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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모에서 도움글들 감사합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돌아오는 날이 비수기적용기에서 비지니스 웨이팅을 2월달 발권시에 앞뒤 2일에 걸쳐 6개 플라이트에 걸어두었습니다.
마일리지 이코노미 발권이었고, 2월에 이미 비니지스 자리가 없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자리가 풀릴줄 알았는데 48시간 전까지 자리가 풀리지 않더라고요. 저는 이코노미 앞쪽 자리를 지정해서 각각 7만원 추가차지 두자리(창, 복도) 해서 아이들과 같이 30 A.B.C 를 예약했는데요, 이 유료석이 48시간 전에만 환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전화를 했지만 시스템에서 예약대기 순번을 알려주지 않기때문에 모르는거고..
혹시나해서 공항에서 체크인시 다시 문의를 했더니, 자리가 있다고 하네요. 대신 유로좌석비 14만원 날리는거고, 공항에서 재발급으로 3만원 또 추가비용 발생한다고.. 고민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오케이 했는데, 돈을 내라고 하는 곳에 가니... 유할이 올라서 인당 24만원 추가 금액이 있답니다. 미리 얘기 못 들었다고 했더니 창구 직원은 이 부분을 잘 모른다네요.
제가 2월 예약시, 유할 세금해서 139,000원 지불했는데 지금은 379,000 정도 한다고 .. 그리고 공항에서 재발급 3만원 ...
지금은 유할이 쎄고 계속 올라서 문제가 되지만, 그게 아닐때는 체크인시 다시 한번 문의를 해보시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어르신들 가실때는 끝까지 문의를 하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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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edta450
2022-07-07 00:28:34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기본적으로 reissue가 필요한 경우(클래스, 목적지 변경 등)는 유할을 재발행일 기준으로 다시 계산하는 것 같고, revalidate만 하면 되는 경우(단순일자변경같은)는 예전에는 안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문지동주민
2022-07-08 10:01:29
엇 저도 7월말~8월초 ICN-LAX 017, 011편 당연히 풀릴 줄 알고 8개 정도 대기 걸어놨는데... 48시간전에 안풀릴수도있겠네요 ㅠㅠ
지금은 이코노미석 표 앞좌석 7만원 주고 지정해놨는데, 체크인 때 물어보고 된다고 하면 고민될 거 같은데.. 그냥 아예 없거나 48시간 전에 풀렸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