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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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처음으로 마모에 사진을 올려보네요..!

카톡으로 나에게 보내기 해서 다시 받아서 올려보려는데, 성격상 사진 순서가 뒤죽박죽인걸 안좋아해서 받은 사진의날짜만 조정해보려는데, 그게 마모 사진에 영향을 줄 지 모르겠네요.

혹시 사진 안보이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기 사진은 한 이틀만 뒀다 지우겠습니다 ^^;

 

으어 사진 올리는게 좀 복잡하군요, (정말 정성으로 후기 올리는 가름판이 되는 역할도 하네요)

후기 올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그때 만나던 남친과 한국에 와서 부산에서 프로포즈 받고,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결혼식이 꼬이면서 법적 결혼식과 시댁가족끼리 결혼식을 작게 작년에 하고,

작년에 애기엄마아빠로 레벨업 하고 잘 지내고 있는 복숭아입니다.

재택근무 하는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어 친정부모님께 효도하려고 지난 5월에도 한국에 한달 왔었고, 이번에도 와있는데요,

저번 5월에는 정말 어디 나갈 생각도 안들고 밤에 일하고 조용히 있다 갔는데,

이번엔 좀더 다채롭게 지내다 가게 되서 제가 느끼기에 정말 잘했다 생각하는 것들 후기를 올려봅니다.

 

비행기표:

저번 비행은 델타로 경유로 다녀왔는데, 아기랑 여행은 직항이 최고겠더라고요.

그래서 MR을 Lifemiles로 옮겨서 아시아나로 이콘 직항으로 제꺼를 사고, 돌아올때 엄마가 같이 있다 가시느라 엄마꺼도 사고,

반전은 아기..

사실 2살 되기 전에 랩차일드를 최대한 많이 써서 뽕을 뽑자 라는 생각에 한국행을 한번 더 계획한것도 없잖아 있는데요..

비행기표를 한 7월에 산거같은데, 그때 아기가 8개월이었는데 이미 배시넷에 안들어가는 키가 되었습니다.

현재 11개월인데 30인치예요.

그래서 ㅂㄷㅂㄷ하면서 좌석을 따로 샀습니다.. 소아요금으로 대략 $1,500의 75%로 $1,100 정도를 냈고요.

국적기 정말 오랜만에 타보는데 너무너무 친절하고 잘 챙겨주셨고 옆자리도 비워주셔서 덕분에 살아서 왔습니다.

다음에 아기 5개월 vs 10개월 비행기 써볼게요.

 

 

1. 퍼스널컬러

최근 몇년 사이 유행한거 같은데요,

사람마다 피부색 머리색에 따라 어울리는 색이 다르다고 이런 컨설팅이 생겼는데요.

저는 저희 집 근처에 가격 좀 싼데서 받았는데 보통 99000원 정도 하더라고요.

덕분에 여기는 거의 3개월치 예약이 항상 꽉 차있어서 5월에 왔을땐 못했는데 이번엔 됐어요.

정말 받아보길 너무 잘한게, 저는 확신의 가을 웜톤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생각치도 못한 봄 페일 웜톤이 나왔습니다.

갖고 있는 옷들 다 원색 혹은 회색 계열인데 하나도 안어울리는거고, 저는 파스텔톤 위주, 밝은색으로 입어야한다고 합니다.

신기하게 제가 복숭아를 좋아하는데, 연복숭아색 계열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ㅎㅎ

그리고 머리색이 피부에 비해 너----무 까매서 머리랑 피부랑 따로 봐주셨고, 머리는 갈색으로 염색하는게 훨씬 낫다시더라고요.

화장도 저는 항상 좀 진하게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럴수록 답답해보이는 이목구비라며

맞는 화장품 색도 다 골라주셨고, 화장법 예시도 보여주셨고, 그대로 한 덕분에 엄마에게 "어머 너 오늘 뭔가 훨씬 낫다" 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ㅎㅎ

정말 안했으면 평생 모르고 살았을거예요.

파스텔톤 위주로 옷을 입는다는게 나이들어가며 좀 부담스럽긴 합니다만.. 항상 이렇게 입으라는건 아니고 TPO는 맞춰가며 신경쓰는 날, 내가 돋보여야할 날엔 퍼스널컬러를 맞춰 입는게 좋을거같습니다.

 

2. 필라테스

저희동네만 그런지 몰라도 코로나 전 저희동네 필라테스 요가 이런걸 다니면서 "잘 가르친다" 라고 생각한 곳이 한군데도 없었는데요,

특히 필라테스는 그룹을 가도 개인을 가도 땀이 하나도 안나는거예요.

근데 한국에선 필라테스가 그렇게 힘든 운동이라고 그래서, 한번 제대로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에 집 근처에 예약하고 오자마자 상담을 받았습니다.

여기는 첫 상담에 무료로 사진 찍어서 신체 비대칭도 보여주고 인바디도 해주는데 설명 들으면서 제 몸상태를 듣다보니 안넘어갈수가 없겠더라고요.ㅋㅋㅋ

바로 10회 교정+개인PT로 끊었고, 좀 비싸긴 한데 (100만원 가까운 가격)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전직 물리치료사였던 분들이 하시는거라서, 첫 30분은 물리치료로 이런저런 자세교정+근육 풀어주시고, 그다음 50분은 필라테스 운동을 하는데

진짜 땀나고 힘들어요.

제가 운동 빡세게 하고싶다고 막굴렸려달라했더니 정말 그렇게 해주십니다.ㅋㅋㅋ

신기한건 개인PT는 제 컨디션 봐가며 조절해가며 하는거라 더 쉽고, 그룹운동이 더 어렵고 힘들다네요.

화상미팅 할때마다 제 어깨가 삐뚤어진게 보였고, 애기 낳고 매일 왼쪽 팔이랑 양 발목이 아팠는데,

필라테스 하고 나서 어깨가 안삐뚤어지고 팔이랑 발목도 안아파요.

돈 열심히 벌어서 한국 올때마다 해보려고 합니다.

 

3. 신라호텔 아멕스 FHR

아멕스 FHR을 처음 써봤고, 한국에서 이런 고급 호텔을 가는게 처음입니다.

마침 FHR $850/$200 오퍼도 들어왔고 $200 호텔 크레딧도 아직 안써서, 더블디핑 됐고요,

$850을 맞추느라 한단계 높은 방을 하느라 2박3일 토탈 $917정도 나왔는데 $517이 되었고, 그랜드 코너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얼리체크인 2시쯤 했고 레잇체크아웃 4시 받았고요.

체크인할때 토트백도 받았어요. 퀄리티 좋아서 잘 들고 다닐거같아요!

하룻밤은 친구랑 자고 그다음날은 저희엄마랑 아기랑 와서 잤고,

조식 양일 알차게, 아기까지 너무 잘 먹였고요. (아기는 12개월 미만이라서인지 따로 차지 안했습니다)

엄마한테 효도하겠다고 마사지 예약해드렸는데 안한다고 우기셔서 제가 받고왔는데 좋긴 정말 좋았습니다.

근데 .. 제 눈이 원하는거만 본건지 가격을 108000원으로 봤는데 결제서엔 198000원... ㅋㅋㅋㅋㅠㅠ 웬지 이렇게 좋은데 겨우 10만원? 싶더라고요.ㅋㅋ

달러 강세 덕분(?)에 135불정도만 나왔습니다.

$100 F&B 크레딧은 친구 반, 저랑 엄마 반 해서 빵 열심히 샀고 룸서비스 한번 한거까지 해서 의도치않았는데 딱 $100 썼고요.

레잇 체크아웃인데 저희는 1시쯤 나왔습니다.

참 저희 묵기 전날 연느님 결혼식이었다는데 뭐 당연한거지만 연예인이나 유명인은 하나도 못봤습니다 ㅋㅋ ㅠㅠ

다른분들이 사진 훨씬 더, 잘 찍어주셨지만 저도 보태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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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들어서자마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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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엔 이렇게 큰 옷 거는 곳이 있어요. 너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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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화장실입니다 (컴퓨터로 사진 위치를 바꿔봤는데 안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더블 싱크가 아주 크고, 옆에 비데 있는 변기만 따로 또 공간이 있어요.

헤어드라이어도 아주 좋았고 어메니티 준비된것도 칫솔치약, 빗, 치실 등등 꽤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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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뒤에 욕조가 있고요.

어메니티는 몰튼 브라운이죠.

한가지 화장실의 단점은 화장실 메인, 변기 있는 곳, 샤워실까지 전부 다 문이 걸쇠가 없고 그냥 밀어놓는 방식이라 (샤워실에 보이시다시피) 

저희 아기는 기어다니면서 막 화장실 아무때나 들어갔어요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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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의 욕조, 아주 크고 물 잘 나오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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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 왼쪽, 남산타워 뷰로 요청해서 14층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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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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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이 지저분하지만..; 남산타워뷰입니다다

저 묵는 동안 외부 창문 청소 하시더라구요. 

위험한 일인데 참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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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로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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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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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내려다 본 어반 아일랜드 (야외 수영장)

아멕스 fhr로 하면 포함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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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정말 먹을거 많았어요.

저는 중식 음식들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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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도 맛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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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별로인게 전복죽.. 간을 해먹으라는건지 하나도 안되있었는데 몰라서 엄청 밍밍했어요ㅠㅠ

그래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아기랑 호캉스를 가기 편하다는걸 이해한게, 신라호텔에선 정말 웬만한거 다 빌려주더라고요.

스토케 크립, 스토케 트립트랩 의자, 스토케 유모차, 목욕용 어메니티.. 그리고 저희는 안썼지만 젖병소독기도 빌려주고, 이유식도 데워다준댔어요.

그리고 5층에 키즈라운지가 있어요. 

좀 큰 애기들용이고 3시-7시 오픈이라 오래는 못있었지만, 편백나무 칩 놀이터도 있고, 책도 있고, 아기가 그냥 기어다니며 잘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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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라운지입니다. 왼쪽에 장난감들 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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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가입니다 (아들같지만 딸이예요..)

이렇게 편백나무 칩 가득한 공간이 있어서 여기서 조금 놀았어요.

편백 향도 좋고 갖고 놀기도 너무 좋았어요.

구강기의 절정이라 입에 안들어가게 계속 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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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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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라운지의 대형 곰돌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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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출이었습니다.

 

 

 

엄마가 이런거 왜하냐고 엄청 뭐라하더니 정작 와서는 매우 좋아하셨습니다.ㅋㅋㅋ

마모 덕에 좋은 효도 해봤네요 드디어 ㅎㅎ

 

4. 어린이집

제가 재택근무가 가능한곳으로 이직한 덕에 아기를 집에서 저랑 남편이 데리고 있었는데,

슬슬 미국에서도 데이케어를 보내볼까 생각중이었습니다.

근데 엄마가 갑자기 그럼 여기서도 어린이집을 파트타임으로 보내보래서, 집근처 몇군데 전화해보니 한군데가 된다더라고요.

그래서 지난주까진 적응기간으로 한시간씩 제가 가서 같이 있었는데, 

아기가 사회성이 너무 좋다고 (?) 적응이 빠르다고 금요일에 두고 가래서 두고 나와봤는데,

뭐죠 이 처음 느끼는 자유는?ㅋㅋㅋㅋㅋㅋ 

물론 남편이 애기 데리고 시댁 가기도 했고, 집에서 남편이나 친정에서 엄마가 애기 봐줄때 친구들 만나고 오고 했는데

이건 또 다른 종류의 자유더라고요.ㅋㅋ

2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갔어요..

물론 아기가 보고싶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 ㅋㅋㅋㅋ

얼마가 나올지는 모르는데, 국가지원을 받을수 있는것도 좋았어요. (저번 5월에 와서 아기 출생신고+여권도 만들어 이중국적입니다)

아기 키우기엔 한국이 정말 좋다는게 이해가 가요.

 

5. 한옥 돌 스냅

아기 태어나기 전부터 한옥 돌 스냅을 꼭 찍겠다 생각했는데, 

우연히 시기가 맞아떨어져서 미국에서부터 예약하고 갔습니다.

어디서 했는지는 혹시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사실 컨셉은 다 비슷하다 생각해서 저는 제일 가격 괜찮은데서 했고요,

원래는 저랑 부모님도 같이 찍으려다 그냥 아기 위주로 바꿨는데 

아무래도 돌 사진은 아기를 위한거다보니 아기만 찍는게 훨씬 나았던거같아요.

딱 한시간 걸렸고, 진짜 사진사님도 보조님도 너무너무 프로페셔널하게 막 아기 너무 잘 웃겨주시고,

세팅 다다다닥 하시고 사진 다다다다 찍으시고 

한시간이 훅 갔어요.

컨셉은 돌상, 대문 까꿍, 가야금, 어좌 로 했고요,

맛보기 사진들인데도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기회 되시면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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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인데 아가가 엽전이랑 약탕기를 잡았어요.ㅋㅋ 부자되라!!

이 한복은 저희 이모가 사주신거라 저희껀데 밑에 두개는 여기서 빌려주신거예요.

저희 이모 한복 너무 이쁜걸로 잘 사주셨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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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까꿍 사진 ㅎㅎ

뒤에서 제가 잡고 있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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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컨셉 - 제가 가야금을 만져보지도 못했지만 좋아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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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좌 컨셉

 

 

그새 시간이 훅 가서 이제 1주일도 안남았습니다 흑흑.ㅠㅠ

여담으로 제가 미국 온 이래로 1n년만에 처음으로 가을에 한국에 와봤는데요.

어쩜 온 이래로 비 한방울도 안오고 매일 맑고 낮에는 너무나 따뜻하고 (일교차는 크지만)

올 필요는 없었지만 오기를 정말 잘했다 싶어요.

 

앞으로 게시판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

(오우 이젠 분류를 꼭 선택해야하는군요. 후기-여행 이 맞을까요?!)

73 댓글

physi

2022-10-30 05:11:51

웰컴백입니다. 그간 소식 감사드려요. 

복숭아

2022-10-30 05:14:49

physi님 글 댓글 다 잘 보고 있었어요. :) 환영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22-10-30 05:15:17

경사가 있었네요. 늦었지만 결혼과 출산 모두 축하합니다. 

복숭아

2022-10-30 05:29:18

오하이오님!! 그간 올리시는글 너무 잘 보고 있었어요, 1,2호는 이제 뭐 청년이고 우리 귀요미 3호도 진짜 소년이던데요?! 저도 사실 아들을 낳고싶었는데 딸을 낳았네요 (성별이 뭣이 중하냐만) ㅎㅎ 작년엔 출산 6주전에 남편 사촌 결혼식 가느라 운전해서 클리브랜드 다녀왔는데 오하이오님 생각이 났었어요. ㅎㅎ 게시판에서 자주 뵈요 :)

Boba

2022-10-30 06:42:11

와 저도 다음주에 12개월 아기 데리고 한국 처음 가는데 너무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5개월 vs 10개월 비행기도 궁금하네요 ㅎㅎ

 

퍼스널컬러 비싼거 같아서 고민중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저도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FHR쓰러 신라가는데 마사지 비싸긴 하지만 환율이 좋으니 고민되네요. 전 3주 좀 안되게 가는거라 어린이집도 필라테스도 못하겠지요ㅜㅜ 그치만 다음에 길게 가게된다면 꼭 해보고 싶네요~

복숭아

2022-10-30 07:05:21

아이고 굿럭입니다 혼자 가시나요?? 친정부모님 너무 좋아하시겠어요!

비행기 곧 쓰겠습니다 보바님께 도움 되도록!

 

퍼스널컬러는 저희집 근처는 58000원이었어서 좀 괜찮았는데, 찾아보면 좀 싼데가 이렇게 있더라구요!

저는 제 스타일에 확신이 없던 사람이라, 너무너무 좋았어요.

 

기왕 환율 좋은거 마사지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한국을 오래 가기가 참 어렵죠ㅠㅠ 

저도 한달씩 오는게 학생때 이후로 처음인데, 오래 올수 있을때 좀더 즐길걸 그랬어요ㅠㅠ

한국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Finrod

2022-10-30 08:09:33

저도 한국 갔을 때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았는데 만족스러웠어요.

평생 입어본 적이 없는 파스텔톤이 찰떡 색상이라는 결론이 나왔는데... 놀랍게도 흰색이 많이 섞인 파스텔톤만 입으면 얼굴이 살더라구요. 

진단을 안 받았다면 평생 입어보지 않았을 색상들이라 ㅋㅋㅋ 충격적이었네요.

 

참고로 저는 저렴하게 에뛰드 컬러팩토리에서 받았습니다.

지금은 파운데이션 팩토리라고 이름이 바뀐 것 같네요.

 

그나저나 복숭아님 ㅠㅠ 게시판에서 보니 완전 반가워요 ㅠㅠㅠ

복숭아

2022-10-30 18:15:40

Finrod님 반가워요 잘지내구 계시죠? :)

어머 저랑 비슷하시네요, 봄 페일이신가요??

저도 이제부터 파스텔톤/아이보리를 더 입는데 뭔가 더 환해보이고 살고.. 신기해요 ㅎㅎ

오 에뛰드도 이런게 있었군요!!

제이유

2022-10-30 06:46:03

복숭아님 오랫만이네요~

 

업그레이드 축하드립니다!

복숭아

2022-10-30 07:05:43

오랜만입니다 제이유님, 버전이 엄청 업글됐죠 ㅋㅋㅋ 감사합니다!! 

bn

2022-10-30 07:09:35

오 업글 축하드립니다

복숭아

2022-10-30 07:11:36

비엔님도 업글 축하드려요!! 내인생은 시트콤 잘 보고 있고덕분에 아기 손톱깎을때 조심에 또 조심 하고 있습니다, 아기 이제 많이 컸겠어요!

티메

2022-10-30 07:14:01

어서오세요~~~

복숭아

2022-10-30 07:39:28

티메님 늦었지만 전역 + 미국 귀국 축하드려요! 초선양도 고생 많이 하셨어요. 즐겁게 지내세요 두분!

BBS

2022-10-30 07:38:15

애기 10개월이면 너무 이쁘고 육아가 힘드실때네요

항상 건강챙기시공

복숭아

2022-10-30 07:40:28

올때 10개월이었는데 벌써 11개월, 곧 돌이네요 ㅎㅎ

그래도 저는 참 운이 좋아서 아기가 정말 순한 편이라 육아가 힘들다고 생각해본적이 몇번 없어서, 참 아기에게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BBS님도 감기/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 챙기세요!

에타

2022-10-30 07:50:11

웰컴백입니다~ 이제 마일모아에서도 자주 봐요 ㅎㅎㅎ

복숭아

2022-10-30 18:15:56

감사합니다 에타님 :) 자주 뵈어요 ㅎㅎ

라떼이즈홀스

2022-10-30 07:57:54

오~ 익숙한 닉네임이네요! 웰컴백 + 결혼 축하 + 출산 축하드립니다~~ ㅎㅎ

복숭아

2022-10-30 18:16:20

오 닉네임이 저 그자체이신.. (제가 엄청 꼰대라)

감사합니다!! 

jeje

2022-10-30 08:06:28

안그래도 요즘 소식이 뜸~~하시다 했더니 엄마가 되셨네요. 

늦었지만 결혼과 출산 축하드리고 이렇게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숭아

2022-10-30 18:16:42

감사합니다 jeje님!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ㅎㅎ

벤앤제리

2022-10-30 16:42:15

숭아님! 오랫만에 보니까 넘 반가워서 로긴했어요. 그럼 아기 곧 한살이 되는군요! 넘 넘 축하드려요! 가족들과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 

복숭아

2022-10-30 18:17:13

벤님 오랜만이예요! 그래서 또 한국에서도 작게 돌잔치 하고 미국 가서도 하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벤님도 잘 지내고 계시길 :)

쏘왓

2022-10-30 22:30:35

아이디가 눈에 익었는데.. 역시군요! 가입동기?입니다 무척 활발하셨다 안보인신다 생각했었던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많은 변화와 함께 돌아오셨네요!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시고 앞으로도 자주 뵈요 :) 

복숭아

2022-10-31 04:15:03

쏘왓님 기억합니다 오랜만이예요!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alalalala

2022-10-30 23:02:53

이렇게 근황소식 알게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숭아님 :) 한국에서 남은 시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이쁜 아이와 안전히 미국땅에 오시길 바래요. 공주님이 조만간 돌이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숭아님

보고싶습니다 (하트)

복숭아

2022-10-31 04:16:05

팔라님 잘 지내구 계시죠? 감사합니다, 시간이 이렇게 훅 가네요 진짜..ㅋㅋ

잘 놀다 갈게요!! (하트) (하트) (하트)

라이트닝

2022-10-30 23:11:17

오랫만에 돌아오셨네요.
결혼과 출산 모두 축하드립니다.

복숭아

2022-10-31 04:16:21

랏님 항상 글이랑 댓글 잘 보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코

2022-10-30 23:48:44

복숭아님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ㅎㅎ 예전에 진짜 게시판에서 티키타카 재밌었는데 이제는 그러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종종 소식 주고 받기를 기대할게요!

복숭아

2022-10-31 04:16:55

저의 팈탘메이트 도코님 ㅎㅎ 정말 바빠지신거같아요.

그래도 종종 게시판에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시간을달리는마일

2022-10-31 04:35:29

5갤vs10갤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 전 올 3월 아기 4.5-5.5 갤에 한국 다녀왔는데 넘나 힘들었거든요 ㅠㅋㅋ 한번 더 가신걸보니 저희보단 나으셨나봅..ㅋㅋ 한달 꽈꽉 보람차게 보내신듯 해서 좋아요, 저도 내년에 한국 또 갈 예정인데 퍼스널칼라랑 필라테스 혹은 골프강습 알아봐야겠어요! 

복숭아

2022-10-31 04:37:05

아기에게 기동성이 생기기 전과 후는 정말 천지차이라고.. ㅋㅋ 

에고 힘드셨군요ㅠㅠ 저는 아기가 순한편이라 정말 5개월때는 쉽게 다녀왔어요.

이번에도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

내년엔 더 알차게 보내실수 있을거예요!!! 골프강습도 너무좋네요! 

삼냥

2022-10-31 05:42:38

꺅 숭아찡 한국서 좋은 시간 제대로 보내고 있는거 같아서 제가 다 기쁘다요 ♡ 

아가가 벌써 한살이 다 되어간다니 시간도 무척 빠르구요 ㅠㅠㅠ 남은 2주도 알차게 재밌게 보내다 조심히 돌아와용 

복숭아

2022-10-31 05:57:21

꺄 냥님 안그래두 연락하려했는데! 정말 시간 빠르죠ㅠㅠ 

저는 정말 잘지내고있어요, 냥님도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래용 (하트)

스시러버

2022-10-31 08:04:53

그동안 소식이 없으셔서 궁금했는데

아이도 결혼도 모두 축하드립니다.!!!

복숭아

2022-10-31 15:42:10

감사합니다 스시러버님!! 판데믹 기간동안 잘 지내셨길 바래요!

EY

2022-10-31 15:52:51

다시뵈어 반갑습니다 득남 축하드립니다

복숭아

2022-10-31 17:14:21

득..녀..인데요.. 감사합니다!

EY

2022-10-31 18:19:01

아 제가 또 욕먹을 짓을 했군요.

죄송합니다.

kaidou

2022-10-31 16:49:53

이게 누구입니까. 환영합니다. 순산도 축하드리구요.

요즘 시대가 바뀌어서인지 예전처럼 군대가라고만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대신!

https://www.spaceforce.mil/

여기는 함 고려해보시죠.

 

환영합니다!

복숭아

2022-10-31 17:15:15

이제는 저를 to the space! 로 보내시려는건가요..?ㅋㅋ 

그럼 같이 가시죠 기왕 보내시는거 :)

환영 감사합니다 :)

K-9

2022-10-31 17:04:40

복숭아님 웰컴백 입니다~~~!!

이코노미 => 퍼스트보다 엄청난 인생의 업그레이드를 하셨네요~!

결혼/득녀/이직 모든 업그레이드를 축하 드립니다~!! 

복숭아

2022-10-31 17:15:39

감사합니다 K-9님, 그래도 이코노미->퍼스트가 더 좋을거같아요...ㅋㅋㅋㅋ농담이구

(소곤소곤 득녀입니다만) 감사합니다!

K-9

2022-10-31 17:38:45

역쉬~ 저도 첫째는 딸이에요~!! 너무 이뻐요!!

첫째는 딸이 좋습니다!!!! (탈룰라급 테세..) ㅋㅋㅋ 

복숭아

2022-10-31 17:41:00

ㅋㅋㅋㅋ 저도 제가 첫째딸이라 좋긴 합니다.ㅋㅋ

사실 아들을 원하긴 했는데 아들이든 딸이든 뭐든 중하겠습니까만, 

제 성별이랑 같은게 처음엔 키우기 더 수월한 느낌인거같아요. 뭔가 아들은 좀 기저귀 가는거부터 다를 느낌?

그래도 다음엔 꼭 아들도 키워보고싶습니다.ㅎㅎ

K-9

2022-10-31 17:43:02

둘째는 아들인데~! 저도 사내 수더분하게 키울쭐 알았거든요~ 근데 둘째라 애교가 누나를 넘습니다 ㅋㅋ

아들이라 호기심도 많고 사고도 많이 치는데, 그만큼 애교로 다 치유(?) 받습니다~

지금은 육아로 너무 힘드시겠지만, 4인가족 아니면 그 + 강추 드립니다!! ^^

복숭아

2022-10-31 18:40:53

크 저도 제가 첫째고 남동생이 있어요, 저희랑 똑같으시네요!

얼마나 애교가 많으면 다 치유가 될까요 ㅋㅋ 제 남동생은 애교라곤 1도 없...

저는 애 둘 더 낳고 싶어요 :) 마모에 향후 몇년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ㅋㅋㅋㅋ

Monica

2022-11-05 05:50:49

허걱, 복숭아님 언제 애까지 낳아서 이리 큰 애기가 있나요???  신기해라.  애기 너무 귀여워요.  웃는것도 사랑스럽고.

한국에서 좋은 시간 잘 보내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복숭아

2022-11-05 05:57:19

꺄 모니카님 오랜만이예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네요 참 ㅋㅋ 정신차려보니 제가 애가 있다뇨.. ㅋ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 

guestspeaker

2022-11-05 06:01:23

와우, 아가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쁘고 정말 사랑스럽네요 +_+ 축하드립니다. 편백나무 칩 사이에서 찍은 사진은 최고네요 ㅎㅎㅎ 가야금 컨셉사진 그리고, 어좌컨셉은 완벽한 공주님이네요. 정말 예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축하드려요, 복숭아님 ^-^

복숭아

2022-11-05 10:46:47

아이고 초빙연설가님(?) 정말 과과과과과찬 감사합니다ㅠㅠ 

오늘 기분이 좀 그랬는데 댓글 보고 기분 너무 좋아졌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엘라엘라

2022-11-05 11:55:49

전 이 글을 이제 봤어요!ㅋㅋㅋ 아기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한옥사진도 최고 ㅎㅎ 

 

신라호텔은 사랑입니다.. 한국 갔을때 fhr 로 가고 싶었는데 주중에 아이들은 수영장 이용 못한다고 해서 취소했었거든요ㅜㅠ 담엔 꼭 가봐야겠어요^^ 퍼스널칼라도 테스트 해보고 싶어지네오~

복숭아

2022-11-05 20:01:43

감사합니다 엘라엘라님!!

 

어우 정말 좋은 호텔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다다음주에 미국 돌아와서 왈도프 아스토리아 가는데 여기는 아기 용품 뭐 있냐니까 거의 없다고..

한국이 최고입니다ㅠㅠ

다음엔 꼭 가시구 퍼스널칼라도 꼭 받아보시길!!

엘라엘라

2022-11-05 20:43:53

어느쪽으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monarch beach 갔을 때는아이 목욕용품 챙겨주더군요.. 한국호텔은 진짜 풀코스로 다 챙겨주는 것 같아요. 유모차도 필수로 챙겨주고 ㅎㅎ

복숭아

2022-11-06 02:04:56

오 그렇군요 역시 호텔바이호텔! 저는 디씨로 가는데 전화해보니 아무것도 없다네요ㅠㅠ

한국이 최고입니다 ㅠㅠㅠㅠ

BlueVada

2022-11-05 17:41:49

복숭아님~ 안녕하셨어요!!

글을 읽으면서 제가 아는분이 맞나 몇번이나 이름을 확인했네요. 세상에~ 이번 코로나때 이런 많은일들이 일어났었군요!! 아래 사진들 보니 너무너무 이뻐요~ 아빠를 많이 닮았나봐여^^ 11개월인데 벌써 걷고 그러는지여? 사진보면 1살이 넘어보여요!

참..동생분은 잘계시는지 궁금하고요.. 회사는 잘 찾으셨는지도 이래저래 궁금하네여~

저도 추수감사절연휴로 한 2주 한국을 가긴 하는데.. 그기간동안 FHR 다 뽑아볼려구여~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앞으로 P3, P4, P5 이야기들 이 계속 들리기를 바라며~

복숭아

2022-11-05 20:03:33

와 제가 제 동생 얘기도 올렸었나요..? 그런거까지 기억하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은 자리 잘 잡고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아주 든든합니다 ㅎㅎ

 

아기는 아직 잡고 일어서는 정도예요 ㅎㅎ 

저랑 남편을 골고루 닮았지만 아무래도 첫째 딸이라 그런가 남편을 더 닮았죠 ㅎㅎ

 

우와 추수감사절 한국에서 즐겁게 보내세요!!

P5까지 가보겠습니다!! ㅋㅋㅋㅋ

디오팀

2022-11-06 00:12:16

한국 날씨가 참 좋네요. 사진도 다 너무 멋져요.

혹시 신라 호텔 체크인하실 때 플래티넘 카드 확인하던가요 

복숭아

2022-11-06 02:05:27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네네 체크인할때 플랫 카드 보여달라했어요. 가져가서 다행이었습니다!

blu

2022-11-06 00:29:39

오랫만입니다 복숭아님. 결혼과 출산 모두 축하드려요~
이쁜 딸 행복하게 잘 키우세요~

복숭아

2022-11-06 02:05:51

감사합니다 블루님!

환절기 감기 그리고 코로나 항상 조심하세요!!

갑바도키아

2022-11-06 17:16:05

복숭아님! 글 감사해요! 아기 한옥 돌 스냅 사진 너무 예뻐요. 특히 가야금 컨셉은 진짜 최애 사진이에요ㅎㅎ 결혼과 출산 그리고 한국에서 잠깐의 휴식과 자유 모두 축하드려요!

복숭아

2022-11-07 02:21:13

감사합니다!!>.< 아기랑 친정 오면 진짜 휴식 너무 좋아요..친정엄마는 고생이지만요ㅠㅠㅠ ㅎㅎ

 

양반김가루

2022-11-07 15:40:46

아이디가 복숭아인데, 퍼스널컬러마저 복숭아색이라니 ㅋㅋ 신기하네요~ 문의하는 쪽지 보내드렸어요. 감사합니다. 

복숭아

2022-11-07 17:52:36

그러니까요 ㅋㅋ 저도 처음 듣고 든 생각이 "오 내가 좋아하는 색이라 다행이다!" 였어요.ㅎㅎ 

답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당 :)

몰디브러버

2022-11-07 17:11:12

애기 넘 이뻐요. 곧 돌되는거 축하해요.

복숭아

2022-11-07 17:52:54

감사합니다 몰디브러버님! 내년엔 친정에 아기 맡겨놓고 몰디브 다녀오고싶은데 제발 갈수있음 좋겠습니다 ㅠ.ㅠ

도코

2022-11-07 17:17:56

오 사진까지 있을거라는 예상을 못했는데 따님이 엄청 귀요미! 육아는 힘들지만 되돌아보면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기도 한거 같아요.

복숭아

2022-11-07 17:54:28

감사합니다 도코님! 사진 지울까 하다 좀만 더 냅둬야지 했는데 봐주셨네요.ㅎㅎ

육아란 참 신기한거같아요.ㅎㅎ 그래도 저는 하나니까 아직 많이 즐기고 있고 좋은데, 둘부터는 정말 끝판왕인거같아요..

하나는 그래도 둘이 번갈아가며 보고 쉴 틈이라도 있고 마트같은데도 데려갈 수 있는거 같은데, 둘부터는... 어후.. 

물론 모든 부모님들 다 대단하지만, 둘 이상이신 분들 더더더 리스펙입니다..!

이미나

2022-11-07 17:53:59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요, 꺄 애기 사진 너무 이뻐요~~ 어쩜 저렇게 환하게 잘 웃나요

사진 다 이쁘지만 특히 가야금컨셉 사진은 마치 애기가 가야고를 아는듯한 느낌입니다. 

저도 이번 여름에 한국에 꽤 오래 있다가 들어왔는데, 알차게 보낸다고 보냈지만 복숭아님이 진짜 알차게 보내셨네요

저 퍼스널컬러랑 필라테스 정보 너무 궁금한데 혹시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쪽지드릴게요~

복숭아

2022-11-07 17:55:06

안녕하세요 미나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니예요 저도 5월에 한번 왔었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만 일하며 지내다가.. 이번에 칼을 갈았네요 ㅋㅋㅋ;;

쪽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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