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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Mexico: SFO가 목적지인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LAX에 착륙했어요

땅부자, 2023-01-03 08: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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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SFO가 문닫았다고 LAX 에 대신 착륙했어요. 기름만 탑오프하고 다시 샌프란 가는건지 여기서 내려야 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Aeromexico 인데 다행인건 아멕스 플랫으로 예약한건데 어찌될지 하나도 모르겠고 내일 일하러가야 하는데 갑자기 눈앞이 캄캄합니다

25 댓글

케어

2023-01-03 09:31:49

승무원 time out 되기전에 SFO 착육허가만 받을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aeromexico 입장에서는 웬만하면 운항을 시도할것 같은데.... 국제선까지 밀어내 버리는것보면 SFO 상황이 않좋기는 한가봅니다.

 

웬지 LAX 일박 하시게 될듯 한데 아침에 공항에서 곧장 출근하시게 되는게 아닌지....

땅부자

2023-01-03 17:34:42

결국 12시 넘어서 아무것도 못해준다는 말을 듣고 그냥 근처 코트야드에 와서 숙박했습니다. 아침 5시에 공항 가니 델타에서는 해줄수 있는게 없고 에어로멕시코에서 오늘 저녁 10시에 LAX-SFO 비행기 띄운다네요. 오늘 일 못간다고 회사에 전화했습니다. 정초부터 찍혔음 ㅠㅠ 

이 와중에 아이들은 엘에이 왔으니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근데 LAX 근처에는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기다림

2023-01-03 19:00:16

근처 한인타운 가시면 항아리 칼국수 맛나요. 꼭 가보세요.

제이유

2023-01-03 19:15:10

Baekjeong Torrance

(424) 426-6328

https://maps.app.goo.gl/Uz4sztecW7vxKxoP6

 

요 근처 가시면 일식집도 많아요

Nanabelle

2023-01-03 09:37:55

조심히 샌프란에 돌아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ㅜㅜ

땅부자

2023-01-03 17:36:31

감사합니다. 자정 지나고부터는 SFO에서 비행기 뜨고 내린다니 바람은 잦아진거 같습니다

라이너스

2023-01-03 22:08:09

먼저,  1월 2일 저녁에 SFO 공항이 문을 닫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_^

 

'땅부자'님의 글을 보고, SFO 공항 도착 일정을 보니.... 어제 ( 1월 2일) 저녁에 도착 비행기중 많은 편이 지연 및 회항을 했더군요.  지연이야 착륙을 했으니 지나가고....  회항을 한 편수를 보니 저한테는 흥미로운 사실이 있는데... 

 

어떤 항공사는 착륙을 했고, 어떤 항공사는 다른 공항으로 회항을 했는데... 이것이 전적으로 운항승무원의 결정인지, 관제탑(관제사)의 결정인지 궁금합니다.    아래의 시간은 아마도 도착 예정시간 같습니다. 

 

아메리칸       AA3203     6:10 PM    E175         산호세 공항 회항

알라스카       AS3337     6:14 PM    E175         정시 도착 (6:20 PM)

알라스카       AS2429     6:14 PM    E175         Sacramento 회항

싱가포르       SQ34        6:30 PM    A359        정시 도착 (6:13 PM)

에바             BA28        6:30 PM    B77W       정시 도착 (6:32 PM)

필리핀          PR104       6:35 PM    B77W       도착 ( 1h 48 m delay)  

유나이티드    UA1699     6:47 PM    B787-10    도착 ( 7:00 PM)

델타             DL2216     7:10 PM    B757        San Jose 회항

하와이          HA12        7:35 PM    A332       도착 ( 30 m delay)

알라스카       AS190       7:38 PM    B737-MAX  정시  도착 

 

(중간생략)

 

알라스카      AS360     8:05 PM    B739    Oakland 회항

유나이티드   UA927     8:10 PM    B772    도착 ( 1 hr 8 min delay) 

유나이티드   UA705     8:23 PM    A320    도착 (  36 min delay)

유나이티드   UA1416    8:25 PM    B738    도착 (  4 h 43 min delay, however, departure was also 3 hr 49 min late)

멕시코         AM664     8:25 PM     B738     LAX 회항

알라스카      AS1002    8:25 PM     B738    정시 도착 ( 8:34 PM)

알라스카      AS553      8:31 PM     A321    도착 ( 48 min delay)

델타            DL769      8:35 PM     B752    도착 ( 8:47 PM)

알라스카      AS657      8:35 PM     B739     Sacramento 회항

 

(중간 생략)  몇몇 항공편의 딜레이... 그러나 회항은 없슴

 

유나이티드     UA1118   8:54 PM    B739    Oakland 회항

캐세이퍼시픽   CX872    8:55 PM    B77W   도착 ( 8:21 PM landing)

유나이티드     UA927    8:55 PM     B772    도착 ( 9:03 PM on time)

 

(중간 생략)  몇몇 항공편의 딜레이... 그러나 회항은 없슴

 

아메리칸        AA1430    9:00 PM   A321       Sacramento 회항

유나이티드     UA28       9:00 PM    B789        정시도착

유나이티드     UA643      9:11 PM  B772        정시도착

유나이티드     UA351      9:11 PM  B738        정시도착

하와이          HA42       9:25  PM   A321       정시도착

유나이티드    UA1722     9:30 PM  B772        정시도착

유나이티드    UA1769     9:33 PM  B739        정시도착

 

저녁 9시 이후의 도착편은 대부분 정시, 딜레이편만 있었다고 하네요.... 

몇몇편의 정시도착만 표기합니다.

 

---------------------------------------------------------------------------------------------------

필리핀 항공 PR104 편은 시간대의 요술을 부리는데.... 

과거로의 시간을 즐길수 있네요. 

 

1월 3일  새벽   3시 51분   마닐라 출발

(11시간 비행을 하고 나면)

1월 2일  저녁 11시 13분    샌 프란시스코 도착  

 

 

---------------------------------------------------------------------------------------------------------------------------------------

 

1월 2일 SFO 현지 시각으로  저녁 8시 이후에,

대부분의 광동체 heavy airplane (B777, B787, A330, A350)은 문제 없이 착륙한 반면에....

협동체 (B737, A321, E175)들은 어떤 항공기들은 착륙하고, 어떤 항공기들은 인근 공항으로 회항한것을 보면....

 

1월 2일 저녁시간에 SFO 공항에 착륙금지에 해당하지는 않았지만, 상당한 규모의 crosswind가 발생하였고, 

아마도 회항의 최종 결정은 운항승무원 (특히 왼쪽에 앉으신 분)이 결정하지 않을까 하는 추론이었습니다. 

 

Boston Sherlockian Homies 의 2023년 새해 첫글이었습니다.   ^_^

 

깜빠뉴식빵

2023-01-03 22:37:15

아까 저도 이 글을 보고 flightaware에서 찾아봐야지 하다가 그냥 넘겼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ETAR 보니 gust는 30 정도였는데 많이들 회항한 걸 보면 pilot report가 몇 건 이상 있었나봅니다. 

땅부자

2023-01-04 14:50:39

어마무시한 insight 감사합니다. 저는 01/04 3:45 AM 아직도 LAX에 있습니다 ㅠㅠ 사실 어제 10:30 PM 비행기였는데 기체결함으로 비행기안에서 3시간30분 기다리다가 내려서 지금 인도스해주는거 기다리는데 피말리네요. 어제 일도 못가고 오늘도 일못가면 단단히 찍힐텐데.. 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렌트카해서 어제 갔을텐데 후회막심입니다

라이너스

2023-01-04 17:56:32

보통 날씨때문에 회항을 했으면 ( 이 경우에는 강한 측풍?), 

문제가 되는 측풍 상황이 개선되면 바로 목적지로 가는것이 정상인데...

 

님의 경우에는 24시간을 회항공항에서 머무르고,

막상 목적지로 가려고 하니 이제는 기체결함이 발견되어서 다시 연기되고...

 

아니 그러면, 1월 2일 비행중에는 기체 결함은 없었다고 믿어야 하나요? 

생각치도 못했던 날씨때문에 먼 공항에 왔는데, 기체결함때문에 계속 있어야 하다니....

이것참 엎친데 덮쳤다고 하나요?

 

부디, 댁에 어서빨리 돌아가셨으면 합니다.   

 

라이너스

2023-01-04 18:05:59

조금 더 찾아보니, 회항했던 편들도 보통 1-2시간을 기다렸다가 날씨가 잠잠해지면 다시 SFO로 간것 같은데...

왜 하필이면 땅부자님이 타신 비행기는 24시간을 기다리게 하는 결정을 했을까요?

 

인근 공항으로 회항을 결정했던 항공기들의 추가 정보는 다음과 같네요. 

이것을 가지고 땅부자님이 타신 항공사에 클레임을 하셔도 될 듯...

회항을 했던 공항탓인가요?  LAX공항이면 세계적으로 큰 공항인데.... 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회항은 너그럽게 용서할 수 있어도,

추가로 24시간 대기 + 중대한 기체결함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1월 2일 현황은....  

에어로멕시코  AM664 만 빼고 모두 그날, 아니면 자정을 넘어서 SFO로 돌아갔네요. 

사우스웨스트, 에어로멕시코.... 기억해 두겠어...

 

AA3203       SJC 20:39      SFO 21:07

DL2216       SJC 21:00      SFO 21:30

AS360        OAK 21:10     SFO 22:00

AS2429       SMF 21:35     SFO 22:34

AS657        SMF 21:45     SFO 22:30

AA1430      SMF 23:30     SFO  00:26

UA1118      OAK 23:35     SFO 23:58

 

 

땅부자

2023-01-04 18:50:24

아마도 기체결함이 있어서 SFO까지 가지도 않고 LAX에 내린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첫날 호텔도 리임버스해주고 두째날도 호텔바우처랑 밀바우처 준다고 했는데 국내선 퍼스트로 업글받고 근데 겨우 한시간 좀넘음 첫날 호텔비랑 밀바우처만 받고 지금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P2는 UA로 인도스 해줘서 빨리 출발하는거 타고갔고요. 오후에는 일하러 가야하는데 엄청 피곤하네요. 막내는 지금 의자에서 뻗어자고 있습니다. 오늘 학교 개학 첫날인데 첫날부터 땡땡이네요

이제 다시는 에어로멕시코 쳐다도 안보려고요 ㅠㅠ

라이너스

2023-01-04 19:06:03

아무래도 '땅부자'님의 의심이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 저는 증거는 없지만)

 

1월 2일 AM664 Flightware 비행경로에는 10시 방향으로 SFO로 정상운행하다가,

SFO 공항에서 70마일 떨어진 곳에서, 바로 180도 기수를 돌려서 4시 방향으로 LAX로 향합니다. 

Altitude 고도 기록을 보면, SFO공항에서 착륙 시도조차 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SFO, LAX 둘다 국제공항 아닌가요?  물론 LAX가 더 규모가 큰 공항이지만...

에어로멕시코 항공기를 독점적으로 수리할수 있는 시설은 LAX에만 있다는 얘기인데...

점점 궁금해 지는 스토리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SFO 공항은 파란색 점선이 끝나는 곳에 위치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2023-01-04 11_07_36-AM664 (AMX664)  Jan 2 2023 flight path.png

 

진실은 저 너머에.... ( Truth is out there... somewhere)

깜빠뉴식빵

2023-01-04 19:29:10

664편 과거 항로를 보면 항상 Bakersfield와 Pebble Beach 사이에서 하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회항한 항로에서 딱 180도 턴 한 곳쯤 되겠네요. 하강 시도를 하지 않았다기 보다 하강할 때가 돼서 근처 타워에 descend 요청할 때 strong wind로 착륙이 어렵다 정도 듣고 회항한 게 아닐까 싶고요. AS360 편도 FL340에서 280으로 하강한 지점이 AM664편이 턴 한 곳과 비슷한 지점입니다. AM이 알래스카보다 회항 결정을 빨리 한 게 아닐까 싶어요. SJC, OAK는 AM이 취항하지 않아서 ground crew도 없고 지점도 LAX가 더 클 거고요.

라이너스

2023-01-04 19:21:34

비슷한 시간대에 OAK공항으로 회항을 결정한 

알라스카 항공 AS360의 비행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AS360의 기체도 보잉 737-900 ( 쪼큼 큰가요?) 이었고...

 

비행 궤적을 보면 SFO공항에 접근하기 전에 홀딩 패턴 ( holding patten)이 있었고,

고도 역시 SFO에서 OAK공항으로 접근할때, 15,000-16,000피트를 유지합니다.. 

 

OAK 공항과 SFO 공항은 정말 가까이 있네요... 

OAK 공항에 착륙하면 그냥 짐찾아서 집으로 가도 될 듯... 

 

2023-01-04 11_17_48-AS360  Jan 2 flight patten.png

 

그에 비해서 에어로메히꼬의 AM664 비행 궤적은

이러한 노력(?) 조차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이 문제로 보이네요. 

 

이상 '보스토니안 셀록키안 호미스'의 분석 노트였습니다. 

라이너스

2023-01-04 19:49:57

@깜빠뉴식빵님의 전문 식견에 감사드립니다. 

 

저야, 아무것도 모르죠... 그냥 Armchair General 정도이고.... 

모든 비행정보, 날씨, MRO,  또 비행기 결함(?) 까지 모든 것을 고려해서 결정을 하는것은 

조종석 왼쪽에 앉으신 분이 하니까...   

 

1월 2일 에어로메히꼬 AM664 비행궤적을 보았을때는 

320도 방향으로 SFO 공항에 어프로치 할때의        고도는 38,000 피트, 속도는 406 m/h 였고...

240도 방향으로 left turn을 했을때의                   고도는 38,000 피트, 속도는 430 m/h 였는데...

120도 방향으로 LAX공항으로 향할때는                고도는 37,000 피트, 속도는 636 m/h로 갑자기 증가시킵니다. 

 

반면에 알라스카 AS360은 홀딩패턴으로 비행하다가

OAK공항에 접근할때는 16,000 피트의 고도와 280-380 m/h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접근합니다. 

 

다시 한번 짧은 소견으로는,  LAX 공항으로 회항을 결정한 다음에는 급하게 (?) LAX로 향했는데,

왜 그랬을까 하는 것이 궁금하고... 

( 라고 썼는데... 생각해보면  공역 관제사가 그러라고 하면 할 말이 없네요)

 

^_^ 

깜빠뉴식빵

2023-01-04 19:57:11

속도를 올린 건 아마 회항 결정이 떨어지고 나서 최대한 빨리 착륙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회항 시에는 land as soon as possible과 land as soon as practicable이 있는데, 날씨의 경우에는 후자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해당 항공사가 취항하는 공항이 멀지 않다면 거기에 착륙을 하게 됩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위치 상관없이 내리고요. 그래서 예를 들자면 transpacific의 경우에는 ANC에 취항하지 않는 항공사라도 착륙한다든지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속도의 경우에는 기장이 요청했을 수도 있고 관제탑에서 주어졌을 수도 있지만 제 추측으로는 기장이 요청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깜빠뉴식빵

2023-01-04 19:03:29

아마 24시간이면 crew timeout 인 것 같습니다. 1,2시간 대기하고 SFO로 간 비행편들은 상대적으로 짧은데다 AM보다 다른 back-up crew 구하기 쉬운 항공사들인데 비해 AM664편 crew들은 이미 이전에 다른 비행을 하고 왔을 수도 있고 pre-flight 등등 그 날 시간을 다 채워서 그런 것 같네요.. 1/3 22:30에 땅부자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AM9487편을 편성했다가 기체 결함으로 해당 항공편이 취소됐고, AM이 코드쉐어 해서 운항하는 14:30 AM3689(DL3739), 17:26 AM3692(DL4002) 편도 Skywest의 작은 E175 기체이다보니 664편 탑승객을 태우기 힘들어서 임시 편성했던 것 같고요. 기존 도착시간에 비해 거의 36시간이 지난 시점에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대처인 것 같습니다. 꼭 클레임하시고 이 불편함에 대한 보상 받으시기 바랍니다.

꾸꾸오빠

2023-01-04 16:28:28

이날 항공편들 경로를 보니 특이사항이 28번 활주로로 착륙하는 항공편이 거의없고 대부분 10번 활주로로 착륙하더라고요. 통상 산호세->샌프란 방향으로 이착륙하는것과 비교해보면 반대방향으로 이착륙한거라 뭔가 바람이 심하긴했던것 같습니다.

trip

2023-01-04 19:11:04

공항마다 편애(?)해주는 항공사가 있어서 악천후나 irrops 상황들에서 편애해주는 항공사를 돌봐주는거 같아요. 게이트를 allocate하는데 있어서요. 시애틀은 그게 알라스카이고, 샌프란은 유나이티드. 그런식이죠. 대부분 hub인 항공사겠죠?

예를 들어서 알라스카 뱅기가 시애틀에선 거의 정시출발인 반면, 샌프란에서 출발하는경우는 지연도 잘 되요. 유나이티드는 그 반대. 뭐, 다 아시는 이야기일수도... ^^

땅부자

2023-01-05 22:10:00

이젠 에어로멕시코 쳐다도 안보려고요 ㅠㅠ 생각해보니 그동안 멕시코 갔을때 늘 미국항공사들을 이용했었네요

awkmaster

2023-01-04 19:37:11

고생 많으시네요. 부디 안전히 잘 귀가하시기를 바랍니다.

 

옛날에 1시간 반 비행 후에 착륙 시도 2번 하다가 실패하고 다시 출발 공항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무심결에 게시판 글 제목만 보다가 "아니 얼마나 바람이 많이 불었길래 비행기가 샌프란에서 엘에이까지 밀려갔나?"라고 혼자 썰렁한 생각을 했습니다. ^^;

 

땅부자

2023-01-05 22:08:20

덕분에 잘돌아왔습니다. 집앞의 나무에 나뭇잎이 꽤있었는데 돌아오니 나뭇잎없이 앙상하네요. 바람이 많이 불긴했나봅니다

쌤킴

2023-01-04 19:51:11

땅부자님 고생이 많으셔요. ㅠㅠ 오늘 출근할 때 보니까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조속히 돌아오시길!

땅부자

2023-01-05 22:03:06

덕분에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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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공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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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2024-04-20 5337
updated 114503

타히티 보라보라 가셨던 분들 저녁밥은 뭐 드셨어요? 맛집이 따로 있는지, 호텔에서만 드시는지...

| 질문-여행 18
비누향기 2024-02-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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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24] 발빠른 늬우스 - 윈담 & Decameron 올인클 파트너

| 정보-호텔 5
shilph 2024-05-14 537
updated 114501

역대급 최악의 항공사와 공항 -빈살만의 사우디항공- 4/30~5/01 선택은 여러분들의 결정에 맞기겠습니다.

| 후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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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꾸찡꾸 2024-05-13 3273
updated 114500

Skypass Select Visa Signature (연회비 450불), 70k 사인업이 있었나요??

| 정보-카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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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잉 2024-03-29 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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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36
UR_Chaser 2023-08-31 5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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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X 다운그레이드시 PP카드 효력

| 질문-카드 2
오번사는사람 2024-05-14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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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26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4069
updated 114496

전기 자전거 가족 레저용으로 즐기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 질문-기타 11
Luna 2023-08-23 883
updated 114495

TEMU 쓰시는 분들 tip하나 남깁니다. 가격 변동 차액 환불 신청 가능

| 정보-기타 13
LK 2024-01-25 2307
updated 114494

한국에서 토들러 두명과 지낼만한 에어비엔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질문-여행 17
미꼬 2024-05-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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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파크 하얏트 포인트 방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호텔 3
찡찡 2024-05-14 482
updated 114492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77
24시간 2019-01-24 200169
updated 114491

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네요.. 라오스 오지 마을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유투브 소개

| 잡담 12
만남usa 2024-05-13 2446
updated 114490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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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5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