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한국이 미국보다 싼가요?

progressive 같이 비싼 렌즈를 사용하면 거의 비슷할 거 같아요. 한국은 렌즈가 싼 경우 가공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싸서 조금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군대 4급 고도 근시입니다 TT) 회사에서 제공하는 보험을 이용하면 총 금액이 미국이 더 싸더라고요.. 

비싼데도 있고 저렴한데도 있는데 한국이 더 저렴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브랜드는 비싸겠지만요.

미국 같은경우 안과 보험에 따라 테/렌즈 별로 커버 가격도 틀리고 하니 보험이 커버 되면 저렴하겠지만 아니면 비싸겠지요.

저는 압축 다섯번 정도 해야되서 한국에서 70주고 했었네요 렌즈는 일본에서 주문제작 했습니다. 미국은 제가 다녀본 바로는 3번 해주는 곳도 찾기 힘들었네요

사실 안경에 압축이란게 없습니다.

https://carbitnara.com/11

제가 쓰는게 비구면 렌즈인데...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압축렌즈라고 많이들 표현하지만 정확히는 고굴절 렌즈겠죠.

https://pf.kakao.com/_VcWMK

여기 한번 문의해 보세요.  제가 아는곳중 가장 저렴합니다

한국이 좀 더 낫습니다. 일단 테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이 싸고요. 

다만 그냥 가볍게 쓰는 안경 (추가 옵션이 안붙는 렌즈 + 저렴한 테) 을 보험으로 구매할 경우, 미국이 더 싼거 같아요

한국도 물가가 예전 같지 않은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당연히 한국이 안경이 더 싸서, 남대문 가서 안경 4-5개씩 해오고 그랬었는데요.

요즘에는 동네마다 안경점 마다 가격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명동에 있는 다비치 안경점을 갔습니다. 물론 안경테도 브랜드를 하게 되면 비싸게 되겠고, 렌즈도 비싼걸 하면 비싸겠지만,

대략 5-10만원 수준으로 괜찮은 안경을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비치안경이 체인점이긴 한데, 한국은 체인점도 동네마다 가격이 달라서 다른 다비치 안경점은 가격이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 맥도널드 방배동에 있는거 가면 맥 플러리가 1900원 인데, 서초동에 있는 맥도널드 가면 맥플러리가 2500원 입니다. (저희 애가 저걸 좋아 해서 동네 각지점 가서  저걸 사먹어 봤다는...) 

다비치가 전반적으로 같은 동네에서라면 비싼편인가요, 아닌가요? 막연하게 비싼 곳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5~10만원에서 괜찮은 안경을 하실 수 있었다니 생각보다는 가격이 괜찮은 편인듯합니다. 

제가 가본 다비치는 명동점 한곳 뿐이라, 가격 비교는 좀 어려운것 같습니다.

서초동, 방배동 지역에서 일반 안경점을 한두군데 가봤을때에 대략 안경 맞추는 가격이 미국과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더라구요.

동네에 다비치가 없었어서 다비치가 싸다 비싸다 라고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명동에서 그 가격이면 생각외로 가격이 괜찮은 체인점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얼마전에 미국에서 안경을 했습니다. 저희 경우는 회사 보험이 렌즈에 copay가 있는 경우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다촛점렌즈 같은건 미국도 나쁠건 없을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일본 HOYA 렌즈 제일 좋다는것으로 하니 제가 지불할 copay(다촛점 렌즈+블루레이 코팅 등등)가 대략 250불 정도 되더군요. 한국 방문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냥 집근처에서 안경을 구입하니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한국 갈때마다 으뜸안경에서 맞춥니다 가성비는 핵굿이라..ㅠㅠ 한국은 안경 압축도 잘하지 않나요 

으뜸안경 가성비에서 따라올자 없을듯 해요

안경테는 한국이 한국사람 얼굴에 맞는게 많습니다.

저는 눈이 많이 나쁜 편이 아니라 한국이 많이 저렴합니다.

P2는 고도근시가 있는데 한국이랑 미국의 렌즈 가격 차이 별로 없습니다. (비전 보험 사용)

한국이 확실히 편한건 안경 만드는데 하루 이틀이면 가능하다는거죠. 미국은 짧아야 일주일 길면 몇주씩 걸리는데.

전 테 가져가서 렌즈만 샀는데 깎고하는데 그 자리에서 30분도 안걸렸더라고요 역시 8282

한국은 정말 잠깐 기다리면 안경을 찾아서 쓰고 집에 갈수있죠 ㅎㅎ

하지만 다촛점렌즈는 한국도 5년 전에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받을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렌즈의 종류에 따라 다 다른것 같아요. 미국은 다촛점렌즈 받는데 2주 걸리더군요 ㅠㅠ

저는 -10, -11 넘는 난시인데 그냥 코스코에서 합니다. 일주일안에 픽업 가능하고 한국이랑 가격차이 별로 안나요. 

한국(남대문 대성 안경점)에서 다초점 변색렌즈로 (안경테는 있는 것 미리 가져갔는데), 한 달 전에 27만원에 했습니다. 

저도 다음주 대성안경점에 가려고 하는데 요즘은 다초점렌즈 금방 되나요?  출국일이 빠듯해서 남대문까지 갈지 말지 고민입니다. 

안경 나오기 까지 1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렌즈는 거의 최고급급으로 했습니다. 동네 대학가에서는 같은 렌즈를 거의 두 배의 가격으로 한 적이 있습니다. 

쓰는 렌즈가 퀄이 다릅니다 렌즈도 다 브랜드가 있거듴요 안경테도 그냥 보는거랑 실제 쓰는거랑 퀄이 많이 달라요..

그래서 한국안경이 가격은 비슷해보여도 퀄이 훨씬 좋은 경우가많습니다 기계도 많고요.. 잘하는 곳 찾아가시면 특히. 저는 이번에 한국갔을때 스타안경원이라고 낙성대앞에있는데 가는데 영어 영수증도 잘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hsa보험처리받앗어요 친절하시고 엄청나게 꼼꼼하게 해주세요. 택배도해주신다네요. 대신 가격은 비싼데...미국 안경 몇번 주문해서 다 실패하고 역시나 한국에서 산게 편하고 제일 좋았습니다.ㅎㅎ 일본이나 한국에서 맞는안경들이 확실히 가볍고, 편하고, 알러지도 없어서 좋아요

+1

렌즈 투명도가 꽤 차이나고 반사방지 등등 코팅도 차이 큽니다.

맞습니다.. 전 안경 렌즈중에서 현재 시장에서 가장비싸고 고퀄이라는.일본 회사 제품들 위주로 쓰는데.. 미국에선 이런 렌즈자체를 찾는게 거의불가능ㅜ 

친구한테 한국이 안경싸다는 얘기 했다가 한국 놀러가서 안경을 하고 싶다는데 한국 안경이 외국인 얼굴에도 잘 맞을까요? 언듯 지지복숭아님 남편분께서 음악하시는 외국인셨던걸로 기억이 나서 혹시나 한국 안경이 외국인에게도 잘 맞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네 잘 맞아요~~ 

코크고 높은 남편도 코받이있는 스타일이편하대서 귀 거는 부분 길이만 잘 늘려서맞추면되요. 확실히 얼굴 면적이작은데 코때매 귀부분길이를 조정해야해요~ 레이벤 같은것도 한국분들얼굴에맞게조정하듯이요. 

감사합니다 친구한테 자신있게 한국가서 맞추라고 해야겠습니다.

네 저는 스타안경원이라고 낙성대역에있는곳가는데 가격이좀비싸지만 사장님이 엄청꼼꼼해요. 사장님 영어도 할줄아셔서 통역안해도되고 귀찮지않아서넘좋았어요. 남편도 엄청편하대요.

감사합니다 이 정보도 친구에게 전달하겠습니다

한국안경점은 미국에서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도 다 해주는 것 같아요. 제가 색깔이 그라데이션(?)이 있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다촛점 도수를 넣어달라고 하니 미국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하셨고 한국에서는 1주일만에 뚝딱 해 주셨어요. 비용은 싸지 않았어요. 

안경은 저렴한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피팅도 그게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한국에서 하신다면 피팅을 받고 나서 어느 정도 착용하고 다니시면서 피팅에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실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할 듯 합니다.

혹시 미국 코스코에서 안경하신분 계신지요?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코스트코는 처방전 가져가셔서 안경테 고르고 눈 위치 재는 이런 간단한 체크 한 두어개 하고 돈내시면 2주정도 뒤에 받으실 수 있어요

검안비 포함 "일반" 안경이라면 한국이 확실히 쌉니다.

그런데 검안비를 제외하면 미국도 차이나타운에 있는 안경점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고

인터넷 안경점등은 한국보다 쌉니다.

eyebuydirect에서 안경, 도수 들어간 선글라서 아마 개당 $30에 맞췄을거에요.

혹시 급하지 않으시면 VSP같은 비젼보험도 들고 베네핏도 살펴보세요. 렌즈 베네핏도 있었던걸로...

미국에 있는 한국 안경점들은 어떤가요? 한국 사람이 운영할 뿐 그냥 다른 미국 안경점이랑 같은건지 아니면 한국에 있는 안경점들의 장점들 (저렴한 가격, 신속한 서비스 등등)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다촛점 렌즈 가격이 비슷한 거 같이 느껴질 수 있지만. 막상 안경 받아서 써보면 퀄리티가 확 차이가 납니다. 눈이 나쁘면 한국서 하세요. 미국거는 너무 무거워요. 한국는 40만원 정도에 온갖 옵션 다 넣고 플렉서블 테. 미국은 저렴한 테에 무겁고 코팅 옵션이랑 칼라 체인지 등등 다 넣으면 500불보다 다 비싸져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안경이 너무 무거워요. 

안과 보험 적용하면 한국서 구입하는게 전혀 저렴하진 않은데, 저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안경을 맞췄을때 제대로 시력에 맞은적이 없습니다. 검안은 제대로되었던것 같은데, 잘 안 보입니다. 같은 처방전으로 한국으로 보내서 맞춘 것 같은 경우는 제대로 보이거든요. 저도 피팅을 걱정했는데 이전에 안경을 맞춘곳에서 피팅기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같은 곳에서 계속 주문하고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한국가서 안경 맞출 때 빛번짐이 엄청 심한편이라 수입렌즈 추천받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서 저는 테는 미국서 사고 렌즈는 한국가서 할려구요 진짜 가벼워요 눈이 많이 안좋으신 분들은 한국이 나은것 같고 심하지 않으시면 미국도 괜찮은 것 같아요 한국서도 괜찮은 테 렌즈 사려면 미국이랑 돈차이는 별로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도 한국 추천이요 렌즈가 다 같은 렌즈가 아니고 등급이 다 있더라구요 펜탁스 렌즈 등등. 테도 훨 고급인데 미국보다 저렴하고 렌즈 압축도 미국보다 월등해서 저희는 이년에 한번씩은 한국에 뚫어논 안경점에서 주문 합니다 그리고 out of network로 해서 여기 보험 회사에 청구해서 리임벌즈 받구요 거기에 관한 정보는 여기 게시판에 여러개 있습니다

ㅎㅎ.뚫어놓은 안경점이 어디신지 공유 가능할까요?

댓글을 늦게 봤네요 

제가 이용하는 안경점은 윤스랩 안경원입니다 

인스타에서 찾아보시면 나와요 저는 인스타 쪽지로 질문하고 주문했어요 

아, 감사합니다.

일본 << 한국 <<< 미국 같아요.. 미국에 비해서는 한국에서 확실히 싸고 빠르게 안경이 가능한데...... 한국에 비해서는 일본이 더 싸서.. 과거에는 =-=; 안경 사러 간다는 핑계로 휘딱 일본 댕겨오는 분들도 있....었더랬쥬.. ㅠㅠ (지금은 covid땜시 못가지만요..) 한번 뚫어두면 국제택배로도 보내줘서 .. 일본 안경점 뚫어두신 분들은 지금도 그냥 기존 도수로 주문해서 받으시더라구요 

제가 수년째 단골로 다니던 나성의 한 안경원이 있는데, 항상 아이들 프레임은 한국걸로 추천해주면서 가격은 상당히 비싸서 항상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죠. 제가 다른 집으로 옮기게 된 계기가 마지막날도 아이들 프레임을 고르는데 역시나 한국걸 추천. 프레임보다보니 프레임에 원화도 스티커로 적혀 있더군요. 가령 3만원에 적혀있는걸 120불에 판매. 그길로 안갑니다. 

근데 그 안경점 말고도 다 그래요..

미국 안경점에서 테 사면, 한국에서 사면 2-3만원이면 살 수 있는것도 100-200불 합니다..

저도 보험 받는 안경점 갔었는데, 제 비젼보험이 프레임을 300불까지 커버해서, 300불짜리 브랜드 있는 프레임 골라서 했더니, 나중에 그 브랜드 홈페이지 가서 찾아보니까 정가 140불 정도 하더라고요 ㅎㅎ

머 보험이 다 커버하긴 했지만 검안비랑 렌즈까지 해서 900불 정도 나온거더라고요. 보험 청구할거라 그런지 가격 인플레가 심한 곳 같았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안경을 하는데, 테의 종류도 좀 더 다양하고, 안경 알의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보험처리한) 미국 가격보다 결코 눈에 띄게 비싼 적은 없었거든요. 남대문 이런 곳에서 하면 애간한 안경 알도 대부분 당일에 수급이 가능한 거로 알고있어요. 

제가 다니는 곳은 자이스 (Zeiss) 랜즈라고 비싸게 받는데는 좋기는 한것 같은데 그냥 바가지쓰는 것은 아닌지. 

카톡으로 오더 하고 PayPal 로 결제해서 배송해 주네요. 

마모에도 아는 분 많으실 것 같지만 저는 으뜸50안경이나 으뜸플러스안경 추천합니다.

최근 5년 정도 사이에 한국에서 폭발적으로 확장중인 안경체인인데요, 구매루트나 유통과정을 획기적으로 바꾼 것인지, 혹은 일종의 관행처럼 여겨지던 거품같은게 있었다면 그것을 싹 걷어낸 것인지, 저는 일개 소비자의 입장이라 자세한 내막은 모릅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안경/렌즈 비용의 투명성과 접근가능성이 으뜸안경의 등장 전과 후로 나뉜다고 생각할 정도로 좋은 가격을 제공하더라고요. 원래 목 좋은 1층에 넓은 매장을 내는게 안경점의 정석이었는데 건물 2~3층에 작은 매장을 내면서 임대료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지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고 어딘가에서 듣긴 했습니다.

여튼 한국의 알뜰폰이나 미국의 MVNO 통신사들처럼 비용을 확 쳐내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렇게 서비스 차이가 느껴지지도 않아요. 처음엔 서울 주요지점 몇개만 있었는데 이제는 전국에 지점이 많이 있는 것 같고, 접근하기 쉬운데 영문 영수증이나 기타 증빙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확인해보지 못해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네요. 으뜸50안경으로 원래 시작했다가 많은 기업들이 갈라쳐나오듯이 내부에서 독립해나와 으뜸플러스안경을 차려서 둘 사이가 아주 좋지는 않다고 알고 있는데 이것역시 세간에 떠도는 썰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무튼 제 경험상 동네마다 둘 사이에 가격이 미세하게 업치락뒤치락 하는 것 같은데 얼추 비슷한 것 같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ㅎㅎ 참고로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10년 넘게 다니던 대구지역의 꽤 자리잡은 안경점에서 테 30만원, 렌즈 29만원인게 똑같은 테+렌즈 합쳐 30~35 정도에 한 뒤로 으뜸밖에 안가게 되었습니다ㅠㅎㅎ / 마모활동을 이제 막 시작해보는 참인데 이렇게 직접적인 상호명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은 것이면 지적부탁드리겠습니다!(__)

일반적으로 한국 한국에서 안경을 맞추는게 훨씬 저렴하고 품질도 좋다는데 동의합니다만, 원글님이 본문에서 Varilux X design 같은 경우 한국에서의 가격이 워낙 비싸서 미국이 더 저렴한 것 같더라구요.

고급 렌즈의 경우 한국에서는 대략 30-50프로 할인이 들어간다고 하지만, Varilux X는 정가가 170-200이라서 저렴하게 해도 100만원은 넘어간다고 들었습니다.

https://opticalprism.tistory.com/entry/%EB%B0%94%EB%A6%AC%EB%9D%BD%EC%8A%A4-%EB%88%84%EC%A7%84%EB%8B%A4%EC%B4%88%EC%A0%90-%EB%A0%8C%EC%A6%88-%EA%B0%80%EA%B2%A9-%EC%97%90%EC%8B%A4%EB%A1%9C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안경 자체의 가격보다도 안경사의 실력이 미국보다는 한국이 더 나았어요. 타겟에서 안경 잘못 만들어서 두번 새로하고도 불편한 1인입니다.

전문점인 렌즈 크래프터에서도 레이벤 새안경 피팅 하면서 아예 다 망가 뜨려버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