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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022 upate) Checking account에 fee를 내신다고요? No No

라이트닝, 2019-03-19 01: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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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022 update)
MMF 이자율이 많이 올라서 현재 3.7% 근방에 머물고 있고, 12/14/2022에 50bp 인상이 유력시되고 있으니,
4.2%까지는 올라가리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Fidelity의 SPRXX, Schwab의 SWVXX, Vangurd의 VMRXX 모두 3.7% 내외의 이자율을 보이고 있으니 해당 브로커리지를 사용하시는 경우는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Fidelity의 경우는 automatic redemption이 가능해서 따로 팔거나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한가지만 놓고 봐도 다른 브로커리지에 비해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9/26/2022 update)
2022년 들어서 아주 큰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다시 MMF 이자율이 2%를 넘고 있어서 Fidelity를 main checking account로 사용하기가 좋은 시절이 돌아왔습니다.
Online savings도 괜찮지만 눈치보기가 치열하고요.
MMF는 구조상 펀드의 구성요소의 yield를 기준으로 매일 update 되기 때문에, 눈치보기 같은 것이 없습니다.
Fed 이자율 인상이 발표되면 바로 올라가죠.

Online savings도 잘 찾아보시면 3%까지도 있는데, 전 Fintech 회사들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고 있고요.
Brokerage가 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6/10/2020 update)
1년 동안 아주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미 다른 글을 통해서 몇 번 알려드렸지만, MMF 이자율이 0.01%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Fidelity는 오늘자로 minimum $0인 MMF 전부 0.01%로 내려갔습니다.
시중은행 savings와 checking 정도와 비교가 될 수는 있겠지만 online bank와는 이자율이 비교 불가하니 당장 투자하실 현금이 아니라면 빨리 옮기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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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뀐 만큼 bank account에 대해서도 좀 개념을 바꿀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보통 미국에 처음 오시게 되면 큰 은행 (Chase, Bank of America, Wells Fargo) 같은 큰 은행 또는 동네 로컬 은행, Credit union등에서 계좌를 만들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주로 처음에 set up 도와주시는 분들에게 영향을 받아서 만들기 마련이죠.

 

큰 은행들 중에서 free checking 개념을 크게 도입한 은행이 Washington Mutual로 기억하는데, 2008년을 버티지 못하고 Chase 에 흡수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 free checking도 그냥 사라져 버렸죠.

일반 은행이지만 나중에 문닫기 직전에는 4% 짜리 savings도 있었고, checkbook도 무료로 제공했었는데요. 그래도 어딘가 부족한 것은 있었죠.

 

2008년 금융 위기 이전에는 ING direct라고 유명한 온라인 은행이 있었는데, 더불어 E-trade, HSBC direct등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고요. Capital One도 Capital One direct라는 이름으로 존재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이들 회사들이 다 없어지고, 이름이 바뀌어서 ING direct가 Capital One 360으로 변신했고, E-trade와 HSBC도 다시 돌아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은행은 선구자 역할은 했지만 지금은 더 이상 선구자는 아닌 것 같고요.

 

지금은 Ally가 Online bank 업계에서는 공룡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Ally 이름은 2009년에 생겼지만 그 전에 GMAC 이라는 이름으로 2000년부터 존재했고요. 그 이전에도 전통이 좀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오래된 회사이지요.

지금 존재하는 checking + savings 상품을 정형화시킨 은행이라고 할 수 있고요. 대형 은행 대신에 direct deposit 100% 하면서 쓸만한 은행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뒤에 Discover가 banking 시작하면서 보너스를 걸고 엄청 노력했는데, 처음에는 카드는 괜찮은데 은행은 별로라고 엄청 욕들어 먹었고요. 몇 년 지난 지금은 서비스 자체는 꽤 좋아졌는데 몇가지 불편한 것이 남아 있습니다.

 

일단 온라인 은행들은 너무 많고요. Savings only가 대부분인데, 전 제대로 된 은행이라면 Checking + Savings + CD는 갖추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라면 Ally, Discover, Capital One 360 셋 정도만 쓸만한 은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savings 전용이라서 다른 checking과 결탁해야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제대로 된 곳은 savings 이율이 약간씩 낮기 마련인데요. 어쩔 수 없는 결과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 불어 brokerage 에서도 Cash Management Account (CMA)를 제공하기 시작해서 더 옵션이 많아져 버렸는데요.

 

은행 또는 Brokerage를 선택하는데는 개인차가 확실히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은행 계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정말 개인차가 클 수 있거든요. 

많은 유형이 checking에 몇 천불 씩 넣어두시고, credit card는 auto payment를 걸어놓고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평상시 몇 천불에 대한 이자를 꼬박 꼬박 날리고 계신 셈인데요. Overdraft protection만 믿고 savings에 넣어 놓고 계시다가는 6번 초과해서 fee를 물기가 쉽겠죠.

 

다음 유형은 credit card를 manual pay로 쓰시는 분들이신데, 이 분들은 savings에서 필요한 돈만 checking에 옮겨서 pay를 하실테니 평상시 checking에 별로 돈이 필요없으신 분들이 되시겠습니다. 이런 분들이 online savings에서 의미있는 이자를 얻으실 수 있는 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평상시에 checking에 많이 쌓아두시고 payment를 하시는 분들은 Fidelity가 가장 적합한 solutio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brokerage를 통한 CMA account는 은행 계좌와 좀 달라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고요. 같은 계좌에 현금으로 있을 수도 있고, Mutual fund, stock, ETF 등에 있을 수도 있어서 계좌를 읽는 법, statement를 보는 법조차도 생소하실 수도 있어요. 회사 RSU나 ESPP를 받아서 좀 익숙해지신 분들에게 적합한 solution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긴 미국 생활에서 brokerage 계좌는 빨리 배울수록 유리하다고 생각되니까 처음에는 현금, Money Market Mutual Fund 부터 시작하셔도 좋으니 소액으로 조금 해보시다가 월급 direct deposit 대부분을 넘기셔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03/25/2019 update)
어떤 bank/brokerage는 계좌 오픈한지 첫 한 달 동안은 특별 관리 기간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규정이 다르게 적용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Hold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여러가지로 불리하게 작용이 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충분히 안드린 것 같습니다.

 

Fidelity에서 첫 deposit이 4 business day hold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 이 부분은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Fidelity에서는 Position/Balance에서 보이는 금액은 투자 가능한 금액이고요.
Manage Cash에서 보이는 금액이 transfer, bill pay 등이 가능한 금액이니, 꼭 확인하시고 사용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른 Brokerage도 clear된 cash는 다른 항목으로 보여주니 확인이 가능하고요.
은행에 비해서 좀 다르게 표시가 되니 혼동하기가 좋습니다.

 

은행들은 보통 첫화면에 available balance 등으로 표시되어서 좀 명확한 편이지요.


계좌 처음 여시고는 테스트를 한 번씩 해보시고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ACH push/pull은 얼마나 걸리는지, check deposit은 얼마나 걸리는지 소액으로 한 번 해보시면 좋겠네요.

보통은 direct deposit, 다른 은행에서 ACH push로 보낸 돈들은 받자 마자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것도 예외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PNC online savings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계좌는 만든지 5 business day 전에는 절대로 돈을 빼거나 옮길 수가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Term을 확인하시면 가장 좋고요.
사용하시기 전 테스트 과정을 좀 거친 후 충분히 셋업이 되었다 싶을 때 하나씩 옮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Brokerage

Brokerage하면 Fidelity이고요. Fidelity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현금 입출금이 빠르고, fee가 거의 없습니다.

ACH push 하루, ACH pull 실시간(clear는 이틀 뒤)는 기본이고요.

Wire transfer incoming, outgoing 무료도 제공이 됩니다. 다만 incoming은 Chase bank를 중계은행으로 쓰니 잘못되면 돈 돌아갈 수도 있어서 direction을 잘 보셔야 합니다.

Checkbook 무제한 공짜,  ATM fee 무제한 reimbursement (단 CMA만 기본 제공, investment는 25만 이상 투자한 경우만)이 제공됩니다.

 

다 좋은데 왜 안쓰냐 하면 어떤 계좌부터 만들어야 할지 감이 잘 안와요. 그리고, Visa 신분이신 분들에게 제약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open하실 때 CMA, Investment, CMA + Investment 중에 고르셔야 하는데요. 이제는 minimum도 없으니 그냥 CMA + Investment로 만드시고 주계좌를 investment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MA는 현금 필요하실때 옮겨서 출금하시는 용도로만 쓰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비상금만 조금 넣어두시면 되겠죠.

은행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다 되고요.

중요한 것은 은행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지점에 가셔도 안되는 것들이 좀 있어요. 그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 입금이 안됩니다.

 

Fidelity를 제대로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Money market fund(MMF)에 대해서 좀 익히셔야 하는데요. CMA는 기본으로 Bank sweep 기능을 제공해서 은행 5개에 25만불씩 분산 예치를 해서 125만불까지 FDIC 를 보장해주긴 합니다. 다만, 이율이 많이 박하죠. 그래도, 대형 은행 checking/savings의 몇십배는 됩니다.

Investment account는 기본이 SPAXX라는 MMF로 들어가고, 그 외에 tax exempt MUNI MMF, Prime MMF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Fidelity의 장점은 MMF 종류에서는 automatic redemption이 된다는 점인데요. Core인 SPAXX에 돈이 모자라면 다른 MMF를 팔아서 현금을 마련해줍니다.

어쩌면 brokerage account가 가장 은행과 다른 점이 이 core(settlement) 인데요. 현금이 들어가면 일단 현금으로 들어가고 그날 저녁에 거래가 없는 현금은  바로 core (settlement)로 구입이 됩니다. CMA의 경우 Bank sweep으로 들어가고 Investment의 경우 SPAXX로 들어가는데요. 그래서, 현금으로 머무는 시간은 당일 몇시간 밖에 안되는거죠. 이 개념을 잘 이해하셔야 됩니다.

 

현금으로는 살 것이 아주 많은데요. Stock, ETF, Mutual Fund, Bond 등을 살 수 있잖아요. 아무것도 안 산 현금은 core (settlement)로 자동으로 들어가는데, 실제로는 MMF를 사는 것과 같은 concept이 되는거죠. SPAXX가 이자가 좀 낮다 싶으신 분들은 SPRXX를 order를 현재 현금만큼 내시면 그날 저녁에 거래가 체결이 되는데, 일단 SPRXX가 구입이 되면 이 금액 전체가 다른 order를 낼 수 있게 바뀝니다. 물론 출금도 가능하게 잡히고요.

 

이후 다른 order를 내시게 되면 Cash, Core (SPAXX), 다른 MMF(SPRXX, etc)를 이용해서 사게 되는데, SPAXX까지도 모자라면 SPRXX를 자동으로 팔아서 구입을 하게 되니 일단 구입 후에는 신경 쓰실 필요가 없게 됩니다. 제가 구입만 설명드렸지만, bill pay, ACH push, credit card payment 등등도 다 SPRXX에서 빠져나갑니다.

은행보다 한가지 귀찮은 점은 SPRXX를 구입하는 점인데, 이 이자 0.2% 정도도 더 받는 것도 귀찮다고 하시는 분들께서는 그냥 두시면 SPAXX로 들어가니까 2% 넘는 이자는 받게 됩니다.

이러면 credit card autopay 기다리면서 2% 이상의 이자는 그냥 버시는 셈이죠?

(03/19/2019 upate)
한가지 빠트린 것이 있는데요.
CMA를 checking처럼 쓸 것이냐, Investment를 checking처럼 쓸 것이냐가 좀 고민이 되실 것 같습니다.
CMA에는 overdraft protection이 있어서 다른 investment 몇 개에서 돈을 끌어 올 수 있는데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ATM 전용으로 쓰시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Fidelity에서 제대로 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은 checking 용도로 쓸 investment 계좌를 하나 더 여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투자하다 보면 돈이 막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데 trade 자체는 clear된 현금을 먼저 사용하게 되거든요.
오늘 ACH pull로 끌어왔지만 투자하면서 사용되는 돈이 이미 clear된 현금이 우선이 되므로 같은 날 주식 거래, credit card payment가 같이 이루어지면 부도가 날 수 있어요.

그래서, 충분한 현금 없이 투자를 하시는 경우는 checking 용도의 investment 계좌를 하나 더 여시고 사용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일단 clear된 현금은 checking 용도의 계좌로 옮기시고, ACH pull로 다른 외부 savings에서 끌어오면 clear되기 전의 현금으로 투자가 되는데요.
이 경우 settle되기 전에 되팔면 문제가 되는 것은 알고 계시죠? 돈 없이 사고 파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서 몇 번 걸리면 현금 없이 투자를 못하게 된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Fidelity 내에서 계좌간 이체는 현금으로 하시면 SPRXX/SPAXX/bank sweep -> SPAXX/bank sweep이 되고요.
Share를 선택해서 SPRXX로 넘기시면 MMF 그대로 in-kind로 넘어가니 다시 SPRXX order는 안내셔도 되요.

(03/19/2019 Update 2)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네요.
많은 Brokerage, Credit Union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인데, Direct deposit이 하루 빨리 들어옵니다.
ACH push를 은행에서 하신 경우는 별 차이 없는데, 회사 월급은 하루 전날 아침에 들어오는 것 상당한 장점입니다.
Tax return도 direct deposit으로 하신 경우 하루 빨리 들어오죠.
큰 것 아닌 것 같아도 의미있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03/22/2019 Update)
여러 분들께서 다른 의견들도 내놓으셨는데요.
일단 Fidelity 처음 사용하시는 것은 좀 어려우실 겁니다.
미리 언급했듯이 은행처럼 사용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장점으로는 경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미국 살면서 꼭 거쳐가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처음부터 CMA + Investment를 추천드린 것은 이 기회를 줄이지 말라는 의미였고요.
CMA가 처음 나왔을 때와 지금은 또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Fidelity와 Charles Schwab이 경쟁을 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좋은 환경이 조성이 되고 있거든요.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Investment account는 minimum도 있었고,  SPRXX도 $2500 minimum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무에게나 권해드릴만한 상품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minimum도 다 없어져서 investment account를 우선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은데, ATM 제약만 있습니다.
그래서, ATM으로 뽑으실 돈만 CMA에서 넣어놓고 쓰시기를 권해 드렸던 것입니다.

꼭 CMA만 쓰시겠다고 해도 제가 말릴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다만 기회를 잃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더 추가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 수 있는데, 일단 payment가 CMA로 셋업되면 나중에 바꾸시려면 똑같은 시간이 소요되거든요.
이제는 더 이상 ATM으로 돈 뽑아 쓰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CMA에 비상금만 넣고 빼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어찌보면 ATM 기능을 포기하시고, Investment account부터 접근하는 것이 어떤가 싶습니다.
현금 뽑을 때는 현재 이용하고 계신 은행을 계속 활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니까요.

그리고 고급 기능으로 cash manager를 이용해서 overdraft protection으로 investment account에서 CMA로 자동 이체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이 기능을 중점적으로 설명드리지 않은 것은 이 기능을 얼마나 신뢰하느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시스템 오류는 언제나 발생할 수 있고, 문제 발생시 전화로 설명하고 fee 환불받고 하는 노력이 또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일단 메뉴 위치 찾아내시는 것도 일이실 겁니다.

그래서, 저는 여전히 CMA에 당장 찾으실 현금을 SPRXX 형태로 넣어두시고, 나머지는 investment account에 넣어두시고 ATM을 제외하고는 investment account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만들어 보시고, 사용하다 보시면 새로운 질문도 생기실 것이고, 그에 대한 답변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idelity와 경쟁하는 Charles Schwab도 있는데, ATM fee reimbursement는 이쪽이 더 유명하긴 합니다만 여러가지 면에서 Fidelity만큼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Charles Schwab은 checking이 분리되어 있고 automatic redemption도 해주지도 않고, core를 MMF로 할 수도 없거든요. 해외에서 debit으로 상품 구입하실 때 fee가 전혀 안 붙는 것 (Fedelity는 상품 구입시는 1% 붙고, ATM은 여전히 fee가 없습니다.) 제외하고는 장점이 별로 없다고 하겠습니다. Open할때 refer bonus $100은 있는데, 그게 답니다.

 

TD Ameritrade도 CMA는 제공하고 기능은 유사한데, Charles Schwab보다 크게 나을 것은 없고요.

 

Merrill Edge의 경우는 BOA ATM을 share하므로 나름대로 괜찮은 solution이 될 수도 있습니다.

 

 

(04/01/2019 Update)
최근에 사용하시기 시작하신 분들의 DP를 보니 clearing time이 일괄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open한 계좌는 특별 관리 대상이 되고 있는 듯 하고요.
정확한 룰은 모르겠으나 투자액이 커질 수록 clearing이 빠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brokerage 쪽에서 담보를 잡고 있는 셈이니 그런 듯 하고요.

Fidelity, Charles Schwab은 check deposit 금액도 투자액에 맞춰서 점점 늘어나는데, Fidelity는 부담될 정도로 많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Fidelity는 여러 계좌 가지게 되실 분도 계신데, 각각의 계좌 balance에 맞춰서 몇개월에 한 번씩 mobile deposit limit이 재설정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은 brokerage의 경우 $10000 정도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Fidelity는 $100 이상이 되면 당일 deposit이 안되는 경우를 최근에 자주 봤는데요.
당일 거래에는 못쓰지만 다음날 clear되어 있습니다.

당일 거래에 못쓴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안전하실 것 같습니다.

 

Charles Schwab의 경우는 당일부터 거래가 보통 가능하고 1시간 이내에는 거의 deposit이 완료됩니다.


Charles Schwab의 경우 주말 포함해서 30분 이내 clearing service도 제공하는데 official하게 보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개개인의 편차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소액 ($200)로 해보시고, 잘 되면 조금씩 늘려서 넣어보시면 자신의 limit을 확인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harles Schwab과 가까와지면 그 어느 은행보다 빠른 clearing이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얼마까지인지 테스트해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는 것이 흠이네요.

 

 

(04/10/2019 Update)

Fidelity의 check deposit clear, ACH pull hold에 대해서 다양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요.
조금 검색을 해봤더니 좀 다양한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크게 옮기시기 전에 상황을 좀 보신 후에 움직이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은행과 비슷하게 Fidelity와의 관계 (발란스, 기간) 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Mobile check deposit은 $10,000 limit으로 시작하는데, 그나마 variance가 좀 적은 것 같습니다.
이 limit이 올라가면 관계가 좋아지는 증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k로 시작해서 25k, 50k, 100k, ...로 계속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관계가 좋아지면 $250까지는 당일 거래 사용 가능하다는 설이 있고요. 제 경험도 좀 비슷하긴 합니다.
Hold는 하루입니다.
관계가 안좋으면 hold가 2-3일로 늘어납니다.

Mobile deposit시 up to x business day로 나오니 확인이 가능합니다.

 

ACH Pull은 $50,000까지는 instant로 사용이 가능하고, 그 이상은 거래에 못씁니다.

ACH pull도 up to x business로 clear되는 날짜가 나옵니다.
ACH pull은 당일이면 cancel이 가능하므로 clear가 너무 오래 걸리거나 당일 거래에 사용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cancel하시고, 금액을 바꿔서 다시 하셔도 됩니다.

 

(6/19/2019 Update)
Fidelity의 Debit card에 대해서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냈는데요.
Fidelity의 Checking system은 UMB bank에서 제공을 하는데요.
Debit card는 PNC bank에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Debit card의 Bin number 조회하면 PNC debit으로 나옵니다.

재미있는 것은 PNC debit은 Moneypass에 가입이 되어 있어서 Moneypass ATM에서 surcharge 없이 찾으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US Bank와 PNC Bank이고요.
7 eleven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틀 정도 surcharge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못쓰게 되는데, Moneypass ATM에서 사용하시면 그마저도 해당사항이 없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2. Online Bank

이젠 Brokerage를 못만드시는 분들 위해서 online bank 몇 곳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사용해보신 곳들을 많이 추천하게 되는데요. 여러곳 써보니 시중 은행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곳과 아닌 곳으로 구분되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쪽이 처음이신 분들은 Ally, Discover, Capital One 360 셋 중에 하나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은행들은 대형 은행들 online에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고 mobile deposit도 limit이 높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Checking + Savings 조합이 없으면 제대로 된 은행 기능을 못하게 되니 둘 다 제공하는 이 셋 은행이 좋습니다.

 

Ally는 온라인 계의 공룡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좋다가, 나빠졌다가, 다시 좀 좋아진 듯 한데, 기본은 하는 은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Zelle도 가능해서 좋고요. ACH push는 기본 하루 제공하고요. ACH Pull은 관계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을 때 하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사흘 서비스라서 좀 답답합니다.

 

Discover는 후발 주자인데, 보너스가 항상 있어서 savings bonus받고 들어가셔서 온라인 은행이 어떤지 경험해보시기는 좋으실 듯 합니다. Checking에 연결된 debit card 사용하면 1% cashback을 해줘서 괜찮은데, checking account에는 이자가 없습니다. 1099 INT를 피하기 위해서 checking account에 이자를 없애고 1% reward를 준다고도 하더군요.  여긴 Zelle이 안되고, ACH pull이 좀 느립니다. ACH Push는 하루 서비스가 되기 시작했나 보네요.

 

Capital One 360은 본업이 Capital One 이라서 모든 면에서 조금 부실한데요. 지점 있으신 곳 근처에 사신다면 괜찮은 옵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 savings 이자율이 좀 부실하고, checkbook이 무제한 공짜라 아니라서 이 셋중에서는 최하위로 생각합니다. 여기도 역시 Zelle이 됩니다.

 

그 외에 CIT, Citizens Access, Purepoint 같은 savings 전문 은행들이 있는데, 이자율은 좀 높은 대신에 checking은 다른 은행을 사용해야 되므로 난이도가 좀 됩니다. 이 경우는 brokerage나 online checking을 hub 로 사용하셔야 되니 좀 익숙해지신 후에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3.  Offline bank

Offline bank도 월 수수료 없고, checkbook 무료면 해볼만 한데요. 이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direct deposit이 필요하거나 minimum이 필요하고, 있으나 마나한 이자율 제공하면 좀 곤란하겠죠. 그래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offline은행은 안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현금 입금용으로 하나 정도 있으면 좋습니다.

Direct deposit이나 minimum balance로 fee waiver하는 방법은 잘 아실 것 같아서 몇가지 특별한 예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Merrill Edge

Merrill Edge는 BOA 와 완전히 통합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BOA 지점을 가도 Merrill Edge 담당자가 하나씩 있습니다.  Merrill Edge CMA 를 여시면 fee가 기본으로 없고요. Debit card는 BOA ATM을 이용가능해서 입출금이 다 됩니다. Checkbook 무제한 무료입니다.

BOA account를 꼭 keep하실 필요가 없으시겠죠?

Bonus도 보통 좀 있는데, 단위가 좀 높아서 고민해보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20000 60일부터 시작입니다.

 

(2) Merril Edge + Bank of America Preferred Reward Platinum (or Platinum Honor)

이 정도 되어야 시중 은행 쓸 맛이 나는데요. 5만불 이상 이면 Platinum, 10만불 이상이면 Platinum Honor가 됩니다. 3개월 있어야 등급 올라가니 Merrill Edge 보너스와 연계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다만, 보너스만 먹고 가셔도 되는데, 장기적으로 cash 말고 stock이나 fund로 tier 유지하실 생각으로 들어가시면 더 좋겠습니다.

Platinum Honor 등급이 되시면 BOA Premium rewards 카드가 2.625%, 3.5% cashback 카드로 변신하니 꽤나 쓸만해집니다. BOA Cash rewards 카드는 1.75%, 3.5%, 5.25% 카드로 변신합니다.

Platinum Honor가 되면 ATM fee reimbursement가 무제한 되기 시작하고요.

 

(3) Chase You Invest + Chase Sapphire Banking

7.5만불은 유지하셔야 쓸만한 조합이 되는데요. 현금으로 보너스 한 번 타고 옮기셔도 되는데, 장기적으로 유지해도 Chase Sapphire Banking 자체가 기능이 출중해서 괜찮습니다. Chase You Invest에서 VMMXX를 구입하시면 2.48% 짜리 savings 처럼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장기적으로 한 번 고려해보실만 합니다.

Sapphire banking의 가장 큰 장점은 Wire transfer incoming/outgoing이 다 무료라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incoming fee가 무료인 곳이 또 필요한데요. Online bank로 보낼때는 그쪽도 무료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괜찮습니다.

ATM fee 도 전세계 reimbursement가 됩니다.

 

 

글이 좀 길어졌는데요. 

 

요약하자면 Fidelity, Fidelity가 안되면 Ally/Discover/Capital One 360, 시중 은행은 Merrill Edge 가 되겠습니다.

 

399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도코

2019-05-02 15:58:23

Fidelity 401k가 다 brokeragelink가능한 건 아니에요.. 저의 경우 예전 직장꺼는 Brokeragelink있는데 현재 직장꺼는 없어요.

근데 있으면 개별주식 투자의 유혹이 너무 커요ㅠㅠ.. 그냥 401k에서 제공하는 펀드하시든지 꼭 Brokeragelink하시려면 사고팔고가 느린 mutual fund를 추천합니다;;

라이트닝

2019-05-03 12:21:20

은퇴계좌는 어차피 물타기에 판돈 제한이 있어서 Mutual Fund가 더 적합하긴 하지요.
Taxable 계좌는 돈을 넣고 빼는 것이 자유로우니 다른 투자도 하기가 좋은 것 같고요.

BrokerageLink는 양날의 검인 것 같아요.

잘쓰면 좋은데, 잘못쓰면 은퇴계좌로 깡통찰 수 있으니까요.

 

정혜원

2019-05-18 17:05:03

결국 Fidelity 에서 CMA는 ATM 출금시 수수료를 돌려받는 것 이외에는 필요가 없네요 체크 발행, 각종빌 페이 모두다 Investment 에서 가능하니까

도코

2019-05-18 17:15:14

그렇죠. 맞습니다.

 

반대로, CMA만 있어도 Investment Brokerage가 필요 없어집니다.ㅎㅎ (margin trading 등을 하지 않는 이상)

라이트닝

2019-05-18 19:59:58

25만불 이상 투자하시면 ATM 수수료 돌려받는 것도 investment 계좌에 따라옵니다.

그 전까지는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쓰는 은행을 버리시고, Fidelity에 몰빵을 하실 것이면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데, 보조용으로 사용하신다면 해외 나가실 때나 좀 쓰시게 되실 것 같네요.

정혜원

2019-05-18 20:08:28

피델리티 몰빵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저 혼자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정보이고

인베스트 계좌 두개 여는 팁은 저 혼자 생각할 수 없는 묘수입니다

슈압도 클로즈 하려 합니다

 

라이트닝

2019-05-18 20:11:06

Schwab은 transfer out하실때 $75 수수료 내셔야 되요.

다 팔고 현금으로 나오실 수 있으면 괜찮고요.

 

모든 현금이 다 Fidelity에 있으면 여러개로 하실 필요없는데, check deposit이나 ACH pull하실 계획이시면 투자용과 checking용은 나눠져 있으면 좋죠.

 

Monica

2019-05-18 20:49:29

체이스의 노예라서 계속 첵킹등을 쓰네요.  바꿀려니 링크된 빌 페이멘트등 너무 일이 많을거 같아서 엄두가 안나요..ㅎㅎ ...라이트닝님은 paycheck 등 들어오는 은행은 어디 쓰시나요?  전 Purepoint에 (전에 일하던 곳 옆에 Purepoint branch가 있어서 믿음이 갔다고 해야하나요?) 남는돈은 거의 보내는 중인데 메인 체킹이 그냥 쌩돈 나둘려니 맴이 아퍼요.  

암튼 이런 영양가 많은 좋은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05-18 21:28:21

전 좀 나눠놓는데요.
결국은 Fidelity로 들어오네요.

월급 들어올때 payment하신다면 큰 차이는 없고요.
자동 납부를 하신다면 좀 차이는 날 수 있겠죠.

 

어쩌면 반대로 하시는 것이 더 나으실지도 모르겠어요.

payment할 때 chase로 옮기시는거죠.

다음날 들어가니 쌓아놓고 있을 필요가 없거든요.

그 단계가 되면 귀찮으셔서 하나씩 옮기실지도 모르겠네요.

 

 

purple

2019-05-22 14:27:13

payment할 때 chase로 옮기시는거죠.

다음날 들어가니 쌓아놓고 있을 필요가 없거든요.

 

라이트닝님 그럼 피델리티 브로커리지 어카운트에 있는 돈을 체이스로 옮기면 fee없이, 하루만에, 들어간다는 말씀이신거 같은데 맞나요?

지금 저도 체이스에서 카드값 다 내고 있어서 얼마정도는 안 옮기고 갖고 있는데 좀 아까워서요. 그냥 다 피델리티로 옮기고 카드값 낼때 한달에 한번정도 체이스로 옮기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라이트닝

2019-05-22 15:50:52

Fidelity는 사람마다 좀 다른 경우가 있어서 한 번 테스트는 필요하실 것 같은데요.
ACH push는 하루에 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정혜원

2019-05-20 10:30:28

"그래서, 저는 여전히 CMA에 당장 찾으실 현금을 SPRXX 형태로 넣어두시고, 나머지는 investment account에 넣어두시고 ATM을 제외하고는 investment account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cma에 sprxx로 둘 수 있다면 cma를 그냥 체킹의 개념으로 쓰면 되지 않나요?

라이트닝

2019-05-20 10:38:40

대신 돈 들어올 때마다 SPRXX를 꾸준히 구입해주셔야 되는데요.

상당히 귀찮은 일이 되실 수도 있어요.

Direct deposit 몇 번이 전부라면 괜찮을 수도 있는데요.
깜박하면 이자 차이가 꽤 벌어져서 일반 은행에 두는 셈이 되시거든요.

 

정혜원

2019-05-20 10:49:35

아 investment는 자동, cma는 수동이군요

또 하나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라이트닝

2019-05-20 10:53:25

investment라고 자동은 아닌데, 이자율 차이가 적어서 좀 나은 편이죠.
 

티메

2019-05-20 17:07:31

 

혹시 fee없는 괜찮은 joint checking account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기존 Fidelity 를 조인트로 돌릴까 아님 Ally 같은곳에서 열까 고민중인데요..

라이트닝

2019-05-20 17:40:39

둘 다 별로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요.

둘 다 form 하나 써서 upload하시거나 fax로 보내시면 될 겁니다.

 

아니면 새로 계좌 하나 만드셔도 되고요.

서로 직장을 따로 가지실 것 같으면 개인 계좌 하나씩 하시고, 공동계좌를 spending용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해요.
둘 다 새로 만드는 것도 실시간이라서 뭘로 하시든 상관은 없겠습니다.
새로 만드시는 것이 더 빨리 됩니다.


이 joint account가 hub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은데요.
Fidelity가 그런 면에서는 가장 좋지요.

 

라이트닝

2019-05-22 13:44:00

테스트를 위해서 새로 Fidelity 계좌를 하나 열어봤는데, Hold가 좀 길군요.
한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4 business day를 잡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담보의 양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계좌에서는 ACH Pull로 가져오면 다음날까지 transaction 완료되고, 하루 뒤에 clear되는데요.
돈이 얼마 없는 계좌는 다음날 transaction 끝나고, 4일 더 hold를 하는군요.

 

도코

2019-05-22 13:47:37

신기하네요... 제 생각에는 상대방 은행의 processing타임이 중요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라이트닝

2019-05-22 13:52:10

같은 은행인데도 차이가 나네요.
더구나 상대방 은행은 총알같이 빼가기로 유명한 Chase입니다.


하루 정도 늦게 빠져 나가는 좀 작은 은행도 hold하는 시간은 차이가 없더라고요.

도코

2019-05-22 13:58:50

오, 글쿤요. 제 theory는 없던걸로 할게요.ㅎㅎ

purple

2019-06-03 11:40:21

라이트닝님, 체이스에서 돈을 옮길때 홀드가 풀리고 클리어가 된다음에 SPRXX로 사둘수 있는건가요?  만약 이러면  브로커리지 어카운트로 옮기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홀드 풀릴때까지 이자율 차이가 별루 없을테니..)

이번달 이자도 잘 들어왔습니다. (어제 외식하면서 식구들한테 생색을.. ㅋㅋ)감사드려요! 이자중에 몇불은 SPAXX로 남아 있고 대부분 이자는 SPRXX로 들어와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아마 몇불의 이자는 제가 SPAXX로 가지고 있던 기간에 따른 이자였나봐요. (맞나요?)  주말동안 이상하다 생각하다 오늘 그냥 그 몇불도 SPRXX로 바꿨어요. 이런식으로 좀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라이트닝님 도코님 덕분이네요 감사해요

라이트닝

2019-06-03 11:57:55

Hold 풀리기 전에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출금은 여전히 안되는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맞습니다. 하루 동안 SPAXX로 남아있어도 SPAXX로 이자가 붙게 되죠.

 

purple

2019-06-03 12:12:38

감사합니다 체이스에서 옮기고 바로 SPRXX로 사야겠네요. 늘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여행가는고니

2019-05-23 11:27:29

@라이트닝 님 덕분에 Fidelity Brokerage account 열어서 한달째 사용중입니다. 감사합니다!

 

Fidelity bill pay 관련해서 질문 있어요.

신용카드 bill pay를 Fidelity Brokerage account에서 하려고 하는데요.

 

1. Fidelity billpay 메뉴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해서 셋업하면 바로 적용이 되고, 아래 2번 3번은 신경 안써도 되는건가요?

2. 아니면 신용카드 홈페이지 가서도 따로 Fidelity account 정보를 입력해야 하나요?

3. 그리고 기존 신용카드의 자동이체되고 있던 Offline Bank 홈페이지의 bill pay 메뉴에서 해당 신용카드 정보를 삭제해야 하나요?

라이트닝

2019-05-23 11:47:43

2는 안하셔도 되는데요.
 

3은 자동 납부로 되어 있다면 끄셔야 될 것 같고요.

삭제는 꼭 안하셔도 될 것 같네요.

 

여행가는고니

2019-05-23 11:51:19

답변 감사합니다!

도코

2019-06-19 19:27:41

참고로, 저는 피델리티 계속 제 main 은행으로 사용하구요, 좀 모인 돈은 아무래도 Vanguard가 이율이 0.2%정도 더 높아서 뱅가드에다 브로커러지 열고, VMMXX로 사두고 있습니다.  피델리티처럼 flexible한 브로커리지 없는 것 같아요. 뱅가드도 얼마전까지 Fidelity CMA랑 비슷한 VanguardAdvantage를 운영하다가 없앴다고 하던데, 피델리티는 제발 그러지 말길 바라면서...ㅎㅎ

 

라이트닝

2019-06-19 19:54:02

Vanguard Advantage는 Half milionare가 되어야 가입이 되는데, 그마저도 없앴군요.

부자들이 화냈겠습니다.

 

도코

2019-06-19 21:32:21

저는 화가 안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군요.ㅋㅋㅋ

라이트닝

2019-06-19 22:42:31

그마저도 0.5M은 월수수료 내야되고, 1M 되어야 수수료가 없어졌었죠.
1M이 되어서 쓸만한 서비스라서 별로 의미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purple

2019-06-19 21:19:54

도코님이랑 라이트닝님 글은 업뎃 되면 무조건 들어와보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코님따라서 뱅가드도 한번 가서 볼까봐요. ㅋ

도코

2019-06-19 21:37:32

보시는 건 좋은데 책임은 못지니까 항상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ㅎㅎㅎ

(VMMXX는 처음에 살 때 미니멈이 3000불입니다.)

 

그리고 피델리티는 은행계좌처럼 피델리티쪽에서 출/입금을 할 수도 있고, 상대방 은행에서도 출입금을 할 수 있는데, 뱅가드는 뱅가드내에서 하게끔하는 편이고, 다른 은행에서 출입금을 하게 하려면 Direct Deposit Form 작성 등 좀 귀찮게 되어 있어요. 혹시 뱅가드 브로커러지 열게 되시면 질문해주시구요. (@라이트닝 님이 어딘가 언급을 했는데, 뱅가드는 제대로 된 주식 사고 팔고를 하기 보단, 좀 느릿느릿하게 뮤추얼펀드 거래로 사용하기를 권장하는 것 같구요, 피델리티는 상대적으로 꽤 발빠른 편입니다.)

라이트닝

2019-06-19 22:11:44

도코님께서 설명하신대로 여긴 Mutual Fund나 ETF는 할만한데, ETF는 brokerage system이 구린 관계로 가끔 짜증이 밀려옵니다.
좋은 점은 inverse나 leverage 종류 말고 일반 종류의 ETF는 다 하실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Mutual Fund는 하루에 한 번 Market order로 거래가 되니 order만 들어가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대신 마감 한시간 이내는 order를 안 받거나 cancel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Fidelity는 자체 fund는 마감 2분 전까지도 order 넣어봤는데, 오늘 거래 안될 수 있다는 warning이 떴는데도 거래가 잘 체결이 되었습니다.

할까말까

2019-06-19 21:21:21

초보 질문이라 죄송한데요.  VMMXX를 뱅가드에서 사는거하고 Chase You Invest에서 사는거하고 수수료나 다른 차이가 있는지요?

 

도코

2019-06-19 21:31:23

YouInvest에서 주는 Free Trade로 transaction fee가 커버된다면 아무 차이 없습니다. 뱅가드에서 사면 원래 transaction fee가 안붙는 거구요.

할까말까

2019-06-19 22:28:07

확인 감사합니다. Transaction fee만 차이가 있는거였군요. 

라이트닝

2019-06-19 22:18:25

You Invest가 Mutual Fund가 상당히 좋습니다.
Fidelity, Vanguard, Charles Schwab에 Mutual fund 상당수를 no transaction fee로 살 수 있습니다.

이 회사 말고도 꽤나 많고요.
검색이 좀 안좋아서 찾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숨은 진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차이가 없습니다.

3000불 이내면 Charles Schwab의 SWVXX로 사시면 됩니다.
Fidelity의 SPRXX도 구입 가능한데 이자가 SWVXX가 조금 더 높습니다.

 

단점은 같은 fund 회사가 아니면 당일에 교환 거래가 안됩니다.
팔고 다음날 사야되어서 좀 안 좋죠.

그래서, Mutual Fund로 하시려면 같은 회사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할까말까

2019-06-19 22:33:12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ou Invest에서 fund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ㅠ

VMMXX 말고도 다른 펀드도 열심히 연구해봐야겠어요.

도코

2019-06-25 16:38:29

흥미로운 data point공유합니다.

 

이번에 You Invest에다 와이프이름으로 Roth IRA하나 열었는데, 2천불로 VUSXX를 샀습니다. 원래 5만불 minimum인데 무슨일인지;;

 

첨엔 SWVXX사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error났습니다. SPRXX나 VMMXX는 되는 것 같더라구요.

 

 

라이트닝

2019-06-19 22:47:01

Vanguard에서 되는 것 대부분이 You Invest에서 되는데요.
You Invest의 한가지 단점은 현금이 없으면 order가 안됩니다.

Vanguard는 현 cash balance 이상도 order가 들어가긴 하거든요.
대신 warning이 엄청 뜹니다.
그래서, 거래 체결되기 전에는 VMMXX로 가지고 있다가 거래 종료되고 거래금액만큼 팔아도 되고, transfer를 해도 되고요.
Settlement도 VMFXX라서 이자가 괜찮은 것이 좋죠.

반면에 You Invest는 이자 0.03% 정도 줄 겁니다.

할까말까

2019-06-19 23:50:48

뭔가 제대 투자를 해보겠다 싶으면 Vanguard 가지고 있어야 할것 같네요. 저처럼 묵혀두는 스타일은 아직은 You invest도 충분하지 싶어요....^^

라이트닝

2019-06-20 01:13:09

Vanguard도 제대로 투자에 별로 안 좋아요.
제대로 하시려면 Fidelity나 TD Ameritrade가 좋은데요.
Fidelity가 모든 면에서 중간 이상은 가고 있습니다.
딱히 단점은 없는 것 같아요.

 

정혜원

2019-06-21 19:53:47

강박증이 있어서 캐쉬로 0.01이 있는 거 보기가 많이 불편했는데

Fidelity에서 pay bill 하면 캐쉬 먼저 빼 나가니 보기에 깔끔하네요

개악되지 않고 계속 이렇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도코

2019-06-25 16:42:56

또 하나의 data point남깁니다. Fidelity Brokerage어카운트에서 외화를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아쉽게 원화는 없지만 10개정도 넘는 외화를 사둘 수 있어요.

이건 retirement account (HSA포함)은 안되고, CMA도 안되고 taxable brokerage만 되는 것 같습니다.

Activate하려면 온라인으로 일단 front end셋업을 누르고, 피델리티에다 전화로 (채팅안됨) 상담원한테 international trading개통해달라하면 됩니다.

 

하실 경우 한가지 유의할 점은 10만불 이하의 거래를 하는 경우 환율자체에다 1%를 서비스차지로 반영한다는 점을 상담원이 말해주더라구요.

라이트닝

2019-06-25 16:47:30

외환 거래가 가능했군요.
Brokerage만 되는 이유는 외환 거래 자체가 margin과 같이 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CMA는 margin이 안되거든요.

 

라이트닝

2019-06-25 17:34:29

이젠 더 이상 MMF가 online savings보다 이율이 좋지 않으니 중기 이상으로 생각하시는 현금들은 online savings로 옮기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billpay 를 위해 대기 중인 현금은 그래도 Fidelity에 두시는 것은 의미가 있겠습니다.

 

 

도코

2019-06-25 21:05:21

추세가 바뀌지 않으면 멀지 않아 은행들도 조금씩 하향조정하겠죠..

라이트닝

2019-06-25 21:55:43

그러긴 한데요.

반응 속도가 MMF쪽이 좀 빠르더라고요.
오를 때도 빨리 올라가고, 내릴 때도 빨리 내려가고요.
0% 금리 정도 될 때도 은행은 0.75% 주고 했었으니 MMF 보다는 약간 미끼성 혜택이 있긴 합니다.

도코

2019-06-26 14:06:02

어제 은행도 서서히 내릴거라 했는데 오늘 벌써 Ally에서 2.1%로 내린다고 이메일 왔네요.

이런 저금리 시대에는 주식만이 답인가요ㅠ

라이트닝

2019-06-26 14:34:18

장기 CD도 괜찮은 선택이긴 한데, 유동성이 좀 떨어지겠죠.

 

실험중

2019-07-13 12:25:26

라이트닝님 덕분에 4월말에 boa (극악의) 세이빙에 에 가지고있던 현금이체 해서 쏠쏠하게 이자 받고 자동 재투자 시키는데, 혹시 investment account를 여러개 열어도 되는건가요?? 체킹처럼쓰는녀석 하나, (진정한...!!) 이머전시펀드 놔둘 녀석 하나? 이런식으로요?? 

라이트닝

2019-07-13 20:05:28

전혀 상관없습니다.

 

크레용

2019-07-19 14:57:54

역시 믿고 정독하는 라이트닝님의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라이트닝님이 말씀하신 "다음 유형은 credit card를 manual pay로 쓰시는 분들이신데, 이 분들은 savings에서 필요한 돈만 checking에 옮겨서 pay를 하실테니 평상시 checking에 별로 돈이 필요없으신 분들이 되시겠습니다. 이런 분들이 online savings에서 의미있는 이자를 얻으실 수 있는 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입니다.

체이스에서 checking(신용카드pay) / saving (급여)를 주로 쓰고 이래저래 여분의 돈을 CD로 넣어가거나, 뱅가드/피델에서 투자를 하는 편인데, 이게 돈을 옮길때마다 '왜 이렇게 미련하게 하지... 좀 더 쉬운 방법이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늘 했었는데, 오늘 읽은 이 글이 제게는 좋은 생각의 꺼리를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라이트닝

2019-07-19 15:13:44

항상 현금 이리 저리 옮기고 보너스 타먹고 이런 것도 인생의 재미라고 생각하고 즐기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그냥 다 귀찮아 하나만 할래 하시는 분도 계실테니까요.

근데 복잡하게 쓰는 것도 시간 많을 때나 할 수 있고 취향이 맞아야 할 수 있는 일 같아요.

모든 일에는 백업이 있으면 좋은 법이니 하나 보다는 둘이 항상 좋긴 합니다.

월급 Direct deposit을 어떤 계좌로 하는 것이 좋으냐만큼 개인 취향이 많이 타는 것은 없는 것 같은데요.
Fidelity는 현금이 들어오기도 편한 곳이라 다른 곳에서 받고 Fidelity로 들어와도 별 손색이 없지요.
Direct deposit으로 직접 받을 이유(하루 빨리 들어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이죠)는 별로 없으나 보너스만을 위해서 다른 은행으로 DD를 하는 경우 Fidelity로 일단 다시 들어온 다음 다시 나가면 편하긴 합니다.
 

US빌리언달라맨

2019-08-01 15:05:17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일반은행, 웰스파고나 체이스, 에서 온라인 은행 , 디스커버, 으로 돈을 받고 보낼때 예컨데, 디스커버 세이빙 어카운나 CD 를 오픈할 경우, 양쪽 은행에서 wire fee 나 transaction fee 를 차지 하나요? 

 

연습삼아 작은 돈을 옮겨 보려 하는데 fee 가 더클까 해서 여쭤 봅니다.  피델리티를 열까도 하는데, 양쪽 은행에서 fee 를 어떻개 차지 하는지 모르겠네요

라이트닝

2019-08-01 15:37:24

Wire transfer fee는 좀 비싼 편인데요.
일반 은행에서는 Tier가 올라가거나 상위 등급 checking account가 아니라면 칼 같이 받습니다.
보내는 것, 받는 것 다 받습니다.

Chase Sapphire banking 을 가지고 계시면 보내는 것, 받는 것 무료가 됩니다.

온라인 은행은 받는 것은 대부분 무료고요. 보내는 것은 수수료가 있습니다.
Fidelity는 보내는 것이 무료고, 받는 것도 무료인데 받는 것은 좀 난이도가 높습니다. 직접 못받고 중계 은행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보내는 것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현금 이체하실때 ACH transfer를 이용하시면 보내는 것, 받는 것 대부분 무료인데요.
그래서, 대부분 ACH transfer를 이용하게 됩니다.
받는 것은 수수료 받는 곳 아직 본 적이 없고요. 보내는 것은 받는 은행 (대표적인 곳 BOA) 이 가끔 있습니다.

Savings나 CD open하실 때는 개설하는 은행 쪽에서 ACH pull로 가져가시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Hold 기간은 길어도 특징상 바로 찾아야 될 일이 없기 때문이지요.
다른 방법은 mobile check deposit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속도는 brokerage 쪽이 가장 처리 속도가 빠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ACH push를 당일에 처리해주는 은행도 하나씩 보이고 있네요.
Chase에서 실시간으로 가는 ACH push가 나왔는데, Zelle 사용중인 은행에만 해당하는 것 같고요.
Fidelity도 실시간까지는 아닌데, 굉장히 빨리 보내주는 것 같습니다.

받는 은행에서 좀 뜸들이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경우라도 다음날 아침까지는 주로 들어옵니다.

Discover는 아직 Zelle 사용이 안되어서 좀 불편한데요.
Checking 같이 여신 후에 check deposit으로 옮기시면 그럭저럭 쓰실만 하실 겁니다.

Fidelity는 여러 면에서 빠른 편인데, 투자를 하지 않으시는 경우는 ACH pull이나  mobile check deposit hold가 좀 길어질 수 있습니다.
총 투자 금액이 문제가 아니고, 그 account의 투자액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액이 옮기는 금액에 비해서 크면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Cash/MMF 금액도 아니고, 전체 금액 같아 보입니다.
부도나면 Fidelity에서 팔아서 현금화가 가능하니 믿고 현금을 내주는 것 같습니다.

길다고 해야 4 business day 정도고요.
빠르면 check는 다음날 clear, ACH pull은 이틀 뒤 clear입니다.
 

US빌리언달라맨

2019-08-01 16:01:33

자세한 답변 감사 합니다.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다 설명 해주셨어요 ㅎ.  세이빙이나 CD 개설시에는  ACH 로 하면 양쪽다 fee 없이 되겠네요. 온라인 어카운 개설시 첵킹 여는것도 고려 해야 겠네요. 여차하면 첵 디파짓으로 옮기면  되겠네요. 

실험중

2019-08-29 23:28:26

라이트닝님덕에 요즘에도 이자는 꼬박꼬박 잘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곧 일본/한국/싱가폴 가는데 ATM 카드를 가져가서 따로 환전 없이 돈을 뽑아 쓰려고 하는데, ATM에서 돈 뺄때, CMA 어카운트에 돈이 없어도 자동으로 investment 어카운트에서 끌어온다고 댓글 본거 같은데,,, 맞는건가요? 아니면 safe하게 100불정도 CMA에 옴겨놓고 여행 끝나고 돌아와서 나머지를 다시 investment로 옴기는게 나을까요?? 

라이트닝

2019-08-30 02:33:18

링크 잘 시키셨으면 잘 빠져나갑니다.
외국 나가시기 전에 미국내에서 테스트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CMA 내에서도 SPRXX 형태로 둘 수 있기 때문에 이자는 별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0.01만 두셔도 링크된 계좌에서 잘 빠져나갑니다.

총액은 CMA 잔고를 $0으로 만든 이후에 investment account에서 빠져나가고요.
Reimburse는 CMA 계좌로 들어옵니다.
CMA는 마지막 사용한 ATM의 fee만큼 남게 되니까 특별히 돈 옮기시고 하실 필요는 없으실 듯 해요.

 

쏘프티

2019-09-10 18:43:53

라이트닝님 덕분에 Fidelity에서 SPAXX 및 SPRXX를 천천히 배워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Brokage account가 여러개 있을 경우에 (e.g., 회사 RSU/ESPP 가 etrade 이용, 개인은 Fidelity 이용), dividend 와 같이 주기적으로 etrade쪽에서 발생하는 현금은 Fidelity SPAXX 계좌로 일괄적으로 옮기는 게 맞는거죠? ^^*

Fidelity 에서 Routing/Account 정보 얻어서 Etrade에 bank 를 추가하고 현금을 옮기려고 하는데 이게 맞는 방법인지 몰라 여쭤봅니다.

 

 

라이트닝

2019-09-10 18:50:47

Etrade에서 MMF 옵션이 별로 없으면 옮기시는 것이 낫겠죠.

Fidelity Routing/Account를 가지고 은행 계좌처럼 등록하셔도 되고요.
Etrade Routing/Account를 가지고 Fidelity 쪽에서 등록하셔도 됩니다.

 

쏘프티

2019-09-10 19:03:56

네 알겠습니다

한군데로 모으는게 좋을거같네요 etrade는 fidelity랑 다르게 default는 그냥 cash로 덩그러니 남아있는거같아서 어짜피 액션이 필요해서요.

 

재미있는게 이게 일부러 그런건지는 몰라도 etrade에서 bank 검색하면 fidelity가 안나와서 매뉴얼로 넣었습니다

일반 은행이 아니라 그런거같다는 생각도 들고 경쟁사에 뺏기지 않으려는 작은 방해같기도 하고요 ^^* 

라이트닝

2019-09-10 19:05:37

Fidelity는 UMB bank로 검색하셔야 될 것 같아요.
Routing number는 UMB bank 것을 사용하거든요.

 

쏘프티

2019-09-10 19:15:49

아 그렇군요~ 제 무지한 질문/답변은 수정하였습니다 ㅋ

쏘프티

2019-09-12 12:34:00

Etrade에서 Inter institution으로 계좌 이체를 하는데 3일이 걸리는 관계로 혹시나 etrade에도 sweep account option이 있나 찾아보았습니다.

몇개 옵션이 있기는 한데, 아래와 같이 대부분 0.03~0.40% APY가 기본이고, 제일 마지막에 OGVXX 라고 현재 한 2.0% 정도 되는 MMF가 있는데, 이녀석은 E*TRADE Personalized Investment account만지원한다네요~ (사용하는데 일정 수수료가 있는것 같습니다. 나쁜 E*TRADE)

 

스크린샷 2019-09-12 오전 10.23.19.png

이체하는 3일을 손해보긴 하여도 Fidelity로 이체하는 것이 정답인 거 같네요~ 이체시간을 조금이라도 당길 수 있으면 좋으련만요~

 

라이트닝

2019-09-12 12:48:21

Fidelity에서 ACH pull로 끌어가시면 실시간입니다.
Etrade에서는 다음날 빠져나가고요.
하루 이자를 벌죠.

Brokerage는 왠만한 곳 (Fidelity, Vanguard, Charles Schwab, TD Ameritrade, Merrill) 은 ACH push 하루에 제공하는데, Etrade는 좀 이상하네요.
좀 얌체같은 Chase (JP Morgan) You Invest도 이틀에 해주는데 말이죠.

ACH push 3일 걸리는 곳은 요즘에는 정말 손에 꼽을만한 것 같습니다.
은행권에서는 HSBC가 3일 걸리더군요.
아마도 fraud 방지라는 명목인 것 같아요.
신청하면 다음날 출금되고, 하루 더 hold 했다가 보내고, 그 다음날 들어오죠.

좋은 곳은 하루, 좀 걸려도 이틀은 되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하루 서비스는 당일에 보내고, 다음날 (운좋으면 당일) 보통 들어옵니다.
이틀 서비스는 다음날 보내고, 그 다음날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이틀 서비스 중에서도 Chase는 바로 돈 빼고요. Capital One 같은 경우는 다음날 빼죠.

Fidelity는 말은 하루인데, 당일날 보내요.
경우에 따라서 당일에 들어오는 은행도 있고요.
다른 곳에서 ACH push로 보낸 돈도 장마감하는 시간 정도 되면 들어올 때가 있어요.

아, 그리고 MMF로 체킹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고요.
Fidelity가 거의 유일한 것 같습니다.
다른 곳은 MMF는 가능해도 auto redemption 기능이 없더라고요.

JM

2019-09-10 22:40:51

근래 직장 옮기면서 Fidelity에 터를 잡았습니다. 

Investment + CMA로 구성했고, Investment로 월급이 들어오고 CMA로 해서 카드값이 나가게 하려고 합니다. 

앞서 댓글에서 봤는데, CMA에서 overcraft 옵션을 설정해서 Investment계좌를 링크해서 돈을 빠져나가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Setup Cash Manager에서 보니 아래와 같이 옵션이 있더라구요. 

첫 번째만 선택하고 링크를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min. max. 도 설정을 해두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Select the Cash Manager Features you want to add


Free Self-Funded Overdraft Protection*

Link your investment account(s) to cover your funding needs. Why add overdraft protection?

 Alert me when Cash Manager prevents an overdraft of my
     account.

Minimum Target Balance � Link your investment account(s) to maintain your balance automatically. *

Maintain a specific cash level in your Fidelity® Cash Management Account.

Minimum Target Balance
Setting your minimum target balance
$  View Balance Activity Opens in pop up window
Minimum Transfer Amount
($250 minimum)

  Alert me when my balance goes below the Minimum Balance.

Maximum Target Balance � Get reminders to invest extra cash for higher returns.

Put more of your money to work for you.

Maximum Target Balance
Setting your maximum target balance
$  View Balance Activity opens in pop up window

 Alert me when my balance goes above the Maximum Balance.

*Up to $99,999.99 per day, per Funding account can be moved.

라이트닝

2019-09-11 00:03:41

첫번째 것만 하시면 됩니다.

CMA에서 balance가 모자라면 링크된 계좌에서 빼가게 되는데요.
잔액이 $0가 남게 되는 점만 기억하시면 되겠네요.
$0이 오래 동안 지속되면 close 될 확률도 좀 있어서요.
그 이후에 좀 옮겨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ATM fee는 CMA로 return되므로 ATM fee는 항상 CMA에 남게 됩니다.

link는 investment 계좌 여러개 순서 정해서 하실 수 있고요.
CMA가 여러 개일 때는 하나의 investment로 두개의 CMA와 연결은 안됩니다.
하나에 연결된 investement이면 두번째 CMA와는 연결이 안되는 것이죠.
 

JM

2019-09-11 10:42:15

넵, 감사합니다. 

대박이군

2019-09-28 16:43:00

라이트닝님 덕분에 피델리티 CMA+Brokerage 계좌열고 기존 은행 계좌들 닫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SPAXX 와 SPRXX 둘다 expense ratio 가 0.42%로 나오는거 같던데 어차피 수익률이 그것보다 크니까 fee가 없는셈이 되는건지 아니면 혹시 제가 뭔가 놓치고 있는게 있나요? 예를들어 피델리티 CMA와 Brokerage 계좌로 SPAXX 나 SPRXX 오더내면 0.42% 수수료가 면제되거나 한다던지요.

Enigma

2019-09-28 16:49:45

전에 동일한 질문에 라이트닝님이 댓글 다셨는데...표시되는 이자율이 수수료 제하고 나온 이자율이라고 하셨어요.

대박이군

2019-09-28 17:00:10

아 그렇군요. 댓글들 다 읽어본다고 읽어봤는데 놓쳤나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US빌리언달라맨

2019-10-10 01:32:39

질문 있어요!!!

이번에 brokerage 하나 오픈해서 us total market index fund 좀 사서 몇년 묵혀둘라고 합니다. 5년이상이 될 확률이 높아요. 사고 팔고는 별로 안할거 같아요. 처음 들어 가서 사는 외에 일년 사고 팔고를 5번도 없을거 같아요.

  1. 피델리티가 젤 낫겠죠? 사인업 보너스 있으면 좋겠네요 ㅎ
  2. VTI 생각 하고 있는데 피델리티 오픈하면 피델리티 펀드가 좋을까요? 큰차이 없겠지만 편의성이나 요런데서 차이가 있을수 있겠다 싶어서요.
  3. 사는 타이밍에는 젬병이라 5, 6번 나눠서 들어갈려고 합니다. 간격을 1달, 2달,3달? 아님 12번에 걸쳐서 12개월간? 아님 당분간 들어가지 말고 기다릴까요?  이게 일반적인 guideline 이 있나요?

라이트닝

2019-10-10 01:38:38

1. 사인업 보너스 없습니다.

사인업 보너스가 TD, Etrade, Merrill Edge는 있는데, 다 fund는 별로입니다.
Schwab은 현 고객에게만 보너스를 주는 것 같더라고요. 
Fund 하시려면 Schwab이나 Fidelity가 괜찮은데요.
Vanguard가 더 좋긴 하죠.

보너스가 중요하시면 ETF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보너스 받으시고 위에 언급한 3곳에서 VTI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2. Fidelity에서 VTI로 하셔도 되고요. ITOT으로 하셔도 되는데 보너스는 없습니다.

3. 제 가이드 라인은 하루에 일정량씩 들어가는 것입니다.

좀 떨어지는 날은 좀 더 넣으시면 되고요.
오르는 날은 그냥 원래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요즘 정도의 가격이면 한 번에 많이 들어가실 때는 아닌 것 같아요.

 

50일 평균, 200일 평균 아래로 내려갈 때 사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고요.

US빌리언달라맨

2019-10-10 02:01:17

늦은밤에 이리 빨리...상세한 답변 감사 드려요~~

 

1. 뱅가드 할려고 하다가 예전에 말씀 하신게 생각 나서요. 벵가드는 lot 을 골라 팔때 제데로 안되서 전화해서 바로 잡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셔서 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이람 loss harvesting 할때 귀찬아 질거 같아서요. 전 ETF 나 mutual fund 상관 없고요.

 

3.  매일 들어가는걸로 해봐야 겠네요. 매일 일정 금액을 정하시나요 아님 매일 3개월 혹은 6개월 동안 기간 정하고 들어가시나요?

 

라이트닝

2019-10-10 02:07:19

ETF는 매일 들어가기가 좋지 않은데요.
매일 저녁에 market order로 일정 갯수를 order 내는 것이 괜찮은 방법입니다.
그럼 장 열리고 바로 사지겠죠.

그리고 일부는 원하는 가격에 limit order를 내두시는 것도 괜찮고요.

전, fund는 적당 금액 정해서 꾸준히 들어가는 편인데, ETF는 limit order 내놓고 기다리는 편입니다.
한 가격에 몰빵하면 이러나 저러나 후회하게 되니까 적당한 간격으로 order 쭉 내놓고 잊어버리는 편입니다.
order 체결되면 이메일이 날라오니 별로 신경쓸 일도 없어요.
order를 더 낼지만 결정하면 되니까요.

기간은 현재가 저점 같으면 짧은 기간으로 승부보시는 것이 좋고요.
고점 같으면 길게 들어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문제는 현재 저점인지 고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점이죠.
여러번 나눠서 들어가야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분들은 한 번에 들어가도 태연하실 수 있을테니까요.

 

US빌리언달라맨

2019-10-10 02:32:50

매일 저녁에 etf 일장 갯수 오더 넣는게 좋을거 같네요. 감솨합니당~~

정혜원

2019-11-07 03:53:17

바보같은 실수를 했습니다

인베스트 계좌에

SPRXX $100

SPAXX $100

이 있었는데

모두 SPAXX에 있는 $200 으로 착각을 해서 SPRXX $200 오더를 내었고 현재 밸런스가 -$100  입니다 여기서 앞으로 자동이체나 체크로 빠져나갈 돈도 있는데 어떻게 처리하면 될까요?

도코

2019-11-07 06:21:19

문제 없을거 같아요.

저도 귀찮을 때 종종하는 방법입니다.

Positions화면 말고 Manage Cash화면에 보시면 Available to Withdraw에서 실제 밸런스 확인 가능하실거에요.

정혜원

2019-11-07 07:01:04

Available to Withdraw 는 $200인데

아래에 나오는 밸런스는 -$100입니다

도코

2019-11-07 07:12:24

빠르면 오전 9시 지나서, 늦으면 하루 안에 다시 반영될 것 같아요.. 나중에 다시 확인해보세여. 

정혜원

2019-11-07 07:21:00

고맙습니다

요새 하도 안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별거 아닌것도 무척 신경 쓰입니다

 

라이트닝

2019-11-07 10:58:55

아마도 order 전에 available 한 금액이 $100이었던 것 같네요.
SPRXX $200을 사면서 현금 $200을 만들어야 하니, 결국은 SPRXX $200으로 귀결될 겁니다.

 

정혜원

2019-11-08 04:04:15

말씀하신대로 SPRXX $200을 사기 위해서 SPRXX $100을 우선 파네요. 고맙습니다

양돌이

2020-04-01 20:10:34

이 글 읽고, 오랫동안 벼르다 실행에 옮긴후 이제 자금흐름이 본궤도에 올라섰어요~

이런 소중한 경험/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0-04-02 00:05:21

이자율은 의미없는 수준으로 낮아졌지만 Hub로 쓰시기는 손색없으실 겁니다.

양돌이

2020-04-02 11:25:00

네, 저한테는 일단 현금유동계좌, 은퇴계좌, 투자계좌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있다는게 깔끔하고 좋네요 :)

정혜원

2020-04-02 11:27:49

수표 공짜 현금 카드 수수료 없음

도 좋다고 봅니다

H회장

2020-06-10 12:45:57

Fidelity invetstment account 자체로 이자가 생기는 건가요? 아니면 여기서 다른 투자상품을 산다는 건가요?

 

제가 이해를 잘 한것이 맞다면 investment account balance 가 현재 주식 시장에 따라 -value 도 될 수 있겠네요?

 

라이트닝

2020-06-10 17:58:42

자체로 이자가 있는데 현재는 0.01% 수준이라서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마진이 있는 경우 그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마진이 없다면 0 이하로는 안가겠습니다.
 

H회장

2020-06-12 00:21:47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경험이 전혀 없어서 아직 이해가 잘 안되네요.

라이트닝

2020-06-12 00:56:27

마진은 투자 금액 담보 대출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대출을 하지 않은 이상은 0으로는 갈 수 있어도 그 이하로는 안가겠죠.
대출을 하는 경우는 대출 금액 + 이자 까지 마이너스로 갈 수 있습니다.
 

Riverside

2020-07-01 21:37:02

로빈후드에서 주식 처분하고 현금을 피델리티 계좌로 보내려면 인베스트먼트 계좌로는 안되고 CMA로만 되는건가요? 로빈후드에서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계좌 링크가 안되네요. 

라이트닝

2020-07-01 21:42:29

외부에서 보기는 CMA와 investment가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요.
Fidelity에서 Robinhood routing/account 를 링크해서 ACH pull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Riverside

2020-07-01 23:31:37

답변 감사합니다. CMA를 열었더니 로빈후드에서 이제 링크가 되네요. 

실험중

2020-07-01 23:36:31

이자가 사라진 (ㅠㅜ) core 대신에 저같은경우는 코어에 있던돈으로, fbgrx fsptx 이런거에 아예 그냥 분산으로 넣어놨는데, 주가가 내려간상태에서 뺐을떄 손해본다는 것과, 하루에 한번만 거래가 되는 MF다보니,,, 그게 불편한거 빼곤, 요즘같이 이상한 주식시장의 움직임 사이에서 나름 + 되고 있는데, mf를 구매하는거에 대해선 어떨까요? 코어에 두기보단?

라이트닝

2020-07-01 23:57:11

용도가 투자이냐 현금으로 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현금은 Core보다 online savings가 나으니 Fidelity에 두실 이유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라이트닝

2022-09-27 04:08:30

한동안 업데이트를 안하고 있었는데, 요즘 이자율이 매일 매일 올라가고 있어서, 시중 은행 0.0x% 체킹/세이빙이 잠자고 있는 현금은 적극적으로 옮기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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