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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연회비가 부과됩니다. 현재 가진 포인트는 69,000 UR 정도 있습니다. 미국 국내선 및 한국-미국 왕복을 자주하는데 현재로선 여행계획은 없습니다.
리텐션 오퍼를 노리고 계속 킵하기에는 가능성이 너무 적을 것 같습니다. 다음 옵션 중에서 고민 중인데 무엇이 최선일까요?
1. 현재 있는 30% 보너스를 활용해 전부를 Virgin Atlantic으로 전환 (VA도 UA처럼 나중에 devalue가 심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2. Chase몰에서 1.2x로 사용. (하지만 아직 여행 계획이 없어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3. 얼마전 devalue된 UA로 전환 (현재 20,000 UA 마일 정도 있습니다. UA 카드가 있어서 XN Fare 가능합니다.)
4. 포인트를 keep하고 리텐션 오퍼가 없을 시 down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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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우리동네ml대장
2023-06-08 17:34:26
저는 프리덤이 있어서 항상 거기에 파킹해놓는데 프리덤이 없으시면 지금 당장 하나 만들고 웰컴 보너스도 받고 파킹 용도로 쓰면 어떨까요?
올랜도마스터
2023-06-08 17:48:24
지금 현재 여행계획이 없으시면 다운그레이드하고 킵하시는게 어떨지요.
나중에 여행 쓰실 때 어떤 마일을 그때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니, 저라면 당장은 킵하겠습니다.
무한비행
2023-06-08 18:55:28
위에분들 말씀대로 연회비 없는 카드에 파킹 시켜두는거 추천 드립니다. 정 트랜스퍼 시키고 카드 클로즈 하고 싶으시다면 하얏.
버진으로 트랜스퍼는 당장 발권하실거 아니면 추천 안드립니다. 다음달이라도 개악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것이 버진-댄공 이콘이거든요. 요즘 마일리지 시장 트랜드와 맞지 않는 fixed point 발권이니까요.
막심
2023-06-09 00:09:41
우리동네ml대장님, 올랜도마스터님, 무한비행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연회비 없는 카드로 낮춰서 파킹해놓아야겠네요 2~3년 멀리보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