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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캠퍼밴 영상집들이 및 제작노트

집주인, 2022-02-11 1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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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호기롭게 캠핑카 만드는 글을 연재해 본다고 큰소리쳤던, 현재는 여행에 치이고 있는 집주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근에 영상편집을 마친 자작 캠퍼밴에 대해서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는 차, 영상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아주 디테일한 제작 노트를 마일모아에만 써보려고 합니다. 

캠핑카를 만들기 위해서 자료수집을 하는데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시행착오 또한 수도 없이 겪은 바 조금이나마 이 뻘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캠핑카를 만들 때 사용된 차량은 중고로 구입한 2020년형 RAM Promaster 3500 Extended Body Cargo Van입니다. Odometer는 구입 시 22,000마일을 조금 넘었었고요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는 KIA딜러쉽에서 $32,000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2021년 1월).

Ally Financial에서 개인 이름으로 Commercial Loan을 받아서 구입했고요, 다행히도 전화와 이메일로 파이낸싱 딜까지 끝낸 상태였기에 비행기를 타고 딜러쉽에 갔을 때 딜러쉽에서 흔히 겪는 Surprise 같은 건 없었습니다. 

 

캠퍼밴의 총 제작기간은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주말, 그리고 남는 여가시간을 다 투자하면서 6개월이 걸렸습니다. 제작하는 환경은 집에 차고가 따로 없어서 비가 오면 철수를 해야 되는 뒷마당이였고요, 덕분에 비오는 날은 밖에서 일을 못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습니다.

밴 제작 전 목공, 전기시스템, 수도배관, 차 튜닝에 관한 배경지식은 1도 없었고요, 집에 있었던 도구라고는 망치와 전동드릴이 전부였습니다. 

 

그럼 이제 영상을 한번 공유할게요! (마일모아님께 미리 허락받은 영상공유입니다)

 

 

 

영상에서 소개 해드리는 데로 자작노트를 적자면:

 

1. 바닥, 천장과 벽, 골조작업, 방음, 그리고 단열

 

바닥은 총 3개의 레이어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제일 처음 밴과 맞닿는 표면은 홈디포에서 1/2inch Polyisocyanurate를 사용했습니다. 리서치 결과 단열에 도움을 준다고 하여 제일 먼저 깔았고요. 

두 번째 레이어는 마찬가지로 홈디포에서 구매가 가능한 1/2 inch thick Birch Plywood를 사용했습니다. 이 또한 단열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만드는 밴안의 모든 가구들이 Bolt-down 될 수 있는 표면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 레이어는 Flooring인데요, 저희는 홈디포 구매 PERGO에서 나온 Laminate Flooring을 설치했습니다.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Waterproof, Scratch Resistant, 그리고 Stain Resistant라고 광고를 하는 이유에 선택을 했습니다 (강아지 발톱들만 모아도 48개라서 그랬는데 스크래치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색상은 Paradise Jatoba를 사용했습니다. 

 

천장과 벽은 홈디포에서 판매하는 Pre-Primed Pine Shiplap 20ft를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사용을 했고요, 천장과 벽 뒤편으로는 골조작업이 다 돼있어서 벽, 천장, 그리고 가구 부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골조작업에 대해서 가장 도움을 받은 유튜브 비디오를 여기 첨부합니다. 

그리고 처음 차체에 구멍을 뚫었던 환풍기 설치는 혹여나 설치하게 되시는 분이 있다면 Silicon Sealant는 꼭 Dicor Self-Leveling Product를 쓰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을 밴 내의 방음과 단열에 대해서는, 단열 같은 경우에는 Rockwool에서 나온 Mineral Wool-ComfortBatt를 사용했고요 Reflectix를 사용해서 꽁꽁 싸매서 밴내부를 우주선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방음은 이 모든 작업이 이루어지기 전에 Kilmat Sound Deadning Mat를 곳곳이 붙여서 비 오는 날 조금이나마 차체의 철과 빗방울이 부딪히는 소리를 완화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2.부엌

 

부엌 카운터 탑은 홈디포에서 판매하는 8ft Butcher Block Countertop을 사용했습니다. 인덕션 스토브와 싱크대 그리고 키친 Faucet이 들어 갈수 있게 자르고 구멍을 낸 뒤에 Polyurethane으로 4번정도 Stain했습니다. 키친싱크는 아마존에서 구입한 세라믹으로 된 Farmhouse Style Sink를 설치했습니다.

부엌캐비닛 같은 경우에는 3/4 inch thick Birch Plywood를 사용해서 뼈대를 만들었구요, 서랍 그리고 윗수납장 같은 경우에는 1/2 inch thick Birch Plywood로 제작을 했습니다. Drawer Slide는 홈디포에서 구매한 이것, Cabinet Knobs들은 Etsy에서 찾아서 따로 주문하였습니다. 

 

냉장고는 TruckFridge사에서 나온 TF130로 용량은 130리터이구요 조그마한 냉동고를 가지고 있는 12v를 사용하는 냉장고입니다. 소비전력이 낮은 동시에 더 비싸고 캠핑카 빌드에 자주쓰이는 Isotherm Fridge와 똑같은 Compressor를 쓰고 있어서 가성비가 훨씬 좋은 옵션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똑같이 Made in Italy!, 근데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인덕션은 투버너 스토브로 홈디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것 을 사용했습니다. 

 

덧붙히자면 부엌싱크대와 밴 하반 오수탱크 사이에 오수나 냄새가 역류하지 않도록 햅보배관을 설치하였습니다 (이거 중요!)

 

3. 침실

 

저희에게 가장 중요했던 침대는 집에서 쓰던 Purple Queen 사이즈 (60x80) 매트리스를 밴에 그대로 넣었습니다. (2016년에 구매해서 잘 쓰다 보니 움푹 파인 부분이 있었는데 워런티로 무상교환을 해주더라고요... SCORE) 덕분에 남아있던 매트리스는 잘라서 거실에 있는 벤치로 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Feat. JOANN)

침실에는 환풍을 담당하고 있는 2개의 창문이 있는데요 하나는 캠퍼밴 사이드에 새로 설치한 C R Laurence T-Vent Bunk Window 그리고 침대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Dometic Midi Heki Skylight입니다.

침대 프레임은 2x4 보드를 잘라서 중간에 3/4 thick plywood piece를 넣는 식으로 침대를 서포트했고요, Wood Connector를 사용해서 캠핑카 벽에 부착한 2x6 골조에 고정을 시켰습니다.

 

4. Wetroom

 

가장 질문을 많이 받는 공간인데요.

제일 중요한 용변 해결은 Composting Toilet으로 합니다. Nature's Head Toilet을 쓰고 있고요, 원리는 대소변이 분리가 되고 따로 환풍기가 바깥으로 통하는 설계로 신기하게도 후각을 편하게 해주는 마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변은 Composting Material 주로 Peatmoss와 섞이면서 거름으로 변하여

주로 30일에서 45일마다 한 번씩 갈아주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변 같은 경우에는 2-3일에 한 번씩 비울 곳을 찾아야 하고요. 

샤워시설에 정말 중요한 온수 같은 경우에는 Bosch에서 나온 4갤런짜리 Electrical Water Heater를 사용하고 있지만, 샤워는 밴에서 그렇게 많이 이용하지를 않습니다. 이유는 전력소비량 그리고 물의 소비량이 너무 과해서 되도록이면 Planet Fitness에서 한 달에 20불씩 내면서 (가끔) 샤워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물론 밴에서도 샤워를 하지만 풀훅업이 있는 캠핑장이 아니고서는 수면을 위해 씻어낼 수 있는 정도가 다입니다. 

Wetroom을 Enclose 하는 데는 샤워커튼보다는 RV Retractable Showerdoor를 사용해서 Self-Cleaning이 되는 효과를 보고 있고요, Showerpan 사이즈는 26x32입니다. 

샤워 배관도 부엌 싱크와 마찬가지로 햅보배관을 설치하여서 오수탱크에서의 오수와 냄새가 역류하지 않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이 공간을 Storage나 아예 오픈이 돼있게 디자인을 했다면 밴 자체가 조금 더 넓어 보이는 마법을 부렸겠지만 덕분은 한 명은 침대에, 한 명은 거실에 위치하면서 각자의 공간이 생기는 프라이버시가 창조되었습니다. 물론 용변을 보면서 문을 닫을 수 있는 장점도 있고요 (다른 많은 캠퍼밴들이 서랍에서 변기를 꺼내서 쓰는 신기한 디자인을..?)

 

배관시스템에 대해서 심화된 설명을 드리자면, 

캠핑카가 가지고 있는 청수탱크 (Freshwater Tank)는 ClassACustoms에서 주문한 30갤런짜리 물탱크이고요, 오수탱크 같은 경우에는 차체 아래에 설치를 해서 7갤런 정도의 Capacity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은 길게 쓰면 일주일 반, 많이 쓰면 5-6일에 한 번씩은 새로 채워주어야 합니다

 Backup으로 Igloo Cargo 6GAL Waterjug 를 2개를 구비해서 총 42갤런의 Freshwater를 가지고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수도배관 전체는 1/2inch PEX piping을 사용하고 있고요 Sharkbite Connector를 사용해서 설치도 편하고 나중에 점검 및 재설계가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파이프들은 SeaFlo 12v Waterpump로 Pressurize가 되어있고요, 4개월 동안 여행해오면서 Water System이 큰 문제를 안겨다 준 적은 없었습니다. 

만들면서 배운 용어들이고 시스템이다 보니 글로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혹시 읽어보시고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쪽지를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5. Seat Upgrade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텍사스까지 15시간을 운전해 오면서 밴의 가장 불편했던 점이 바로 밴의 의자였는데요, 팔걸이도 없고 의자 자체가 너무 딱딱해서 장거리 운전을 하는데 힘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낸 솔루션이 RV에서 쓰는 Captain's Chair입니다. 저희는 DiscountVantruck이라는 웹사이트에서 주문제작을 했는데 추천을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Customer Service is horrible!) 다행히도 저희가 받은 의자는 크게 하자는 없었습니다. 무려 11주가 걸려서 오는 바람에 밴 제작 거의 후반부에 설치를 할 수 있었는데요, 기본 밴에 탑재되어오는 의자는 360도로 돌리지 못하는 점도 감안해서 Swivel 할 수 있는 Swivelbase도 영국에서 따로 주문해서 설치를 하였습니다. 

문제는 주문제작한 의자, 그리고 영국에서 따로 주문한 Swivel base가 서로 맞지 않아서 설치에 고생을 한 것인데요, 그것보다 더 문제가 되어준 건 기존 시트에 설치되어있던 Seat Airbag, Passenger Occupancy Sensor를 우회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이 문제 덕분에 의자만 2주를 붙잡고 있었는데요, 이곳 포럼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다행히도 Resistor를 설치하는 방안으로 Sensor두개를 우회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6. 전기시스템

 

진심 두려워서, 또 무서워서, 끝까지 미룬 것만 같은 캠핑카 전기시스템 설치에 대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전기공도 아니고 리서치 After 리서치, 그리고 다른 Professional Electrician들과의 수많은 Audit 끝에 설치한 시스템이니 혹여나 이 글을 참고하시는 분은 꼭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제일 기본적으로 캠퍼밴 내의 모든 전기로 Operate 하는 것들은 뒤에 자리 잡고 있는 큰 용량의 Leisure배터리에서 전기를 얻어서 씁니다. 

저희는 Battleborn에서 나온 270ah 용량의 리튬이온 베터리를 사용하고있구요 (이것) 베터리의 큰 용량 덕분에, 전자기기를 한꺼번에 쓰지는 못하지만 최대 1500-1700w를 끌어다 쓰는 워터히터, 인덕션 스토브, 인스턴트팟,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는 문제없이 쓰고 있습니다.

물론 전기는 쓰게 되면 충전을 해줘야 하는데요 저희 캠퍼밴에는 3가지 방법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첫 번째는 태양열입니다. 

Renogy에서 나온 200w짜리 패널 2개를 지붕에다 설치를 했고요, 똑같이 Renogy에서 나온 MPPT Solar Charge Controller가 베터리가 충전될 수 있는 전기로 바꿔주어서 베터리가 충전이 됩니다. 

두 번째는 주행충전기입니다. 

Victron사에서 나온 Smart DC-DC Charger를 쓰고 있고요, 자동차의 Alternator가 자동차에 베터리를 제공해주듯, 주행 중 생기는 에너지를 캠퍼밴 베터리로 충전할 수 있는 전기로 바꿔주어서 충전이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설정 및 조작이 가능하고요, 엔진이 꺼지면 자동으로 Detect 해서 자동차 베터리와 캠퍼밴 베터리를 절교시키고요, 필요하면 다시 수교를 맺고 쓸 수도 있게 설계가 되어있는 장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Shore Power입니다. 

주로 캠핑장에 가시면 전기 콘센트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 박스들이 있는데요, 저희 캠퍼밴도 쉽게 110v만 연결해 주시면 배터리도 충전하고 충전이 다 되면 110v에서 주는 전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버터차저가 따로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인버터에 대해 심화 설명을 드리자면, 밴안에는 총 2개의 110v 단자가 설치되어있는데요, 하나는 부엌에, 다른 하나는 거실에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이 단자들은 항상 켜져 있어서 쓸 수 있는 게 아니고요 인버터의 전원을 켜야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Victron에서 나온 3000w 순수정형 인버터차저를 쓰고 있구요, 2개의 110v는 조그마한 두꺼비집에 각 15A Breaker를 통해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배터리를 모니터하기 위해서 따로 Victron에서 나온 Smartshunt를 배터리와 연결해 놓았고요, 실시간 어플로 퍼센티지를 참고하면서 베터리가 방전이 되거나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이 상하는 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여행하는 도중 베터리가 60%이하로 내려가 본 적은 없고, 날이 다행히도 다 좋았어서 굳이 운전하면서 주행충전기를 쓰지 않아도 태양열로만 100%충전이 잘 되는 시스템을 셋업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전기시스템은 꼭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길 바랍니다!

 

7. 기타등등

 

무시동히터 - 무시동히터는 Webasto에서 나온 Airtop 2000 STC를 사용하고 있고요, 프로마스터 밴은 따로 연료통에 구멍을 뚫거나 할 필요가 없어서 생각보다 설치가 많이 쉬웠습니다. 이 또한 도움을 받은 비디오 2개를 첨부합니다 (여기 그리고 여기)

여행 도중 가장 추웠던 애리조나 Mogollon Rim에서 15F 정도 되는 날씨에도 밴 안에서 따뜻하게 취침할 수가 있었습니다. 중요한 건 Elevation이 5000ft 이상이 되면 Elevation Calibration을 꼭 해주셔야 되는데 더 자세한 건 첨부한 유튜브링크에서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름- 저희 밴은 기름을 참 잘 먹습니다. 7000LBS 정도 나가는 친구치고는 그래도 풀 탱크에 평균 Range가 330마일 정도 되고요, Fuel Tank Capacity는 22갤런, 그리고 평균 연비는 15-16 mpg정도 됩니다. 

 

잘 곳- 밤에 가장 Safe 하게 Overnight Parking을 할 수 있는 곳은 Campground겠죠? 그래서 저희도 처음 한 달 동안은 State Park, Campground를 중심으로 루트를 짜면서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Boondocking의 컨셉이 아직 피부에 와닿지 않았었고 적응이 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래도 차박은 Cracker Barrel 만 한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월마트도 가끔 가는데 Overnight Parking이 안 되는 로케이션이 정말 많더라고요) 운전을 좀 많이 하는 날에는 Highway Rest Area, 그리고 지금 와있는 서부에서는 BLM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Window Covers - Reflectix 그리고 재봉틀 스킬이 있으시면 쉽게 제작이 가능하겠지만 저희는 업계 최고라는 Vanmadegear에서 싹다 오더를 했습니다. 이 윈도우블라인드를 다 올리고 나면 아무리 밴안에 있는 불을 다 켜도 바깥에서는 안이 전혀 보이지 않고 방음, 단열의 효과까지 주어서 없이는 절대 여행을 못할 필수템입니다. 

 

밴 제작에 사용된 큰 Tool List: KREGJIG, Circular Saw, Impact Drill, Regular Drill + bits, Angle Grinder, Jigsaw, WetVac, Tape measure, Crimper tool, Utility knife, 쓰다 보면 끝이 없겠습니다. 

 

 

제작노트를 끝내며 근황 소개..?

 

지금은 애리조나에서 거의 한 달간 생활하다가 이제 막 캘리포니아로 넘어와 진정한 자유를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전화신호가 없는 오지들로 차박지를 찾아가면서 p2와 서로 진중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좀 더 잦아졌고 함께 여행하는 강아지들과도 뭔 가모르게 동기애가 조금 더 생겨나면서 참 시작하길 잘했다 생각이 여러모로 드는 요즘입니다 ㅎㅎ 이 글이 도움이 될지는 정말 1도 모르겠지만 뻘글에 정보는 존재한다는 마일모아님의 말씀에 공감하면서 이렇게 글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다. 유튜브에 준비된 저희 집들이 영상은 꼭 처음부터 끝까지 봐주셔서 알고리즘과의 승부에서 이기게 도와주시고, 집들이 선물은 좋아요 버튼과 댓글로 미리 감사히 받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8 댓글

부내투어

2022-02-11 10:32:49

와 너무 정성스러운 정보글에 감동받아 로그인했어요. 결단내리고 실행하신 것도 멋지구요. 언젠가 저도 따라하고 싶네요. 스크랩하고 유튭채널도 보러갈게요. 건강하고 즐거운 로드트립 되시길요!

집주인

2022-02-11 17:24:09

저도 감동스러운 댓글, 로그인 까지 해주신 정성에 감격합니다 ㅠㅠ 감사해요!

rlambs26

2022-02-11 10:49:55

와 정말 좋네요. 항상 좀 더 젊을 때 해볼걸 후회만하고, 아직 젊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인데... 부러워요 하하...

집주인

2022-02-11 17:23:23

일단 하고보는 성격을 부부 둘다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순식간에 이 상황에 와있네요 하하...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행복

2022-02-11 11:19:46

와 저도 로그인해서 댓글달아요 열정에 응원할게요 마음먹기도 어렵지만 그걸 다 실천하시다니 존경해요!! 건강 챙기시며 행복하세요

집주인

2022-02-11 17:22:13

감사합니다! 

롱군

2022-02-11 11:25:15

부러워서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깁니다~ 몸 건강히 즐거운 여행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두분의 용기와 패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저도 아이들이 너무 커서 저랑 안논다고 하기전에 얼릉 캠퍼밴에 도전! 할껀데 아직 생각만 하고 있고 막상 제작에 들어가면 막막할것 같아요. 공유해주신 소중한 정보는잘 활용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집주인

2022-02-11 17:19:49

소중한 정보로 분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작 과정 중 조금이라도 궁금하신게 생기신다면 언제든 쪽지 주셔요!

KoreanBard

2022-02-11 17:34:24

우와 지난번에 올렸던 글에 이어서 제작 과정 그리고 상세 후기 까지 올려 주셨네요.

게다가 링크까지 다 공유해 주시고, 영상제작이랑 글 쓰는데서 정성이 듬뿍듬뿍 느껴집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여행을 다닌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결정일텐데 과감하게 실행하시는 것 부럽습니다 ^_^

앞으로 여행하시는데 건강과 안전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과 글 기대하겠습니다.

shilph

2022-02-11 17:44:43

ㄷㄷㄷㄷ 이게 가능한거였군요 ㄷㄷㄷㄷㄷ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집주인

2022-02-11 18:58:57

가능하고말고요! 6개월동안 생고생을 하고나면 생고생을 하면서 여행을 다니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shilph

2022-02-11 19:02:24

이제 집주인에서 차주인으로 다운그레이드(?)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꽈?ㅇㅁㅇ???

GS4

2022-02-11 17:54:11

와, 대단하십니다. 꿈꾸었던 일을 직접 하시는 분들 보니 부럽고 보면서 대리만족도 느끼네요. 인생을 길게 보시고 멋진 결정을 하신것 같아서 응원합니다. 

집주인

2022-02-11 19:00:09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맞아요! 인생은 길고 한치앞을 알수 없으니 할수 있을때 해보자는 생각이 컸던것 같아요 :) 

단거중독

2022-02-11 18:01:37

신세계네요.. 공유 감사합니다..

집주인

2022-02-11 19:00:31

별말씀을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는 단거 대신 여행중독이에요!

잭울보스키

2022-02-11 19:00:21

(집없는) 집주인님.  글을 읽다가 유튜브 구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제작 과정을 아주 상세하게 올려주셔서 따라 해볼까 했었는데 유튜브 보니 너무 잘 만드셔서 따라 할 엄두가 나지 않는군요. ㅎㅎ 

 

두분 다 훈남 훈녀 이신데다 밴을 아주 깔끔하고 고급지게 꾸며 놓으셔서 P2 와 함께 잘 봤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 하시고 사랑하는 강아지들과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Home Sweet Anywhere !

집주인

2022-02-11 19:01:22

(곧 집있으면서 여행하실) 잭울보스키님 구독감사합니다! 앞으로 있으실 여행길에 응원의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Home is Where you park it!

정혜원

2022-02-11 19:24:33

rv가 비싼게 이유가 있네요. 비싼게 비싼게 아니네요.

 

멕시코 거쳐 남미까지 갔다오는게 꿈인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집주인

2022-02-11 23:20:42

남미까지는 아니라도 baja california sur (los cabos) 쪽으로 밴라이퍼 분들이 많이 가시더라구요. 그쪽먼저 체험해보시고 남미로 내려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지구별산책

2022-02-11 19:32:35

정말 대단하세요!! 인스타도 잘 보고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저희 가족이 다녀왔던 세도나, 사와로국립공원, Palm Desert 지역까지,, 같은곳인데 다르게 보이는 사진들을 보면서 감탄하고 있습니다 ^^ㅋㅋ 

집주인

2022-02-11 23:25:51

저희가 여행다니는 루트들이 다 사진이 한몫들을 하는데 그렇게 느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리디파파

2022-02-11 19:43:09

와,, 유투브에서 보던 분이었네요 ㄷㄷ 대리만족 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부럽습니다!! 

집주인

2022-02-11 23:31:10

노력하겠습니다!

두리뭉실

2022-02-11 19:52:50

GPS 찍어서 지도 만들으셔도 좋을것 같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집주인

2022-02-11 23:32:55

차박할수 있는 곳을 열심히 마킹중이긴 합니다! 공유할 수 있도록더 열심히 돌아다닐게요!

오하이오

2022-02-11 20:12:50

정보량이 방대해서 읽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그만큼 많이 배워서 뿌듯하네요. 차를 개조해 캠핑에 쓴다는 걸 가끔은 꿈꾸면서도 금세 실현 가능성에 의심하고 잊었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게되니 용기도 생기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다 따라하는 건 못하겠고 이것 저것 빼면 나도 해볼 수 있다는 의욕이 들만큼 꼼꼼하게 잘 적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날도 풀리고 차 값도 좀 내려가면 바로 해보자 다짐하지만 또 어찌 변할지 모르는 마음이라, 앞으로도 스크랩해 자주 보면서 다짐이 약해지지 않게해야 겠네요. 앞으로도 안전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집주인

2022-02-11 23:55:01

오하이오님의 멋진 사진과 캠퍼밴 빌드 스토리가 연재되길 기대해봅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스팩

2022-02-11 20:20:25

우와 이게 가능한건가요?? 주위에도 밴사서 개조하는데 맞겨서 타고 다니는건 봤어도, 본인이 직접 하셨다니 믿기지가않네요.. 평생에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일거같아요.. 

집주인

2022-02-11 23:34:54

가능합니다! 마모에 손재주 있으신 분들이 워낙 많은데 부끄럽죠 ㅎㅎ 

Gratitude

2022-02-11 20:26:20

집주인님 채널 완전 찐팬입니다!! 영상 정말 너무 잘 찍으세요... 

저번에 올려주신 플로리다 매너티 영상보고 삘 받아서 지난주에 크리스탈 리버 다녀왔네요 ㅎㅎ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매너티 생각보다 정말 컸어요 ㅠㅠ 엄마 매너티와 아기 매너티입니다~ 

Manatees.jpeg

 

집주인

2022-02-11 23:24:48

우와! 진짜 잘 나왔네요!!! 저렇게 가까이서 영접하셨다니 저희가 다 기쁩니다!

여행벌

2022-02-11 21:36:47

정말 금손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넘나 멋지심!

집주인

2022-02-11 23:24:24

감사합니다 +_+

자유씨

2022-02-12 00:15:56

와우! 정말 멋지십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공유해주신 비디오 너무 잘 봤습니다. 28분이 순삭... 실은 밴라이프 6개월 내지 일년이 저희 부부 버켓리스트 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준비로 작년 여름 한달간 여건되는대로 국립공원들을 차박/텐트/호텔에 묵으며 연습(?)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 올해도 또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SUV를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캠퍼밴을 조만간 구입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동네 딜러에 들려 보았는데 가격이 터무니 없더군요. 가뜩이나 요즘 중고차도 가격도 많이 오른터라..혹시 1-2년된 캠핑밴 온라인으로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이미 꾸며져 있는 밴이면 더 좋을 듯 하네요 ^^ 

집주인

2022-02-12 01:13:49

헌달살이를 미리 해보셨군요! 저희도 그렇게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딜러쉽가서 기웃거리다가 어떻게 하면 실현시킬 수있을까 아이디어가 점점 콘크리트화 되가는 과정이죠! 생각보다 페이스북 그룹에 정말 많이 나와요. 어떤 밴을 원하시느냐에따라 그룹이 다하나씩 있고 굳이 가지고 계시지 않아도 그룹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룹에 조인하셔서 조금씩 뉴스와 시세 이런걸 따라서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유씨

2022-02-12 02:37:22

아~~ 페이스북은 생각을 못했네요. 조인해 찾아봐야겠네요.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고 틈틈이 영상도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집주인

2022-02-12 17:43:04

혹시 특정밴을 찾고계신거면 쪽지주시면 찾는걸 도와드릴게요!

자유씨

2022-02-15 02:24:26

쪽지 드렸습니다;) 

므틉러버

2022-02-12 02:33:02

우와 정말 멋잇고 디테일한 스토리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비슷한 목표가 있엇는데 아직 용기내서 시작은 못해봣네요. 현재는 SUV 차박이나 캠핑하러만 다니는데 밴라이프도 꼭 해보고 싶네요!! 유툽 구독 하러 이만!

집주인

2022-02-12 04:28:44

2022년은 호랑이 기운을 받으셔서 꼭 시작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밴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샌프란

2022-02-12 18:43:28

구독완료 했습니다 688번째 ㅎㅎ

완전 부러운 인생~~~

집주인

2022-02-13 00:33:35

구독 감사합니다 ㅎㅎ

Andy0806

2022-02-12 19:13:14

일단 스크랩합니다. 좋은 자료영상 감사합니다. 

향후 5년 안에 해보려 합니다. 우선 가지고 있는 SUV 뒷 자석을 캠핑배드와 스토리지로 만드는 작업부터 시작하려구요. 

집주인

2022-02-13 00:34:21

SUV 개조는 정말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희도 처음에는 SUV에 루프랙달고 시작한 여정인만큼.. 그 만큼 더! 응원합니다!

미국생활

2022-02-12 19:16:00

저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세상도 구경했네요. 다른 캠퍼카들도 봤는데... 집주인님 캠퍼카 실내가 정말 집처럼 잘 되었네요. 대단하네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집을 파신 후 캠퍼카도 생활하시다 보면, 1) 카드등 mail은 어디로 받으시나요? 2) 자동차 등록은 기존에 사시던 곳에서 집 팔기 전에 하셨나요? 주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험상 보통 매년 자동차세를 내고, 2년에 한번 재등록을 하던거 같은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3) 실제 차를 구매 후 리모델링 비용을 대략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주인

2022-02-13 00:36:37

질문 감사합니다! 차례로 답변을 드리자면 

1) 카드와 메일은 usps general delivery나(우체국으로) 아마존 pick up locker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2) 자동차 등록은 예전에 살던집에 되어있고 지금은 미국내에있는 지인댁에 등록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2022년에 재등록하네요

3) 리모델링비용은 처음 budget은 $15,000. 실비용은 그보다 조금 넘었네요 ㅎㅎ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미국생활

2022-02-13 02:59:50

답변 감사합니다~

캣s

2022-02-13 07:40:05

정말 대단하시고 자세한 내용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스크랩 해놓고 열심히 공부하고 본 받겠습니다 ^.^ 저와 P2가 꿈꾸는 생활이기도 해요. 너무 부럽습니다!! 어디서나 행복한 추억 쌓으시고 건강하세요!

집주인

2022-02-14 03:02:15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쪽지 주세요!

아날로그

2022-02-13 15:42:05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diy좋아하는 편이지만 이건 완전 어너더 레벨이네요 ㅎㅎ 무엇보다 두분이서 집고 팔고 직장 그만두고 여행 시작하신것에 큰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젊었을 때 이런 소중한 경험해보신다는 건 돈으로 살 수 없는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여행 잘 마무리 하시고 늘 안전하게 다니세요.

집주인

2022-02-14 03:02:44

응원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소중한 경험인 만큼 더 열심히 돌아다녀 볼게요ㅎㅎ

더블샷

2022-02-14 04:49:51

우왕, 너무 멋져요! 한국에서 버스 운전할 수 있는 대형면허 따고 언젠가 캠핑카 사서 여행다니고 싶다라고 생각한 게 어느덧 20년이 지났네요. 올려주신 글만 봐도 얼마나 준비를 열심히 하셨는지 느껴져요. 이제 영상 보러 갑니다!

집주인

2022-02-14 18:05:49

대형면허 까지! 늦지않은 미래에 꼭 class A 버스 타고 미국여행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로마네꽁띠

2023-09-19 09:39:51

밴부부 알라스카  영상을 보며 힐링하다 오랜만에 이 글이 생각이 나서 안부차 댓글 남깁니다.  

futurist_JJ

2023-09-19 21:17:04

와, 대단하십니다. 몇주전 Yosemite NP에서 Ahwahnee 근처 hiking place에 주차된 영상의 차보다 좀더 높은(?) 개조된 캠핑카를 보고 신기해서 한참 쳐다봤었습니다.

서로 다른 국적의 남자 4명이 같이 온거 같던데, 가족은 설마 아닐거 같고, 동호인들인가 싶더군요. 야외 테이블서 식사 하던 중이었고.. 열어놓은 뒷문에 미국 NP의 스티커가 정말 많이 겹쳐서 붙여 있더군요. 

비오던 아침 일출 보러 갔던 Tunnel view에선 더 낮은 차(낮은 SUV?)에 트렁크 열고, 침대에 엎드려 일출을 기다리던 젊은 커플이 있었습니다. 

P2는 tiny house 영상 보며 캠핑카를 많이 봤는지 잘 알더군요. 아이들 학교다니는 때라 언제 할수 있을까 싶네요~ㅠ

Remote 가능한 곳으로 갈 기회가 생기면 빌려서 라도 한번 여행하고 싶네요. 세도나 영상도 찾아볼께요.

어찌저찌

2023-09-19 21:32:07

와!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앞으로도 멋진 여행 기대합니다!! 세세한 나눔 감사합니다.

동동아빠

2023-09-19 21:43:31

밴부부가 마모에도 계셨군요 시골쥐 영상으로 입문하게 된 이후 잘 보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더욱 즐겁게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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