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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사시는분 계신가요? 콜로라도 덴버로 이사가고 싶어요.

세계인, 2017-12-21 19:35:08

조회 수
1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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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지금은 보스턴 지역에 살고 있는데요, 2-3년 후에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기가 애들 학교도 좋고 살기도 괜찮은데 긴 겨울이 싫어요. 그리고 집값이 너무 비쌉니다.(얼마를 벌어야 7-80만불 이상하는 집의 모기지를 갚으며 살수 있을지..)

캘리포니아(산호세)에서도 3년정도 살았는데, 여긴 집값이 더 비싸서.... 다시 돌아갈수가 없네요.

 

여기저기(콜로라도 덴버, 버지니아 DC주변, 사우스캐롤라이나 랄리 등) 알아보다가 덴버가 멋진 자연 환경과 요즘 많이 오르고 있지만 그래도 살만해 보이는 집들이 보여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덴버에 사시는 분들께 좀 더 자세한 정보를 구하고 싶은데요.

 

1.  날씨에 대해서

덴버가 건조한 사막기후라 기온에 비해 덜 덥고, 덜 춥다고 하던데요, 연간 기온 분포를 보면 보스턴 보다 더 춥고 더 덥던데, 실제 체감은 어떨지요.

겨울에 야외활동이 충분히 가능한지 궁금해요. 캘리포니아에 살아보니 건조한 날씨가 벌레도 없고 여름에는 상쾌하여 저는 좋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지역들 보다 덴버에 끌리는데, 겨울이 보스턴보다 더 춥고 눈도 많이 온다면 난감할 것 같습니다.

 

2. 덴버 북서쪽 또는 남동쪽

덴버 주변의 지역중에서 덴버와 볼더 사이의 지역A(수페리어, 부룸필드, 루이빌 등) 또는 학군이 좋다는 체리크릭 지역B(오로라, 센테니얼 등)중 어디가 좋을까요?

볼더는 너무 비싸고, A지역이 볼더나 덴버 오가기도 좋고 록키 국립공원에 나들이 가기도 좋아보여 마음이 더 가고 있어요. 지역B쪽에 집값은 좀 더 싼것 같고, 오로라 남동쪽, 파커쪽까지 새집도 많이 짓고 있는것 같아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애들 학군도 신경을 써야하는지라...

 

아직 한번도 덴버쪽에 가본적이 없어서 부동산 사이트나 인터넷으로만 정보를 구하고 있네요. 조만간 여행도 다녀오려고 생각중이에요.

덴버사시는(사셨던) 분들 작은 정보라도 부탁드려요~

32 댓글

Maxwell

2017-12-21 19:36:57

눈 싫어하시면 콜로라도는 안 맞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세계인

2017-12-22 07:10:39

눈이 내려도 금방 녹는다고 들었어요. 보스턴도 눈이 오면 길은 바로 치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다만... 차고가 없으면 차에 쌓인 눈치우는게 힘들어요.

폴폴

2017-12-21 20:30:05

저도 보스턴 사는데 덴버가 겨울엔 더 추운거 같은데요. 위키로 나온정보엔 avg low가 12~3월동안은 보스턴보다 온도가 낮네요. 그리고 더울때나 습도가 영향이 있지 추울때 체감기온은 습도가 거의 무관하지않나요? 바람이 더 영향이 큰거로 압니다.

세계인

2017-12-22 07:18:54

보스턴 주민이시군요~ 올 겨울도 아직은 눈이 많이 오지 않고 아주 많이 춥지는 않은것 같아요.

폴폴

2017-12-22 10:21:58

네 아직 눈이 별로 안와서 괜찮네요ㅎ

아래에 더 춥게 느껴지신다는분이 있어서 심심해서 과학적으로 분석해봤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ㅋㅋ.

찾아보니 춥다고 느끼는데에 추정하는바는 습도가 높으면 specific heat이 높아져서 열을 더 많이 빼았아간다 또는 습기가 옷을 축축하게 하여 thermal conductivity가 늘게한다 인거 같은데요.

0'C 에서 0%습도와 100%습도의 물 분자량 차이는 1m^3 마다 4.8g 인데요. 공기 1m^3의 무게는 약 1.3kg 입니다. 즉 0.4% 정도인데요.

공기의 specific heat 은 약 1kj/(kg*K)이고요 vapor (@0'C) 는 약 2kj/(kg*K) 입니다. 즉 0'C에서 0%습도 대비 100%습도시 역시 0.4%정도 더 추울거로 예상됩니다(?).

결론은 캘리포니아 살고싶네요.ㅠㅠ

 

림림

2017-12-22 12:21:31

볼더에서 공부하느라고 5년 살았었는데요. 콜로라도의 겨울은 가끔은 영하 17도까지 내려갈 정도로 춥긴하지만..건조해서.. 굳이 표현을 하자면 상쾌하게 쨍하니 (?) 춥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처럼 귀가 떨어질것 같은 추위나 뼛속까지 시린 경험은 없었어요. 눈이 많이 오기도 하지만 워낙 제설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큰길은 웬만한 눈에는 출퇴근 문제 없이 눈을 치워놓습니다. 겨울에도 낮에는 햇빛이 강해서 눈도 잘 녹구요. 저도 A지역을 추천합니다. 

세계인

2017-12-22 18:17:02

다른 사이트 글들을 보면 학군때문에 센테니얼 주변을 추천하던데요, 지역A를 추천해주시는 이유를 좀 더 알수 있을까요? 지역B와 비교를 해주신다면 더 좋구요~

림림

2017-12-22 18:56:52

저는 주변에 계시던 분들이 A지역에 살고 계셨고 만족하시길래 추천 드렸었습니다. 센테니얼 지역에 대해선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디제이

2017-12-21 23:43:22

덴버가 사막 날씨라기보단 건조한 날씨죠. 그 덕인지 보통 적혀있는 기온보다 덜 덥게 덜 춥게 느껴지긴합이다. 하지만 겨울이 길긴 하죠. 말씀하신 조건만 보면 Arvada도 추천드립니다. 덴버와 볼더에서 멀지 않고 새롭게 타운하우스들이 많이 건축되서 학군도 좋고 동네도 잘 꾸며놓아져 있습니다.

세계인

2017-12-22 07:13:10

브룸필드보다 조금 남쪽이네요. Arvada도 알아봐야겠어요. 서쪽으로 로키산맥과 가까워 경치가 멋있을것 같아요.

디제이

2017-12-22 11:22:13

네, 실제 거리는 크게 멀지 않아요. 브룸필드도 좋고 알바다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콜로라도 덴버 근처로 돌아갈 일이 있다면 알바다로 꼭 가고 싶네요. 살아봤던 사람으로써 사심을 담아 말씀드렸습니다.

마치

2017-12-21 23:58:03

덴버 좋아요. 저는 덴버에서 차로 40분 북쪽에 사는데요. 보스톤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건조해서 겨울 날만합니다.

습도가 추위에 많이 영향을 미칩니다. 콜로라도에 비하면, 한국은 습해서 온도 수치보다 더 춥게 느껴지구요, 캐나타 토론토 출신 제 동료도 여긴 건조해서 그렇게 춥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추울 때는 정말 온도가 많이 내려가지만 한국보다 그렇게 춥다고 못 느끼구요, 춥지 않은 날은 여기 애들, 젊어서 그렇겠지만 반팔 입을 때가 많습니다. 겨울에 한두번은 폭설때문에 휴교가 있습니다. 2박3일 온가족이 고스톱이나 모노폴리하면서 난로앞에서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A지역 추천입니다. 수페리어 말고, 브룸필드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3년넘게 살았는데 몇달있으면 떠나야 되서 너무 아쉽네요. 날씨 좋아요. 여기 계신 분들 타주 잠시 다녀오시면 콜로라도만한 데가 없다고 저희끼리 얘기합니다. 저는 콜로로도 날씨와 하늘, 아웃도어 스포츠, 록키산, 골프, 스키, 맥주, 캠핑 너무 좋아합니다.

이상 저의 주관적인 얘기였습니다.

세계인

2017-12-22 07:17:31

가능하면 샌디에고에 살고 싶었어요. 그런데 덴버를 알고나서 덴버쪽이 더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전 바다보다 산을 좋아해서. 저도 캠핑, 골프, 맥주를 좋아합니다.

보스턴 겨울도 점점 적응되고 있어 여기보다 춥지만 않으면 좋을것 같아요. 날씨보다 집값이 더 고민인지라.

라이트닝

2017-12-22 10:40:15

샌디에고는 이제 산불이 문제인 동네가 되었어요.
그리고, 비가 너무 안옵니다.
LA는 비가 온다는데 여기는 소식도 없는 날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

여름에 끈적끈적한 몬순 기후가 나타나는 기간도 점점 길어지고요.
이럴때는 열대야도 나타나거든요.

아직도 다른 곳보다는 좋다고 하지만 이전만큼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디제이

2017-12-22 11:23:08

캠핑 맥주 골프 좋아하시면 사실 더 좋은데를 찾는게 더 일이겠는데요? 덴버 잘 찾으신거 같아요.

세계인

2017-12-22 11:32:00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요즘 다른 지역들보다 집값이 크게 오르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살기 좋아서 많이들 이사를 오나 봐요.

엔지니어

2017-12-22 18:45:18

디제이임 마모게시판에 자주 오시나봐요. 덴버에서 골프치던 추억이 그립습니다.
캠핑 맥주 골프에 만약 스키까지 즐기시면 덴버가 딱!!! 이죠

세계인

2017-12-22 18:51:34

덴버에서는 겨울에도 골프 칠수 있나요? 대략 몇월부터 몇월까지 가능한지요?

스키는.... 무서워서.... 덴버로 가게 된다면 도전해봐야지요.

엔지니어

2017-12-22 19:39:31

제 기억으론 12월 1월도 눈만 없으면 부분적으로 열었던거 같아요 9홀만이라든지. 센테니얼쪽에는 Covered range 가 좋은것도 있고요.
봄부터 가을까지는 Keystone이나 Vail에서 치시면 환상이죠. 전 아직 90대 후반 치는건 비밀.

디제이

2017-12-23 02:47:46

오긴 자주 오죠. 미국을 떠나고 나서도요. 지금 있는 사우디는 제조업이 발달하지 않아서 거의 모든 소비재들을 수입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미국에서 딜이 있음 계속 이용하고 있고 역시 그런 딜은 마모에서 많이 얻고 있어요.

자주 오고 얻은게 지금까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도움을 드릴수 있는 부분이 작아서 잘 안보였나 봐요. 하지만 콜로라도 바라기인 제가 이런 글에서 빠질수 없다는 생각에 막 이거저거 적었어요. ㅎㅎ

hk

2017-12-22 09:25:20

보통 직업때문에 선택이 자유롭지않은데 이런고민하시는분들 부럽습니다. 

세계인

2017-12-22 12:10:49

어쩌다 미국까지 오게 되고 서부, 동부도 살아보고 이제 좀 떠돌지 않고 정착해서 살 곳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애들도 점점 자라고 살다보면 익숙한곳이 좋아져서 이사가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으로 크게 이사(한국 -> 캘리포니아 -> 메사추세츠 -> ?)하는 거라 생각(희망)하고 있어요.

BOACH

2017-12-22 13:49:41

저와 비슷한 경로로 옮겨다니고 계시는군요.

아이들 교육만 보면 캘리포니아보다는 메사츄세츠가 답이긴 한데 겨울이 길죠.

엔지니어시라면 그래도 캘리포니아나 메사츄세츠에 남는게 커리어 관리상 답일테고, 아니라면 뭐 어디를 가셔도 좋을듯요.

얼마예요

2017-12-22 19:50:54

집값 싸고, 국제 항공이 편리하며, 겨울 없고, 자연환경이 끝내 주는 것이 한 곳 있는데...

... 오아후 ㄱㄱㄱ

세계인

2017-12-22 20:08:59

하와이는 집값이 많이 비싸던데요. 샌디에고과 더불어 오아후도 살고 싶은 곳이었는데 비싼 집값과 물가로 포기했어요.

하와이에 집값 적당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있는지요?

얼마예요

2017-12-22 20:19:44

서해안 따라 쭉 올라가면 갈수록 집값이 싸지던데요. 그런데 호놀룰루로 통근 하셔야 된다면 트래픽이 ㄷㄷㄷ

jkwon

2017-12-24 06:28:36

마카하 나나쿨리 와이아나이 이쪽이요? 거긴 진짜 트래픽 걸리면 시내랑 엄청나게 멀고..집값이 싸봤자 하와이인데 싸지가 않아요 타운보다 조금 싸겠죠..

제이유

2017-12-22 20:11:51

제 지인이 심각하게 알아 보았는데 일단 물가대비 임금 비율이 worst이고, 창업하기는 또 너무 힘든곳이라네요...

야인

2018-01-07 00:41:31

 

늦은 댓글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남깁니다. 
1. 날씨: 건조해서 안좋은점은 딱히 생각나지 않습니다. 피부가 건조하다는거 정도? 여름엔 햇빛이 뜨겁지만 그늘아래만 가도 엄청 시원합니다. 습도가 낮아서 끈쩍끈쩍 후덥지근한 느낌은 안나요. 겨울에도 온도는 낮은데 습도가 낮으니 춥다는 느낌은 많이 못느낍니다. 덴버에서 8년째 살고 있는데 저는 오히려 겨울에 한국이나 동부 갔을때가 더 추웠던것 같아요. 경험상 습도가 높으면 체감온도가 더 영향을 받는것 같아요. 
2. 거주지역: 위에 리스트 하신 지역 다 좋은곳입니다. 그중 체리크릭 하이스쿨이 assign 되있는 지역이 가장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좋은곳은 비싸다는거... 그외에 나머지 지역은 다 비슷비슷 합니다. 한군데 더 추천하자면 제가 살고있는 덴버의 Stapleton 지역도 추천합니다. 공항이랑 가깝고요 다운타운이랑도 가깝기도 하고 원래 공항이 있던 지역을 싹밀고 새롭게 도시계획에 의해 구성된 지역이라 공원도 많고 리테일이나 집들이나 모든것이 새것입니다. http://www.stapletondenver.com/

세계인

2018-01-07 12:08:46

저도 덴버 주변을 보다가 Stapleton 지역을 발견하고 위치가 무척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새로 만들어진 도시라 잘 정비되고 새집들이라 좋아보였구요.

 

가스케

2021-12-29 20:40:54

제가 Central Park (a.k.a. Stapleton) 1년 정도 살았습니다.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장점.

1. 신도시면서도 필요한 기반이 잘되어 있습니다. 노스필드 쇼핑몰도 크게 있고 A-Line 있습니다.

2. 위치가 좋습니다. I-70, US-36, I-225 등 접근성 최강입니다. 일반적인 새 동네는 위치가 별론데 이곳은 도심에 있던 공항을 밀고 만든거라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여기는 특히 다운타운쪽에 직장이 있으시면 정말 위치가 다했다고 보면 됩니다. 

3. 모던합니다. 한국에서 생각하는 미국에서 커피들고 개 산책 시키는 이미지가 바로 이곳입니다.

4. 학교, 특히 STEM 스쿨 아트 스쿨 콜로라도 최강입니다.

 

단점.

1. 이 동네를 둘러싼 다른 동네들이 게토입니다. 특히 오로라 델마, 몬트벨로, 노스파크, 노스이스트파크, 콜팩스 길 주변, Commerce City 등등 모두 게토입니다. 그래서 범죄가 종종 벌어집니다. 작년에 이사온지 한달도 안되서 Dog Park 근처에서 한낮에 갱들 간에 총싸움 벌어져서 뉴스에도 나오고 했습니다. 최근 고등학교 주변 총격 사건들이 다 여기 주변입니다.

2. H-MART와 COSTCO 거리가 그래도 좀 됩니다. 동네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안 막혀도 20분 이상 잡아야 합니다. 대신 SAM'S CLUB 이 있긴 하네요. 

3. 트래픽이 있어서 막힙니다. 특히 I-70 타는 부근은 거의 항상 막히는 것 같습니다.  

4. 고속도로들이 가까워서 그런지 공기 질도 안좋고 타이어가루 날리는 것 같네요. 그리고 ambient noise 가 밤에 늘 있어서 잠을 푹 못 잤던거 같네요. 여름에 더 덥기도 하구요.

 

 

AthenaS

2021-08-17 06:42:36

예전 글인데 저도 덴버 이사 생각중이라 묻어가는 질문 남깁니다. 덴버에 정착 잘 하셨나요? 2018년에 가셨으면 2년 이상 사셨을 텐데 그동안 덴버에서 지내신 소감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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