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10년 다니던 회사를 떠나면서 작은 비지니스를 하나 준비하느라 바빠서

 

아주 아주 오랫만에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 아시는분만 아시겠지만 제가 작년까지 소문난 게시판 죽돌이 였습니다....)

 

 

각설하고, 그동안에는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차량으로 출퇴근을  하였는데 이제 반납을 하고 차를 하나 장만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집에 패밀리카는 확보되어 있으니 제 출퇴근용, 그리고 내년에 대학하는 큰아이가 가끔 사용할 적당한 차를 물색하다가...

 

엊그제 지나가는 SUBARU CROSSTREK 이 이뻐 보여서 바로 딜러에 찾아갔는데.

 

베이스 트림은 3개월 기다려야 하고 풀옵션 사양이 달랑 한대 있다면서 주는 딜이...

 

$3000 다운에 $685/M(60M) 부르는 겁니다!

 

지금 시절이 하수상 한것은 잘 알고 있지만 수바루를 저돈내고 사는건 아닌것같아 빠이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집근처 벤츠딜러에 구경이나 하러 들러봤어요.

 

거기서 GLA250 4MATIC (AMG LINE 아님) 을 시승해보고 

 

0 DOWN / $777/M(72M) 나오길래 뭐에 홀린듯 CALL 을 했네요... 

 

수바루 $685 를 듣고 뭔가 현타가 심하게 와서 순간 GLA250-$777 이 나쁘지 않아 보이더라구요.

 

뭐 한번 했던말 주워담는거 싫어하기도 하고 어차피 지금 여기저기 쇼핑해봐야 당장 뾰족한 수는 없을것 같아서 그냥 내일 가서 싸인하려고 하는데요.

 

보험도 이미 들어갔구요.

 

그냥 오늘 오전에 뒤늦게 다른차랑 비교도 해보고 하다 보니까 '이거 너무 충동구매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막 밀려오네요.

 

제네시스 GV70 와 비교해보니 GV가 훨씬(?) 좋아 보이는데 비슷한 가격에 살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글이 길어졌는데 지금 제 상황과 질문을 요약하면요.

 

- 이틀전 GLA250 시승후 견적받고 OKAY 콜

 

- 내일 가서 싸인하고 차 인도받기로 함

 

- 현상황에서 "제가 마음이 바뀌어서 이 거래 엎고 싶은데요?" 하는게 가능한가요?

 

- 그냥 진행하더라도 다운페이를 늘리는등 계약내용을 수정하는건 가능할까요?

 

입니다.

 

어찌보면 답이 뻔한 질문같은데 제가 요즘 머리가 복잡해서 아무 생각도 떠오르질 않네요.ㅠㅠ

 

살짝만 도와주세요. 꾸벅

32 댓글

2n2y

2022-07-22 18:26:06

YOLO! FOMO! GOLO!

요리대장

2022-07-22 18:33:47

아... 어설프게 욜로하다 골로 간다구요? ^^

2n2y

2022-07-22 21:56:13

아니 지르시라고요 ㅋㅋ 원래는 YOLO 만 썼는데 엉뚱하게 재미 붙어서 ㅋㅋ;;

 

고고고 차는 무조건 좋은걸로 

집도 무조건 좋은걸로 

다 무조건 좋은걸로

밍키

2022-07-22 18:31:15

창업하시는거면 차량보다는 사업에 더 많이 투자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 아뭏든 성공적 창업 기원합니다~~ 

요리대장

2022-07-22 18:35:38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해요.

라이트닝

2022-07-22 18:36:48

싸인도 안하셨고, 디파짓도 내신 것 없으면 취소 가능한 것 아닌가요?
구두로 합의보신 것이 전부인 것이죠?

주마다 법이 좀 다를 수 있긴 할 겁니다.

요리대장

2022-07-22 18:43:17

네. 싸인 안했고 그냥 구두로 오갔습니다. 달랑 10분...

일단 가서 이야기 해봐야 겠네요.

Parkinglot

2022-07-22 19:16:10

이런말 하면 딜러들이 싫어하시겟지만, 모든 문서에 싸인하기 전에는 딜 엎고 나오실수 잇습니다.

가혹 이야기 다 끝내놓고 마지막에 싸인하다가 실수 혹은 장난쳐놓는걸 발견하고 사인 안한다고 하면 대부분 이야기 된대로 문서 고쳐옵니다. 한번은 세일즈 실수다. 뮨서에 잇는대로만 해줄수 잇다고 해서. 그냥 엎고 나온적이 한번 잇습니다.

강풍호

2022-07-22 22:41:40

정황상 안가셔도 되지 않나요. 찜찜하면 안하는게 좋죠. 한두푼짜리도 아닌데말이죠.

poooh

2022-07-22 23:23:11

다운페이 안하셨죠?

 

Business Law 시간에 배운게,  어떤 계약이든 consideration이 없으면 그 계약은 계약이 아니다 였습니다.

싸인을 했던, 신체 포기 각서를 쓰셨던 (ㅋㅋㅋ)  돈 주신거나 받으신거 없으시면, 계약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방에 있으신 여러 변호사님 들께서 확인 해주실 겁니다. )

쏘세지

2022-07-22 23:26:01

안하셔도 됩니다. 저두 저렇게 하자고 하다가 안한적도 있고 가격을 더 내고한 적도 있었습니다. 

goofy

2022-07-22 23:31:07

캘리 에서는 구두계약도 효력이 발생한다고 들은것 같은데 전 전문가가 아니라서 ...

돈깡

2022-07-22 23:35:43

GLA 250 을 72개월 777불 너무 안좋고

심지어 차도 안좋아요 엎어요

sann

2022-07-22 23:38:01

와 요즘 차값이 장난이 아니네요 제차도 지금 수명을 다할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만 몇년전 월 몇백불로 차사는건 어려울것같아 염려가 많습니다.

달콤한휴가

2022-07-22 23:53:25

괜히 가시면 딜러한테 말리고 기분 상해서 오거나 그냥 사서 오게 될 가능성 높습니다. 그냥 전화해서 다른 곳에서 좋은 오퍼 받아서 캔슬한다고 하시는데 나을듯요...

명이

2022-07-23 00:10:29

이미 엎고싶으시니까 쓰신 글인거 같은데요^^ 마음 가시는대로 해야 후회 안하실 듯 합니다. 창업 순조롭게 진행되시길 기원합니다.  

재마이

2022-07-23 00:44:56

답 : 그냥 딜러에 안가시면 됩니다. 전화오면 I changed my mind 뚜뚜뚜 

솔직히 옵션이 뭐든간에 전륜구동 A 클래스 르노 엔진에 56K 를 태우는 건 절대 말리고 싶네요.. 아싸리 Audi TT 사서 사모님의 사랑을 받으시는게 ㅎㅎ

요리대장

2022-07-23 01:08:37

제 정신승리를 위해서 댓글을 달자면...

4MATIC 이라 일단 4륜구동 이구요.

좀전에 전화와서 원하던 베이지 인테리어에 네비 넣은것(네비 필요 한개도 없는데 ㅋㅋ) 같은 가격으로

준비해 놓겠답니다.

사실 이렇게 나오니까 더 찝찝하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에라 몰것다

재마이

2022-07-23 01:25:52

그게 전륜 엔진 베이스 4륜은 4륜이라고 이야기하기 그렇습니다. 엔진과 미션이 가로로 놓아져있어 무게 중심이 심하게 앞에 가 있죠. 벤츠의 4 matic 은 동력이 컨트롤없이 무조건 50:50 으로 전달되어서 기름 많이 먹고 코너링에 전혀 이득이 없죠.. : 수정 -> 트랜스미션도 르노꺼라 변화가 된답니다. 르노>벤츠? ㅎㅎ

 

아무리 차 값이 비싼 시기라도 그 가격을 감당하실 수 있으면 더 좋은 차를 사실 수 있다는게 제 소견이었습니다.

요리대장

2022-07-23 03:54:15

아 그렇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기다림

2022-07-23 00:55:40

요리대장님 사업준비 하셨군요. 응원합니다.

싸인하기전이면 당연취소가능이죠.

 

제가 요즘 출장 많이다냐서 요리대장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ㅎㅎ

요리대장

2022-07-23 01:22:14

네.. 월급쟁이가 좋았는데 왜 사서 이러고 있는지....

몸상하지 않게 출장 살살 다니세요~

아날로그

2022-07-23 00:59:26

취소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저도 차 땜에 이리저리 스트레스 많이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깡통 프리우스 프라임 le. 색상도 구린 블루를 딜러가 5k마크업 부르는거 보고선 깝놀했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온라인 가격으로는 rodo가 가장 좋은 것 같아 그쪽에리퀘스트 넣어 놨습니다. 온라인에서는 msrp로 사는 조건이었는데요. 딜러가 콜백 와서 3k마크업 내면 바로 차 받을 수 있고 msrp면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Rodo도 한번알아보세요.

아 그리고 개인사업도 준비 잘 하셔서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요리대장

2022-07-23 01:05:38

조언해주신 말씀들 감사히 들었습니다.

 

일단 현상황에서 엎을수는 있는거군요.

 

사실 제가 당장 다음주 월요일부터 차가 필요하고, 차 자체가 마음에 안들기보다는 

 

너무 급하게 진행하는것 같아서 혹시 이 시점에서 엎을수 있나가 궁금했던 터라서 답은 얻은것 같습니다.

 

제 배짱에 전화로 마음바뀌었다 뚜뚜뚜는 못할것 같고 내일 가서 만나보고 계약서 상에 큰 하자가 없다면

 

그대로 혹은 조금 후려쳐서(가능할지는...) 진행할것 같아요.

 

제 생각에 가장 큰 패착은 수바루 시승하고 바로 벤츠로 달려간게 문제인것 같아요. ㅋㅋ

 

" 수바루가 저 가격이라니 헉" =>

" 그럼 어딜가도 다 거기서 거기겠지???" =>

" 벤츠가 고급지긴 하구나... 어라, 벤츠도 뭐 가격이 비슷(?) 하네!!" =>

" 에라 모르겠다. 궈궈궈~~"

 

행운을 빌어주세요. --a

확실히3

2022-07-23 01:32:09

If it makes you feel any better, 요리대장님 뿐만이 아니에요.

 

제 주변 미국분들도 일반 GM/포드 세단 구하러 갔다가 차 가격에 눈이 횡 돌아서 그돈이면 차라리 좀 기다려서 한국/일본 하이브리드차를 산다면서 갔다가 다시 그 가격대 보곤, 그럴빠엔 그냥 렉서스/Acura산다면서 정말 그렇게 사더군요.

 

자동차 구입도 잘 하시고 사업도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지구별하숙생

2022-07-23 01:19:28

때로는 이성보다 감성이 차량구입을 결정하는 계기가 되긴 하죠. 이미 마음을 결정을 하신것 같으니 즐겁게 잘 타는게 남는거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금액을 떠나서 패밀리카가 있고 출퇴근용이나 가볍게 근처에 드라이브할 용도라면 크기는 적당해 보이네요. 혹시 테스트드라이브를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엔진음이나 퍼포먼스, 고급스러움에서 기대보다는 좀 못미칠수는 있을겁니다. 안전운전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길.   

요리대장

2022-07-23 01:24:42

2021 모델부터 가격 오르고 좀 커지면서 살짝 나아진것도 같긴해요. 몰아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재마이

2022-07-23 01:40:15

그냥 궁금해서... 요새 벤츠 아직도 네비 주소 타이핑할 때 다이얼 돌려야 하나요? 아님 이제 드디어 터치패드가 생겼나요? 7년전에 사서 다이얼 돌리는 1인 TT

요리대장

2022-07-23 03:57:30

전 여튼 carplay 로 구글맵 쓸거에요.

벤츠네비 쉬레기라고 익히 들어와서요.^^

Kailua-Kona

2022-07-23 05:11:43

저도 한창 차량구하기 힘들기가 피크를 치던 지난 12월에 와이프가 사고로 Total Loss를 나면서 차를 알아봤었는데요.

작은 엘란트라로 고속도로에서 사고난것 보면서 아무래도 조금은 안전한 차량을 사줘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여러 옵션을 알아봤었습니다. 

근데 SUV차량이 구하기 힘들다보니 2주간 딜러를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그나마 차량을 바로 구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보니 시작했습니다. 

아우디 Q3는 깔끔하고 운전이나 인테리어는 다 좋았는데, 너무 작아서 포기하고, 메르세데스 GLA250도 결국은 비슷한 이유로 포기했었습니다. 

와이프는 어디서 봤는지 GV70 예쁘다고 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주위 딜러쉽에 차가 전혀없어서 보지도 못하고 GV80를 보면 비슷할 거라며 먼저 보라고 했습니다. 와이프가 약간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좋아해서 맘에 들었나 보더라구요.

결국 GV70로 맘먹고 한대는 3개월 뒤에 배달로 예약해놓고 다른 곳도 계속 알아보다가 한 딜러쉽에 들렀다가 그날 바로 들어온 차가 있어서 직접타봤는데, 정말 다른 차량에 비해서 가격대비 너무 고급스럽고 옵션들도 맘에 들었습니다. 

현재 반년정도 와이프가 몰고 다니는데, 맘에 들어하네요. 혹시 아직 계약 안하셨으면 가서 꼭 GV70보시고나서 결정하세요.

벤츠랑 가격은 비슷할텐데, 인테리어나 옵션들이 한단계 윗급의 느낌입니다...

저도 차량이 부족한 시즌이라 좋은 조건에 구입하지는 못했는데, 다행이 이자는 2.7%정도로, 2.5 Sports 모델로 $780/m (72m)로 구입했어요.

당시에 딜러쉽에서 와이프에게 보내줬던 사진입니다. 

 

GV70.jpg

 

요리대장

2022-07-23 06:01:09

하 부럽습니다.

사실 저도 오늘 GV70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갈등이 시작된거에요.

비슷한 가격에

 

230 hp vs 300 hp

8점 초반대 리뷰 vs 8.후반대 리뷰

사이즈도 조금 더 크고 애국하는 기분도 들고 등등등요.

 

여튼 이시국 을은 웁니다.

 

삥뜯는천사

2022-07-23 07:47:23

GLA 250 4Matic 모델을 AMG line 제외하고 옵션 전부 넣어보니 약 $54k 나오는데 가격 괜찮으신가요 ?

깡통 가격이 $38k 인것에 비해 딜러 비용, 세금 및 할부 이자 포함해서 $56k 에 업어 오시는건데, 옵션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상 벤츠 엠블럼만 붙어있는 차에는 과한게 아닌지 생각되네요. 그래도 사실상 시승이 마음에 들으셨으면 가격이야 상관 없겠지만요 

목록

Page 1 / 380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51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08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4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546
updated 114176

Amex Personal Checking만 있는 경우 트랜스퍼 가능한 파트너 수 제한 & transfer 이벤트 적용 안됨

| 정보-카드 6
  • file
미미쌀 2024-04-26 352
new 114175

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2
삼남매집 2024-04-27 259
updated 114174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14
푸른바다하늘 2024-04-24 9237
updated 114173

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1
첩첩소박 2024-01-13 12939
updated 114172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61
24시간 2019-01-24 198806
new 114171

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1
가고일 2024-04-27 526
new 114170

Eat Around Town 을 통한 메리엇 포인트 연장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

| 질문-호텔 2
  • file
도전CNS 2024-04-27 156
updated 114169

오퍼 전에 승인난 휴가에 갑자기 note가 필요하다는데, 제가 줄 필요가 있나요?

| 질문-기타 60
지지복숭아 2024-04-25 3749
updated 114168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2
바이올렛 2019-03-18 213861
new 114167

다음 비즈 카드 고민중입니다.

| 질문-카드 2
프리지아 2024-04-27 309
updated 114166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3
  • file
드리머 2024-04-14 1901
updated 114165

[리퍼럴릴레이] 울타리몰 (wooltari mall) 친구추천 11% 적립금

| 정보-기타 383
토톡톡 2020-11-11 17503
updated 114164

MR > 버진 30% 프로모 관련해서 소소한 질문: 제 경우에는 마일 넘겨두는 것도 좋을까요?

| 질문-항공 17
플라타너스 2024-04-24 1444
updated 114163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14
  • file
atidams 2024-04-25 2963
updated 114162

은행들의 성격

| 잡담 29
Monica 2024-02-09 3312
updated 114161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7
  • file
커피자국 2024-04-20 2669
updated 114160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23
  • file
스타 2024-04-25 2528
updated 114159

Chase $900 뱅보

| 정보-기타 44
sepin 2024-01-23 10856
updated 114158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10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738
updated 114157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3
후니오니 2024-04-26 2124
updated 114156

Mazda CX-5 소유주분께 차에대해 (Reliability) 여쭐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23
BBS 2024-04-26 1476
updated 114155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6
마일모아 2022-12-04 2118
new 114154

5월 초 워싱턴 DC 여행. 매리엇 계열 호텔 추천부탁 드려요.

| 질문-호텔 2
지구여행 2024-04-27 245
updated 114153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5
Alcaraz 2024-04-25 3586
updated 114152

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 후기 12
kaidou 2024-04-26 600
updated 114151

에든버러 / 런던 여행 계획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56
골드마인 2024-03-06 2298
updated 114150

하얏트 (Hyatt) 프리나잇 어워드 사용시 GOH를 같이 사용 못하는걸까요?

| 질문-호텔 8
borabora 2024-04-26 636
new 114149

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 정보-기타 1
  • file
샌안준 2024-04-27 494
updated 114148

신부전/투석중인 80대 아버지와 마지막? 해외온천여행 어떨까요

| 질문-여행 27
비니비니 2024-04-25 2590
updated 114147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32
음악축제 2024-04-25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