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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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 후기 입니다. 복편은 날짜 풀리면 변경할 예정이니 half 발권 후기 일까요? 
마일모아와 도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ANA통해 ICN-NRT(OZ 비즈), NRT-SFO(NH, first)
그리고 그 반대도 같은 여정 발권했습니다.  
204,000 (MR에서 옮김), $341.40 유할 4.2~4.7cpp 이지 않을까... 

개악전에 하려고 했는데 MR 옮기는데 이틀은 필요한가 봅니다. 
하루전에 했더니 안 옮겨져서 마일차감은 이미 올라가고 옮긴 마일은 모자라고 ㅎㅎ.
다른 방법(MR로 버진 아틀랜틱, 댄공마일로 일등석, MR로 델타원등)을 뒤졌으나 일등석은 없거나 별로. 
그런데 자세히 보니 ANA 마일이 first 는 24,000(개악까진 아니고 약 14%) 오른거라 너무 나쁘진 않다 싶더라구요. 서둘렀으면 좋았겠지만 3월이 좀 추워서... 날짜는 더 나은듯 해요. 

마일 옮기고, 다른거 찾아보다가 OZ 비즈 시간 맞는게 다 사라지고, 서서히 first 도 다 사라져감. 
한국-일본-SFO 분리 발권하면 일본-미국 유할이 500불이 넘어가고(희안하게 한국발 유할이 더 싸네요), 한국-일본 비즈 레비뉴 왕복도 백만원 정도 , 혹은 아시아나 마일로 45,000 + 유할 이라 
ANA에서 다 발권하는게 최상책인데... 
한국발은 법사네를 타야 환승시 좀 제가 안심이 될 것 같아서...  
그 조건을 만족하는 한국 출발을 찾았구요,

그러다 보니 우선은 5일 여행 기간으로 발권을 했습니다.  
날짜가 더 풀리면 복편을 전화해서 바꾸려구요. 
더 풀리기만 한다면 더 따뜻한 4월에 여행가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안 풀리면 캔슬각인데....ㅠㅠ
잘 풀리고, 아부지도 건강하셔서 꼭 일등석을 즐기시길 기도해 봅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구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추가질문2)***************************************************
김포-하네다(ANA 비즈) 19:50-21:55
하네다-샌프란 시스코(ANA 일등석)  22:55-16:20

일정인데요... 연세가 많으시니 휠체어 서비스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1시간 만에 휠체어 서비스 하면 내려서 다음 비행기 환승이 가능할까요? 

ㅎㅎ 마일리지가 잘 옮겨지고, 처음부터 많이 옮겨놨어야 했는데
혹시 버진에서 자리 있을까 싶어 빠듯하게 옮겼다가 조금 더 옮기느라 
옵션이 다 사라지고 저거 남았네요.  
환승이 가능할까요? 



추가질문 이예요. ***************************************************
하네다 vs 나리타 공항 비교 좀 해주세요.

1. 환승이 더 쉬운곳 2. ANA 일등석 라운지가 더 좋은곳 3.공항이 더 좋은 곳(깨끗,시설, 느낌? ) 



원글 **************************************************
******************************************************
18일 부터 ANA 마일이 개악이라고 해서,
아부지 평생에 First 한번 태워 드릴까 하고 찾아봤는데 일정이 맘에 들진 않지만
한국-일본(비즈) 일본-미국(퍼스트) 편으로 퍼스트 자리가 있네요. 

아버지가 연세는 많으시지만 영어 읽기/쓰기도 좀 되시고(듣기 말하기는 어려움)

워낙에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세요. 밴처x 로 만들어 드린 PP카드, 인천 공항에서 갈 수 있는 라운지 다 가보셨더라구요. ㅎㅎ 
지난번에 국적기 비지니스 타셨을 때도 술도 못 드시고, 음식도 많이 못 드시지만 새로운 경험으로 엄청 좋아하셨어요. 

ANA 기종을 보니 NH008 77W 입니다. 
First 클래스 경험이 비지니스랑 많이 차이가 있다면,
아버지께 모험 해 보시라, 혹은 정 어려우면 제가 가서 모시고 올 생각도 해 봅니다. 
국적기 비즈마일은 있어서 ANA항공 퍼스트가 큰 차이 없고,

경유가 힘들기만 하면 그냥 국적기 비지니스로 예약하려고요. 


질문1) ANA First 가 국적기 비지니스 보다 새로운 경험으로 타볼 만 한가요? (술 안마시고 음식 많이 못 드심) 

질문2)마일 개악후 그 전에 한 예약을 일정 변경하면 마일 차액을 요구할까요? 
FIrst 가 거의 안 나오긴 하지만 
지금은 내년 3월 밖에 자리가 없는데 
우선 예약하고, 4,5월에 자리나면
좀 더 따뜻할때로 아부지 비행기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도 이콘 예약해 놓은게 있는데 복편이 아직 일정이 풀리지 않아서 대충 올 겨울로 잡아놨었거든요. 

37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4-04-16 15:36:17

1)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시면 퍼스트요

 

2) 인상된 차감률 내셔야 합니다 

favor

2024-04-16 15:41:05

답 감사합니다!!! 

1) 비즈랑은 좀 다른가 봅니다! 다른 분들 의견 주시면 종합 참고해서 오늘 저녁에 결정하겠습니다. 

2)제 티켓은 오늘 갈만한 날짜로라도 바꿔놔야 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로아

2024-04-16 15:49:09

2) 제가 알기로는 이번 ANA 어워드 변경에 비즈와 퍼스트만 포함이에요. 이코노미로 예약하신 거면 기다렸다 원하는 일정으로 변경 하셔도 될 것 같아요.

favor

2024-04-16 15:50:54

아!! 이콘은 변경이 없나요?? 저에게는 이런 희소식이! 감사합니다.

jins104

2024-04-16 15:40:42

중간에 일본공항에서 layover가 몇시간이나 될까요? 3시간이상이지만 5시간 미만이면 ANA타보시는거도 좋으실꺼같은데요? 일등석 라운지도 가보시구요. layover가 너무 길거나 짧으면 그냥 국적기 타시는게 편하실꺼같아요.

favor

2024-04-16 15:42:34

레이오버 5시간 30분 정도 였던거 같아요. 일본 공항에 볼거리 많던데 재밌을 것 같아요. 일등석 라운지도 좋구요. 

답 감사해요. :)

Skyteam

2024-04-16 16:00:59

ANA 일등석은 AVOD 화면 42인치인거 빼면 사실 평범한 closed suite 일등석(KE 코스모 스위트 2.0하고 OZ 일등석(현 비지니스 스위트)하고 별차이없음)이지만 비지니스석하고 비교하면 훨씬 좋죠.

favor

2024-04-16 16:09:46

이런 답이 궁금해 여쭤 봤어요. 일등석 경험 전무 하고, 비즈만 타봐서.... 것두 마지막이 15년전 ㅎㅎ 

Skyteam

2024-04-16 16:13:22

일본 환승은 어렵지 않습니다. 안내판/표지판에 한글도 있고요.

항공여행 경험이 적으면 몰라도 경험은 있으신듯하고 새로운걸 즐기신다니 충분히 즐기실 수 있다 생각합니다

favor

2024-04-16 16:23:34

오!!! 이런 환승 경험까지 알려주시고...  확 자신감 상승. 미국 개인여행으로 많이 오시고, 단체 여행으로는 유럽등 많이 가보셨어요. 올 여름에 같이 일본도 갈 예정이구요. 간사이 공항이라 , 환승해야 할 나리타 공항은 아니지만...  제가 여름에 나리타에서 미국 돌아올 예정이니 그때 미리 좀 찍어드려서 영상 보내드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favor

2024-04-17 01:42:07

경험이 많으신것 같아서 한번 더 여쭈어요. 
혹시 하네다랑 나리타 공항 비교 좀 해주세요.
1. 환승이 더 쉬운곳 2. 일등석 라운지가 더 좋은곳 3.공항이 더 좋은곳(깨끗,시설, 느낌? ) 
미국 오는 편은 꽤 자리가 있네요. 

Skyteam

2024-04-17 12:09:18

한-일 구간이 어느 항공사인지가 포인트일 것같습니다

favor

2024-04-17 13:38:25

아시아나요. 

Mr -> ana 로 보내서 하는거라 거기에서 다 연결해서 끊으려구요.

모밀국수

2024-04-16 16:15:26

댄공 비즈 -> ANA 일등 요 코스시면 아주 좋은데요 처음 타는게 퍼스트인거 보다 비즈니스 한번 타셔서 와 좋네 하시고 그다음 일등석 타시면 와와 더 좋네! 가 더 좋죠 ㅎㅎ 비즈도 잘해주지만 일등석은 마구마구 귀찮게 잘해주십니다. 그런거 좋아하심 강추 

참고로 ANA 퍼스트는 못타봤습니다 ㅋㅋㅋ JAL이랑 댄공만 타봄요 

favor

2024-04-16 16:28:39

ㅎㅎㅎㅎㅎ 마구 마구 귀찮게 잘해주는 느낌드리고 싶네요. 다 너무 좋을 것 같은데... 혼자 오시는 거라 한국인 없고, 한국말로 서비스 받는거랑 다를것 같아서 잠시 고민했는데... 그래도 한번은 일등석 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jins104

2024-04-16 21:00:39

ANA는 모르지만 JAL은 일등석 사무장님과 승무원 두분다 일본어 다음으로 한국어를 잘하시던데요. 영어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셨어요.

favor

2024-04-17 00:52:21

그분들도 대단하네요. 일번어, 한국어, 영어~ 

츈리

2024-04-16 21:55:30

저는 ana탈때마다 한국어 잘하시는 승무원 한분정도는 꼭 계셔서 수다떨며 온 적이 많네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ㅎㅎ

favor

2024-04-17 00:51:51

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골개골

2024-04-17 14:18:15

저희집 올챙이는 이제 퍼스트는 타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냥 밥만 먹고 싶은데 왜자꾸 귀찮게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냐고 ㄷㄷㄷ

 

그럼에도 이콘은 또 안된다고 합니다. 마일 좀 아끼려했더니 ㅠㅠ

모밀국수

2024-04-17 14:32:02

저희 장인도 말거는거 싫어하시더라구요 승무원한테 화내셨을까봐 조마조마 어휴 

favor

2024-04-17 21:10:07

저희 아버지도 사실은 내내 주무시긴 해요. ^^;;; 그러시면서 젊은 사람들 계속 잘 먹더라~ 부럽더라~ ㅎㅎ 

 

ㅠㅠ mr 이 안 옮겨지네요. 아무래도 개악전 마일로 예약은 불가능 할 듯.... 따듯한 4월에 여행 하실 수 있다 정신 승리 하려구요.  

favor

2024-04-17 19:29:09

ㅎㅎㅎ 너무 웃겨요. 제 지인도 어렸을때 힘들까봐 비즈 태우고 다니다가 좀 커서 이콘 타니 왜 이건 안 눕혀지냐고 ㅎㅎㅎ

쯔라링

2024-04-16 21:51:43

저는 ANA 퍼스트 LAX-HND 타봤는데요, 확실히 와! 소리나게 좋았습니다. 제가 탄 기재가 신기재라 더 좋았던것도 있겠지만, 승무원분들 서비스도 너무 좋았고, 저도 평소에 술을 많이 즐기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비행기 탄 김에 술도 몇잔 마셔보고, 음식도 참 많이 먹어보고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 

favor

2024-04-17 00:53:04

ㅎㅎㅎ 저도 아부지께 받아놓고 분위기만 느껴보시라고 해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개골개골

2024-04-17 13:50:07

1. 발권을 어떤 식으로 하시느냐에 따라서 난이도가 다를 것 같은데, NRT는 공항 시설도 오래되었고 환승 시스템도 정말 거지 같습니다. 저의 경우 몇 주 전에 PUS-NRT-SFO 식으로 여정을 했었는데, 그냥 간편한 마음으로 PUS-NRT는 Jeju Air로 싸게 끊고, NRT-SFO는 ANA로 했는데, Jeju Air가 NRT 터미널3에 내려다주는데 일본입국을 하지 않고서는 다른 터미널로 이동할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 아예 NRT T3는 모든 승객은 무조건 입국을 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벌써 15년이나 지나긴했지만 예전에 ICN-NRT-FCO 여정으로 JAL, 알이딸리아 연결 항공편이었는데, 그때는 NRT 게이트에서 항공사 직원이 제 이름든 피켓 들고 서서 저를 낚아 채더니만 아무런 안내도 없는 으쓱한 문을 열더니만 거기서 air-side로 터미널간 이동시켜주는 버스 태워서 보내줬어요. 그 과정에서 길도 엄청 좁고 계단도 이리저리 있고. 장애인의 동선은 1도 고려안한 듯한 그런 시설.

 

HND의 경우에는 T2와 T3에서 커넥팅용 버스가 명확하게 있어서 한글만 유의해서 읽고 있으시면 절대로 커넥팅을 놓칠일이 없구요, 그리고 일본에 줄서서 입국할 필요도 없구요.

 

2. 그럼에도 불구하고 NRT-SFO냐 HND-SFO냐를 퍼스트/비지니스 클래스를 놓고 비교하신다면, 무조건 최신 기종 The Suite, The Room이 들어간 77W 기종으로 선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제가 알기로는 ANA에서 공식적으로 어떤 라우트 어떤 날짜에 신기재가 들어가는지 밝히지 않은걸로 아는데요, 작년에 탔을 때는 HND-SFO가 신기재였고. 올해 3월에 타고 갔을 때는 HND-SFO 구간이 구기재로 바껴있었고, NRT-SFO가 신기재였습니다. 지금도 5월달에 한국 한번 더 가려고 TYO-SFO 구간 보고 있는데, 제가 보는 날짜들은 NRT-SFO만 신기재가 들어가는거 같네요. 근데 이건 유동적으로 바뀌는거니 예약하시면서, 그리고 예약하고 나서도 기재변경은 계속 체크하셔야합니다.

 

3. 라운지는 퍼스트 라운지라고 특별히 기대할 것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아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유가 되신다면 HND 공항에 입점해 있는 (에어사이드 말고 발권 카운터 쪽에요) 식당들 들러서 식사하시는게 만족도는 훨씬 높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ANA 미국국제선 출발하는 NRT T1과 HND T3 비교하라면 HND T3이 압승이라 생각하구요. 시설이 블링블링합니다.

 

4. 부모님 퍼스트 클래스로 모시고 벌써 10년이나 지났는데요. 아직도 만나면 퍼스트 클래스 타고 너무 좋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래도 액면가 차이도 많이 나고 살면서 몇 번 해보지 못하는 경험이니까요. 그리고 ANA 77W 신기재가 퍼스트 중에서도 매우 훌륭한 편이라, 환승에 대한 부담이 있으시겠지만 가능하면 이쪽으로 진행해보시면 어떨까하고 의견 드려봅니다 ^^

 

한줄 요약: HND가 터미널은 훨씬 좋지만. 그래도 ANA 77W 신기재 퍼스트로 효도 비행 해드립니다!

 

favor

2024-04-17 15:06:21

답 감사합니다. 
짐을 연결해서 보내시는게 편하실 듯 하여 MR->ANA 해서 아시아나 비지니스, HN 일등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연결해서 발권 하려구요. 
네 예전에 미스죵님께서 최신기종 리뷰하신 글 보고 언젠가 아버지 태워드리고 싶다 했었는데 이제야 개악 된다니 표를 찾아 보았네요. 

그런데 MR 에서 ANA 항상 금방 옮겨지길래 걱정 안했는데 어제 옮겼는데 이게 안 들어오네요. ㅜㅜ 오늘 까지 예약 해야 할텐데... 이틀걸리면 망... 

의견들을 다 종합하고나니 일등기 꼬옥 태워드리고 싶다가 목표가 되었습니다. ㅎㅎ 아직도 만나면 말씀하시는 그 경험 저도 꼭 시켜 드리고 싶네요. 
ㅠㅠ MR 이 안옮겨질 경우, MR을 버진 으로 해서 댄공/ANA 일등석 알아보려고 합니다. (버진 개악이라 봐서 버진을 잘 몰라 안 봤는데 보니 버진/델타 개악이라 이제야 공부 들어갑니다. ) 

 

초록

2024-04-17 16:06:29

저의 경우 꼬박 2일 걸리더라고요. 빨라봐야 하루반 ㅎㅎ

공항에서 길찾기나 짐찾기 걱정되시면 휠체어 서비스 이용하시면 알아서 잘 데려다 줘요.

일등석이 경험도 좋은데 나이드실수록 총 여행 시간이 길어지거나 갈아타시면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새로운 경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퍼스트 경험도 좋겠네요.

favor

2024-04-17 16:24:00

그렇군요 꼬박 2일은 걸리는 군요  ㅠㅠ 어제 밤에 결정하고 어제 밤에 옮겨서... 
예전에 옮길때 여유가 있으니 어 생각보다 일찍 들어오네 그랬는데 이렇게 시간이 급박하니 ㅎㅎ 안되네요. 이틀은 걸리는 거였네요
ㅠㅠ 30프로 더 내던지... 버진 공부를 해보던지 해야 할 것 같네요. 
일등석이 이제 목표가 되어서... 

여행은함께

2024-04-17 13:51:29

저도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얼마전에 ANA로 HND경유 예약을 했습니다.

NRT vs. HND 둘다 깨끗하고 라운지 역시 좋아서 어디든 괜찮을거 같은데

다만 GMP에서 출발이 ICN보다 편해서 GMP발로 알아봤던데 HND가 옵션이 많았던거 같네요.

 

환승이 걱정되시면 휠체어 서비스 괜찮을거 같은데요. 전 한분이 다리가 좀 불편하셔서 신청을 했는데 이동구간마다 시간맞추어 오시고 또 미국입국시에도 훨씬

편하다고(질문없이 1분내 통과) 하시네요.

 

어떤 선택이든 좋은거 같은데 저라면 일본 공항구경도 하고 라운지에서 시간도 좀 즐기고 할거 같아요.

 

favor

2024-04-17 15:17:33

오 휠체어 서비스!  맞네요! 감사합니다. 
지난번 비즈 타실때 몸이 좀 안 좋아 휠체어 서비스 받으셨거든요. 승무원이 휠체어 서비스 준비해 드릴까요 했을때, 민망해서 탈까 말까 엄청 고민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본인은 큰 고민 끝에 타겠다고 부탁한건데, 막상 나오니 휠체어 부대가 대기하고 있었다고 얼마나 웃으시던지... 그렇게 많은 사람이 타는지 몰랐다고... 저희 아버지 연세는 받으셔도 전혀 민망하지 않으셔요. 이 방법으로 환승해야 겠네요.  

백만송이

2024-04-17 16:08:15

2번 질문 관련해서, 탑승전 예약 변경은 변경된 마일리지를 내야 하지만, 첫번째 세그먼트를 탑승한 이후부터 나머지 일정 변경은 기존 마일 내에서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favor

2024-04-17 16:20:30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타고 나머지를 바꾸면 되겠군요. ㅜㅜ
그런데 MR - ANA 마일이 이틀은 걸리는것 같네요. 항상 여유를 두고 해서 어 곧 바로 들어오네 했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촉박하니 ㅎㅎ 안 들어오는구나를 깨닫네요. 

이제는 MR 을 버진으로 옮겨서 대한항공이나 ANA 일등석 찾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ANA는 내일부터 마일 개악이라... 
그나마 이콘은 개악이 아니라니 얼마나 다행인지...

초록

2024-04-24 20:29:43

1시간 좀 어렵지 않을까요? 보통 비행기 출발 10분전에 문을 닫으니 10분 제하고 도착해서 taxing time 걸릴수도 있으니 혹시 모를 10분 더 빼면 40분 안에 휠체어가 이동해 줘야하는건데... 거기다 첫 비행기에 연착이라도 생겨 비행기 놓치면 다음 비행기 일등석으로 나올 확율이 적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리스크가 좀 높은것 같네요.

 

모든것이 잘 맞아 떨어진다면 가능할것도 같은데요. 공항 내에서는 전동차로 데려다 주기도 하니까요

poooh

2024-04-24 22:51:35

+1

한시간 환승 안될꺼에요.

비행기 문 닫는게 문제가 아니고,  항공사 마다 나라마다 다르긴 한데  45분 던가 그래요.  즉,  모든 승객이  45분내에 탑승이 되야 되던가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환승 시간이 최소 몇분 이런게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예전에 KAL-JAL을  나리타에서 연결 하는데, 중간에 셔틀 버스를 타야 했어요.   그리고,  보세구역 통과 하셔야 해서  간이 검사를 합니다.

절대로 15분만에 불가능 하고  1시간 연결 안해줄 가능성 높습니다.

favor

2024-04-25 00:27:50

답 감사합니다. 아마도 그래서 마지막에 결제하려면 자꾸 튕겨 나가나봐요. 안되는 일정이었던듯... 

이제 다른 일등석 방법을 또 찾아야 하니...ㅠㅠ 

favor

2024-04-25 00:25:48

답 감사합니다. 네 리스크가 높을 것 같네요. 
이제 델타원, 버진통해 사는 법, 
아니면 분리 발권으로 아시아나에서 비즈를 사고, 나리타에서 환승하는 일정인데 ....
분리 발권 잘 연결해 주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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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델타 vs 대한한공 함께 operate하는데 어느 항공사에서 구매를 하는게 문제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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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 2024-04-29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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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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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섬 2024-04-29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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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 구매, 어느정도 까지 해도 괜찮을까요? (DMV 지역 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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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달 2024-04-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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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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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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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소니 사고 신고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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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카죠? 2024-04-29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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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dorf Astoria Costa Rica Punta Cacique가 내년도 2월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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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2024-04-29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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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58
shilph 2024-04-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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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 네고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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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a 2024-04-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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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팩스 서비스 추천 HelloF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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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레 2019-02-08 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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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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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moon6 2024-04-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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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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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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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매기 2024-04-18 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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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드디어 예약번호 규격화: 이제 Alphanumeric 6-digit PNR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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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ta450 2024-04-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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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9/13/23 : 허리, 목 아픈 분들 보세요. ) 세라젬 (척추의료기) 집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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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 2023-06-29 7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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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Free night: 조식 포함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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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니안 2024-04-2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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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Chase Ritz-Carlton $300 Annual Travel Credit 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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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zone 2021-01-16 1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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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mex Airline Credit 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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