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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멜님 맞이 LA 저녁벙개 10/18, 6:30분, U2 AYCE Korean BBQ restaurant(춘천집)

단비아빠, 2013-10-17 08:24:08

조회 수
3547
추천 수
0

[업뎃입니다]


인원이 솔솔~ 늘어나는 관계로 장소는


U2 AYCE Korean BBQ restaurant(춘천집)
3377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19

(323) 732-9292


에서 모이는걸로 하겠습니다.


현재 참석예정자 명단은


두다멜, Dogdealer, 단비아빠(혹은 가족), Ugowego, 에로이카 피앙세, 새우깡, 캘리포니안, 료마s, Rose

총 9명(10명) 입니다...


예약은 6시 30분에 마일모아 이름으로 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두다멜님께서 홀로 계시는 밤인 관계로 2차 및 3차(??)도 - Dogdealer님 주관으로 - 있을 예정이오니

발권강의 마스터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산디에고에 사시다 포트랜드로 서식지를 옮기신 두다멜 선생님께서 내일 (10/18) 저녁 LA에 오신다고 하여

급히 벙개공지를 날립니다...  (우리 만남횽님께서 출장가시는 관계로 제가 총대를 멥니다...)


장소는 미정 - LAX 근처 or Koreatown

시간은 6:30분~7시 정도가 되겠습니다.

(참석여부를 밝혀주시는 분들 숫자에 따라서 오늘밤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다멜 선생님의 주옥같은 강의에 관심 있으신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되도록이면 오늘 중으로 댓글로 참석여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참석희망자들은 Dogdealer, 단비아빠, Ugowego, 에로이카님 입니다...

 

제 연락처는 213-400-7447이오니  참고하시구요...


75 댓글

ugowego

2013-10-17 08:38:39

안녕하세요 단비아빠님, ugowego입니다.


먼저 총대매시고 모임을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십니다. 


저는 LAX or K-TOWN 상관이 없을듯합니다. 오랜시간을 함께하지 못할듯하지만 간만에 한번 뵐수있기를 희망합니다.


두다멜님, 개장수님, 에로이카님, 단비아빠님 등등 참석가능하신 모든분들 내일 뵙겠습니다.

초장

2013-10-17 08:52:59

유고위고님... 잘 지내시지요?

언제 한번 이쪽으로 안오시나요? ㅋ

즐거운 모임 하세요...

ugowego

2013-10-17 10:09:21

초장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한번 간다고 간다고해도 잘 성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을때는 발바닥에 땀나도록 갔었는데......


어떻게든 기회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리

2013-10-17 11:01:12

다들 그대로 시카고로 오시죠?...

단비아빠

2013-10-17 11:53:43

시카고는 너무 추워서... 날 풀리면 가려구요...

드리머

2013-10-17 12:19:27

완전 가고 싶은데 ... 제가 지금 한국에 있어서 ^^;; 좋은 시간 되세요!!!!

단비아빠

2013-10-17 12:22:29

한국이 더 재미나실텐데요... 여행 잘 하시고 오세요...

철이네

2013-10-17 17:54:00

드리머님은 캐나다에 번쩍 한국에 번쩍 여기저기 번개처럼 다니시는군요.

드리머

2013-10-18 03:58:09

번개처럼 (?) 다니면 뭘 해요 ... 며칠전 압구정 번개도 그렇고 엘에이 번개도 그렇고 정작 중요한 번개는 다 놓치고 있네요. ^^;;

유자

2013-10-18 05:02:28

드리머님 압구정 번개 아쉬웠어요 ㅠㅠ 그래도 25일이 있으니까요 :)

아우토반

2013-10-17 12:50:51

요즘 단비아빠님 바쁘십니다. ㅎㅎ

에로이카님은 PDX에 계신거 아니신가??? ^^


암튼 재밌는 모임 하세요. 두다멜님은 금요일 늦게까지 시간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발권학 강의 들으면 재밌어요...

단비아빠

2013-10-17 12:55:20

네.. 토반님.. 하는 일 없이 바쁘지만 뵐 분들은 또 뵈야져...

내일 알아서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철이네

2013-10-17 17:57:38

꼭 한번은 듣고 싶었던 발권학 강의ㅠㅠ.

ㅇㅇㄷ님에 이어서 ㄷㄷㅁ님 번개까지 못가게 되니 천추의 한이 될것 같아요.

에로이카

2013-10-17 14:11:43

네 ㅋㅋ 저는 못 참석하지만, 제 피앙세님이 참석합니다. ^^

단비아빠

2013-10-17 19:43:59

네.. 피앙세님도 환영합니다....

새우깡

2013-10-17 14:14:46

단비아빠님 쪽지확인 부탁드립니다.

단비아빠

2013-10-17 17:50:35

새우깡님.. 나오신다니 환영하구요, 장소가 정해지면 공지 업뎃하겠으니 그리로 나오시면 됩니다...

켈리포니안

2013-10-17 18:17:15

저는 얼굴만 비추고 떠나겠습니다 ㅜㅠ 교회 리더 모임때문에


흑흑 

료마s

2013-10-17 18:57:50

안녕하세요? 저도 오랜시간은 같이 하지 못하겠지만, 얼굴뵙고 인사도 드리고 발권학(?) 강의도 들을겸 해서 참석하고자 하는데...

장소랑 시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단비아빠

2013-10-17 19:45:55

료마s님도 환영합니다...

아우토반

2013-10-17 19:49:35

아...또 가고 싶당.....ㅋㅋ

재밌는 벙개 모임 하세용....

단비아빠

2013-10-17 20:02:26

집안일은 다 마치셨나요... 

저도 공지 날리는 틈틈이 청소기 돌리고 왔습니다...

duruduru

2013-10-17 19:51:06

두다멜+LA=대박번개

 

역쉬!

단비아빠

2013-10-17 20:01:12

두루님이 한번 왔다 가셔야 대박이 날텐데 말임다....

두다멜

2013-10-17 20:51:26

두루님도 오셔야죠. 두씨들 모여야 하는데... 두루두루 두다멜 ㄷㅂ

duruduru

2013-10-17 22:15:44

글쎄 말이에요. 이번에 서울에서 두씨 종친회를 했어야 했는데.....

apollo

2013-10-18 07:21:15

델씨에서 두씨로 개명하셨네요^^... 시집가셨나?

아폴로---두폴로? 로 갈까요? 아님,....

마모 대세인 *자로.... 아자!

유자

2013-10-18 04:59:00

두씨들 ㅋㅋㅋㅋㅋ

외로운물개

2013-10-20 10:16:02

유자누니~~임

양반집 자손님 들이라서 두가네.ㅎㅎㅎ

항국 에서 시방도 존 시간 보내시지라..

Livingpico

2013-10-17 20:02:59

아이구.. 두다멜님 만나뵈야하는데...

저도 가고 싶습니다.. 장소가 제가 갔을때 여려분 만났던 장소 같군요. 고기 맛있던집!!!@@

ugowego

2013-10-17 20:21:06

한국 다녀오신 여행기 많이 부러웠습니다. 잘 다녀오셨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뵐수있기를 희망하며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Livingpico

2013-10-17 20:56:53

안녕하세요, 유고위고님...

오랜만입니다. 이상하게 이시간에 잠이 깨서, 한국 맛집후기 마무리 중입니다. 모두 잠든사이에 올려야, 질타(?)를 덜 받을것 같아서...ㅋㅋㅋ

낼은 하루가 좀 길겠네요!!@@

ugowego

2013-10-17 21:18:18

한밤중에 테러를 기도하시는군요.


근데 그곳은 새벽 2시 or 3시 아닌가요???


글 마무리하시면서 음식생각에 라면물 올리거나 하시지는 않았는지요? (자살폭탄테러^_^)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ugowego

2013-10-17 20:25:01

금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2차나 3차는 다른약속이 있어서 어려울듯하지만, 일단 반가운 마음에 한껏 기대하면서 내일 저녁을 기다려봅니다.


단비아빠님 감사합니다. 모임의 계기가 된 두다멜님께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마모님들 우리 내일 만나요! ^__^

유자

2013-10-18 05:00:00

좋으시겠어요!!!

ugowego

2013-10-18 08:13:13

네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감사합니다 ^_^


유자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두다멜

2013-10-17 20:50:19

단비아버님, 이렇게 모임을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들 내일 뵙겠습니다.

만남usa

2013-10-18 00:31:24

단비아빠님 Ugowego님,ROSE 님,Dogdealer님  (그리고 처음 뵈는 엘에이 마적단 가족 여러분들) 

발권 강의 열심히 배우셔서 나중에 못 들은 저희에게도 전파 교육 좀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굽신 굽신...

맨입에 ???    설마 그럴리가요...ㅎㅎㅎ

다들 즐거운 시간 되시구요...두 다멜님 이번에 못뵈는게 천추의 한이지만...다음에 또 뵐날이  있겠지요...

football

2013-10-18 01:26:52

비록 저는 참석할 수 없지만 두다멜님과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또마

2013-10-18 06:28:31

단비 아버님께서 늘 수고가 많으시네요...  이번 모임은 정말 재밋겠는걸요?...  두다멜님 한번 만나보고 싶은 일인 입니다... ㅎㅎㅎ...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RSM

2013-10-18 15:18:27

저도 참석 할께요. 차가 막혀서 좀 늦을것 같네요. 혹시 다른곳으로 옮기시면 주소 남겨주세요

ugowego

2013-10-18 15:26:56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
개장수님도 오셨습니다
모임에 참석하시는 모든분들 조심히 오세요

아우토반

2013-10-18 17:48:17

후기 올라올 시간이...ㅋㅋ 아직 멀었네요. 

duruduru

2013-10-18 18:15:36

3차까지 다 끝나셨죠?

dogdealer

2013-10-18 19:44:46

11시가 다 되어가는데 아직 2차 중입니다 ㅎㅎ

duruduru

2013-10-18 19:46:26

그럼 지금 바로 게시판에 화상중계로 들어오시죠?

스크래치

2013-10-18 19:48:22

서울 덥다시더니 뜨거워서 화상까지...

duruduru

2013-10-18 20:07:58

헐.

아우토반

2013-10-18 20:46:27

헐2

suedesign

2013-10-18 18:34:37

제 유괴 대상 리스트에 두다멜님도 있었는데 넘흐 좋은 기회 였는데... 양손에 도시락 폭탄들이( 두 어린이들) 집구역을 벗어나면 언제 터질지 몰라 벗어날수 가 없었네요.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살고 있는데... 증말...아쉽네요.

 

아우토반

2013-10-18 20:47:18

아니 이분들은 아직까지 안끝내셨나봐여........LA가 좋긴 하네요. 밤늦게까지 있을곳도 많이 있고.....ㅎㅎ

dogdealer

2013-10-18 20:50:55

ㅎㅎ 다들 들어가시고 3차로 남자 넷이서 까페맥 왔습니다

만남usa

2013-10-19 13:53:56

3차가 카페 맥이면 2차는 어디서 ???

철이네

2013-10-19 17:40:32

헤이리로 갔습니다.

철이네

2013-10-18 21:01:13

늦게 가서 밥만 먹고 왔습니다.

가보니깐 준효아빠님,로즈님,료마s님,에로이카 피앙세님,단비아빠님, 단비,

Ugowego님, 두다멜님, 새우깡님, Dogdealer님, 단비엄마님께서 앉아 계셔서 간단하게 인사하고,

유고위고님과 두다멜님 사이에 앉았습니다.

나중에 RSM님께서 오셔서 준효아빠님 왼쪽에 앉아서 같이 식사를 했고,

아폴로님께서 번개처럼 왔다가 인사만 하고 가셨습니다.

밥 먹고 나서 유고위고님 먼저 자리를 뜨시고, 료마s님과 저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2차를 갔습니다.

료마s

2013-10-19 06:34:45

다들 안녕히 잘 들어가셨는지요? 집에와서 이것저것 하다가 잠들고 이제서야 일어났습니다.

처음 나간 자리였느데, 다들 친절히 맞아주시고, 인상들도 너무 좋으셔서...막상 발권학 강의 대신에..이런저런 마일관련 얘기들, 여행이야기, 사람사는 얘기들 나누고 재밌게 보내고 왔습니다...


LA에 많은 분들이 계시니..앞으로 종종 뵙도록 하겠습니다..두다멜님도 가족들 상봉 잘하시고..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Heesohn

2013-10-19 06:42:31

어제 모임 잘 하셨는 지 궁금하네요. 요새 도통 모임에도 못 나가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ㅠ.ㅠ

다음에라도 두다멜님이 LA에 들리실 일이 있으시면 꼭 연락주세요~

다른 분들도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ugowego

2013-10-19 13:20:52

안녕하세요. 어제 다들 무사히 집으로 귀가들 하셨지요?

어제 선약이 있어서 식사만 같이하고 아쉽게도 자리를 떠야했던 ugowego입니다.


어제의 손님이신 두다멜님을 처음뵈었는데, 또 한번의 충격이었습니다. 살짝 위로 향하는 입꼬리로 너무도 선한 모습의 미소로 엘에이를 찾아주셨습니다.

그냥 딱 사람 좋게 생기신 그런 분이셨습니다. 내공도 물론이거니와 두다멜님의 미소가 부러웠고 흐믓했던 어제였습니다.

좀더 긴시간을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엘에이를 자주 방문하신다고 하니 그 부드러운 미소를 자주 볼수 있기를 희망하며 기대해봅니다.


먼저 첫 모임장소인 식당에는 손님이신 두다멜님과 많은 엘에이회원님들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장소와 시간을 잡아주시느라 수고하신 단비아빠님께서 두다멜님과 함께 들어오셨구요. 물론 엘에이의 자랑 단비와 단비어머님도 자리를 함께해주셨습니다.

모임 초반에 단비가 댄스로 신고식을 해서 너무도 귀여웠습니다. 신기할정도로 큰 눈과 미소를 보여주는 단비는 진정 엘에이의 자랑입니다.

단비 옆에는 에로이카님 피앙새분께서 자리를 하셨습니다. 모임전에는 에로이카님이 여자분이신줄 알고 피앙새분이 남자분이실거라고 생각했는데, 반대였습니다. 피앙새님이 먼저 에로이카님을 마모세계로 안내하셨다고 하셨는데, 제 기억으로 정작 본인은 닉을 안가지고 계시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앞으로 게시판이나 모임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옆에 료마s님이 계셨고, 로즈님, 준효아빠님, RSM님, ugowego, 철이네님, 두다멜님, 새우깡님 그리고 단비네 가족분들이 식탁에 앉았습니다.

료마s님과 새우깡님은 어제 처음으로 뵈었습니다. 일단 새우깡님도 외모로 저를 또다시 마음아프게 하셨습니다. 저랑 얼마차이도 안던데, 전 20대이신줄 알았는데...... 너무도 자신있게 본인의 나이를 밝히실수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진심입니다. 료마s님은 저도 마찬가지로 어디선가 만난듯한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다음에는 저와 같이 지나온 발자취를 되새겨보면서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많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조금 늦게 RSM님이 오셔서 저와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셨는데, 눚게 오셔서 식사를 제대로 못하신것 같아서 바로 앞에있던 제가 좀 죄송했습니다. 어제 뵙게되서 즐거운 시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철이네님도 반가웠고, 준효아빠님은 조만간 큰일을 앞두시고 계시니 모든 과정이 무난하게 계획하신대로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부탁드린 내용 업데이트 해주세요. 참 준효는 아빠 닮은게 맞습니다. 혹시 준효아빠님 돌사진과 비교를 해보시면 확실히 증명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로즈님도 저번 모임후에 오랜만에 다시 뵙습니다.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반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아폴로님이 바쁘신와중에 잠깐 참석해주셔서 인사를 나눴습니다. 호두과자였던것으로 아는데 , 나중에 2차쯤에서 사리지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두다멜님을 환영하기위해 함께한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한 다른분들도 생각이 났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이런 자리가 계속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한번 모든 마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어제 먼걸음하신 두다멜님과 자리를 준비하신 단비아빠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만남usa

2013-10-19 13:52:55

단비는 엘에이의 자랑입니다...+1표...

단비 오빠(???)가 어제 참석을 못해서,,,단비의 깜찍한 댄스를 못봐서 지금 후회가 막급이랍니다...ㅎㅎㅎ

즐거운 모임이였던것이 생생히 전달 되는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ugowego

2013-10-19 13:56:35

만남님 먼길출장은 잘다녀오셨는지요?

빈자리가 심히 느껴졌던 어제였습니다.


근데 단비오뽜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이것도 트라이얼이 있는건지...... ^_^

Livingpico

2013-10-19 14:05:36

누구 오빠인거 증명하고나서, 120일동안 오빠 트라이얼 있겠죠??? 그 120일동안은 오빠 인정!!

ugowego

2013-10-19 15:33:15

저는 누군가의 친오빠였던적이 없어서...


사촌오빠로도 트라이얼이 가능한지를 알려면 T&C를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래도 60일이아닌 120일은 희소식입니다.

duruduru

2013-10-19 15:40:43

귀중품은 트라이얼을 허락치 않습니다!

ugowego

2013-10-19 15:44:42

두루님이 벌써 T&C를 알아보고 새로운 정보를 올려주셨습니다.


그럼 하얏이나 해보는것으로 대신해야 하겠습니다.

말괄량이

2013-10-19 15:45:20

ㅋㅋㅋ

RSM

2013-10-19 18:20:55

저도 ugowego 님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겠지요. 

( 그리고 저 밥 많이 먹었어요...^^)

롱텅

2013-10-20 08:48:08

준효아빠께서 큰일을 준비중이시군요.
저도 그런데요. 아... 못참겠습니다, 어서 화장실로...

새우깡

2013-10-20 12:47:56

제가 도착했을 때는 dogdealer님과 ugowego님이 먼저 와계셨는데요. 좋은 인상의 두분이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처음 참가하는 오프 모임이었는데도 즐겁게 얘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다른 모든 분들도 만만치 않은 내공과 경험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들 들으면서 많이 배우게 된 자리였습니다. 다음번 오프모임때는 ugowego님을 비롯해서 많이 얘기 나누지 못했던 다른 분들에게도 한 수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말괄량이

2013-10-19 15:45:51

앙 막 부럽습니다!

파랑새

2013-10-19 20:20:11

안녕하세요, 어제 아이디도 없던 피앙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랑새로 만들었어요! ㅎㅎ 게시판만 눈팅하다가 처음으로 모임에 나갔는데 다들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어요~ 제 전화기를 좋아라 하던 단비가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ㅠㅠ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또 뵐 수 있기를 바래요!^^

두다멜

2013-10-19 20:53:24

갑작스런 번개에도 불구하고 번개 나와주셔서, 그리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눈치 채셨겠지만, 발권학 개론 그런거 없었습니다. ㅎㅎ

ugowego

2013-10-20 04:58:20

두다멜님 집으로 잘 귀가하셨지요? 끝까지 함께 자리를 하지못한점 많이 아쉽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비록 두다멜님의 경험이나 조언을 듣지는 못했지만 사실 외모가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두다멜님 멋있으세요!!! 웃는 얼굴이 너무도 예쁘네요!!!

저번 원월드님도 그러시더니 이번 두다멜님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분들이 계실지 기대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놀라지 않을겁니다.

하여간 마일모아 입니다. 정말 대단들하십니다!!! ^___^

외로운물개

2013-10-20 13:19:03

내 지겁을 바꾼다믄

벙개만 차자다니믄서 후기들을 판권주고 사가꼬 책으로 발행해불믄 시공사 인수 할수 있을까?

아우토반

2013-10-20 14:01:35

지금도 늦지 않으신거 같은데요...ㅋㅋ

RSM

2013-10-20 19:31:33

어제 두다멜님과의 번개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못뵙던 마적단님들도 뵙고, 또 늘 LA번개에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도 뵙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거의 8시가 조금 못되어서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1차에서만 함께 하셨던 분들과는 아쉽게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료마S님과는 나중에 또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의 테이블에는 늘 함깨하는 철이님과, 준효아빠님, 그리고 처음 뵙는 ugowego님이 함께 했고,  ugowego님과는 처음이었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마일에 관련된 이야기는 많이 나누지 못했네요.

 

2차는 위에 언급된대로 헤이리고 갔고, 2층 room에  자리를 잡아서 다같이 대화를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 LA의 자랑 단비의 dance도 볼수 있는 시간이었구요..

두다멜님은 생각보다 말수가 적고 진중한 스타일이더군요.

2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준효아빠님이 두다멜님께 한 질문 발권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발권은 어떻게 하시나요? 의 커다란 질문에 의외로 두다멜님의 답변이 참 간단하더군요.  가격이 싸면 돈을 내고 끊습니다....ㅎㅎㅎ (아 내가 멀리서 이 대답을 들으러 온건 아닌데....)

그후의 이야기는 여행을 가는 이유와 결부 되었는데, 꼭 가고 싶은 장소와 시간인가, 아니면 그냥 마일이 있으니까 가는 건가 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해보고, 꼭 가보고 싶고, 가야하는  여행이라면, 마일을 더 주고 라도 발권하는 쪽이라고 하더군요..

 

로즈님의 dog 이야기로 시작된 소소한(?) 삶의 이야기와 단비 아빠님의 카드회사에 대한 experiment 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2차를 나와서.. 아쉬움이 남는 분들 4명, dogdealer님, 새우깡님, 두다멜님, 그리고 RSM 4명이서 자리를 카페맥으로 옮겨서 좀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최근에 마모에서 다루어 졌던, 오바마케어 이야기, 새우깡님의  새차 구입 이야기, 그리고 조금씩 변해가는 마일모아 게시판 이야기, 그리고 또 마일과 발권 이야기 등등 마일모아 게시판에서 이루어졌던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면서 발권에 대한 결론은 case by case............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각자의 환경과 상황에 맞게 잘 결정하는것이 결국 최선이고 최고의 발권이라고 ......

 

3차에서는 저에게 독딜러님과, 새우깡님, 그리고 두다멜님과 많은 이야기를 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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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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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tnorF 2023-07-16 3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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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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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워싱턴 디씨 호텔 추천해주세요. 비건이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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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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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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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 전에 승인난 휴가에 갑자기 note가 필요하다는데, 제가 줄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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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복숭아 2024-04-25 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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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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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2024-01-21 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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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3
삼남매집 2024-04-27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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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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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24-04-25 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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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하얏트 계열 Caption by Hyatt (Cat. 1) 올해 6/30 이후 예약 받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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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Personal Checking만 있는 경우 트랜스퍼 가능한 파트너 수 제한 & transfer 이벤트 적용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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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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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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