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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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018 Update)
Amex의 윤리성과 부서간 communication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생각이 됩니다.

자신들의 실수를 무마하려고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시간 낭비 많이 하고 받은 것은 6000 point가 전부네요.
어떻게 소비자가 cancel하지도 않은 카드롤 소비자가 cancel했다고 남길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시스템적으로 안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좀 심각해보입니다.

누군가 전화를 했으면 누가 전화를 했고, 누구에게 연락을 취하라고 기록이 남아있어야 하나 이 기록은 close를 한 사람이 남아서 결국 누가 문제를 만들었는지는 남았네요.

처리 다하고 이메일을 하나 받았는데, "This message is to confirm that American Express has processed your recent request to cancel the following Card account(s)." 라는 내용입니다.
참 어의가 없습니다.

애초에 문제를 일으킨 IT 담당자와 card cancel한 담당자는 뭔가 불이익을 좀 받았으면 좋겠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타이밍이 조그만 빨랐어도 힐튼 20000 포인트 프로모션도 날라갈 번 했어요.


이렇게 기록이 남고 다시 안 살리면 1년 이내에 카드 닫았다고 또 다른 불이익이 오겠죠?


그나마 지난번에 3000 포인트 받은 것 기록에 남아서 계속 쓰겠다는 의지와 연락했다는 기록이 확실히 남은 듯 한데,
오늘도 3000 포인트 또 받은 기록이 남을테니 전화해서 살렸다는 기록은 남겠죠.


 

(06/19/2018 Update)
최근 DP도 없고, personal card도 아직 activation 안 한 상태라 마루타가 되어봤습니다.
일단 save 한 다음에 email link로 가입했고요.
정상적으로 Business card로 승인이 났습니다.

Offer term은 아직 confirm을 못받았는데, chat으로 문의하니 24시간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내일 다시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Personal card는 Business card 도착하고 activation이 무사히 잘 되면 activate할 생각입니다.

125k + $50 받기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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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018 Update)

새로운 DP가 올라왔네요.
이 사람은 카드가 도착하기 전까지 깨닫지 못한 모양입니다.

06/12/2018 에 전화해보니 아직도 안고쳐졌으니 전화로 $50 credit 없이 신청하라고 했다는군요.


어찌 12일이 되어가도록 방치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객의 의견을 얼마나 물로 알면 아무런 조치를 안할까요?
이러는 순간에도 피해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겠군요.

이제는 알았다는 것은 확실한데, 고치려고는 할까요?
적어도 6월 27일이 지나면 신청할 사람도 없으니 자동 해결된다는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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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018 update)

특별한 결말은 없습니다.
3류 업체로 전락한 Amex의 말은 절대로 믿을 것이 못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안주면 말고" 의 심정이 아니면 안건드리고 싶습니다.
이왕 망친 것 Hilton Honors Business card 91일 되는 날 마지막으로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몇 명 안되니 그냥 바보 만들고 끝내려고 하는 것 같네요.
열받는다고 카드 다 cancel해 버리면 저만 바보되겠죠?
Chase 마음에 안들어서 Amex에 정붙어보려고 했더니, 여기는 더 하네요.

Amex와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오늘 전화 내용의 골자는

1. 6월 5일에 보낸 FAX 를 받지 못했음.
아주 쉬운 오리발이죠?
이름, 주소, 전화 번호 다 있는데, 안 받았다고 아주 쉬운 오리발을 내미네요.

2. FAX를 받았다고 해도 Credit report를 깔끔하고 지우고, apply 안한 것처럼 만들 방법은 없음.
Cancel하고 dispute하라는 해도, 결국에는 dispute가 안될 것 같습니다.
Amex의 기록으로는 정상적으로 apply하고 cancel한 것으로 나올테니까요.
Fraud로 duspute하지 않는한은 해결이 안될 듯 합니다.
Fraud에 준하긴 하는데, 쉬운 방법은 아닐 것 같아서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credit report는 잘 해결되어도 다시 apply할 때 보너스 문제는 보장이 안된답니다.
이건 당연하겠죠.
오리발 대장인데 땡큐하겠죠.

3. 알파는 Application 담당하는 부서에서 못해준답니다.
일단 Activate하고 전화하면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서가 달라서 전화 통화 기록 및 노트 남겨진 것은 서로 공유가 안된다고 하네요.
그쪽 부서에서는 갑자기 떡하나 더 달라고 하는 셈이겠군요.
 
4. 또 신청했는데 다시 Hilton Honors Personal로 신청되면 어떻게 하냐?
이 경우는 duplicate application이 되어서 자동 decline이 된다고 하네요.
시간되면 다시 신청해보고, 이메일 내용 이상하면 전화로 apply해야 겠습니다.
이경우는 $50 credit은 매치 안시켜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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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이 다 있습니다.

Hilton Honors Business로 Hilton 쪽에서 booking 중에 나오는 link로 신청했는데, 승인이 Hilton Honors Personal card로 났네요.
Offer term은 75000/$1000 + $50 이긴 한데, 정말 황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면서 새로 Hilton Honors Business를 apply하면 안되냐고 하는데, 이게 참 고약하거든요.

Credit report에 안 올리려고 Business 카드 신청했는데, 이젠 5/24는 한동안 완전히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 되는군요.

완전히 신청 안한 상태로 만들어줘야 정상일 것 같은데, cancellation department로 연결해주고, 거기서 cancel하면 기록에 남는다고 해서 일단 포기했습니다.
월요일에 크래딧 뷰로쪽으로 다시 연락해봐야겠네요.

여러가지로 꼬이는군요.

Screen capture는 다행히 다 가지고 있고요.

마지막 임시 카드 번호 주는 란까지 Business card로 나왔거든요.
그런데, 이메일을 보니 일괄적으로 personal card이고 Hilton쪽에서는 personal로 생각해서 Silver status를 줬군요.
Hilton 쪽에서 link 타고 오면 Hilton 사이트에서 신청하게 되는데, 뭔가 glitch가 있는지 이상한 일이 일어났네요.

최악의 경우 Business 카드를 2/90룰 안걸리게 다시 신청하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뭔가 보너스라도 요청해야겠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65 댓글

밍키

2018-06-01 21:52:58

헉 진짜 별일이네요 ㅜㅜ 힐튼에서 링크 잘못 걸어서 생긴일같은데... 잘 해결되었음 좋겠네요

라이트닝

2018-06-01 21:58:56

아멕스보다는 힐튼의 발전산 같은데, 힐튼쪽에서는 기록이 안남는다고 모르쇠네요.
아멕스에서 조사는 들어갔는데, 그쪽에서 봤을때는 정상적인 신청으로 보일테니 걱정이네요.

잘못 cancel하면 앞으로 보너스 받을 기회도 날라가고 크래딧 기록만 남을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난감하네요.
아멕스 쪽에서 힐튼의 기록을 확인해서 문제를 찾아야 될텐데, 이게 잘될지 모르겠네요.

자유인원조

2018-06-01 22:00:13

힐튼 더미 예약할 때에 카드 신청링크 안나오든데요

방법이 따로 있나요

라이트닝

2018-06-01 22:02:20

오른쪽에 링크가 작게 나오더라고요.

누르면 윗쪽 탭에서 Personal과 Business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그 뒤의 process는 완전히 달라지지요.

자유인원조

2018-06-01 22:04:53

아무리 찾아도 저에게는 안 보이네요.

라이트닝

2018-06-01 22:16:13

결재 직전까지 가셔야 나옵니다.
카드 정보 넣으라고 나오는데, 카드 번호 입력창 바로 오른편에 작은 그림이 하나 떠요.

라이트닝

2018-06-01 22:19:46

HiltonOffer.JPG

 

이렇게 뜹니다.

모밀국수

2018-06-01 22:21:40

정말 별일이 다 있네요;;

라이트닝

2018-06-01 22:51:33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주급만불

2018-06-01 22:40:26

힐튼 전산실에 ‘라이트닝’을 쏴버리세욧

라이트닝

2018-06-01 22:51:20

기록이 어딘가에 남아있어야 되는데, 고장나면 안되요. T.T

 

티메

2018-06-01 22:52:54

클났네요.. 아멕스가 체이스와 간접적으로 관계고리를 끊으려(?) 오류를 내버리네요;; 

라이트닝

2018-06-01 22:54:08

이게 강제로 체이스 카드를 못만들게 하려는 심보인가요? ㅎㅎ

shilph

2018-06-01 23:37:18

놀부 심보 아멕스군요

Passion

2018-06-01 23:47:10

아멕스도 전자상 오류가 많아요.

예전에 아멕스 오퍼 가 안 들어와서 클레임 걸었더니

나중에 그 크레딧이 제 동생 카드로 들어갔더군요.

동생이 제 컴터에서 예전에 로그인을 해서 그 로그인했던 쿠키

기록을 따라갔는지 뭔지 몰라도 황당했습니다.

제 실수는 아녜요. 분명히 제것으로 로그인하고 챗할 때 보안상 제 이름과 카드 뒷번호까지 확인 했거든요.

전 별 큰문제가 아니지만 라이트닝 문제는 좀 크네요...

잘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라이트닝

2018-06-01 23:55:15

이것은 Fraud에 준하는 문제이고, Authorize 하지도 않은 카드를 발급한 것이라 문제가 큰 것 같아요.
Amex의 신뢰성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건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일단 그쪽에서 어찌 나오나 지켜보려고요.
최악의 경우 6000불로 힐튼 20만 + 알파 먹고 동굴 들어가야죠.

Fiva

2018-06-02 02:53:18

힐튼 비즈 125,000+50불 신청하신거죠? 저도 며칠전에 승인받고 카드 기다리고 있는데요, 받았던 이메일 확인해보니 저는 Busniess card라고 되어 있네요.

참 이상하고 골치아픈 일이 생기셨네요. 잘 해결되시길요...

라이트닝

2018-06-02 07:12:30

그러게 말입니다.
뭔가 시스템이 이상하게 꼬인 것 같은데, 그쪽에서도 뭔가 발견해서 액션을 취할텐데, 아니면 제가 계속 증명해야 되는 입장이 되어서 복잡하네요.

레딧처닝

2018-06-02 10:16:31

라이트닝 님, 현재 아맥스 힐튼 비즈니스로 신청햇다가 힐튼 개인으로 승인난 사례가 2개가 더 잇는거 같습니다 ㅠㅠ

 

https://www.reddit.com/r/churning/comments/8nzux1/daily_question_thread_june_02_2018/dzzug4i/

 

아마 아맥스에서 technical issue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ㅠㅠ

잘해결됫으면 좋겟습니다!!

라이트닝

2018-06-02 13:03:23

사례만 있고 해결은 안된거죠?
그래도 다른 사례가 있으니 조금 낫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레딧처닝

2018-06-02 13:04:40

해결을 해준건 아니구요..

전화하니 개인 힐튼 카드 잘못 승인 난걸 캔슬하고 비즈니스 카드를 새로 신청 받앗다고 합니다 ㅡㅡ

문제는 캔슬한 개인 카드가 크레딧 리포트에 올라가냐 안올라가냐 인데 그건 아직 모르겟네요 ㅠㅠ

라이트닝

2018-06-02 13:15:31

어제 cancel 부서에서는 기록에 남는다고 하더군요.
지우려면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될텐데, 결국 Fraud로 몰고 갈 것 아니면 Amex에서 실수를 인정해야 될 것 같거든요.

기록도 남고, 보너스도 날릴텐데 cancel은 안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어제 깨끗이 지울수 있냐고 하니, 크래딧 뷰로 부서에서 봐야 한다는데, 업무시간 끝났더라고요.
근데 거기서도 그냥 해줄까요. 다른 부서에서 실수를 인정해야 해줄텐데, 이거 따지면 시간 낭비잖아요.

알파를 좀 챙길 수 있으면 그냥 강제 동굴하는 것이 나은 선택 같아요.

shilph

2018-06-02 10:51:35

아멕스가 잘못했네요!!! 아멕스는 사죄의 뜻으로 10만 힐튼 포인트를 내놓아라!!!!

라이트닝

2018-06-02 13:03:42

그 정도면 쿨하게 받아줄 수 있어요.

shilph

2018-06-02 15:41:14

그럴깨는 10만 받고 10만 더 를 외치셔야지요 ㅇㅅㅇ)/

라이트닝

2018-06-02 20:24:38

근데, 다른 사람들이 너무 쉽게 cancel 했군요.
일단 cancel하면 자기 잘못을 시인하는 셈이 되어서 버텨야 되는데 말이죠.

shilph

2018-06-02 21:49:07

잘못한 놈들이 시정을 해야하는데, 뭣 같은 놈들이 안해서 걍 포기하는거지요

라이트닝

2018-06-02 22:00:20

전화돌리기 하다가 제자리로 돌아가면 정말 열받더라고요.
핑게만 대고 있는데, 어디나 비슷한가 봐요.

이게 자꾸 해외 외주 주면서 심화되는 것 같은데, 어제 전화하다보니 AMEX도 인도쪽 외주 준 것 같더라고요.
Ally는 필리핀에 외주줬다고 들었고요.

BOA는 그래도 미국에서 받긴 하는데, 다 어리버리하고요.
Chase는 고급 카드만 미국에서 받는 느낌이 좀 들고요.
Discover는 라인업은 별 것은 없어도 미국에서 받고, 포워드 안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은행들에 지쳐가니 그나마 Brokerage들이 나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여기도 Vanguard는 좀 배짱인데, 나머지는 그래도 괜찮더라고요.

UR_Chaser

2018-06-02 12:04:27

어라 저도 같은 경험있어요... 링크타고 가서 SPG 비지니스 신청했는데 퍼스널로 신청됬어요... 다행히도 이미 퍼스널 가지고 있던지라 application자동 캔슬되버려서 상담원한테 뭔 일이냐고 전화하니깐 무슨일인 지는 모르겠는데 자기가 비지니스로 app다시 넣어주겠다고... 힘내시길 바랍니다....5/24 마지막 칸을 의도치않게 잃으시다니 상심이 크시겠어요...

라이트닝

2018-06-02 13:04:54

자주 있는 일이군요.

어제도 계속 연회비도 없는데 비즈니스 하나 더 만들면 안되냐고 계속 꼬시던데, 알파가 괜찮으면 생각해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라이트닝

2018-06-04 10:57:23

오늘 전화 다시 했는데, Cancel이나 해라 이러고 있고요.
그래서, 니가 해 줄 것 없으면 supervisor에게 포워딩해라 라고 했는데, 전화 끊어버리네요.

다시 전화해서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했더니, 인터넷에서 니가 직접 신청했는데, 잘못되었으면 니 잘못 아니냐?
이러고 있습니다.

screenshot이 있다고 하니, 팩스 번호 주면서 보내보라고 하는데, 쉽게 해결될 것 같지는 않네요.


일단 잘못을 그쪽에서 인정을 해야 뭘 요청이라도 하는데,
이것은 니가 잘못했는데, 어쩌라고 투네요.
 

밍키

2018-06-04 11:30:36

황당하네요.... 아무래도 비장의 무기 스크린샷 + 트위터 신공을 발휘하실 때가 온것 같네요. 

라이트닝

2018-06-04 12:15:38

트위터가 낫나요? 아니면 페이스북이 낫나요?

카드 번호까지 떡 보여주고서는 그 카드 번호 알려주니 그것은 일반 카드 번호라서 비즈니스 카드로 전환도 안된다고 하고 있네요.
근데, 왜 비즈니스 카드 발급되었다고 그런 스크린을 보여줬냐 이거죠.

스크린샷 없었으면 완전히 바보될 번 했어요.

아리엘

2018-06-04 12:33:43

트위터로 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5개월 넘는 기간동안 아멕스/힐튼에 각각 세 번씩 파일 케이스 열고도 해결못한 일을 트위터 통해서 메세지 주고 받고 채팅(아멕스홈페이지 챗하고 달라요)해서 두 시간만에 해결했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흔적도 없이 지워주던지 20만 포인트 정도 보상받으세요 ㅎㅎ

calypso

2018-06-04 12:59:22

트위터 개인 메세지로 하시나요? 아니면 공개적으로 ..?  저도 카드 말고 다른 일로 트위터 개인 메세지로 이야기 하면 답장도 안올 경우가 허다하고 와도 전화번호만 알려주고 그리 전화하라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면 성의 없는 답은 없겠지요?

아리엘

2018-06-04 13:21:28

공개적으로 하시는 걸 추천해요, 보는 눈이 많아야 좀 더 신경쓰는 것 같아요, 저는 공개적으로 보내고 리플 몇 번 주고 받다가 채팅 링크랑 개인코드 받아서 접속해서 대화 주고 받으면서 바로 해결해줬어요. 

라이트닝

2018-06-04 13:03:56

감사합니다. 트위터에 글을 썼습니다.
팩스 보낼 것은 준비하고 있는데, 반응을 한 번 지켜봐야겠네요.
진짜 20만은 받아야 되겠네요.

아리엘

2018-06-04 13:24:27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스크린샷 있어서 천만 다행이에요, 트윗 날릴 때 스크린샷 첨부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라이트닝

2018-06-04 13:28:09

감사합니다.

근데, 내용이 좀 민감해서 그냥 붙이기는 애매하네요.
17분 지났는데, 아직 반응이 없어요.

아리엘

2018-06-04 13:36:28

어떤 부분이 민감한 걸까요? 비즈카드 승인받은 화면과 퍼스널카드 승인됐다는 이메일 둘 붙이고 개인정보만 지우고 보내면 괜찮지 않을까요?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눈으로 증거를 봐야 확 와닿지 않을까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

라이트닝

2018-06-04 13:58:10

개인 정보가 민감한 것이죠.

일단 전화하라고 와서 전화했는데, investigate 중이라서 지금은 뭘 못해준다고 하는군요.

일단 스크린샷 첨부해봐야겠습니다.

아리엘

2018-06-04 14:03:44

아, 개인정보야 당연히 민감하고 중요하죠~^^ 트윗에 올릴 때는 그 부분은 지우고 올리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파일 케이스 한 번 열 때마다 6-8주씩 총 세 번 열어도 어느날 소리 소문없이 닫히고연락도 없고 뜬금없는 말만 해대서 속을 많이 끓였어요ㅠㅠ

전화하셨을 때 언제까지 답을 준다고 하던가요? 저는 매번 연락이 없었습니다ㅠㅠ

라이트닝

2018-06-04 14:16:28

Timeline이 없다고 하니 이건 계속 연락하라는 말 밖에 안되는거죠.
이런 경우 연락이 온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시간 지나서 연락이 안오면 땡큐하겠죠.

중요 정보는 다 지우고 올렸습니다.
First name 일부만 남겼어요.

라이트닝

2018-06-04 14:21:52

트위터에서는 못해준다고 나오는군요.
일단 다른 팀이 봐서 처리해줄 수도 있으니 스크린샷은 그냥 둬야겠습니다.

아리엘

2018-06-04 14:36:44

테크니컬 이슈는 트윗팀 재량범위에 안들어가나봐요, 빨리 해결되셔야 비즈카드를 추가로 오픈하시든지 퍼스널을 캔슬하시든지 할텐데요ㅠㅠ

라이트닝

2018-06-04 14:44:09

그래도, 새로 비즈니스를 오픈할 시간은 남았더라고요. 90일룰은 2주 뒤면 피해갈 수 있거든요.
근데, 이런 것을 공식 문서로 안받아놓고 캔슬하면 다음에 같은 카드 apply하면 보너스도 못받을 것 같아요.
그쪽에서 어떻게 처리했다라는 letter를 받아야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사실 이렇게까지 하느니 적당한 보너스 주면 새로 만들고 치우는 것이 편할 것 같아요.
5000 포인트 준다 이러면 웃기게 되겠죠.

아리엘

2018-06-04 15:13:38

그러게요,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내줘야 카드를 추가 오픈 하든지 말든지 할텐데요. 5000포인트.. 말도 안되지만 또 묘하게 가능성 있어 보여요ㅠㅠ 얘네들 일처리 하는 거 보면 정말 속터져요ㅠㅠ 웹세션 이력만 확인하면 결론이 날텐데 세월아 네월아ㅠㅠ 이러고도 제대로 보상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요ㅠㅠ 조속히 긍정적으로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라이트닝

2018-06-04 15:17:58

진짜 web session은 들여다볼 생각도 안하고, application 기록만 놓고 이야기하더군요.
근데, hilton쪽에서 다시 personal을 선택해보니, personal과 business가 링크가 같더군요.
그래도, 같은 링크를 써도 입력된 정보가 다를텐데, 애초에 코드명이 다르게 들어가도록 만들어야 되었을텐데, 잘못 만들어놓은 것 같아요.

일단 저장을 하니 그 다음부터는 Amex site에서 신청이 가능한데, 이 경우는 personal과 business가 완전히 별개의 사이트에서 시작을 합니다.
다음에 신청할때는 무조건 저장 수에 다시 이렇게 신청해야겠어요.

calypso

2018-06-04 12:56:21

저도 아멕스에서 여러번 경험해서 여기다가도 하소연을 하고는 그랬는데요...

아멕스가 좀 약간 또라이짓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이번에도 아멕스 힐튼 비지니스 카드 신청했는데 어찌된게 내이름으로 안오고 마누라(님) 이름으로 발급이 되더군요. 힐튼 넘버는 제 번호가 떡 하니 찍혀있고...

이런 사소한 실수을 하더군요.  한번도 아니고 몇번 경험해서 가위로 짤라 버리려다가 짤라 버리면 나만 손해이기에 할 수 없이 다시 채팅을 시도해서 블라블라..

 

그래서 결국 3일 전에 제이름으로 된 카드가 날라오더군요. ...

라이트닝

2018-06-04 13:15:08

직원 카드를 먼저 발급해준 셈이 되었나요?
진짜 실수도 가지가지 합니다.

체이스도 실수는 좀 하긴 하던데, 말단 직원들은 무슨 일인지 파악도 못하고 무조건 아니라고만 하니 더 답답하더라고요.

라이트닝

2018-06-06 10:37:27

FAX 보내고도 처음에는 24시간이면 서류 업로드 된다더니, 이제는 48시간 된다고 하고 받고 나서는 얼마나 걸리냐니 받아봐야 안다고 하고.
시간 끌기로 일관하는군요.

시간이 가면 6월 19일 정도에 business card 어차피 새로 만들게 될테고, 시간이 지나면 끝나겠다는 자세로 나올 수도 있겠군요.

Online Apply의 경우 일단 시스템에서는 문제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증거가 나오기 전에 움직이지 않으려고 드는 것 같습니다.

 

일단 마음은 비웠고요.
카드 두 장 보너스나 받을 수 있기나 기대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아쉬워서 완전히 떠날 수 없으니 이게 문제죠.

 

밍키

2018-06-08 16:47:00

에구...이것때문에 넘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 ㅜㅜ  

라이트닝

2018-06-08 16:58:04

그쪽은 잃을 것이 없다는 투고, 전 여전히 잃을 것이 많은 것이 문제인거죠.

기존에는 실수가 없어서 우리는 실수가 없어 라는 고압적인 자세가 통했겠지만요.
불만 글들이 대부분 유저들의 실수였거든요.
룰이 있는데 실수로 포인트 날려먹곤 한거죠.
이런 것을 조금 융통성을 발휘하면 되는데, 우리는 잘나가니까 융통성없어 로 일관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젠 IT 문제로 자기네들 실수가 나오는데, 이런 융통성이 없으니 아무것도 해줄 것이 없는거죠.

보너스 매치 안해줘서 보너스만 먹고 cancel하면서 연회비 환불받은 사람 이야기도 나오고요.
그 사람의 경우 처닝은 힘들어질 수 있어도, 다시 안돌아가면 그만이니까요.

이번 문제는 신용카드 회사에서는 발생하면 안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일처리는 나몰라라군요.
이런 문제는 언론에 한 번 터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라이트닝

2018-06-08 17:49:41

검색을 해봐도 아직 안고쳐진 것 같습니다.

Save한 후에 Amex에서 신청하는 것도 안된다고 하고요.

Dummy booking 후 Business card 신청은 고쳐지기 전까지 안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상 좋으실 듯 하네요.

문제를 해결은 못해주더라도 새로운 문제는 먼저 막아야 할텐데, 저렇게 멍청하게 운영하는군요.

라이트닝

2018-06-08 18:04:56

https://www.reddit.com/r/churning/comments/8otfoe/psa_dummy_booking_for_amex_hilton_business_125k/

트래킹을 위해서 reddit 링크도 첨부합니다.

초보여행

2018-06-08 22:38:08

아맥스와 힐튼의 서비스는 체이스 따라가려면 한참 멀은 것 같아요...ㅜㅜㅜ

라이트닝

2018-06-08 23:47:51

체이스는 그냥 막 닫아버리잖아요.
이것도 좀 웃긴 것이니까요.

아멕스는 최근 평이 안좋아진 것을 봐도 외주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전화받는 사람들이 미국식 영어를 더 이상 안쓰거든요.
인도식 액센트 쓰는 사람이 많은데, 인도에서 전화받는지도 모르겠어요.
다음에 전화하게 되면 물어봐야겠어요.

shilph

2018-06-08 23:30:00

DoC나 아멕스 SNS, 힐튼쪽에 막 뭐라고 해보세요. 도대체 이따구로 만들어서 제대로 처리도 안하고 비지니스도 망치려고 하냐고 막 따지면서요

 

아무튼 토닥토닥 이십니다 ㅜㅜ

라이트닝

2018-06-08 23:45:55

감사합니다.

이래도 아직 망할 것 같지 않은가 봐요.

힐튼은 자기네들 소관 아니라고 할 것 같고요.

링크가 망가진 것이 적어도 6일 정도는 방치된 것 같아요.
7일 이후에는 더 이상 안올라오는데, 고쳐졌나 안 고쳐졌나 이게 궁금하네요.

링크 저장하니 링크가 조금 다르게 저장이 되긴 하더군요.
근데 path 자체는 똑같더군요.

다시 한 번 마루타가 되기 싫은데, Personal card activate하기 전에 신청하면 자동 decline이 될 것 같으니 최악의 경우 그렇게 해봐야죠.
$50 포기하고 만들기는 온 길이 너무 멀어서 싫네요.

shilph

2018-06-09 00:44:57

그로게 말입니다. 토닥토닥 ㅜㅜ

shilph

2018-10-15 13:50:27

중요한 업데이트인거 같아서 올려 봅니다

DoC 에 올라온 내용인데, 동일하게 힐튼 비지니스를 신청했는데 개인 카드가 온 것에 대해 "아멕스" 측에서 "사과" 메일이 왔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래봅니다

 

 

라이트닝

2018-10-15 14:14:06

제가 받은 메일과는 상당히 다르네요.

제가 받은 메일은
Amex 문제로 다른 카드가 발급되었다.
미안하지만 (아무 보상 내용도 없습니다.) 어쩌고 저쩌고.

이 카드를 계속 keep 하려면 전화를 해라.
안그러면 cancel 하겠다.
새로 business 카드를 만들려면 연락해라.

사과도 참 기분 나쁘게 하더군요.
연락이 없어도 사용 흔적이 있으면 의향을 물어본 뒤에 cancel을 한다고 해야 할텐데 반협박을 하고 있어요.

위 메일 내용은 interest나 fee를 잘못낸 것이 있으면 해주는 보상이고, promotional bonus를 준다고 되어 있는데,
뭐 3000 포인트를 말하는 것이겠죠.

이번 처리 방법에도 전혀 professional하지 못함을 느꼈어요.
기계적인 메일일 뿐이고, 진정성은 전혀 없어 보여요.

결과적으로는 new account 하나 잡히면서 Chase는 물건너 갔는데,
알고보니 Chase도 앞으로 할 이유가 없어졌고, Amex의 가치는 올라갔으니 이 역시도 Amex의 big picture인 듯 합니다.
5/24 고민하지 말고 우리하고 같이 가셔. 3000 포인트는 덤으로 줄께.

이런 상황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같이 가야죠.

라이트닝

2018-12-12 18:02:40

이것 아직 안 끝났어요.

오늘 로그인해보니 card가 cancel되었는데, 전화해보니 customer cancel로 되어 있다는군요.
끝까지 책임전가이군요.

잘못된 카드 만들어준 것도 참고 살았는데, 겨우 3000 포인트로 퉁치더니.

뭔가 부서간에 communication이 잘 안되나 봅니다.
10월 4일에 전화한 것에 대한 응답이 없었다고 닫았다는데, 10월 9일에 전화해서 포인트까지 받은 것은 기록되어 있군요.

오늘은 reinstate하고 3000 포인트 다시 받았는데, 한 번에 살아나려나 모르겠네요.

안 쓸 사람이 전화는 왜 하고, 프로모션 신청은 왜 해서 받는지 상식적으로 생각이 안오는가 봐요.
자기가 직접 전화받기를 원하면 direct number를 가르쳐 주던지, 아니면 기록 남은 것을 보고 판단하던지 하지.

어떤 카드인지도 말 안하고, 카드 뒷번호로 전화하라고 하고 전화해도 아무도 모르고 있고.
 ​​​​​걸려온 전화로는 응답기 밖에 안돌아가고 번호 남겨도 다시 전화도 안오고 말이죠.

그래도 오늘 담당자는 좀 똑똑한지 처음 연락한 사람과 통화해서 해결을 본 것 같습니다.
카드 번호는 바뀐다고 하는데, 크래딧 기록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네요.

카드는 overnight으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담당자 권한을 좀 더 줬으면 좋겠어요. max 3000 포인트가 뭡니까?
이정도 고생했으면 30000을 줘도 시원찮은데 말입니다.

보스턴처너

2018-12-12 18:46:51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이트닝

2018-12-12 18:50:58

좀 더 나은 회사가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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