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며칠동안 고민하다가 도저히 답을 못 찾겠어서 도움을 구해봅니다.
현재 보유한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Sapphire Preferred
- Hilton Aspire
- Amex Delta Gold 22.7 open
- Amex Gold 22.12 open
- Ink Business Unlimited 23.2 open
- Ink Business Preferred 23.8 open
- Ink Business Cash 24.1 open
지금 고민 중인 카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Chase United Business (100K 딜)
- Chase Marriott Boundless (숙박권 5장 딜)
- Amex Delta Gold (오늘까지 딜 진행 중)
- Amex Delta Plat (오늘까지 딜 진행 중)
저는 델타 허브에 거주 중이고, 업무 상 매년 델타 허브-인천 왕복 2인 항공권을 레비뉴로 구입합니다. 마일로는 UR을 활용해 인천 왕복을 추구(?)하고 있고요 (되도록이면 비즈; 오헤어까지 비행기타러 운전 가능한 거리입니다). 여행은 많이 다니지 않고 주로 움직이는 것은 한국 방문입니다 (1회는 레비뉴, 추가 1회 방문한다면 마일리지). 델타 마일이 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레비뉴로 매년 표를 산다고 하더라도 아멕스 델타 연회비 비싼 카드를 들고 있는게 과연 이득일지 고민이 됩니다. 델타 플랫의 경우 rideshare와 Resy 크레딧을 잘 활용 못할 것 같구요 (우버나 리프트 탈 일이 별로 없고 동네에 Resy 레스토랑이 거의 없습니다). 체이스 매리엇 바운드리스는 일년 후 릿츠로 업글할 생각이 있어서 고려 중입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위의 카드들 중 어떤 것을 여는 게 좋을까요? 혹시 저 네 카드 외에도 적합한 카드 생각나시는 게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멕스는 보통 평생 한번밖에 보너스 못 드실텐데요..
NLL카드 오퍼가 있나요? 그게 아니면 UA아니면 매리엿카드만 가능하지 싶은데요..
아직 확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델타 골드만 들고있어서 아멕스 룰 적용된다고 하면 이것보다 상위카드는 만들 수 있는 게 맞겠지요? (플랫, 리저브)
델타플랫도 우버 베네핏이 있나요? 개인플랫은 있기는 한데..
델타 골드 비즈도 한 번 보시고요, UA 비즈도 괜찮아요. 만약 UA 비즈를 여시면 시카고로 가서 ANA 비즈를 타는걸 노려보셔도 괜찮을겁니다.
앗 shilph 님이 댓글을 남겨주시다니 영광입니다! 델타골드 비즈 들여다봤는데 괜찮네요! UA비즈랑 또 고민들어갑니다..ㅠㅠ
열거하신 순서대로 여시면 되겠네요. 델타허브라도 한국행 델타는 마성비 너무 안나와서, UA마일에 집중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UA마일이 저같은 초보도 사용하기 편하고 캔슬도 페널티 없고해서 모아놓으면 유용할 것 같아요. UA 딜 끝나기 전에 (4월 3일인 것 같습니다) 오픈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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