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DFW AA 직항 비즈니스 vs GMP-HND-DFW JL 비즈 선택

시간과 체력이 넘친다면 경유. 아니면 직항이죠. 

명쾌한 답이네요. 시간은 있고 체력은 아직 견딜만 하니 JL로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AA 비즈는 전반적으로 퀄이 떨어집니다. 음식부터 서비스까지 전부요.

시간이 되신다면 JL Biz 추천드립니다.

예, 저도 그럴 것 같아서 고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일박 하시는거 아니면 논스탑 직항이요.

일본에서 1박하는 경우에 AA ICN-DFW 직항을 타야하는 것인가요? 

ICN-DFW 직항이랑 일본 1박을 어떻게 연결시켜야 하나 잘 생각이 떠오르지 않네요.

하네다에서 일박 하셔야죠... 일본에서 일박 하셔야 하는 일정이 싫으시면 인천에서 직항 타시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댓글을 다시 보니까 제가 이상하게 적었네요 ㅎ 논스탑을 원스탑이라고 ㅎㅎ

제가 수정했습니다 :)

예, 처음 댓글이 조금 이상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마일차감 혹은 레비뉴 금액이 같다면 AA 직항이 좋고요, 마일차감이 큰 차이가 나고 시간여유가 된다면 하네다 경유해서 가는거죠.
사실 요즘 AA 비즈는 마일차감이 편도 12만은 들어가고, JL 은 6만으로 되니까요.
그리고 김포 하네다 연결이 당일연결 안될 수 있으니 이점도 고려해 봐야 할거에요.

하네다에서 달라스행이 아침일찍 출발하는데 김포출발 첫 하네다행 비행기 타면 환승시간이 한시간 되려나요.
하루전날 하네다 도착해서 일박 하고 다음날 달라스행 타야 할 수도 있어요.

사실 AA서 아침 7시55분 김포 출발하는 JL편으로 6만에 발권해 놓은 AA 마일리지 항공권이 있었는데 DFW서 출발하는 AA국내선이 취소되면서 DFW 레이오버가 10시간으로 일정변경이 되었어요. 같은날 오후 6시30분에 출발하는 ICN-DFW편을 타도 최종 목적지 도착시간은 동일한 상황이어서 이것으로 바꿔달라고 할까 고민하는 중입니다. JL 비즈 서비스가 AA 비즈 서비스 보다는 당연히 좋을 것 같아서 그냥 10시간 DFW레이오버를 감내할까 고민 중입니다.

저 아침

비행편 캔슬될 확률 굉장히 높아요

예, 저도 그것때문에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뜻밖에 DFW 출발 국내선이 취소로 일정변경 이메일이 왔습니다. 아직 1월의 GMP-HND는 살아있어서 긴가민가하면서 지켜보는데, 생각해보니 결국 이것이 취소 되어서 고민할 필요도 없이 ICN-DFW 직항을 타야하는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높네요. 뭐 그러면 당연히 직항타야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 AA에서 JAL 검색이 되시나요? 도쿄 경유편은 물론이고, GMP-HND JL편들조차 에러 뜨면서 검색이 안되네요. 급한건 아닌데 약 3주전부터 그랬던것 같습니다.

수정합니다- 도쿄 경유편들은 목적지에 따라 나오기도 안나오기도 하는것 같은데 확실한건 GMP-HND가 검색이 안되네요

내년 여름쯤에 영국항공에서 보이는 좌석들이 아아에서는 안 보이는걸로 봐서는 요즘 좀 이상합니다

저도 검색해보는데 요즘은 AA홈피서는 GMP-HND, ICN-NRT는 모두 내년 9월 것도 검색 에러납니다.

둘다 비즈면 고민할 이유가 있나요..당연히 아아 입니다.

아무래도 미국 국적기들 보다는 일본항공의 서비스가 만족도가 더 높을것 같아서 고민 중인데 AA 비즈 서비스 괜찮은가요?

2020년이긴 했는데 저도 이 비행기 잘 탔어요. 1경유 하는건 좋던 싫던 너무 불편하더군요. 

경험하신 것들 들으니 이제 좀 고민이 정리되네요. 직항으로 변경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JL타면 결국 2스탑에 DFW 10시간 대기라는건가요?

그럼 AA타고 1스탑해야죠

서비스는 떨어져도 하드웨어는 좋아요 

예, 댓글 말씀들 보니 고민이 정리가 됩니다. 직항으로 변경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