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캐나다 토론토 vs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어느곳이 살기 좋을까요?

Midnight, 2022-03-08 01:38:01

조회 수
418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이번에 캐나다 토론토 그리고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잡오퍼(영주권가능)를 받았습니다.

 

좀 더 복잡하지만 동일한 오퍼를 받았다고 가정하고 생각했을때 생활적인 부분만 비교한다면

어느곳에서 생활을 하는것이 향후 5년에서 10년정도를 바라보았을 때 더 좋을까요? (부부 2명)

예) 캐나다 연금제도 vs 미국 연금제도 비교, 물가, 집값(렌트), 생활환경 etc.

 

현재 미국 서부에 있다보니 미국 동부와 캐나다 동부 사정을 잘 모르기도하고 팬대믹이 아직 끝난것도 아니라서

자유롭게 여행으로 가서 동네를 살펴보지 못하기에 살고 계신분들의 의견을 듣고 생각들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물론 캐나다로 간다면 마적질은 많이 하지 못한다는것은 몇몇분들의 글을 보고 알고 있긴합니다. 

 

처음에는 미국 취업만을 목표로 달려 왔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하게 다른나라도 고려하게 되어서 생각이 더 복잡한것같습니다.

현재로써는 정하게되면 직장을 자주 옮기고 싶지는 않고 현재 미국에서 유학생 신분인것도 고려하게 됩니다.

 

 

25 댓글

vvkim20

2022-03-08 01:40:54

둘다 살아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의 커리어에 더 좋은 곳으로 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커리어에는 미국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미국에 정착했습니다. 

시골농사꾼아들

2022-03-08 01:42:39

유학생이면 미국은 opt로 있을텐데 캐나다는 워킹비자가 나오나요?

그루터기

2022-03-08 01:54:00

세금 많이 내더라도 복지가 중요 --> 캐나다

 나중 복지보다 지금 손에 쥐는 돈이 더 중요 --> 미국

의사 만나기 힘들거나 내 순서 기다리다가 죽더라도 무료 의료보험이 더 중요 --> 캐나다

 의료보험이 비쌀 확률이 높지만 빨리빨리 의사 만나고 (한국 만큼은 아니지만) 돈이 들더라도 의사가 없어서 죽을일은 없어야지 --> 미국

뭐 조금 과장된 면이 없진 않지만.. 캐나다 의료보험 빛좋은 개살구 경험한 저로서는... (3개월 기다리다 만난 의사가 제안을 하더군요. 돈내고 한달뒤에 위 내시경할래 무료로 최소 6개월 기다릴래.. ) 그래서 저는 무상의료보험 찬성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것임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cookiemonster

2022-03-08 02:16:14

캐나다에 살고있는 회원으로서 그루터기님 댓글에 아주많이 동감해요 ㅎㅎ

bn

2022-03-08 02:51:27

제 아는 사람은 자살 충동이 있었는데 패밀리닥터가 약만 처방해주고 정신과 의사나 카운슬러 만나려면 한두달 기다리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 당장 수술이 필요한 경우 응급실 통해서 바로 수술 일정이 잡히기는 합니다만 빛좋은 개살구일 수도 있다는 거에 동의 합니다. 

 

그렇다고 어린이병원 입원 하루에 보험할인 후 9700불 나오는 미국 의료가 제정신이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poooh

2022-03-08 02:03:41

저는  신분 문제로 보겠습니다. 중요한건 본인 커리어인데요.

일단은 영주권 서포트가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미국이  일단 낫지 않을까요?

캐나다 영주권은  나중에라도 비교적 받기 쉬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 영주권은  따기가 그리 수월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bn

2022-03-08 02:59:06

캐나다 영주권은 말로만 쉽다고 하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캐나다 직장경력이 미국 직장경력보다 매우 큰 포인트로 들어가고요 (캐나다 직장경력 1년이 미국 직장 3년 다닌 것과 같은 포인트 수준). 최소한 연방이민제도에서는 나이에 대한 차별이 있어서 30대초중반 넘어가면 박사급이여도 안전권 이민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이민자의 스펙보다는 자손이 캐나다인으로 크는 것에 대한 기대치에 가점이 가는 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고스펙자의 경우 NIW나 EB1A가 있어서 미국이 더 쉬운 것 같습니다. 

cookiemonster

2022-03-08 02:17:54

저도 어느쪽이 안정된 신분을 빠르게 보장하느냐가 결정에 중요한 요소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bn

2022-03-08 02:48:27

단순히 생활측면이 아니라 아무리 3-4시간 거리라고 해도 캐나다랑 미국은 완전히 다른 나라라는 걸 생각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버펄로는 모르는데 토론토는 아시안이 매우 많은 동네엔 장점이 있는 방면에... 미친듯이 오르는 집값과 그에 못 따라가는 미국에 훨신 못 미치는 월급은 단점이라고 봅니다. 

엣셋트라

2022-03-08 03:15:24

두 도시에 살았던 친구들을 방문했을 때 들었던 이야기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그냥 도시 대 도시로 비교를 하자면, 토론토는 대도시구요, 로체스터는 피크를 이미 찍고 내려오는 도시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토론토는 대도시에서 볼 수 있는 장점과 단점을 다 가지고 있어요. 집값 비싸고, 도심에 오피스가 있으면 차타고 출근은 엄두도 못내고 30분 이상 지하철타고 다녀야한다고 들었습니다. 반대로 로체스터는 옛날에는 광학 기술의 중심지였는데 아무래도 광학 관련 기업들이 요즘 힘을 내지 못해서 경제가 많이 내려왔다고 들었어요. 제가 예전에 로체스터에 살던 친구에게 들었을 때는 예전에 지어놨던 지하철이 이제 수지가 맞지 않아 운행이 안된다고 들어서 깜짝 놀랐네요. 그래도 로체스터 대학교와 의대가 좋으니 살기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모두 몇년 전에 들은 이야기라 틀릴 수 있습니다.

CaptainCook

2022-03-08 06:52:51

여러가지 따질게 많겠지만, 환율을 같은 통화로 변환했을때 동일한 연봉이라면 물가&세금&집값을 고려한다면 로체스터 아닐까요?

근데 질문을 최대한 제너럴하게 하셨는데 사람마다 보는 각도가 다르니 좋고 나쁨이 일률적이진 않을 것 같아요.

이런 선택도 개취가 많이 반영되는 거라... 정답은 없겠지만 고민 되는 지점에 대해 나눠주시면 좀 더 도움이 되는 답글이 달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내행부영

2022-03-08 09:30:45

두 국가 살아본 지인은 "돈이랑 건강이 없다면 캐나다가 더 좋다"고 했습나다 

일년에이사한번씩

2022-03-08 11:04:38

캐나다에서 1년 살아보고(토론토 6개월), 현재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일단 원글님의 가치관이 맞는 곳에 사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한테 가장 중요한건 일단 커리어였습니다. 당장에도 그렇지만 나중에 이직하기 좋을지, 개인 성장이 빠를지, 내 백그라운드가 잘 먹힐지, 심지어 내 아이가 나중에 직장 찾을때 수월할지 등이요. 그런 차원에서 전 미국이 좋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절대적으로 미국에 유리한건 아닙니다. 다만 제 백그라운드에 잘 맞았고, 미국이 경제가 크고 회사가 많은것도 한몫했으며, 제 주변 친구/친척들이 공부 잘 하고도 종종 캐나다에서 자리 못잡는걸 보면서 주관적인 판단이 들었을 뿐입니다. 원글님 상황에 비추어 판단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눈덮인이리마을

2022-03-08 14:16:59

비슷한 상황에 처한 한국인(양쪽 나라 모두 영주권이 없는)이라면 아마 10명 중에 7-8명 정도는 로체스터를 갈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마 돈이 될 가능성이 높고요. 아무래도 미국 달러가 강하다 보니 환율에 맞춰서 계산을 해보면 미국 쪽이 벌이가 낫죠. 토론토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는 1. 한국 음식이 없으면 못 사는 경우 (로체스터보다는 토론토가 한국식당이 낫겠죠.) 2. 친척/가족/친한친구가 토론토에 있는 경우 3. 월급이 낮은 경우 정도일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 사시다 보면 월급이 작을 때 다양한 정부보조가 있는데, 그게 캐나다 달러로 연봉 7-8만불이 넘어가면 팍팍 줄어들기 시작하고 한 15만불쯤 되면 그냥 쌩으로 세금만 다 내고 복지 혜택은 없어요.

나드리

2022-03-08 16:55:37

토론토 5년거주히고 지금 미국살고 있습니다..

미국이 단점도 먾지만 나이가 50대 은퇴를 앞전에 두신거 아니면 미국이 기회의 나랍니다...은퇴는 캐나다가 비교도 않되게 좋죠..애키우는것도 미국보다 좋긴 하네요...캐나다는 이민갈때 입고 간옷. 한국 방문때마다 입고 온다고 하는말이 있죠. 이유가 있어요

정혜원

2022-03-08 17:19:28

은퇴는 캐나다가 비교도 않되게 좋죠

 

이것 좀 설명해주세요

LegallyNomad

2022-03-08 18:30:07

어쩌다보니 두 나라에 다 살아봤고 학교도 두 나라에서 다 다녀봤구요. 여권도 두 나라 여권 다 가지고 있습니다만..

캐나다에서 미국오시고 싶어하는분이 미국에서 캐나다가서 살고 싶은분들 보다 훨씬 많더라구요. 이유는 여러가지겠습니다만...

 

캐나다 대도시 거주는 초반에 정착할때 꽤많은 capital을 필요로 합니다. 일단 집값부터 로체스터와 비교하면 훨씬 비싸구요.

위의 몇분들이 말씀해주신것 같이 캐나다 무상의료의 단점도 꽤 많구요.. 진짜 아프다가 서울가서 수술하시고 오는 분들도 꽤 많이봤어요 ㅠ

연봉도 아무래도 미국이 더 나은 부분이 많고 거기에 환율적인 측면까지 포함하면.... 저도 한번도 캐나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캐나다의 장점은 어린이보육이라던가 (미국은 애가 3살이 될때까지 나라에서 도와주는거 아무것도 없으니..ㅜㅜ) 총기없는 환경... 뭐 이정도 아닐까요.

 

위의 bn님 말씀처럼 두 나라는 아예 다른 나라에요. 저도 처음에 미국올때 비슷한줄 알았는데 10년 넘게 살다보니 "아 캐나다/미국은 다른곳이구나" 라고 언제나 느끼면서 살고있어요.

Moey

2022-03-08 19:10:24

+1

토론토가 대도신인 만큼 초기 정착 비용이 정~~~말 많이 듭니다. 지금 Greater Toronto Area detached house가 2밀리언을 찍었죠... 초기 정착자금이 충분하시면 토론토 추천합니다. 하지만 토론토에서 오는 장점도 많죠... 식당도 많고.. 문화생활 즐길수 있고... 한국으로 직항타고 갈수 있고... 아이들 교육/문화 환경 (특히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 

 

영주권 얘기도 나왔는데요.. 캐나다 이민은 쉽다고 하면 매우 쉽고 어렵다 하면 어렵습니다. 코비드 터지고 지원자가 하도 적어서 2020년 말 지원한 모든 사람이 다 받았다는 설이 돌 정도로 받기 쉬울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국 사이트에 가보시면 점수를 계산 할수 있으니 투명하구요. 

 

저 또한 미국과 캐나다에서 잡오퍼가 왔는데, 캐나다에 살기로 했습니다. (저는 당시 미국 시민권 + 캐나다 비자) 물론 이 또한 별할수도 있겠죠... 아직은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

남쪽

2022-03-08 19:29:10

근데 이걸 비교를 하시려면 (미국/캐나다 비교를 떠나서), 뉴욕시와 토론토 정도가 비교를 하셔 되서요. 로체스터는 그냥 작은 소도시라서, 실제로 1:1 비교는 쉽지 않죠.

bn

2022-03-08 22:13:44

22222

Oneshot

2022-03-08 19:47:58

로체스터에서 학교나온분은 로체스터 좋아하더군요. 깨끗한 백인 중산층 도시고, 공대괜찮고 음대 유명해서 한국분들도 어느정도 있다고 하더군요. 

뉴욕호빵맨

2022-03-08 20:01:11

지금 뉴욕 로체스터에서 나름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는데, 로체스터 나름 괜찮은 거 같아요 ㅎㅎ 대도시는 아니지만, 한국인들이 갈 만한 곳 (마트 종류들)은 다 있는 거 같아요! 자연환경도 쾌적하구요 ㅎㅎ 토론토보다 왠지 집값도 쌀거 같아요 ㅎㅎ 

bn

2022-03-09 00:29:09

연금 얘기 먼저: 일단 캐나다도 cpc라는게 있는데 그것도 고갈 얘기가 나와서 rrsp라는 401k비스무리라는 걸 많이들 붓고 있어요. 

 

미국 사는 사람 많아서 미국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캐나다좋은 점도 적어봅니다. 물론 저도 매우 오래전 얘기라서 요새는 많이 다를지도 모르겠지만요. 

 

제가 생각할 때 두나라에서 이민자로 살 때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최소 토론토 사람들은 자기를 xyz Canadian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고 모든 이가 다른 나라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으니 자기 원래 background내지는 원래 나라의 identity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좀 더 오픈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토종캐너디언이란 aboriginal밖에 없으니까요. 제가 학교 다니는 시절에 선생님들한테 늘상 들었던 얘기는 영어는 못 할리는 없으니까 한국어를 계속 유지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들이었습니다. 어떤 교장선생님은 자기는 이탈리안 이민자 후손인데 이탈리아어 하나도 못한다고 너는 그러지 말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런 환경에서 교육 받다보면 영어 못하는 사람에 대한 차별은 있을 지언정 내가 캐나다 영주권/시민권 땄을때 캐내디언 취급 못 받을 걱정은 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비록 어느 당이 정권을 잡느냐에 따라 정책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캐나다 이민정책도 캐나다에서 자라오고 교육받고 커온 외국인이 직장을 잡고 자리 잡으면 자연스럽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게끔 설계 되어 있고요. 

 

반면에 제가 느껴온 미국은 아직도 우린 자랑스런 미국인이고 너도 미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져야 해 라는 분위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나이드신 교수님이나 이런 분 중에 저희 두살 딸한테 영어는 언제 가르킬꺼니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셨고요. 물론 이런게 안 좋은 의도로 하신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미국 오래사신 분들에 내제된 생각이 일반적인 캐나다 사람들과는 크게 다르다는 걸 은연중에 느낄 수 있죠.이렇게 오래 살았고 신분도 있는데 가끔은 아직도 외국인 취급하는 사람도 꽤 있고요. 반면에 캐나다에서 장기간 유학하고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까지 구한 제 동생은 회사에서 "뭐? 너 캐너디언 아니었어? 너가 영주권 조차 없다고?" 소리를 들었지언정 정체성에 대해서는 그닥 고민 할 필요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복지 관련해서는 단순히 정책바이정책으로는 득보는게 없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으나 (요새 이민오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다 고학력이 많으셔서 어지간하면 복지정책에서 직접 득 보시기는 어렵죠) 기본적으로 미국에 비해서 좀더 left쪽으로 tilt 되어있다고 보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역마다 스탠스는 좀 다릅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에서는 거진 금기시 되는 single payer 국영보험이 돌아가고 있고요. 좀 더 긴 육아휴직이 당연시 되고 (제 동생은 hr로 일하는데 누가 애 낳으면 1년짜리 temp 구해서 fill 하는 건아무리 거시기한 회사라도 어느정도 규모가 잇으면 당연시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해고에 대한 보호가 강한 것 등의 좀 더 progressive/liberal쪽에 가까운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근데 왜 전 미국에 살고 있느냐? 저는 극히 드문 미국에서 훨신 더 잘 살 수 있는 software engineer라는 직종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크 대기업이 주는 높은 샐러리와 복지 혜택은 캐나다에서와 비교도 안 될 만큼 크거든요. 그리고 피투님의 연구 분야는 미국쪽에 많이 치중되어 있고요. 졸업후 캐나다로 가는 것도 심사숙고 했던 부분인데아무래도 커리어 기회 측면에서 너무 비교도 안될만큼 미국에 기회가 많았습니다. 극히 일부 직종이 아닌이상은 미국 소도시에서의 커리어 기회와 캐나다와 토론토가 주는 커리어이외의 장점들은 한번은 비교/생각해 볼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혹시 추가적으로 알고 싶으신 부분 잇으시면 댓글 더 달아주세요. 

업스테이트

2022-03-09 03:30:42

처음 올 때는 이렇게 오래 있을지 몰랐는데, 어찌하다 보니 로체스터에서 벌써 13년째 살고 있습니다. 토론토와 로체스터는 날씨 빼고는 너무나도 다른 도시인것 같습니다. 제가 어디가 좋다 말씀 드리기는 어려울것 같고요, 대신 로체스터에 대해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아는데까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Midnight

2022-03-09 23:02:38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퍼가 더 구체적으로 정해지면 댓글 주신분들께 더 여쭤보겠습니다. 생각들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0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37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99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16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125
new 114155

[4/26/24] 발느린 늬우스 - UA 의 선넘은 개악이 있지만, 그래도 마적질은 계속 되야죠 ㅠㅠ

| 정보 22
shilph 2024-04-26 879
new 114154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8
  • file
atidams 2024-04-25 1380
updated 114153

[10/6/22] 발느린 재능기부(?): 체이스/아멕스 메리엇 카드 신청/싸인업 여부 확인 파이썬 스크립트 (수정: 온라인 링크)

| 정보-카드 23
  • file
shilph 2022-10-06 4913
new 114152

Mazda CX-5 소유주분께 차에대해 (Reliability) 여쭐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BBS 2024-04-26 17
updated 114151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86
푸른바다하늘 2024-04-24 6867
new 114150

Amex Offer, AU Offer도 가끔 보시죠~

| 정보-카드 1
강풍호 2024-04-26 367
updated 114149

Monthly or Annual 서비스 어떤 것들 쓰시나요?

| 잡담 75
지현안세상 2024-02-26 3118
updated 114148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4
Alcaraz 2024-04-25 2174
updated 114147

8월 발리로 신혼여행 계획중입니다 (호텔 및 동네 추천)

| 질문-여행 23
메로나 2024-04-20 1661
updated 114146

오퍼 전에 승인난 휴가에 갑자기 note가 필요하다는데, 제가 줄 필요가 있나요?

| 질문-기타 49
지지복숭아 2024-04-25 3188
updated 114145

아멕스 델타 블루를 골드로 업그레이드 한 뒤, 델타 어카운트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립니다.

| 후기-카드 6
호숫가에텐트치고 2024-04-25 409
updated 114144

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 후기-카드 19
Stacker 2024-04-11 2180
updated 114143

Limited Boeing 747 소재 Delta Reserve 카드

| 정보-카드 7
  • file
랜스 2024-04-25 1176
updated 114142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23
음악축제 2024-04-25 649
new 114141

Tulum TQO 공항 Hertz 렌트카 후기

| 정보-여행 3
여행하고파 2024-04-26 251
updated 114140

코스코 Gazebo aluminum roof를 Shingle로 교체

| 정보-DIY 20
Almeria@ 2024-04-25 1375
updated 114139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9
doubleunr 2024-04-25 573
updated 114138

뱅가드, 피델리티에서도 CD 계좌 열 수 있어요. 내 입맛대로 고르는 Brokered CD

| 정보-은퇴 67
  • file
KoreanBard 2022-03-24 11115
updated 114137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19
  • file
스타 2024-04-25 1821
new 114136

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 후기
kaidou 2024-04-26 110
updated 114135

Toyota bZ4X 리스딜 ($0 down, $219/m, 36months)

| 정보-기타 8
  • file
미니밴조아 2024-04-22 2024
updated 114134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0
  • file
LA갈매기 2024-04-18 3355
updated 114133

집을 사야하는데 신용등급문제

| 질문-기타 11
궁그미 2024-04-25 1640
updated 114132

체이스 카드: No more 5/24 신청룰?? DP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135
24시간 2023-10-09 19245
updated 114131

Southwest 스케쥴 열렸습니다: 1/6/25 까지 예약 가능 합니다.

| 정보-항공 17
요기조기 2024-03-21 1472
updated 114130

[업데이트] 여행용/휴대용 유모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53
  • file
카라멜마끼아또 2024-04-22 1219
updated 114129

테슬라 보험 어떤가요? 보험료가 너무 올라서 고려 중 입니다.

| 질문 17
FBI 2024-04-16 2804
updated 114128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25
  • file
shilph 2020-09-02 74298
updated 114127

질문 - 눈 위 떨림 (질끈 감고 떳을때)

| 질문-기타 18
junnblossom 2024-04-25 1194
updated 114126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07
바이올렛 2019-03-18 21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