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4/12 교체카드 도용) 웰스파고 카드도용 - 99센트

전형적인 간 보기죠....

보통 큰 액수를 초장에 긁어버리면, 바로 얼럿 뜨니깐..

저런 소액으로 미리 테스트 해 보고 문제 없다 싶으면,

그때 큰 금액 긁는 것 같더라구요

아주 좋은 습관이신데요! 저는 진짜 확인 안해요 ㅋㅋㅋ 그냥 한달에 한번 due date 가 다가올때만 다 열어보고 내야할 밸런스 있는 애들만 payment 설정하고 끝..

매번 balance 보고 "내가 이만큼을 썼다고?" 놀라지만 내역 보면 진짜 제가 쓴게 맞아서 마음이 더 아프거든요..

그래서 사실 뭔가 작은 돈이 차지된걸 몰랐던 경험이 몇번 있긴 합니다만.. 좀더 조심해야겠네요 저도.ㅠㅠ

저는 그래서 새 카드를 받으면 무조건 트랜잭션 생길 때 마다 email 또는 txt 오게 설정 합니다.

생각보다 트랜잭션이라는게 자주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ㅎㅎ 많아봐야 하루에 한 두 개 ㅎㅎ

Bilt 도용당한적이 있는데 Wells Farge 문제가 $1.00 이하는 Alert 설정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몇십 센트씩 간을 보는거 같아요. 

 Daily balance를 이메일로 오게 설정하면 적어도 total balance는 뜨니 며칠 이내는 알 수 있긴 하더라고요.

Mobile pay가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번호가 노출이 된 상태에서 범인이 mobile pay에 등록하면 계속 결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Wells Fargo 쪽에서 mobile pay가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면 등록된 모든 mobile pay를 취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겠나 싶기는 하네요.
 

mobile pay 자체를 안쓰는데...어디 걸리는게 있는지 확인은 해보겠습니다. 

범인이 이미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범인이 등록했을 확률도 있겠죠.
이 경우 Wells Fargo 측에서 등록된 모든 mobile pay를 취소하는 방법이 있을 것도 같거든요.

+1

저도 모바일 페이 서비스중에 하나에 등록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진짜 웃긴게, 일단 한번 모바일 페이에 등록이 되면 (삼성페이 등) 카드 번호가 바뀔 경우 자동으로 카드 정보가 업데이트 되더라구요. 모든 은행이 이런 정책을 시행중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아멕스카드가 번호가 바꼈을 때 자동으로 업데이트 됐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