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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Chase-Continental 이런 경우도 있네요.

| 2010.11.04 04:51:1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약간 황당한 경우 같아서 올려봅니다.

Chase-continental 카드 신청 거절을 당해서, 가지고 있던 BA를 닫는 조건으로 열어주기로 하였는데요.

(그 중간에 카드에 남아있던 미지급액 처리하고 또 기다리고 하느라 전화를 백 번을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2주 전에 분명 발급해 주기로 약속을 했는데 계속 카드가 안 오길래 전화를 했더니

카드 발급이 안 되었다는 거예요. 카드 사용기록이 너무 적어서 다시 거절을 먹였다는군요.

(지난 일 년동안 BA 카드로 약 만 불을 썼는데 이게 그렇게 적게 사용한건가 싶기도 하고... 지난 몇 개월간

미국외 다른 나라에 있다 오느라 사용을 거의 안 했는데 그래서였나 싶기도 하고...) 

 

Reconsideration 해달라고 해서 기존 카드를 닫는 조건으로 승인을 받았는데 승인 해주겠다고 하고

말도 없이 이렇게 다시 거절을 하는 경우도 있네요. BA를 그냥 쓰라는데 연회비도 내야 하고 Chase에

정 떨어져서 그냥 닫아버렸습니다.

 

Citi도 리젝먹고.... 저는 신용관리나 잘 하면서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 것일까요.

 

* 참 얼마전 continental 체킹을 열면서 은행원과 얘기를 하는데 신용카드도 자기한테 신청하지 왜 전화로 했냐면서

(아마도 실적 때문인가봐요) 나중에 신용카드 신청할 일 있으면 꼭 자기한테 말하라고 그랬는데. 혹시 이 은행원한테

얘기하면 열어줄까요? 은행에서 카드 오픈해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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