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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5662
지난 8월 12일 LA노선 운항 인가가 나서 10월중 운항시작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스케줄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남가주 계신분들은 좋겠어요.
[9.6 업데이트]
에어 프레미아 홈페이지에 요금이 공시되었습니다. 정가 기준이니 이거보다는 싸지긴 할거 같습니다. 일단 10월 취항이 가시화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는거 같네요. 상황에 따라 미 국내선(사웨?) + 에어 프레미아 분리발권도 고려해볼만 할거 같습니다. 또 스케줄도 나왔습니다.
YP101 인천 13:30 출발 - 로스엔젤레스 08:20 도착 매주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 (10/8~10/16)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10/17~)
YP102 로스엔젤레스 10:50 출발 - 인천 10:50 도착 매주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 (10/8~10/16)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10/17~)
[9/16업데이트]
출처: https://v.daum.net/v/20220915211331563
10/29부터 운항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곧 항공권 판매도 시작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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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sdd
2022-08-18 14:15:23
여객 운송 기준, 4년 만에 LAX 정기편 신규취항 예정 이네요. 기대됩니다.
heesohn
2022-09-06 04:27:56
31년만에 한국 항공사로는 3번째 미국노선 취항이네요. ㅠ.ㅠ
1stwizard
2022-09-06 04:30:29
진에어가 하와이 취항한게 먼저니까 4번째 아닐까요? 뭐 본토만 따지면 3번째겠네요.
heesohn
2022-09-06 04:33:51
하기사 진에어도 있긴 하네요. 31년만에 본토 & LA 취항으로 보면 되겠군요.
라이너스
2022-09-06 05:37:01
많은 항공사들이 한국-미국 직항노선을 운항할수록 소비자의 선택은 많아지므로
에어 프레미아의 상업적 성공을 바라는 마음이지만....
에어 프레미아 ICN-LAX 프리미엄 이코노미 (프레미아 42, 이코노미35) 요금에는 유감이올시다.
아직 최종 요금 (할인요금)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니..... 뭐라고 하기가 거시기 하지만...
본문에 올라온 호치민, 싱가포르, 로스엔젤리스의 표가 공식적으로 에어 프레미아에서 발표된 것이라는 전제하에...
정식 명칭도 프레미아 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라면서,
티켓 클래스 책정은 J ( Full fare business class) 의 코드를 쓰는 것이 첫번째로 마음에 들지 않고....
B787-9 항공기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좌석은 2-3-2 배열의 42인치 간격이라고 하는데....
인천 - 나성 구간을 487만원 부터 605만원의 공식 왕복 요금을
책정했다는 것이 두번째로 마음에 거슬립니다. (내 돈내고 탈 것도 아닌데, 왜 내가 흥분하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검색되는 10월 17일 ( ICN-LAX) - 31일 ( LAX-ICN),
왕복 프레스티지 (비즈니스석 할인)의 가격이 591만원으로 나오는데...
대한항공 B787-9의 2-2-2 배열 비즈니스석은 180도 침대로 변신하는 프레스티지 스위트 좌석이고,
어느 좌석에서도 복도에 옆사람에게 "죄송한데요.." 할 필요없이 접근할수 있지요.
대한항공에서는 "자리를 드나들 때 옆사람에게 양해를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광고하네요....
( 이렇게 얘기하지만 저는 대한항공 홍보부 직원이 아닙니다 )
프레미아 항공 B787-9의 2-3-2 배열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그냥 뒤로 조금 더 깊이 젖혀지는 좌석이라서 일단 여기서 밀리고,
창가좌석이나 가운데 3열중 중간에 앉으면 옆에 앉은 사람한데, " 죄송한데요..." 라고 말하면서 복도쪽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미 북미항공노선의 거인들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의 왕복 인천-나성 비즈니스 좌석 시장가격에 비해서
어느 정도 더 할인을 해야 프레미아 항공이 돈 많은 부자 승객을 끌어올수 있을지 ( 다른말로 뺏어온다고 하나요?)....
ICN-LAX 대한항공/아시아나의 이등석(비즈니스)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다면, 낙수효과 이외에는 매력이 없을터인데...
에어 프레미아 항공이 같은 노선의 이코노미 역시 비수기-성수기-초성수기의 공식가격을
249만원에서 361만으로 공시했는데, 실제 가격은 어느정도에서 책정 할지도....
궁금합니다.
edta450
2022-09-06 08:37:56
저 프이코 600만원은 (어지간해선 살 일 없을) full fare죠. KE ICN-LAX 비즈니스클래스 full fare는 8백 넘습니다.
이코노미 full fare가 KE/OZ는 400이니 대충 중간값을 택한 것 같고, 실제로 팔리는 요금이 얼마인지가 중요하겠죠.
Y full fare를 360 잡아놓은걸 보면 10%정도 싸게 잡은건데 실제로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1stwizard
2022-09-06 09:04:23
분리발권시 효율이 영 안나올거 같아 LA 및 주변지역이 아닌 이상 메리트가 높지 않네요. 알래스카/아메리칸 항공과 연결편 나오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