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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ltant의 종류- 에이젼시의 Employee- Form 1099 : 1099인 경우도직업 관련 Tax 비용 디덕터블 할 수있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정확치 않습니다.- Corp to corp ( 또는 s-corp) : 이 경우 직업 관련 Tax 비용 디덕터블 할 수있는 조항이 있어 유리합니다.
또 리눅스를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안쓰는 컴퓨터에 리눅스 OS를 깔아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중국인 학원: 실속파라 액기스만 잘 뽑아 가르치는 샘플용 뉴욕에서 찾아 봤는데요.
원하시는 지역에서 비슷하게 서치 해보세요. (IT Certification training School, 아님 구체적으로 Linux certification Los angeles 등등) )
http://www.compu21.com/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52&Itemid=18
미국사이트: 자격시험 종류
http://www.computertrainingschools.com/certifications/
한국사이트 : 일단 한국 사이트에서 서치 하셔도 도움이 됩니다.
컴퓨터 자격증 시험이 뭔가 막막하시면 일단 한국어로 먼저 찾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한국의 국내 기업도 국제 자격증소지자를 선호하는가 봅니다.
http://www.ciokorea.com/news/10783?page=0,1
IT Ceritication 자격증 시험 종류
Systems Engineer 시스템 사이드
CompTIA A+: 컴퓨터 기본 하드웨어 생기초.
자격증[ A+ Technician]
Window OS: 모두다 아시죠 윈도우 OS. 시험 과목이 많아요.
자격증 시험 [ MCSA/MCSE]
호남대한국사이트
http://com.honam.ac.kr/com/index.php?PID=0503&PCODE=&act=dtl&idx=502&category=&page=1&key=&keyword=
Linux OS: Redhat Ceritified Systems Administrator
회사에서 사용하는 리넉스엔, Redhat(미국), Suse Linux(독일). 전 Redhat추천해요.
자격증 시험 [RHCSA/RHCE] 요즘 LPIC로 통합되었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사이트 레드햇 교육및 자격증 :
Oracle Database 데이타베이스
2011년 오라클 데이타베이스 평균 샐러리가 $85,000불 이랍니다.
자격증 시험 [ OCA Oracle Certified Associate/ OCP/OCE]
한국 디비사랑이라는 사이트도 있네요.
Cisco Network IP 네트웍
시스코 네트웍 스위치 평균 샐러리가 $71,706 이랍니다.
자격증 시험 [ CCNA/CCNP/CCIE]
Firewall port Rule (Check Point)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회사내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시큐리티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http://exam70-640.blogspot.com/2014/03/cisco-350-050.html
스토리지는 전문화된 분야입니다.
Storage Data/Backup:
요건 제가 아는 분야라서요
Backup: 대표주자 2회사. 요건 보통 트레이닝 전문 스쿨엔 잘 없는것 같습니다.
Symantic (Netbackup):
http://www.symantec.com/products-solutions/training/certification/path.jsp?pathID=250-271%20http://exam70-640.blogspot.com/2014/03/st0-173-symantec.html
EMC Legato Networker backup :
EMC storage Adminstrator Certification:
Netapp Administrator Cerfification
Switch Cerification:
Brocade Switch: 필수적으로 어떻게 zoning 하는 컨셉트와 커맨드만 외우면 인터뷰 통과
Cisco switch: 필수적으로 어떻게 zoning 하는 컨셉트와 커맨드만 외우면 인터뷰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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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Page Navigation
디미트리
2014-10-01 16:31:02
멋지십니다. 하던 일 그만두고 학원 알아봐야 하나요?ㅎ
미국은 나이 많다고 무조건 배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narsha
2014-10-01 16:53:21
감사합니다, 디미트리님.
미국은 법적으로 나이를 물어보지 못하게 되어있으니 젊은 척하고 다니면 모르죠, 애들 나이얘기하면 뽀록이 나긴해요 . 일단 들어간 후에요.
이력서에도 전 몇년도 학교 졸업은 안 씁니다.
1.5
2014-10-01 16:33:01
멋지세요! 기 받아서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narsha
2014-10-01 16:54:22
1.5세 이신가요.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면 보답이 오는 것 같습니다.
쌍둥빠
2014-10-01 16:36:49
훈훈합니다. 말괄량이님글 이후로 저희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이네요.
제목을 "아내에게 바치는 글"로 바꿔주세요.
narsha
2014-10-01 16:56:24
사실 쌍둥빠님이 미국 오신다하니 저도 그 생각했어요. 사모님이 한국서 미리 학원다녀 좀 배워오시거나 자격증을 따오시면 어떨까? 혼자 생각했어요. 그래서 올릴 생각하게 됐어요.
쌍둥빠
2014-10-01 17:45:42
아 절 생각해 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꾸뻑.
narsha님께서 혼자하신 생각이 저희 와이프에게 텔레파시로 고이 전달되길 소망해 봅니다.
그런데 narsha님이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6 figure에서 consultant가 되시면서 3배 정도 뛰셨을 테니 인컴이 ㅎㄷㄷ 하셨겠어요.
아메리칸 드림 맞으십니다^^
유저02115
2014-10-01 16:36:59
혹시 진로에 대해 궁금한게 있음 쪽지를 보내도 될까 질문드립니다.
narsha
2014-10-01 16:58:51
유저님 처음 가입하셧던 글이 생각나네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열정적이시고 답글도 그리 정성스럽게 써 주시고 runbook도 쪽집게처럼 잘 쓰시는데 넘 잘 하실 것 같아요.
narsha
2014-10-02 18:37:14
유저님 오늘 회사가서 좀 컴터 업계 돌아가는 상황 쫌 아는 동료한테 물어봤어요. 친구가 지금 테크 서포트 하는데 networking이나 database어느 분야로 나갔음 좋겠냐하고요.
친구도 데이타 베이스 쪽을 권하더라고요. 요즘 왠만하면 시스코 네트웍 자격증 다 있다고 하네요.
경험에 의하면 Tech Support 일했던 사람이 나중에 무슨 일이던지 잘 하더라고요, Troubleshooting skill이 좋고 여러 문제를 접해서 그런지 좋은 자산이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유저님 이라면, 회사내에서 데이타베이스 일하는 사람을 친구로 사귑니다. 그리고 필요 정보도 좀 얻고 (가끔 식사대접도 하면서, give and take). 따로 공부해 나중에 부탁합니다, 내가 이회사에서 데이타 베이스분야로 일했다고 Reference를 해 달하고요. 그 분을 완전 거짓말장이로 만들 순 없으니, 자격증까지 따면 좋겠죠. 그렇지 않음 다른 분야로 전향이 어려워요. 잡 Apply할 때 동료 reference 요구하는 회사가 많아서요.
정 reference가 없으시면 우리회산 방침이 Reference릏 할 수 없다고 할 수도 있어요. 골드만 삭스같은 경우는 떠난 직원 레퍼런스를 못하게 되어 있어요.
궁금 하신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유저02115
2014-10-02 23:27:49
직접 알아봐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제가 일하는 직장은 20~30명의 소규모 회사라 제가 회사 IT 전반적인 부분에 일하고 있습니다. 서버, email, 스위치허브, 네트웍 전화기, 프린터, 데이터 백업, Quickbooks 등등 저 혼자 전담하고 있구 웹사이트는 웹디자이너가 관리하고 전 호스팅 계정 지원만 해주구요. 사장이 IT 출신이라 자기가 알아서 IT 외주 업체 구해와서 전 유지보수만 맡고 있습니다.
집에서 넘어지면 코닿을만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적은 보수에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엔 공기업에 다니는데 단순 labor직에 일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가지고 있는 딜레마인데 단순 labor직에 다니면서 연금과 고용보장 그리고 의료 보험 혜택을 받고 다니냐 아니면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IT쪽을 개발해 나가야 인데 언제나 이상은 당장 코앞에 닥친 현실을 이기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현재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생활비를 보내고 있어 한 직장으로는 빠듯해서 주중엔 2잡 그리고 주말엔 호텔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 주변에 아는 분이 계셔서 네트웍이나 데이타베이스쪽으로 끌어주실수 있다면 단순 노가다를 접고 싶은 맘이 하루에 열두번도 생긴답니다. 하지만 당장에 제 스스로 시간 내어서 개발할 여력이 부족하고 나이도 이제 많아서 두려움만 생기네요.
손수 써주신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보스톤 오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저희 호텔 파킹은 공짜로 모시겠습니다.^^
순둥이
2014-10-03 04:52:46
오지랖 넓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두분, 아침에 미소지을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
마일모아
2014-10-01 16:39:31
오. 대단하시네요. 블로그 운영 경력 6년은 어디 써먹을 곳이 없을까요? ㅋㅋ
narsha
2014-10-01 17:02:57
마모님께서 직접. 오 감사합니다. 마모님은 엄청난 실력이시니 제가 감히 어찌 언급을.
전 실력이 부족하여 질보단 양으로 때웁니다. 미국회사에선 그것도 높이 사더라고요.
duruduru
2014-10-02 02:39:31
ㅋㅋ 수하에 좀 거둬 달라시는......
스무스
2014-10-01 16:42:24
하하하 왠지모를 미소가 지어지는 글 감사합니다.
글은 술술 쓰셨지만, 긴시간동안 해오셨을 노력을 생각하니 감동이 오네요.
일반적으로 남자들도 컴퓨터를 좋아하긴 하지만 os나 java같은데 까지 흥미를 느끼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멋지세요
narsha
2014-10-01 17:08:49
사실 그간 노력도 많이하고 속상할 땐 눈물도 흘리고 그랬어요. 영어를 잘 못 한다는 핸디캡이 있어서요. 아직도 영어는 정말 안되네요. ㅠㅠ
이젠 포기 상태입니다.
kalakaua
2014-10-01 16:46:55
narsha
2014-10-01 17:13:02
저도 감사드립니다.
능력자
2014-10-01 16:47:25
정말 멋지십니다!
narsha
2014-10-01 17:15:05
노력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monk
2014-10-01 16:48:23
아...정말 훌륭하시네요. 감탄과 함께 제 스스로 반성을 해보게되네요. Narsha님의 얘길 듣고 보니 전 우리 불쌍한 남편 등에 빨대 꽂고 사는 느낌이랄까...ㅠㅠ
맨날 나이 많다, 영어 짧다 등 핑계만 대고 게을렀슴에 부끄럽고...잡은 직장에 감사할 줄 몰랐던 교만함에 부끄럽고...그렇네요.
어찌어찌 시작하게되는 작은 비즈니스를 앞두고 괜히 두렵고, 괜히 했다 싶은 후회도 들었는데 이 글을 보고 심기일전해봅니다.
Narsha 님 좋은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narsha
2014-10-01 17:22:04
monk님 비즈니스 시작하시는 군요. 네 아자 잘 하실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비즈니스 대박나시길 빕니다.
블랙커피
2014-10-01 17:04:42
narsha님, 주옥같은 커리어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분이신것 같아요. :) 이 글을 읽으면서 편하게 살고있는 제 자신이 많이 반성도 되고, 내가 원하는걸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narsha
2014-10-01 17:24:17
블랙커피님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사시는 분이신 것 같아요.
인탱글
2014-10-01 17:04:59
정말 훌륭하십니다! 스스로의 처지를 불평하던 게 부끄러워지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narsha
2014-10-01 17:26:50
네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요.
늘푸르게
2014-10-01 17:05:30
감사합니다. 훌륭한 인생 선배님의 용기과 끈기를 배우고 갑니다.
narsha
2014-10-01 17:33:19
저도 감사합니다.
svbuddy
2014-10-01 17:15:49
실무경험없이 첫직장에서 48k 오퍼 받으시고 OT로 60k까지 만드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
그후에도 5년만에 6 digit을 달성하셨다니 열심히 일하신 결과라 보여지구요.
저도 실리콘밸리에서 IT 일하다가 지금은 한국으로 반은퇴(?)한 상태인데 정말 좋네요.
은퇴후에 한국 오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ㅎㅎ
narsha
2014-10-01 17:41:02
제가 첫 직장은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작은 회사였지만 회사 클라이언트들이 뉴욕 근교의 제일 큰 회사들이었어요. 전부 첫 회사의 제품을 썻기에 옮기는 회사마다 첫 회사를 잘 알고 있더라고요.
사실 저흰 직장다니기전엔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시민권도 안 받고 있었는데... 저희도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svbuddy
2014-10-01 20:55:13
2000년도면 미국경제가 닷컴몰락 쇼크에서 서서히 회복하는 시기이긴 했지만, 경력없이 잡 잡으신건 정말 행운이라 할 수 있지요.
그 다음은 narsha님 노력의 결과로 보여지구요 ^^
시민권 받아도 역이민에 전혀(는 아니지만) 상관 없던데요.
한국에서 집 살 생각이 없어 월세로 지내는데 미국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오피스텔/아파트 구할 수 있습니다. (월 50-80만원 정도)
미국이라면 은퇴 꿈도 못 꿀 정도의 재산으로 한국에서는 제법 인간답게 살 수 있네요.
애들 빨리빨리 독립시키시고 한국으로 오세요. 먹거리/볼거리 천국입니다 ^^
빨간구름
2014-10-01 17:48:03
우와. 성공신화네요. ^^
아마 그렇게 올라가시는 길이 쉽지만은 않으셨을텐데 다 이겨낸 듯 하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narsha
2014-10-01 18:12:50
네 감사합니다.
바벨의빛
2014-10-01 17:59:58
진정 아메리칸 드림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좀더 구체적인 질문을 드려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컴퓨터 자격증 따는 학원을 다니셨다고 하는데, 이런 학원이 동부에는 있나보네요. 어떤학원인지 좀더 자세히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여기 실리콘벨리도 그런 과정을 제공하는 학원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근처에 IT전문으로 가르치는 2~3년제 칼리지는 있지만 학비가 1년에 2~3만불로 엄청 비싸거든요.
narsha
2014-10-01 18:12:29
제가 다녔던 학원은 xincon이라는 중국인 경영 뉴욕 32가 한인타운 근처였어요. 가격도 그당시 천불-천오백불 정도 했었어요. 요즘은 잘 모르는데 그 당시 이런 학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겼어요.
어디든 있을 것 같아요.
만일 잡 잡으시려면 학원을 가셔서 자격증 따는게 시간도 절약되고 더 현실적일 것 같아요.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에선 이론을 많이 가르치지 않나요. 회사에선 당장 hands-on tech person을 더 원할 수 있거든요.
게다가 자격증 시험 문제는 인터넷에 쪽집게 시험문제들도 많고요. 사실 일단 직장 들어가면 거기서 다 배워요.
바벨의빛
2014-10-01 18:25:49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동네에도 그런 학원이 있나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tigerjy23
2014-10-01 18:13:23
정말 대단하시네요. 쓰신 글에서 보이지 않는 눈물과 땀이 느껴지네요.
저도 정신 좀 차리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narsha
2014-10-02 01:10:36
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같이 노력해요.
셀린
2014-10-01 18:23:23
같은 분야에 이렇게 멋진 여자 선배?가 있어 정말 좋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저도 fin-tech에서 software engineering 하고 있어요. buy-side에서 첫 경험을 하고 sell-side로 왔다가 다시 buy-side로 가려고 준비중입니다.ㅋㅋ;; 아무래도 dev 라 데이터 쪽은 크게 관여하지 않지만 가능하면 full stack으로 경험 쌓으려고 하고 있어요. ㅎㅎ dba보다는 dev이 좋아서 이쪽으로 온 거긴 하지만..^^;; 여자든 남자든, 이 분야 정말 알고 보면 쉽고 재밌고 보수도 좋은 좋은 industry라서 저도 만나는 사람들마다 추천하지만, 저희 다음 세대 떄도 과연 IT가 각광받을지는 모르겠어요..ㅎㅎ AI가 너무 발달해서 컴퓨터 스스로 코딩을 하는 날이 정말 어쩌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
narsha
2014-10-02 01:21:50
그렇지요. 이 분야가 일단 몸을 담그면 쉽고 재밌고 그렇다고 생각해요.
또 새것 배울 때마다 넘 좋았어요.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게다가 회사가면 다 가르쳐 주잖아요. 보통 인도 중국인이 많은데 한국사람도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요즘 드는 생각은 각 회사마다 오토메이션이 대세이거든요. 자기가 일하고 있는 분야를 컴퓨터 랭기지( perl python 등등)써서 현재 하는 일을 automate할 수 있는 능력이 컴바인 되면 잡 걱정이 없더라고요. 예를 들어 dba라도 프로그램 할 수 있는 developer와 프러스 되면 걱정 끝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20년정도는 IT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해아
2014-10-01 18:26:51
나르샤님. 큰 감화가 있는 글입니다. 두고두고 읽으려고 스크랩했습니다. 또한 출력해서 아내와도 함께 읽어보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궁금하면 더 여쭤보고 싶은데 번거롭게 해드릴까 싶네요.
narsha
2014-10-02 01:24:02
해아님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해아님이 혹시 이 분야 하시려면 넘 잘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해아
2014-10-03 14:46:46
저 같이 변변찮은 사람이 나르샤님 하시는 분야를 엿본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습니다만, (곧 학위받아 잡마켓 나가는) 아내의 진로설계 나 기타 여러가지에 관하여 큰 인스피레이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만이라도 .마모 게시판에 잔잔하면서도 큰 울림을 주는 또 하나의 대단한 글 쓰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날
2014-10-01 18:31:04
이런표현이 어울릴진 모르겠지만 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
제가 말은 흥미진진이라고 했지만 그동안 엄청 노력하신게 글에 묻어나네요.
저도 공부 후 고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는데
이렇게 낯선 곳에서 일하고 있는 거 보면 참 희한하고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힘이 되네요!
narsha
2014-10-02 12:37:07
저도 지나온 시절을 생각해보면 흥미진진했던 여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롱텅
2014-10-01 18:49:22
제 분야도 점점 내리막이라 걱정스러운데, 뭔가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력은 반드시 운이 따라온다고 다시 한번 믿어봅니다.
narsha
2014-10-02 12:48:11
직장에 몸담고 있다보면 늘 걱정을 하며 살게 되더라고요.
네 감사합니다. 저도 이글을 쓰고 오히려 제게 다져보게 되네요.
그대가그대를
2014-10-01 18:59:11
narsha님 대단하시네요. 읽는 내내 감동이었습니다.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인내과 성실로 헤쳐오신 게 느껴집니다.
또한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힘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narsha
2014-10-02 12:49:14
네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coldim
2014-10-01 20:26:27
정말 대단하시네요... 단순히 글로만 적으셨지만 대단하신 일을 거쳐서 현재까지 오신 게 느껴집니다.
IT자격증과 경력이 정말 중요한 거군요... 미국에서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많이 배우고 갑니다...
narsha
2014-10-02 13:17:54
자격증이 중요하다기 보다는요. 경력이 없으니 자격증을 취득함으로 회사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공부하며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격증을 사실 이력서에 썼다는 것은 보통 경력 부족한 초보자들이 하는데요. 그래도 이력서 검토하는 사람은 그래도 자격증이 있으니 기본 지식은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죠. 어떤 회사는 자격증 카피해서 제출하라는데도 있습니다.
먼저 인베스먼트 뱅크회사에선 사실 모두 학교도 빵빵하고, 제 보스도 콜롬비아 졸업했었어요. 인도 동료들도 대학원나온 애들이 많았는데요.
이번 회사는 뉴욕 시티 칼리지 나온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경험을 쌓아서 저처럼 이곳에 온것 같아요. 역시 페이는 큰 회사로 옮겨야 높게 받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쥬시말에 돈을 벌려면 돈이 있는 곳으로 가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경력은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인베스트먼트 뱅크에서의 경력을 높이 쳐 주는 것 같습니다.
사랑이
2014-10-01 23:57:28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엄청난 노력을 하신 것이 느껴지네요.
바쁘신데 죄송하지만 저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연락드려도 될까요?
narsha
2014-10-02 15:51:29
내 사랑이님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kaidou
2014-10-02 02:36:29
미국은 경력을 중요시 여긴다에 동감합니다. 전 현재 VA에서 GS 7으로 일하는 중인데 1년 경력만 있어도 GS 9으로 할 수 있더군요. 그리고 제가 학교를 끝마치고 오면 무경험자는 GS 9부터 시작인데 1년경험자는 GS 11, 3년 이상 경험자는 GS 12-13 까지 되기에... 경력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곳도 이직 많이 하는 곳이구요.. 언제나 다른 곳에 더 좋은 job offer 가 뜨면 글로 옮기더군요.
narsha
2014-10-02 15:56:12
그렇지요. 오퍼가 좋은게 오면 너무 자주 옮겨도 안 좋지만 앞으로 전망 좋고 페이가 올려갈 수 있다면 옮겨야지요. 어짜피 회사도 필요없으면 직원 레이오프 시키잖아요.
사리
2014-10-02 02:38:28
이렇게 멋진 분이 비루한 제 글에 댓글 달이주셨다니..영광입니다!!
narsha
2014-10-02 15:57:22
앗 사리님 제가 영광이에요. 마모의 작가님이시잖아요!
감사합니다.
gomile5
2014-10-02 02:43:14
지금이라도 아이엄마를 학원가로 살짝 밀어보아야겠네요 이글보여주고..
narsha
2014-10-02 16:00:45
본인이 원하게끔 한번 유도해 보세요. 부인께서 잡을 가지시고 나면 정말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본인의 성격에 맞아야 하지만요.
Wolfy
2014-10-02 03:16:04
정말 멋지게 인생을 사시네요. narsha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제 자신을 다잡아 봅니다. 저도 늦은 나이지만 지금 다니는 회사 사장님의 권유로 제가 한국에서 전공했던것과는 전혀 다른 분야를 학교 다니면서 배우고 있거든요.
가끔씩 일끝나고 학교가느라 주중이고 주말이고 제시간이 없어 투정 부릴때도 있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경험,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narsha님은 기립박수를 받으실만 합니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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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sha
2014-10-02 16:04:44
아 Wolfy님도 새로운 걸 배우고 계시군요. 저도 첫 직장 다니면서 오라클 데이타 베이스도 알아야할 것 같아 토/일요일에도 일하며 계속 4달 정도 학원 다녔어요. 다들 열심이십니다~ 화이팅 입니다.
박수 감사히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tammy0202
2014-10-02 03:16:43
1살3살아기엄마에요 좋은글감사합니다 얼른 애덜키우고 일하고싶네요 ㅎㅎ
narsha
2014-10-02 16:07:42
네 조금씩 관심가지고 인터넷 서치도 해 보세요. dice.com에 가셔서 어떤 tech잡이 돈 많이 버는지도 살펴보시고요. 다른 분야 관심 있으신 것도 보세요. 관심 가지다 보면 우연한 곳에서 정보도 얻게 되더라고요.
기다림
2014-10-02 03:17:29
감동의 스토리네요. 저도 와이프가 자신에게 맞는길을 미국에서 찾기를 바래요.
좋아하는 것 해 본다고 취미로 동네 Hobby lobby같은데 케익 데코레이션 코스 배웠는데 6개월인가 하고 동네의 작은 학교의 카페테리아에서 일했어요.
참 열심히 일했는데 좀 몸에 무리가 와서 쉬고 있어요.
와이프도 영어 울렁증 있어서 더 좀 소극적인것 같아요.
돈보다도 자신이 일하면서 기쁘고 자아실현할수 있는 곳이 있다면 월급이 좀 적어도 행복할것 같아요.
그래도, 일할때는 동료들하고도 관계도 좋고 인정도 받았는데 말이죠. (본인이 기획해서 한국음식의 날 해서 학교의 한국학생 5명하고 김밥에 한국케익에 불고기 해서 인기도 많아서 집에와서 한참을 이야기하고 사진도 보여주고 했는데 말이죠)
요즘은 집에서 맛난것 많이 해줘서 좋지만 왠지 날개가 꺽인것 같아 아쉽워요. 저보다 확실히 손재주도 많고 능력도 많은데 말이죠.
제가 생각해도 저도 영어 울렁증은 비슷하고 능력도 부족한데 미국에서 학교하나 졸업했다는것으로 이런 좋은 직장에서 일한다는게 와이프에게는 좀 미안해요.
자녀들과 나르샤님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래요.
narsha
2014-10-02 16:12:41
감사합니다 기다림님. 능력이 있으신 사모님 이시니 언젠간 본인이 원하시는 기회가 오리라 믿습니다.
솔담
2014-10-02 03:37:33
나른한 제 일상에 일침을 주시는 글이네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케어에 있어서 일과 병행하면서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엄마로서 주부로서 몇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니 늘 갈등이네요..
narsha
2014-10-02 16:29:12
솔담님 제가 늘 아이들과 씨름하며 지냈더니 제가 직장가졋다는 말에 애들이 제일 기뻐했어요, 야호! 드리어 구속에서 해방이 왔다고요. ㅎㅎ
저흰 큰애가 고등학교가고 둘째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제가 직장 다니기 시작했기에 방과후 아이들이 키 열고 집에 왔어요. 그때쯤 법적으로 혼자 있어도 되는 나이였나? 암튼 그래요.
방학땐 점심식사 주는 학원에 보내고요. 딸 피아노,하프 레슨은 주로 제가 했지만 아빠와 번갈아가며 직장 돌아와 대학 갈 때까지 다녔어요. 다 살아지더라고요.
수퍼우먼은 없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몸이 한계가 있으니까요, 희생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아무래도 관심을 많이 주진 못 했어요. 중요한 때에 미안했지요. 애들에게 그랬어요. 엄마가 바쁘니 우리 모두 각자 알아서 열심히 살자고요. 게다가 저희 남편은 늘 대학이 인생의 다가 아니다 이럼서 애들 편하게 나두라는 스타일 이라서요...
그래도 지금 아이들도 같은 인더스트리에서 잡 잡아서 독립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벌추
2014-10-02 04:43:32
저는 미국대학원 졸업에 직장경력이 10년이 되어도 아직 4만 언저리인데 첫 연봉도 저보다 훨씬 높고, 야근수당까지 하면 6만....!!!
게다가 야근수당도 없고, 경기 안좋을때는 레이오프에 20% 연봉 감축은 기본이니... 애둘 키우는게 너무 힘들답니다. 마일도 모아야 하는데 말이죠...
어떤 학원을 다니면 그렇게 되나요? 전업을 적극적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부러워요.
narsha
2014-10-02 16:31:20
위의 학원 다닌 내용 간단히 올렸는데요. 애 둘 키우시려면 힘들죠. 그래도 미국은 괜찮잖아요.
안디
2014-10-02 05:09:15
글 감사합니다. Inspiration이 되네요.
저도 뉴욕에서 , 또 IT쪽에서 일하고 있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요즘 30대에 접어들고, 직장도 같은 IT이긴 하지만 조금 다른 분야로 옮기면서 지금 가는 길이 맞는길인가 하고 생각을 많이 하던 중이였어요.
하지만 역시 노력하면 어떻게든 결실이 오는거 같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narsha
2014-10-02 16:32:02
네 반갑습니다. 저도 화이팅이애요~
2n2y
2014-10-02 05:53:10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금융 > IT 컨설팅 > 금융으로 돌아온 케이스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은행 쪽은 아니지만요) 컨설팅펌에 있을때 같이 일하던 팀 중에 한인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정말 저희 부모님 나이이신데도 당당히 일하시는것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다른 분들을 위해서 한가지 사족을 달자면 굳이 CS에 지식/경험이 없어도 Business Analyst, Quality Assurance, Configuration Management, 기타 등등으로 해당 지식/경험이 있으시면 IT쪽으로 취업 잘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narsha
2014-10-02 16:39:42
네 제 전직 인도 동료의 동서였나 H1비자로 왔는데 Business Analyst, Quality Assurance, Configuration Management 쪽 잡으로 일하는데 첨에 시간당 30불인가 봤더니 회사를 옮기면서 50불 , 70불까지 몇년 사이에 올라가더라고요.
시간당 계산 은 일년에 50주 하루 8시간이면 년 2000시간이니 70불이면 14만불 버는 거더라고요. 전 이쪽은 잘모르는데 여긴 아무래도 사람들과 대화도 많이해서 영어를 잘 해야하지 않나요? 인도 사람들은 발음이 이상한 경우도 있지만 일단 언어문제는 점수 따고 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전 이 분야는 잘 모릅니다.
sookim
2014-10-02 05:53:22
대단하십니다. 불가능은 없다는 사실을 몸소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arsha
2014-10-02 16:39:58
감사합니다.
WOWHAM
2014-10-02 07:28:28
정말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좋은 글이네요... narsha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숙연해 지기까지 하네요...
30살의 나이에 미국에 와서.. 다시 학교를 가고, 졸업을 해서... 일을하고 살고있지만.... 항상 먼가... 부족하고, 불만족스러운 맘이 있었는데.... 이유는 제가 열심히 살지 않았기 때문이네요...
항상 주변상황과 신분에 대한 제약을 탓하면서 스스로 주저 앉아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해봅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회계전공에 지금은 조그만 해서 회계파트에 있는데.... 컨설팅에 관심이 많거든요.... 제가 narsha님처럼 IT쪽 공부를 시작해 본다면..... 시너지가 있을까요? ㅋㅋ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너무 멋지세요~~~^^
narsha
2014-10-02 17:50:53
WOWHAM님, 제가 말하는 컨설팅은 temporary 계약직을 말하는데요. 실제로 Consulting compaly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Sabanes Oxley법이 잘 시행되는지 auditing하는 잡을 말씀하시는지요.
IT공부를 시작하면 어디가 좋을지 구체적으로 제가 집어드리긴 곤란하고요. 종류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스토리지 분야:
장점: 회사에서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곳이라 Pay scale이 높다.
단점: 주로 큰 규모의 회사라 잡이 좀 한정 되어 있다.
인더스트리: 뱅크, 인슈런스 컴퍼니, 무기 비행기 회사들, 병원)
1. SAN 분야 (Disk Storage로 저희 Vendor로는 EMC, Hitachi 히다치)
- 우리가 카드 오픈한 기록들이 디스크에 저장 됩니다.
1.1 ) SAN Switch : 장농안에 들은 디스크들은 컴퓨터 서버와 san switch를 통해 연결됨. (Vendor: Cisco, Brocade)
2. NAS 분야 ( File system 스토리지, vendor는 Netapp, EMC Isilon:
- File system 볼륨 스페이스
3. 백업 분야 ( 테입 백업: Vendor로 EMC Legato, Netbackup , 이두가지 잘 알면 취직 가능 둘 다 자격증 시험 있음,)
- 요즘은 국가에서 Financial data를 7년 보관해야 함, 병원 환자 사진등 기록. 회사마다 백업에 예산이 많이 할애됩니다.
- 전 첫 직장에서 Legato백업 자격증 취득
- 백업 분야에 있으면 디스크 (SAN,NAS) 분야로 옮기기 쉬움
시스템 분야 (Operating system)
- 어는 분야를 공부하던지 Unix중 하나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Unix
- Linux (Red Hat) - 추천합니다.
- AIX (IBM)
- Window (Micro Soft)
- Solaris (Oracle 회사가 사들임)
2. Window OS
- 이것도 알아야합니다.
- 갠적으로 자격증 코스에 TCP/IP프로토콜이 NAS 일할 때, IP 계산등으로 도움됨
3. VMWare (EMC 버츄얼 머신)
데이타 베이스 분야
제가 보기엔 이 데이타 베이스 잡은 수요가 줄어 들 것 같지 않습니다. 제가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데이타가 거의 전부 데이타 베이스 안에서 처리 되기 때문에요. 작은 규모부터 자이안트 회사까지.
1. Oracle - 제일 파퓰라, 사장 Ellison이 왜 미국 10대 부자안에 들겠습니까.
2. Micro soft SQL - 요즘 많이 뜬다고 하지만 오라클이 pay scale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3. DB2 (IBM) -
네트워킹 분야
Cisco Switch 시스코 스위치 독보적
자격증도 많고요. , 잡이 단조로울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시큐리티 분야.
회사마다 시큐러티 중요하죠. 잘 모릅니다.
SAP?
프로그래밍
회사마다 Automation이 대세입니다.
- Python: 요즘은 Perl보다 파이톤 scrpt 쓸 줄 알면서 위의 분야, 시스템, San, 또는 데이타베이스 분야를 오토메이트 할 줄 알면 대우 짱, 봉급 짱!
- Perl: 저도 이전 회사에서 일주 트레이닝코스 보내줘서 다녀 간단한 프로그램 합니다.
- Java : 전문 프로그래밍 랭기지
_ C++: 전문 프로그래밍 랭기지
이 정도에서 골라보세요. 타이핑 힘드네요...
제가 이것 밖에 몰라요,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럼 자격증 딴 후에 어떻게 첫 직장을 잡느냐인데요. 그땐 무료로라도 어느 회사에 가서 일을 하시던가, 아는 분 회사하시는 분있으시면 부탁 하는 수 밖에 없어요. Reference 부탁한다고요.
그러고 나서 인터뷰 통과하시고 입사해서 죽어라 열심히 일하시면 됩니다.
WOWHAM
2014-10-03 05:11:05
안녕하세요 나르샤님.. 감사합니다...타이핑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
현재로는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알려주신 정보를 기본삼아 리서치를 좀 해봐야겠어요...
요즘 하는 일에는 흥미가 떨어지고, 하루하루 그냥 너무 안주해서 살고있는데.. 나르샤님 덕분에 지금이라도 도전을 해볼까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기고 있는듯 해요
얼굴도 뵌적 없는데, 개인시간 쓰시면서, 유용한 정보에, 장문의 글까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마지막 말씀... 죽어라 열심히 일하시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감사합니다.~
marquis
2014-10-02 18:07:44
WOWHAM 님 회계경력으로 IT분야로 이직하시고 싶으시면, SAP FI 나 CO 모듈 추천해요.
회계일 하시니 아마 SAP는 아실거고 사용해보신적도 있으실수도 있겠지요.
전에 SAP프로젝트하던 컨설턴트들과 얘기하다보니 SAP 에서 회계가 꽃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SAP 의 다른 모듈들이 귀결되는 곳이 바로 회계모듈들이거든요. 당연히 단가도 제일 세지요.
WOWHAM
2014-10-03 05:15:26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네.. 제가 하고있는 일이 회계쪽이라 말씀해주신대로 SAP 쪽으로 방향을 잡는것도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이래서 마모 게시판에 계속 들어오게 되나봐요...ㅋㅋㅋ 얼굴은 모르지만, 서로 도와주고자 하는 "정"
오늘 화이팅 하시고, 열심히 살자구요~ ^^
순둥이
2014-10-02 07:28:43
개인적인 이야기 쓰시기 어려우실텐데 도움을 주시고자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더 좋은 결실을 맺지 않으셨나 생각해 봅니다 ^^
1. 날샤님 언니 - "내가 이렇게 학생때 열심히 했으면 하바드 갔을 거야 함서요..."
2. "성심을 다해 무식할 정도로 일했습니다."
3. "사실 그간 노력도 많이하고 속상할 땐 눈물도 흘리고 그랬어요."
예전 고향
여자친구가 컴터학원에서 근무했는데, 학생시절인 저는 고향 친구들과 술 마시다가 만원만 달라고 학원 앞에서 전화하고 삥 뜯던 나쁜 시절을 반성합니다. 나도 술 마시지말고 다닐걸... 성균관 컴퓨터학원 ===3=3narsha
2014-10-02 17:54:07
전 순둥이님 글 읽을 때마다 혼자 배꼽잡고 웃습니다. 넘 재밌으세요. 가끔씩 삽입하시는 사진도요. ㅎㅎ
감사합니다. 늘 저희들 즐겁게 해 주셔서요.
Livingpico
2014-10-02 12:50:17
저도 예전에는 Unix, Linux좀 만지작 거리긴 했는데, narsha 님 글을 읽어보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자격증은 안따고 뭐 했는지. ㅠㅠ
암튼 와이프에게 이 글을 인쇄해서 줘야 하는건가요? ㅋㅋ
순둥이
2014-10-02 13:06:28
예전 어르신들 말씀이 하나도 틀린게 없습니다. "기술 (자격증) 배워라~" ^^
narsha
2014-10-02 18:01:08
피코님도 전자파 이시군요. 네 부인께 보여주세요. 여자분들이 IT에 있으면 조금 advantage가 있어요. 남자들이 대부분이라서요.
티모
2014-10-02 13:37:25
인터뷰 보시고 자리잡으실때까지 고생하신게 눈에 훤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한번 그걸 이겨내면 못할게 없죠. 으흐
narsha
2014-10-02 18:03:20
티모님도 고생하셨어요?
아우디하니 늘 럭져리해 보이셔서 잘 몰랐습니다.
찡찡보라
2014-10-02 17:29:17
narsha
2014-10-02 18:04:43
네 찡찡보라님 같은 여자로 우리 열심히 살아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최선
2014-10-02 17:38:47
와이프가 자기 얘기는 삭제하라고 해서 댓글 지웠네요 ^ ^;; 그래도 너무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다른 글이나 댓글에서도 아주 긍정적이시고 열심이신 모습에는 이유가 있었네요. 저도 본 받아야겠어요. 저희 회사에도 물려받은 가업이 망해서 50대 중반 다시 공부하셔서 입사한지 15년이 되신 70세이신 시니어 엔지니어분이 계셔요. 다들 정말 정말 멋지구 저도 더욱 정진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narsha
2014-10-02 18:09:15
와우 70이신데 아직 안 짤(?)리시고 일하고 계세요? 나이가 들어 집에 있으면 심심할 것 같은데 너무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전 사실 요즘 그런면에서 닥터들이 부러웠어요. 본인 병원 오픈하면 70살 까지도 하시더라고요.
저도 이제 좀 가꾸어야겠습니다, 70까지 일하려면요. 소원이 죽을때까지 어떤 일이던지 밖에서 일하고 싶어요.
제가 마모를 좋아합니다. 열심히 댓글 달려고 해요.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이민 사회에 있어서 넘 반가왔고 우리모두 댓글도 달고 정보도 공유하고 활성화 시켜야 더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재주가 부족하여 글은 잘 못쓰고 주구장창 주로 댓글 답니다. 어떨땐 제가 나이가 있어 감이 부족해 누가 되지 않나 걱정도 되지만 회사에서도 젊은애들이랑 일하니 가끔 제 나이를 잊기도 합니다. 죄송해요.
최선
2014-10-02 18:16:02
narsha
2014-10-02 18:19:15
와우 역시나 시네요. 카메라 메모리 가지고 계시나 봅니다. 부럽습니다. 공부가 쉽다고 ㅠㅠ ㅎㄷㄷ
최선
2014-10-02 18:24:19
rabbit
2014-10-03 07:33:38
후후후 저 하바드 출신인데 5 피겨 받고 있어요. 흑흑. 나도 아이티 할 걸...
narsha
2014-10-04 18:31:04
와 하바드 출신이세요? 존경합니다. 미국도 하바드 들어가기 너무너무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직장에서는 하바드 출신 한번 만나 봤습니다. 그것도 IT쪽이 아니라, Investment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보기만 해도 하바드 나왔을 것 같은 똑똑해 보이는 미국 청년이었어요. 봉사활동에 같이 나갔는데 한국에 CIA요원으로 2년? 근무한후 왔다더군요.
rabbit
2014-10-07 11:07:01
젊은 애들이 대학으로 들어가기는 정말 어렵죠. 저는 한국에서 박사과정으로 바로 가서 상대적으로 쉽게 들어갔습니다. 하바드로 통계학적으로 말하면 정규분포를 따르기 때문에 다 똑똑한 건 아니에요. 흑. 그리고 미국에서 영어로 박사받는 사람들은 하바드 아니어도 다 힘들죠. 일하는 건 더 힘들고... 대단하세요.
우아시스
2014-10-03 07:48:02
정말 존경스럽고 훌륭하세요.
일을 하고 싶어도 이 문제 저 문제 툴툴 댔는데 이게 모두 핑계일 뿐이었네요.
미국에 컴퓨터 학원은 뭐라고 하나요? computer academy???
사업한다고 뜬구름 잡는 소리 하지 말고 나르샤님 말대로 차근히 뭐라도 배워봐야겠네요.
맨날 애들 공부하라고 잡지만 말고...
흑~ 반성하면서 자극받고 갑니다.
ps 전 언제쯤 이 마모에 올라오는 모든 글을 완전히 이해하며 읽을 수 있을까요?
발권에서도 여행기에서도 이런 경험글에서조차 ....5피겨는 뭐고 6피겨는 뭔지.....이 무식의 극치~~
CaptainCook
2014-10-03 09:17:30
5피겨 -> (Salary) < 99,999
6피겨 -> (Salary) 100,000+
2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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