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Whole Foods 배달 서비스 사용해 보셨나요?

Honeydew, 2015-10-08 08:01:28

조회 수
2934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모두들 활기찬 아침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 아침 엘에이 하늘은 멋지네요.


12105767_10207324304208105_5842618558725591180_n.jpg


전 한국에 의료 방문차 갔다가 엊그제 집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편도선이 항상 문제였었는데 이번에 한국 가서 시원하게 제거하고 왔어요.

마모 덕분에 훨씬 더 부담없이 한국 가서 치료 받고 올 수 있었어요. :-)


엊그제 돌아왔는데 냉장고는 비어있고 마트 가기는 귀찮아서 있는데 홀푸드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하고 있는게 생각이 났어요.

항상 장보러 가면 녹색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들이 열심히 과일이나 야채를 고르는 모습이 기억이 나서 한 번 시켜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사과를 고르는 것을 봤는데 정말 신경써서 고르더라구요. 그 때문에 어느정도 신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https://www.instacart.com/store/whole-foods


홀푸드에서 직접 운영을 하는 거 같지는 않고 Instacart 라는 회사에서 서비스를 하는 것 같아요. 꼭 우버를 연상시켜요.

찾아보니 홀푸드 뿐만 아니라 Costco, Ralphs, Smart & Final, Gelsons, Petconow, Erewhom 등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네요.

그런데 모든 곳이 스토어랑 가격이 같지는 않으니 가격 비교 해봐야 할 것 같네요. 홀푸드는 가격이 매장과 온라인 동일합니다. 


이 서비스는 퍼스널 샤퍼가 있어 직접 고르고 배달을 해줍니다. 배달 출발 시에는 문자로 출발과 도착시간을 안내하고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실시간 이동을 

볼 수가 있어요. 


처음 오더 시에는 1시간 내 배송이 무료이고, 일반적으로는 35불 이상 주문시 2시간 내 배달은 $3.99, 1시간 내 배달은 $5.99 입니다. 

$99 를 내고 멤버십에 가입할 시 $35 이상 2시간 내 배송이 보장된다고 하네요. 지금은 2주 공짜 트라이얼을 진행 중이예요.


전 오늘 아침에 계란, 우유, 베이컨, 그레놀라, 아이스크림, 치즈 등 총 10가지 아이템을 주문했습니다. 오전 7:30 에 주문해서 9:50에 배달 받았어요.

아침에 제일 빠른 배송은 9시부터 시작이예요.

주문하다가 빼먹은 것이 생각났는데 배송 오기 전에는 추가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추가하니 함께 배송되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빠진 제품이 있을 시를 대비해서 대체 상품(다른 제품 혹은 다른 사이즈)을 미리 골라 놓은 다던지, 아니면 환불을 받을 것인지 선택할 수가 있어요. 

IMG_4315.jpg


아이스크림도 시켰는데 녹지 않고 잘 배달되었어요. 


IMG_7569.jpg 

계란도 싱싱하구요.  첫번째 시도였는데 오늘은 100% 만족이네요. :-)


그런데 팁을 따로 줘야 하더라구요. 체크아웃 할 때 팁 옵션이 'Tip later/ 10% /15%/ 20%/ Other' 이렇게 되있어요. 꼭 줘야하는 분위기인거 같아요.

그런데 배달 오신 분을 보니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부지런히 가져다가 주셔서 팁 안드릴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런데 배송비를 내면서 또 팁을 내야 한다는게 좀 과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오늘은 무료 배송이니 딴지 걸지 않고 넘어갑니다. :)

우버 처럼 배송 완료 후에는 퍼스널 샤퍼 평가가 가능해요. 


어쨋거나 점점 세상이 편리해 지는거 같아요. 저는 덕분에 점점 더 게을러 지구요. :-)

주문 하고 나니 친구 추천하면 친구한테 $10 를 주고, 추천자에게는 $5를 준다고 코드를 알려주네요.  

최대 5명까지 인 것 같으니 서로 추천 코드 공유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저처럼 갑자기 장보기 정말 귀찮아 지시는 분 계시면 SLEE4B8A1를 이용해서 10$ 받고 주문해보세요. 


글고 아멕스 오퍼에 홀푸드에서 50불 이상 사용 시에 MR1000 주는 오퍼 사용도 잊지 마시구요.

온라인 구입은 안되고 매장 사용 시만 적용되서 딜리버리 시는 포함되지 않아요. 


그럼 모두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19 댓글

시골동네

2015-10-08 08:13:11

갑작기 뚱단지 같은 질문 하나 드릴게요? 저의 마누라님도 편도 떼어 낼려구 하는데? 혹시 한국에서 얼마정도? 어느병원에서 하셨나요?

혹, 불편하시지 않으시면 살짝 기뜸 부탁 드립니다..ㅎㅎ

Honeydew

2015-10-08 08:23:05

저는 인천에 가족들이 있어서 인천에서 했구요, 대학병원에서는 수술일정을 빨리 잡을 수가 없어서 이비인후과 전문 병원에서 했어요. 부평에 있는 다인이비인후과 였는데요, 전문의가 9명 따로 있고,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 병원이라서 믿고 했어요. 우선 의사를 만나고 상담을 해야 해서 수술 일정을 미리 잡을 수는 없고, 최소 회복기간이 3주라고 그래서 일정 땜에 염려하고 갔는데 추석 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다행이 많지 않아서 한국 도착한 날 의사 만나 상담하고 이틀 뒤에 수술 예약 잡고 진행했어요. 보통은 첫 상담 후 일주일 정도 후에 수술 잡아 준다고 하더라구요. 3박 4일 병원에 입원했었고, 전 상대적으로 회복이 빨라서 2주 정도 됐을 때는 왠만한 음식 다 먹을 수 있었어요. 저는 총 24일 정도 한국에 있었구요, 아직 100% 회복은 아니지만 잘 마무리 되고 있다는 확인 받고 왔네요. 비용은 사전 검사까지 54만원 정도 들었구요(의료보험비를 계속 내고 있어서 의료보험 공제 후 금액이예요), 저는 한국에 실비랑 생명보험 살려 두어서 보상금으로 75만원 정도 받아서 실제 지출 금액보다 더 많이 보상 받았어요. 이 외에 통원비 4300원 정도가 한 번 갈 때마다 들었구요. 미국에서도 보험 있는데 보험 있어도 비용 후덜덜 했을꺼 같아요. 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

sacto

2015-10-08 09:05:34

부평 출신이신가요? ㅎㅎ

Honeydew

2015-10-08 11:17:50

 ㅎㅎㅎ 아니요. :) 연수동 출신입니다. 병원 좀 멀어서 댕기는데 괴로웠어요. ㅎㅎ

우주

2015-10-08 10:17:47

왜 편도선을 제거하기로 결정하셨나요? 편도비대 혹은 만성편도염인가요?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종종 목감기를 앓고는 했지만 미국와서 크게 편도염을 한 번 앓은 이후로 1년에 3-4번씩 편도선염을 앓고있거든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목도 아프고...  내년 여름 한국에 갔을 때  편도제거 수술을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부모님들이 전신마취해야한다며 학을 떼고 말리시네요 ㅜ 

Honeydew

2015-10-08 11:25:52

편도가 큰 편이라 항상 목감기나 열감 등 문제도 많았는데 어렸을 때 할까 말까 하다가 안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얼마 전에 편도 결석이 생긴 걸 발견하고 당장 결정했네요. 염증이 생겼다 없어진 자리에 구멍들이 생기면서 음식물이 깨끗이 제거되지 않으면서 세균이 번식해서 생기는 건데 전혀 생각치도 못했는데 생긴 걸 보고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전 편두통도 가끔 심했고, 목감기는 말할 것도 없었는데 수술하고 나서는 암 것도 안하고 쉬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편두통은 우선 없어졌네요. 다른 후기에도 편두통 언급이 있어서 혹시나 저도 편도선 때문이었나 싶기도 해요. 어쨋든 다들 만족한다고 하더라구요. 결석은 또 편도 비대증 있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생기기도 하나봐요. 심각한 건강에 지장을 주는 건 아니지만 냄새도 나고 엄청 신경 쓰여요. 전신마취도 찜찜하고 진통제와 항생제를 대량 복용하는 것도 찜찜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생각해서는 잘 한 것 같아요. 아직 근데 더 지내봐야겠죠. :) 미국에 있는데 혹시라도 편도 때문에 다른 질병이 생길까봐 사전 문제 제거의 목적이었네요. 미국에서 많이 아프면 집 거덜나잖아요. ;) 우주님도 다른 사람들 후기나 수술 정보들 한 번 찾아보시고 한국 장기로 나가실 일 있으면 한 번 고려해 보세요.  

우주

2015-10-08 13:23:52

아직 결석은 생기지 않는데 구멍은 생겨서 요즘 열심히 가글 중이에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내년 여름에 한국 갈 때 고려해봐야겠어요! 

Honeydew

2015-10-08 15:14:37

저도 가글이랑 워터픽 계속 썼는데 생기기 시작하면 안 없어지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안 쪽 깊은 곳에도 생기는데 그런데는 육안으로 보이지도 않구요. 한국 나가시기 전에 꼭 고려해보세요. :)

삼발이

2015-10-08 08:31:04

저희 와이프도 잘 이용하는 instacart 군요...

죄송한데, 묻어가는 질문 하나 할께요 ^^;;

이것과 같이 저희 와이프가 잘 이용하는게 Curbside 인데요.

혹시 curbside 이용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아마 아직은 bay area 에만 있는거 같은데...

혹시 주문후에 픽업할때 팁들 주시나요??


시골동네

2015-10-08 09:26:48

Hoenydew님 답변 감사 드립니다.. 저희도 부천 쪽이여서,, 내년 여름 방학때 한국 가서 하고 오라고 해야 겠네요..ㅎㅎ

몸조리 잘하시고요...

Honeydew

2015-10-08 11:29:42

또 궁금한 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쪽지주세요. 근데 엄청 아파요. 마음에 준비 단단히 하시라고 전해주세요. 근데 사실 목 아픈거 보다도 한국 오랫만에 나가서 미음 밖에 못먹으니 그거 참 괴롭더라구요. ㅠㅠ  못 먹고 말하기 어려우니 사람도 못 만나고. ㅠㅠ 수술하시게 되면 옆에서 정신적으로 많이 지원해 주세요. 그래도 2주 정도 지나면 거의 완벽한 정상 생활 가능한 것 같아요. 여름에 나가신다니 시기는 적절하네요. 맨날 아스크림 먹어야 하거든요. ;) 부인께서도 수술 후 결과 좋아서 빨리 회복되시고 오시길 바랄께요. 

에버그린

2015-10-08 09:30:32

으헝헝 저희 촌동네에서는 아직 안된다네요ㅠㅠ

Honeydew

2015-10-08 11:39:10

ㅜㅜ 아직 모든 홀푸드에서 되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에버그린님 댁 근처에도 재빠르게 서비스가 시작되길 기원해봅니다. :)

나런

2015-10-08 10:43:32

저는 홀푸드는 안써봤고 Freshdirect를 쓰는데 만족스럽습니다. 배달시 팁을 안줘도 된다는게 장점이고 제품 품질도 좋습니다. 특히 커스토머서비스가 아주 잘되어 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빠르게 해결해줍니다.

e36er

2015-10-09 12:50:22

아....편도선 제거 수술...

저도 지금 심각히 생각하고있는데 도저히 한국 나갔다 올시간이 없습니다.

미국에서 해결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는 OC근처에 살지만 엘에이도 상관없습니다.


너무너무 부럽네요...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미리 감사합니다

앵두

2015-10-10 12:33:13

저도 지금 오더했어요.. 제 코드도 남겨볼게요..  code HKIMAE971

모모꼬

2016-02-15 16:36:35

아멕스 오퍼가 내일 (2/16/2016)이 마지막이라 부랴부랴 가입하고 주문했네요 ^^

앵두님 코드 이용해서 10불 할인 잘 받았습니다~

제 코드도 남겨봅니다. JLIM2AAE1


jp4life

2016-02-15 18:21:57

모모꼬님 코드 이용해서 10불 할인 받았네요^^


제코드도 남겨봐요~ JPARK38E01

쵸코송이

2016-02-16 04:24:31

제가 jp4life님 코드 사용햇어요.


제 코드는 ENAME5601 입니다. ^^

목록

Page 1 / 381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62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81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83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473
updated 114387

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06
Globalist 2024-01-02 16463
new 114386

미국 안경과 한국 안경에 차이, 다들 느끼시나요?

| 질문-기타 38
요리죠리뿅뿅 2024-05-08 1169
new 114385

AA국내선: 좌석 지정을 위해 메인 티켓을 끊었는데 비행기가 변경된후 추가 요금을 내랍니다

| 질문-항공 6
ChoY 2024-05-07 849
new 114384

애플제품 UR로 구매 허락 가능합니까? UR 1.5배 사용 관련

| 질문-카드 23
openpilot 2024-05-07 1335
updated 114383

Citi AA advandage 딜이 떴습니다. 근데 비지니스를 카드가 있었어도 포인트는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질문-카드 15
  • file
파이어족 2024-05-07 1490
updated 114382

시티 스트라타 최최최신 루머

| 정보-카드 10
GildongHong 2024-03-12 2565
updated 114381

미국에서 F4비자 신청후 한국에서 거소신청한 후기 및 타임라인 공유합니다.

| 정보-기타 13
끈스 2024-03-14 1022
updated 114380

Chase 사리/사프 두 개 열기 MDD

| 정보-카드 17
프로애남이 2021-03-25 8010
updated 114379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91
캡틴샘 2024-05-04 6252
updated 114378

체이스 사프 UR 프로모션: 애플 제품 구매시 기존 포인트 + 25% 보너스 포인트 사용가능 (~5/31/2024)

| 정보-카드 10
  • file
망고주스 2024-05-02 1554
updated 114377

작금의 4월 5월 주식상황을 예술로...

| 잡담 48
  • file
사과 2024-05-07 3494
new 114376

캔쿤 3월 (늦은) 후기- Dreams Playa Mujeres Golf and Spa Resort

| 여행기 2
  • file
시카고댁 2024-05-08 277
updated 114375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1
게이러가죽 2024-05-07 288
updated 114374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63
Alcaraz 2024-04-25 13889
new 114373

힐튼 서패스 지금 만들기 어떤가요?

| 질문-카드 2
미니딩 2024-05-07 620
updated 114372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18
Leflaive 2024-05-03 6519
updated 114371

사파이어 셧다운 위험을 막기 위해 미리할 수 있는 것들?

| 질문-카드 7
Dobby 2024-04-30 2406
updated 114370

EB1/EB2/EB3 및 NIW 영주권 타임라인 모음 (2024년 승인 내역 업데이트, 댓글 참조)

| 정보-기타 37
Sparkling 2023-01-01 19198
new 114369

한국 노트북 수리 사설업체 vs 삼성서비스센터 vs 새제품???

| 질문-기타 3
루돌프 2024-05-08 148
updated 114368

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29
  • file
오하이오 2024-01-21 4548
updated 114367

(이번주) 포인트 사용해서 LAX > ICN 항공티켓 베스트는 어떤 방법일가요?

| 질문-항공 5
또골또골 2024-05-07 820
updated 114366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6) - 퀵하게 델타원 스윗 후기 Delta One

| 후기 19
  • file
미스죵 2024-05-06 1798
updated 114365

mortgage closing 1-2주후, credit card 신청 rejectㅠㅠ

| 정보-카드 9
사과나라님 2024-05-06 1411
updated 114364

반려동물 있으신 분들 만일을 대비해서 (귀국등) 광견병 항체 증명서 가지고 계시나요?

| 질문-기타 76
Passion 2019-03-27 6563
new 114363

Furnace 안쪽에 crack 이 있다는데 교체해야 할까요?

| 질문-DIY 2
  • file
시티투투 2024-05-07 478
updated 114362

제가 잘 쓰는 한국 선물 보내기 옵션들

| 정보-기타 11
blick 2023-03-23 4556
updated 114361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95
마일모아 2020-08-23 28691
updated 114360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15
낮은마음 2024-04-16 3333
updated 114359

오늘부터 양성자 치료 받게 되네요

| 잡담 61
삶은계란 2024-05-07 4425
new 114358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잡담 2
달라스초이 2024-05-08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