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목 차

0. Prologue

1. 대한항공 마일리지(Korean Air Skypass)를 이용하는 방법

  1.1.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1.2. 메리어트 포인트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

  1.3. 하얏트 포인트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

2. 델타항공 마일리지(Delta Air Lines SkyMiles)를 이용하는 방법

  2.1. 델타항공 마일리지 활용

  2.2. 아멕스 Membership Rewards (MR) 포인트를 델타항공 마일리지로 전환

  2.3. 메리어트 포인트를 델타항공 마일리지로 전환

3.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Virgin Atlantic Flying Clib)를 이용하는 방법

  3.1.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 활용

  3.2. 아멕스 Membership Rewards (MR) 포인트를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

  3.3. 체이스 Ultimate Rewards (UR) 포인트를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

  3.4. 시티 Thank You Point (TYP)를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

  3.5. 매리어트 포인트를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

4.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Alaska Airlines Mileage Plan)를 이용하는 방법

  4.1.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 활용

  4.2. 메리어트 포인트를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로 전환

5. 에어프랑스 마일리지(Air France FlyingBlue)를 이용하는 방법

  5.1. 에어프랑스 마일리지 활용

  5.2. 아멕스 Membership Rewards (MR) 포인트를 에어프랑스 마일리지로 전환

  5.3. 체이스 Ultimate Rewards (UR) 포인트를 에어프랑스 마일리지로 전환

  5.4. 시티 Thank You Point (TYP)를 에어프랑스 마일리지로 전환

6. 체이스 Ultimate Rewards (UR) 포인트 활용

  6.1. UR Mall에서 대한항공 항공권 발권

  6.2. UR 포인트를 하얏트 포인트로 전환 후 다시 대한항공으로 전환하기

  6.3. UR 포인트를 메리어트 포인트로 전환 후 다시 대한항공으로 전환하기

  6.4. UR 포인트를 에어프랑스 마일리지로 전환 후 대한항공 발권하기

7. 종합비교

8. Epilogue

 


0. Prologue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이 글은 미국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한국을 방문하려고 계획하거나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나 가족들을 미국에 초대할 계획을 갖고 계신 분 중에 반드시 또는 부득이하게 국적기인 대한항공으로 항공권을 발권해야 하는 분들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미국-한국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본 글에서는 대한항공 왕복 직항을 기준으로 어떤 마일리지 또는 포인트를 사용해 발권이 가능한지 정리하였습니다. 특별히 신용카드 발급을 통해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법으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발권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글이 많이 길어서 읽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발권 초보자들은 꼼꼼하게 읽어보시면 향후 대한항공 발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고, 그 외에 바쁘신 분들은 [7. 종합비교] 부분으로 바로 넘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선 현재 대한항공 항공권의 Revenue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2024년 1월 26일 기준으로 12월 4일에 시카고(ORD)를 출발하여 12월 18일에 인천(ICN)에서 돌아오는 왕복항공권 가격일반석이 $2,035.10, 프레스티지석이 $7,873.10 입니다.

1_KE_Revenue.jpg

팬데믹 이전과 비교할 때 항공권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4명의 식구가 있는 가정의 경우 일반석을 이용한 왕복을 하더라도 무려 8천불이 넘는 비용을 지불해야 대한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걸 돈을 내고 다녀오는 것과 마일리지/포인트를 잘 활용해서 다녀오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 글이 발권 초보자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본론에서는 각각의 다른 종류의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이용할때의 가치를 환산하였는데요, 이 마일리지/포인트의 가치는 이 Revenue 가격을 기준으로 환산하였습니다. 따라서, 각 마일리지/포인트의 가치는 여행구간과 여행기간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그렇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시카고를 기준으로 서부의 경우에는 마일리지/포인트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고, 반대로 동부의 경우에는 마일리지/포인트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마일리지/포인트의 가치는 cpp로 표기하였으며, cents per point를 의미합니다. 즉 1 마일/포인트 당 몇 센트의 가치를 하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1. 대한항공 마일리지(Korean Air Skypass)를 이용하는 방법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1.1.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직접 활용해 발권하는 방법입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직접 적립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돈을 주고 구입하는 항공권, 즉 revenue ticket을 이용해 적립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 글에서 논외로 하겠습니다. 둘째는 대한항공 제휴 신용카드를 이용해 적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행하는 대한항공 제휴 신용카드는 US Bank에서 발행하는 비자카드로 총 4가지가 있으며, 카드를 신청하고 승인받았을 때 받을 수 있는 오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 웹페이지: https://www.skypassvisa.com/ (마일모아 제휴링크는 아직 제공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Skypass SkyBlue Visa Card: 10,000 Miles / $1,000 사용 / 90 days (연회비 $0)

- Skypass Visa Signature Card: 40,000 Miles / $4,000 사용 / 90 days (연회비 $99)

- Skypass Select Visa Signature Card: 60,000 Miles / $5,000 사용 / 90 days (연회비 $450)

- Skypass Visa Signature Business Card: 50,000 Miles / $5,000 사용 / 90 days (연회비 $99)

 

예를 들어, 개인카드는 스펜딩을 다 채우면 최소 44,000 마일이 생기며, 비지니스카드는 55,000 마일이 생기게 됩니다. 

2024년 1월 23일 현재 미국-한국 편도 기준 보너스 항공권 공제 마일리지는 서부/중부/동부 구분 없이 일반석평수기/성수기에 35,000/52,500 마일리지가 필요하며, 프레스티지석평수기/성수기에 62,500/92,500 마일리지가 필요하며, 일등석평수기/성수기에 80,000/100,000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즉, 카드를 1장 열면 최소한 평수기에 사용가능한 일반석 1장을 발권할 수 있습니다. 개인카드와 비지니스카드를 동시에 발급받으면 최소 프레스티지석 편도 항공권 1장 또는 1명의 일반석 왕복 항공권 발권이 가능합니다. 이 US Bank 발급 Skypass 신용카드는 각각의 카드가 독립적인 product로 간주되며, 카드의 처닝 기간은 "닫고" 1년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위에서 언급한 시카고(ORD)에서 한국(ICN)을 2024년 12월 4일 출발해서 12월 18일에 돌아오는 여정을 대한항공 직항으로 왕복할 경우 Revenue 항공권 가격과 마일리지를 이용할 경우를 비교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일반석: Revenue $2,035.10 vs 70,000 마일리지+$600.60

- 프레스티지석: Revenue $7,873.10 vs 125,000 마일리지+$800.60

프레스티지석은 편안함 때문에 비싼 수수료를 지불한다고 해도 일반석의 수수료는 너무할 정도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석의 경우 왕복 70,000 마일리지의 가치는 1.96cpp {=($2,035.10-$660.60) / 70,000 = $1374.50/70,000}가 되겠습니다. 프레스티지석의 경우 125,000 마일리지의 가치는 5.66cpp {=$7,873.10-$800.60)/125,000 = $7,072.50/125,000}가 되겠습니다. 마일리지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 메리어트 포인트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메리어트 (Marriott) 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https://www.marriott.com/loyalty/redeem/travel/points-to-miles.mi

다만, 메리어트 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전환할 경우 3:1 비율로 전환됩니다. 즉, 메리어트 3,000포인트를 대한항공 1,000마일리지로 전환가능합니다. 전환을 위해서는 최소 3,000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메리어트 포인트는 체이스나 아멕스에서 발행하는 카드를 발급받아 적립할 수 있습니다. 아래 카드 오퍼내용은 2024년 1월 26일 기준이며, 상시 변경될 수 있으므로 링크를 통해 현재 오퍼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체이스 발행 Bold 개인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체이스 링크): 30,000 points / $1,000 사용 / 3-month (연회비 $0)

- 체이스 발행 Boundless 개인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체이스 링크): 5 Free Night Awards (each night valued up to 50,000 points) / $5,000 사용 / 3-month (연회비 $95)

- 체이스 발행 Bountiful 개인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체이스 링크): 85,000 points / $4,000 사용 / 3-month (연회비 $250)

- 아멕스 발행 Bevy 개인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아멕스 링크): 85,000 points / $5,000 사용 / 6-month (연회비 $250)

- 아멕스 발행 Brilliant 개인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아멕스 링크): 95,000 points / $6,000 사용 / 6-month (연회비 $550)

- 아멕스 발행 비지니스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아멕스 링크): 3 Free Night Awards (each night valued up to 50,000 points) / $6,000 사용 / 6-month (연회비 $125)

 

예를 들어, 아멕스 발행 Brilliant 개인 카드를 발급받아 보너스 포인트를 받으면 최소 107,000 포인트를 모을 수 있으며, 이 포인트 중 105,000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경우 35,000 마일리지로 전환됩니다. 일반석 항공권 편도 1장 발권 가능한 마일리지입니다. 보통 호텔 숙박에 사용하는 경우 메리어트 포인트는 대략 0.6~0.8cpp의 가치를 갖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리어트 포인트를 활용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을 서울의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숙박한다고 가정할 때, 102,000포인트가 필요하며, 직접 돈을 주고 예약할 경우 세금포함 830,060원(대략 $638, $1 = 1300 KRW 기준)이 필요합니다. 이 때 메리어트 포인트의 가치는 0.63cpp(=$638.00/102,000)가 되겠습니다.

메리어트 210,000포인트를 대한항공 70,000 마일리지로 전환해 1인의 대한항공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발권할 경우 메리어트 포인트는 대략 0.65cpp(=$1374.50/210,000)의 가치를 갖게 됩니다. 만약 메리어트 375,000포인트를 대한항공 125,000 마일리지로 전환해 1인의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 포인트 가치는 대략 1.89cpp(=$7072.50/375,000)가 됩니다. 비지니스로 발권하면 메리어트 포인트를 좀 더 잘 활용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카드를 여러개 열어야 겨우 모을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편도만 발권하는 경우에는 비슷한 가치거나 더 가치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보통 Revenue로 항공권을 발권할 경우 편도 항공권이 왕복 항공권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덧붙이자면, 메리엇 포인트는 체이스의 Ultimate Rewards (UR) 포인트나 아멕스의 Membership Rewards (MR) 포인트에서 1:1로 전환이 가능합니다만, 가치가 워낙 떨어지기 때문에 급하게 프레스티지석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1.3. 하얏트 포인트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하얏트(Hyatt) 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https://world.hyatt.com/content/gp/en/rewards/air-auto/points-to-miles.html

다만, 하얏트 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전환할 경우 2.5:1 비율로 전환됩니다. 50,000포인트를 전환할 경우 5,000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주기 때문에 2:1비율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전환을 위해서는 최소 5,000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하얏트 포인트는 체이스에서 발행하는 카드를 발급받아 적립할 수 있습니다. 아래 카드 오퍼내용은 2024년 1월 24일 기준이며, 상시 변경될 수 있으므로 링크를 통해 현재 오퍼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체이스 발행 Hyatt 개인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체이스 링크): 35,000 points / $3,000 사용 / 3-month (연회비 $95)

- 체이스 발행 Hyatt 비지니스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체이스 링크): 60,000 points / $5,000 사용 / 3-month + 15,000 points / $12,000 / 6-month(연회비 $199)

 

예를 들어, 하얏트 비지니스 카드를 발급받고 보너스 포인트를 받으면 최소 65,000 포인트를 모을 수 있으며, 이 포인트 중 50,000 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전환할 경우 25,000 마일리지로 전환됩니다. 보통 호텔 숙박에 사용하는 경우 하얏트 포인트는 대략 1.7~2.8cpp의 가치를 갖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얏트 포인트를 활용해 12월 25일에서 26일까지 1박을 뉴욕의 파크하얏트에서 숙박한다고 가정할 때, 45,000포인트가 필요하며, 직접 돈을 주고 예약할 경우 세금포함 $1371.66이 필요합니다. 이 때 하얏트 포인트의 가치는 3.05cpp(=$1371.66/45,000)가 되겠습니다. 만약 하얏트 250,000포인트를 대한항공 125,000 마일리지로 전환하여 1인의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을 발권한 경우 하얏트 포인트는 대략 2.83cpp(=$7072.50/250,000)가 됩니다. 대한항공 일반석 발권의 경우 포인트 가치가 1cpp도 되지 않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덧붙이자면, 하얏트 포인트는 체이스의 Ultimate Rewards (UR) 포인트에서 1:1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다만, UR포인트의 극대화는 하얏트 포인트로 전환해 숙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한항공으로 전환시에는 프레스티지석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하얏트에서 대한항공으로 전환할 경우 실시간이 아니라 최소 2~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체이스의 UR포인트에서 하얏트 포인트로 전환 후 대한항공을 발권하는 경우에 대한 설명은 [6.2. UR 포인트를 하얏트 포인트로 전환 후 다시 대한항공으로 전환하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델타항공 마일리지(Delta Air Lines SkyMiles)를 이용하는 방법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2.1. 델타항공 마일리지 활용

이 방법은 델타항공 홈페이지에서 델타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대한항공 항공권을 발권하는 방법입니다. (초보자분들을 위해 잠깐 언급하자면, 델타항공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께서 아시다시피 델타항공 마일리지의 가치가 형편없이 떨어졌기 때문에 미국-한국 항공권 발권으로는 많이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만, 한국-일본 발권과 같이 아직 마성비가 괜찮은 곳도 있는지라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언급합니다. 델타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카드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아멕스 발행 Delta SkyMiles Gold 개인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아멕스 링크): 40,000 points / $2,000 사용 / 6-month (연회비 $99, 첫 해 면제)

- 아멕스 발행 Delta SkyMiles Platinum 개인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아멕스 링크): 50,000 points / $3,000 사용 / 6-month (연회비 $250)

- 아멕스 발행 Delta SkyMiles Reserve 개인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아멕스 링크): 40,000 points / $2,000 사용 / 6-month (연회비 $550)

- 아멕스 발행 Delta SkyMiles Gold 비지니스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아멕스 링크): 50,000 points / $2,000 사용 / 3-month (연회비 $99, 첫 해 면제)

- 아멕스 발행 Delta SkyMiles Platinum 비지니스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아멕스 링크): 60,000 points / $3,000 사용 / 3-month (연회비 $250)

- 아멕스 발행 Delta SkyMiles Reserve 비지니스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아멕스 링크): 70,000 points / $5,000 사용 / 3-month (연회비 $550)

 

위에서 언급한 시카고(ORD)에서 한국(ICN)을 2024년 12월 4일 출발해서 12월 18일에 돌아오는 여정을 대한항공 직항으로 왕복할 경우 일반석 발권에 필요한 델타항공 마일리지는 172,000 마일리지 + $90.50입니다. 와~ 이거 실화인가요? ㄷㄷㄷ 이 경우 델타항공 마일리지의 가치는 대략 1.13cpp{=($2,035.10-$90.50)/172,000}가 되겠습니다. 이걸 편도-편도로 발권할 경우에는 총 마일리지가 240,000 (=110,000+130,000) 마일리지가 요구됩니다. 프레스티지석 편도 발권에 필요한 델타항공 마일리지는 400,000 마일리지입니다. 이거 언제 모으나요? ㄷㄷㄷ 참고로, 현재 알려진 델타항공 마일리지의 가치는 대략 1.1~1.2cpp의 가치를 갖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려져 있는 가치 정도로 발권하는 경우가 되겠는데요, 한국-일본/한국-유럽 마일리지 발권과 비교한 경우 또는 다른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이용한 것에 비하면 썩 괜찮은 가치를 갖는 발권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본인의 판단에 따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델타항공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 대한항공 기준으로 비수기에만 발권이 가능한 점 유념하셔야 합니다.

 

2.2. 아멕스 Membership Rewards (MR) 포인트를 델타항공 마일리지로 전환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MR포인트는 델타항공으로 1:1 비율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다만, 아멕스 MR의 경우 포인트를 미국 항공사로 전환할 때 1 MR 포인트 당 0.06 cents의 수수료를 내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10,000 MR 포인트를 델타항공으로 전환하면 $6의 수수료를 내셔야 합니다. 위에 [2.1. 델타항공 마일리지 활용]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델타항공 마일리지로 미국-한국 여정의 대한항공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 가치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이 방법 또한 추천하지 않습니다. 현재 알려진 MR 포인트의 가치가 대략 1.1~2.0cpp이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한항공 발권을 위한 델타항공으로의 전환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한국-일본과 같은 마성비가 잘 나오는 여정에 대해서는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더라도 전환할 가치가 충분히 있을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는 논외로 합니다.

 

2.3. 메리어트 포인트를 델타항공 마일리지로 전환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등짝스매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3.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Virgin Atlantic Flying Clib)를 이용하는 방법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3.1.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 활용

2023년 3월 2일부터 버진애틀랜틱 항공사가 대한항공이 소속되어 있는 스카이팀의 정식 항공 회원사가 되면서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를 이용해 대한항공 항공권 발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자세한 마일리지 적립과 마일리지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대문글 [버진 마일로 대한항공 미국-한국 저렴하게 발권하기]를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미국 발행 신용카드는 현재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몇 년 전만해도 Bank of America에서 발급하는 카드가 있었으나 현재 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아래의 방법들을 이용해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발권이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26일 현재 미국-한국 편도 기준 버진애틀랜틱에서 대한항공 발권시 공제 마일리지서부의 경우 일반석은 31,000 마일리지, 프레스티지석은 85,000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중부와 아틀란타를 제외한 동부의 경우 일반석은 37,000 마일리지, 프레스티지석은 100,000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아틀란타의 경우 일반석은 50,000 마일리지, 프레스티지석은 140,000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 대한항공 기준으로 비수기에만 발권이 가능한 점 유념하셔야 합니다.

 

위에서 예를 든 것과 마찬가지로 시카고(ORD)에서 한국(ICN)을 2024년 12월 4일 출발해서 12월 18일에 돌아오는 여정을 대한항공 직항으로 왕복할 경우 Revenue 항공권 가격과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를 이용할 경우의 비교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일반석: 대한항공 Revenue $2,035.10 vs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 74,000+$90.50

- 프레스티지석: 대한항공 Revenue $7,873.10 vs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 200,000+$90.50

대한항공의 발권 수수료에 비하면 버진애틀랜틱의 발권 수수료는 정말 많이 저렴합니다.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의 가치는 일반석을 발권할 경우 2.63cpp (=$1944.60/74,000), 프레스티지석을 발권할 경우 3.89cpp (=$7782.60/200,000) 입니다. 일반석의 경우 대한항공 마일리지 가치 2.05cpp보다 조금 높은 편이고, 프레스티지석의 경우 대한항공 마일리지 가치 5.66cpp보다는 꽤 낮습니다. 다만, 버진애틀랜틱의 경우 카드사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습니다. 아래에서 설명하게 될 아멕스 MR, 체이스 UR, 시티 TYP, 메리어트 포인트 등에서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의 장점은 편도 발권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사항은, 파트너 항공사 발권의 경우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보너스 항공권은 전체 파트너 항공사에게 일반석 총 2장, 프레스티지석 총 1장만 제공합니다. 또한, 대한항공 기준으로 비수기에만 발권이 가능한 점 유념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발권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행 계획을 1년 전에 세우시고, 발권가능한 300일 전부터 미리 예약을 하셔야 겨우 발권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석의 경우 난이도는 중급정도이며, 프레스티지석은 발권하기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3.2. 아멕스 Membership Rewards (MR) 포인트를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아멕스 MR포인트는 평소 1:1의 비율로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버진애틀랜틱은 영국 항공사이므로 별도의 전환 수수료는 없습니다. 아멕스에서는 종종 전환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최대 1:1.3의 비율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즉, 1,000 MR 포인트를 1,300의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1:1 전환비율에서 MR 포인트의 가치는 위에서 언급한 버진애틀랜틱의 가치와 동일합니다만, 1:1.3 전환비율에서 MR 포인트의 가치는 일반석을 발권할 경우 3.41cpp (=$1,944.60/57,000 MR), 프레스티지석을 발권할 경우 5.03cpp (=$7,782.60/154,000 MR)의 가치로 급상승하게 됩니다.

 

3.3. 체이스 Ultimate Rewards (UR) 포인트를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체이스 UR 포인트의 경우 사프, 사리, 잉프 카드를 소지한 경우 평소 1:1의 비율로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이 때 UR 포인트의 가치는 위에서 언급한 버진애틀랜틱 가치와 동일합니다. 다만, 체이스도 아멕스와 마찬가지로 종종 전환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최대 1:1.3의 비율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즉, 1,000 UR 포인트를 1,300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1:1.3 전환비율에서 UR 포인트의 가치는 일반석을 발권할 경우 3.41cpp (=$1,944.60/57,000 UR), 프레스티지석을 발권할 경우 5.03cpp (=$7,782.60/154,000 UR)의 가치로 급상승하게 됩니다.

 

3.4. 시티 Thank You Point (TYP)를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시티 TYP는 Citi Premier 개인카드를 소지한 경우 평소 1:1의 비율로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이 때 TYP의 가치는 위에서 언급한 버진애틀랜틱 가치와 동일합니다. 다만, 시티도 아멕스와 마찬가지로 종종 전환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최대 1:1.3의 비율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즉, 1,000 TYP를 1,300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1:1.3 전환비율에서 TYP의 가치는 일반석을 발권할 경우 3.41cpp (=$1,944.60/57,000 TYP), 프레스티지석을 발권할 경우 5.03cpp (=$7,782.60/154,000 TYP)의 가치로 급상승하게 됩니다.

 

3.5. 매리어트 포인트를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메리어트 (Marriott) 포인트를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https://www.marriott.com/loyalty/redeem/travel/points-to-miles.mi

메리어트 포인트를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할 경우 3:1 비율로 전환됩니다. 즉, 메리어트 3,000포인트를 버진애틀랜틱 1,000마일리지로 전환가능합니다. 전환을 위해서는 최소 3,000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60,000 메리어트 포인트를 전환할 경우에는 버진애틀랜틱 5,000마일리지를 추가로 지급합니다(2.4:1 비율로 전환). 즉, 60,000 메리어트 포인트는 25,000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가능합니다.

메리어트 180,000포인트는 75,000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하며 1인의 대한항공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발권할 경우 메리어트 포인트는 대략 1.08cpp(=$1,944.60/180,000)의 가치를 갖게 됩니다. 또한 메리어트 480,000포인트는 200,000 버진애틀랜틱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하며 1인의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 포인트 가치는 대략 1.62cpp(=$7,782.60/480,000)가 됩니다. 일반석의 경우 대한항공으로 전환(0.68cpp)하는 것보다 버진애틀랜틱으로 전환하는 것이 좀 더 이득인 것 같습니다. 다만, 발권 난이도는 버진애틀랜틱이 훨씬 어렵습니다.

 

 

4.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Alaska Airlines Mileage Plan)를 이용하는 방법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4.1.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 활용

앞서 언급한 버진애틀랜틱에서 대한항공 항공권 발권이 가능하기 전에는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가 대한항공 항공권을 발권하는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2024년 3월부터 알래스카항공의 마일리지 어워드 차트가 변경됨에 따라 장단점이 나뉘게 되었는데요. 이 부분은 나중에 다시 언급하기로 하고 현재 기준으로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 가치를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신용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Bank of America 발행 Alaska Visa 개인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BoA 링크): 70,000 points / $3,000 사용 / 3-month (연회비 $95)

- Bank of America 발행 Alaska Visa 비지니스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BoA 링크): 50,000 Miles / $3,000 사용 / 3-month (연회비 $95)

 

알래스카 개인카드를 발급받는 경우 최소 73,000 마일리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2024년 1월 23일 현재 미국-한국 편도 기준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대한항공 항공권을 왕복발권하는 경우 서부/중부/동부 구분 없이 일반석70,000 마일리지가 필요하며, 프레스티지석105,000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수수료도 저렴한데 가성비가 너무 훌륭합니다. 즉 알래스카 개인카드 1장을 발급받으면 대한항공 일반석 왕복 항공권 1장 발권이 가능하게 됩니다.

 

위에서 예를 든 것과 마찬가지로 시카고(ORD)에서 한국(ICN)을 2024년 12월 4일 출발해서 12월 18일에 돌아오는 여정을 대한항공 직항으로 왕복할 경우 Revenue 항공권 가격과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할 경우의 비교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일반석: 대한항공 Revenue $2,035.10 OR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 70,000+$69.55

- 프레스티지석: 대한항공 Revenue $7,873.10 OR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 105,000+$69.55

대한항공의 발권 수수료에 비하면 알래스카항공의 발권 수수료는 정말 많이 저렴합니다.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의 가치는 일반석을 발권할 경우 2.81cpp, 프레스티지석을 발권할 경우 7.43cpp(!!!)가 됩니다. 일반석의 경우 대한항공 마일리지 가치 2.05cpp보다 좀 더 높은 편이고, 프레스티지석의 경우 대한항공 마일리지 가치 5.66cpp보다 월등하게 높습니다. 특히, 프레스티지석을 발권할수만 있다면 듣도보도 못한 마일리지 가치로 발권이 가능해지는 경우입니다. 보스톤/뉴욕/애틀란타에서 왕복하는 프레스티지석을 알래스카 마일리지로 확보하셨다면 가치는 9cpp 이상의 가치를 갖게 됩니다. 그러나 알래스카항공은 편도 항공권 발권도 가능하나 왕복 항공권만큼 마일리지를 차감하기 때문에, 현재 사실상 왕복 항공권만 발권이 가능한 경우이며 (이 부분은 3월 어워드 차트가 개편되면서 편도로 발권 가능하게 변경됩니다. 다만 차감 마일리지가 높아집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파트너 항공사 발권의 경우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보너스 항공권은 전체 파트너 항공사에게 일반석 총 2장, 프레스티지석 총 1장만 제공합니다. 따라서, 발권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행 계획을 1년 전에 세우시고, 발권가능한 300일 전부터 미리 예약을 하셔야 겨우 발권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석의 경우 난이도는 중급정도이며, 프레스티지석은 발권하기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유니콘 같은 존재로 불리기도 합니다. 2024년 3월부터 알래스카 마일리지 어워드 차트가 개편됨에 따라, 이후에 본문을 다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4.2. 메리어트 포인트를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로 전환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알래스카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한 유일한 파트너사 포인트는 사실상 메리어트 포인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https://www.marriott.com/loyalty/redeem/travel/points-to-miles.mi

메리어트 포인트를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경우 3:1 비율로 전환됩니다. 즉, 메리어트 3,000포인트를 알래스카항공 1,000 마일리지로 전환가능합니다. 전환을 위해서는 최소 3,000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60,000 메리어트 포인트를 전환할 경우에는 알래스카항공 5,000 마일리지를 추가로 지급합니다(2.4:1 비율로 전환). 즉, 60,000 메리어트 포인트는 25,000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로 전환가능합니다.

메리어트 180,000 포인트는 75,000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하며 1인의 대한항공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발권할 경우 메리어트 포인트는 대략 1.08cpp(=$1,944.60/180,000)의 가치를 갖게 됩니다. 또한 메리어트 255,000포인트는 105,000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하며 1인의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 포인트 가치는 대략 3.05cpp(=$7,782.60/255,000)가 됩니다. 일반석과 프레스티지석 모두의 경우 대한항공으로 전환(0.68cpp/1.89cpp)하는 것보다 알래스카항공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욱 이득인 것 같습니다. 특히, 프레스티지석을 발권이 가능하다면 메리어트 포인트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관건은 역시 발권 난이도가 될 것 같습니다.

 

 

5. 에어프랑스 마일리지(Air France FlyingBlue)를 이용하는 방법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5.1. 에어프랑스 마일리지 활용

대한항공이 소속되어 있는 스카이팀에 에어프랑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프랑스 마일리지를 이용해 대한항공 항공권 발급이 가능합니다. 우선 에어프랑스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신용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Bank of America 발행 Air France KLM Master 개인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BoA 링크): 50,000 points / $2,000 사용 / 3-month (연회비 $89)

 

위에서 예를 든 것과 마찬가지로 시카고(ORD)에서 한국(ICN)을 2024년 12월 4일 출발하는 편도 여정에 대한 대한항공 직항의 Revenue 항공권 가격과 에어프랑스 마일리지를 이용할 경우의 비교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일리지로 왕복 티켓을 찾지 못해 부득이 편도 여정으로 비교합니다.)

- 일반석: 대한항공 Revenue $1,246.20 vs 에어프랑스 마일리지 55,000+$11.60

- 프레스티지석: 대한항공 Revenue $4,273.20 vs 에어프랑스 마일리지 137,000+$60.90

대한항공의 발권 수수료에 비하면 에어프랑스의 발권 수수료도 정말 많이 저렴합니다. 에어프랑스 마일리지의 가치는 일반석을 발권할 경우 2.24cpp (=$1,234,60/55,000), 프레스티지석을 발권할 경우 3.07cpp (=$4,213.30/137,000) 입니다. 일반석의 경우 대한항공 마일리지 가치 1.96cpp보다 조금 높은 편이고, 프레스티지석의 경우 대한항공 마일리지 가치 5.66cpp보다는 꽤 낮습니다. 다만, 에어프랑스의 경우 아멕스 MR, 체이스 UR, 메리어트 포인트 등에서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에어프랑스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의 장점은 편도 발권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사항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파트너 항공사 발권의 경우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보너스 항공권은 전체 파트너 항공사에게 일반석 총 2장, 프레스티지석 총 1장만 제공합니다. 또한, 대한항공 기준으로 비수기에만 발권이 가능한 점 유념하셔야 합니다. 

 

5.2. 아멕스 Membership Rewards (MR) 포인트를 에어프랑스 마일리지로 전환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아멕스 MR포인트는 평소 1:1의 비율로 에어프랑스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에어프랑스는 프랑스 항공사이므로 별도의 전환 수수료는 없습니다. 1:1 전환비율에서 MR 포인트의 가치는 위에서 언급한 에어프랑스 마일리지의 가치와 동일합니다. 일반석을 발권할 경우 2.24cpp, 프레스티지석을 발권할 경우 3.07cpp 입니다.

 

5.3. 체이스 Ultimate Rewards (UR) 포인트를 에어프랑스 마일리지로 전환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체이스 UR포인트는 평소 1:1의 비율로 에어프랑스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1:1 전환비율에서 UR 포인트의 가치는 위에서 언급한 에어프랑스 마일리지의 가치와 동일합니다. 일반석을 발권할 경우 2.24cpp, 프레스티지석을 발권할 경우 3.07cpp 입니다.

 

5.4. 시티 Thank You Point (TYP)를 에어프랑스 마일리지로 전환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시티 TYP는 평소 1:1의 비율로 에어프랑스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1:1 전환비율에서 TYP의 가치는 위에서 언급한 에어프랑스 마일리지의 가치와 동일합니다. 일반석을 발권할 경우 2.24cpp, 프레스티지석을 발권할 경우 3.07cpp 입니다.

 

 

6. 체이스 Ultimate Rewards (UR) 포인트 활용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마적단들에게 가장 유명한 포인트 중 하나인 체이스 UR 포인트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UR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직접 전환하는 것은 2018년 8월 25일부로 중단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이 방법이 가장 인기있는 UR 포인트 활용 방법 중 하나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아마 많은 분들이 마성비를 따져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면 하얏트 포인트로 1:1 비율로 전환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 밖에 UR포인트의 개념을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대문글(초보 필독: 체이스 UR 개념 잡기 (전환, 합산, 도란스 카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R 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체이스 카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체이스 발행 Freedom Flex Master 개인 카드 (마일모아 제휴링크 / 체이스 링크): 20,000 UR + 5% gas and grocery store / $500 사용 / 3-month (연회비 $0)

- 체이스 발행 Freedom Unlimited Visa 개인 카드 (일명 언니) (마일모아 제휴링크 / 체이스 링크): 20,000 UR + 5% gas and grocery store / $500 사용 / 3-month (연회비 $0)

- 체이스 발행 Sapphire Preferred Visa 개인 카드 (일명 사프) (마일모아 제휴링크 / 체이스 링크): 60,000 UR / $4,000 사용 / 3-month (연회비 $95) <<도란스카드>>

- 체이스 발행 Sapphire Reserve Visa 개인 카드 (일명 사리) (마일모아 제휴링크 / 체이스 링크): 60,000 UR / $4,000 사용 / 3-month (연회비 $550) <<도란스카드>>

- 체이스 발행 Ink Business Unlimited Visa 카드 (일명 잉언니) (마일모아 제휴링크 / 체이스 링크): 75,000 UR / $6,000 사용 / 3-month (연회비 $0)

- 체이스 발행 Ink Business Cash Visa 카드 (일명 잉캐) (마일모아 제휴링크 / 체이스 링크): 75,000 UR / $6,000 사용 / 3-month (연회비 $0)

- 체이스 발행 Ink Business Preferred Visa 카드 (일명 잉프) (마일모아 제휴링크 / 체이스 링크): 100,000 UR / $8,000 사용 / 3-month (연회비 $95) <<도란스카드>>

 

6.1. UR Mall에서 대한항공 항공권 발권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UR Mall 메뉴 중 Travel > Book Travel > Flights 순으로 따라가면 항공권 발권이 가능한데요. 여기서 직접 위에서 언급한 12월 4일 시카고 출발해서 12월 18일 인천에서 돌아오는 여정으로 대한항공 1인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한항공에서 직접 발권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Revenue 금액은 $2,035입니다. 다만, 어떤 카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UR포인트 차감율이 달라집니다. 

- Flex / Unlimited (언니) / Ink Business Unlimited (잉언니) / Ink Business Cash (잉캐) 카드 사용의 경우 - 203,410 UR - 1cpp 가치

- Sapphire Preferred (사프) / Ink Business Preferred (잉프) 카드 사용의 경우 - 162,728 UR - 1.25cpp 가치

- Sapphire Reserve (사리) 카드 사용의 경우 - 135,667 UR - 1.5cpp 가치

프레스티지석을 발권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가치로 UR 포인트가 필요하므로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UR Mall에서 호텔이나 다른 티켓을 구매하는 경우에 UR 포인트의 가치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1) 위에서 언급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을 서울의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숙박한다고 가정할 때,  메리엇 포인트로 102,000포인트가 필요했고 이 때의 메리엇 포인트 가치는 0.63cpp 였습니다. 같은 호텔을 사프카드를 이용해 UR 포인트로 결제할 경우 50,617 UR가 필요하며 역시 대략 1.25cpp의 가치가 있습니다. 사리카드를 이용한다면 42,181 UR이 필요하며 역시 대략 1.5cpp의 가치를 갖습니다.

(2) 7월 10일 뉴욕 맨하탄에서 The Lion King on Broadway Ticket을 구매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Orchestra석이 경우 $259.44가 필요한데, 이걸 사프카드를 이용해 UR로 결제하면 20,755 UR이 필요하며 1.25cpp 가치를 갖고, 사리카드를 이용하면 17,296 UR이 필요하며 1.5cpp 가치를 갖습니다.

(3) 렌트카를 결제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사프카드는 1.25cpp의 가치사리카드는 1.5cpp의 가치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6.2. UR 포인트를 하얏트 포인트로 전환 후 다시 대한항공으로 전환하기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앞서 언급했듯이, UR 포인트를 하얏트 포인트로 1:1 전환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1.3. 하얏트 포인트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과 동일하게 1인의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을 발권한 경우 UR 포인트를 대략 2.83cpp의 가치로 활용하게 됩니다(일반석 발권을 위한 포인트 전환은 추천하지 않기에 언급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UR 포인트에서 하얏트 포인트로는 실시간으로 전환되지만 앞서 말했듯이 하얏트에서 대한항공으로 전환할 경우 실시간이 아니라 최소 2~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UR 포인트를 하얏트 포인트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표시한 <<도란스카드>>가 필요합니다. 도란스카드가 없다면 이 방법은 불가능합니다.

 

6.3. UR 포인트를 메리어트 포인트로 전환 후 다시 대한항공으로 전환하기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메리어트 포인트도 UR포인트에서 1:1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1.2. 메리어트 포인트에서 전환]에서 언급하였듯이 1인의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을 발권할 경우 메리어트 포인트는 일반석의 경우 대략 0.68cpp, 프레스티지석의 경우  대략 1.89cpp의 가치로 활용하게 되니, 신중하게 생각하셔야합니다. 다만, 장점이 있다면 UR포인트에서 메리어트로 다시 메리어트에서 대한항공으로 포인트를 전환하는 것은 모두 실시간으로 작동합니다.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방법은 지양해야겠습니다. UR 포인트를 메리어트 포인트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표시한 <<도란스카드>>가 필요합니다. 도란스카드가 없다면 이 방법은 불가능합니다.

 

6.4. UR 포인트를 에어프랑스 마일리지로 전환 후 대한항공 발권하기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이 부분은 [5. 에어프랑스 마일리지(Air France FlyingBlue)를 이용하는 방법]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UR 포인트를 에어프랑스 마일리지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표시한 <<도란스카드>>가 필요합니다. 도란스카드가 없다면 이 방법은 불가능합니다.

 

 

7. 종합비교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마일리지/포인트를 이용해 대한항공 항공권을 발권하는 경우의 각 마일리지/포인트의 가치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시카고-인천 왕복 구간)

(단위: cpp)  일반석   프레스티지석   기존가치 
 대한항공 마일리지  1.96 5.66  
 메리어트 > 대한항공 전환  0.65 1.89 0.6-0.8
 하얏트 > 대한항공 전환 <1.00 2.83 1.7-2.8
 델타항공 마일리지 1.13 LOL 1.1-1.2
 MR > 델타항공 전환 1.13 LOL 1.1-2.0
 버진아틀랜틱 마일리지 2.63 3.89  
 MR 30% > 버진 전환 3.41 5.03  
 UR 30% > 버진 전환 3.41 5.03  
 TYP 30% > 버진 전환 3.41 5.03  
 메리어트 > 버진 전환 1.08 1.62 0.6-0.8
 알래스카 마일리지 2.81 7.43  
 메리어트 > 알래스카 전환 1.08 3.05 0.6-0.8
 에어프랑스 마일리지 2.24 3.07  
 MR > 에어프랑스 전환 2.24 3.07  
 UR > 에어프랑스 전환 2.24 3.07  
 TYP > 에어프랑스 전환 2.24 3.07  
 UR  1.0-1.5  1.0-1.5  
 UR > 하얏트 > 대한항공 전환  <1.00 2.83  
 UR > 메리어트 > 대한항공 전환  0.68 1.89  
 UR > 에어프랑스 전환 2.24 3.07  

위의 표에서 보여주는 각 마일리지/포인트의 가치는 편도로 발권할 경우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서부의 경우에는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으며 (Revenue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비용), 동부의 경우에는 가치가 상대적으로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Revenue 가격이 상대적으로 고비용).

발권 난이도는 역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대한항공에서 발권하는 것이 가장 낮습니다. 또한 파트너사에서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할 경우에는 대한항공 기준으로 비수기 시즌에만 발권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고려하여 신용카드를 다양하게 발급받으셔서 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8. Epilogue  (목차로 건너뛰기 | 댓글로 건너뛰기)

글을 쓰기 시작하니 언제 끝을 맺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릴 적부터 글쓰기를 정말 좋아하지 않아서 글쓰는 재주가 부족한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지인으로부터 어떻게 가족들을 위해 대한항공 직항 발권을 자주 해주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 글을 쓰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COVID-19 시대를 지나오면서 항공권 가격이 너무할 정도로 폭등하였는데요. 이에 따라 각 마일리지/포인트의 가치가 생각보다 많이 달라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분명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지적해주시면 본문 내용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17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쏘왓

2024-01-26 23:27:36

마일이 있더라도 발권이 점점 어려워져서 걱정입니다ㅜㅜ 귀한 시간 많이 쓰셨겠어요 발권 공부하는 입장에서 주옥같은 글 정말 고맙습니다!

ReitnorF

2024-01-28 00:11:2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플래브

2024-01-26 23:28:25

정성글 댓글 우선 달고 정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itnorF

2024-01-28 00:11:3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부사나이

2024-01-26 23:32:00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ReitnorF

2024-01-28 00:12:0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4-01-26 23:32:11

어우야. 이정도의 퀄리티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스크랩 후 다시 정독해 보겠습니다! 

ReitnorF

2024-01-28 00:12:1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된장찌개

2024-01-26 23:50:08

정말 피와 살이 되는 정보입니다. 모으기는 처닝 룰과 변환만 잘해도 꽤 모으게 되는데요, 쓰기가 더 어려워진 요즘에 보석 같은 글 너무 좋습니다

ReitnorF

2024-01-28 00:12:58

맞는 말씀입니다. 잘 모아도 잘 쓰지 못하면 결국 값어치를 못하게 되거든요. 감사합니다.

hawaii

2024-01-26 23:55:46

우와~~~~ 감사합니다.

ReitnorF

2024-01-28 00:13:15

감사합니다.

AlwaysLucky

2024-01-27 00:15:51

이런 슈퍼 정성글 감사드립니다. 스크랩해두고 정독하겠습니다!

ReitnorF

2024-01-28 00:13:2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깜빠뉴식빵

2024-01-27 00:16:23

항상 정보들을 보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ReitnorF

2024-01-28 00:13:46

도움되신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얼라이쿵

2024-01-27 00:17:03

우와.. 퀄리티가 .. 진짜.. 너무 대단하네요.ㅠㅠ

 

사용할수는 없지만 추천 박고 싶습니다

ReitnorF

2024-01-28 00:14:0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적level3

2024-01-27 00:19:17

수학의 정석 느낌인데요?! 감사합니다^^

ReitnorF

2024-01-28 00:14:1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uchio

2024-01-27 00:28:18

진짜 수학의 정석같네요ㅎ 보기 쉽게 링크까지 일일이 다 달아주시고 정말 대단하고 또 감사하네요. 매번 발권할때마다 마성비 비교가 힘들었는데 이 글을 많이 참고해야 겠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ReitnorF

2024-01-28 00:15:52

사실 글의 핵심은 마성비는 아니었습니다. 지나칠 정도로 가치가 낮게 사용하면 아까운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현재 내 상황에서 가장 알맞는 발권을 하는 것이 진정한 승자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favor

2024-01-27 00:56:55

와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댄공 마일은 꼭 프레스티지석으로 사용해야 겠습니다. 

ReitnorF

2024-01-28 00:16:35

마성비를 따지면 사실 프레스티지석이 답이긴 하지만 그만큼 발권 난이도가 높은 것 또한 사실이라서요. 주어진 상황에 맞는 발권을 잘 하는 것이 결국 승자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shilph

2024-01-27 01:07:39

어익후 이런 고퀄글이 ㄷㄷㄷ

ReitnorF

2024-01-28 00:17:42

쉴프님은 최소 매주 1개 이상씩 작성하시잖아요. 존경합니다. 전 이제 글을 그만 써야겠어요.

손님만석

2024-01-27 01:11:23

마모에 출석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제 1목적이 아마 국적기 프레스티지석 본인+가족 마일 예약일것 같은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ReitnorF

2024-01-28 00:19:06

사실 저도 아직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타 본 경험이 없습니다. 언젠간 타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Superfresh

2024-01-27 02:07:56

ㄷㄷㄷ

고맙습니다. 

ReitnorF

2024-01-28 00:19:21

별말씀을요

Superfresh

2024-02-29 19:27:16

안녕하세요.

오늘이 알라스카 마일 60% 보너스 마지막 날이라 공부하다가 

오타를 발견해서 말씀드려요. 

이런 오타는 ReitnorF님의 노력과 정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4.1 에서 

- 일반석: 대한항공 Revenue $2,035.10 OR 버진애틀랜틱 알라스카 마일리지 70,000+$69.55

- 프레스티지석: 대한항공 Revenue $7,873.10 OR 버진애틀랜틱 알라스카 마일리지 105,000+$69.55

 

알라스카를 버진애틀란틱으로 잘 못 쓰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ReitnorF

2024-02-29 23:37:39

앗, 정독해주시고 잘못된 부분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 수정하였습니다.

꿈꾸는소년

2024-01-27 02:44:54

너무 훌륭하세요. 효과적으로 요약하고 글로 전달하는 능력 그리고 아시는걸 나눠주시려는 마음 모두다요. 시간내서 요약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티켓팅 할때 뿐만아니라 항공권 발권 전반에 도움되는 정보가 정말 많네요. 

 

한가지 5.1 에어프랑스 마일리지 활용 에서 typo 하나 있네요. 프레스티지석: '버진애틸랜틱' 마일리지=>'에어프랑스' 마일리지

ReitnorF

2024-01-28 00:19:5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못된 표기도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수정하였습니다.

단아

2024-01-27 03:17:55

와... 어떻게 이 분은 쓰시는 글마다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신지...! 저 작년에 가입한 초본데 엄청 도움이 됩니다..ㅠㅠㅠ 이 정도의 글을 작성하시려면 분명 시간도 노력도 적지 않게 드셨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 

쓰신 글들을 모아서 별다른 편집없이 고대로 마일모아 A to Z 같은... 가이드북 같은거 쓰셔도 될 듯요!ㅎㅎ

ReitnorF

2024-01-28 00:20:28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므느

2024-01-27 06:26:23

글에 도움이 되신 분들을 위해 한가지 사족을 붙이면 cpp에 지나치게 매몰되시면 여행과 마일발권의 즐거움이 스트레스로 바뀌게 되는걸 마일게임 초반에 많이 느꼈다는 점 입니다. 감당할 수 있는 편한걸 끊으세요. 그게 포인트 직접사용이라도, 유할이 ㅈㄹ맞더라도, 포인트 차감이 좀 높아도 결국은 연회비랑 비교했을때 이득이면 이득인거요. 결국 마일은 '쓴 자'가 모두 위너임다. 최대효율로 가장 싸게 산사람만 위너가 아니구요 ㅎ 그런면에서 이 글은 모두를 위너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매우 훌륭한 글이라 할 수 있겠네요. 박수!!!

항상고점매수

2024-01-27 11:58:31

이게

핵심이네요

단아

2024-01-27 13:33:06

결국 마일은 쓴 자가 위너다! 이것도 마음에 많이 와닿네요...! :)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암므느님ㅎㅎㅎ

ReitnorF

2024-01-28 00:22:10

깊이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지금 돌이켜보니 글의 핵심은 cpp가 아니었는데 왠지 그렇게 느끼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죄송스럽습니다. 마일 가치가 하락하기 전에 잘 쓰신 분들이 진정한 승자죠. 마일이야 다시 모으면 되니깐요.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짠팍

2024-01-27 07:03:46

PDF 책으로 발간하시면 돈주고 사시는분 있으실듯 합니다 ^_^

ReitnorF

2024-01-28 00:22:2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alypso

2024-01-27 07:12:22

와~~ 완전 마일리지 끝판 왕! 레전드입니다!!

ReitnorF

2024-01-28 00:22:3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해달이

2024-01-27 07:15:40

이거 너무 잘 정리하신거 아닌지...대한항공 탈 때는 꼭 참고하겠습니다

ReitnorF

2024-01-28 00:22:53

대한항공 발권하실 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몰디브러버

2024-01-27 07:19:38

와 엄청나요!! 논문 퀄이네요. 감사합니다

ReitnorF

2024-01-28 00:23:06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목표가중수

2024-01-27 07:45:35

완전 최고십니다!! 교과서처럼 외우겠습니다.

ReitnorF

2024-01-28 00:23:3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거 저도 다 못 외워요;;;

어기영차

2024-01-27 07:56:37

정독전 일단 감사 댓글부터 올립니다. 

ReitnorF

2024-01-28 00:24:05

감사합니다.

으리으리

2024-01-27 08:00:26

게시판을 찢어놓으셨다! ㄷㄷㄷ

ReitnorF

2024-01-28 00:24:22

게시판 찢어지면 안되요!

마음먹은대로된다

2024-01-27 08:15:19

정성 가득한 글 감사드립니다. 미운오리새끼인 Emirates도 챙겨주세요.. 마일 효율은 별로지만 그쪽에서도 대한항공 발권할 수 있어요 ㅠㅠ

단아

2024-01-27 13:34:06

엌ㅋㅋㅋㅋ미운오리새낔ㅋㅋㅋㄲㅋㅋㅋ

ReitnorF

2024-01-28 00:33:22

아, 감사합니다. 이 친구를 잊고 있었네요. 에어프랑스랑 비슷한 수준의 마일 효율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추후 업데이트 할 때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엘라엘라

2024-01-27 08:17:46

레전드글 탄생이네요. 논문 수준입니다. 시간 들여서 지식 나눔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 받을 것 같아요^^

ReitnorF

2024-01-28 00:33:38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aulmom

2024-01-27 08:19:56

와우! 정말 최고에요!!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ReitnorF

2024-01-28 00:33:5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dta450

2024-01-27 08:24:31

정리글 감사합니다. 한 가지 커멘트하자면..

 

어워드 좌석 숫자 자체의 부족에 더해서 대한항공 운항편 발권을 어렵게 만드는 건 큰 이유중 하나는 대한항공 자체 어워드와 제휴사에 풀리는 어워드 숫자 차이가 크다는 점,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팬텀 좌석(마일을 쓰는 항공사에서는 마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어워드)과 항공사별로 상이한 (가끔은 랜덤수준의) 어워드 좌석상황인데요.. AF가 그나마 가장 틀림이 없는 좌석상황을 보여주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AF에서 확인하고 VS에서 발권하는 식이 보통은 마성비가 제일 좋은 편인데, AF에만 어워드가 나오고 다른데는 안 나오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마음먹은대로된다

2024-01-27 12:27:47

+1 경험상 AF가 제일 정확한 것 같아요. 특히 AF에서 안 뜨는데 버진이나 알래스카에 뜨면 거진 백퍼 팬텀인 거 같더군요. 

ReitnorF

2024-01-28 00:36:54

따라서, 아무래도 모든 마일이 다 비슷하게 많이 있다면 발권 난이도는 대한항공을 직접 사용하는 게 가장 낮다고 생각합니다. 팬텀을 피하기 위해 더블체크하는 부분이 에어프랑스인 건 좋은 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어프랑스에서는 나오는데 다른 곳에 안 나오는 경우도 있었나 보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눈

2024-01-27 08:57:40

예리한 분석과 자세한 정보 그리고 마지막 정리까지 정말 논문급에 해당되는 수준이네요. 이런 노하우를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ReitnorF

2024-01-28 00:37:13

별말씀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능력있는엄마

2024-01-27 09:02:27

이런 정성스러운 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읽을때마다 감탄 또 감탄입니다 엄지척척 !!

ReitnorF

2024-01-28 00:37:33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Diplomat

2024-01-27 09:03:28

상세한 정리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두고두고 스크랩해서 참고하겠습니다! 


좀 헷갈리는데 Capital One 포인트를 에어프랑스 마일로 넘기는 방법도 경우의 수에 포함시켜야 할까요?

ReitnorF

2024-01-28 00:41:40

음... 제가 Capital One 카드를 별로 안 좋아해서요;;;;

그것도 하나의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Capital One에서는 Air France, Emirates, Virgin으로 전환이 가능하니 필요에 따라 전환해서 사용하는 옵션도 고려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라이언퀸

2024-01-27 09:15:14

이렇게 정리해주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너무 대단하시고 감사해요!

ReitnorF

2024-01-28 00:42:12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Bella

2024-01-27 09:20:27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ReitnorF

2024-01-28 00:42:26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밤뷔

2024-01-27 09:52:07

궁금하고 필요했던 정보에요 감사합니다

ReitnorF

2024-01-28 00:42:43

별말씀을요. 도움이 된다면 다행입니다.

이니셜LCB

2024-01-27 09:52:53

어떻게 칭찬과 감사를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대단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ReitnorF

2024-01-28 00:43:0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록

2024-01-27 09:57:53

대단하십니다. 정말 저와 다른분들에게 꼭 필요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ReitnorF

2024-01-28 00:43:56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OJAY

2024-01-27 09:59:28

정말 감사 드립니다. 최고의 글이네요!!!!

ReitnorF

2024-01-28 00:44:1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쌤킴

2024-01-27 10:03:51

우와 대박!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역쉬 정리글은 ReitnorF님처럼!!

ReitnorF

2024-01-28 00:44:28

아휴 별 말씀을요. 감사합니다.

에덴의동쪽

2024-01-27 10:23:37

세상에나... 한편의 논문이네요.

정독하고 배우겠습니다.

ReitnorF

2024-01-28 00:44:43

저도 여전히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서요. 감사합니다.

오성호텔

2024-01-27 10:37:30

이렇게 비교해보니 알래스카가 정말 마성비는 좋군요! 

ReitnorF

2024-01-28 00:45:26

마성비가 정말 좋지만 발권 난이도가 정말 높구요. 3월부터 차트가 변경되면서 마성비는 꽤 떨어질 거에요.

AndrewM

2024-01-27 10:52:17

정리된 표를 보니, 왜 '유알 투 댄공'이 중단되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비율이 말이 안되는 수준이었네요. '유알 투 하얏 투 댄공' 비율이 딱 댄공 자체 비율의 절반인 것을 보면, '유알 투 댄공'도 2:1 이었어야 했을 듯 합니다.

edta450

2024-01-27 12:27:13

그렇진 않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일반적인 UR->마일리지 프로그램의 전환비율은 거의 다 1:1이니까요.

ReitnorF

2024-01-28 00:46:30

그 때가 좋았죠. 저는 당시에 막 시작하던 신참이라 별로 모으지 못해 많이 못 넘겼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투현대디

2024-01-27 11:05:11

오! 에어프랑스도 되는지 몰랐네요. 움직이는 가족이 많으면 여러 옵션을 고려할수 있는게 좋은게 같아요. 감사합니다!

ReitnorF

2024-01-28 00:47:43

이코노미로만 움직인다면 타 항공사에서 2명 예약, 대한항공에서 2명 직접 예약 등으로 4명을 예약해볼 수는 있겠습니다. 관건은 타사에서 발권하는 난이도가 될 것 같습니다. 자리가 많이 풀리지 않아서요.

띵가

2024-01-27 11:06:32

바로 스크랩....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ReitnorF

2024-01-28 00:47:55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달라스초이

2024-01-27 11:12:52

정리와 지식나눔의 노고에 경의와 존경을 보냅니다. 

ReitnorF

2024-01-28 00:48:29

아휴 별 말씀을요. 머리에서 생각나는 것 나열한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The미라클

2024-01-27 11:18:32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ReitnorF

2024-01-28 00:48:43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천고마적

2024-01-27 11:22:57

머리가 개운해지는 정갈한 글 고맙습니다. ReitnorF님.

217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19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78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94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92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958
updated 3805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왕복 구매 후 복편 변경시 유류할증료 및 세금

| 정보-항공 6
박트로반 2023-02-13 1728
new 3804

유나이티드 항공 (UA) 한국 고객 센터 운영 정보

| 정보-항공 2
소녀시대 2024-05-09 442
updated 3803

UA 마일리지 항공권 한국 출도착 단거리 개악되었습니다 (한국-일본 신치토세 제외 전구간 5K 가능)

| 정보-항공 39
football 2024-05-02 3577
  3802

HND 터미널 2,3 공항내 셔틀 시간표 HND-GMP 중복노선

| 정보-항공 3
  • file
아리아 2024-05-07 497
  3801

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60
  • file
그린앤스카이 2024-05-04 13912
  3800

버진애틀란틱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발권할때 깨알팁(택스관련)

| 정보-항공 12
  • file
항상고점매수 2024-05-07 1867
  3799

Capital One to Virgin Red Point 30% 프로모 시작! (4/1-4/30/24)

| 정보-항공 53
7figures 2024-04-01 5918
  3798

마적단의 기초 |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이용해 대한항공 항공권을 발권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한 고찰

| 정보-항공 217
  • file
ReitnorF 2024-01-26 17740
  3797

Saudia 에어라인 (ICN - RUH - IAD 저가항공!?)

| 정보-항공 11
  • file
TKD 2024-05-07 838
  3796

런던 히드로 (LHR) 터미널 5 환승기

| 정보-항공 45
찐돌 2023-01-04 3789
  3795

British Airways status match (북미 거주자 한정, 5/7 신청 마감, 6개월 내 영국행 비지니스 왕복)

| 정보-항공 6
iKaren 2024-04-29 1029
  3794

런던 히드로 (Heathrow) PP 라운지 간단 후기

| 정보-항공 5
dokkitan 2020-02-01 1819
  3793

Southwest Airline gift card sale - Costco ($500 Gift card를 $420에)

| 정보-항공 1
Friends 2024-05-05 818
  3792

시카고 (ORD) TERMINAL 5 UNITED 국제선 환승 후기 (MPC / CLEAR)

| 정보-항공 9
CaffeineBoostedArchitect 2024-05-02 506
  3791

SAS가 SkyTeam으로 옮겼네요 (이전까지는 Star Alliance 소속)

| 정보-항공 3
이성의목소리 2023-10-05 1665
  3790

대한항공 드디어 예약번호 규격화: 이제 Alphanumeric 6-digit PNR만 씁니다

| 정보-항공 6
edta450 2024-04-23 1999
  3789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90
  • file
헬로구피 2024-04-24 7490
  3788

Southwest 스케쥴 열렸습니다: 1/6/25 까지 예약 가능 합니다.

| 정보-항공 20
요기조기 2024-03-21 1759
  3787

생애 첫 비즈니스 탑승기(대한항공 A380) 및 불쾌했던 한국TSA경험담

| 정보-항공 120
  • file
강풍호 2016-09-21 11436
  3786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TSA Pre 가능해지네요

| 정보-항공 14
HeyTraveler 2024-03-29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