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하게 마일리지로 서울왕복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은 대한항공 비수기로 마일리지 좌석을 구했는데
한국에서 미국 들어오는 것은 8월 말 9월초이다보니 마일리지로 쉽지가 않습니다.
UA 38.500마일로 편도 서울-파리-뉴왁이 보여서 우선 발권을 했습니다. 대부분 다른 공항들은 8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뉴왁에서 최종 목적지 도시까지 편도 100불 비행기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OZ로 14시간 비행후 파리에 도착하면 저녁 5시 50분이고 다음날 아침 9시 45분 비행일정입니다.
질문1) 공항 안에 저렴한 숙소가 있을런지요?
질문2) 라운지 카드를 만들면 라운지에서 저녁 6시부터 아침 비행기 타기 전까지 지내는 것이 가능할런지요?
라운지는 보통 오버나잇에는 닫혀있지 않나요??
공항 근처에 하얏이 저렴한데 있는걸로 알아요
공항근처에 하얏을 비롯해 힐튼, 매리엇 등, 호텔 많습니다. 참고로 조식도 괜찮습니다.
포인트 차감들도 착한 편이여서, 숙박권 쓰시기에도 좋습니다.
제가 예전에 빠리가서 그냥 cdg 근처에 있는 호텔 잡아 놓고 파리 시내까지 왔다리 갔다리 했었습니다.
원글입니다. @항상고점매수님, @poooh님 감사합니다. 하얏으로 8000포인트로 1박 예약했습니다. 아침을 주는 하얏 하우스로 했습니다. ㅎ.
그 옆 하얏트리젠시에서 숙박했었는데 꽤 좋았습니다. 저녁 라운지도 아주 나쁘진 않았고 조식은 꽤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동일한 8000포인트에 1박 가능하네요.
하얏 레전시는 처음입니다.
클럽 라운지 이용 가능한 방도 있네요.
Free shuttle 공항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공항 이동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클럽 라운지로 저녁. 아침이 해결이 되면 좋은 조건인데( 하얏 레전시 클럽 라운지 이용해보고 싶은데)
공항으로 어떻게 이동해야하나 고민이 되서요.
공항에서 숙소로는 어떻게 이동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에.. 저도3년이 넘은 이야기인지라, 근데 전 프리셔틀 분명히 되는걸로 기억하는데요? 그새 바뀌었나보네요;;
라운지 대강 기억나는데 특출나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CDG 하얏트 리젠시 이용했습니다. 호텔에서 셔틀 운영합니다. 저녁 라운지가 별로 먹을게 없어서 근처 쇼핑몰에서 해결해습니다
@이스트윙님. 안녕하세요. CDG 하얏트 리젠시 숙박을 고려중입니다. 하얏 리젠시 클럽 라운지가 처음이라서요. 그런데 예약을 하려고 알아보니 방은 8000포인트로 시작을 하는데 클럽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는 방은 12,000 포인트를 사용해야해서요. 4000포인트 더 주고 혼자서 12,000 포인트 방에서 잘 일인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클럽 라운지는 모든 투숙 고객이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클럽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는 고객만 사용 가능한 것이 맞는지요?
공항에서 하얏 리젠시나 하얏 하우스 혹은 하얏 플레이스로 가는 셔틀 버스가 공항에서 있을까요?
미국 들어오는 글에 쌩뚱맞게 파리에서 1박을 하게 되서 긴장이 됩니다. ㅎ
제가 혼자면 4000포인트 더주고 클럽룸 할것 같지는 않아요. 뷰가 더 좋다면 모르겠지만, 4000이면 최소$80의 값어치로 간식거리에 조식 정도인데, 차라리 빠리에 예쁜 베이커리에서 맛있는 커피랑 빵 먹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CDG 하얏 라운지는 굳이 쓰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녁은 진짜 별 것 없었습니다. 아침은 글로벌리스트로 식당에서 먹어서 확인 못했는데 라운지 구조로 보았을때 대단한게 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저녁은 걸어서 갈 수 있는 Aeroville이라는 쇼핑센터에서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숙박 몇일 전에 호텔 측에서 공항 도착 시간을 확인하고 셔틀 시간을 예약하는 메일이 왔습니다. 셔틀 문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체적인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서울 -미국 대기 였던 자리가 풀렸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가족 마일리지 합산으로 성수기 마일차감이지만 직항으로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A로 이미 발권을 한 상태라 살짝 고민중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서울 미국 대한항공 좌석이 풀려서 이용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파리에서 밤이 아닌 낮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라면 고려를 했을텐데요.
우선 서울- 유럽으로 아시아나 비행일정이라 짐이 1개만 무료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파리 경유 포기하고 대한항공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혹 나중에 CDG 공항 근처에서 숙박할 일이 생기면, Hyatt에서 머무르게 될 것 같습니다.
배움의 세계는 끝이 없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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