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G 너무 자주 넣고 성공하면 계정 닫힐 위험이 있을까요?

저는 이해합니다.  저는 한달에 한번꼴로 하기 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지만 실제로 FT에서 한 15번 연달아 IHG BRG한 유저 계정이 몰수되는 사건이 있긴 했어요.

저같으면, 한 10만포인트 계좌에 있으시면 적당히, 한달에 한번정도 하시는걸 추천하고요.

가끔 실제로 돈내는 숙박도 섞어가면서, 발란스를 잘 맞추어 갈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년에 10번 안넘어가고, 한 3-4박 현찰로 하시면 큰 문제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특별한 여행가는게 아니면 호텔에 숙박하는것도 일이니까요.

(근데 저는 올해 BRG 무료숙박 몇번 했는데 QN, Big Win에 다 해당되네요)

만약 계좌에 포인트가 별로 없으면, 뭐 될때까지 해보는것도 괜찮고요.

참나... 얼마나 공부하고 노력하면 두분처럼 많이 되는 걸 걱정할 처지가 되는 건지요? ㅋㅋ

감히 끼어들수도 없는 대화네요. ㅎㅎㅎ 

도대체 BRG 어떻게 하면 되나요? 방법을 모른다기 보다 더 싼 가격을 한번도 못찿겠습니다.

근데 사실 BRG는 호텔에 좋은 일 해주는 것 아닌가요?

발견했으면 고맙다고 상을 줘야지 왜 계정을 닫고 그럴까요?

한 사람 일년 30박이 전부 BRG면 호텔측에선 쫌 미워보이지 않을까요? ㅎㅎ

심적으로는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ㅋㅋ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공홈 말고 다른 데서 더 싼 가격에 예약할 뻔 한 것을 30번이나 막아준 셈이잖아요.

헌데, 호텔입장에서는 이득예요.

공홈보다 싼 서드파티를 힘들이지않고 찾아내서 정정시키니 서드파티의 비교적 더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손님층이 그만큼 줄어드는셈이니까요.

BRG가 결국 호텔좋은일 시켜주는거예요. 호텔이 결코 손해볼일을 할리 없지요...ㅋㅋ

BRG가 호텔에 이득되는 시스템인거 동의합니다.  솔직히 이건 시간 많은 사람 호텔 알바, 프리렌스 뛰는거 같은 기분이에요. ㅎㅎㅎ

그게 원래의 취지인데, 이런 종류의 BRG는 최근에 (BRG의 유행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바람에) 상당량 줄어들어서 힘든것 같아요.

근데 여러가지 꼼수로 호텔이 원하는 취지와는 관계없이 BRG 성공, 획득도 가능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T&C를 위배 안하더라도 그런 패턴의 BRG를 하는 분들은 호텔에 이득이 안되니 계정 몰수 위험이 항상 따르는것 같아요.

스몰타임 guest win은 가능한데, 도박같이 게임같이 빅타임은 hotel win인것 같아요.

롱런 하시려면 스몰타임으로 하세요. ^^

ps. 쓰고나니 제가 뭐 고수인척 자신감 넘치는것 같아서 살짝 민망하네요.  그냥 요즘 많이하는 한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ㅎㅎㅎ

마적단분 중 어느 분이 알려주셔서 첫 Brg를 인터콘으로 해서 얼마나 기뻤던지^ ^

그런데 피치 못하게 가지못할 상황이 되어 2번이나 같은 곳을 취소하고 다시 다른 지역으로 크라운 플라자 시도해서(인터콘은 찾아보아도 가격이 동일해서) 되었는데....멜로 온 내용이 좀 겁(?)을 주어 언짢기도 해서

그 다음부터는 안 하게 되더라구요. 머 다른 호텔도 이용해야하고(언제 이런 고자세가 되었지요?!)해서요. 아마도 제가 재미로 Brg를 하는 사람으로 보였나봐요;;

다른 마적단분이 그 시기에 IHG에 좋지 않은 사건이 있어서 그럴꺼라고 위로와 안심을 주셨지만요.....<저의 경험담입니다>

확인을 해보니, 저와 같은 멜을 aicha 님이 받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