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Orlando, Clearwater 호텔 후기

호나기, 2014-07-11 15:46:30

조회 수
5612
추천 수
0

5월말에 9박 10일로 Orlando와 Clearwater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의 글을 통해 정보를 얻어간지라 저도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호텔 중심으로 후기를 남겨 봅니다. 


1. Four Points by Sheraton Orlando Studio City 

https://www.starwoodhotels.com/preferredguest/property/overview/index.html?propertyID=1142


그냥 무난했습니다. 주차장이 좀 부족했고, 창문이 커텐으로 다 가려지지 않아서 아침에 눈부셔서 잠을 못자게 하더군요. 예약할 당시에 category 1로 2000 포인트 주고 잤습니다. 최근에 category 2로 올라간거 같습니다.

현금가는 $80~90 정도였던거 같고요. facility fee $10불 + 세금 냈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하루 자기에는 무리 없지만 오래 머무르기에는 좀 갑갑할거 같은 곳입니다.


2. Hilton Orlando Lake Buena Vista

http://www3.hilton.com/en/hotels/florida/hilton-orlando-lake-buena-vista-ORLDWHH/index.html


몇가지 문제가 있었는데도 호텔 자체는 좋았습니다. 이 호텔은 디즈니 월드 밖에 있으면서도 Extra Magic Hour를 누릴수 있는 몇안되는 호텔입니다. 하루에 $109이었는데 resort fee$20, self parking $14이 붙더군요.

몇가지 문제란


(1) AC/heater가 68도~75도 사이만 조절이 되더군요. 보통때는 문제가 없는데 한번은 storm이 와서 비맞고 들어와서 덜덜 떨었습니다. 

(2) 3일 숙박했는데 주차비가 5일치가 청구되어 있었습니다. 프론트에 가서 얘기하니 바로 고쳐주긴 했는데, 여태껏 한번도 호텔에서 overcharge된적이 없어서 황당했습니다. 

(3) 애초에 hilton double points promotion을 등록해 놓고 숙박했는데, 이상하게 돌아와서 확인해 보니 포인트가 하나도 안들어와 있는 겁니다. 그래서 hilton에 메일 보냈더니 처음엔 NET rate가 point적립이 안되는 거라나...그러면서 그냥 3000포인트 서비스로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NET rate가 뭐고 어떤 rate을 선택해야 포인트를 받냐고 다시 물었더니 며칠 있다 답장이 왔는데, 호텔측에서 실수로 point 적립이 unavailable이라고 표시하는 바람에 그랬다고 제대로 double point정도 넣어 주더군요.  

(4) 이런저런 문제를 hilton에 다시 메일로 약간 complaint을 했는데, 호텔측에서 그냥 판에 박은 사과 이메일이 한통 오더군요. 혹시나 포인트나 더 주나 했는데...ㅋㅋ


디즈니까지 30분에 한대씩 무료 셔틀이 오는데, 갈때는 편한데 밤에 호텔로 돌아올때는 좀 많이 기다렸습니다. 혹시 비라도 오면 곤란하겠다 싶어서 다음날부터는 그냥 차몰고 갔네요.

mousesavers.com 링크타고 가면 어른 둘이 먹으면 아이들은 공짜로 밥먹는 쿠폰을 줍니다. 


로비에 있는 DVD 기계에서 무제한 빌려 볼수 있는 쿠폰과 호텔내 스타벅스에서 물이나 커피 받을수 있는 쿠폰도 주더군요. resort fee가 비싸지만 이런저런 쿠폰으로 어느 정도는 빼먹을수 있습니다.


Hilton 호텔에 비치된 shampoo/conditioner 제품들이 PeterThomasRoth 라는 좋은 브랜드라고 하더군요. 패리스 힐튼이 좋아하는 브랜드라고 바꾸라고 했다던데 암튼 포장도 그렇고 고급스럽더군요.


Trip Advisor에 Hilton 250불 -50불 Amex offer가 있어서 50불 할인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새로 이 offer가 떳는데, 이 offer 처음 이용해 보시는 분들은 예약시 한가지 조심할게 있습니다.

제 경우 3일을 예약을 했더니 처음 하루치는 미리 청구되고 나중에 숙박할때 나머지 2일치가 나가더군요.  total이 아니라 single purchase 가 250불이 되어야 하는데 하루밤 100불대 가격의 호텔에 이틀만 예약하면 백몇십불만 두번 청구되어서 할인을 못 받지 않을까 합니다. 식사비까지 다 room charge로 돌리면 왠만하면 되겠지만 인원수가 적으면 그래도 250불이 안될수도 있으니 3일 미만으로 예약할때는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3. Double Tree Suites by Hilton Orlando Lake Buena Vista 

http://doubletree3.hilton.com/en/hotels/florida/doubletree-suites-by-hilton-hotel-orlando-lake-buena-vista-MCOFHDT/index.html


모든 방이 스윗입니다. 건물은 좀 작지만 시설 좋고 깨끗하고 훌륭합니다. 3만 포인트 주고 잤는데 현금으론 $149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resort fee없고 parking이 15불 정도 한것 같고요. 

역시 Mousesavers.com 링크로 예약하면 어른 둘에 아이까지 아침을 주더군요. 유료로 숙박할때만 주는 줄 알았는데...check in할때 친절한 여직원이 방금 구운 거라며 초콜릿 쿠키도 주고.....ㅋ


방도 맨 꼭대기 층으로 주고 방에 들어 갔더니 생수 몇통과 환영 메세지도 써 있고, 겨우 silver회원인데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기도 shampoo가 꽤 좋은 브랜드라고 하던데, 이름을 까먹었습니당.

타보진 않았지만 역시 디즈니까지 무료 셔틀있습니다.


4. Sheraton Vistana Resort Villas, Lake Buena Vista/Orlando

https://www.starwoodhotels.com/preferredguest/property/overview/index.html?propertyID=5608


포인트로는 10,000포인트인데 유료숙박은 $127정도였습니다. 가격에 비해 포인트가 너무 세서 유로로 잤고요. resort fee, 주차비는 없었습니다. 


timeshare resort입니다. 원 베드룸에 묶었는데 부엌과 세탁기/건조기도 있어서 편했습니다. 방안에 자쿠지도 있더군요.  시설은 훌륭하지만 극악의 서비스때문에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극악의 서비스는 전부 timeshare presentation관련이라서 presentation는 참석안한다면 리뷰도 좋고 다시 갈만한 곳입니다.


불만사항은..

(1) timeshare 관련 사항을 컴퓨터에 입력하는데 여직원은 컴퓨터 앞에서 손톱다듬으면서 노래나 흥얼거리고 있고, 너무 오래 걸리길래 선물 필요없으니 그냥 간다니까 갑자기 컴퓨터를 두들기면서 다 되었다고 하더군요. 손님 앞에다 세워놓고 일하는 태도가 참...


(2) 밤에 직원들이 서비스 차량을 저희가 묶는 건물앞에 세워서 주차장이 없어서 다른 빌딩에 세우고 걸어 와야 했습니다.


(3) 별건 아니지만 앞의 힐튼과 더블트리에서 괜찮은 샴푸를 받았는데, 여기서는 싸구려 로레알, 그것도 일회용 샘플 같은것을 주더군요. 이거 미시쿠폰에서 쿠폰 세개 받아서 77센트 주고 큰 로레알 샴푸 두통 사면 보너스로 주는 제품이랍니다. 이것도 원래 주는것도 아니고 presentation 사인하고 나니 선물로 준겁니다. 어차피 샴푸 가져갔으니 필요도 없는데 그냥 주질 말든지, 쉐라톤도 Shine인가 하는 브랜드가 원래 있는데 왜 저런 싸구려를 주는지...


(4) timeshare presentation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같이 가신분이 저를 찾으러 왔습니다. 그런데 직원 몇명이 기분나쁘게 계속 쳐다 보더랍니다. 하도 오래 보길래 뭘 그렇게 쳐다 보냐 했더니 그제서야 Nothing, can I help you? 그러더랍니다. 동양인을 처음 봤는지...

(5) 첫날 체크인할때 timeshare 관련 직원한테 뭘 물어봤더니 자기는 새로와서 잘 모른다고 옆에 있는 여직원에게 물어서 대답해 주더군요. 그런데 다음날 그 여직원한테 뭘 물으니 자기는 새로 와서 잘 모른다고 또 옆에 있는 다른 직원에게 묻는 겁니다. 직원들이 무슨 대학생 알바들 같았습니다. 


(6) 체크인 다음날 presentation 에 참석을 했는데. 분명히 아침을 준다고 해서 별로 먹은거 없이 갔는데, 음식은 전혀 없고 음료수 몇개 있더군요. 참 내...


(7) presentation자체는 강요하지 않고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관심없고 그냥 보너스 포인트 준대서 왔다고 했더니 설명 일찍 끝내고 잡담했습니다. 일찍 끝내주고 싶어도 90분을 채워야 한다더군요. 그 다음에 매니저란 사람이 와서 이런 저런 offer를 했는데 다 관심없다고 하니 선물받는 곳으로 데려다 주고 갔습니다.


선물은 백 몇십불 또는 SPG point 8200점 중에 체크인할때 선택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히 8200점 선택했죠. 이미 전날에 체크인하면서 종이에 다 쓰고 싸인까지 한 내용인데..... presentation끝나고 포인트 받겠다고 했더니 포인트 선물이 있는지도 모르더군요. 대충 봐서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왔었고, 이미 3분의 2정도는 떠났는데, 그 사람들 중에 포인트 달라는 사람이 하나도 없지는 않았을텐데...... 이 직원도 새로 왔는지...


어디다 전화를 몇통 하더니 갑자기 어제 체크인했던 곳으로 가서 제가 받은 바우처를 리턴해야 한답니다. 바우처를 받은적도 없는데.... 바우처 받은적 없다니까 무조건 리턴해야 한다면서 어제 체크인했던 곳으로 가서 누구한테 얘기하라더군요. 아니 손님이 받은 적 없다고 하면 자기가 담당자한테 전화걸어서 확인을 하든가 해야지 무조건 가서 누구 만나라니...


화가 나서 체크인한 곳으로 돌아와 담당자 찾아서 얘기했더니 바우처 받은적 없는게 맞고 참석한거 확인되었으니 2~3주 기다리면 포인트 들어 올거라고 하더군요. 안 들어오면 전화하라고 명함 주고...  이러고 나니 90분인 presentation이 2시간이 넘었습니다.


돌아와서는 SPG 홈페이지에서 위에 몇가지 사항을 적어서 항의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호텔 직원으로부터 사과 메일이 왔는데 코멘트 남겨줘서 고맙다며 5천  포인트 주겠다더군요. 그런데 바로 들어온다는데 계속 안들어 오길래 두번을 언제 들어오냐고 메일 보냈는데 답장을 안하는 겁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세번째 보냈더니 이미 자기는 보냈으니 SPG team에 연락하랍니다. 본사에도 메일 보내고 해서 거의 한달 걸려서 받았습니다. 애초에 포인트 받으려고 항의메일 보낸건 아니었는데, 준다니 받아야지 하고 기다리는게 더 스트레스였습니다. 왜그리 메일을 씹어대는지...


항의 메일 보내고 나서야 timeshare 쪽 담당자도 메일을 보내서는 미안하다며 point넣어줄테니 회원번호 알려 달라더군요. 이때가 이미 체크아웃하고 2주 후입니다. 그러니까 포인트가 자동으로 들어오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체크아웃한후 2주동안 호텔측에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던 거고, 회원번호도 자기네 기록에 다 있는데 그걸 이제 또 묻고 있고... 항의메일 받고서야 이제 포인트 주겠다고 하는 거고...   일을 어케 하는지......  아마도 항의메일을 안보냈으면 포인트를 못받았을것 같습니다.


체크아웃하고 나서 결국은 3주정도 걸려서 8200포인트 받았고, 추가로 5천 포인트도 받아서 13200 포인트를 벌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을 다시 하라면 차라리 그냥 돈주고 포인트를 사는게 낫겠습니다. 


5. Sheraton Sand Key Resort, Clearwater Beach  

https://www.starwoodhotels.com/preferredguest/property/overview/index.html?propertyID=914


유료로 $215, 포인트로는 만포인트였습니다. Cash & Point도 괜찮았는데, 여기는 SPG member에게 아침을 주는 SPG Breakfast Plus라는 rate이 역시 $215로 똑같더군요. 아침값 생각해서 그냥 제돈주고 잤습니다. 주차비나 resort fee는 없고요. SPG Breakfast Plus라는 rate을 선택하면 check in 시 성인 두명치 아침 쿠폰을 주는데, 쿠폰에 15% 팁 포함되어 있다고 써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것도 달라니까 원래 안주는건데 그냥 주더군요.

원래는 하루만 예약했다가 바다가 정말 예뻐서 하루 더 있었습니다. 하루 연장할 때는 쿠폰을 어른것 두장만 주더군요.


겉보기에는 호텔이 좀 작은데, 속은 좋습니다. 해변까지의 거리가 좀 되는데, 그냥 백사장 모래 밟으며 가는거라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른 곳보다 해변에 사람이 적어서 좋고 수영장과 자쿠지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이 호텔 1층 식당에서 주말 저녁에 seafood buffet를 하는데, 같이 가신 분 말이 먹어본 중 최고로 맛있는 게요리였다고 하더군요.  


여기 바다 정말 좋습니다. 말 그대로 clear water더군요. 어찌나 물이 맑고 깨끗한지.. 

clearwater를 가시게 되면 배타고 돌고래를 보러 가시길 강추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좀 멀리서 몇마리 보이겠지 하고 갔는데, 배 양옆으로 한 10분 정도? 돌고래 거의 열 마리가 계속 재주를 부리면서 따라 오더군요. 처음 한시간 반 정도를 허탕치다 결국 봤는데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혹시 하시게 되면 little toot이라는 회사 괜찮습니다. 호텔 도어맨이 추천해준 곳인데, facebook review도 굉장히 좋습니다. 


DSC00569 (1024x768).jpgDSC00437 (1024x311).jpg



00011[20-48-18] (1024x576).jpg00011[20-48-25] (1024x576).jpg00011[20-48-30] (1024x576).jpg00013[20-49-10] (1024x576).jpg00013[20-49-13] (1024x576).jpg00013[20-49-54] (1024x576).jpg00013[20-50-00] (1024x576).jpg




디즈니에 대한 생각: 

마모에서 추천받은 Unofficial Guide to Disney World라는 책을 읽다 보니 이런 말이 있더군요. "디즈니 안에 가서 노는 것보다 그냥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훨씬 더 많다."  디즈니 월드는 이번에 처음 간건데 마치 전쟁하듯이 너무 급하게 다니기만 한거 같아 좀 아쉽습니다. 다음에 올란도를 가면 디즈니나 다른 park보다 호텔에서 좀 여유있게 쉬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습니다. 



호텔 브랜드에 대한 생각: 

1. spg 호텔에 묶어본건 아마 이번이 처음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왠히 서비스면에서는 힐튼이나 하야트에 비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2. 힐튼은 아무리 포인트 가치가 떨어진다 어쩐다 해도 외딴 시골에도 있고, 호텔 종류가 다양해서 자꾸 가게 되네요. IHG도 많지만 몇 블록 사이로 홀리데이인만 잔뜩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리고 힐튼은 자주 튀어나오는 아멕스 250불 - 50불 offer도 있고요..

메리어트도 호텔은 많지만 특별히 안좋은 경험이 없었는데도 별로 기억에 안남고..... 다시 가야겠다는 생각도 별로 안들고.. 특색이 없이 너무 무난했던 걸까요?

3. Spg 포인트도 보통 2센트를 넘어 3센트정도의 가치라고 하지만, 실제로 예약하려 보면 1.5센트도 안되는 경우도 많아서 돈내고 숙박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또 Cash & Point는 unavailable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내용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댓글

재마이

2014-07-11 17:07:03

어이쿠 돌고래가 아주 파닥파닥하군요. 좋으셨겠습니다.

호텔포인트는 천하의 SPG 라도 호텔에 쓰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2센트 넘기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항공쪽으로 넘기든지 5th free night 을 이용해서 가치를 극대화해야 하는 듯 합니다.

전 SPG 의 장점은 no black out 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상 포인트 있어도 하야트같은 경우는 예약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더군요.

디미트리

2014-07-11 17:47:09

여러 호텔 정보 감사합니다. 포인트도 잘 받으셨으니 다행입니다. 작성하고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늘푸르게

2014-07-11 17:54:00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애들한테 넓은 바다에서 헤엄치며 노는 동물들을 직접 보여주고 싶었는데, 일단 돌고래부터 시작해야겠네요.^^

Livingpico

2014-07-11 18:30:45

제가 작년 이맘때 올랜도 Four Points하고 클리어 워터 Sans Key Sheraton다녀왔었습니다. 저는 모두 포인트로 숙박을 했었구요. 올랜도에서는 베드벅에 물리는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맨 윗층 스윗(방)을 주어서 괜찮았구요. Sand Key Shetaron도 또 가고 싶을정도로 좋았습니다. 여행 내내 비를 많이 맞아서 그랬지, 참 재미있는 여행이였습니다. 저는 서비스도 좋던데.. ㅋㅋ

배타고 돌고래 보는것 좋네요. 담에 해봐야겠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241951

https://www.milemoa.com/bbs/board/1241993


모밀국수

2014-07-12 01:56:48

돌고래가 정말 귀엽네요 호텔별로 상세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워낙 호텔이 많고 각 호텔마다 서비스가 다르니 브랜드로 묶어서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티어가 높은 체인에서는 잘해주고 티어가 없는 체인에서는 좀 그런거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SPG에서는 별로 좋은 기억이 없네요 ㅎㅎㅎ 

레딧처닝

2018-04-29 17:27:59

요번에 clearwater가는데 little toot 꼭 타봐야겟네요!

몇년전이지만 후기 감사드립니다 :)

목록

Page 1 / 5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30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59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67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3328
updated 1030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69
블루트레인 2023-07-15 12963
updated 1029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32
  • file
최선 2024-04-23 2802
  1028

다자녀 KTX/SRT 할인

| 정보-여행 4
쭐량 2024-05-01 1086
  1027

일본 어디까지 가봤늬 - 요코하마 관광코스 추천 (먹는 것에 진심인 편)

| 정보-여행 62
  • file
양반김가루 2021-10-27 9343
  1026

영국 축구 여행 후기 및 팁

| 정보-여행 19
  • file
파노 2024-04-22 1594
  1025

플로리다 마이애미 여행 숙소 후기 입니다: 호텔 4곳

| 정보-여행 9
  • file
에덴의동쪽 2024-03-12 2508
  1024

콜로세움 투어 & 로마 +플로렌스 다른 뮤지엄 티켓 사이트 소소한 정보 (+후기)

| 정보-여행 36
Aeris 2023-11-05 2421
  1023

힐튼 샌데스틴 - Hilton Sandedtin 후기

| 정보-여행 3
  • file
Boba 2024-05-02 654
  1022

개인적으로 좋았던 동남아 태국-베트남 에어비앤비/액티비티

| 정보-여행 17
  • file
지지복숭아 2024-03-03 2128
  1021

Hyatt Vacation Club membership – Timeshare sales presentation 생존 후기

| 정보-여행 34
  • file
잭울보스키 2024-04-21 2599
  1020

워싱턴주 Mt Rainier 국립공원 입장이 2024년은 예약제로 변경됩니다.

| 정보-여행 11
잭울보스키 2024-03-10 1849
  1019

Tulum TQO 공항 Hertz 렌트카 후기

| 정보-여행 4
여행하고파 2024-04-26 558
  1018

입국 1 분컷 후기 feat Mobile Passport Control + 공항별 정보 공유 해봐요.

| 정보-여행 23
전자왕 2023-07-29 5882
  1017

[뉴스] 캘리포니아 공항 Clear 금지 고려중

| 정보-여행 21
하와와 2024-04-23 3206
  1016

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46
  • file
ex610 2024-04-17 1476
  1015

캐피털원 라운지에 Venture X 실물 카드 없이 입장하는 법

| 정보-여행 17
  • file
오대리햇반 2024-04-22 1504
  1014

서부 5인 가족 올랜도 디즈니월드 1주 첫 여행기 - 교훈들 (사진은 없어요)

| 정보-여행 34
반디 2024-03-03 3096
  1013

에든버러 / 런던 여행 후기 및 꿀팁

| 정보-여행 21
  • file
골드마인 2024-04-16 1541
  1012

Wynn Status Matching w/ $150 dinner credit, $100 spa credit and Free possible Holland America Line cruise for two

| 정보-여행 22
Skywalk 2024-04-13 1749
  1011

크루즈 여행 준비하시면서 궁금한 점 문의 주세요

| 정보-여행 512
OMC 2018-08-23 40323