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내용 조금 추가 - 애플 신제품 발표 (2022/2023), 애플워치울트라, 에어팟프로2, 아이폰14프로 등, 물리 심카드 슬롯 사라짐!! 14 Pro RedPocket 물리심에서 eSIM으로 변경 성공, 한국 eSIM추가 성공

전화기->애플워치->에어팟 순서 같습니다 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폰은 13pro 으로 작년에 업그레이드했구요.. 애플워치4랑, 에어팟 프로1 은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 프로1은 아직 생생 잘돌아가고, 워치는 잘 안차서 바꿀필요를 별로 못느껴요.

XR에서 13은 체감이 확실히 나시나요?ㅎㅎㅎㅎㅎㅎ

XR vs 13은 사진과 동영상 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차이를... 특히 저조도 환경에서 XR사진은 노이즈가 자글자글합니다.

XR직전 모델인 iPhone 8, 8s 둘다 써 봤는데, 그냥 저조도에서 되냐 안되냐 만큼 차이가 큽니다. 특히 동영상요.

아이 사진때문에 바꿨는데, 확실히 퀄리티는 달라요. 사실 다른건 별로 안써서 잘모르겠어요.. 카톡하고 인터넷검색, 사진이 전부라.. 카메라 동영상은 짱..

제가 XR에서 13pro 로 갔는데 확실히 차이납니다. 셀카 엄청 찍는 틴딸이 지금 Xr 쓰는데 틈난다면 제 전화기 가져가가 셀카질합니다

티모빌 트래이드인 질문인데요, 저희 아버지 폰이 너무 오래되서 트래이드 가능한 폰을 찾다보니 삼성 NOTE 10 unlock폰이 아마존에서 230불정도 하는데 Magenta max plan안에서 800불까지 쳐주네요. 이거 사서 트레이드인 할까하는데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티모빌에서 트래이드인 선택하면 'Enter wireless provider' 질문이 나오는데, unlock폰이란게 provider 리스트에 없는데 멀 골라야할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위에 여러분이 적어주셨는데 현재는 아이폰출시 초기라 딜이 없다고 보셔야해요. 800불 트레이드인이 허용되는 플랜은 Max plan인데 일반 unlimited plan에 비해 많이 비싸요. 2년 의무계약일텐데 통신사에서 플랜드로 트레이드인 기계값 빼먹는 구조에요. 결국 아이폰 주문은 공홈으로...

방금 14 프로 수령 했습니다!

보라색 생각보다 고급스러워 보이고 좋네요~~

빠르시군요! 저도 같은 색 예약해놨는데 기대됩니다. 

영롱한 기운(?)이 감도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네요. 저도 같은 제품으로 주문했는데 아직이네요.

색깔 이쁘네요. 카메라 부분은 확실히 13보다 좀 더 튀어나와보이는데, 혹시 체감은 어떠신가요? 

전 12 에서 넘어 왔는데, 카메라 부분이 확실히 많이 튀어 나왔습니다.. 개구리 왕눈이 같아요 ㅋㅋ 근데 머 케이스 씌울거라..

저도 내일 14pro 골드 픽업갑니다. 그나저나 케이스 씌울 필요 없지 않나요? 11,12,13 모두 사용해봤고 각각 2-3번 정도는 콘크리트 바닥에서 떨구고 했는데 모서리에 스크래치 약간 나는 정도더라구요. 11이후로 케이스 사용해본적이 없는 1인...

https://www.youtube.com/watch?v=ldX-ab758l8

최근 위 광고 이후 쌩폰 사용하는데 대한 정당화 완료요ㅎㅎ

저도 쌩폰을 선호하는데 핸드폰을 바닥에 놓으면 카메라 흠집생길까봐 케이스사용하고있어요 ㅠㅠ

아... 광학적으로 적당히 작은 흠집은 사진에 거의 영향을 안줘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ㅎㅎ

그러면 혹시 스크린프로텍터도 안하시나요? 

당연히 안합니다ㄷㄷ 아이폰 11이후로 유리 깨져본적이 없어요.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도 멀쩡하더라구요...

코팅은 어떤가요? 프로텍터 없으면 지문방지코팅 벗겨져서 추해진다던데 느낌도 안좋고

전혀 모르던 사실입니다... 사실 protective film을 떼고 사용하기 시작한 이유가 film으로 인해 디스플레이 색감이 너무 부자연스럽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리 떨어뜨려도 깨지지가 않아 그 이후로 무조건 쌩폰입니다... 아이폰14프로도 쌩폰 예정요ㅎㅎ

운이 좋으신가 봅니다. 저는 12 pro 구입 직후 14개월 아이가 전화기를 떨어뜨렸는데 뒷면 유리가 깨져버린 적이 있어서 이후로는 항상 케이스 사용합니다. 다행히 아플로 커버됐기 망정이지 생돈 600불 날릴 뻔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126732

이후 찾아보니 앞면 스크린은 상대적으로 튼튼한데 뒷면 유리가 깨지는 경우는 자주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던지는 일이 있었군요ㅠㅠ 대충 1m정도 높이에서 여러번 떨궜어도 무사했는데 던지기 신공에는 버텨나지를 못하는군요ㄷㄷ

고릴라 빅터스 이후로 정말 잘 안깨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카본파이버 케이스 추천합니다 ㅎㅎ 프로텍션은 좀 약하지만 엄청나게 가볍고, 얇고, 잔기스 다 막아주거든요.

믿고 케이스 벗기고 사용하기 시작 했습니다ㅎㅎ

확실히 생폰으로 사용하니까 폰도 작아지고 느낌도 좋고, 전 화면 보호필름은 원래 사용도 안하거든요..... 뭔가 홀가분한 느낌이네요...

전화기가 뭐라고... ㅎㅎㅎ

위에 jeong님께서 경험하신것처럼 후면은 깨지기도 하더라구요. 아래 1.5m drop 테스트를 찾아보니 전면 유리는 아무리 떨어뜨려도 잘 깨지지가 않고 코너 드랍 케이스도 멀쩡한데 후면은 케바케 같습니다.

https://youtu.be/kJPrgIQeneQ

어쨌거나 당연히 14도 케이스 없이 쓰렵니다ㅎㅎ

빠르게 받으셨네요. 저도 주문했는데 발송조차 안 한 듯 합니다.

무게는 어떠세요??

아이폰 12일반에서 넘어갈까 말까 고민중인데 170g 이상은 두렵네요.. 무거워서

무게는 전 별로 모르겠어요.. 제가 12 케이스를 워낙 무거운걸 써서 그랬는지.. ㅋㅋ

7월에 한국 들어갈때 Korea Info라는 곳에서 eSim 개통해서 잘 사용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쪽지 보내주시면 연락처 보내 드릴께요(저랑은 아무 상관 없는 곳입니다)

esim트랜스퍼가 버튼하나로 쉽게되더라구요 그냥 기기 업글일 경우 핀으로 찌르고 하는것보다 쉽긴한데 해외 출장 많으신 분들은 되려 번거로울수도

공홈에서 구매하려다 visible 통신사 딜이 좋아 (약정 없고 200불 + 에어팟증정) 방금 visible통해서 아이폰 14 프로맥스 주문했는데 질문있습니다.

구매하고 보니 모델넘버가 MQCX3LL/A라고 나오는데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이 모델넘버로 아이폰 검색이 안되는데 어떤 주파수를 사용하는 모델일까요..?

공홈에서 구매하는 unlocked폰이랑은 다른폰이겠죠?

Visible에서 아이폰 정보를 누르면 애플 홈페이지로 넘어가는데요. 단일 모델인 것 같습니다. 캐리어 락인지 여부만 다를 것 같습니다.

햇빛에서는 진짜 다이나믹 아일랜드 눈속임 둘통나나요?

실생활에서 얼마나 자세히 들여다볼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사진은 Dynamic Island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서 Contrast를 조절한 것 같습니다.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오늘 아이폰 14pro & 14pro max 픽업하러 갑니다!!

두 대나 구매하시는군요. 빠릿하고 좋습니다.

저도 도착했습니다.  요즘은 그냥 찰라의 즐거움이네요.  

크게 새로운 것도 없고...

액션 캠 기능이 그리 좋다고 합니다. 언젠가 좋은 기능들 쓸 일을 기대해봅니다. 그래도 빠릿해서 맘에 듭니다.

오늘 실물 보고 왔는데 딱히 프로를 사야겠단 생각이 안드는데 와잎이 그냥 프로 사라고 성화네요

가격 떠나서 기능도 오버스펙에 무게 차이가 상당해서 일반 할까하다 색상은 프로가 더 이뻐서 결정 장애 왔네요

아이폰을 사고나니 그 다음 케이스 & 스크린 프로텍터가 고민이 되네요. 다들 어떤 케이스로 사용중이세요? 레더냐... 실리콘이냐... 맥세이프를 쓰냐 마냐... 정품이냐..아마존에서 사느냐... 고민의 연속이네요...

저는 지금 앞뒤 그냥 필름으로 하는거 알아보고 있습니다... 케이스 대신에 불안하면 애플 케어 집어 넣어서 하려는데... 예산 초과네여 오히려 ㅠㅋㅋ

Red Pocket에서 프리오더하신 분들 받으셨나요? 저는 프로맥스를 주문했는데 아직 발송도 안 한 것 같네요. 프리오더는 처음인데 물량이 달려서 미리한 순서대로 보내는건가요? 13일에 했는데 후순위가 되는 건가 싶네요.

Red Pocket에서 Pro Max 12일 주문, 오늘 19일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보니 주문은 12일 밤에 했더군요. receipt mail을 자정 넘겨 받았고요. 챗으로 문의해 보니 물건이 입고되면 보낼 거라고만 하네요. 혹시 shipping이 되면 이메일을 보내주거나 어카운트에 order history에 업데이트가 되나요?

네. 쉽 했다고 이멜과 함께 Fedex tracking number를 받았습니다. 원하시는 색상이 인기가 많아서 좀 delay가 되는 것이 아닐지

전 공홈에서 딥 퍼플 색상으로 구매했는데 예상과 달리 제게는 별로입니다. 너무 어둡습니다

https://slickdeals.net/share/ipad_app/t/16077928

애플 와치 울트라 혹은 2개 애플 와치 딜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아멕스 오퍼 있으신 분들에겐 괜찮은 딜일 것 같네요

당장은 아니고 커밍 순이라고 하네요

갖고 싶네요. 카드는 많은데 쓸 돈이 없다니 ㅠ.ㅜ

애플워치 울트라. 진짜 배터리는 오래가네요. 액정도 크고... 가볍고. 애플워치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천입니다.  

크기가 좀 부담스럽지 않으신가요? 매장에서 실제크기 보고는 너무 크다 생각했는데 실사용시에선 어떤가요? 

44까지 쓰다가 49로 넘어가니 뭔가 좀 더 넓어진거 같고, 

매일 충전에서 벗어나고

덩치큰 어른한테는 적당한듯하고

그리고 일상 생활용은 아니니 막써도 되겠다는 느낌입니다. 

오지를 갈지, 잠수를 할지, 마라톤을 해야 할지를 전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번에  아이폰/에어팟/애플워치중 가장 만족도가 높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잘 쓰고있는데 '가볍고' 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ㅎㅎ 

저는 되게 무거울줄 알았는데 이정도 크기에 이정도 무게는 뭐... ( 물론 잘때는 못 차고 잡니다) 

전 cellular 필요 없을거 같아서 100달러 빼고 GPS 모델도 하나 내줬으면 바로 살거 같은데.. 그거 딱 하나 때문에 걸리네요. 다른 모델들은 cellular 이냐 아니냐가 100불정도 차이 나더라고요.

펑션상 셀룰러가 필요한 울트라모델이니 gps only가 있을수가 없지요...

한시간전쯤에..아이패드와 프로 업데이트, 애플 스토어에 조용히 올라왔네요 

그렇네요, 일반 아이패드가 A14 프로세서인데, m1들어간 iPad Air M1과 비교하면 얼마나 더 매력적일지 궁금합니다. 벤치마킹을 기다려 보고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ZiP1l7jlIIA
곧 아이폰 15 발표가 있네요 :)

시작했네요. 두근두근

늦게봐서 놓쳤는데 USB-C 타입으로 바뀐건가요? 

네 프로는 더 빠르다네요

store에서 보면 pro는 USB3 10Gb/s 전송 일반은 USB2 써있네요

https://www.apple.com/shop/buy-iphone/iphone-15

음 생각보다 획기적인 거는 없어도 앞으로 나올 Vision Pro 와의 연결성 등, 꽤 괜찮게 나왔네요. 11 Pro max 가지고 있는데 이번이 최대 할인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횐 거 같으니 업그레이드 할 타이밍인듯 하네요 ㅋ

그러네요 저도 11쓰는데 트레이드인 라인에 걸려 강제 교환각이네요 ㅎ

게임 성능이 많이 좋아진걸로 보이네요. 조만간 appleTV가 xbox/ps랑 경쟁하고, iphone은 닌텐도랑 경쟁하겠네요.

프로세서의 중요성이죠. M1, M2로 GPU 따로 없이도 압살이니... 

재밌는 상상입니다. 저도 애플의 게임기를 보고 싶네요. 

매분기 줄어드는 폰, 패드, 노트북의 매출 저하로 애플은 현재 제품의 다양화가 최고 목표입니다.

그럼 당연히 게임 사업 쪽도 눈길을 돌렸을텐데, 아직까지 소식은 없는 이유는 다양할겁니다.. 제가 보기에 어려운 이유들은...

* 이제 대형 게임 개발은 모두 x64 (AMD 명령어) 로 굳어졌습니다. 바꾸기 아주 아주 힘들어요. 개발사가 하나만 만들면, PC, Xbox, PS로 포팅이 너무 쉽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나마, 닌텐도가 홀로 버티고 있는데, 여기도 이제 다른 개발사들이 다 떠나가서 외롭습니다..

* 이미 있는 모바일용 게임들 (아이폰, 아이패드)로 경쟁하면?  이미 아이패드로 충분해서 새로운 게임기 개발은 어려울 듯 합니다. 이런 게임들은 수익도 별로 없고요..

* 하드웨어적으로는 애플의 최신 SOC 들이 게임에서는 이미 AMD에 밀립니다. TSMC 5나노 공정의 선점으로 애플은 M1 의 깜짝놀랄 성능을 먼저 선보였지만, AMD도 돈 써서 TSMC 최신 공정으로 따라오니 금방 역전 당했습니다. AMD 7나노 CPU+GPU가 애플 M1/M2 5나노 CPU+GPU 보다 이미 더 빠릅니다. 다행히 맥북과 윈도우즈에서 네이티브로 동시에 돌아가는 게임이 몇개 있어서 벤치결과 보시면 쉽게 나옵니다.

그래서 애플은 다음 M3를 3nm 로 출시해서 격차를 벌이려 하나, AMD도 4nm 출시 예정이라 격차는 그리 크지 못할겁니다.

또한, GPU 디자인에서 AMD의 RDNA2 의 성능은 이미 넘사벽입니다. 모바일에서 전력당 성능비에서 애플이나 Nvidia 가 전혀 못 따라오고 있습니다.

와 M2 이후의 Apple 과 최신 AMD의 최신 공정 업데이트를 지켜보지 않은 사이에 AMD가 금세 역전했다니 역시 노하우는 무시 못하네요. (그런데 왜 AMD 주식은 이모양일까요 ㅠㅠ)

모바일 게임에서 AAA급 게임이 출시된다는 것은 의미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적당히 포팅한 수준이 아니라 컨트롤러 달린 액서사리에 달면 스팀 머신처럼 활용도가 확 올라가겠는데요? 시작이 반이지만 앞으로 대작 게임이 많이 나오길 희망합니다.

AAA 급들은 애플로 출시가 안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모바일 게임으로 큰 거하면, AAA급은 아니지만, 포트나이트 나 원신 (Genshin Impact) 또는, 디아블로 이모탈 정도일까요?  심지어 포트나이트는 아예 애플 생태계에서 나가버렸죠.

AAA급 게임을 모바일로 하기에는 현재로는 Asus Rog Ally 가 이미 있습니다.  AMD의 최신 4나노 공정 CPU이죠. Ryzen Z1. 엄청납니다.

https://www.asus.com/us/site/gaming/rog/gaming-handheld/rog-ally.html

아 포트나이트 정말 아쉬웠죠. 진정한 게임들은 애플의 손길이 잘 닿았으면 좋겠는데요. 이거 rog ally도 있었군요. 그럼 AAA라 부르기에는 많이 멀었군요. 바이오 해저드나 어쌔신크리드가 보이길래 기대를 했거든요.

게임은 잘 안해서 모르지만, 게임 메이커들이 애플이랑은 별로 안 친한가봐요. 에픽쯤 되니까 그렇게 틩겼지, 공룡 게임사가 아니라면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머물러 있는 것 아닐까... 싶은...

이런 마당에 게임 메이커들이 애플 생태계를 키워줄 마음이 있을리는 없겠죠, 이미 대부분의 개발환경이 outside Apple에서 최적화 되어 있는 것은 덤.

모바일 얘기는 아니지만 amd의 새 그래픽카드는 또 안습 분위기인거 같네요.. 오브젝트를 없애서 프레임을 향상시켜야하는 ㅠㅠ

그리고 amd는 언제나 성장형 글카라 드라이버 이슈가 항상있는데 애플이 그런부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 맥과 ios에선 충분히 매력적일거 같습니다. 맥은 작업용이지 게임용은 아니니까요

오늘 프리젠테이션에서 게임에 대한 비중이 적지 않았어요. 칩성능이 압도적이니 가능할듯요.

꼭이요! AppleTV를 제대로된 게임기로 만들 거란 루머만 있고 아무 소식이 없는데, 언젠가는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거기에 Vision Pro도 콘트롤러 지원을 해줘서 VR 게임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VR게임을 원모어띵으로 할줄 알았습니다만... 아쉬웠습니다. 아직 더 준비중인것 같아요

이제 X에서 벗어나 15로 갈아타야겠어요~

성능은 물론 15부터 커넥터가 변경되어 불편함이 많이 줄겠더라구요. 다른 장점도 워낙 많기도 하구요

3나노 칩이라니 대단하네요

다음 버전은 2나노 가나요? 무어의 법칙이 깨진지는 좀 된 것 같은데, 지속적으로 공정이 개선되다니, 그 끝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합니다. 1나노 나오면 그 다음은 과연?

내년도 3나노는 확실합니다.. ^^.  TSMC 2나노 양산은 빨라야 2025년, 2026년 이거든요..   여기에 자세히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2_nm_process

3나노까지는 모두 FinFET 이라는 3D 빌딩 구조였구요.  2나노 부터는 Gate all around 라고 해서, 트랜지스터의 스위치 부분인 Gate를 완전히 감싸는 전혀 다른 스타일입니다.  4nm 에서 3nm 는 그닥 큰 성능차는 없는데요 (애플왈 A17 3나노가 이전보다 10% 빠르다고 하네요).  이런 연유로 2nm 에서는 뭔가 더 혁신이 있을 듯 합니다.

근데, 무어의 법칙으로만 따진다면 벌써 애저녁에 끝에 이르렀습니다. 현재는 구조적 개선으로 성능향상을 만들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조만간 끝날 듯 합니다. 

네, 2나노 이후가 더 궁금해지네요. Gate all around가 1나노 아니 그 이후에도 적용될까요? 예전에는 1나노 이하는 꿈도 못 꾸던 신의 영역이라고 상상했는데요.

아마 아실것 같긴 하지만..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 말하는 n나노는 더이상 예전의 channel length 를 뜻하는게 아니라 그냥 마케팅용 수단으로 전락(?) 해버렸습니다. 당연히 물리적으로 1나노 이하의 두께를 사용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그냥 조금씩 성능이 증가하는데, 그걸 홍보하기 위해 n나노라는 말을 쓴다고 합니다. GAA 이후는 GAA랑 비슷하지만 2D 물질을 쓰는 구조, tunneling 구조, spintronics 소자 등 여러 대안들이 나오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ㅎㅎ

애플 아이폰 15 & 15프로 소개 동영상

애플 아이폰 15 광고 영상

애플 아이폰 15 프로 소개 영상

애플 뉴 에어팟 프로 소개 영상

애플 와치 시리즈 9 광고 영상

이번에 바꿀 타이밍입니다. 그런데 집에 라이트닝 케이블이 수십개 있고 애들 아이폰 아이패드는 라이트닝 단자라서 어디 갈때 USB C까지 두가지 케이블 챙겨야하니 번거로워서 오히려 좋네요??? ㅋㅋㅋ 14가 싸게 나오면 한 3년쓸 생각으로 14도 괜찮을텐데 그다지 싸게 나올것 같지도 않아서 15로 가야겠습니다. 200불정도 차이면 14 아니면 15!!

프로 모델이 잘 나오고 가격이 안 올라서 (여전히 비싼 편이지만) 인기 많을 것 같습니다. 일반 사용 목적으로 15 일반 모델도, 14 모델도 훌륭하죠.

신기하게 집에 USB-C는 케이블은 넘쳐나는데 라이트닝 케이블은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P2 폰이랑 패드한개만 라이트닝 케이블 쓰는데 다 어디로 사라지는지 모르겠어요.. 좋은딜 나오면 P2폰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USB-C로 통일하고 싶네요..

엥..? 에어팟 프로도 바뀌었나요..? ㅎㄷ 이건 뭐가 바뀐건가요 그런데..?

케이스 충전이 USB-C 로 업데이트 됬네요

아이폰15 사긴 살 것 같은데 14랑 차이는 종합 해보면

(1) USB-C 연결단자

(2) 다이내믹 아일랜드

(3) 카메라 화소 증가

(4) 더 빠른 cpu

이 정도가 달라진거죠?

15 pro max는 카메라 화소뿐 아니라 optical zoom이 3배에서 5배로 늘었네요. 3배도 좋았는데, 5배면 야외 축구 경기 같은 것도 확 땡겨서 찍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네 큰 특징은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USB-C 10Gbps (프로 모델만) 속도가 나오는것이라 외장 스토리지나 맥북에 바로 붙여서 영상을 4K Pro Res 60fps 촬영이 가능하더군요. 전 프로 모델이 일반 모델보다 카메라가 더 좋아서 프로를 선호합니다.

저도 이게 큰 장점인거 같아요.. 외장usb 연결해서.. 한시간 이상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거 같아요..

4K Pro Res로 촬영하고 맥북으로 옮길때 속도가 엄청 빨라지는거죠? 외장하드도 마찬가지 일까요?

외장하드와 USB-C 10Gbps 중에 느린쪽이 병목현상 걸릴텐데요. 요즘 외장 하드도 잘 보고 사야겠네요

글 따로 파는게 어떨까요? ㅠㅠ

어쩌다 보니 옛 글에 댓글이 먼저 달렸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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