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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행 계획

Monica, 2023-01-29 23: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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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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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이가 몸이 좀 아파 계획 취소되고 날씨도 흐리고 집에서 족발 순대랑 로제랑 마시고 쉬다 심심해서 이번 년도 여행 계획 적어봅니다.

요번년도도 알차게 열심히 요기조기 많이 다닐려고 계획 했습니다.  

 

가족 행사도 이번년도에는 좀 있고 해서 아주 바쁠거 같습니다.

 

2월달에는 일주일 가족 일로 켈리 갑니다.  United 타고 EWR to SNA 여동생이랑 디즈니 갔다 시누이 식구들이랑 San Diego 2박 가봅니다.  저는 동물원에서 침팬지랑 팬다 곰 꼭 보고 싶은데 있으려나요.  JetBlue타고 LAX to EWR.

San Diego 호텔은 Hilton Bayfront 2박, LA에서는 Ritz Carlton Marina del Ray 2박(일박은 작년 FHR로 나머지 일박은 65K 포인트, 포인트 싸네요).

차는 코스코로 Budget...Capital One Venture X로 하면 Hertz 좋다고 하지만 우선은 가격면에서 코스코가 거의 항상 훨씬 더 저렴해서요.

 

3월달은 플로리다 Bat Mitzvah에 갑니다.  짧게 3박만 하고요.  

JetBlue EWR to FLL, FLL to HPN(요 뉴욕 웨체스터 공항 한번도 이용한적 없는데 혹시 써보신분?)

호텔은 The Ray Hotel Delray Beach, Curio Collection by Hilton 요기 사진상으로 아주 좋아보이던데 기대 좀 됩니다.  

 

4월 봄방학때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Anguilla 에 갑니다.  영국령이라고 하네요.

JetBlue, JFK to SXM, United, SXM to EWR.( 봄 방학때라 편도에 무려 인당 40K 큰 맘 먹고 썼습니다)

문제는 뉴욕에서 AXA(Anguilla)까지 직항이 없어서 SXM(Saint Maarten)에 가서 페리나 작은 비행기로 가야해서 꽤 복잡하고 귀찮아요. 서치해보니 항공으로 가라고 많은 추천 글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짧은 국제 항공시간이라고 하네요.  8분인가 걸린다고. Saint Maarten 공항은 요걸로 유명하죠.  https://www.youtube.com/watch?v=G_m7xE3oEM8

Zemi Beach House, LXR Hotels & Resorts 7박 머무는데 엄청 기대가 되네요.  얼마전 레뷰뉴로 보니까 똑같은 날짜에 같은 방 7박에 $12,000 나오더군요.  포인트 정말 잘 써먹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왈도프 몰디브 가고싶다.

 

6월달 방학 시작하면 막바로 영국으로 갑니다.

AA, JFK to LHR.  다행히 오래전에 끊어서 좋은 포이트 차감률로 premium economy 끊었습니다.  동부에서 유럽은 뭐 사실 에코노미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동부에서 출발하는 유럽 항공편은 거의 항상 저녁 비행기라서 에코노미 타고 아침에 도착하면 시차도 있고 정말 피곤하더군요.  ㅠㅠ  

BA, INV to JFK.  아시다시피 영국 항공 유할은 뭐 너무 비싸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싸게 올까 하고 공부해보니 UK에서는 Inverness랑 Ireland에서 오면 유할이 싸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Edinburgh보고 Scotland Highlands도 보고 록네스호 괴물도 보고 하려고 Inverness 에서 LHR 들려 뉴욕으로 오늘걸로 넣으니 정말 유할이 훨씬 더 싸더군요.  이것도 premium economy인데 일인당 26,000 Avios로 유할은 $220불정도 이니까 괜찮은거 같아요.

UK에서는 런던 5박(St James Hotel 하얏트 포인트), York 1박(미정), Edinburgh 7박(min 7박이지만 너무 싸서 실제 숙박은 5박, Wyndham 포인트로 Cottages.com 예약) , highland에서 1박, 요기에서 묵는게 희망사항인데 방이 안나올거 같음, Inverness 1박(미정) 하면서 요곳저곳 들려 보려고 합니다.

 

8월달 끝에는 애들 캠프 끊나면 포루투갈의 섬 Azores에 가려고 합니다.  예전에 포루투갈 Algarve지역 식당에서 밥먹다 웨이터가 Azores 가보라고 해서 알게된 섬들 입니다.

United, EWR to PDL(에코노미 30K).  여러 섬들이 많은데 Sao Miguel 이 가장 크고 할게 많다고 합니다.  Hot Spring온천 많고 아직도 많이 개발되지 않아 물가 싸고 사람들 순하고 동부에 사시는 분들은 하와이 대신 한번 고려해보세요.   음식도 하와이보다 훨씬 더 맛있을거 같고요.  다음에 가면 Flores 섬도 같이 가고 싶고 뉴욕에서 5시간 남짓이라 짧게라도 가볼만 합니다.    

요기는 포인트로 호텔 갈곳은 없지만 airbnb, booking.com, vrbo등이로 보면 숙박료가 저렴한편입니다.  특히 비수기때는 아주 저렴.  Azores는 아마 제가 마모에 유행 불러 올거 같음..ㅋㅋ)

 

거기다 부모님도 요번에 마지막 한국 가신다고 해서 정말 포인트 이리저리 호텔 이리저리 알라본다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부모님이 이제 늙어서 마지막 가시는거라고 하시니 좀 맘이 이상하네요. ㅠㅠ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길....

63 댓글

shilph

2023-01-29 23:55:20

부럽습니다. 저도 놀러가고 shilph네요. 서부는 유럽도 캐리비안도 너무 멀어서 슬퍼요 ㅜㅜ

Monica

2023-01-30 00:04:39

실프님덕에 wyndham 의 cottages.com 알아져서 요번에 에딘버로에서 잘 쓰네요.  감사합니다.

서부는 한국과 몰디브기 가깝잖아요.  ㅎㅎ

shilph

2023-01-30 00:22:37

몰디브는 동쪽이 더 가까울지도요?ㅇㅅㅇ???

돈쓰는선비

2023-01-30 00:54:44

윈담으로 바카사는 배웠는데 cottages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검색하는데 전 못찾아서요 ㅠㅠ

Monica

2023-01-30 01:15:03

Cottages.com 은 UK 만 해당이라 뭐 쓰기 좀 힘들죠.  그런데 영국 가시면 쓰기 꽤 좋죠. 런던은 힘들고 다른 촌동네들요.  원하시는 집 있으면 cottages.com 으로 이멜 연락 하시면 예약 해줘요.  자기들도 wyndham 포인트로 하는거 잘 모르는 눈치이긴 했어요.

돈쓰는선비

2023-01-30 08:39:23

아.. 영국만 되는군요. 잘 알겠습니다.

shilph

2023-01-30 08:17:35

Redeem (wyndhamhotels.com) 여기도 봐보세요

돈쓰는선비

2023-01-30 08:40:05

실프님 덕분에 바카사로 마우이와 오하우 총 8일 예약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shilph

2023-01-30 08:51:12

나이스!!!! 집으로 잡으셨어요? 아니면 호텔방인데 바카사 되는 곳?

돈쓰는선비

2023-01-30 08:57:32

마우이/오하우 둘다 1베드 콘도 잡았습니다. 마우이는 와일리아, 오하우는 와이키키키키키킼ㅋㅋㅋㅋㅋ (생유 베리 감사합니다!) 레비뉴로 내면 총 5천불이 넘는데 이걸 모두 공짜로 했습니다. 

shilph

2023-01-30 17:01:13

나이스!!! 축하드립니다

첩첩소박

2023-01-30 00:08:24

혹시 mbti 에서 J 이신가요? ㅎㅎ. 늘 계획을 세운다지요. 플로리다에서 렌트카는 안하시나요? 저는 봄방학에 가는데, 차량 렌트비가 항공비의 3배로 나와서 걱정입니다. 

Monica

2023-01-30 00:14:45

Mbti는 할때마다 바뀌던데요..ㅠㅠ

플로리다 렌트카 아직...  저같은 경우 3월달이라 괜찮을거 같은데 지금 당장 알아봐야 겠어요. 봄방학때는 정말 뭐든지 다 비싸지네요.. 빨리 애들이 커서 비수기에 여행하고 싶습니다.  ㅎㅎ

edta450

2023-01-30 00:12:01

꽤 예전에 Azores 가 봤는데(BOS-PDL 직항이 예전부터 꽤 있었죠..) 풍광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Monica

2023-01-30 00:17:44

오 호....가보셨군요.   보스턴 쪽에 가면 예전에 Azores 섬에 화산 폭발로 미국 이민오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저는 꽤 기대되고 맘에 들면 자주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edta450

2023-01-30 00:34:11

아 그리고 앵귈라도 돌잡이 데리고 심지어 SXM-봉고-페리-렌트카로 가 봤는데 ㅋㅋ 뭐 갈만은 해요. 

비행기 아니더라도 SXM 공항에서 보트 바로 타면 훨씬 편하죠. 미국-AXA 직항은 보통 성수기에만 있고 크리스마스때는 심지어 영국 본토(!)에서 오는 비행기들도 있구요. (SXM도 성수기때는 AMS나 CDG에서 직항이... 예전에 마모에도 올린 SXM 공항 착륙사진의 광동체 비행기들이 유럽에서 날아오는것들..)

 

앵귈라는 예전에만해도 포숙 가능한 라인이 없고 완전 럭셔리 리조트 (Cap Juluca에 커피한잔 마시러 갔다가 눈이 휘둥그레..)아니면 엄청 베이직한 숙소들뿐이었는데.. Zemi 좋겠습니다..

St Martin 프렌치사이드(북쪽) 밥이 맛있었던 기억나네요 ㅎㅎ

Monica

2023-01-30 01:09:39

모르는것이 없으시네요.  

예전에 마일 이런거 모를때 언젠가 앵귈라 가서 airbnb 등에서 머물며 지내야지 생각만 했었드랬죠. 신기한게 아주 고급과 베이식한 숙소들이 공존해서 재미있는

.. 작년에 부자 친구가 Four seasons 에 다녀왔고 해서 필받아 보니까 떡 힐튼 포인트 쓸수 있는 곳이..ㅎ

미국 본토에서는 마이애미에서 있는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더 나은 옾션이겠다 싶기도 해요.  

 

LegallyNomad

2023-01-30 02:00:19

쌩 마틴 가는 페리가격 궁금해서 호텔에 물어보니 4인가족 편도에 150불은 될거라고해서 그냥 접었습니다 ㅎㅎ

SXM공항에 KLM 비행기 착륙하는 사진 본거 같아요. AXA는 공항 정말 작네요. 한국의 읍내 터미널도 이거보단 클거 같아요. MIA에서 오는 비행기가 평소에는 사람 가장 많이 싣고 오는 비행기라 이 비행기 도착할때 이민/세관이 가장 붐비는듯하네요. 공항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했어요 ^^

Monica

2023-01-30 02:38:11

항공으로 가려니까 4인 가족 천불이네요

ㅠㅠ. 뭔가 아주 아주 손해 보는 느낌입니다.  

솔담

2023-01-30 00:36:22

역시 믿고보는 모니카님의 계획!

Azores 어떤곳일까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아이들이 커가서 비수기가 되겠지만 부모님은 연로하셔서 비성수기 구분없이 될때 아무때라도 여행계획을 잡게 되네요.

아무쪼록 즐거운 23년 여행되시길..다이내믹한 후기도 기다리겠습니당

Monica

2023-01-30 01:10:11

감사합니다.   후기 올리겠습니다.   

저도 Azores 엄청 궁금하네요.  

정혜원

2023-01-30 00:39:25

부럽습니다

저는 바쁘거는 없는데 정말 게을러서 집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Monica

2023-01-30 01:11:19

정혜원님 4차원이시죠.  ㅋ 너무 좋아요.

뒹그시다가 또 생각나는 글 올려주세요.  

드리머

2023-01-30 00:48:40

우와 ... 거의 매달! 여행 다니시네요. ㅎㅎ 건강 잘 챙기시고 ... 후기 기대합니다!!  :)

Monica

2023-01-30 01:12:00

감사합니다.   후기 꼭 올리겠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거의 한달에 한번 꼴로 할줄은 정말 몰랐어요. 

LegallyNomad

2023-01-30 01:53:05

저 지금 Zemi에 있어요 이틀전에 왔는데요 좋기는 한데 여기 날씨가 이상한지 계절풍때문에 처음 이틀은 바람 때문에 고생좀했어요.

바다도 깨끗하고 좋은데 호텔이 있는 Shoal Bay Beach쪽은 파도가 쎄서 수영하기는 조금 그렇네요. 저야 아이들이 어려서 그냥 호텔 pool에서만 놀고 있고 비치에서는 모래 놀이만 하고 있네요 ㅎㅎ

 

내일은 렌트카 빌려서 다른 beach들이랑 섬 투어 좀 하려구요. 호텔에만 2박3일 있으니 이제 할건 다한거같네요.

저는 AA로 우리동네-MIA-AXA 이렇게 왔어요. 작년 4월에 다 예약 박아놓은거라 인당 왕복 AA 30K에 끊었어요. 돈주고 오면 인당 1200불은 하는것 같구요.

호텔도 힐튼 380000 포인트로 4박 예약 5박째 무료로 5박 예약했어요. 돈 주고 자면 하루에 $1500 조금 넘네요.

 

AXA 공항은 무지 작습니다. 그냥 시골 터미널이에요. 게이트 뭐 이런것도 없습니다. 면세점 / 식당 이런거 당연히 없습니다. 계류장에서 걸어서 이민/세관 들어오셔서 통과하고 택시타고 호텔오시면 됩니다. 섬 자체는 개발도 덜 된것같고 조용하네요. 시끌시끌한거 좋아하시고 캔쿤 같이 액티비티 많은곳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너무 조용하다고 안 좋아 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호텔 투숙객들도 대부분 중/노년의 백인 부부들이 대부분이네요.

 

물가는 카리브 섬들이 다 그렇듯 숨만 쉬어도 다 돈이구요 ㅠㅠ 호텔에서 뭘 먹으면 팁(15%)이랑 GST(13%) 자동으로 붙어나와요 (캐나다 온줄 ㅎㅎ) 그리고 대부분 메뉴는 다 USD로 써있는데 싸지는 않네요 (그래도 Cayman Ritz에 비하면야 ㅎㅎ)

 

내일 섬 다른곳들도 가보고 후기 업뎃 시간나면 해드릴게요. Zemi 궁금하신 거 있으심 쪽지 주세요.

Zemi 충분히 좋은 리조트이고 Anguilla도 물론 아주 좋은데 아직까지 저의 카리브 원픽은 Cayman Ritz Carlton 이네요. 비싸서 한번 가기도 힘든 ㅠ 게다가 리조트피 극악의 ㅠㅠ

 

 

Monica

2023-01-30 02:15:25

오 지금 계시는군요.  

저는 봄방학때 오는거라 비행기가 엄청 비싸네요.  ㅠㅠ 뭔가 궁금한게 많을거 같은데 ..아무튼 여행 다 하시고 식당 등 후기 부탁 드릴께요.  좋은 팁 있으시면 나눠주세요.  

카리브해는 비싸죠  휴양지인만큼.  그래도 동부에서 가까워서 너무 좋네요.  저는  Cayman island 에선 kimpton 에서 묵었는데 거기도 정말 좋았어요.  전 카리브해에서 가장 맘에 든 곳은 Guadalupe 이요.  프랑스령인만큼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다 다른 카리브해에 비해 저렴한 편이에요..차 빌려서 폭포 등 여러군데 돌아볼곳 많고요.  그런데 영어가 안통함. ㅎ

좋은 여행 되세요.   

 

 

LegallyNomad

2023-02-02 22:47:17

잘 놀고 어젯밤늦게 저희 동네로 돌아왔습니다.

 

4월에 Zemi 앞바다 (Shoal Bay Beach) 가 상태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호텔 직원들도 모른대요. 앵귈라 날씨는 매일같이 변덕스럽다나.. ㅠ) 만약 파도가 쎄서 바다에 들어가시기 좀 그러면 섬 반대편 Rendezvous Bay Beach (Aurora Resort가 있는) 에 다녀오시는걸 추천해요. 저희도 하루는 이곳에서 하루 종일 놀았는데 같은 섬인가 싶을정도로 여기는 파도도 잔잔하고 아이들이랑 놀기 좋더라구요. 

 

Anguilla 물가는 Cayman 생각하시면 되구요. Cayman은 그래도 나가서 뭐 사먹거나 할 거리가 옵션이 훨씬 많았던것 같은데, 앵귈라는 차 없으면 Zemi 밖에 나가시기도 뭐해요. 저는 그냥 택시 대절해서 Rendezvous Bay Beach 왕복하고 중간에 슈퍼마켓 들려서 (30분 정도 기사님은 슈퍼 주차장에서 휴식) 호텔로 돌아왔는데 팁까지 120불 들었어요. 차 빌리셔도 임시 면허증 만드셔야 하고 뭐 등등하면 하루에 90불 ~ 100불 정도 될겁니다. 저는 애들도 어리고 그래서 운전하기 뭐하기도 했고 게다가 여기는 밤 운전은 정말 말리고 싶은게 가로등도 잘 없고 길도 좁고 비포장도로도 꽤 많습니다. Rendezvous Bay Beach가는데 25분정도 걸렸는데 신호등 딱 2개 봤으니 ㅎㅎㅎ

 

밥값은 호텔에서 드시면 술빼고 4인가족 기본이 $100~120 되었던것 같아요. 로컬 식당들도 다 메뉴판은 USD로 표시되어 있고 호텔 식당 가격과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저희는 애들이 어려서 (6살/3살) 애들이 꼭 한끼는 밥을 찾고 그래서 햇반, 김, 컵라면 등등 가져가서 하루에 한끼는 이런걸로 때우고 한끼는 사먹고 그랬습니다. 조식은 포함이고 꽤 괜찮게 나오는 편이라 조식 많이 드시고 점심 대충 드시고 저녁 잘 드시고 뭐 이래도 되구요 ㅋㅋ

 

그리고 섬에서 출국하실때 Departure Tax라는걸 내셔야 합니다. 성인은 인당 USD $28이구요 (항공 출국의 경우), 페리는 가격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ㅠㅠ

 

암튼 호텔서부터 그냥 돈도 많이 들고 하는데 (우리야 포인트로 가니 호텔비는 안내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일단 사람이 많이없고 아주 조용한 휴양지구요, 저는 원래 북적북적 정신없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여기 조용하니 아주 좋았어요. 호텔은 새거고 스태프들도 나이스하고 방도 스윗이 아닌데도 널찍하니 좋은데 그래도 1박당 11만포인트 (저는 9만 5천때 예약했습니다만) 수준까지는 솔직히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포인트로 묵을수 있는 옵션이 앵귈라에 있다는거에 감사하면서 (Zemi 아니었으면 여기 갈 엄두도 안나죠, 포시즌이나 오로라 리조트 가격보면 ㅠㅠ) 5박6일 잘했습니다.

 

여담으로 3일째 되는날 체크인하신 @시골농사꾼아들 님 부부를 호텔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어 (한국말로 떠드는 사람들이 저희 가족밖에 없었으니..) 같이 저녁식사도 하고 방에서 저녁에 맥주도 한잔 같이하면서 좋은시간 보내서 마모를 통해 좋은 분들을 좋은곳에서 만나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돌아오는 비행기는 마이애미 환승이었는데, D 터미널 Corona Beach House에서 리츠 PP로 120불 어치 잘 먹고 왔습니다. 요즘 공항들에 PP 식당들 슬슬 사라지던데 그래도 리츠 연회비 아깝지 않게 왕창 털어먹고 나왔습니다. 음식 괜찮더라구요 ㅎㅎ

 

Monica

2023-02-02 23:00:21

오 너무 감사합니당!!

좋은 시간 되셨다니 좋네요.

 

저도 다시 가서 보니 9만 5천으로 7박 돼있네요.  그새 올랐군요. 

저도 북적거리고 정신 없는거 별로라 조용한곳들을 좋아하는데 그러면 그 조용함을 돈과 어쩔땐 번거러움으로 더 주고 사야되더군요.  

전 아무래도 St Maarten에서 경비행기 왕복으로 또 따로 사야 할거 같아서 돈이 더 들어가게 생겨서 이게 뭐 이것저것 더하면 호텔이 꽁짜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비싼 여행이 될거 같네요.  Cayman 도 더 좀 싸게 먹을려고 밖에 가봤는데 호텔안이나 밖이나 비슷비슷 하더군요.  

Zemi는 아틀란틱 오션쪽이고 반대편은 카리비안 바다가라 물이 다르다고는 들었습니다.  차는 일주일 계속 렌트해서 돌아 다니려고 했는데 마름 들으니까 3-4일만 빌려도 될거도 같네요. 

여러가지 팁들 넘 감사합니다.  

LegallyNomad

2023-02-02 23:13:26

네 차는 7박내내 빌리실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 호텔에서도 arrange 잘 해줍니다. 예약도 도와주고 렌트카 회사에서 호텔 Parking Lot까지 차를 가져다주고 다시 가지고 가요. 3~4일 정도 빌리시는거면 충분할겁니다. 어짜피 섬이 크지도 않아서 30분안에 모든 거리를 다 갈수 있어요. 저희는 아이들도 어리고 그래서 생각안했는데 Sandy Ground라는곳이 bar hopping하기 좋다고 들었고 거기서 페리타고 조금가면 나오는 Sandy Island라는곳에서 한나절 놀고와도 좋다고 추천받았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식당은 호텔 밖에서 먹은것중에 Rendezvous Bay Beach에 있는 Sunshine Shack이라는곳이 가장 맛이 있었습니다. 앵귈라 주력 수출품이 랍스터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Grilled 랍스터 먹었는데 가격도 나쁘지 않고 맛있었어요. 립이랑 치킨도 괜찮았구요. 

 

AA 마일 넉넉히 있으시면 MIA 환승 AXA 노선도 한번 알아보세요. 경비행기보단 이게 편하실것 같은데...

Monica

2023-02-03 01:40:58

MIA 에서 환승하는거 지금 보니까 비싸서 못하겠네요. ㅠㅠ. 일찍 좀 알았으면 좋을뻔 했네요.  봄방학이라 뭐든지 더 비싼거 같네요.  

식당 추천도 감사합니다.   

30분이면 다 돈다니 정말 작긴 작네요. ㅎㅎ

edta450

2023-01-30 02:47:51

오 11만 오르기 전에 예약하셨군요. 좋은시간 되세요 ㅎㅎ

맞아요. 앵귈라가 가 본 캐리비안중에 제일 조용했던 비치였어요.

프리

2023-01-30 02:10:32

우와 부럽습니다.

참 플랫으로 허츠 하시면 할인 많이 되서 코스코보다 싼 경우도 많았어요. 프레지던트 서클도 되고요. 여행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Monica

2023-01-30 02:18:25

허츠 플랫 code 로 하면 싸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코스코가 좀 더 싸다는 느낌이 들던데 뭐 제가 잘못하는게 있겠죠?  ㅠㅠ. 플랫으로 허츠 하신다는 말씀은 어떤 말씀일까요?  저도 budget 말고 hertz 에서 차 빌려보고 싶네요.  ㅎㅎ

프리

2023-01-30 06:35:01

플랫 베네핏에 허츠 가입하는게 있어요. 그걸로 해서 플랫 카드 등록하면 바로 최상 티어 주고 할인 코드가 자동으로 들어가져요. 

Monica

2023-01-30 07:29:37

예전에 보고 한거 같은데 다시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프리

2023-02-01 01: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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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패밀리

2023-01-30 02:39:37

Inverlochy castle 강추합니다. 방은 삐걱 소리 나는데 나름 성 느낌 있고 주변이랑 넘 좋아요. 저녁을 미리 예약하고 호텔에서 먹었는데 넘 좋았어요. 우리 아들넘 최애 호텔이 되었습니다. 음식이 맛있어서. 

Monica

2023-01-30 02:47:53

오 이러시면 진짜 너무 가고 싶어지는데요?? 포인트 방이 나오겠죠?    음식이 맛있다고 하면 더욱더 가고 싶네요.  

blu

2023-01-30 09:31:55

여행 계획이 멋집니다.

SXM이랑 AXA는 항상 가보고 싶었던 곳이긴 한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후기 살포시 기대해 봅니다.

Azores는 최근에 우연히 알게된 곳인데 유명한 관광지인가 보네요. 여기도 후기가 궁금해 지는군요 ㅎ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

Monica

2023-01-30 15:44:56

내 후기 꼭 쓸게요.  

Azores 가장 유명하지는 않은데 더 유명해지기전에 빨리 가봐야 할거 같아서요. .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3-01-30 09:40:00

샌디에고 동물원에서 판다는 떠났다고 하고, 침팬지는 없는데, 보노보가 있다고 하네요.

오랑우탄, 고릴라, 보노보가 다 있을 겁니다.

보노보는 좀 찾기 어려운 곳에 있어서 봤던 기억이 없네요.
오랑우탄은 유리창 가까이 와서 잘 놀아줬던 기억 나네요.

Monica

2023-01-30 15:38:15

헉....판다가 어디로 나도 안보고 떠났나요??? 침팬지도 없고요???  아니 이런...꽝이네요.  뉴욕의 브롱스 동물원에도 판다 침팬지가 없어 항상 아쉬웠는데 거기 샌디에고 동물원에는 있다고 들었는데 ㅠㅠ. 아쉽네요.  

보노보라도 있으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브롱스 주에 고릴라들 보는거 정말 재미있거든요 물론 걔네들은 재미 없고 답답하겠지만 ..아무튼 저번에 갔을때 자기 먹던걸 계속 뱉고 또 먹고 뱉고 어찌나 더러운데 웃기던지...떠 한번은 중간 핑거를 날리는 사진도 찍어왔어요...ㅋㅋ 

라이트닝

2023-01-30 18:57:03

판다는 대여형식으로 왔는데, 계속 연장되다가 더 이상 연장이 안된다고 해서 2019년에 떠났다고 들었어요.

고릴라들 재미있죠.
고릴라는 Safari Park이 더 낫습니다.
다운타운에서는 좀 먼데 시간되시면 한 번 가보세요.

발걸음

2023-01-30 10:03:54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무탈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Monica

2023-01-30 15:38:57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발거름님도 여행 많이 하세요. 

요기조기

2023-01-30 14:42:35

대단한 열정으로 요기조기 많이 계획하셨네요.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또한 큰 즐거움중의 하나죠.

모쪼록 거간하고 즐거운 여랭하시기 바랍니다.

Monica

2023-01-30 15:43:37

전 이제 계획 하는거 너무 싫어요. 예전에는 좋았는데 이제는 잘 못한 숙제 같아요. ㅎㅎ

 

요즘 가장 부러운 사람은 제 친구...그냥 갈곳 정한다 거기서 가장 비싼 호텔에 돈주고 묵는다. 현지 가이드 풀타임으로 hire 해서 돌아다닌다.  ㅎㅎ

돈쓰는선비

2023-01-30 16:36:53

ㅎㅎ 제가 아는 집도 부부 대판 싸우고 화해하려고 그 다음날 레비뉴 다 주고 여행가는데... 심지어 출발 전날에 뭘 예약하면 비행기든, 올 인클, 크루즈 등 엄청 싸더라구요. 난 일년 전에 겨우 마일로 예약하는데 ㅠㅠ 그래서 저 집 여행가면 아... 또 대판 했구나...

Monica

2023-01-30 17:39:17

그 집은 남편인지 와이프분인지 고수이시네요.  ㅎㅎ  Long happy marriage의 끝판왕...

Lalala

2023-01-30 17:36:12

여행 계획 세워두고 기다리는 설렘을 좋아하는데 짜놓으신 계획만 봐도 넘 좋아보입니다. Azores 저장하고 갑니다!! 

Highlands토토

2023-02-03 01:25:30

이렇게 여행 계획이 쭉 있으면 일하는게 지루하지 않을것 같아요

휴양지 좋아하는 저는 동부 사시는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휴양지뿐만 아니고 유럽도 가깝고,, 가까운 거리에 갈곳이 참 많아요. 

생소한곳이 많아 후기가 기다려지는 여행 계획이네요! 

Monica

2023-02-03 01:33:07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서 죽을때까지 동부에서 계속 살거 아니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   ㅎㅎ

오하이오

2023-02-03 01:46:12

하와이 대가족 여행을 계획하시던게 엊그제 같은데 훌쩍 1년이 지났군요. 이 계획도 차곡차곡 마무리 되면서 후기를 보는 것도 순식간일 것 같네요. 모쪼록 계획하신대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Monica

2023-02-03 08:03:37

그러게요.. 시간은 빨리도 가네요. ㅎㅎ

오하이호님 감사합니다.   

Livehigh77

2023-02-03 02:46:40

와우 이렇게 일년에만 여러차례 여행 가시는게 대단하시네요. 능력도 그렇지만 준비와 실행과정에 드는 체력 정신력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Monica

2023-02-03 08:05:23

맞아요.  은근 정신력 체력이 많이 필요하죠...사실 준비하는거 정말 싫은데 그래도 가면 좋으니까 마약 비슷한가봐요.  

시골농사꾼아들

2023-02-03 04:57:41

@LegallyNomad 이 zemi, anguilla 잘 설명해 주셨고 몇가지만 추가하자면,

1. 렌트 하루 소형차 50불, 3일 라이센스 15불, 보험 10불 

    운전 방향 반대지만 차가 많이 없고 신호등도 거의 없어 운전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섬 한바퀴 도는데 휘발류 1갤런이면 충분했고 1갤런당 us달러 6.36였고요. 다운타운에 Sol gas는 현금만 받아 조금 북쪽에 있는 Delta gas에서 카드로 문제 없이 지불하였습니다. 모두 매장들어가서 선결재하는 시스템입니다. 비포장 도로가 많고 퍼블릭 비치가 구글맵으로 가면 길이 없거나 엉뚱한데로 가서 잘 찾으셔야 합니다. 사람들 전부 친절하고 잘 가르쳐 주더라고요.

2. 아멕스는 무용지물

3. Zemi 저녁으로 문어 구이 먹었는데 너무 부드러워 입에서 녹더군요. 수요일 저녁에만 캐리비안 부풰라고 인당 75불+팁+GST 하는데 라이브 음악과 기념일인 사람들 노래 불러주고 댄스 파티 타임합니다. 부풰는 시푸드 크게 없는데 큰 랍스타 구워서 무제한 제공이므로 많이 드시분은 좋은거 같아요. 리갈님이 말씀하신 sunshine shack는 매주 화요일 휴무라 이용을 못했습니다. 

4. Little bay beach는 걸어서 진입할려면 아찔한 절벽을 등반?해서 내려가야 하므로 운동화를 가져 가는게 좋고 저희는 모르고 쫄이 신고 가서 포기했는데 내려간다면 정말 프라이빗한 비치가 되겠더라고요. 풍경도 너무 이쁘고요.

구글맵으로 하면 입구 찾기 어려운데 Ani Art Academies 뒤로 차타고 점더 올라가면 비치위에 절벽에 도달하실수 있어요. 

5. Maundays Bay 퍼블릭 비치는 Cap Juluca 리조트 옆에 아주 조그만하게 구성되어있고 호텔 식당에서 점심 먹으면 호텔 비치체어 이용하게 해준다고 그곳에서 만난 한국분이 말씀해 주셨어요.

6. 전체 적으로 조용하고 동양인 찾아 보기 힘들고 물 깨끗하고 좋습니다. ㅎㅎ 지금 zemi에서 마지막 밤이라 너무 아쉬어요.

 

Monica

2023-02-03 08:09:42

시골농사꾼아들님..감사합니다.  수요일만 부페를 하는군요.  애석하게도 남편이 랍스터만 알러지가 생겨서 이제 못먹지만 제가 많이 먹고 와야 겠습니다. Maundays bay 구글해보니까 참 이쁘네요.  Little bay 는 배타고 들어가야 한다고 읽었는데 걸어서 갈수도 있군요.

차를 여기서 빌려가려고 했는데 그냥 거기 호텔에서 며칠 빌려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아쉬운 마지막밤 잘 지내셨으리라 믿고 내일 집에 잘 도착 하시길.

시골농사꾼아들

2023-02-03 12:17:24

4월 15일 부터는 오프 시즌이라 렌트카 가격이 조금 떨어지던데 차는 호텔에 연락해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가서 빌릴려고하니 차가 전부 없다고 하더라고요.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운좋게 저녁에 하나 반납하는게 있어서 하루 구할수 있었습니다.

렌트카는 룸자치는 안되었고 아침에 렌트카 직원이 호텔로 와서 키 받고 카드 결재 했어요. 

Monica

2023-02-03 15:57:19

저는 4월 초 하이시즌이라 온라인으로 예약 할수 있는 곳들 하고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매일매일여행중

2023-02-03 08:36:45

웨체스터 공항 HPN 출장때문에 자주 이용하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수속이 길지 않아서, 출장갈때는 LGA보다 HPN 으로 가게되더라구요. 다만 한가지 안좋은점이 도착시 우버나 Ride Share 잡기가 힘듭니다. 잘 안잡혀요... (출장 마치고 돌아오면 대부분 저녁에 돌아와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출장시에만 이용합니다. 주차장 이용하고 회사에 청구하면되니까요.

Monica

2023-02-03 16:02:41

허걱...저도 항공기 예약하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그렇군요.....HPN 에 일요일 밤 늦게 도착하는데 택시가 없겠군요.   다른 항공으로 바꿔바야 겠어요.  쉬운게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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