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입니다!
한 3년 가까이 쓰고 있는 아이폰 5의 수명이 이제는 다 해가는 것 같은데, 딱 고 사이즈가 맘에 들어서 6나 6s로 넘어가질 못하고 있었거든요.
애플의 DNA 어디 갈 것이 아니라서 어차피 용량이나 사양은 최소한으로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여튼 신기종이 나온다니 좋으네요.
http://www.macrumors.com/roundup/iphone-5se/
저 아직 20대라서요. ;; 큰 화면이 눈에 확실히 편하긴 한데 플러스 아닌 6s도 막상 손에 잡아보면 너무 크더라구요.
저는 5s 쓰는데 한손에 착 감겨서 좋습니다. 마모나이 삼십에 노안이 올려고 해서 힘들긴합니다만.
애플의 DNA 어디 갈 것이 아니라서 어차피 용량이나 사양은 최소한으로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 애플 사용자로서 이제 양x치짓 그만하고 이제 32기가를 기본으로 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 6s인데 바꾸고 싶네요. 너무 커서 싫어요
저도 5s 로 계속 버티고 있어요.. 특히 toddler 가 있는 아빠로서 한손으로 아기 안고, 다른 한손으로 전화기 조작 하려면 큰 사이즈는 힘들어요.
왜 스티브 횽아가 사이즈 제한을 두고 폰은 한손으로 조작할수 있어야 된다고 했는지,,,, 적극 공감 갖고 있어요
하여간 6 나왔을 때부터 사니마니 우여곡절 끝에 이제는 6s를 쓰고 있습니다. 뭐, 골수는 아니지만 나름 애플빠라고 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
작년말에 6s로 바꿔서 몇달째 쓰고 있는데... 불편합니다.
1)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영 불편합니다. 청바지 입으면 앉고 일어서기가 영 불편합니다.
2) 화면이 커서 한손으로 사용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참고: 제가 손이 결코 작은 편이 아닙니다. ㅋ)
같은 것을 느끼는 사람이 저만은 아닌 것이 분명합니다. 다음 캡춰를 보세요. 왼쪽은 전체화면, 오른쪽은 (홈버튼을 두번 탭하면 바뀌는) 화면이 밑으로 내려가면서 반만 보이는 화면입니다.
이걸 크리에이티브하다고 애플을 칭찬해야 하는 건지, 크게 만들고 불편하니까 꼼수를 썼다고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새거로 바꾸고 처음에 우연히 이런 화면이 생기는 것을 보고 불량품이라고 했다니까요.... 알고보니 일부러 만든 기능이랍니다... 하여간 저는 이런 기능은 네가티브!!
3) 노안 온 지 한참 됐습니다만, 셀폰 화면 커진다고 뭐 별 도움 안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노안 어쩌구 보다는 내용이 좀더 많이 보인다는 점이 좋은 거죠!!
P/S SE처럼 5S 크기의 아이폰이 나올거라는 것을 작년부터 듣기는 했는데,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는 사정이 생겨서 그냥 6s로 갔는데.... SE가 적당한 가격에 나오니, 큰 것 싫어하시는 분은 이게 정답일 것 같습니다. 심지어 저는 4s 크기에, 베젤없는 전면 screen장착하고, 두께와 무게를 절반 정도로 줄인 아이폰이 나온다면 큰 박수를 쳐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도 기대가 되네요. 지금 아이폰 6 쓰고 있는데.... 한손으로 쓰기에 불편해서 아이폰 5가 그립거든요. 아이폰 plus 가 아니고서야, 크기 차이는 어차피 한 화면에 많이 보이냐 아니냐의 차이지, 크게 보이냐 아니냐 차이는 아니거든요.
애플 공홈 벌써 몇몇 아이템은 클릭이 안되네요. 오늘 꽤 많은게 나올 모양입니다!
저도 5를 3년째쓰고 있습니다. SE 사고 싶어서 두리번두리번하고 있습니다. 5유저들이 새로 많이 살꺼 같은데 애플 주식을 좀 사나야할까봐요 ㅎㅎ
키노트 시작했네요. 저는 사실 6플러스 쓰는데 이거에 익숙해져서그런가 조그만 폰은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도 다양성 많아지는건 애플유저로서 반길일인것 같습니다.... 모델좀 잘 빠졌으면 좋겠는데... 지켜봐야겠네요
회사폰으로 아이뻐6 개인폰으로 넥5 들고다니는데 커진화면에 익숙해져서 노트 쓰는동안엔 5인치대 폰들도 구경도 안했어요 ..
지금도 노트로 돌아가고싶어요 엉엉
맥북발표는 없었군요... 맥북 사야되서 기다리고있었는데...
SE 맘에 들어요! 가격도 뭐.. 저렴하진 않지만 $500정도면 생각보다 심하게 나쁘진 않네요 ㅎㅎ
씨티카드는 쳐닝이 가능해서 내년에도 연회비 내시고 킵하시면 웬만한 최신폰을 거의 꽁짜로 구입 가능하시겠네요! 거기다 AT&T 기존 고객이면 손해보는 플랜도 없고요
언제부터 이런진 모르겠는데 Citi ATT 카드가 막힌거 아닌가 싶네요. 현재 카드신청 링크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at&t 웹사이트 가시면 오른쪽 아래부분에 신청 가능한 링크가 있어요. 좀전에 신청해서 인어 받았습니다.
혹시 AT&T카드 통신사 AT&T 안써도 가능한가요? 연회비 없이 온라인 결제 2배 땡큐포인트가 좋아보여서요.
AT&T access 카드 말씀하시는 거죠? 가능해보이는데요. 항공사로 TYP를 전환할 수 있는 다른 시티카드가 있으시면 온라인 결제용으로 쓸만할 것 같네요. 사이닝 보너스가 10K 밖에 안 되는 게 좀 아쉽긴 하지만요.
그저께 애플스토어에서 온라인으로 iphone SE주문했었는데, sophia님이 알려주신 방법 보고 주문바로 취소하고 카드신청 부터 했습니다. 불과 2주전에 Citi Hilton을 만들어서 좀 걱정은 했는데, 다행히 인어가 났네요. 다음주에 실물카드가 우편으로 도착하면 곧바로 ATT홈페이지에서 iphone SE 다시 주문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ATT홈페이지에서는 Applecare +를 따로 판매를 안하는것 같더라고요. ATT 자체의 insurance만 끼워서 파는 것 같고요. 혹시 나중에 애플스토어 가서 Applecare+만 따로 구매할수도 있을까요? 그래도 프로택션 커버가 될까요?
ㅋㅋ 제 우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급한 마음에 마구 글을 적었습니다. sophia님은 그럼 애플케어 말고 다른 Protection plan 없이 폰 사용하시나요? 저렴한 스마트폰 ($200) 쓰다 비싼것 쓰려니 괜히 불안한 마음도 생기고 두살배기 아이가 변기통에라도 담그면 어떻하나 하는 쓸데없는 고민도 들고 그래서 전화기 보험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계속 고민하는 중이었거든요. 애플 홈피가서 애플케어 정보 좀 더 파 보고 다른 전화기 보험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저도 3GS 썼었어요! 2년쓰고 유학나오면서 중고나라에 팔아버리고 나왔는데, 그 이후로 애플을 떠나 스마트폰 없이도 살아보고, 한동안 안드로이드와 윈도우폰을 기웃거리며 방황을 오래 했었어요... 그런데 역시 아이폰 만큼 제게 기쁨(?)을 준 스마트폰은 없던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불행했던 과거 청산하고 과감히 애플로 복귀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웹서치를 하면서 알아보니 애플케어+가 도난이나 분실은 보상이 안되는데, 대신에 water emersion은 보상 대상에 포함이 되어 있더라고요. 우리집 변기통은 child proof가 되어 있는데 혹여나 다른 집에 놀러가서 억눌린 자유(?)를 분출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 ㅋㅋ 여튼 귀중한 조언과 경험담 감사 드립니다. 구매에 참고하도록 할께요!
전화기 용도로는 참 이쁜데.. ...큰 화면이 익숙해져서 돌가가기가 어렵네요 (이미 멀리 와 버렸나 봐요)
전화기 하나, 노트 하나 이렇게 콤보로 해야하나요^
Model A1723을 사면 한국 LG Telecom에서 사용 가능할까요?
미국 핸드폰을 한국에서 쓰는 것과 관련해서 글이 몇 개가 있는데 LGT는 기술적으로 뭔가 다른지 확실하게 된다 안 된다를 못 찾겠어서요.
아이폰 6부터는 엘지 유플러스에서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던데요. 구글 넥서스도 6 이후것들 가능하다고 하구요.
Helpdesk가 이런 질문글을 남기시면 안되죠.
Helpdesk라면 관련글에 도움을 주셔야죠!!! 농담이고요.
가격대를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시는지 모르겠으나 요즘 좋은 딜이 많습니다.
1) 베바에서 s6 refurbished 된것을 $299에 팝니다.
http://www.bestbuy.com/site/samsung-refurbished-galaxy-s6-4g-lte-with-32gb-memory-cell-phone-white-pearl-verizon-wireless/4615300.p?id=1219778664436&skuId=4615300
다른 색상도 있네요.
2) 이베이 같은데 보시면 새 s5를 at&t 버전$250, 버라이존 버전 $219에 팔고 있습니다.
http://www.ebay.com/itm/Samsung-Galaxy-S5-SM-G900A-16GB-White-UNLOCKED-GSM-Smartphone-AT-T-TMOBILE-NEW-/151925779195?hash=item235f7b6afb:g:LasAAOSwNphWbxQt
http://www.ebay.com/itm/New-Samsung-GALAXY-S5-SM-G900V-16GB-BLACK-VERIZON-Android-PHONE-/371469207132?hash=item567d4a465c:g:JQwAAOSwo6lWJ~tT
3) 또 이베이에서 새 노트4를 $280에 팔고 있죠.
http://www.ebay.com/itm/Samsung-Galaxy-Note-4-4G-LTE-GSM-N910V-Unlocked-32GB-Factory-Warranty-/172161250641?var=&hash=item28159c3551:m:mrP1wU2qirnQdHqPm1jNyAg
1번의 장점은 베바에서 사니 리턴하려면 그냥 베바에 가서 리턴하면 되니 좋습니다. 그리고 베바 Refurb이면 보통 거의 새제품 정도의 상태일 가능성이 높고요.
문제는 Refurb이라서 warranty 문제를 확인하셔야 할 겁니다. 1년이 안될수도 있으니까요.
2,3번의 장점은 가격도 저렴하거니와 오늘까지 targeted offer로 ebay bucks 5x을 줍니다. 즉 10% rebate을 받는다는 거죠. 그리고 지역에 따라서 세금을 안 내도 되고 새 제품이니 아멕스 카드로 사면 extended warranty도 적용을 받습니다. 그리고 셀러 리뷰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록 이베이라고 하더라도 믿을 수 있습니다.
어찌됐든 좀 뒤져보시면 좋은 딜들 있을 거에요.
그리고 사시기 전에 http://willmyphonework.net/ 여기 에서 사시려는 핸드폰이
현재 핸드폰 carrier과 호환이 되는지 언락의 유무 그리고 나중에 한국에서도 쓰실 거면 한국에서
호환 되는지도 확인해보시고 사세요.
1. LG G4 도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 고장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 성능 감히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2. 2년 약정이 아니면 요즘은 별다른 프로모션 없는 거 같습니다. B1G1 이 요즘도 하나 모르겠군요.
여기 지금 다들 아이폰 이야기하시는데...ㅋㅋ
저는 최근에 구글 넥서스 쪽을 좀 파고 있어요.
제가 요즘 본의 아니게 링플러스 통신사 명예영업이사 직을 맡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아이폰, 구글넥서스, 모토롤라 퓨어에디션 같은 4대통신망 물론 한국서도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이런 유니버설한 전화기쪽에 점수를 아주 많이 주게 되었어요.
아이폰도 좋지만 좀 비싸서 저는 구글 넥서스를 쓰는데요. 지금은 5, 6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금 새로 산다면 구글넥서스 5x나 아님 모토롤라 퓨어에디션...이건 링플러스때문에 좋아하구요. att쪽에서 쓰고 가끔 한국서 쓰려면 cdma기능 없어도 되니까 zenfone2 같은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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