 코비드도 ​​​​​있고 항공 대란까지 겹쳐서 심란하네요

shilph

2021-12-24 20:01:46

노쇼만 안되도 괜찮은데 말이지요. 노쇼가 되면 포인트가 문제가 아니라 방값을 쌩돈을 내야 합니다.

세넓갈많

2021-12-24 20:07:09

아.... 어떻게든 가야겠네요.. ㅜㅜ

Skyteam

2021-12-30 09:01:41

11월에 안다즈 마야코바 다녀왔는데 좋더군요.

항공편이 아슬아슬한게 아쉽네요.

jeje

2021-12-24 18:56:58

지금 캔쿤인데 돌아가는 뱅기 캔슬 될까봐 여기 들락날락 하네요

아날로그

2021-12-24 19:51:45

아이고,,, 무사히 돌아오셔야 할텐데요. 꾸준히 체크하셔야 혹시라도 변경되면 바로 다음 비행기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항공사 맘대로 비행기 배정하더라구요.

TheMileHighCity

2021-12-25 03:57:34

모쪼록 일정대로 무사히 돌아오시길...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jeje

2021-12-25 05:40:28

마일하이님@ 덕분에 추천 해주신 식당 다 돌았구요 풀에서 하는 게임 1등해서 스파권 탔어요 ㅋㅋ

 

무사히 돌아가길 간절히 바래야죠 감사합니다.

TheMileHighCity

2021-12-25 05:58:42

참 잘하셨어요!!! 스파권까지.. 너무 잘 하시는거 아니밈꽈? ㅋㅋㅋㅋㅋ 따뜻한 덴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심혀서 오세용.

jeje

2021-12-25 19:30:21

근데 스파가 너무 비싸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클것 같아서 스킵할려구요 ㅋㅋ 감사합니다

Oneshot

2021-12-25 18:50:54

4박5일 칸쿤일정마치고 오늘 돌아갑니다. AA라서 약간은 안심이되네요..

단엘맘

2021-12-25 19:02:07

어디서 머무셨어요? 저도 칸쿤인데... 급번개했어도 될뻔했네요! 

jeje

2021-12-25 19:28:28

오 그래요?? 전 유나이티드라 계속 보고 있어요 

지금 공항이신가요?? 공항 상황좀 업데이트 해주세요 

전 5박 6일이라 내일 돌아갑니다 

단엘맘

2021-12-26 15:49:46

어제 칸쿤에서 돌아왔어요! 

칸쿤 공항 그야마로 도떼기 시장을 방불케 하더라구요 

엄청난 인파가 뒤섞여 있어요... 근데 일처리기 느린건 아니라그냥 시간 맞춰 잘 가면 무리는 없을거에요. 화장실도 줄서서 들어기고 식당들도 꽉꽉 차있고 게이트 앞 의자들도 앉을 데가 없고 그렇더라구요...

 

보딩 완료가 비행기 출발시간 15 분전에 되었는데, 이륙은 출발 예정시간보다 20 분 뒤에 이루어졌어요. 캔슬되는 항공사도 많지만, 운항되는것도 많아서 활주로까지 가는데 많이 지체되더라구요.. 조심히 돌아오세요!

jeje

2021-12-26 16:12:51

업데이트 넘 감사드려요.

저흰 오늘 유나이티드타고 돌아가는데 새벽에 보니 딜레이 30분 되었다고 연락왔네요.

무사히 돌아가셔서 다행이네요 더이상 딜레이 안되길 간절히 바래야죠.

1시에 첵아웃하고 가면 될것 같네요 

저흰 하얏지바에 있는데 어디 계셨었어요? 

단엘맘

2021-12-27 05:24:52

저흰 하얏 지바 리비에라 칸쿤 이요. (별로였어요...) 

거긴 heated pool 이었나요? 여긴 물이 너무 차서 슬라이드며 워터파크땜에 여기 왔는데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아들이나중엔 "나 칸쿤 시러!!" 하더라구요 ㅋ

jeje

2021-12-27 05:42:23

아고 그러셨군요 여긴 풀도 물 안차가웠고 바다들어가도 물이괜찮았어요 저흰 넘 만족했어요. 

저희도 지금 무사히 공항에 도착했어요 딜레이는 1시간 20뷴 정도 했었고 도착은 40분 늦게 도착했내요..

somersby

2021-12-24 20:28:19

어 음...이게 말이 되나요? 제가 아직 미국정서에 익숙하지 않아서그런것일 수도 있는데;; 델타나 UA면 미국서 가장 큰 항공사인데 이렇게 일정 하루 전날 or last minute에 갑자기 취소를 한다고요? 이게 받아들여지나요 미국인들한텐? 한국서 항공사들이 저러면난리날 거 같은데....;

컨트롤타워

2021-12-24 21:17:09

일하기 싫은 승무원이 병가를 냅니다.

"콜록콜록 아픈것같아.. 일 못나갑니다"

Oneshot

2021-12-25 18:53:29

학교도 비슷해요. 오늘 몸이안좋네.. 집에서 쉴게.. 하고 수업 안나오면 되요..

남쪽

2021-12-25 18:33:55

승무원이 부족하면 할 수 없죠...

Opeth

2021-12-26 23:56:08

미국은 고객이 왕이 아니기 때문에 일할 사람이 없고 이러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항공사들도 최선을 다하겠죠..

somersby

2021-12-24 20:31:18

이게 오미크론 문제라면 이미 진즉에 항공사들 항공편이 다 취소 되었어야 하는데 갑자기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두고 이러니, 오미크론은 핑계고 그냥 다른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땅부자

2021-12-24 23:34:31

저 공항에서 일하는데 이번 년도에 sick/annual expire 되는거 있으면 자동연장이고, sick call 없으면  요근래 계속 보너스 나왔는데 크리스마스/뉴이어 낀 한달 동안은 보너스 2배 준다고 해서 정말 풀가동 합니다. 물론 그래도 시스템을 플레이하는 코워커들도 있지만요. 

아마도 회사마다 팔러시가 달라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ColdHead

2021-12-26 05:26:54

어후... 아날로그님 새벽에 비행기 타셨다니... 다행이시네요.

저희도 혹시나해서, 델타에 첵인해놓고도 계속 앱을 확인하고 있네요. 들락날락 몇번이나 그러는건지 ㅎ

곰과나무

2021-12-26 16:39:19

저도 어제 비행기를 이용해서 Los angels 왔는데 공항에서 일하시는 분들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물론 직업과 금전적 보상을 받고하지만 역시 특수직(?) 이라는 생각을 잠시 하였습니다. 동시에 약일년전쟁 텅텅빈 공항을 생각 하면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에 연속이에요! 코로나 여파가 역시 짧은 시간에 해결되는것에 한계가 있어 보이네요. 

코넬로

2021-12-26 16:43:16

저도 캔쿤인데, 어제 출발 5시간전에 비행기 캔슬됐다고 연락이 와서, 강제로 호텔에 하루 더 머물게 되었네요. 오늘 출발인데요, 무사히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근데, 하루 더 머물게 되면서 발생한 호텔비, 추가 코로나 검사비는 다 제 몫인건가요? 크리스마스라서 하루 호텔 숙박 (Hilton Cancún All Inclusive)으로 $1,100이여서, 눈물을 머금고, (제 생에 처음) 이런 거금을 주고 숙박했는데, 아무 설명없이 비행기 캔슬때문에 발생된 비용이라 조금 억울하네요. ㅜ.ㅜ 

jeje

2021-12-26 16:49:24

트레벌 인슈런스 안드셨어요? 저흰 들었는데 무사히 돌아가길 바랄뿐이예요. 아님 항공사에 연락함 해보세요

너무 큰 지출이네요 ㅠㅠ

코넬로

2021-12-26 17:07:14

항공사는 로밍해온 전화기로 미국, 그리고 힐튼 컨시어지에 부탁해서 캔쿤 현지항공사로도 전화해보았는데, 연락이 닿지 않아서 일단 포기했구요. 보험은 호텔비인 경우 하루에 $300까지만 커버되는거 같아요. 방금전에 출발시간이 1시간 30분 늦어졌다고 또 연락왔네요. ㅜ.ㅜ

 

코비드 테스트 오늘 오전에 예약해 두었는데, 일단 좀 기다렸다 테스트 해야겠죠? 항공 캔슬 되면, 코비드 테스트 다시 받아야하니 좀 많이 불편하네요. 추가비용도 어쩔수 없구요.:(

비행기야사랑해

2021-12-26 17:05:24

비행기표 살적에 신용카드는 어떤거 사용하셨는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코넬로

2021-12-26 17:11:36

어제는 정신이 없어서 지금 확인하고 있는데, 다행이 trip 보험이 있다고 하네요, 지금 약관을 찾아보고 있는데, 포인트 사용해서, 세금만 낸 경우도 해당될까요? 자세한건 집으로 돌아가서 전화해 봐야겠내요.

비행기야사랑해

2021-12-26 17:25:33

여기서 본 글 중에서 세금만 낸 경우에도 보상받으신 글 읽었는데 어떤 카드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비행기 캔슬로 생긴 추가 지출사항 영수증 잘 챙기시고 날씨때문에 캔슬이 아니라는 거 증명할수 있는 서류나 화면 스크린샷정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코넬로

2021-12-26 17:28:41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글을 본거 같아서 지금 찾아보고 있는데, 일단 오늘 무사히 돌아가면, 카드사에 전화해 봐야겠어요. 여행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무지 바쁜 시간을 보내겠네여. ㅜ.ㅜ

 

참, 아날로그임 글에 이렇게 다른 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아날로그님도 무사히 돌아가셔서 편히 쉬기를 바랄깨요.

비행기야사랑해

2021-12-26 18:17:46

https://www.milemoa.com/bbs/board/4827961
아마 이 글 인거 같습니다.

더이상의 변동사항없이 여행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코넬로

2021-12-27 01:58:12

정말 감사드려요. :) 캔쿤에서 일주일은 기분 좋은 가족여행을 했는데, 마지막 하루가 여행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네요. 좋은 한주 보내시구요.

아날로그

2021-12-26 23:27:55

아이고... 큰일이네요. 저도 항공편 바뀌면서 델타랑 통화했는데요. 저도 일정 바뀌면서 추가 비용이 작게 생겨서 compensation에 대해 물어봤더니 여정 끝난 다음에 corporation center로 전화하라고 연락처 알려줬어요. 쪽지로 델타 연락처 보내드릴게요. 무사이 잘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넬로

2021-12-27 02:03:44

감사해요, 아날로그님. 저도 1-800넘버는 받았는데, 연휴라서 그런지 통화가 안되더라고요. 집에 돌아가서 숨좀 쉬고 연락하면 되겠죠. 저희 무사히 집에 도착할수있게 화이팅해보아요. ^^

 

calypso

2021-12-27 21:29:44

읽는 제가 가슴이 쫄깃해 집니다. @jeje, @코넬로, @아날로그님 무사히 도착하셨기를...

 

jeje

2021-12-28 02:04:56

이렇게 염려를 해주셔서 저희들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일정이 많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염려를 해주셔서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비행기야사랑해

2021-12-30 03:50:48

크리스마스 이브날 비행기 취소되서.. 그 다음날 비행기표로 바꿨는데..

아 돌아가는 비행기도 계속 딜레이 또 딜레이여서 기다리다 못해서 다음 날로 또 변경했네요.

아직 끝이 아니네요.ㅠㅠ

 

아날로그

2021-12-30 04:06:55

아직도 취소 여파가 계속 남아있나보네요. 여행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비행기야사랑해

2022-03-19 01:42:03

추후에 다음 분들을 위해서 정보 남겨둡니다.

저는 가는 날는 취소 그 다음날로 겨우 변경했고 

돌아오는 날은 딜레이 6시간이랬다가 4시간이랬다가 그래서 그 담날로 변경하고 또 5시간 딜레이라서 또 하루 미루고 그 담날 온타임인줄알았는데

또 딜레이 4시간이여서 일정변경과 게이트변경으로 델타에게 받은 메일과 메시지로 진짜 메시지함이 꽉 찼었어요.

공항에 도착시간 새벽 2시. 근데 저희 비행기말고도 그 시간대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6편이나 더있었어요.

공항갔다가 다시 돌아온 날도 있었습니다.

하여간 비행기표는 600불정도였고 컴펜세이션은 250불이였어요. 여행갔던거라면 정말 난감했을뻔 했습니다.

아날로그

2022-03-19 06:49:12

Dp감사합니다. 여행에서 고생한거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컴펜세이션 잘 받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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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사 외에 다른 회사를 열 경우, 크레딧 카드 오픈 문의 드립니다.

| 질문-카드 1
angel 2024-05-16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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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4) 무료변경 2회 가능합니다. (싸웨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 정보-항공 110
항상고점매수 2022-06-16 1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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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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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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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싱글이 살기좋은 도시 추천 부탁드려요 (가성비 도시)

| 질문-기타 6
junnblossom 2024-05-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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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데빗 카드로 현금 인출 가능하겠지요? - 방콕, 발리, 일본

| 질문-여행 3
다른닉네임 2024-05-15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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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집의 HVAC 교체시기 + 포틀랜드 오레곤 근처에 믿을만한 HVAC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5
moooo 2024-05-12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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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obile Unlimited Starter plan (feat. 한국 데이터 esim 5기가 공짜)

| 정보-기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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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노 2024-05-12 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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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에서 은퇴후 이사: 달라스 vs 아틀란타?

| 질문-은퇴 9
잘살다가자 2024-04-06 2374
updated 114537

역대급 최악의 항공사와 공항 -빈살만의 사우디항공- 4/30~5/01 선택은 여러분들의 결정에 맞기겠습니다.

| 후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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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꾸찡꾸 2024-05-13 3669
updated 114536

다들 스펜딩 어떻게 채우시나요?

| 질문-카드 90
딸램들1313 2024-05-15 2578
updated 114535

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66
위대한전진 2024-05-06 8551
updated 114534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50
일체유심조 2024-05-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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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Award 발권 소소한 팁] ANA 웹사이트 설정을 동경으로 맞춰놓고 검색을 하세요

| 후기-발권-예약 15
kazki 2024-03-15 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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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어느 브랜드 선호하세요?(카도야,시라키쿠,오뚜기...)

| 잡담 38
내마음의호수는 2024-05-12 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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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Amex Platinum) 175k offer 역대최고 오퍼 ($8,000 스펜딩)

| 정보-카드 68
신발수집가1 2024-04-04 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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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82
24시간 2019-01-24 20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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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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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 2024-05-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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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 지역 한국 상속재산 신고 관련 회계사 추천부탁합니다.

| 질문-기타
그루터기 2024-05-15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